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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재들이요.조기 입학시키는게 답인가요?

궁금 조회수 : 4,389
작성일 : 2023-08-20 15:06:05

백강현군 나이를 보니  2012년생이네요

이제  11살.. 초등학생 5학년 나이인데

굳이  고딩을 조기 입학 시켜서 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 받으며 다녀야 하나요?

송유근군도 어린나이에 인하대 입학해서 적응 못하고 자퇴하지 않았나요?

영재여도 그냥  본인 나잇대에 맞게  교육받으면 안되나요?

 

 

IP : 175.223.xxx.247
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8.20 3:08 PM (61.43.xxx.106)

    ㅅㅇㄱ은 제외시켜야...

  • 2. ㅡㅡ
    '23.8.20 3:10 PM (1.236.xxx.203) - 삭제된댓글

    그 메일보낸 학부모도 이상하지만
    그 아이 부모도 딱히..
    이미 송모 ㅡ 부모 등살에 가짜 천재를 봐서인지
    사례를 봐도 그렇고
    또 시작이구나싶어요
    독똑한거 어디안가는데
    알아서하지 뭘 또 유툽에 올리나싶구요

  • 3. ..
    '23.8.20 3:13 PM (118.218.xxx.182)

    시샘하는 사람들은 너무 많고..
    자기 일 아니라고 쉽게 말하는 사람도 너무 많고

  • 4. ....
    '23.8.20 3:14 PM (70.176.xxx.224)

    강현이같은 정도의 아이는 일반 학교에서 교육시키는게 불가능해요.
    웩슬러 전 항목에서 만점 받은 아이에요.
    저게 함의하는 바가 무엇인지,
    저 정도의 영재성을 지닌 아이를 양육하는 것의 어려움을
    모르신다면 그냥 입 다물고 계시는게 좋습니다.

  • 5. ,,,,
    '23.8.20 3:14 PM (175.195.xxx.196) - 삭제된댓글

    진짜 천재라해도 정규시스템 안에 있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정서적인 면도 고려한다면.
    예전에 노통이 신동프로젝트 한걸로 알아요
    초등생인데 대학 교수로부터 사사받는..
    이명박이 폐지했지만
    그 친구들이 지금 무슨일을 하고 있는지 추적하면 좋으련만

  • 6. 시야3
    '23.8.20 3:16 PM (182.209.xxx.200)

    강현이같은 정도의 아이는 일반 학교에서 교육시키는게 불가능해요.
    웩슬러 전 항목에서 만점 받은 아이에요.
    저게 함의하는 바가 무엇인지,
    저 정도의 영재성을 지닌 아이를 양육하는 것의 어려움을
    모르신다면 그냥 입 다물고 계시는게 좋습니다.22222

  • 7. ,,,,
    '23.8.20 3:18 PM (175.195.xxx.196) - 삭제된댓글

    우리 아이 학교에 천재라 불리는 선배가 있었어요
    수학 물리올림 수상에 국대까지 한.
    고3에 정보 시작해서 대학때 모대회 1등도 했죠
    아무리 천재라해도 정규시스템 안에서 여러가지 공부해가며
    자기 길을 찾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아이들 사이에서 힘든건 나이가 들수록 나아집디다

    학습적인 욕구라면 요즘은 대학강의 들을수있는 루트가 많아요

  • 8. ??
    '23.8.20 3:19 PM (58.148.xxx.110)

    제 아이들은 영재랑 전혀 관계없지만 영재인 아이를 나이에 맞춰 교육해라 하는게 가능한가요??
    막말로 미적분 이해하는 아이한테 일차방정식 가르치라는 이야기잖아요
    영재의 월반이 문제가 아니라 그것을 인정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문제인겁니다

  • 9. 저도
    '23.8.20 3:20 PM (14.32.xxx.215)

    딱히 좋아보이진 않아요
    맞춤법 다 틀린 메일도 기막히지만
    팀플 얘기 들으니 뭔지 바로 수긍이 되네요
    전과정 따라가기 벅찰때에는 천천히 가도 돼요
    굳이 사배자로 조기입학해서 애 상처 받을 필요 없잖아요

  • 10. ,,,
    '23.8.20 3:21 PM (175.195.xxx.196) - 삭제된댓글

    영재가 아니라도 같은 또래의 학부모들 시기 질투
    여기에도 말이 많잖아요
    영재면 더 많긴하죠

  • 11. ..
    '23.8.20 3:21 PM (210.178.xxx.233)

    정신은 월등한데 신체는 아이

    여기 게시판을봐도 서로 수준 안 맞아 난리인데 저런 천재는 얼마나 괴로울까 싶어요

  • 12. ...
    '23.8.20 3:23 PM (211.226.xxx.247)

    천재여서 따당한게 아니라 조별과제 등에서 자기역할 못하니
    점수깍이는 것땜에 따당한거 같던데요.

