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어린 직원한테 큰소리듣고 반말듣고
정말 너무 못된 직원들 속에서 일하다가
드디어 그만두는데 눈물이 나요
더 일찍 그만둘걸
왜 그런 수모를 참고 견뎠을까 후회도 되구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눈물이 날까요?
ㄱㄴ 조회수 : 2,198
작성일 : 2023-08-16 22:01:08
IP : 59.10.xxx.11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8.16 10:06 PM (211.108.xxx.114) - 삭제된댓글지금이라도 잘 그만 두셨어요. 못된 직원들 인생 살면서 더 못된 사람 만나서 그만큼 벌받을거에요. 지나간 일은 잊고 못된 직원들보다 더 건강하게 잘 사시는게 복수에요. 지금껏 성실하게 잘 셨으니 앞으로 좋은 일 많이 있으실거에요. 그깟 인간들 싹 잊고 좋은것만 찾아 보세요.
2. 고생
'23.8.16 10:08 PM (61.105.xxx.11)다 잊으시고 기분전환 여행이라도
다녀오세요
못된것들은 꼭
똑같이 당하더라고요3. 이미 과거.
'23.8.16 10:15 PM (211.234.xxx.78)그만 두었으면 다 끝난겁니다.
자꾸 꺼내보고 되짚어보고 기억하지 마세요.
살다보면 이런 저런일 다 겪는겁니다.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
응원합니다.!4. 윗님
'23.8.16 10:35 PM (58.231.xxx.67)윗님
댓글이 제가 다~ 위로가 됩니다
맞아요 자꾸 꺼내보고 되집을 필요 없지요5. 윗님도
'23.8.16 11:24 PM (211.234.xxx.244)꽃길만 걸으시길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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