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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가지 조회수 : 6,933
작성일 : 2023-08-18 07:37:53

댓글감사합니다..시간날때 찬찬히 읽어볼께요

IP : 110.45.xxx.2
1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8.18 7:40 AM (73.148.xxx.169)

    효녀병도 답 없죠. 살긴 얼마나 사냐 그리하여, 효자병들
    본인이 안하고 꼭 배우자 시키는 것도 존똑

  • 2. 와...대단하다
    '23.8.18 7:43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세상에 ..그 정도면
    님이 운전배워서 직접 하세요.

  • 3. ...
    '23.8.18 7:44 AM (117.111.xxx.80) - 삭제된댓글

    님네 남편만 저런 일 해주고 아들들은 전혀 안하나 보죠?
    저라도 화날 듯

  • 4. 남편불쌍
    '23.8.18 7:46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내가 다 화가 나네요...아침부터 ㅜㅜ
    친정 아들들 안하는 걸
    내남편이 다해주고 있는데.

  • 5. 너무했네요.
    '23.8.18 7:50 AM (175.120.xxx.173)

    내가 다 화가 나네요...아침부터 ㅜㅜ
    친정 아들들 안하는 걸
    내남편이 다해주고 있는데.

    고맙다고맙다 우쭈쭈해줘도 모자랄판에
    힘든 감정 솔직히 표현했다고
    서운하다고 ...
    이래서 인간은...

  • 6. 원글님
    '23.8.18 7:50 AM (180.71.xxx.43)

    원글님은 운전 안하세요?
    본인이 운전하시면 되는 일 아닌가 싶어서요.

  • 7. ***
    '23.8.18 7:51 AM (218.145.xxx.121) - 삭제된댓글

    저 남편분같은 며느리였는데 시어머니 요구 끝이 없어요 내몸 망가지니 결국 차팔고요 아들만 드나들고 저는 시어머니 안보는걸로 끝나더라구요 82에서 효도 셀프라던데요 직접하세요

  • 8. 싫어라
    '23.8.18 7:52 AM (223.54.xxx.192)

    남편이 동네 종이줍는 할아버지 느낌이겠어요

  • 9.
    '23.8.18 7:55 AM (183.99.xxx.254)

    아들이 셋이나 있는데
    사위가 다요? 주말에 쉬지도 못하고
    남편분 너무 안됐네요..친정어머니도 적당히좀 하시지

  • 10. 아아
    '23.8.18 7:56 AM (58.148.xxx.110)

    읽기만 해도 짜증납니다
    님이 직접 하세요
    본인 자식도 안하는 걸 다른 사람 자식이 하길 바라다니요
    시부모들이 왜 욕먹는지 잊어버리신듯

  • 11. 작성자
    '23.8.18 7:57 AM (1.254.xxx.16)

    운전은 부끄럽지만 못합니다
    배울생각도 없구요
    그냥 제생각은 여지껏 받은것도 많으니 원래부터 안하는 자식시키들은 그냥두고 남편이 몸으로 부딪히라는거ᆢ그거라도 해주라는거죠 ㅠㅠ

  • 12. 벽창호
    '23.8.18 7:59 AM (58.148.xxx.110)

    안하는 자식들은 친정에서 받으거 없어요???
    님만 몰빵으로 받으거면 인정
    근데 아들이 상전이라는거 보니 님보다 더 줬으면 더 줬지 덜 주진 않았을거 같은데요
    님 같은 사람은 정말 혼자 살아야 하는데

  • 13. 혹시
    '23.8.18 8:04 AM (222.107.xxx.180) - 삭제된댓글

    친정 부모님이 아들들은 안 도와주고 딸만 도와주셨어요?

  • 14. 아침부터 답답
    '23.8.18 8:05 AM (118.235.xxx.49)

    원글 운던도 못 해 구질구질한 친정 엄마 일거리 본인 남자 형제들도 안하는걸 남편한테 시키고 이 때까지 잘 하다가 현타온다는 말에 서운하다니
    원글 글이나 남편 해 온거 보면 친정에서 도와줬다고 당연히 친정일 많이 한 거 같은데 이제 셀프 효도하세요
    남편 욕하러 들어왔다가 속 터져나가네요

  • 15.
    '23.8.18 8:06 AM (211.234.xxx.197)

    남자형제들도 나몰라라 하는걸 남편한테 은근 강요하고 서운해하다니, 정말 한심하네요.
    남편이 그집 호구이자 노예네.

    엄마한테 소주병 알아서 처분하라 해요.
    혹시 그 많은 소주병 대부분이 친정식구들이 내놓은 것들 아녜요??
    해방일지의 구씨 생각나네..

  • 16. 아줌마
    '23.8.18 8:06 AM (223.62.xxx.190)

    효도는 셀프에요.
    그리고 부모님께서 지원해 준 것은
    딸자식보고 보태준 겁니다.
    친자식 중 단 한명도 안하는 일들을
    남편에게 허드렛일까지 강요하는
    원글님이 제일 나빠요.

    장사하는 원글님이나 엄마에게
    정말 필요한 것이 운전깉은데,
    운전이 필요하면 배워야지
    운전 배울 생각 없다고 못박지 마세요.
    원글님 쫌 이기적.

  • 17.
    '23.8.18 8:08 AM (175.113.xxx.252)

    내가 화가 왜 이리 나죠?

  • 18. 와 진짜심하다
    '23.8.18 8:08 AM (118.41.xxx.35) - 삭제된댓글

    시모가알면 애낳고먹은 미역국토해내고싶을듯ㅠㅠㅠ

    그런경우가어디있나요

    아들들은 상전
    사위는 소주병90개나르고

  • 19. 짜증나
    '23.8.18 8:09 AM (180.69.xxx.152)

    받은게 많아요?? 상전인 아들들한테는 아무것도 안해줬을리가요??
    안오는 자식들은 냅두고, 남은 자식 혼자서 4명 몫을 하는게 당연하죠, 암요....그럼요.

    그거라도?? 그까짓거 님이 운전을 배우라구요!!!! 왜 그까짓거를 원글님은 못하는데요??

    그런데 작년엔가 재작년엔가 같은 글을 본 기억이 나는데??? 님 남편은 부처임??