  • 13. ...
    '23.8.20 3:23 PM (180.71.xxx.65)

    평균에서 멀어질수록 머리가 좋든 안 좋든 개인삶은 힘들어요. 강현이가 나이에 맞게 지금 중등에 가면 그 긴 수업시간이 얼마나 곤욕일까요..또 고등이나 대학에 가면 그 형아들이 끼워주는것도 힘들고... 강현이가 잘 헤쳐나갔으면 좋겠네요

  • 14.
    '23.8.20 3:24 PM (118.130.xxx.222)

    그런 아이들이 일반 학교 가서 뭘 배울수 있을까요?

  • 15. ...
    '23.8.20 3:24 PM (211.226.xxx.247)

    일반학급에서 경계선이나 특교자애들이 수행이나 팀과제에서
    배척당하는거랑 비슷한거죠.. ㅜㅜ

  • 16. 저런 아이는
    '23.8.20 3:25 PM (14.32.xxx.215)

    일반학교 다나면서 영재원이나 대학수업 따로 듣는게 낫죠
    저 부모가 괜히 일 크게 만들어서 아이 제약따를까 걱정이네요
    두세살 이상은 같이 안묶는게 좋아요

  • 17. 해외
    '23.8.20 3:26 PM (211.221.xxx.43)

    우리나라 사람들 일부갰지만 누가 잘 되는 꼴을 못 봐요. 짓밟고 깍아내리고. 이래서 재능 있는 사람들이 나라와 사회를 위해 재능을 펼치기도 전에 날개가 꺽여버림. 천재들은 차라리 해외에서 교육 받는 게 낫다고 봄.

  • 18.
    '23.8.20 3:28 PM (223.38.xxx.172)

    한두해도 아니고 너무 일찍 보내면
    애도 외롭고 같이 다니는 학생도 힘들죠
    아무리 똑똑해도 나이의 한계가 있으니

  • 19.
    '23.8.20 3:29 PM (223.38.xxx.172)

    잘되는 꼴을 못 보는게 아니고
    학생들과 서로 힘들어 그런것 아닐까요?

  • 20. ..
    '23.8.20 3:31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사배자 입학이 아니라
    정원외 입학이고 시험치르고
    성적순으로 7등해서 입학했다잖아요.
    그리고
    학교공부를 못따라간 게 아니라
    학교 폭력이 있었다는 게 팩트!!!
    경찰 고발 직전까지 갔구요.

  • 21. 그냥
    '23.8.20 3:32 PM (218.155.xxx.188)

    제도권교육이 못 맞춰주는 거예요.
    서울과고는 그래도 좀 다르지 않을까했는데 한계가 있었겠죠.
    우리나라는 인재를 놓치는 기술이란 논문을 쓴다면 좋은 표본입니다.

  • 22.
    '23.8.20 3:32 PM (218.55.xxx.242)

    일찍 학교간다고 일찍 사회 생활할수있는것도 아닐건데 이상하긴하죠
    평범해질까봐 조바심내는건지
    애도 외로울건데

  • 23. ...
    '23.8.20 3:32 PM (175.195.xxx.196) - 삭제된댓글

    전과목중 수학 한문제만 풀었다는건
    기본학습이 안되있다는건데...

  • 24. 그래도
    '23.8.20 3:33 PM (118.235.xxx.179) - 삭제된댓글

    천재래도 11살과 17살이랑은 맞지가 않죠.
    특수교사 도우미반에 있는 애들도 아니고 매번 어떻게 천재라고
    어리다고 남을 챙겨요. 여긴 남일에 관대하고 내일엔 칼같은 사람들 천지면서 반전체에서 누군가를 애기 다루듯 신경쓸 일이 있음 그것도 힘들지않을까요?

  • 25. 175.195님
    '23.8.20 3:33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그거 헛소문이래요.

