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3.8.14 10:36 PM
(61.255.xxx.96)
저도 그랬어요 ㅎ
무엇보다 뭔가 대용량을 사면 갑자기 맛이 없게 느껴지는 마법이~
2. 동감해요
'23.8.14 10:37 PM
(60.242.xxx.160)
오늘도 가서 20만원 넘게 쓰고 왔는 데
다른 데 돈 쓰는 거 전혀 없고.. 식비만 쓰니
기분전환 겸 다니고는 있어요.
3. 대용량
'23.8.14 10:40 PM
(119.149.xxx.229)
저희는 세 식구라 대용량은 대부분 패스해요
오늘 가서 수박 김치찌개 버팔로윙 락스 요플레 요렇게 6만원어치만 사고 나왔어요
4. 네
'23.8.14 10:41 PM
(210.96.xxx.10)
코코가 상품 선별 잘하고 질 좋은건 인정해요
근데 식비는 훨씬 늘더라구요 ㅎ
5. 우와
'23.8.14 10:42 PM
(210.96.xxx.10)
윗님 절제력 좋으시네요
부럽 ㅠ
6. 맞아요
'23.8.14 10:45 P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한 달에 딱 한 번만 가기로 마음 먹고있어요.
저번에도 똑같은 글 썼는데 ㅎㅎㅎ 찌찌뽕~
7. 전
'23.8.14 10:46 PM
(112.150.xxx.63)
-
삭제된댓글
노르웨이 고등어
우유
계란60개
4만원이요
8. 맞아요
'23.8.14 10:47 PM
(213.89.xxx.75)
이상하게 돈이 너무 많이 들어가요.
비싸도 집 앞에서 필요한 것만 사자. 라고 마음먹고 있어요.
안보면 안쓰게 되니까요.
거기서 파는 달걀 고기...이것만 사올수있다면 좋겠어요. 다른거 한 두개 집으면 벌써 십만원 ..
9. ㅎㅎ
'23.8.14 10:49 PM
(210.96.xxx.10)
거기서 파는 달걀 고기...이것만 사올수있다면 좋겠어요.22222
ㅎㅎ 저도요
위에 4만원님 위너!!
10. ker
'23.8.14 10:51 PM
(114.204.xxx.203)
다들 그래요
차 안가져가니.딱 필요한거만 사서 오게 되대요
딸기랑 뭐 하나 사서 나오니
옆에분이 저렇게 사야 한다고 ㅎㅎ
11. ㅇㅇ
'23.8.14 10:57 PM
(58.231.xxx.12)
연어가 최고더라구요 아보카도
샐러드
세노비스눈영양제
디종 겨자씨머스타드
물,우유
씰리베개도 사고
사도 아깝진않았어요
품질이좋아서
12. ...
'23.8.14 10:57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오렌지주스 브리치즈, 와인, 리코타치즈, 베이글 이런걸 사서 그렇죠
절제력 없으면 고기 생선 식재료 위주로 한꺼번에 사서 냉동해야돼요
냉동 싫음 할 수없이 돈 많이 들이거나 집 앞 수퍼 이용해야죠
13. ...
'23.8.14 10:58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오렌지주스 브리치즈, 와인, 리코타치즈, 베이글 이런걸 사서 그렇죠
절제력 없으면 고기 생선등 주식재료 위주로만 한꺼번에 사서 냉동해야돼요
냉동 싫음 할 수없이 돈 많이 들이거나 집 앞 수퍼 이용해야죠
14. ...
'23.8.14 11:00 PM
(218.55.xxx.242)
오렌지주스 브리치즈, 와인, 리코타치즈, 베이글 이런걸 사서 그렇죠
절제력 없으면 고기 생선등 주식재료 위주로만 한꺼번에 사서 냉동하고 한동안 안가야돼요
냉동 싫음 할 수없이 돈 많이 들이거나 집 앞 수퍼 이용해야죠
15. ㅠㅠ
'23.8.14 11:02 PM
(14.50.xxx.70)
식비는 최고인데 막상 먹으려니 먹을거 없고
늘 냉동실은 가득차는 마법이.... 냉동실이 너무 차서
코스트코 못가게되고 엄청 버리게 되고 ㅠㅠ
악순환이더라고요.
