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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육아에 찌든 와이프 정수리 냄새 맡고 비난하는 광고

... 조회수 : 18,162
작성일 : 2023-08-20 22:49:31

안 불편하신가요?

모델들은 연기 잘하고 안 싫은데

내용이 비호감이에요

그러면서 아이 또 낳고 싶다고..

광고 누가 만들었을까요?

IP : 221.150.xxx.136
7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휴
    '23.8.20 10:50 PM (211.58.xxx.161)

    세상 안불편한걸 얘기해보세요

  • 2. 남편도
    '23.8.20 10:51 PM (223.38.xxx.60)

    여자가 남편도 구박하고 그냥 현실광고같은데요~그러면서 안마해주고 서로 돕고살던데요~~
    전혀 불편하지않아요

  • 3. 그래요?
    '23.8.20 10:51 PM (116.120.xxx.216)

    그 광고 재밌게 봤는데.. 아기 분유먹는거랑 수색대출신이야 웃기던데요.

  • 4. . . .
    '23.8.20 10:51 PM (222.236.xxx.238)

    사람 사는 모습이 다 그렇지 않나요?
    머리 하루 못 감아 냄새나면 한번 놀려주고 웃고 그러는게 부부 아닌지..

  • 5.
    '23.8.20 10:52 PM (122.202.xxx.19)

    저도 이 광고 보면서
    광고 참 못만들었다 생각했어요.
    우선 재미도 없고 시끄럽고…
    현실적 육아에 대해 편하게 묘사한 것 같은데
    좀 올드하고… 우선 부부의 니탓하는 말투도 듣기 싫더라구요

  • 6. ...
    '23.8.20 10:54 PM (211.179.xxx.191)

    그게 뭐요? 현실적이죠.

    분유 먹는 남편

    애 자는데 자는 남편 엉덩이 차서 깨우고
    애 키우느라 머리 못감고 남편이 언제 머리 감았냐 묻고

    갓난애 키울때 흔한 에피소드 아닌가요?

  • 7. ㅡㅡㅡㅡ
    '23.8.20 10:55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아주 리얼하고 재밌던데요.
    저는 요즘 광고 중에 제일 어필되는 광고에요.

  • 8. 무슨내용인데요
    '23.8.20 10:55 P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

    전체 맥락을 봐야할 것 같은데
    혹시 와이프 육아현실 모르고 모지리짓 했다가
    현실파악 참회하고
    훈훈하게 마무리 되는 스토리면 문제없을 것 같은데.

  • 9. 프로불편러
    '23.8.20 10:56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세상만사 작은거 하나에 불편해하는

    직업이 불편러인

    프로 불편러

  • 10. ㅁㅁ
    '23.8.20 10:56 PM (39.121.xxx.133)

    완전 리얼해서 공감100배 광고인데..
    불편해하는 사람이 있었네요

  • 11. 재밌어요
    '23.8.20 11:01 PM (220.121.xxx.78) - 삭제된댓글

    볼때마다 웃어요

  • 12. ㅋㅋ
    '23.8.20 11:02 PM (58.226.xxx.234) - 삭제된댓글

    부부끼리 그런 장난도 안치나요
    저도 남폄 정수리냄새맡고 우웩 하는 시늉하고
    같에 웃고 그러는데 ㅎㅎ
    남편이랑 좀 친해져보세요

  • 13. 아이고
    '23.8.20 11:06 PM (180.70.xxx.28)

    재이나던데 왜요?
    애 안키워보셨나 ㅠㅠ

  • 14. ㅎㅎ
    '23.8.20 11:08 PM (121.157.xxx.153)

    완전 공감돼서 참 광고 잘만들었다 싶던데요

  • 15. ???
    '23.8.20 11:10 PM (58.226.xxx.234)

    부부끼리 그런 장난도 못치나요
    저도 남편 정수리냄새맡고 우웩 하는 시늉하고
    같이 웃고 그러는데 ㅎㅎ
    남편이랑 좀 친해져보세요

  • 16.
    '23.8.20 11:18 PM (115.138.xxx.222)

    보면서 입꼬리 올라가는 광고
    잼나요

  • 17. ㅎㅎ
    '23.8.20 11:35 PM (221.154.xxx.131)

    저도 그 광고 공감하면서 재밌게 봤어요.
    남편이랑 그런 장난 치면서 살 지 않나요?
    배나온거 찔러가며..ㅋㅋㅋ

  • 18. ㅡㅡ
    '23.8.20 11:38 PM (116.37.xxx.94)

    웃으면서 봐요
    실사판이라

  • 19. ...
    '23.8.20 11:38 PM (113.131.xxx.169) - 삭제된댓글

    머리냄새 .., 감으라고 남편이 애 봐줄거 같은 집안이더만요.

