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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씨두리안 임성한 진짜 에미상감입니다

조회수 : 18,564
작성일 : 2023-08-14 02:46:14

이거 반어법 조롱 아니구요

 

엄청난 상상력 그것도 우리나라 특유의 정서를 잘 녹여낸 

과거 현재 왔다갔다한 타임슬립 중에 가장 신박하고

편집도 이렇게 과감하게 과거장면 현재장면을 왔다갔다 하는데도 다 이해가 가게 만드는 것도 신기했습니다

가족을 잃고서 전생 후생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있는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몰입할 수 밖에 없는 드라마였다고 생각해요

 

아까 어느 분 댓글처럼 어떤 경지에 이른 것 같습니다ㅎㅎ

 

외국에서 약간 스릴러 더 가미해서 리메이크해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저 아씨두리안 보고 임성한 작가 다시 봤어요

2023년 최고의 드라마 였습니다

 

임성한 작가 지인 가족 아닙니다~~~~

 

 

 

 

IP : 211.38.xxx.132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8.14 2:50 AM (211.38.xxx.132)

    헤어질 결심, 나의 해방일지 더글로리 같은 것만 작품성 있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편견인 것 같아요 이렇게 자극적이고 유치하고 가끔 실소가 나오는데도 핵심 주제를 끝까지 놓지 않고 마무리 한
    이렇게 쓸 수 있다는게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내년 백상 작가상 감입니디


    백상 작가상

  • 2. 몰입
    '23.8.14 2:52 AM (125.180.xxx.79)

    몰입하게 만들어요.
    미신적인것들이 있어서지만 재미를 더 하는 요소인데 뭘 가미한들요.
    빠져들게 만들어요.

  • 3. ....
    '23.8.14 3:19 AM (121.132.xxx.187)

    다 떠나서 필력과 상상력은 탑이죠
    근데 그 상상력이라는 게 분야가 한정됨ㅋㅋㅋㅋ

  • 4. 그거
    '23.8.14 3:23 AM (88.64.xxx.16)

    예상하고 이름도 바꿨잖아요.


    피...비.....





    피비래요.

  • 5. 임성한
    '23.8.14 4:31 AM (61.105.xxx.11)

    본인이 신들어온거 아닐까요 ㅋ

    드라마 보면 진짜 실소 의 연속 이지만
    이상하게 집중하게 되요
    순리 업보 라는 단어가 많이 나오는데
    속물스런 대사 속물스런 자막 속에
    사람 심리를 진짜 잘 표현 하는거
    같아요

  • 6.
    '23.8.14 4:34 AM (58.143.xxx.5) - 삭제된댓글

    과거로 가는데
    시점이 다를 줄 상상못했음
    감독은 다른 시점으로 간 걸까요?
    최명길과 동년배로 살게 되나요?

  • 7. 제목부터
    '23.8.14 5:07 AM (210.204.xxx.55)

    너무 웃겨욬ㅋㅋㅋㅋ에미상ㅋㅋㅋㅋ
    저는 임씨 드라마 너무 기괴해서 안 보는데
    저희 엄마는 재미있다고 몰입해서 봐요...
    그 드라마 특유의 매력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8. 그 작가님
    '23.8.14 5:15 AM (108.41.xxx.17)

    신들렸다는 루머는 좀 있지 않았나요?
    전 전에 어디선가 읽었는데...

  • 9. 최애
    '23.8.14 5:18 AM (218.155.xxx.173)

    넘재밌게 봤어요
    볼때마다 영화한편씩 보는것 같았어요
    이제 주말에머보나. .

  • 10. ...
    '23.8.14 5:36 AM (14.4.xxx.14) - 삭제된댓글

    저는 너무 재밌었어요.
    30살 차이는 쫌 어이없었지만 흥미진진 했어요
    스토리가 몇시즌까지 이어져도 괜찮을거 같은데
    아쉬워요

  • 11. ...
    '23.8.14 5:39 AM (14.4.xxx.14) - 삭제된댓글

    저는 너무 재밌었어요.
    30살 차이는 쫌 어이없었지만 흥미진진 했어요
    스토리가 몇시즌까지 이어져도 괜찮을거 같은데
    아쉬워요
    특히 오이지요 전생이 있다면 누구였는지
    너무 궁금해요

  • 12.
    '23.8.14 6:01 AM (180.70.xxx.28)

    웃기네요

  • 13. 임성한을
    '23.8.14 6:50 AM (121.162.xxx.174)

    아직도 보는군요
    다른 의미로는 대단한 작가기는 하죠
    근데 대중 드라마가 뭐 얼마나 작품성 있어야 하겠습니까만
    예술=재미 는 아니죠?

