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저 옷은 반드시 입어야 하는가봐요.
스카프까지 다 착용하고 있어서
모를수가 없네요 ㅎㅎ
근데 저 옷은 반드시 입어야 하는가봐요.
스카프까지 다 착용하고 있어서
모를수가 없네요 ㅎㅎ
어제 일산에서도 봤어요.
몇일 관광하다 가나보더라구요
그 옷 입는 게 더 안전할 거 같아요
평상옷 입음 안되나요
잼버리 끝났는데
옷이 얼마 없을 것 같아요
장소와 운영 등 부정적 경험도 있었겠지만
며칠 여행도 하면서
좋은 면을 더 경험하고 돌아가면 좋겠네요.
어제 명동, 경복궁, 서울 민속박물관, 안국역, 광장시장 등등에서
계속 아이들 마주쳤어요 ㅎㅎ
명동 회오리 감자 4천원인데
아이 한명이 4만원 내니까
아저씨가 알아서 1장만 가져가시고 6천원 거슬러주심 ㅎㅎ
몇명씩 무리지어 다니며 구경하고
음악들으며 두둠칫 하는거
넘 귀엽더라구요
저희 동네에서도 어제 봤어요~ 어른들같던데.스카웃 복장을 입았더라고요~
스카웃 표시가 있어야 알아보기 쉽겠죠
저도 어제 보면서 그생각했는데 일단 배낭에 보름정도차 짐을 챙겨왔으니 옷을 안가져왔을것같구요. 아이들이 많으니 그거 단체로 입고 다니는게 서로서로 안전할테니 꼭 입으라 했을것같아요. 어른들도 비슷한 이유 아닐까요? 가끔 다른옷 입고 있는 사람들도 있던데 아주 얇은 원피스 정도 입었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짐줄이려고 다른옷은 안가져왔고 또 사지도 않나보다 했어요
방금 양재역 버정에서도 한 무리 봤어요.
설마 빨아 입는거겠죠
그 아이들에게 명동 볼게 있나싶...
어제 부산 대운대에서도 봤어요
인원이 많더라구요
바로 돌아가는 아이들도 있고 며칠 채류하다가 돌아가는 아이들도 있데요.
명동 충분히 재미있을 거예요 저도 외국 조용한 동네에서 오래 살다 복작복작한 서울가니 그 자체만으로 들뜨고 재밌던데 딱 하나 한국여름은 더워도 너무 덥더군요
하는 게 어때서요
좀만 있으면 갈 건데
예민하십니다
부천 트더에서 봄
여긴 왜 옴ㅋㅋㅋ
용리단길과 전쟁기념관갔었는데 많이 봤어요
점심먹고 1시 반쯤 나왔는데 용리단길 골목골목 그 땡볕에 돌아다니던 아이들보니 인솔자가 어디 좀 데리고 들어갔음 싶더군요.
전쟁기념관 안으로 들어가니 카펫깔린 입구 바닥을 절반정도 차지하고 피곤했는지 누워있는 아이들이 있었어요. 아이랑 해설들으며 내부관람했는데 영어해설 들으며 다니던 팀도 있고 대여섯명이 무리지어 다니며 서로 얘기하면서 관람하던 아이들도 있더군요.
어제 제가 본 사람들은 스카우트복 안입고 짧은 반바지차림이었는데 목에 스카우트스카프는 했어요. 거기에 스카우트 가방과 네임택한 아이들도 있으니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으니 하는 게 좋겠던데요.
토요일 비오는데 남대문 시장에도 많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