  • 26.
    '23.8.20 3:38 PM (223.38.xxx.192) - 삭제된댓글

    외국 심리학자가 영재들의 삶에 대해서 쓴 책이 있더라구요. 대인관계가 적절히 맺어지지 않으면 재능이 축복이 아니라 정서적으로 고립감 때문에 괴롭다네요.

  • 27. 이곳에서도
    '23.8.20 3:39 PM (221.163.xxx.27)

    잘못된 사실을 기정사실로 알고 있는 분이 있네요
    게시판에서 조차 이럴진대 학교내에서 어땠을지 상상이 되네요
    상처받지 않고 잘 자라주길

  • 28. ...
    '23.8.20 3:44 PM (175.195.xxx.196) - 삭제된댓글

    선배메일이라고 올라있던 내용이라 그렇게 알았는데
    헛소문이군요

  • 29.
    '23.8.20 3:45 PM (223.38.xxx.172)

    1문제 풀어는지 어떤지는 모르지만
    공부를 잘 하지는 않은 듯 싶은데
    초등 너무 일찍 보낸듯
    똑똑하니 2년 취미생활하며 설렁설렁 공부하고 제나이에 보내도 되었을 텐데
    아이나 같은 학생들이나 힘들었나 보내요

  • 30. ,,,,
    '23.8.20 3:49 PM (175.195.xxx.196) - 삭제된댓글

    중1이면 설곽 갈수 있지만
    입학사정관들이 왠만해선 권유하지 않는다죠
    2년차도 힘들다하는데
    초딩 나이에 ㅜㅜ
    정서적인면은 제 나이를 따라가는거라...

  • 31. 자녀들이
    '23.8.20 3:52 PM (39.7.xxx.9) - 삭제된댓글

    82글 학습한거엔 자기방 청소도 안하고 밥도 먹어라 깨워야 일어나고 용돈도 많이 쓴다고 하고 왜 남에게 손해보냐는 곳에서 남일이라고 댓글들 쓰는거 보면 참 천사들이 이리 많은데 날씨 얘기엔 너도 밖에 나가 일해 보라며 바람이 시원하다는 소릴 공격하잖아요.
    아니 밖에 나가 일하는데 공짜로 일하는거 아니고 그돈 벌어 댓글 쓴 사람에게 주는것도 아닌데 화를 내니 그집 자녀들은 부모가 뙤약볕에 일함 어디 산풍기나 틀겠어요. 부모가 더운데 일한다고 찜통에서
    살아야지 에어컨은 언감생심이겠죠. 어제 짜장면 시모글 댓 안달았지만 그 시모 얘기엔 ㄴ소리하며 밥안준 것도 아니고 자기돈으로 짜장면 사서 나눠 먹은걸 그걸 가지고 하루 종일 새글 파더니.
    솔직히 집주인이 시켜주면 먹고 적으면 적은대로 먹던가 아님 적으니 제가 살께요. 하고 두그릇 더시키던가 싫음 집에가서 시켜먹고
    말던가요. 새댁이어도 그말을 왜못하고 집에가서 남편을 보고 뭐라해요? 햄버거 먹었다고 ...
    오늘도 욕하거니 ? 이리 이해심 높으신 분들이 하나같이
    또 남일에 천사네요.
    강현군 다른건 모르겠고요. 댁자녀들이라면 남의 애 천재라고 걔한테 모든거 맞춰줄수 있어요? 조금이라도 피해보면 난리피는 분들 같던데요. 비안오고 커피 한잔 시켜먹고 오래 앉아 있다고 카공족 욕하거니 비오는데 남의 가게 앞에 왜 서있냐는 가게 주인은 또 망해야 함담서요.

  • 32. 저는
    '23.8.20 3:53 PM (1.235.xxx.154)

    아니라고 생각해요
    예전엔 특수교육이 답이라고 따로 시켜야된다고 생각했어요
    남들은 80이란 성취를 보이는데 다방면에 500이 넘는 성취를 보이지만 단 한분야 평균이거나 그에못미치는게 신체 나이인겁니다
    그게 안돼서 천천히 가야한다고 생각해요
    특히나 18세까지는...그다음은 좀 자유롭게 ..

  • 33. ..
    '23.8.20 3:54 PM (182.220.xxx.5)

    집이나 초등학교에서 가르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니까요.

