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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펑합니다~~~

,. 조회수 : 28,911
작성일 : 2023-08-20 13:22:43

방금 성심당빵으로도 용서가 안되는 짓을   저질러서 급하게 펑합니다ㅠㆍㅠ

에휴~~~~~~~~~~~~~~~~~~

진짜 25 년전으로 시간을 되돌리고  싶네요 ㅠ

 

 

IP : 223.39.xxx.68
8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편님
    '23.8.20 1:24 PM (221.151.xxx.144)

    귀엽네요 ㅋㅋㅋ맛있다고 한걸 기억해서 기분 풀어줄려고 사온거

  • 2. 남편분
    '23.8.20 1:24 PM (175.120.xxx.173)

    사랑스런 곰을 보는 것 같아요.
    행복하세요♡

  • 3. ..
    '23.8.20 1:24 PM (211.36.xxx.63)

    헐 성심당 16만원이면 진짜 많을텐데^^;
    대전도 아니고, 세시간. 대단히 사랑하는거 맞네요.
    대전에 살고있는 저는 남편이 먹고싶다해도 안사다줘요.ㅋ

  • 4. @@
    '23.8.20 1:25 PM (175.205.xxx.142)

    성심당 가서도 줄 엄청 서야 하는데 노력 많이 한거에요~

  • 5.
    '23.8.20 1:25 PM (221.138.xxx.139)

    귀여우시다

  • 6. 777
    '23.8.20 1:26 PM (175.199.xxx.58)

    빵은 사랑이죠 다정한 남편이네요 16만원치는 좀 화끈하긴 하지만요ㅎㅎ

  • 7. ㅎㅎㅎ
    '23.8.20 1:26 PM (211.234.xxx.135)

    원글님이 정말 맛있게 드셨나봐요
    빵파티하며 잘 푸세요~~

  • 8. 쓸개코
    '23.8.20 1:26 PM (118.33.xxx.220)

    빵은 사랑임^^

  • 9. ker
    '23.8.20 1:27 PM (114.204.xxx.203)

    저는 그럴땐 바로 주변에 인심 씁니다

  • 10. . . .
    '23.8.20 1:27 PM (221.140.xxx.205)

    왕복 3시간..ㄷㄷㄷ
    멋진 남편이네요

  • 11. 주말엔
    '23.8.20 1:27 PM (119.203.xxx.45)

    줄서는 거 장난아닌데..

  • 12. 십만원
    '23.8.20 1:27 PM (1.250.xxx.169)

    정도 예상하고 계산하는데 16만원이나해서
    몇개환불 하려했더니 사람이 미어터져서 그냥 샀다네요 ㅠ

  • 13. 근데
    '23.8.20 1:29 PM (124.58.xxx.70)

    굳이 대전까지
    서울주변이라면 좋은 빵집들 많은데…..
    여보란듯 투정인가

  • 14. 귀여우시다
    '23.8.20 1:29 PM (115.139.xxx.100)

    ㅋㅋㅋ
    남편분 많이 사랑해주세요.
    그런 남자 많지 않아요~

  • 15. ㅁㅁ
    '23.8.20 1:29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전 왜 원글님댁으로 빵사러 가고싶은겨 ㅠㅠ

  • 16.
    '23.8.20 1:29 PM (121.166.xxx.251)

    왕복 세시간뿐 아니라 주말이라 줄서서 고르고 담는것도 일이예요
    남편분 정성 정말 대단하십니다
    무조건 용서 까방권 일년입니다

  • 17. ..
    '23.8.20 1:30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냉동하고 먹을 때마다 기억나겠어요^^

  • 18. 아휴
    '23.8.20 1:31 PM (118.235.xxx.233)

    진심으로 원글님을 사랑하는 다정한 남편이네요
    윗글은 샘나서그러지마시길

  • 19. 124.58
    '23.8.20 1:31 PM (218.155.xxx.188)

    굳이 대전을 간 게 포인트죠 성심당으로.
    글좀 제대로 읽으세요

  • 20. 아하
    '23.8.20 1:33 PM (211.234.xxx.120)

    성심당을 안 좋아해서 굳이 왜 대전 갔는지 이해가 안 됨.
    내가 삐쳤어 그런데 그걸 풀기 위해 대전 댜녀온다? 뭐지

  • 21. ...
    '23.8.20 1:34 PM (1.235.xxx.28)

    여보란듯 투정인가
    =======
    원글이 예전에 맛있다고 몇번 얘기했다고 한걸 기억해두었다가 마음 풀어주려고 사온 다정한 남편 이야기로 읽히는데요.

