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그 인정 많던 사람들은 다 어디로 간걸까요?
혹자들은 빠른 경제성장 때문이라고 하던데
저는 그 관계가 납득이 가지 않아요.
20년 전만 해도 서울에서는
버스안에서 가방을 들고 있는 사람을 보면
바로 앞에 앉아 있는 사람이 들어주는 풍경을 보곤 했는데
요즘은 범죄자 아닌가 의심받는 세상이 되었죠
이런 변화의 원인이 무엇인지 도무지 단서를 잡을수가 없네요
모든 연령대 자살율 1위...
참 아이들 보기가 너무 부끄럽습니다.
제가 직접 겪어보는 주관적인 한국도 마찬가지예요.
좁은 나라 좁은길에서 큰 경유차를 선호하는 이기심도 그렇고요
유럽이나 일본 같은곳만 봐도 거리에 경차가 많아요.
그 지역 특성상 자연스러운거죠.
아름다운 우리나라
원래 민족성이 이것 밖에 안되는걸까요?
뭔 민족성 운운이요
문##때 사회갈등 남녀갈등 엄청나고 벼락거지 양산하고 삶이 많이 팍팍해졌어요
가방 안들어주는건 전체적으로 남의 일에 오지랖이라고 여기는거죠
서양도 마찬가지고요
차량이 커진건 우리나라가 잘 살게 된것과
남의 시선을 의식하는 문화가 합쳐져서 그런거고요
자살률 1위는 집약적 고도성장 속에
빈부의 격차가 벌어진거고요
비단 우리나라만의 현상은 아닙니다
과거 그런 시기를 거쳐온 다른 나라들도 마찬가지에요
참 많이 변했죠
오히려 서양사람들이 더 보수적이더라고요
이웃간에 정도
다른 건 다 필요 없고 돈돈돈 하다가 이렇게 되었죠
쥐박이 시절 부자 되세요. 가 물질만능의 시작 같아요.
또 일베키즈도 양성하면서 갈라치기의 싹을 키우기 시작했죠.
왜놈 쥐박이가 큰일 했어요.
다른 건 다 필요 없고 돈돈돈 하다가 이렇게 되었죠 22222
정치적 문제가 원인이라면 정치적으로 해결할수도 있다는 뜻이 되는데요
이 정부가 꼭 바꿔주기를 바래요
인성 교육은 1도 없고
돈,돈 거리는 세상.
부~자 되세요의 폐해가 전방위적으로 나타나는거죠.
뭐라고 하면
꼰대라고 면박이나 주고…
여튼 남탓하기전에 나부터 좀 손해보는듯 살다가렵니다.
타고 올라가보면
모든 게 이명박이예요.
정긴적 가치가 사라지고
인간말종들이 커뮤니티를 만들어 암약하고
부동산도 완전 꼬여버린 거
탓을 안 할 수가 없음
원흉 이명박
왜 모든 가치를 돈으로 귀결시키는지 모르겠어요. 가난하던 옛날에도 그러진 않았는데요.
자본주의는 단지 부분적 특성일 뿐이지 전체가 아닌데도요
그들이 낳은 쓰레기 윤건희
그 두 집단만
그들의 존재의 목적에만 부합해도
우리 사회가 이렇게 망가지지 않을 거예요.
이명박때부터 국정원 댓글부대 활동 일베 양산하면서 남녀노소 갈라치기 헬조선 등 만들어내서 아닌가요?