  • 34.
    '23.8.20 3:55 PM (14.32.xxx.215)

    쟤들도 어쩔수없는 대한민국 수험생이에요
    설대 갈수 있는데 같은 조 팀플하다 연고대 가면 어떨까요
    주호민네 애의 최상위 버전이라면 우스울까요
    천재의 부모들이 조급함으로 애를 오히려 발목 잡는 경우는 아니길 빌어요

  • 35. 동감
    '23.8.20 3:58 PM (223.38.xxx.172) - 삭제된댓글

    쟤들도 어쩔수없는 대한민국 수험생이에요
    설대 갈수 있는데 같은 조 팀플하다 연고대 가면 어떨까요
    주호민네 애의 최상위 버전이라면 우스울까요
    천재의 부모들이 조급함으로 애를 오히려 발목 잡는 경우는 아니길 빌어요 222222222


    뛰어나거나 평범이하거나 특별한 경우는
    특별 대우나 당연한것은 아니에요
    그러니 키우기 힘들겠지만

  • 36. ……
    '23.8.20 3:59 PM (114.207.xxx.19) - 삭제된댓글

    팀 과제 못 할거다 도움안된다 배척하고 욕하는 게 아니라 그런 상황에서 강현이와 그 팀과제 같이하는 학생들이 방법을 찾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가이드를 해주는 게 교육 아닌가요? 학교도 교사도, 강현이와 함께 하는 학생들도 돕지 않았고.. 사회성 떨어지는 건 강현이가 아니라 10살짜리한테 폭언하고 온라인에 악성게시물 올린 애들이죠.
    일거수일투족 도끼눈 뜨고 얼마나 잘하나 보자.. 뒷담화를 하다하다 어떻게든 흠잡으려고 하니 헛소문이 눈덩이가 되고, 결국 자퇴한 마당에, 부끄러운줄도 잘못된 것도 모르고 저런 메일이나 보내는 에미가 낳고 가르친 머리만 좋고 인성 바닥인 것들도 서울과학고에 다니는 구나.. 하는 건 잘 알겠어요.

  • 37. 동감
    '23.8.20 3:59 PM (223.38.xxx.172)

    쟤들도 어쩔수없는 대한민국 수험생이에요
    설대 갈수 있는데 같은 조 팀플하다 연고대 가면 어떨까요
    주호민네 애의 최상위 버전이라면 우스울까요
    천재의 부모들이 조급함으로 애를 오히려 발목 잡는 경우는 아니길 빌어요 222222222


    뛰어나거나 평범이하거나 특별한 경우는
    특별 대우가 당연한것은 아니에요
    그러니 키우기 힘들겠지만

  • 38.
    '23.8.20 4:02 PM (223.38.xxx.172)

    도와을지 어떨지 모르죠
    뒷담화는 나쁘지만 고등학생들도 공부하느라 바뻐요
    항상 동생을 챙기기는 힘들죠
    초등에 갔을때는 나름 감당해야지
    배려도 계속할 수는 없겠죠

  • 39. ---
    '23.8.20 4:02 PM (211.215.xxx.235)

    수준맞는 교육을 시켜야 하잖아요. 그런 천재가 일반학교에 제 학년에 있으면 도저히 재미가 없어서 학교를 못다니죠.ㅠㅠㅠ
    영재는 질투하지 맙시다

  • 40. 우리나라의
    '23.8.20 4:04 P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

    영재라함은
    대입을 위한 기계식 뇌구조 맞춤식이라 영민함이 사장되기 쉬워요.
    교육열 대비 창의력이 한참 후달리는 이유죠.
    독서조차 입시 논술을 위함이니...

    아이가 원해서 이뤄지는 자발학습은 좋게 보지만
    틀에 짜여진 조기교육 개인적으로 좋게 생각 안해요.
    더군다나 그 틀안에서 나이에 맞지 않는 사회생활...
    정서적 타격은 능력사장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죠.

  • 41. ,,,,
    '23.8.20 4:07 PM (175.195.xxx.196) - 삭제된댓글

    설곽애들도 어린 아이들입니다
    걔네들 학습량 다 해내려면 잠도 못자구요
    강현군이 얼마나 천재인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아이들이 희생하는걸 당연하다고 받아들이는건 아닌거 같아요

  • 42. ...
    '23.8.20 4:08 PM (210.126.xxx.42) - 삭제된댓글

    단순히 문제만 잘푸는 아이가 아니라 정말 검증된 뛰어난 아이가 제학년 수업을 받느라 초등학교 5학년 교실에 있다고 생각해보면 더 끔찍한데요....
    우리나라 공교육 안에서 영재성과 창의성은 사라져버리고 평범하게라도 크면 다행인데 그것도 힘들 것 같아요
    아주 오래전에 미국에 사는 일본인 아이가 천재여서 어린나이에 의대(연구하려고 가고 싶다고했던 것 같음) 입학한 책을 본적이 있는데 우리나라는 왜 이게 어려운 걸까요...