코스트코는 먹성 좋은 아들이 있어야 하고
똑같은 거 계속줘도 까탈스럽지 않게 먹어주는
남편이 있어야 해요.
16. 꼭
'23.8.14 11:03 PM
(112.214.xxx.197)
필요한거 있을때
머릿속으로 다 외우지만 굳이 적어서, 사올거 정해서 가요
그렇게 않하고 쇼핑이나하러가자~요로고 갔다간 지갑 왕창 털려요
괜히 쓸데없는거 이것저것 구경하다보면 어느새 카트가 수북
단 계산하고 나와서 불고기베이크 피자 샐러드 정도는 먹고싶으면 그때그때 사먹어요
17. 자제력
'23.8.14 11:06 PM
(124.58.xxx.70)
자제력
없으면 별로
필요한 것만 들고 나옴
18. 근데
'23.8.14 11:06 PM
(14.50.xxx.70)
근데 또 코스트코 갈때 몇개 안살거면 굳이 왜 비싼 코스트코 회원권을 사지 하는
의문점이 들지 않으세요?
그래서 과감하게.... 끊었어요.
19. 저흰
'23.8.14 11:07 PM
(14.32.xxx.215)
한번 올라온거 안먹는 인종이라 안가요
혼자 사는 제 친구는 거기 큰 새송이 한박스를 그자리에서 다 구워먹고
운전하며 미니크라상 다 먹더라구요
그런 사람이 가야해요
20. ..
'23.8.14 11:09 PM
(211.186.xxx.2)
애들 어릴때는 옷이랑 신발땜에 좋았어요..요즘 의류랑 신발도 좀 다양하지 않고, 애들도 개취가 생기니 사주는 옷은 안입고..꼴랑 계란, 새우,고등어 정도 사러 다니는데...또 이게 질이 좋아 꼭 거기서만 사게 되네요.ㅡ요즘은 10만원정도에서 해결되는것 같아요.
21. 코스트코가
'23.8.14 11:15 PM
(218.39.xxx.207)
가격대비 질 좋고 싼 것도 있고
요즘 쿠팡에서 물건이 싸서 검색해 보면 쿠팡이 더 싼 것도
있어요
근데 쿠팡보다 싼건 사고
쿠팡은 배달기다려야 하는데 당장 필요한 거 사고
뭐 그런거죠
요즘 트레이더스도 생겨서 서로 비교해가며사요
코스트코는 프라임 등급 소고기가 맛이 있고요
회나 초밥같은것도 트레이더스가 더 싸서 최근 종류가
달라지거나 차별화해서 나오기도 하고
여튼 벌크로 물건을 팔기때문에 몇가지만 담아도 20 만원 넘게 나오고
좀 담음 40 나와요
근데 꼭 필요하거나 그곳에서만 살 수 있는 물건 땜에 다녀요
22. 코스콧 비추
'23.8.14 11:21 PM
(182.227.xxx.41)
전 코스콧-대형마트-집앞 중소형마트 순으로 식비가 절감되더라구요.
그래서 이젠 두세끼 먹을 정도 식재료만 딱 집앞 마트에서 사요.
23. ...
'23.8.14 11:23 PM
(49.171.xxx.187)
차를 안가져가니 꼭 필요한것만
사게되요.
쌀.생수.고양이캔등 무게있는것
사야할때는 가져가고요
24. 장볼때
'23.8.14 11:35 PM
(211.250.xxx.112)
입장하자마자 주변을 두리번거리지 마시고 끝까지 쭉 직진한다음.. 곱창김, 쌀을 사세요. 참치캔이나 라면을 추가해도 괜찮아요.
그 다음에는 옆을 보지말고 쭉 직진해서 무빙워크를 타고 올라간다음.. 고기/생선/야채코너만 둘러보세요. 거기서 우유 코너로 가서 계란만 사세요.
그 다음 주변을 둘러보지 말고 그대로 쭉 직진해서 계산하면 됩니다.
25. ㅎㅎ
'23.8.14 11:43 PM
(210.96.xxx.10)
-
삭제된댓글
윗님
두리번 거리지 말고 쭉 직진해서 곱창김, 쌀-> 무빙워크 타고 쭉 직진해서 고기, 생선, 야채->우유, 계란-> 계산대까지 쭉 직진!! ㅋㅋㅋ
명심하겠슴당!!