하지만 숨길 수 없는 저력, 국민이 촛불집회로 민주정부 이뤄낸 힘 k팝과 k문화의 세계화. 이 역시 잘나가는 대한민국이죠
교통사고가 많이 나니 큰차죠
생각 좀 하고 사세요
요즘도 사고나면 좋은차 탑승자는 그래도 사는 경우가
많잖아요
부동산 투기하는 자들이 제일 나쁨
오글거린다라는 말이 나오자 사람들
에게 감성이 사라졌고
선비라는 말이 나오자 절제하는
사람이 사라졌고
나댄다라는 말이 나오자 용기 있는
사람이 사라졌고
설명충이라는 말이 나오자 지식을
나누려는 사람이 사라짐
누칼협?이라는 말이 나오자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는 사람이 사라졌고
알빠노라는 말이 나오자 타인의 의견
을 존중하는 사람들이 사라졌고
긁혔냐라는 말이 나오자 공격 받은
타인을 변호하려는 사람들도 사라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십년전에도 커뮤가 있긴했지만 피씨를 켜고 들어가야되는
일부였고 스마트폰초기엔 이정도까진 아니었다가
본격적으로 댓글조작단이 가능성을 보고 뛰어들고서는
더 심해진듯요 sns의 폐해는 워낙 있지만 범죄급은 잡아야되는데 의도적으로 놔주면서 내가 무슨 !! 그러면서 썩은놈은 더 썩는데 인스타 유튜브의 등장으로 별 희한한 개인들이
치고올라오니 (물론 개인의 자유와 개성은 존중하지만
벗방 욕방송 이런건 글쎄요? 음지의 것들이 너무 양지로 나왔어요) 어떤 지켜야될 선이란게 무너진거같아요
댓글들 보면 유추할수 있죠
서로 서로 원망 만 하잖아요
서로들 탓 만하지 협치는 아몰랑 너탓이야
82쿡 게시판만 보더라도 그 세월동안 변한게 보이잖아요
결국엔 모두다 망하자 라는거로 보여요
이번 대통령께서 부디 통합의 대통령이 되셔서
그 고리한번 끊어 주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서로 등 때밀어주던 때가 있었는데...
모든 가치가 돈으로 귀결되는게 최악이 된거 같아요.
공동체의식은 없어지고
삶의 의미 1순위가 물질인 유일한 나라.
알맹이 없이 그저 경제성장만 바라보고 달려온 결과 아닌가 생각도 듭니다.
당연하게도 정치적인 면도 한몫한다 보구요.
그것또한 우리의 투표로 이뤄진 일이기에. ㅠ
어쩌다 이리 된건지 많이 안타까워요.
예전엔 믿고사는 정이 있었죠.
요즘엔 있던 사람도 손절하는 세상
믿을수 없는 사회
미풍양속 사라진게
일베양성 이후인것 같아요.
천박한 물질만능주의가 문제 같아요.
우리처럼 대화에서 부동산, 주식, 돈 얘기 많이 하는 사람들 정말 없어요.
무전유죄 유전무죄가 판을 치는 나라가 되었어요. 대법관 오씨 판결 내린거 보세요.
돈이면 다 된다, 돈이 최고다라는 마인드가 나라 전체를 지배해요. 그러니 이 나라의 생존방식은 돈인거죠.
급 결론이 민족성?!
천박한 물질만능주의가 문제 같아요.
학교교육은 망했고 아이부터 어른까지 가수 되고 연예인 되는게 꿈인 딴따라공화국.
천박한 물질만능주의가 문제 같아요.222
학교교육은 망했고 아이부터 어른까지 가수 되고 연예인 되는게 꿈인 딴따라공화국.
통합의 대통령은 리박세력들이 없을 때 가능해요.
리박 어떻게 할 건지 보고 있어요.
그리고 한국이 많이 변하기 시작한 것은 이명박 때부터입니다.
사이버공간에 분탕세력을 심어서 남녀갈등, 세대갈등을 조장해왔어요. 젊은 세대에게 영향을 많이 미쳤죠.
이명박이 저승사자였던듯....
리박들은 리박타령 운운하며 없는 척하지만,
리박 있는 거 밝혀졌잖아요. 손효숙도 잡혔고.
이명박이 부자되세요로 표현되는 한국인의 욕망을 완전히 적나라하게 보여준 인물이었죠.
내기억에는 아이엠에프가 나라의 근간을 흔든거같아요. 그전에는 결혼나이가 되먄 있어도 없어도 결혼하고 월듭 쪼금나와도 아껴서 아이낳고 키우고 사업도하고 그러다가 그때 가족이 붕괴되고 흩어지고 개인주의가 더 심화되면서 다시 닷컴버블등 벼락부자가 생기고 노무현때 집값이 치솟고 일반인들이 쳐다볼수없는집가격 포기 그러면서 성장이 둔화되고 직장수가주니 청년의 구직이 어렵고 그러니 결혼포기 아이포기 3포세대가되고 더붙여서 미디어방송등은 영리치 상공한 연예인들 삶만보여주고 가난한젊은이들은 루저같이만들고 한두가지가아니네요.