  • 22. ...
    '23.8.20 1:36 PM (1.235.xxx.154)

    대단하신 분이네요

  • 23. 귀여워요
    '23.8.20 1:37 PM (14.49.xxx.105)

    알콩달콩 부부네요ㅋ

  • 24. ㅇㅇ
    '23.8.20 1:37 PM (223.62.xxx.43)

    주말에 볼일이 있어 대전간김에 성심당본점 빵이나 사올까 하고 들렀다가 줄 서있는거 보고 깜놀 바로 후퇴했네요ㅎㅎ

  • 25. 하하
    '23.8.20 1:37 PM (110.35.xxx.5)

    하나의 추억이 되었겠네요.16만원 먹다보면 금방이죠.

  • 26.
    '23.8.20 1:40 PM (124.58.xxx.70)

    첫문장

    어제 오늘 남편이 좀 서운해서 계속 입내밀고 투정을 했어요

    여기서 남편이 가 아니라 남편에게 서운해서 인가요?

    이 문장만 보곤 남편이 입내밀고 남편이 투정하다가
    부인이 무시하자 남편이 나가서 사 왔다 인줄 알았잖아요

    원글이 조사를 잘 못 쓴거 아닌가
    남편이 서운해서 투정했다로 다들 안 읽은게 신기

  • 27. ...
    '23.8.20 1:42 PM (222.239.xxx.66)

    저는 너무많이사와서 화났다는 말인줄알았어요ㅋㅋ(빵별로안좋아함)
    아내말 기억해놨다가 좋아하는음식 많이사온거면 스윗하네요 날도더운데~..

  • 28. ㅇㅇㅇ
    '23.8.20 1:50 PM (27.117.xxx.162)

    당근에다..
    이건 농담이구요.
    남편,
    많이 이뻐해주시고
    사랑하세요.

  • 29. 그래서
    '23.8.20 1:53 PM (220.75.xxx.191)

    또 보고 사는거죠 하하
    제 남편은 저 화나면
    간장게장 사다가 살만 짜서 모아놔요 ㅋㅋ
    간장게장 최애 음식인데
    발라먹기 싫어서 안먹거든요 ㅎㅎㅎㅎ

  • 30. 무조건
    '23.8.20 1:53 PM (175.118.xxx.4)

    엎어지셔야죠
    서울아니면 대구아래시간인데
    정성이대단하셨네요
    빵맛있게드시고눈녹듯녹아야죠~

  • 31. 칭찬
    '23.8.20 1:54 PM (115.21.xxx.157)

    남편분이 엄청 원글님 생각해주시네요 빵순이는 그저 부러울 뿐입니다 ㅎ
    먼데까지 갔다온 남편분 이뻐해주세요

  • 32. ㅎㅎ
    '23.8.20 2:02 PM (221.140.xxx.198)

    제 남편은 어짜피 둘다 거리가 멀지만
    수시로 애정표현하는 타입보다
    원글님 남편 타입이 남편으로서는 더 좋을 것 같아요

  • 33. 세시간이나요?
    '23.8.20 2:07 PM (118.235.xxx.179) - 삭제된댓글

    저람 안갈거 같은데 빵드시고 두분이서 행복하세요. 이런 남편임
    살짝 져주시고요.

  • 34. 댓글보니
    '23.8.20 2:08 PM (1.250.xxx.169) - 삭제된댓글

    남편에게 더 잘해야겠네요 ㅠ 남편이 아주 어릴때 아버지를 잃어서 롤모델이 없어서인지 어떻게 여자에게 해야하는지 모르겠다는 말을 예전에 하더라구요 ㅠ 좀 서운하게해도 측은히 여기고 잘할께요, 댓글주신 모든분들 감사해요 82는 사랑입니다♡

  • 35. 귀염아짐
    '23.8.20 2:10 PM (158.140.xxx.227)

    앞으로 남편에게 화가 날때마다 이 날을 생각하시면 화도 금방 풀리실듯 하네요. 부럽습니당.