  • 20. 작성자
    '23.8.18 8:09 AM (1.254.xxx.16)

    남편이 일갔다와서 머 하나라도 일 시키믄 아버지는 일하고온 사람 피곤하다고 하시는데 엄마는 일하고와도 그건하겠다 해줄수있다 이런식이예요.저도 엄마랑 성격이 안맞고 미울때도 너무많지만 그래도 엄마니깐 ㆍ게다가 지병도있고 몸도 안좋으시거던요 그럼에도 조금 컨디션좋으믄 한시도 가만잇지못하고 온세상걱정다하는 성격이라ㆍ안스러워서 잘해드릴라하다가도 미울때가 너무 많네요

  • 21.
    '23.8.18 8:11 AM (221.140.xxx.198)

    도대체 얼마나 도와 주셨길래 사위가 몸으로 때워야 하는 거에요?
    아들들은 귀해서 못 시키고 사위 돈푼 쥐어쥤으니 평생 머슴 시키는 건가요?
    진짜 남는 장사네요.

  • 22. ***
    '23.8.18 8:11 AM (218.145.xxx.121) - 삭제된댓글

    이런 생각으로 사위, 며느리를 대하시는군요 자기 자식은 귀하고 남의 자식은 종처럼 부리는거 당연하네요 아들 딸 꼼짝안하고 대리효도 하네요 남편분 화가 쌓이면 언젠가 터져요 운전 못하는것도 그런데 배울 생각없고 끝까지 남 시켜서 해결하겠다는 생각에 아침부터 그만 놀라고 갑니다

  • 23. ..
    '23.8.18 8:12 AM (73.148.xxx.169)

    엄마랑 딸이랑 똑 닮았네요. 남 시키기 전문 이기적인 종자들

  • 24. ff
    '23.8.18 8:12 AM (211.252.xxx.100)

    전 엄마가 저 갈때마다 헌옷이나 그릇 모아놨는데 첨엔 좋아하시니까 기쁜 맘으로 하다가 두세번 이후에는 짜증이나더라구요. 소주병이면 무겁고 더 싫겠어요. 전 이제 안해요. 님이 운전을 배워서 하시던가 아님 아들 시키라하세요. 효도는 셀프라는 말 맞아요.

    살면 얼마나 사신다고 이런 말 제일 싫어요.

  • 25. 원글이남편에게
    '23.8.18 8:12 AM (58.148.xxx.110)

    빨리 도망가길!!!
    작정하고 머슴하나 들였네요

  • 26. ...
    '23.8.18 8:13 AM (211.217.xxx.233)

    강남에 아파트를 사 줬어도
    그러면 안됩니다.

  • 27. ㅁㅇㅁㅁ
    '23.8.18 8:14 AM (182.215.xxx.32)

    딸들은 안하고 매번 며느리만 하고
    시가서 결혼때 돈좀보태줬다고
    매주 이거저거 요구하고
    못하겠다고하면 시부모가 성질부릴꺼 뻔하고
    그러면 며느리도 하기싫고 스트레스받고 안할수있을까요?

  • 28. 그집남편은신인가
    '23.8.18 8:14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남편이 백수인가요?
    직장이 있을텐데...
    매주 저렇게 대단한 분이시네요.

  • 29. 역지사지만 해도
    '23.8.18 8:15 AM (221.140.xxx.198)

    입장 바뀌셨으면
    시댁에서 원글님 사업하는데 수시로 이것저것 연결해서 일 넘기고
    쓰레기까지 모아놓고 정기적으로 딸들은 귀해서 안 시키고 며느리 치우라 하면
    기꺼운 마음으로 도와 줬더니 폐품 산처럼 쌓아 놓고 원글님에게 돈 받아오라 하면 좋겠어요?
    기타 짐 플러스 소주병 90개라니.

  • 30. ㅁㅇㅁㅁ
    '23.8.18 8:15 AM (182.215.xxx.32)

    헐 장모님 안되겠네
    저도 남편 일하고오면 일 안시킵니다..
    내 엄마가 시키면 제가 못시키게 하겠어요

  • 31. ㅎㅎ
    '23.8.18 8:15 AM (183.99.xxx.254)

    운전이 필수구만
    배울생각도 없으시다잖아요.
    답정녀..원글님은
    시부모 모시고 산것도 아니고 1년 반정도 병원 모시고 다녔다고 하시는데 .남편은 꽤 오래 이런일하신거 같고 앞으로 언제 끝날지도 모르잖아요. 남편 개불쌍

  • 32. 내로남불
    '23.8.18 8:16 AM (223.62.xxx.190)

    원글님은 입으로만 효도하는 친자식이고.
    결국 남의 자식에게 효도를 강요하는 사람인거 알죠?

    남자, 여자만 바꾸면 82에서 극혐하는 딱 그런 가족.
    효도는 셀프라고 종일 까일 유형.

  • 33. 친정에서
    '23.8.18 8:17 AM (211.36.xxx.240)

    얼마나 받으셨는데요????
    글구 운전 좀 배우세요
    운전 그게 뭐라고..

  • 34. 답답
    '23.8.18 8:18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욕을 얼마나 잡수셔야 정신을 차리실지....

  • 35. ㅎㅎ
    '23.8.18 8:20 AM (221.140.xxx.198)

    며느리 괴릅힌 시어머니 편드는 아들 심리가 다 나오네요.

    나도 엄마가 너무하고 부당하다는 것 안다
    그치만 엄마는 아픈데
    엄마는 얼마 못 사는데
    부모님이 돈 몇푼 쥐서 주셨는데

    그걸 못해?
    특히 돈 벌어오는 며느리에게 그러는 글이면 82에 바로 베스트 등극이지요.

  • 36. ....
    '23.8.18 8:21 AM (112.166.xxx.103)

    팔다리 ㅂㅅ도 아니고
    그깟 운전 배우면 되지
    배워서 본인이 소주병 나르고 효도하면 되지

    왜 운전을 배울 생각도 없고 못한다고 해버리세요??

    모녀가 쌍으로 이기적이네요.

    운전배워서

    님이 하세요.

  • 37. ..
    '23.8.18 8:22 AM (221.162.xxx.205)

    그 소주병 아들들이 마신거잖아요
    본인들이 마신 술병정도는 치우라해요

  • 38. 1112
    '23.8.18 8:26 AM (106.101.xxx.89)

    운전 못하는 사람들은 이게 얼마나 짜증나는지 모르는듯요
    차세우고 짐 넣고 내리고 사람들 태우고 내리고 주유소 가고 등등
    효도는 원글님이 직접 운전 배워서 하세요

  • 39. 그죠
    '23.8.18 8:26 AM (183.99.xxx.254)

    모녀 뿐아니라
    세아드님도 이기적
    집안 내력인가봄

  • 40. 실화냐
    '23.8.18 8:26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주작아닌가요?
    원글이 쓴댓글도 그렇고
    이렇게 뻔뻔해도 되는걸까요?

