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도 어디아프다고 자주 그러는데
4일 휴가 놀러갔다와서 첫마디가 피곤해죽겠다는 말이에요.
포기하고 지내지만 지겹네요.
멀리하는 수 밖에없는거죠?
폭탄맞는 느낌이에요.
가서는 신나게 놀고 와서 자기 피곤 투척하는 느낌이요.
평소에도 어디아프다고 자주 그러는데
4일 휴가 놀러갔다와서 첫마디가 피곤해죽겠다는 말이에요.
포기하고 지내지만 지겹네요.
멀리하는 수 밖에없는거죠?
폭탄맞는 느낌이에요.
가서는 신나게 놀고 와서 자기 피곤 투척하는 느낌이요.
그냥 주책이다 하고 말아요
응 일한 나는 어떻겠니 ? ㅡ 한마디 하시던지요
그냥 넘기세요
남의 지나가는 아무 말에 이분까지 나쁠 필요가 있나요
고작 4일 휴가면 뭐 했냐 따라서 더 피곤할수도 있겠고요
그러려니 하세요 무슨 폭탄이니 피곤투척까지
잘 놀고와서 오자마자 피곤 타령이야.
팩폭 날려요. 저는 실제로 저렇게 얘기 잘합니다.
놀다 오면 원래 피곤함
휴가 안가보셨어요?
리듬이 깨져서 휴가갔다오면 더 힘들어요.
가만히 있으면 될걸 그런말은 왜 해가지고..그냥 그러려니하세요.
감정있어서 한 말도아니고 생각없이 한말이잖아요
아받아주는데도 저만보면 여기저기 아프다 피곤하다해서요
말은 피할수가 없네요
저희 동료랑 똑같네요..
평소에 저만 보면 여기 저기 아프다 해요.
못 고쳐요.
내가 어떤 행동을 하고 어떤 말을 했을때
상대방이 어떻게 생각하고 받아 들일지를
전혀 생각 안 하고 모르더라구요..
남들이 아프다 피곤하다라고 하면 짜증나긴 하죠.
못 들은 척 하면 원글님한테는 덜 징징 거릴거예요
에휴, 피곤하시겠어요.
같은 경우는 아니지만, 예전 직장동료중에 늘 회사불평불만을 하는 직원이 있었어요.
저도 회사가 좋지만은 않죠. 그런데 얘는 너무 심하니까(매일 점심때마다 회사 흉, 임원 흉, 다른 직원 흉)
여자 직원들 나이들고 이래저래 다 떠나고 그 직원이 제일 오래 다니더군요. 애 셋 낳고 컴백.
에휴, 피곤하시겠어요. 저도 그 부정적인 기운 알아요.
같은 경우는 아니지만, 예전 직장동료중에 늘 회사불평불만을 하는 직원이 있었어요.
저도 회사가 좋지만은 않죠. 그런데 얘는 너무 심하니까(매일 점심때마다 회사 흉, 임원 흉, 다른 직원 흉)
여자 직원들 나이들고 이래저래 다 떠나고 그 직원이 제일 오래 다니더군요. 애 셋 낳고 컴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