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형에어컨을 평소에 선풍기처럼 사용해요.
너무 더우면 살짝 틀었다가 금방 꺼요.
일단 한김 식으면 선풍기로 참을만하더라구요.
침대 위에서 누워 발로 켰다가 끄니까 아주편해요.
집에 에어컨이 이방에만 있어요.
에어컨없이 살다 안되겠어서 침대방에만 창문에 걸쳐놓게 설치했어요.
에어컷없이 살때 비하면 맘이 든든해요.
일단 방 하나라도 시원해질수 있으니까요.
인버터 그런거 아니구 온오프 기능만 있는거라 살짝 켰다 꺼두 맘이 편해요.
에어컨 없이 사시는분들 소음은 있지만 싼 창문형 달아보세요. 당근가면 십만원짜리도 많아요.
소음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