  • 41. 쳐답답
    '23.8.18 8:27 AM (118.235.xxx.49)

    운전도 못하고 배울 생각도 없다고 당당히 말하는 뽄새니 남편을 그리 종부리듯하죠
    님이 남편을 존중해야 님 엄마도 사위 눈치라도 보지
    이건 쌍으로 개념없는 모녀가 개념없는 짓을
    아들이 셋이나 있는데 그 아들들은 하는것도 없이
    하긴 그런 취급 받았으니 자존감도 없이 남편까지 저런 취급받게하는거죠

  • 42. ㅇㅇ
    '23.8.18 8:28 AM (14.39.xxx.206)

    너무 당당하게 운전배울 생각도 없다니 솔직히
    지능에 문제없으면 운전 배우라고 말하고 싶네요
    세상에....... 입장바꿔 생각해보면 답 나오는데.......

  • 43. ..
    '23.8.18 8:28 AM (211.49.xxx.12)

    제가 남편 입장 비슷한데요.
    긴 얘기는 생략하겠지만
    남편편에 서시는게 맞습니다.
    자식 여러명인데 한명만 희생하는거
    부처라도 돌아누울겁니다.

  • 44. ㅡㅡ
    '23.8.18 8:28 AM (116.37.xxx.94)

    호의가 권리된경우

  • 45. ..
    '23.8.18 8:29 AM (14.35.xxx.184)

    요즘은 시댁이 도움줘도 며느리 종처럼 부리면 욕먹는 시대예요. 근데 처가에서 도움 좀 줬다고 물건 떼러 가는 길에 사위를 매주 운전 기사 시키고, 재활용 쓰레기 버리게 하고, 소주 한병에 100원 받자고 짐꾼 시키는 건 간이 배밖으로 나온 행위죠. 남편분이 착해서 지금껏 참은거지, 입에서 이런 말 나오면 눈치 좀 챙기고 친정과 선 그으세요. 선의가 악용되면 결과는 늘 안 좋게 끝나는 법이니.

  • 46. 고구마먹은기분
    '23.8.18 8:30 AM (223.62.xxx.190) - 삭제된댓글

    공감과 배려가 없는 이기적인 사람들 더러 있잖아요?

    1. 남편이 우리 간단하게 김밥해먹자.며 어이없는 말할때.
    2. 운전 못하는 사람이
    운전이 뭐가 힘들어? 손발만 까딱하면 차가 알아서 움직이는데.

  • 47. ditto
    '23.8.18 8:30 A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솔직히, 딸인 원글님 입장에서도 친정 엄마가 저러는 거 보기 싫지 읺나요? 무슨 일이든, 노인이 하시기에 본인이 할 수 있는 선까지 일을 벌여야죠. 물강 하러 갈 때 차에 가득 거의 친정 엄마 짐을 실어 오는 것도.. 이렇게 차량 편의가 제공되지 읺았다면 노인이 그 만큼 물건을 해오셨을까요? 젊은 딸보다 노인이 물건을 더 많이 해온다는 것도,, 장사가 얼마나 잘되는지 모르겠지만 글쎄요.. 공병 팔아 마트에 갖다 주시는 것도 노인이 원래 혼자 잘 하시던 걸 원글님이 판을 크게 벌였잖아요 그러시면 안되는 거였어요 공병을 그리고 90병씩 어느 마트에서 받아주나요? 저는 아무리 다녀봐도 20병씩 밖에 안 받아주던데..
    사위가 이제는 주말에 다른 일정이 있다고 빼고, 딸이랑 엄마랑 두 분이서만 다녀보세요

  • 48. 에휴
    '23.8.18 8:31 AM (106.101.xxx.168)

    남편이 보살이네요.
    적당히 좀 하세요. 호의가 계속되면 호구로 본다더니

  • 49. 어휴
    '23.8.18 8:32 AM (175.113.xxx.252)

    원글님이 운전만 해도 이런일 남편에게 의지 안해도 되는데..안타까워요
    결론은 친정 식구 아무도 안하는 일을 사위가 할려니
    것도 일회성이 아니고 주기적 미화원 노릇을요
    짜증이 나나봐요

  • 50. mm
    '23.8.18 8:34 AM (117.111.xxx.194)

    세상에 ... 너무하세요
    님 남편한테 섭섭하다하시면 정말 안되는거예요
    집에 아버님, 장성한 아들 셋이나 있으면서
    사위에게만 시킨다니요
    님이 시부모님 병원모시고 다닌건 효도하는 행도미라 볼수있구요
    남편분 소주팔러다니는건 완전 머슴대접이어요
    만일 시어머니가 시장에 버린 배추시래기 모아오라고 시키면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하시겠어요? 그게 효도하는걸까요? 이거랑 다를게 없어요 잘 생각해보세요

  • 51. ㅇㅇ
    '23.8.18 8:38 AM (223.39.xxx.208)

    살면 얼마나 더 살긴요
    사위가 장모보다 먼저 죽는 집 많아요

  • 52. 님이쓴대로
    '23.8.18 8:38 AM (222.103.xxx.107) - 삭제된댓글

    남편도 하루하루 늙어가는 가만있어도 지치는 나이일텐데 그런거 옮기려면 몸도 힘들고 짜증날만하죠
    백번양보해 늙은 장인은 그렇다쳐도 아들이 셋이나 있는데
    역지사지로 여자들 시가 갔을 때 그놈의 밥에 차에 식후 과일에
    수발 들때마다 시누이 입으로만 언니 고생하네요~ 이러고 앉아있는 꼬라지 보면 속이 뒤집어지는데 무거운 병들 들고 이러면 얼마나 짜증나겠나요
    나 솔직히 82하면서 남자 편 잘 안드는데...... 님 남편 진심 불쌍하네요ㅠ

  • 53. ...
    '23.8.18 8:39 AM (58.143.xxx.49)

    징글징글
    지지리 궁상
    사위가 머슴여 뭐여
    남편을 개차반으로 아네

  • 54.
    '23.8.18 8:43 AM (119.192.xxx.50)

    진짜 여자들이 자기 행동 합리화할때
    항상 시가에서 받은거 1도 없다고 하는거
    공통된 말같아요

  • 55. 아줌마
    '23.8.18 8:44 AM (118.220.xxx.35)

    82언니들이 이구동성으로
    친정엄마보다 원글이 더 문제라고 일러줘도
    아직도 현실파악이 안될거임.