  • 14.
    '23.8.14 7:02 AM (58.143.xxx.5) - 삭제된댓글

    이 드라마는 잘 만들었어요.
    나름
    개연성도 있고
    최명길과 막내아들 벌받은거로 끝난거
    특히 이혼사유 친자 아닌것도 과거와 연결됨
    박주미 돌쇠 떠나고 빈연못일때
    최명길 새남편 사라진거보니
    시점 다른 과거로 간걸로 추정됨
    그는 잘못한거 없으니 소원대로 최명길과 동년배로 만나 즐겁게 살거로 생각함


    옥상에서 떨어지기만 하는 드라마
    자극적이고 잔인한 작은아씨들 등
    못되고 개연성없는 드라마도 이렇게 욕먹진 않았음

  • 15. 작가도
    '23.8.14 7:55 AM (116.125.xxx.12) - 삭제된댓글

    광기
    보는사람도 광기

  • 16.
    '23.8.14 8:02 AM (110.70.xxx.131)

    경지요? 지경 아니고요? ㅋㅋㅋㅋ
    피비 에미상 보내줘라~

  • 17. 망신
    '23.8.14 8:11 AM (121.134.xxx.62)

    쓰레기 작가

  • 18.
    '23.8.14 8:26 AM (76.147.xxx.22)

    인어아가씨 이후는 안봐요.
    아무리 드라마가 취향이라지만 보편적 가치에서 너무 멀리 갔어요.
    필력이 좋은 사람이 어쩌다가.. 라는 생각이 들어요.

  • 19.
    '23.8.14 8:32 AM (223.38.xxx.127)

    쓰레기작가22222

  • 20. 백인백색
    '23.8.14 8:35 AM (117.52.xxx.96)

    아무리 사람마다 의견다르고 생각다르겠지마는
    이토록 한 사람 갖다가 까대고 조롱하고 무시하고..
    그런 분위기가 건전한 문화다양성 조성에 악영향을 미치죠.
    솔직히 자기 분야에 있어서 정말 탑이라고 인정합니다. 피비 임성한.
    치열하게 고민하고 치열하게 발전하려 애쓴 모습 보여요.
    여기서 손가락으로 똥싸대는 여자들에 비할 수도 없지요.
    한 분야에서 어쨌든 탑에 오른 사람인데, 그런 사람을 계속 조롱하고 욕하고
    참.. 사악들하시네요?

    자기 나름대로의 드라마 분위기를 구축했다고 봅니다.
    딱 봐도 아 이건 임성한 드라마다. 느낌이 오잖아요?

    임성한은 사람의 심리를 참 섬세하고 예민하게 표현하지요.
    그리고 등장인물들도 많고 각각의 에피소드가 살아있다보니
    보는 재미가 엄청나요. 그리고 그 재미 이후엔 생각도 곰곰히 하게 만드는 작가에요.

    조선시대에서 타임슬립을 했다.... 정말 흥미로운 소재였고
    소저와 두리안이 신기해하고 어색해하고 민망해하는 것
    다 재미있게 보고 그럴 수 있지 그럴 수 있지 했습니다.
    마지막에 마무리하면서, 깊은 메세지를 전달한 것같네요.
    인과응보.

    여기 게시판에도 인과응보 아랑곳않고 계속 업보쌓는 사람들이 참 많죠.
    지금 본인 삶이 힘들다고, 열심히 노력해온 사람들까지 그냥 한번에
    바보만들고 비아냥대지 마세요..

  • 21.
    '23.8.14 8:47 AM (182.216.xxx.172)

    관심도 없어서
    비아냥 대고 싶지도 않아요
    굳이 글 파서
    에미상 운운 하니
    댓글들 다는거죠
    원글도 그걸 원하고
    저리 망상의 날개를 펼친거 아닐까요?