효나 덕, 희생, 양보 이런건데
다 개나줘라~분위기죠
어릴때부터 이런거 접하지 못하게들 함
천박한 물질 만능주의, 허세 허영에 남에게 보여주기 좋아하는 문화
돈, 돈, 돈 돈이면 다
현재 교장인 친구가
김00선배는 성공했잖아! 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무슨 사회적 지위가 있나? 이런 생각을 했어요.
응? 하고 되물었더니
되게 부자야! 이러더라고요.
휴...... 부자면 성공한거라니.
이거 부정하면 바로 그자리에서 찌질한 사람 열등한 사람으로 낙인찍어버리대요.
물질만능주의 어마무시합니다.
아니꼬운 정도가 아니라 치사하면 너도 성공해(돈벌어. 부자해)라고 합니다.
불법을 저질러도 뻔뻔하기 이를데가 없고
무조건 돈만 많으면 되는거. 저질스럽습니다.
인문학을 경시하며
문/사/철 교육을 말살한 결과죠
오로지 돈 돈 돈..
정부는 그냥 시장경제가 제대로만 돌아가고 경제발전, 집값 상승만
잡아줘도 되요.
GDP 가 올라갈 수록 개인주의가 심화되는 건 전 세계 다 공통이에요.
아무리 그래도 과거처럼 버스에서 가방 들어주고, 목욕탕에서 등 밀어주던
시절은 안 와요. 그리고 목욕탕에서 서로 등 밀어주면 세신사들 다 실직합니다.
과거가 인정있는 사회로 기억되지만 그건 기억 보정이에요.
7-80년대에 길거리에서 속옷만 입고 돌아다니는 아저씨, 칵칵 가래침 뱉고
부녀자 인신매매, 버스와 극장, 식당에서 흡연. 그런 사회였던 건 기억 안 나시나요?
이명박도 지분이 있겠지만 가장 큰 건 문재인이죠. 기억안나세요 그네때 불의 못참고 다들 한겨울에 애어른할거없이 정의로운 세상꿈꾸며 길거리로 나갔어요 비긔때 쇠고기 수입관련해선 목숨걸고 치열하게 싸웠죠. 지금은 가당키나한가요? 문재인때 부동산유무, 특히 강남 비강남권으로 빈부격차 엄청나게 생겼어요 이젠 정의, 이웃에 대한 배려는 개나줘버러고 애어른할거없이 주식,코인,부동산이든 투기해서 부동산폭등가격 따라잡으려 열일. 문재인 전후로 국민들 생각, 패러다임이 완전히 바뀌었어요. 지나다보면 너하나 걸려봐라식의 싸움도 많이 들고 완전 삭막하고 이상해졌어요. 나만 살자주의
예전이 더 살벌하고 야만적이고 범죄도 많았던것도 있어요
좋은쪽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20년전에 보는 앞에서 금붙시 흘리니 제가 딴것때메 주울 형편이안되니 너도나도 무자비하게 집어가는 사람들 있었서요. 눈앞에서요
지금은 씨씨티비 무서워서라도 안그러잖아요.
사람은 원래 양면성이 있는 거예요.
우리나라 인정 넘친다는 좋은 면만 보신거지
7080년대 어릴 때 세상이 너무 무서웠어요.
여자가 밤에 다니기도 힘들고요.
Gdp 높은 나라들의 개인주의는 개인존중주의에요. 나라, 집단, 전체를위해 소수자, 약자, 개인을 희생해선 안된다는게 진짜 개인주의고요.
우리는 개인주의 전혀 아니고
획일화된 집단주의가 그대로 남아있는 사회에요.
물질 만능주의가 문제333
그리고 위험에 처한 여자 도와주면
성추행범으로 고소당하는 세상이라
섣불리 남의일에 관여 안하게되는것 같아요.