  • 20.
    '23.8.20 11:42 PM (211.219.xxx.193)

    저도 웃긴 광고 던데..kcc였죠?

  • 21. 저도
    '23.8.20 11:42 PM (223.39.xxx.74)

    참 광고 잘만들었다 하면서 웃으며 봤는데요
    김남희 연기 정말 잘해요 애기 발톱 깎이는데
    나 수색대 나왔어 ㅋㅋㅋㅋ

  • 22. 우우
    '23.8.20 11:45 PM (125.181.xxx.149)

    할줌마 세대처럼말끔하게 차려입은 남편이 여편네 구박하는게 아니라
    서로 육아에 일에 지쳐서 찌든모습 웃기게 디스하는거자나요

  • 23. 와 정말
    '23.8.20 11:46 PM (211.211.xxx.134)

    저 도 불편하던데
    그광고보면 애 더낳기 싫을듯
    나오면 채널 돌려요
    비위가 상해서

  • 24. ..
    '23.8.20 11:47 PM (110.15.xxx.133)

    kcc 스위첸 광고
    그렇게 생활속 이야기를 만들어요.
    매번 호평받는 광고예요.
    우리 사는 모습 아닌가요???
    정수리 냄새장면만 보이시나봐요

  • 25. ...
    '23.8.20 11:47 PM (58.29.xxx.196)

    진짜 리얼하고 재밌던데요.
    20년전 첫애 키울때 기억이 새록새록...
    그때 진짜 애기 손톱깎기는것도 벌벌 떨었는데 ㅎㅎ

  • 26. 그정도가
    '23.8.20 11:49 PM (180.228.xxx.96)

    불편하면 일상생활또는 타인과의 관계에서는 어떠세요~~
    너무 예민한거 같은데요

  • 27. 재미있다는데
    '23.8.20 11:49 PM (180.69.xxx.124)

    재미있다는거 이해하는데
    좀 작위적인 느낌 싫고
    그 머리 냄새는 딱 보면서 밥맛 뚝이라서 싫어요

  • 28. 뭘...
    '23.8.21 12:00 AM (211.215.xxx.235)

    재밌던데요..뭘..ㅋㅋ

  • 29. 저도 불편
    '23.8.21 12:15 AM (180.71.xxx.56)

    볼일 보며 문열고 남편과 얘기한다거나
    남의 정수리 냄새 맡는건 상상도 못해본지라
    만약 내 남편이 그런 행동하면
    불같이 화낼거에요

  • 30. ㄹㄹ
    '23.8.21 12:17 AM (175.113.xxx.129)

    재밌던데

  • 31.
    '23.8.21 12:33 AM (118.220.xxx.98)

    그광고 보고 기분이 나쁘다니
    얼마나 기분 나쁜일을 안봤으면

  • 32. ..
    '23.8.21 12:59 AM (175.208.xxx.95)

    처음 했던 신혼부부편이 더 좋았어요. 재밌구요.
    어느분 말씀하셨듯이 이번편은.좀 작위적인 느낌이 들어요.

  • 33. ㅡㅡ
    '23.8.21 1:22 AM (1.222.xxx.103)

    원글 성격이 삐딱

  • 34. 카라멜
    '23.8.21 1:27 AM (220.65.xxx.221)

    딱히 비난하는 멘트는 없었는데요 ?

  • 35. 실사판
    '23.8.21 3:41 AM (118.38.xxx.249)

    현실이랑 똑같던데요 ㅎㅎ
    애 100일되기전에 저런 모습 흔하잖아요.
    엘베에서는 저렇게 구박? 아닌 구박하다가
    잡에가면 자기가 하겠다며 바톤터치하면서
    그 시간들을 함께 겪어냈는데..