  • 36. 그린티와
    '23.8.20 2:11 PM (223.39.xxx.210) - 삭제된댓글

    그 정성에 감동

  • 37. ...
    '23.8.20 2:12 PM (220.84.xxx.174)

    아이구 참 부럽네요
    이쁜 사랑하며 알콩달콩 사세요~~ ^^ ㅎ

  • 38. 세상에나
    '23.8.20 2:18 PM (61.101.xxx.163)

    16만원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 미어터지는곳에서 줄서서 빵을 산다는게...
    어휴...
    성심당은 빵값이 문제가 아니라..그 사람 많은곳을 이겨내고 들어가서 고르고 줄서서 사왔다는게...ㅎ
    용서해주세요..ㅎ

  • 39. ㅋㅋ
    '23.8.20 2:21 PM (1.237.xxx.58)

    화났다는 내용인줄 알았아요

  • 40. ㅎㅎ
    '23.8.20 2:24 PM (221.143.xxx.13)

    아내 마음 풀어주려는 다정한 남편 맞는데
    사도 너무 많이 샀네요.

  • 41. 남편
    '23.8.20 2:26 PM (58.29.xxx.142)

    진짜 피곤하시겠다

  • 42. 하하하
    '23.8.20 2:26 PM (183.103.xxx.191)

    남편분 츤데레.
    찐사랑!!

  • 43. ㅎㅎ
    '23.8.20 2:28 PM (182.221.xxx.34) - 삭제된댓글

    안그래도 저도 아침에 남편한테 성심당 얘기했더니
    쿨하게 저보고 혼자 갔다오라던 우리남편
    원글님 부넙네요ㅋㅋ

  • 44. ..
    '23.8.20 2:29 PM (211.208.xxx.199)

    두 분 천생연분 인연 맞네요.
    그 많은 빵을 보고 마음이 풀린다니..
    저같음 부아가 더 오를텐데요. ㅎㅎ
    '빵도 정도껏 사야지 16만원어치라니
    이게 ㅁㅊ 나? ' 할텐데 말이죠.. ㅎㅎㅎ
    저희 남편은 절대 그럴 사람이 아니거든요.

  • 45. 오마나
    '23.8.20 2:35 PM (59.14.xxx.42)

    헉! 지구상에 저런 남편이! 오마나! 줄도 긴데
    헐 성심당 16만원이면 진짜 많을텐데^^;
    대전도 아니고, 세시간. 대단히 사랑하는거 맞네요.
    대전에 살고있는 저는 남편이 먹고싶다해도 안사다줘요.ㅋ
    절대로

  • 46. ...
    '23.8.20 2:40 PM (220.71.xxx.148)

    16만원??? 했는데 3시간 운전이라니 납득이요ㅋㅋ 두 분 보기 좋아요. 늘 이렇게 행복하세요.

  • 47. 우와
    '23.8.20 2:49 PM (223.38.xxx.173)

    찐사랑 표현이네요
    주말 성심당 줄 보고 빵순이 저도 돌아설 뻔했고 정말 크나큰 인내심이 필요했답니다 아내에게 빵을 사다 주기 위해 아저씨 혼자 젊은이들 긴긴 줄 속에 서 계셨다니 저 정말 눈물이 핑 돌 정도로 감동받았어요 볼에 뽀뽀라도 해주세요 진짜루

  • 48. 와우
    '23.8.20 2:52 PM (182.221.xxx.34) - 삭제된댓글

    안그래도 저도 아침에 남편한테 성심당 얘기했더니
    쿨하게 저보고 혼자 갔다오라던 우리남편
    원글님 부넙네요ㅋㅋ

  • 49. 와우
    '23.8.20 2:53 PM (182.221.xxx.34)

    안그래도 저도 아침에 남편한테 성심당 얘기했더니
    쿨하게 저보고 혼자 갔다오라던 우리남편
    원글님 부럽네요ㅋㅋ

  • 50. 손작음
    '23.8.20 2:56 PM (223.62.xxx.206)

    전 한두개 사서 많이 사는 사람 이해 못했는데
    냉동 해두고 드시나봐여
    16만원은 너무 많네요

  • 51. ***
    '23.8.20 3:09 PM (121.159.xxx.83)

    원글님 부럽네요.
    지난 광복절에 가서 8만원 어치 샀는데
    다 먹어서 또가고 싶거든요.
    냉동했다가 에프에 돌리면 맛있어요.
    남편 귀엽네요.

  • 52. 부럽네요
    '23.8.20 3:15 PM (14.42.xxx.44)

    귀여운 남편이네요
    녹여 드실 때 마다 그 마음을 생각하고
    행복하게 사세요

  • 53. 빵순이
    '23.8.20 3:36 PM (106.102.xxx.149) - 삭제된댓글

    난 왜 시간을 계산하고 있는지' .
    아침에 싸우고 왕복 세시간짜리면
    주말이라 주차 줄서기 차밀림...한시까지 빽이 가능한가
    왜 빵을 냉장고에 쟁이지?
    그것도 맛있는 성심당 빵을?