    원글님 심정:
    이 언니들 오늘 왜 이러지?
    친정얘기인데 왜 공감을 못해?
    어리둥절~~~~~~

  • 56. 그런데
    '23.8.18 8:45 AM (175.198.xxx.11) - 삭제된댓글

    살면 얼마나 산다고->지병 있는 분이 가게도 운영하시고 웬만한 노인들보다 건강하신 것 같은데 유병장수 100세 시대에 살면 얼마나 산다고.... 이런 말 정말 우스워요. 그런 말 하는 것 자체가 내 부모라서 객관적 시선 결여된 상태로 편 드는 마음이 크니까 그러는 거잖아요.
    게다가 부모님 두 분 사시면서 소주병을 90병씩 모아둔다구요?? 알콜중독이신가요.
    님 남자형제들은 상전이고 님 남편은 머슴인가요? 님 아버지가 돈을 얼마나 어떤 식으로 보태줬는지, 그 돈이 님 남편에게 직접적으로 어떤 도움을 줬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님 태도는 님 어머니가 채권자이고 남편은 채무자인 것처럼 보이네요.
    대리효도하려 하지 마세요. 남자형제들과 차별대우 받으면서도 부모한테 효도하고 인정받으려 하는 못난 행동을 남편 등 떠밀어서 하려는 게 님의 지금 모습이에요.

  • 57. ㅇㅇ
    '23.8.18 8:46 AM (223.39.xxx.208)

    아들이 셋인데 사위만 다 저러고 있다티

    명절날 가만히 앉아서 받아처먹기만 하던 시누 셋 생각이 나서 혈압오르네

    하필 숫자도 같아서 더 빡침

  • 58. ???
    '23.8.18 8:47 AM (211.234.xxx.162)

    운전은 부끄럽지만 못합니다
    배울생각도 없구요

    대단하시네.... 아니 무슨 건물하나 증여받았나요? 뭘 얼마나 받았길래 몸으로 부딪히라고 당당히 저러면서 자기는 운전할생각도 배울생각도없다 저렇게 당당한건지.... 그냥 셀프효도 하세요. 내가 운전생각없으면 구루마끌고 가서 소주병 실어다가 엄마랑 끌고밀고가서 파세요..이건 상황이 궁상이아니라 생각이 궁상인거에요. 왜 친정소주병을 사위보고 실어가라는건가요. 진짜 윗분말처럼 징글징글이네요

  • 59. 아이고
    '23.8.18 8:48 AM (49.164.xxx.30)

    아니 가게하면서 폐지랑 소주병도 모으며 사는거에요? 진짜 구질구질하네요. 남편분 보살이네요
    원글이랑 님네 엄마 너무 뻔뻔해요. 아들이 셋이라면서 사위를 머슴부리는것도 아니고..얼마나 짜증날까

  • 60. 참..
    '23.8.18 8:50 AM (49.164.xxx.30)

    운전도 못하면서 가게는 왜해요?배울생각도 없다니
    진짜 한심하네..나라도 둘다 지긋지긋할듯

  • 61. 그넘에 친정
    '23.8.18 8:52 AM (115.139.xxx.187) - 삭제된댓글

    10년 했음 됐네요.
    도와줬음 먹고 살만큼 도왔나요.
    그리 도왔어도 아직도 님네 먹으려고 일할거 아녀요.
    친정에서 님이 좋아 받은걸 남편이 무슨 상관이라고 데리고 다님서
    냄새나고 무거운 고물장수 시키나요.
    소주병 그런거나 재활용 이런거 팔아야 먹고 사나본데
    구건 님네 친정 아들 한테 시켜야지 왜 남의 귀한 아들에게 거지같운일 시키고 섭섭하다고 하십니까.
    남편네 다 죽었음 끝이에요. 친정에 지금까지 끅 참고 했음 그만하세요. 쫌 눈치가 그리 없음 이혼하시고 친정 도우셔야지여 읽던 글중
    10손가락 안에 드는 글로 . 징글하네요.
    전 친정도 시댁도 기대는거 다 차단했어요.
    시댁은 남편이 했고 친정은 제가 안하니 남편도 저봄 걱정인지
    한번씩 친정 얘길 하는데 스트레스 받는거 싫어서 아무것도 안해요.
    대신 아무것도 받아 오는것도 싫고 법정지분만 주면 그거 받거나
    말거나지 싸우고 신경쓰고 이런거 50살 넘어가니 극도로 싫네요.

  • 62. 뭐에요
    '23.8.18 8:52 AM (223.38.xxx.60)

    진짜. 남의 글 읽으면서 화나기도 오랜만. 왜이렇게 뻔뻔해요? 본인 시댁에서 받고 안받고를 따지지 말고 친정엄마 기준에서 아들 딸 똑같이 나눠준거라면 댁의 남자 형제들이 안하면 댁 남편도 안해도 돼요. 산수 그렇게 안되는데 장사하신다니 희한하네요.

  • 63.
    '23.8.18 8:54 AM (175.223.xxx.139)

    1년반 시어머니 병원 모시고 다닌걸로 남편 너는 평생 우리 친정 수발 들어라?
    사람은 다 자기 위주로 생각한다지만 진짜 굉장한 계산법이긴하네요?!
    님도 님 엄마랑 안 맞으신다 하시는데 마인드만 보면 얌체같으신게 두분 영락없는 모녀사이 맞아보이긴하네요

  • 64. 진짜
    '23.8.18 8:57 AM (115.21.xxx.157)

    남의 아들 귀한줄도 알아야죠 아들이 셋이나 되는데 못한다고 안한다고 안시키고 애휴
    원글님도 지금이라도 면허 따세요 댓글들이 하나같이 남편 편에서 얘기하니 조금 바뀌셔야 할 것 같아요
    운전하면 여러모로 편하고요 남편분 할만큼 하셨어요
    아들들도 안하는걸 한두번도 아니고 매번 해야하나 싶을 것 같아요

  • 65. ㅇㅇ
    '23.8.18 8:57 AM (175.116.xxx.57) - 삭제된댓글

    운전 배울 생각이 없다면서 남편 부려먹을 생각만.......
    그럼 답이 없네요? 생각대로 하셔야지..