  • 22. 업보는
    '23.8.14 8:48 AM (182.216.xxx.172)

    업보는 누가 쌓고 있는지 모르겠으나
    비호감이 그리 많으면
    조용히 재밌게 보면 되는거 아닌가요?
    광고보다도 더 망상의 나래를 펼치며
    사람들 끌어 모으려 글 판 사람의
    자업자득이라 보이는데요?

  • 23. ..
    '23.8.14 8:58 AM (121.163.xxx.14)

    안 봐서 잘은 모르지만
    글과 소문으로 보면
    와국가서 컬트무비 작가 되심이

  • 24. ...........
    '23.8.14 9:13 AM (183.97.xxx.26)

    재밌었어요. 어쨋건 시즌 2 안가서 시간 아끼긴했네요. 정말 깔끔하게 잘 끝났어요. 하늘이시여도 너무 좋지만 박해미 악역때문에 보기 힘들고 너무 긴데 이건 짧은 편이라 참 좋네요

  • 25. ..
    '23.8.14 4:30 PM (106.101.xxx.108)

    동감요

    말도 안되는 백마탄왕자님,캔디병 이딴거랑 뭐가 다르나요

  • 26. . .
    '23.8.14 4:37 PM (222.237.xxx.106)

    저는 임성한 드라마 처음 봤는데요. 재밌던데요. 소저랑 등명이도 너무 예쁘고. 한은정 말하는 씬만 빼고는 다 괜찮았어요. 결말도 맘에들고

  • 27. ....
    '23.8.14 4:45 PM (119.196.xxx.123)

    예전에 임성한 드라마는 독특한 소재에 파격적이고 참신한 맛이 있었어요.
    그래서 욕하면서도 봤구요. 이게 회를 거듭할수록 자기복제가 너무 심하다보니,
    이번 드라마는 너무 올드하던데요. 피땀 흘리며 한올한올 그린 대사는
    그 예전 드라마와 다를게없고, 특히 김치 맛보며, 야유~~맛있어라...
    비법이 뭐가요..정성입니다. 할때 끝났습니다.

  • 28. ㅍㅎㅎ
    '23.8.14 4:50 PM (61.105.xxx.11)

    에미상 ㅋㅋ
    다들 연기 잘했고
    색다른 주제라 재밌게 봤어요
    결말은 역시 인과응보

  • 29. 무서워요
    '23.8.14 5:54 PM (88.64.xxx.16)

    남편 자살한 사건하며

  • 30. 본인등판에
    '23.8.14 6:12 PM (211.208.xxx.8)

    알바에......말도 안 되는 걸 둥둥 뛰워놓고는 ㅋ

    글자 쓸 줄 알면 다 작가......

  • 31. 00
    '23.8.14 6:37 PM (1.232.xxx.65)

    임작가님 여기 회원일걸요.ㅎ
    오로라공주때부터 심증가는 분이 계셨죠.
    그땐 생명존중.
    지금은 인과응보.ㅎ
    네. 알았다고요.ㅎㅎ

  • 32. ....
    '23.8.14 7:19 PM (221.146.xxx.22)

    피.....비...???뭐여ㅠㅜㅋㅋㅋㅋㅋㅋ

  • 33. 그 작가
    '23.8.14 7:56 PM (119.70.xxx.3)

    여기 눈팅 많이 한다네요. 혹시 본인이세요??

  • 34. 감독남편
    '23.8.14 7:57 PM (123.199.xxx.114)

    보내버린건 신의 한수죠.
    어쩔 회장님

    펜트하우스보단 낫구만요
    부채아줌마가 좀 무서워서

  • 35. ..
    '23.8.14 7:58 PM (39.7.xxx.245) - 삭제된댓글

    이번에 욕먹을 장면은 없었어요.
    딱 선을 잘 지킨 듯요.

  • 36. ㅇㅇ
    '23.8.14 8:02 PM (121.134.xxx.208)

    쓰레기 중에 상쓰레기

    은퇴 선언하고 잠잠해지니 다시 기어나오는 건
    딱 그정도 수준.