  • 43. …….
    '23.8.20 4:10 PM (114.207.xxx.19)

    같은 반 학생들이 어린 아이한테 뭘 얼마나 어렵게 맞춰주기만 하느라 힘들고, 무슨 피해를 입었는지는 나온게 없는데요? 다른 엄마나 학생들도 곧 등판하려나? 기다려보겠지만,
    수준이 맞든 안맞든 학교폭력을 이해하고 옹호하면서 피해자탓하는 이 분위기 무엇?
    그 선배엄마 메일에는 본인이 무슨 피해를 입었는지는 없고, 학교이미지를 실추시켰다는 게 다이고 얘가 무슨 영재야.. 까내리는 내용밖에 없던데요.

  • 44. 선플
    '23.8.20 4:12 PM (182.226.xxx.161)

    그럼 어찌해야하나요? 원글님이 초등애들하고 수업 받으면 재밌을까요? 그아이수준을 일반학교에서 어찌 맞추나요..

  • 45. **
    '23.8.20 4:20 PM (183.98.xxx.217)

    학교에선 설렁설렁 친구들과 놀고 방과후 따로 특별과외 좀 받다가, 고등 나이대에 대학 좀 일찍 가면 안 될까요?
    그 이후는 이런저런 장학금 받아 외국대학 가고요.
    인생 긴데 자기 또래 애들 하는 거 옆에서 보는 것도 인생수업일 듯합니다.

  • 46.
    '23.8.20 4:21 PM (223.38.xxx.172) - 삭제된댓글

    머리만 좋다고 상급진학이 능사일까요?
    정서 체력 머리 나이 종합적으로 보내야죠
    그래야 서로 재밌고 편하죠
    어린 친구 뽑은 서울과학고가 잘못 인듯

  • 47.
    '23.8.20 4:22 PM (223.38.xxx.172)

    머리만 좋다고 상급진학이 능사일까요?
    정서 체력 머리 나이 종합적으로 보고 보내야죠
    그래야 서로 재밌고 편하죠
    어린 친구 뽑은 서울과학고가 잘못 인듯

  • 48. 초등은
    '23.8.20 4:32 PM (222.114.xxx.170) - 삭제된댓글

    졸업하고 과학고 보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아무리 머리 좋아도 정서 신체상으로는 너무 어리잖아요.
    우리나라는 어쩌고 할 거 없이
    유학을 보낸다 해도 적응하기 어렵지 않았을까 싶네요.

  • 49. ....
    '23.8.20 4:40 PM (59.15.xxx.218)

    수업시간에 설렁설렁하고, 독서 많이 하다가 방과후에 어디 지적 자극 주는 수업 받는 코스로 가다가 제 나이에 대학 가는 것은 별로였을까요..주목 받으면 너무 부담스럽잖아요.

  • 50. ....
    '23.8.20 4:43 PM (59.15.xxx.218)

    뭐 관심있는 것을 강도높게 병행하면서 성취감 느끼면서 자라면 좋은 듯 하잖아요. 뭐 악기나 뭐 그런거요. 교수중에도 악기 연주 잘 하거나 운동 잘 하는 사람 있잖아요.

  • 51. 강현균
    '23.8.20 4:44 PM (118.235.xxx.111) - 삭제된댓글

    엄마가 그때 공무원 시험 준비한다지 않았나요?
    그건 그렇고
    자퇴하면 조용히 하면 돼지 왜 잘다니고 있는 서곽 애들에게 공부
    기계니 뭐니 하며 까내리며 자기 자식만 대단한듯 하는게 좋아보이지 않아요. 걔네들도 학생이고 거기까지 가기에 노력도 있고 물론 만든 영재래도 훌륭한건데요.
    아무리천재 할애비래도 초딩이 고딩하고 학교 다니면 좋겠어요?
    손도 많이 갈텐데 그걸 누가? 샘이 ? 학생들이? 누가 같이 하자고 할까 싶은데요. 솔직히 지공부도 바쁜데 천재라고 내꺼 제치고 해줄인간 나와보라해요. 그러고 나서 입을 털든가요.
    난 저 서곽엄마 욕 하나도 하고 싶지가 않네요. 내자식 귀하고 내새끼
    지키려는 부모맘 다같거든요.