  • 66. 너무한 장모님
    '23.8.18 8:58 AM (113.199.xxx.130)

    딸네 도와줬을땐 아들넨 더~~더~~더많이
    도와줬것네요 며늘들도 와서 소주병 날라야지요뭐

    친정엄마가 많이 잘못 하는거에요
    소주병 백원? 받나요?
    90개 9천원인데 그거 벌자고 사위를 이 폭염에요?

    병 모으는거 그만 하라고 하시고요
    차를 쓰면 사위 용돈 정도 기름한번 넣어라고 찔러 주셔야 하고요

    여튼 빈병이나 폐지 모으는거 그만 두라고 하세요
    주변에서 쓰레기장 된다고 싸움나는 집도 있고
    더위 드시고 입원한 어르신도 있어요

    다른데 덜쓰고 당장 그만두게 하세요
    떼돈을 버는것도 아니잖아요

  • 67. 무슨
    '23.8.18 8:59 AM (223.39.xxx.222) - 삭제된댓글

    종놈하나 들였나..
    그러다 남편이 다치거나 유명을 달리하면
    전부 어쩌려구요 아 진짜 구질구질하네
    운전하는 사람 있으니 안배우지
    아쉬우면 리어카라도 끄는 거 아님??
    구구절절 변명은 .. 아침부터 짜증나게

  • 68. 정말이지
    '23.8.18 8:59 AM (124.59.xxx.133)

    웬만하면 여자편 들거나 글 작성한 사람 편들게 되던데
    정말 화가 나네요~
    남편이 보살인 것 맞고요.
    무슨 친정 도움을 얼마나 받았길래
    그 집 아들들은 손도 안대는 걸 아주 당연한 듯 머슴처럼 부려 먹나요?
    한 50억 해줬나요?
    부모와 딸이 아주 쌍으로 뻔뻔하네요.

  • 69. ㅠㅠ
    '23.8.18 9:00 AM (180.71.xxx.37)

    왜 그러세요.남편한테

  • 70. 무슨
    '23.8.18 9:01 AM (223.39.xxx.222) - 삭제된댓글

    종놈하나 들였나..
    그러다 남편이 다치거나 유명을 달리하면
    전부 어쩌려구요 아 진짜 구질구질하네
    운전하는 사람 있으니 안배우지
    아쉬우면 리어카라도 끄는 거 아님??
    구구절절 변명은 .. 아침부터 짜증나게
    무거운 병나르게 하고 미쳤나 싶네

  • 71. 그넘에 친정
    '23.8.18 9:01 AM (115.139.xxx.187) - 삭제된댓글

    10년 했음 됐네요.
    도와줬음 먹고 살만큼 도왔나요.
    그리 도왔어도 아직도 님네 먹으려고 부부가 일할거 아녀요.
    친정에서 님이 좋아 받은걸 남편이 무슨 상관이라고 데리고 다님서
    냄새나고 무거운 고물장수 시키나요.
    소주병 그런거나 재활용 이런거 팔아야 먹고 사나본데
    구건 님네 친정 아들 한테 시켜야지 왜 남의 귀한 아들에게 거지같은무거운 일 시키고 섭섭하다고 하십니까. 울남편 같음 이혼했겠네!!
    입장바꿔 내가 남자라면 자기 밥벌이 하는데 왜 처가까지 가서
    그런 구덥짓거릴 해요ㅡ . 왠간한 남자들 싫어하고 또 싫어하면 안권하고 말던데도 끝까지 글써대며 친정엄마 돕고 싶어 저라는거면 약도 없죠 사실. 님남편과 님이 먼저 죽던가 님엄마가 죽던가해야 끝날일.
    남편 부모 다 죽었음 솔직하 다 끝이에요.
    친정에 지금까지 꾹 참고 했음 그만하세요. 쫌 눈치가 그리 없음 이혼하시고 친정 도우셔야지여 읽던 글중
    10손가락 안에 드는 글로 . 징글하네요.
    전 친정도 시댁도 기대는거 다 차단했어요.
    시댁은 남편이 했고 친정은 제가 안하니 남편도 저봄 걱정인지
    한번씩 친정 얘길 하는데 스트레스 받는거 싫어서 아무것도 안해요.
    대신 아무것도 받아 오는것도 싫고 법정지분만 주면 그거 받거나
    말거나지 싸우고 신경쓰고 이런거 50살 넘어가니 극도로 싫네요

  • 72. 무슨
    '23.8.18 9:01 AM (223.39.xxx.222)

    종놈하나 들였나..
    그러다 남편이 다치거나 유명을 달리하면
    전부 어쩌려구요 아 진짜 구질구질하네
    운전하는 사람 있으니 안배우지
    아쉬우면 리어카라도 끄는 거 아님??
    구구절절 변명은 .. 아침부터 짜증나게
    무거운 병나르게 하고 미쳤나 싶네

  • 73. ㄴㄴㄴ
    '23.8.18 9:02 AM (211.192.xxx.145)

    여자가 준 입장이면 그리 숱하게 씹어대는 시가랑 이렇게 똑같이 돼는 거랍니다.
    시가가 씹히는 건 늘 주는 입장이었기 때문이고
    이래서 남자는 그러는데 여자는 안 그래요가 웃기는 소리인 거에요.

  • 74. ...
    '23.8.18 9:03 AM (58.143.xxx.49)

    친정 집안이 문제가 있네요
    그 연세에 소주병 모아 사위시켜 팔고
    아들들은 나몰라라
    딸은 똑같이 지지리궁상 남편 귀한줄도 모르고
    소주병 모으는것도 궁상인데 모았으면 알아서 처분하시지
    세상에 90병을 모아 사위한테 날라라
    부끄러움도 없는지
    너무 이상해 글 자체가
    품위 매너 이런건 전혀 없고 궁상 안하무인 게으름
    님 글은 집안 욕되게 하는 글이에요