  • 36. ㅇㅇ
    '23.8.21 3:59 AM (118.217.xxx.44)

    저도 여자지만 참 여자들은 불편한게 왜 이리 많은지.. 그러면 반대로 자기도 남 기분 나쁘게 안 할까 조심하면 좋은데 그러지도 않으면서..
    남자한테 면박주는건 당연하고 별일 아닌데 여자한테는 그러면 안되고 이런거 너무 싫고 이래서 남녀평등이 안 오나 싶어요.
    거기서 남편이 분유 입에 넣으니 자기가 그거 왜 먹냐고 갈구고 손톱 깎을때도 남편이 수색대인가? 뭔 출신이라 하니까 아내가 그게 뭔데? 이러면서 무시하고 아기 운다고 남편 베개 뺏어서 일어나라고 퍽 치던데 그런건 안 불편하셨는지 궁금하네요..

  • 37.
    '23.8.21 4:28 AM (121.165.xxx.112)

    그 광고 젊은 애들이 결혼 출산 장려 광고라고 말해요.
    현실적이라고..

  • 38. ..
    '23.8.21 7:36 AM (59.14.xxx.159)

    나 수색대 출신이야 대사는 안불편하구요?
    난 재밌구만.

  • 39. ...
    '23.8.21 8:08 AM (39.7.xxx.169)

    비위 상해요. 출산장려가 목적인 듯한데 저 광고 보고 애 낳고 싶다는 사람들이 있을 거란 생각은 전혀 안 들어요

  • 40. .......
    '23.8.21 8:18 AM (211.49.xxx.97)

    현실적인 광고이던데???재미나게 보고있슈
    그럼 부부가 이브닝드레스입고 우아하게 스테이크썰고 와인 마시고 왈츠추고 그렇게 살아야하나요

  • 41. ...
    '23.8.21 8:23 AM (14.52.xxx.1)

    현실적이지만.. 저게 출산 장려가 되나요 -_-

    전 아이 키우지만 (외동) 다시 돌아가면 아이 안 낳을꺼에요. 우리나라 환경은 아이와 일이 공존할 수 없어요. 일 하고 싶고 경제활동 하고 싶으면 아이 절대 낳으면 안됩니다.

  • 42. ㅎㅎㅎ
    '23.8.21 8:23 AM (180.68.xxx.158)

    현실적이라
    짜증 날수도…
    판타지를 기대했다면.
    아침에 눈 뜰때
    옆에서 자는 사람
    냅다 차버리고 싶을때도 있는게 결혼생활…ㅋ

  • 43. 첫 장면이
    '23.8.21 9:04 AM (112.152.xxx.66)

    자던 아이가 울어
    엄마가 머리감다가 뛰쳐나오는 장면입니다
    그정도만 해도 머리감을 시간도 없겠구나~했을텐데
    구체적으로 으악~머리 냄새난다~소리지르는 장면은
    과해요 ㆍ화장실에 앉아 칼퇴해서 지금까지~
    하는장면도 남편이 냄새로 손흔드는 장면있구요

    현실적 이긴 하지만 재밌기만한 장면이
    아니니 보는사람에겐 육아의 고통과
    여성성이파괴되는 현장?까지 주입당하는것같아
    불편합니다

  • 44. 막판에
    '23.8.21 3:05 PM (121.133.xxx.137)

    하나 더....거기서 확 깨던데요

  • 45. .....
    '23.8.21 3:23 PM (39.7.xxx.13)

    자던 아이가 울어
    엄마가 머리감다가 뛰쳐나오는 장면입니다
    그정도만 해도 머리감을 시간도 없겠구나~했을텐데
    구체적으로 으악~머리 냄새난다~소리지르는 장면은
    과해요 ㆍ화장실에 앉아 칼퇴해서 지금까지~
    하는장면도 남편이 냄새로 손흔드는 장면있구요

    현실적 이긴 하지만 재밌기만한 장면이
    아니니 보는사람에겐 육아의 고통과
    여성성이파괴되는 현장?까지 주입당하는것같아
    불편합니다 222222

  • 46. 전 싫어요
    '23.8.21 3:24 PM (211.36.xxx.245)

    서로 비난? 하고 애때문에 힘든 내용이라서 떠올리고 싶지도 읺은 과거라 싫어요
    저혼자 애둘 키우면서 개고생 했기에 싫고 애 우는 소리내내 나서 더 싫음

  • 47. ㅇㅇ
    '23.8.21 3:41 PM (125.132.xxx.156)

    너무 재밌던데요
    현실적이면서 따뜻

  • 48. ...
    '23.8.21 3:48 PM (121.65.xxx.29)

    요새 사람들은 뭐 이리 시시콜콜하게 불편한게 많아요.
    애기 키우다 보면 분리불안 시기 있잖아요.
    머리감다 달려나오는게 뭐가 작위적이에요.
    저도 세수하다가 비누칠한채로 안심시키느라 뒤돌아본 기억 있구만.
    어느 날엔가는제가 퇴근하니
    남편이 화장실에서 애 팔에 안고 똥싸고 있던걸요.
    이런 거는 안불편해요??