  • 52. 신체적
    '23.8.20 4:44 PM (121.168.xxx.246)

    격차도 무시 못하죠.
    체력이나~이런것들.
    같은조가 된다면 싫을거 같아요.
    다른 얘들은 대학 가야 하잖아요.
    중1쯤 되서 갔으면 체력적으로도 좀 비슷하고 정서적으로도 조금 더커서 양쪽 다 수월하지 않았을까 생각되요!

    아무리 똑똑해도 시간이 주는 힘은 무시못해요!

  • 53. 강현균
    '23.8.20 4:46 PM (118.235.xxx.111) - 삭제된댓글

    엄마가 그때 공무원 시험 준비한다지 않았나요?
    그건 그렇고
    자퇴하면 조용히 하면 돼지 왜 잘다니고 있는 서곽 애들에게 공부
    기계니 뭐니 하며 까내리며 자기 자식만 대단한듯 하는게 좋아보이지 않아요. 걔네들도 학생이고 거기까지 가기에 노력도 있고 물론 만든 영재래도 훌륭한건데요.
    아무리천재 할애비래도 초딩이 고딩하고 학교 다니면 좋겠어요?
    손도 많이 갈텐데 그걸 누가? 엄마가? 학교안에서 케어?샘이 ? 학생들이? 누가 같이 하자고 할까 싶은데요. 솔직히 지공부도 바쁜데 천재라고 내꺼 제치고 해줄 인간 있음 나와보라해요. 그러고 나서 입을
    털든가요.남에게 조금도 손해 안보려는 사람들이 굉장하네요.
    난 저 서곽엄마 욕 하나도 하고 싶지가 않네요. 내자식 귀하고 내새끼
    지키려는 부모맘 다같거든요

  • 54. ....
    '23.8.20 4:47 PM (121.177.xxx.87)

    공부는 조기 입학이 답이죠.
    원글한테 초등 교과서 읽어라고 하면 재미 있겠어요?
    영재들이 그래요.

  • 55. ....
    '23.8.20 5:05 PM (211.179.xxx.191)

    윗님 공부 기계 소리가 나쁘게만 볼게 아니라 사실상 그렇기도 해요.

    제 아이만 해도 하루종일 수학 문제 엄청나게 풀어대고 2-3일에 연습장 한권씩 내놓을 정도였는데
    서울 과학고는 더하면 더했지 덜하겠어요?

    과학고라고 입시를 빼놓고 커리가 진행될수 없으니
    영재한테 오히려 맞는 수업이 아닐거에요.

    게다가 사회성이나 신체 나이 같은 것도 무시할수 없죠.
    영재라 해도 또래들이랑 지내는 시간은 꼭 필요하다 생각해요.

    제 나이에 맞는 학년에 다니면서 영재 수업만 따로 들었으면 애한테는 나았을텐데요.

    에메이징 메리. 영화에도 나오죠.
    시스템이 부족하겠지만 부모님이 최선의 방법을 찾으면 좋겠어요.

    아이도 이젠 상처 받지 않구요.

  • 56. 요즘
    '23.8.20 5:22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학교를 공부에만 두면 선행빨리하는 애들 다 학교가지 말아야하는 거죠. 요즘 학교는 놀고 사회생활하러 가는 곳이에요.
    과학고도 선행과 준비해서 오는거지 맨땅 헤딩은 많지 않아요.

  • 57. 요즘
    '23.8.20 5:25 PM (58.143.xxx.27)

    학교를 공부에만 두면 선행빨리하는 애들 다 학교가지 말아야하는 거죠. 요즘 학교는 놀고 사회생활하러 가는 곳이에요.
    과학고도 선행과 준비해서 오는거지 맨땅 헤딩은 많지 않아요.
    천재도 사회성이나 일부분은 부족할 수 있어요.
    친구가 미국에서 월반 여러 번 해서 명문대 17살에 들어갔는데요.
    어릴 때 따라잡으면 월반하는 부모 때문에 공부에 허덕인 기억밖에 없답니다. 자기 부모의 열정과 자랑 때문에 추억이 없다고...지금 30대인데 미국 대기업 평범하게 다니가 있어요. 연구 그런 거 싫대요.
    10대가 암울해서

  • 58. 저기도
    '23.8.20 5:30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쟤들도 어쩔수없는 대한민국 수험생이에요
    설대 갈수 있는데 같은 조 팀플하다 연고대 가면 어떨까요
    주호민네 애의 최상위 버전33333

    누구나 자기 애 과학고 다니는데 초등 동생 가방들어주고
    생활돕기 하고 팀플 점수 낮으면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복지관 친구들도 아니고요.