  • 75. 그넘에 친정
    '23.8.18 9:05 AM (118.235.xxx.123) - 삭제된댓글

    10년 했음 됐네요.
    도와줬음 먹고 살만큼 도왔나요.
    그리 도왔어도 아직도 님네 먹으려고 부부가 일할거 아녀요.
    친정에서 님이 좋아 받은걸 남편이 무슨 상관이라고 데리고 다님서
    냄새나고 무거운 고물장수 시키나요.
    소주병 그런거나 재활용 이런거 팔아야 먹고 사나본데
    그건 지아들 한테 시켜야지 왜 남의 귀한 아들에게 거지같은 무거운 일 시키고 섭섭하다고 하십니까. 울남편 같음 이혼했겠네!!
    입장바꿔 내가 남자라면 내가 내 밥벌이 하는데 짜증나게
    내가 왜 처가까지 가서 그런 구덥짓거릴 해야하나 해서 매일 싸우고
    징그러워 이혼부터 생각할거 같네요.
    그런거 . 왠간한 남자들 싫어하고 또 싫어하면 안권하고 말텐데도
    끝까지 끝을 보려고 글써대며 친정엄마 돕고 싶어 저라는거면 약도 없죠 사실. 님남편과 님이 먼저 죽던가 님엄마가 죽던가해야 끝날일.
    남편 부모 다 죽었음 솔직하 다 끝이에요. 왜 자꾸 친정일에 남편 들이밀어요?
    염체가 있다면 지금까지 그런 허접쓰레기일을 꾹 참고 했음 그만하세요. 쫌 눈치가 그리 없음 이혼하시고 친정 도우셔야지여 읽던 글중
    10손가락 안에 드는 글로 . 징글하네요.
    전 친정도 시댁도 기대는거 다 차단했어요.
    시댁은 남편이 했고 친정은 제가 안하니 남편도 저봄 걱정인지
    한번씩 친정 얘길 하는데 스트레스 받는거 싫어서 아무것도 안해요.
    대신 아무것도 받아 오는것도 싫고 법정지분만 주면 그거 받거나
    말거나지 싸우고 신경쓰고 이런거 50살 넘어가니 극도로 싫네요

  • 76. 여자들
    '23.8.18 9:05 AM (222.103.xxx.107) - 삭제된댓글

    역지사지로 생각 좀 해봐요;
    시가 가서 밥하고...그거 차리고 다 먹고나서 정리하고 한숨 좀 돌리려고하면 시어머니 잠시도 못 참고 차 좀 내와라 과일 좀 깎아봐라 이러는데 이럴때마다 시누이 가만히 앉아서 입으로만 언니 고생하네요~ 이러면 속이 뒤집어지지않나요?
    이런것도 힘들고 짜증난다하면서..
    가뜩이나 가만히 있어도 몸이 아프고 쑤실 나이에 소주병 90병씩 옮기고 있으면..솔직히 그거 모은다고 뭐 떼돈을 버는것도 아니고 내가 뭐하고 있나 현타가 안올수가 없겠죠
    에휴 님도 님 가게 하신다면서 면허가 없다 하시면..
    약력과 근력이라도 키우셔서 그 90병 님이라도 열심히 옮기세요 시가랑 비교하면서 궁시렁대봤자 남편 입장에서는 이미 돌아가신분들 얘기 왜 자꾸 하나 짜증만 더 날거고 불화만 더 날거니.......

  • 77. 역지사지로
    '23.8.18 9:06 AM (222.103.xxx.107)

    급 시뮬레이션해봐요;
    우리 여자들 시가 가서 밥하고...그거 차리고 다 먹고나서 정리하고 한숨 좀 돌리려고하면 시어머니 잠시도 못 참고 차 좀 내와라 과일 좀 깎아봐라 이러는데 이럴때마다 시누이 가만히 앉아서 입으로만 언니 고생하네요~ 이러면 속이 뒤집어지지않나요?
    이런것도 힘들고 짜증난다하면서..
    가뜩이나 가만히 있어도 몸이 아프고 쑤실 나이에 소주병 90병씩 옮기고 있으면..솔직히 그거 모은다고 뭐 떼돈을 버는것도 아니고 내가 뭐하고 있나 현타가 안올수가 없겠죠
    에휴 님도 님 가게 하신다면서 면허가 없다 하시면..
    약력과 근력이라도 키우셔서 그 90병 님이라도 열심히 옮기세요 시가랑 비교하면서 궁시렁대봤자 남편 입장에서는 이미 돌아가신분들 얘기 왜 자꾸 하나 짜증만 더 날거고 불화만 더 날거니.......
    나 솔직히 82하면서 남자 편 드는 경우 진짜 없는데.. 님 남편 진심 불쌍하네요ㅠ 정말 손에 꼽을 착한 남편 맞습니다 좀 잘해주세요

  • 78. 막말나오네
    '23.8.18 9:07 AM (121.190.xxx.146)

    친정에서 해주면 뭐 얼마나 해줬다고 사위를 종부리듯 하는 거에요? 아들들한테 안주는 강남아파트라도 한채 해 줬어요?

    제 친정도 사위 많이 도와줬지만 사위한테 그런 일 안시켜요. 어쩌다 장작이라도 한번 패놓으면 (친정세컨하우스에 난로가 있어요) 아주 대단하다 수고했다 난리가 날 정도에요. 아들한테 안시키는 일은 사위한테도 안시킵니다.

    아주 진짜 정신나간 여자네 이여자

  • 79. ........
    '23.8.18 9:07 AM (180.224.xxx.208)

    좀 남자 형제들한테 뭐라고 해요.
    니들 할 일을 하라고.
    그리고 본인도 운전 좀 배우고요.
    배우기 무섭고 싫어도 다들 해야 할 일이 있으니
    배워서 몰고 다니는 거예요.

  • 80. 사위 종부리듯
    '23.8.18 9:10 AM (112.152.xxx.66)

    아들들은 상전에
    종부릴 사위가 필요했나봐요 ㅠ

    원글님 입장 바꿔보심 남편맘 알수있지않나요?

  • 81. ㅋㅋ
    '23.8.18 9:11 AM (73.148.xxx.169)

    친정에 운전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진짜 친정 집구석 대단해요.