  • 49. ...
    '23.8.21 3:59 PM (14.38.xxx.82)

    대부분의 사람이 재밌다고 하면 재밌는거예요.

    원글님 성격이 삐딱~

  • 50. 저희 부부는
    '23.8.21 4:13 PM (119.197.xxx.243)

    너무 현실감 있고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애들 키울때 생각이 나서 맞아 맞아 정말 저랬어 하면서요. 화장실도 집에서는 애들 때문에 문열어 놓고 들어가거나 앉고 들어가고 그랬어서 광고 진짜 잘만들었다 그러면서 보고 있어요.

  • 51. ..
    '23.8.21 4:16 PM (211.234.xxx.18)

    넘 꼴보기 싫은 광고예요.
    남자 미스터썬샤인 일본순사로 나왔던 남자인데,
    그사람도 비호감으로 느껴질만큼.
    솔직히 아무리 그래도 화장실 볼일보며 문열고 얘기하는거,
    머리냄새 맡는거 여성비하 아닌가요?
    넘 저질이예요.
    또 하나, 팩트체크 했냐는 광고,
    정말 꼴보기 싫고 그남자, 여고생 둘이 닮아가지고
    쌍으로 비호감. 바로 딴데틀어요.
    광고가 길기는 또 드럽게 길어.

  • 52. ㅇㄹㅇ
    '23.8.21 4:19 PM (211.184.xxx.199)

    웃으면서 봤는데
    애 키울때 우리도 저랬잖아 이럼서

  • 53. ...
    '23.8.21 4:22 PM (58.234.xxx.222)

    천하의 김희선도 집에 있을때 3,4일 머리 안감고, 남편이 뱃살보라며 몰린다는데 그냥 사람 사는 일상이죠..

  • 54. 너무
    '23.8.21 4:26 PM (203.142.xxx.241)

    현실적이라 애를 더이상 안낳고 싶을것 같은데요. 광고참..

  • 55. ..
    '23.8.21 4:29 PM (118.235.xxx.69)

    대부분의 사람이 재밌다고 하면 재밌는거예요.
    ???

    뭐 대단한 의견이라고 강요해요?
    불편한 사람도 있을 수 있지.
    님이 더 삐딱.

  • 56.
    '23.8.21 4:46 PM (223.38.xxx.149)

    사람 사는 모습이 다 그렇지 않나요?
    머리 하루 못 감아 냄새나면 한번 놀려주고 웃고 그러는게 부부 아닌지..

    2222222

    참 원글님 같은 따지는 피곤한 아내 스탈 그냥 혼자
    사셔야 ~~ 보통 남자들하고 결혼생활
    힘들듯

  • 57. ㅂㄴㅇㄱ
    '23.8.21 4:50 PM (223.62.xxx.238)

    자던 아이가 울어
    엄마가 머리감다가 뛰쳐나오는 장면입니다
    그정도만 해도 머리감을 시간도 없겠구나~했을텐데
    구체적으로 으악~머리 냄새난다~소리지르는 장면은
    과해요 ㆍ화장실에 앉아 칼퇴해서 지금까지~
    하는장면도 남편이 냄새로 손흔드는 장면있구요

    현실적 이긴 하지만 재밌기만한 장면이
    아니니 보는사람에겐 육아의 고통과
    여성성이파괴되는 현장?까지 주입당하는것같아
    불편합니다
    3333333333333333

    저도 싫어요.
    저런 대우 받아도 아무렇지도 않는 여자들은 괜찮은가봐요.

  • 58.
    '23.8.21 4:54 PM (223.38.xxx.149)

    자게에서 김희선 김희선 성격좋다 잘산다
    시부모 남편 사랑받고 평탄하다
    부럽다 하죠?


    성격이 팔자라고
    성격 꼬이고 매사가 따지고 까칠하고
    김희선같은 천하에 탑 여배우도
    어느 잘난 남자가 맞추고 사나요?