  • 54. 귀여워라
    '23.8.20 3:39 P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82사상 가장 귀여운 남편에 뽑히셨습니다.
    빠밤!

    빵은 냉동실로 ...2중 포장하면 냉동실냄새 안나욤.

  • 55.
    '23.8.20 3:48 PM (211.226.xxx.213)

    부러워요.행복하소서,

  • 56. 저라면
    '23.8.20 4:06 PM (221.147.xxx.187)

    남편에게 1년 치 까방권 줄 것 같아요. ㅎㅎ

  • 57. 푸른섬
    '23.8.20 4:07 PM (118.235.xxx.20)

    이런 츤데레~~~ 부럽
    원글님 냉동실에 가득 찬 빵~~~ 부럽

  • 58.
    '23.8.20 4:08 PM (116.42.xxx.47)

    16만원어치 사온 남편 욕 해달라는 글인줄..
    남편분 자랑도 하면서 가까운 지인들한테 나눠주시며
    생색 좀 내세요

  • 59. ㅇㅇ
    '23.8.20 4:10 PM (1.225.xxx.133)

    귀여우세요

  • 60. ..
    '23.8.20 4:11 PM (182.220.xxx.5)

    좋으시겠어요. ㅎ

  • 61. ㅋㅋㅋㅋㅋ
    '23.8.20 4:14 PM (123.212.xxx.149)

    성심당에서 16만원어치면 진짜진짜 많을텐데..ㅋㅋㅋ
    남편분 귀여워요

  • 62. 어머~
    '23.8.20 4:28 PM (118.36.xxx.17)

    진심 원글님을 사랑하시네요~^^

  • 63. 고고!
    '23.8.20 4:54 PM (114.190.xxx.83)

    냉동보관 하시면 되죠.
    남편분 귀여워요 22222

  • 64. 행복한생각
    '23.8.20 5:37 PM (106.101.xxx.84)

    서울내 유명한 맛있는 빵집을 가지않은건

    그게 남자들의 특징같아요

    그냥 1개만 생각하는거죠

    와이프가 성심당빵을 좋아했다그거죠 ..ㅋㅋ

    여자들은 더 깊고 다양하게 성심당빵보다더 좋은거 이리 생각하지만..

    그러니 각자 스타일인정하고 삽시다

  • 65. 음..
    '23.8.20 5:46 PM (121.141.xxx.68)

    원글님
    빵은 사랑입니다~~~~

  • 66. ㆍㄴ
    '23.8.20 6:15 PM (118.32.xxx.104)

    순수롤 맛있겠다

  • 67.
    '23.8.20 6:16 PM (61.254.xxx.115)

    깜놀이에요 빵16만원어치라니 저같음 멱살잡았어요!!자고로 빵이건 떡이건 당일 먹을만큼만 사야 맜있죠~~화났다는 글인줄 알았는데 기분이 풀렸다니 이래서 부부인가 싶네요 두분 어울리세요~~

  • 68.
    '23.8.20 6:17 PM (61.254.xxx.115)

    냉장고는 항상 꽉차있지 않아요?? 성심당빵 서울에비함 엄청 저렴하던데 16만원어치 넣을곳이 있어요???

  • 69. 잘못한크기만큼
    '23.8.20 6:34 PM (39.17.xxx.100)

    냉동보관 하시면 되죠.
    남편분 귀여워요22

  • 70. **
    '23.8.20 6:39 PM (39.123.xxx.94) - 삭제된댓글

    ㅋㅋ 부럽다...
    울남편도 곰과 인데..
    그냥 곰임..ㅋㅋ

    행복하게 사세요~~~

  • 71. ..
    '23.8.20 9:30 PM (1.251.xxx.130)

    남편분 사랑꾼이네요
    임신해도 3시간 운전해서 빵사오는거 쉽지않아요

  • 72. ...
    '23.8.20 9:42 PM (221.151.xxx.109)