  • 82. 참고로
    '23.8.18 9:11 AM (118.235.xxx.123) - 삭제된댓글

    우린 소주병 그깟거 다 재활용장에 내놔요. 남도 좀 먹고 살게
    밖에다 들어다 내놓으세요.
    구질구질하게. 운전수 밥값과 인건비와 기름값도 있을텐데
    지들만 몸 편하게 일부려도 된다고 생각하는 못됀 사람들.
    쇼파 아파트 재활용장 10미터인데 그거 3인용 내놓는데 5만원 부르던데 어떻게 남편을 그런 심부름이나 자기 엄마라고 부려먹을 생각을 하는지 참 죽은 지부모는 죽었어도 피눈물 나겠네 지아들은 아까워 모셔 두고 모녀가 머슴부리듯 돈몇푼 받았다고 말이에요
    에휴. 싫다 싫어 ~~~

  • 83. ㅇㅎㅎ
    '23.8.18 9:14 AM (223.62.xxx.66)

    남편이 평생 머슴은 아니잖아요

  • 84. ***
    '23.8.18 9:16 AM (218.145.xxx.121) - 삭제된댓글

    남편이 종놈이네요 신분이 원글 아이들한테 세습되는데 원글 아이도 종놈되는데 좋으시겠어요 원글과 친정모는 양반되서 좋을라나요

  • 85. 아..
    '23.8.18 9:16 AM (222.120.xxx.110)

    글만 읽어도 왜이리 구질구질한가요.
    님이 마트에 갖다줄것도 아니면서 소주병을 왜 모아놓으라고 했나요? 남편이 안해주면 친정엄마가 성질낼게 뻔하다니..
    아들 셋이나두고 사위를 머슴으로 생각하나봐요.
    남편이 착하네요.

  • 86. ..
    '23.8.18 9:17 AM (1.227.xxx.55)

    친정에서 받은 거 전부 남편 명의로 해줬다면 당연히 남편이 해줘야하고, 아니라면 남편이 친정 하인도 아닌데 저라도 화 치밀듯. 역으로 시가에서 받은 게 있다해도 전부 남편 명의인데 시부모 뒷치닥거리는 전부 며느리가 해야한다? 말이 되나요? 만약, 이혼하신다면 친정서 받은 재산 남편한테 나눠줄건가요? 시댁서 받은 재산도 이혼하면 뒤치닥거리는 며느리가 다하고 재산은 남편이 챙기는 세상인데요. 받는 사람 따로, 노예 따로.

  • 87. 남편에게
    '23.8.18 9:18 AM (121.133.xxx.137)

    말해주고싶네요
    이제라도 도망가

  • 88. 곽군
    '23.8.18 9:21 AM (203.232.xxx.32)

    진짜 글보다 댓글 쓴 게 사람들 화를 부르게 하네요
    운전 못하고 배울 생각 없고..남편이 몸으로 그거 때워주는게 어렵냐고 본인 답 다 정해놓고 쓰는 글에..뭔 대답을 듣고 싶은 건지..

    얼마나 받으셧길래..전 그 돈 돌려주고 소주병 캔 그만 모으라고 하겠네요
    효녀병도 아니고 그냥 모녀가 인생을 알뜰하게 사는 거라 착각하시는 거 같은데
    자식들 보태주실 돈 있는 수준이면 소주병 더 가난한 사람들 가져가라고 하세요..

  • 89. 아들들
    '23.8.18 9:25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친정집 아들세명은 항상 상전???
    친정부모가 제정신인가요?
    남의 아들을 왜 그리 부려먹어요?

  • 90. 헐 운전
    '23.8.18 9:26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운전을 본인이 안한다고요? 배울생각도 없고?
    뭐 저 딴 집에 장가를 가서 저 난리인지
    지 부모가 보태준게 없으면
    시답지 않은 집 가서 종노릇 해야 되나?

  • 91. ㅎㅎ
    '23.8.18 9:27 AM (106.101.xxx.168)

    제일 하기 쉬우면서 대책없는 말
    살면 얼마나 사신다고..ㅎㅎ
    그러다 자식들이 먼저 가는 집도 있어요.

  • 92. 본인이 하세요
    '23.8.18 9:36 AM (218.144.xxx.118)

    따님인 원글님이 운전 할 생각도 없으시다니..,
    친정 아들 셋 탓하기 전에 원글님이 젤 문제시네요.
    효도는 셀프라는게 시가쪽만 해당되나요...

    와 진짜 답 정해두고 남편 혹은 친정 부모 누구에게 섭섭한가가 아닙니다.
    원글님은 왜 관찰자 시점이신가요?

    남의 일에 이리 화가 나긴...

  • 93. 본인이 하세요
    '23.8.18 9:38 AM (218.144.xxx.118)

    그리고 친정서 받은게 있으면 묵묵히 해야하나요?

    그 돈으로 사람을 산건가요.
    원글님이 중간서 정리하셔야지...

  • 94.
    '23.8.18 9:45 AM (218.55.xxx.242)

    대체 얼마나 줬길래 아들도 안하는걸 사위가 다해요
    아들들은 재산 안줘요
    한푼 안준 시부모 치닥거리 1년반 했음 도움 좀 받은 사위는 3년만 하면 되겠네요
    장사한다는 사람이 운전 좀 배우고 친정식구들 술 좀 작작히 먹으라고 해요
    한심하네

  • 95. 원글님
    '23.8.18 9:45 AM (211.234.xxx.60)

    남편 시키지 말고 본인이 하세요.
    운전 못하겠으면 운전 제외하고는 다 가능하잖아요. 님가게는 엄마한테 부탁하고 소주병 싫는거, 가서 소주병 내리는거 등 운전 제외한 모든 것 다하세요.

    님엄마나 님이나 자기들은 일안하고 님남편 일시키니 그게 대수냐 생각드는거잖아요.
    어쩌다 한번도 아니고 매번이면 지금까지 저게 가능한게 님엄마도 님도 몸은 안쓰고 입으로 지시하는 입장이니 가능한거죠.

    저게 자기가 일 안한다고 제사음식 잔뜩하는 시어머니 심보랑 뭐가 달라요?
    사람사면 인건비가 더 들어 진작 고만뒀을일
    사위는 돈 안드니 병값 푼돈이 어디냐 하고 부려먹는거잖아요.

    아버님 운전하면..아버님이 운전하고 님이랑 어머니가 병 싣고 내리고 하면 되겠네요

  • 96. 근데
    '23.8.18 9:50 AM (112.153.xxx.125)

    게시판에 글은 왜 쓴거예요?
    아구. 남편 놈이 너무했네요. 처가에서 받아먹은게 있으면 군말없이 소주병도 나르고 해야지 처남들이 하나도 안 도와줘서 힘들어 하는 장모를 모른척하다니 천하에 나쁜놈이네요
    이런 걸 기대하고 쓴건가요?

  • 97. 며느리가
    '23.8.18 9:52 AM (121.155.xxx.78) - 삭제된댓글

    주말마다 시가에가서 재활용 소주변 치운다고 하면 이혼하라고 난리났을듯....
    남편이 그런 대접을 받게 하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원글님이 제일 나쁘다고 봅니다

  • 98.
    '23.8.18 9:52 AM (211.234.xxx.158)

    운전은 부끄럽지만 못합니다
    배울생각도 없구요

    뻔뻔도 유전이네요....