    사람이 부부라는게 내 집에서
    뭐 놀리고 장난치고 발끈도 했다가
    후회하고 사과하고
    웃고 유쾌하게 좀 넘어가도 주고 서로 마음이 편해야지요

    어우 어떻게 저렇게 일일이 따지고 공격하고 ㅜ

  • 59. ㅇㅇ
    '23.8.21 5:03 PM (106.101.xxx.173) - 삭제된댓글

    현실적이라 애를 더이상 안낳고 싶을것 같은데요. 광고참..
    222

    근데 마지막에 하는 말이 애 하나 더 낳을까?하는 거 보고
    참 동물적이라 느꼈어요

  • 60. ....
    '23.8.21 5:03 PM (49.168.xxx.14) - 삭제된댓글

    감희선 남편이 김희선 정수리 냄새 맡고 그럴꺼 같진 않은데요.

    저도 부부사이 좋기로는
    자타공인하는 사이인데요

    저렇게 장난치는 남자 안 고르고
    마냥 자상한 남자 고른게
    제 행복한 결혼 생활의 비법이라서요.

  • 61. ....
    '23.8.21 5:04 PM (223.62.xxx.78) - 삭제된댓글

    감희선 남편이 김희선 정수리 냄새 맡고 그럴꺼 같진 않은데요.

    저도 부부사이 좋기로는
    자타공인하는 사이인데요

    저렇게 장난치는 남자 안 고르고
    마냥 자상한 남자 고른게
    제 행복한 결혼 생활의 비법이라서요.

  • 62. 얼마나
    '23.8.21 5:06 PM (223.38.xxx.149) - 삭제된댓글

    그광고 보고 기분이 나쁘다니
    얼마나 기분 나쁜일을 안봤으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얼마나 사람들과 단절되는 삶을 살았기에....

    그만큼 주변인이 원글님을 다 피해다녀서
    친밀한 관계 경험 조차 없게 살았겠나....

    겨우 저정도 위트도 못 넘기고
    발끈하는 런 싶네요

  • 63. ...
    '23.8.21 5:06 PM (14.38.xxx.82)

    강요하는게 아니라요.
    많은 사람이 재밌다고 하면 그런가보다 하면 된다는 거죠.

    내 코드에 맞지 않으면 당연히 재미없죠.

    저도 그 광고 불편한 부분이 있긴합니다만.. 그냥 그런가보다 하는 거죠.
    재밌다고 여기저기 들리면 많은 사람들이 재밌어 하는 구나.. 그럼 된다는 뜻입니다.

    강요라뇨.. ㅋㅋ

  • 64. 얼마나
    '23.8.21 5:06 PM (223.38.xxx.149)

    그광고 보고 기분이 나쁘다니
    얼마나 기분 나쁜일을 안봤으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얼마나 사람들과 단절되는 삶을 살았기에....

    그만큼 주변인이 원글님을 다 피해다녀서
    친밀한 관계 경험 조차 없게 살았겠나....

    겨우 저정도 위트도 못 넘기고
    발끈하나 싶네요

  • 65. 별모양
    '23.8.21 5:08 PM (112.220.xxx.178)

    너무 공감하며 봤어요
    광고에 모처럼 집중하며 재밌게 봤어요

  • 66. 답답
    '23.8.21 5:16 PM (223.38.xxx.149) - 삭제된댓글

    감희선 남편이 김희선 정수리 냄새 맡고 그럴꺼 같진 않은데요.

    ㅡㅡㅡㅡㅡㅡㅡㅡ
    어찌 대화를 나무만 보나요? 숲을보세요

    김희선이 성격좋은걸 얘기하자나요
    연기가 아니라 예능프로니
    김희선 마당발 등
    저쯤되면 김희선 성격은 쿨녀 자타공인 인증된거
    아닌가요?
    누가봐도 김희선 성격이 어때보이나요?

    그럼 반대로
    김희선이 남편이 장난으로 정수리 냄새 맡았다고 화낼까요?

    위에 어느분이 쓴거처럼 남편이 육아를
    안 도와주고 자긴 말끔히 차려입고 머리안감은 남편
    타박하듯 놀리는게 아니잖아요

    육아를 책임있고 아내에게 애정있게 하면서
    웃자고 장난치는거잖아요

    세상에 저런 위트정도에도 발끈하고 여성비하라느니
    의미 부여하고 자존감 없게 못 넘기는 사람들은
    대체 어떤 인생들을 사는겁니까.

    주변에 사람은 있나요?