  • 59. ㅡㅡㅡ
    '23.8.20 5:36 PM (183.105.xxx.185)

    세계적인 과학자 할 거 아님 그냥 공교육대로 가면서 그 기간이 지겨우면 중고등 때 검정고시 보고 의대가면 된다고 봄 ..

  • 60. ...
    '23.8.20 5:48 PM (211.226.xxx.247)

    자기애가 일반 중고에서 경계선 친구들하고 팀수업하면 싫다고
    거품물거면서 여기서 말들은 참 잘하네요.

  • 61.
    '23.8.20 5:55 PM (222.107.xxx.62) - 삭제된댓글

    쟤들도 어쩔수없는 대한민국 수험생이에요
    설대 갈수 있는데 같은 조 팀플하다 연고대 가면 어떨까요444444

  • 62. 절대
    '23.8.20 6:00 PM (118.235.xxx.121) - 삭제된댓글

    조카 과학고도 아니고 학군지 과학중점 일반고 인데 경계선 같은 아이가 딱 한번 모의고사에서 소음 좀 냈더니 항의가 항의가 난리도 아니었고 결국 전학 갔어요.
    학군지 일반고는 수험생 내신이나 성적에 조금이라도 악영향 주면 용서가 없던데 과학고는 더 말할 나위가 없죠.

  • 63. 절대
    '23.8.20 6:02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조카 과학고도 아니고 학군지 과학중점 일반고 다는데 뱌에 경계선 같은 아이가 딱 한번 모의고사에서 소음 좀 냈더니 항의가 항의가 난리도 아니었고 결국 전학 갔어요.
    학군지 일반고는 수험생 내신이나 성적에 조금이라도 악영향 주면 용서가 없던데 과학고는 더 말할 나위가 없죠.
    공부 성적 방해자는 바로 빌런 되더니요.

  • 64. 절대
    '23.8.20 6:05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조카 과학고도 아니고 학군지 과학중점 일반고 다는데 반에 경계선 같은 아이가 딱 한번 모의고사에서 소음 좀 냈더니 항의가 항의가 난리도 아니었고 결국 전학 갔어요. 이미 팀플 때 무임승차자로 기피당하고 있었고요.
    학군지 일반고는 수험생 내신이나 성적에 조금이라도 악영향 주면 용서가 없던데 과학고는 더 말할 나위가 없죠.
    공부 성적 방해자는 바로 빌런 되더니요.

  • 65. 조기입학도
    '23.8.20 6:06 PM (223.38.xxx.66)

    정도껏이지 11살, 12살이 고등생활은 무리죠.
    차라리 검고로 고등과정 뛰어넘고 대학을 바로 가던가.

    서울과고 아이들도 지적 능력만 좀더 뛰어나지 고등학생들이에요. 고등학생에게 초등학생 일상생활 배려하며 도와줘라? 말읻되나요?

    님 집에 고등 아이들 생각해보세요. 옛날 형제 많을 때 동생 키우던 시대도 아니고 그 아이들도 집에서 공부 말고는 아무것도 안하고 영재고 입시 준비하다 들어온 아이들일텐데..어린 동생이니 봐줘라 할 상황이 아니잖아요. 차라리 대학생이라면 고등때보다 좀더 여유 있으니 좀 돌봐줄 수 있을지 몰라도요.

    외국의 영재들도 기사보면 10대 초반에 대학들어가잖아요. 고등과정을 어떻게 보낸건지는 모르겠지만.

    기사와 82 로만 읽었는데
    맞춤법도 안 맞는 협박 메일 보냈다는 학부모도 수준이하지만
    저 학생 부모도 생각이 좀 짧았네요.
    11살 아이를 한참 예민하고 자기 과제만으로도 정신 없을 고등학생 집단에 넣다니. 학교 수업 제외하면 고등학생 수준에서 놀고 대화하고 그럴께 뻔한데요.