  • 99. 며느리가
    '23.8.18 9:52 AM (121.155.xxx.78) - 삭제된댓글

    주말마다 시가에가서 재활용 소주병과 재활용품 치운다고 하면 이혼하라고 난리났을듯....

    남편이 그런 대접을 받게 하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원글님이 제일 나쁘다고 봅니다

  • 100. 미친
    '23.8.18 10:05 AM (211.118.xxx.236)

    모녀가 지지리 궁상이네요
    몇푼이나 한다고 남편을 폐지줍는 노인만드나요.
    운전도 배울 생각도 없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이리 당당하고 뻔뻔한 아줌이죠?

  • 101. ..........
    '23.8.18 10:06 AM (211.250.xxx.45)

    긴들에 댓글추가안하고싶지만
    진짜

    셀프요 셀프
    효돈느 셀프라고요

    나라도 차팔고싶을듯

  • 102. ..
    '23.8.18 10:08 AM (58.227.xxx.22) - 삭제된댓글

    이혼하시고 힘쎄고 착한남자 알아보시면 되죠

  • 103. 대단
    '23.8.18 10:24 AM (39.7.xxx.201)

    암만 원글이 압도적으로 욕먹는 글이라도
    중간중간에 원글 편 들어주는 댓들도 몇개 있던데
    이 원글은 진심 하나도 없네
    그 어려운걸 해냈...ㅋㅋ

  • 104. 화ㅇㅊ
    '23.8.18 10:35 AM (125.187.xxx.198)

    작작 좀 해라.
    이런 여자랑 사는 남자 불쌍

  • 105. 아줌마요
    '23.8.18 10:49 AM (112.151.xxx.95)

    아줌마요.
    효도는 본인이 하세요. 남편한테 강요하지 말고, 본인이 운전배워서 소주병 날라다 줄 거 아니면 남편한테 강요하지 마세요. 나라도 물건 실어다 나르기 싫어서 차 팔고 대중교통이용하겠다.
    살다 살다 이런 아줌마는 처음 보네

  • 106. ..
    '23.8.18 11:01 AM (58.227.xxx.22)

    집사준 시댁에 며느리의 자세

    이런거군요

  • 107. 나같음
    '23.8.18 11:26 AM (211.114.xxx.55)

    저런 친정 챙피 할듯 ~~( 물론 열심 사시는건 뭐랄것 없지만요 )

  • 108. 뭘까
    '23.8.18 12:10 PM (211.217.xxx.233)

    물심양면 많이 도와주셨다는게 도대체 뭘까요?

  • 109. 진짜못됐다
    '23.8.18 12:13 PM (175.208.xxx.235)

    남편이 아니라 머슴이네~~

  • 110. 뭘받던
    '23.8.18 12:35 PM (115.139.xxx.187) - 삭제된댓글

    그건 받은 사람이 받은거니 본인이나 자기집 챙기던가 말던가지
    어따대고 거지 취급하며 지네집 고물장수 하라고 지랄인데요.
    남편이 싫다고 했음 이젠 더이상 하면 안돼는거 몰라요 돼지같은
    여자야
    친정서 받은거 남편 주지말고 애들하고 쓰세요.
    어떤남자가 돌았나 내가 벌어서 친정에 딸과 자식 먹여살림 그걸로 된거지 돼도 않게 일을 부려처먹나 처먹길.

  • 111. ......
    '23.8.18 12:54 PM (210.96.xxx.159) - 삭제된댓글

    친정에서 얼마 받았어요?
    건물하나 떡하니 받았을것 같진 않고 소주병모을 정도면 부자도 아닌것 같은데 뭔 생색으로 남편을 폐지줍는 남자를 만들어요.
    뭐 얼마나 받았어요??그것부터 말해봐요.

  • 112.
    '23.8.18 2:01 PM (121.167.xxx.120)

    남편 시키지 말고 물건 떼러 갈때도 원글님이 엄마 오시고 가서 택시 이용 하세요
    고물 정리할때도 고물상을 엄마네로 부르거나 안 오겠다고 하면 원글님이 엄마네 가서 택시 부르고 택시에 실어서 고물상으로 가세요
    운전 배우기 싫으면 그 방법 밖에 없어요
    엄마네 아들에게 시키면 더 좋고요

  • 113. 대꾸도
    '23.8.18 3:52 PM (118.235.xxx.32) - 삭제된댓글

    없는거 보면 글올려서 화가라 앉힌후
    댓글에 하나같이 다 당신이 도와야 한다더라 뻥치고
    이더운데 끌고 나가 폐지 주워다 고물상에 갔다 주나봐요.ㅎㅎ
    남편이 처가집 폐수집 때문에 같이 고생이네요.
    늙어 같이 폐지수집 하러 다녀야 하니 아쿠야 드러워라.
    이혼하고 혼자사는게 낫지 얼마나 산다고 처갓집 고물수집에 동참을? ㅠㅠㅠ

  • 114. 대꾸도
    '23.8.18 4:22 PM (118.235.xxx.32) - 삭제된댓글

    없는거 보면 글올려서 화 가라앉힌후
    댓글에 하나같이 다 당신이 도와야 한다더라 뻥치고
    이더운데 끌고 나가 폐지 주워다 고물상에 갔다 주나봐요.ㅎㅎ
    남편이 처가집 폐수집 때문에 같이 고생이네요.
    늙어 같이 폐지수집 하러 다녀야 하니 아쿠야 드러워라.
    이혼하고 혼자사는게 낫지 얼마나 산다고 처갓집 고물수집에 동참을? ㅠㅠㅠ

  • 115. 대꾸도
    '23.8.18 4:23 PM (118.235.xxx.153) - 삭제된댓글

    없는거 보면 글올려서 화 가라앉힌후
    댓글에 하나같이 다 당신이 도와야 한다더라 뻥치고
    이더운데 끌고 나가 폐지 주워다 고물상에 갔다 주나봐요.ㅎㅎ
    남편이 처가집 폐수집 때문에 같이 고생이네요.
    늙어 같이 폐지수집 하러 다녀야 하니 아쿠야 드러워라.
    이혼하고 혼자사는게 낫지 얼마나 산다고 처갓집 고물수집에 동참을?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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