    본인과 몇마디 해보고
    더이상 깊게는 상종 안해야겠다 거리둔다고는 생각안하나요?


    그거 본인들만 모르죠?

  • 67. 답답~~
    '23.8.21 5:21 PM (223.38.xxx.149)

    감희선 남편이 김희선 정수리 냄새 맡고 그럴꺼 같진 않은데요.

    ㅡㅡㅡㅡㅡㅡㅡㅡ
    어찌 대화를 나무만 보나요? 숲을보세요

    김희선이 성격좋은걸 얘기하자나요
    연기가 아니라 예능프로니
    김희선 예능에서 탁재훈이니
    출연자들끼리 대화하는것만 봐도
    저쯤되면 김희선 성격은 누가봐도 쿨녀 자타공인 인증된거
    아닌가요?
    누가봐도 김희선 성격이 어때보이나요?

    그럼 반대로
    김희선이 남편이 장난으로 놀리며 김희선 정수리 냄새 맡았다고 발끈하겠나요?
    여배우가 본인입으로 머리 며칠이고 안감는다고
    말하는 여배우에요

    위에 어느분이 쓴거처럼 남편이 육아를
    안 도와주고 자긴 말끔히 차려입고 머리안감은 아내
    타박하듯 구박하는게 아니잖아요

    육아를 함께 책임있고 아내에게 애정있게 하면서
    웃자고 장난치는거잖아요

    세상에 저런 위트정도에도 발끈하고 여성비하라느니
    의미 부여하고 자존감 없게 못 넘기는 사람들은
    대체 어떤 인생들을 사는겁니까.

    주변에 사람은 있나요?

    본인과 몇마디 해보고
    더이상 깊게는 상종 안해야겠다 거리둔다고는 생각안하나요?


    그거 본인들만 모르죠?

  • 68. 별게 다..
    '23.8.21 5:38 PM (116.32.xxx.96)

    연애 결혼 안해보셨나 봄.
    그게 구박이예요?
    투닥투닥 장난이지..

    진짜 싫어하면 머리냄새 맡지도 않아요.
    그.정도 거리에 안들어감

  • 69. 이런글이
    '23.8.21 5:42 PM (125.177.xxx.151)

    불편함. 별게 다 불편

  • 70. 그거
    '23.8.21 6:36 PM (116.47.xxx.135)

    레알이든데..
    육아 겪어본 자가 만든 광고 같았어요

  • 71.
    '23.8.21 6:57 PM (223.38.xxx.113)

    리얼이라 이쁘진 않죠.
    그래도 웃기긴 해요.

  • 72. 안수연
    '23.8.21 7:49 PM (114.203.xxx.2)

    저는 현실성있어서 광고 나올때마다 웃음서 봤어요

  • 73. ..
    '23.8.21 7:53 PM (124.54.xxx.144)

    그 광고 전편도 그런 거였어요
    결혼해서 안 맞아서 투닥거리다 마지막엔 좋아하는 건데

    아이 낳고 리얼한 거 보니 옛날 생각나고 웃기던데요

  • 74. ...
    '23.8.21 7:59 PM (119.196.xxx.139)

    출산장려광고 아니고
    아파트 광고요 ㅋㅋㅋ

    진짜 남편하고 친하게 지내세요
    서로 놀리고 장난치면서 사는 재미를 느껴보세요

  • 75. 원글이 더 비호감
    '23.8.21 8:17 PM (106.253.xxx.78)

    광고는 호감이구요 그런 현실리얼리티조차 발끈하고 못받아넘기는 원글님이 제대로 비호감이네요.
    세상 피곤해서 어찌 사세요ㅉㅉ

  • 76. 동네아낙
    '23.8.21 8:47 PM (115.137.xxx.98)

    처음엔 드라마인 줄...

  • 77. 극공감하며 봤는데
    '23.8.21 9:07 PM (211.52.xxx.84)

    남편이랑 진짜 현실적으로 잘 만들었다하며 봤는데요

  • 78. ..
    '23.8.21 10:48 PM (61.84.xxx.189) - 삭제된댓글

    항상 아름답고 멋졌던 여자에게 육아 몰빵 하고 더럽다고 하니 자존감이 무너진다 이런 맥락인가요?
    육아 안 해 본 티가 남… 육아는 부부에게 전쟁 같아요.전쟁통에 씻지
    못한 전우한테 농담했다고 모멸감 느끼진 않죠....저 한 페미니스트 하는 사람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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