26. ㅎㅎ
'23.8.14 11:44 PM
(210.96.xxx.10)
윗님
입장하자마자 두리번 거리는 저 언제 보셨나요 ㅋㅋㅋㅋㅋ
두리번 거리지 말고 쭉 직진해서 곱창김, 쌀-> 무빙워크 타고 쭉 직진해서 고기, 생선, 야채->우유, 계란-> 계산대까지 쭉 직진!! ㅋㅋㅋ
명심하겠슴당!!
27. ....
'23.8.14 11:45 PM
(58.122.xxx.12)
코스트코는 장 자주 못보는 사람 쟁여도 별신경 안쓰는 사람 식구많은 사람들한테만 좋아요
28. 그게
'23.8.14 11:59 PM
(112.153.xxx.148)
코스트코 계란 품질은 어떤가요?
29. 음
'23.8.15 12:06 AM
(218.150.xxx.232)
저도요. 코스트코의 마법.
30. 계란은
'23.8.15 12:18 A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동물복지란인데 크기가 작아요. 세일품목 집중 공략하면 좋아요. 소파냉감패드 세일할때 샀는데 가죽 다 헤져서 엉망인거 가려주고 흘러내리지 않아서 좋아요
31. 아~
'23.8.15 12:22 AM
(223.39.xxx.57)
애들 독립으로~~가족수가 줄다보니ᆢ코스코 회원탈퇴.
얼마전 회복~ 진짜 직진~~딱 필요한것만 들고 계산대로.
엊그제는 미숫가루 1통만 들고왔다요~~쉿
32. 버리는게
'23.8.15 6:36 AM
(183.97.xxx.120)
반이라 끊었어요
대용량은 온라인 구매로도 충분해서
아쉬울게 없어요
33. 게다가
'23.8.15 7:01 AM
(124.5.xxx.61)
그 기름값으로 인터넷쇼핑하는게 더 이득이에요.
게다가 쇼핑으로 낭비하는 시간은...
맞벌이는 거기 가는 것 보다
쉬는 게 낫다
34. ᆢ
'23.8.15 9:50 AM
(124.51.xxx.159)
연어ᆢ계란ᆢ가끔 고기ᆢ빨리크는 아이들 옷ᆢ신발ᆢ정도 만족해요ᆢ아ᆢ치킨도ᆢ
계란 떨어지면 가서ᆢ사는 것만 사네요ᆢ
35. 쯔이
'23.8.15 10:48 AM
(125.184.xxx.80)
맞아요 코코가면 꼭 생각보다 더 사게 되고 다시 동네 마트가서 장을 봐야하죠ㅜㅜ 계란 때문에 못 끊고 있고 윗님 처럼 계란 떨어지면 살 것만 사오는 중인데... 끊어볼까 말까 고민되네요 ㅋㅋ 계란의 힘ㅋㅋ
36. 맞아요
'23.8.15 11:07 AM
(211.234.xxx.161)
뭐있나 카트끌고 다니지 않고 내가 살거만 사면 ...할인한다고 가지말고.
37. ㅁㅇㅁㅁ
'23.8.15 11:08 AM
(182.215.xxx.32)
굳이 뭐 가입을 하나요 ㅋㅋ
38. ㅇㅇ
'23.8.15 11:18 AM
(222.235.xxx.56)
-
삭제된댓글
맞아요.
핵공감.
치즈 버터 햄 고기 이런거 무겁게 사들고 와서
소분하느라 힘빼고 지퍼백 낭비하고
냉동실에서 성애낄때까지 안먹고
결국 맛없어지면 먹어 없애고..
어리석은 짓을 왜그리 반복했었는지
바보.