  • 37. ..
    '23.8.14 8:20 PM (182.220.xxx.5)

    가끔 유튜브 쇼츠에 뜨는 것만 봤는데요.
    욕먹을 장면이나 설정없이 선 지키는 것 같았어요.

  • 38. WhiteRose
    '23.8.14 8:26 PM (87.144.xxx.60)

    저도 이번에 아씨 두리안 웰케 웃긴지
    보는 내내 히히덕 거리며 봤네요...
    특히 마지막 회 대환장의 파티가 될거 같은데
    의외로 여운있게 잘 처리해서 넘어가고
    이번 드라마는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초반 조선시대에서
    현대로 타임슬립한 두리안이 화장실
    수세식 변기를 잘 몰라서 세숫대야인줄
    착각하고 거기서 세수하고 머리 씻고
    웃겨 죽는줄 알았네요...ㅎㅎㅎ

  • 39. WhiteRose
    '23.8.14 8:30 PM (87.144.xxx.60)

    그리고 70대 회장님이 자기 아들보다 더 어린 남자랑 결혼하는거 완전 변태적인 상상인데 기발하게 엮어서 ㅋㅋ 작가의 대리만족인지..ㅎㅎㅎ

  • 40. ...
    '23.8.14 9:45 PM (39.7.xxx.108) - 삭제된댓글

    관심도 없어서
    비아냥 대고 싶지도 않아요
    굳이 글 파서
    에미상 운운 하니
    댓글들 다는거죠
    원글도 그걸 원하고
    저리 망상의 날개를 펼친거 아닐까요
    22222

  • 41. ...
    '23.8.14 9:56 PM (61.74.xxx.92)

    신파나 통속극도 저리 시청률이 잘 나오는 작가는 필력이 대단하더라구요..김은숙 박해영 작가만 대단한게 아닙니다..임성한 작가도 인정..

  • 42. ...
    '23.8.15 12:11 AM (110.15.xxx.225)

    은퇴 선언하고 잠잠해지니 다시 기어나오는 건
    딱 그정도 수준.222222222

  • 43. ㅡㅡㅡㅡ
    '23.8.15 12:56 AM (180.183.xxx.153)

    어떤분야에 거의 최고의 경지라고 생각됩니다.
    인간의 감정을 예민하게 표현하는거 인정!
    뭔가 병맛의 최고봉 같아요.

  • 44. 신천지사장
    '23.8.15 1:39 AM (182.216.xxx.245)

    임성한 드라마를 좋아하면 임성한 수준이란 소리잖아요 그걸 부끄러워할 이유는 없지만 그걸 자랑스러워할 이유도 없어요 임성한 드라마는 딱 임성한의 괴랄한 사고가 나오는건데 그걸 좋아하는데 굳이 에미상으로 비유하는건 솔직히 좃선일보 따까리 느낌나요

  • 45.
    '23.8.15 1:52 AM (116.39.xxx.174)

    아~~제가 무지 현실적이고 드라마도 작품성 있는거 위주로봐요.
    영화도 물론이구요..ㅜㅜ
    근데 이분 드라마 재미있어서 매주기다리며 봐요..
    막장이라고 얘기하느데.. 머리로는 아는데
    맘이 담주가 기다려지는걸 어쩌란 말입니까 ㅎㅎ

  • 46. 수잔
    '23.8.15 1:53 PM (59.31.xxx.9)

    피비작가님 킹정
    어제 1화부터 16화까지 몰아봤어요
    전 너무 좋아요 임작가님

  • 47. ㅡㅡㅡㅡ
    '23.8.15 8:40 PM (49.49.xxx.172)

    임성한 욕 하는 사람들..
    본인들은 임성한 만큼 열심히는 사는지.
    모르긴 몰라도 개고생하며 피토하면서
    어떤 경지에 오른건 확실.
    임씨가 마약을 했냐. 음주운전을 했냐. 살인을 했냐.
    어느 순간 괴랄하고 기괴한 사고를 글로 표현하긴 했지만.
    괴랄의 최고봉인건 인정해줘야지.....
    아씨두리안 보진 않았지만ㅡ유튜브로 보니.
    결사곡 보단 덜 엽기던데.
    (물론 음식.여행 얘기 지겹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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