  • 66. 보통
    '23.8.20 6:09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외국은 홈스쿨링으로 과정하고 대학생활은 부모가 따라다니면서 합니다. 외국도 고딩이 초딩이랑 친구먹지 않아요.

  • 67. 보통
    '23.8.20 6:11 PM (58.143.xxx.27)

    외국은 홈스쿨링으로 과정하고 대학생활은 부모가 따라다니면서 합니다. 외국도 고딩이 초딩이랑 친구먹지 않아요. 근데 무리한 월반 아시아 부모 많은 것도 사실...아이의 신체 정서 사회성 교우관계 무시하고 아웃풋만 중시.

  • 68.
    '23.8.20 7:34 PM (37.97.xxx.104) - 삭제된댓글

    1) 디씨에서 험담한 팀 과제는 내신에 반영안되는 과제 였다는 글도 있어요(다른 학생이 올린 글에 그렇다네요)
    2) 내신 반영 유무를 떠나 "남에게 피해" 운운 하는게 정말 무서운 말이라고 생각되는 댓글이 많네요. 우리 모두 다른 능력치를 가지고 있고 그럼에도 하나가 되어서 일을 해야할 때가 많아요. 팀프로젝트 자꾸 주는 이유도 결국은 남과 함께 하는 걸 익히라는 거잖아요. 내 아이가 리더가 되기는 원하는데 좀 모자란 사람 이끌면서 가는 리더십은 배우거나 함양할 필요가 없나봐요?교우관계를 무시한게 백군쪽인가요? 아니면 짐스럽다고 디씨에서 찐따새끼라고 글 쓰고 조롱하는 학생과 모멸의 이메일을 쓰는 부모. 과연 아웃 풋에 누가 더 매몰된 걸까요

    글로벌 기업 채용 인터뷰에서 일할 때 가장 힘든 게 뭐냐 같은 거 묻잖아요. 그리고 자소서에서도 나의 성취가 아니라 고난이 더 흥미로운 이야기가 되구요. 자기보다 어린 학생과 함께 하며 서로 존중하고 이끌면서 정말 좋은 스토리감인데.. 가해 학생들 정말 자기 인생에서 큰 플러스가 될 수 있는 거 놓친겁니다.

  • 69.
    '23.8.20 7:36 PM (37.97.xxx.104)

    1) 디씨에서 험담한 팀 과제는 내신에 반영안되는 과제 였다는 글도 있어요(다른 학생이 올린 글에 그렇다네요)
    2) 내신 반영 유무를 떠나 "남에게 피해" 운운 하는게 정말 무서운 말이라고 생각되는 댓글이 많네요. 우리 모두 다른 능력치를 가지고 있고 그럼에도 하나가 되어서 일을 해야할 때가 많아요. 팀프로젝트 자꾸 주는 이유도 결국은 남과 함께 하는 걸 익히라는 거잖아요. 내 아이가 리더가 되기는 원하는데 좀 모자란 사람 이끌면서 가는 리더십은 배우거나 함양할 필요가 없나봐요?교우관계를 무시한게 백군쪽인가요? 아니면 짐스럽다고 디씨에서 찐따새끼라고 글 쓰고 조롱하는 학생과 모멸의 이메일을 쓰는 부모인가요. 과연 아웃 풋에 누가 더 매몰된 걸까요

    글로벌 기업 채용 인터뷰에서 일할 때 가장 힘든 게 뭐냐 같은 거 묻잖아요. 그리고 자소서에서도 나의 성취가 아니라 고난이 더 흥미로운 이야기가 되구요. 자기보다 어린 학생과 함께 하며 서로 존중하고 이끌면서 정말 좋은 스토리감인데.. 가해 학생들 정말 자기 인생에서 큰 플러스가 될 수 있는 거 놓친겁니다.

  • 70. 글쎄
    '23.8.20 7:54 PM (118.235.xxx.39) - 삭제된댓글

    좀 모자란 상황
    또는
    함께 할 수 없는 상황
    많이 다르죠.
    우리는 사실을 모르니까요.
    성적표 본 것도 아니고

  • 71. ...
    '23.8.20 8:24 PM (211.51.xxx.77) - 삭제된댓글

    듣기론 서과고학생들은 오히려 많이 챙겨줬답니다. 경쟁상대로 생각하진 않았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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