39. 저도
'23.8.15 11:18 AM
(210.96.xxx.106)
끊으려고 맘 먹어봤지만 영양제와 국산 땅콩때문에라도 끊을수가 없네요 ㅠㅠ
그리고 저 위에 트레이더스 회가 더 싸다는분... 양이 달라요
40. 성냥갑
'23.8.15 11:19 AM
(211.229.xxx.17)
전 코슷코 5분 거리에 사는데 되도록 걸어가서 살 것만 사와요 휴지 계란 영양제 보름달 북어채 미역 포도씨유 한우 안심 참치 회 올리브 절임 버터 강아지 패드 정도가 항상 구입하는건데 딱 손에 들 수 있는것 만큼만 사옵니다 특히 휴지랑 참치회 강아지패드 와인 한우 안심때문에 회원권 갱신하네요 혼자 살면 안갈것 같은데…
41. 살아지더이다
'23.8.15 11:35 AM
(218.39.xxx.36)
휴일 쇼핑으로 반나절이나 시간 뺏기면 남은 반나절이 아까워 안가요.
소분하는 것도 귀찮고 냉동실이 꽉 차면 내 숨통도 막히는 거 같아 안가요.
새로운 물건 보면 얘도 쟤도 떠 오르고 사주고 싶은 욕구가 올라 와 받는 사람은 신나지만 가계부 빵꾸나고 가져다 줘야 하고 가질러 오라고 하면 또 시간 할애하니까 그것도 일이에요.
피자랑 베이크, 치킨은 코스라 당일은 그거 먹고 그 다음날 부터 냉동실 비우느라 잔칫집 같아 그 것도 버거운데 순환인 양 몇 년 째 그 짓하는 내가 뭔 짓인가 싶었어요.
애 돌 때 산 크리스마스 포장지는 올해 수능 보는데 반이나 남았고 스티커도 서랍 속에 굴러 다녀요.
말로만 환경보호 외쳤지 소비가 미덕이라는 함정에서 생활하다 카드 분질렀더니 근처 마트만 이용해도 살아지더만요.
시간버려, 기름버려, 냉동고 돌려 내가 왜 이러고 살았는 지 반성 중.
42. 기억나요
'23.8.15 11:56 AM
(112.167.xxx.181)
코스코 다니고 1인가구인데도
집에 어찌나 쟁였는지..
뒷베란다에 선반 짜 넣었던 기억나요
글타고 식탁이 풍성해진것도 진짜 아니고요
이부분 격하게 공감
몇개 땜에 가고픈긴 한데
솔직히넘 무서운곳예요
산 품목 몇개없어도 수십만원은 기본.
43. ㅇㅇ
'23.8.15 12:02 PM
(124.49.xxx.9)
연어, 생착즙 오렌지 주스, 스테이크감, 한우불고기, 양지국거리, 브리치즈, 와인, 리코타치즈, 베이글, 새우완탕
원글, 좋은건 다 샀는데
우아 하는게 없어요?
돈 30만원 별거 없어요 물가상승되서. 그나마 코슷코 가서 장보니까
품질도 좋고 저정도 장보는거유.
동물복지계란,소고기, 음료수, 옷 꼭 코슷코가서 삽니다.
식재료는 다른마트가면 10퍼 더 비싼데 품질은 영 아니고
백화점 가서 옷은 살 엄두도 안 나고.
44. 다
'23.8.15 12:24 PM
(210.96.xxx.10)
-
삭제된댓글
제 글이 베스트에 ㅎㅎㅎ
코코 덕분이네요 ㅋ
이젠 회원권 갱신 안해서
저 품목들 30만원도 아련한 옛날이네요
지금은 한 50만원은 줘야할듯요 ㅠ
더욱더 갱신 안할듯 해요
동네 마트 가도 다 살아지네요 ㅎ
먹고플때는 컬리에서 조금씩만 시켜먹어요 ㅋ
냉동실은 숨을 좀 쉬고 있슴당
45. 다
'23.8.15 12:25 PM
(210.96.xxx.10)
제 글이 베스트에 ㅎㅎㅎ
코코 덕분이네요 ㅋ
이젠 회원권 갱신 안해서
저 품목들 30만원도 아련한 옛날이네요
지금은 한 50만원은 줘야할듯요 ㅠ
더욱더 갱신 안할듯 해요
동네 마트 가도 다 살아지네요 ㅎ
먹고플때는 컬리에서 조금씩만 시켜먹어요 ㅋ
냉동실은 숨을 좀 쉬고 있습니다
46. ᆢ
'23.8.15 12:28 PM
(121.167.xxx.120)
3개월에 한번 가요
치약 바디로션 샴푸 컨디셔너 사고
우유 계란 양념 불고기 휴지 주방세제 그리고 할인제품 한두가지 사는데 20-30만원 사용해요
구경도 하고 나들이 삼아 가요
47. 가성비
'23.8.15 12:40 PM
(121.144.xxx.98)
근데 점점 가성비 좋은 커클랜드 제품들이 다른 매장에서도 살 수있는
국산 브랜드들로 대체 되어 아쉬워요
양말도 발이 커서 커클랜드 정장용 양말이 정말 좋았고
남자팬티도 점점 가격을 올려 미국 보다 몇 배 더 비싸게 팔면서
그나마 품절이거나 안들어오고
논아이런 셔츠들도 저렴하고 좋았는데 어느 순간 싹 사라졌어요
그 외에도 가격만 저렴하게 하려고
너무 품질 관리가 안된 옷들을 파는것 같아요
미국 만큼은 아니어도 코스코에서만 살 수있는
그런 제품들로 구성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48. ..