'박정희'가 정 떨어지는 나라로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IMF 와 리먼사태 겪으며 나라나 조직 사회를 믿을수 없구나
각자 도생만이 살길이구나 내가 정신차리고 살아야겠구나
싶으니 옆을 돌아볼 여유가 없이 정신없이 열심히만 살았어요
누가 누구를 돌볼 여유가 없었지요^^ 바로앞이 나락인 세상이였어요
정신좀 차리려니 바로 노무현시대 집값 상슴 인신매매단 활약
또 정신없이 살다 이명박 박근혜시대 경제 어려웠어요
탄핵하면 부조리 없는 세상이 될줄 알았는데 월걸 또 부동산값상승
정부말 듣다 벼락거지 되고 부익부 심해지고 이젠 정말 내인생만
생각하고 살아야 되요 ^^사회지도층은 부동산투기,자녀불법입학,
그들은 정의를 실천하지 않는데 밑바닥 국민들에게 법지키고
정의롭게 착하게 살라고 하면 되나요^^그들의 정의는 그들만의
세상에서 나만 그런거 아닌데 왜 나만갖고 그러냐고 하면
쉴드쳐주는 지지자들 덕분에 고쳐질것 같지도 않고 바뀌지도
않을것 같아요 ^^ 내로 남불 가치가 사회에 만연하니 서민들이
믿을건 그래도 물질밖에 없어요 ^^ 이시대에 본받을 어른이
없어요
2002년 배우김정은이 CF에서 외친 '부자되세요' 가 시작으로 봅니다.
옛냘 80년대만 해도 교육의 목표가 나라의 훌륭한 사람이 되어라 였어요
해외 나가 공부하는 사람들도 나라를 위해 무얼하기 원했던거고 6.25참전했던 분들 말씀 들어보면 지금 전쟁이 일어나도 총 들고 나가 싸우겠다고 하십니다
국민교육헌장 바꾸고 나라나 공동체보다 나 개인의 행복을 추구하게 된거.
그리고 IMF를 격고 엄청난 가치관 변화가 온거죠
돈이 최고라는 개념이 생겨나고 이건 사회안전망이
전적으로 개인이 방어해야 해서 불안을 더 키우는거고요
정치인들이 이런 상황을 자기들에게 이롭게 악마 프레임을 씌우고 어리석은 백성들이 그들의 의도대로
참과거짓을 구별 않고 나는 선악으로 갈라치기하면서
나는 선하다고 서로 주장하고
무엇보다 사회에서 우두머리라는 계층이 도덕성을 상실하니 국민들도 다들 염치가 없고 부끄러운줄 모르고 자기 주장만 옳은 것처럼 소리 내잖아요
쥐박이 시절 부자 되세요. 가 물질만능의 시작 같아요. 또 일베키즈도 양성하면서 갈라치기의 싹을 키우기 시작했죠. 22223
부자되세요!는 2002년 김정은 은행광고..
이명박이 아니라
IMF 이후 가치관이 많이 바뀌었고
문정부 이후 부동산가격 급등으로 더 돈돈거리게
된 듯..
추운 겨울 광화문에 나가 촛불 들었던 의미가 무색해짐
문통의 부동산 실패로 윤이 대통령 되고 계엄까지 ㅜㅜ
DJ가 대통령된 것도 IMF 덕분..
Imf. 저도 이후같아요. 이때주터 중산층도 많이.갈렸어요. 더 부자된사람 바닥으로 떨어진 사람.. 슬프죠
175.196.xxx.78 윤석열때는 숨좀 쉬고 살았나봐요.
문의 시기부터 집값에 예민해지고 남녀갈등 심해지고 나이든사람 싫어하고 그러다가 윤때부터는 멍멍판이라 노골적으로 심기들이 다 사나워지더군요
나쁜 건
다
이멍박..에게서 시작되었다 보면
거의 맞아요
이멍박
나빠진 건 거의
이멍박..에게서 시작되었다 보면
많이 맞아요..
이멍박 ..일본 혈통일 거 같은 매국노 같은
윤석열이재명이 대선 후보로 나설때
나라 망조구나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