    저도 16만원어치나 사와서 화났다는 내용인줄...ㅎㅎ
    서울에 맛있는 데가 얼마나 많은데

  • 73.
    '23.8.20 10:05 PM (124.58.xxx.70) - 삭제된댓글

    이럴 줄 알았음
    글도 똑바로 못 쓰고 16?
    거기 애인있는거 아닌지

  • 74. 윗글
    '23.8.20 11:01 PM (223.39.xxx.145) - 삭제된댓글

    ㅉㅉㅉ
    와 진짜 할말없다 ^^; 인생많이 힘드신가봐요
    계좌주시면 따스한국밥에 소주한잔 하실가격은 보내드릴께요

  • 75. 뭐가 많아요
    '23.8.20 11:10 PM (39.7.xxx.244) - 삭제된댓글

    16만원어치면 빵 보떠리 3개정도 밖에 더되나요?
    4식구면 6개씩 먹음 땡이에요..
    성심당에 3사간 걸려 갈만큼 이쁜 여자 없어요.
    애인 있더래도 애인한테 쓰지 마눌에게 16만원 쓰간디요.
    마누라 좋으니 돈을 썼지요.

  • 76. 뭐가 많아요
    '23.8.20 11:12 PM (39.7.xxx.244) - 삭제된댓글

    서울에 맛았는 빵집 있어도 성심당만 못해요ㅠ
    16만원어치면 빵 보따리 3개정도 밖에 더되나요?
    4식구면 6개씩 먹음 땡이에요..
    성심당에 3사간 걸려 갈만큼 이쁜 여자 없어요.
    애인 있더래도 애인한테 쓰지 마눌에게 16만원 쓰간디요.
    마누라 좋으니 돈을 썼지요.

  • 77. 뭐가 많아요
    '23.8.20 11:13 PM (39.7.xxx.244) - 삭제된댓글

    서울에 맛있는 빵집 있어도 비싸기만 하지 성심당만 못해요ㅠ
    16만원어치면 빵 보따리 3개정도 밖에 더되나요?
    4식구면 6개씩 먹음 땡이에요..
    성심당에 3시간 걸려 갈만큼 이쁜 여자 없어요.
    애인 있더래도 애인한테 쓰지 마눌에게 16만원 쓰간디요.
    마누라 좋으니 돈을 썼지요.
    이상한 댓글에 신경쓰지 마시고 남편분과 행복하세요.

  • 78.
    '23.8.20 11:39 PM (223.39.xxx.145)

    윗글님 고맙습니다

    사실 오늘 하루종일 82댓글에 정말 기분좋았었거든요
    근데 넘 자랑하는것같아, 코메디로 끝내자 하는마음에 어설픈 멘트를 달았는데, 이런일이 생기네요;;
    윗글님 덕분에 마음안다치고 하루 마감할수있겠네요
    감사해요^^

  • 79. 악뭐야 ㅋㅋ
    '23.8.20 11:52 PM (121.133.xxx.137)

    반전이네요 ㅎㅎㅎㅎㅎ

  • 80.
    '23.8.21 1:33 AM (118.32.xxx.104)

    성심당빵으로도 용서가 안되는 짓이 뭔지 뒤늦게 넘나 궁금한 1인ㅋㅋ

  • 81. 저도요
    '23.8.21 6:18 AM (213.89.xxx.75)

    그 나이까지도 알콩달콩 싸랑싸움이라니...ㅎㅎㅎㅎ

  • 82. ㅋㅋㅋㅋ
    '23.8.21 7:57 AM (172.226.xxx.45)

    거기까지 갔는데 빵 달랑 하나 사왔으면 더 화났을듯
    넘 부럽네요
    남편분 사랑이~
    아내분 좋아하는 빵 집다보니 16만원어치가 된거겠지요?

  • 83. ㅋㅋㅋㅋㅋㅋ
    '23.8.21 11:06 AM (220.92.xxx.48)

    유쾌한 원글님
    이런 글 읽으려 82 들어와요
    이상한 것들이 글마다 시비 거는 거 패스하고 자주 들어와야해요

  • 84. .....
    '23.8.21 11:40 AM (211.221.xxx.167)

    이와중에 빵으로도 용서가 안되는일이 뭘까 궁금한데
    물어보진 않을께요.ㅎㅎㅎ

  • 85. ..
    '23.8.21 1:01 PM (222.110.xxx.229)

    ㅋㅋ 전 딸내미가 친구 4명이서 하루 당일치기로 대전먹고 놀다가 성심당 빵을 3봉다리 가득 쇼핑백에 들고 오더이다 토요일에.. 까무려칠뻔했어요. 본인은 정작 다여트 한다고 안먹는대도..
    친구들 모두 다 그렇게 샀다드라구요. 다행인것이 그래도 좋아하는 것들만 사와서..이미 사왔으니 주말부터 일주일내내 먹어야 할듯 싶어요 빵 바로 안드심 냉동했다가 꺼내서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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