'23.8.15 12:43 PM
(175.118.xxx.110)
맞아요 제일 미련한게 냉동해서 맛없을때 먹거나 안먹어서 버리는거
돼지고기는 잘 상해서 기껏 요리해놨는데 별로 맛없을때
49. . .
'23.8.15 2:39 PM
(121.157.xxx.112)
아이 돌 때 산 포장지가 반이 남았는데 그 아이가 수능 볼 나이...
완전 빵 터졌네요. ㅎㅎ
50. 코스트코
'23.8.15 3:37 PM
(125.186.xxx.155)
의 함정
갈 때 마다 최소 30, 조금 샀네 싶으면 60,
위 장볼때님 알려주신 대로 해야겠어요
51. 하푸
'23.8.15 3:55 PM
(175.192.xxx.22)
회원권 탈퇴했다 재가입했다 반복하며 20년...
이제는 품질이 월등하거나 우리식구 소비구조상 다 소비하는게 확실한 품목만 사요 ㅎ
화장지, 키친타올, 세탁세제, 생수, 흰다리새우, 키위, 계란
고기류 안사면 많이 안나오더라고요. 고기는 세식구 먹기엔 너무 많아서 패스 ㅎ
52. 코스코
'23.8.15 5:34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원년부터 30여년을 다녔는데 물건 질 떨어지는게 너무 보여서 안가게 돼요. 재작년에 보니 일년동안 두번밖에 안가서 상품권 사놓고 갱신 안했는데 일년 동안 상품권 한번도 안썼네요. 냉동실에 욱여놓고 스트레스 받는일 없어서 좋아요ㅎㅎ
53. 안가요
'23.8.15 8:19 PM
(115.136.xxx.94)
수백쓰고 먹는건 비루해지고 다시 또 장봐야함
장사하는분들이 가는곳인듯해요
54. 갔다하면
'23.8.15 8:50 PM
(115.136.xxx.124)
50만은 기본 이게 10년전 일인데
지금가면 100은 그냥 쓸거 같아
아예 안가요
55. ㅇㅁ
'23.8.15 9:12 PM
(125.182.xxx.58)
저는 가끔 기본 옷사러 코코 가는데 옷은 싸지 않네요
56. ㅇㅇ
'23.8.15 9:57 PM
(116.127.xxx.4)
식성 좋은 남편과 아들이 있고
냉동식품 잘 먹는 가족이 있으면
코스트코가 잘 맞는데
저희집은 남편과 딸둘 다 소식가에
냉동식품류는 입에도 안 대는 사람들이라
갈일이 없네요
57. 저도
'23.8.15 10:04 PM
(182.229.xxx.215)
10년 전에 1년 해보고 저하곤 안맞아서 갱신 안했어요
그러다 집근처에 지점 있어서 다시 한 번 해봤는데요
역시나 대용량 과소비의 주범이네요
저도 딱 계란만 사고 싶어요 ㅎㅎ
그리고 이상하게 코스트코에만 가면 주차장이고 매장이고
진상들이 왜케 많나요
카트도 아무데나 놓고
길 다 막아놓고 지 할것만 하고
갈 때마다 짜증나서 더 안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