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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라면은 독이예요

조회수 : 20,324
작성일 : 2023-08-11 23:00:24

제가 거의 일년간 식단하느라 라면을 안먹었다가

어제 유혹을 못 이기고 끓여먹었다가

밤새도록 고생했어요.

 

이젠 몸이 느껴요.

화학물질 범벅인거.

 

우리나라 젊은 세대 암 환자 늘어나는거

이런 인스턴트와 배달음식, 그리고 미세먼지가 원인인거 같아요.

 

먹거리 그리고 집밥이 중요한거.

신선한 채소와 재료로 만들어 먹는게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이러면 얼마나 오래 살고 싶어서 그러냐

난 맛있는거 먹다 빨리 가는게 낫다 그런 분들 분명 계시겠지만

 

저 오래 살고 싶지 않지만

님한테 민폐 안끼치고 

건강하게 살다 죽고싶어요.

IP : 88.64.xxx.16
7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는나
    '23.8.11 11:02 PM (39.118.xxx.220)

    그런데 슬픈건 그렇게 챙겨 먹어도 아픈 사람들이 생기는거죠.

  • 2. ...
    '23.8.11 11:04 PM (222.236.xxx.19)

    지금 80대 90대 분들 중에서 아직 쌩쌩한 분들중에 젊은 시절 라면 한번 안먹어봤겠어요..ㅎㅎ
    배달음식이랑 혈당 높은 음식 그런건 당연히 몸에 안좋겠지만.. 저도 이런 음식 안좋아해요...
    혈당 관리도 해야 되구요.. 다이어트 하느라 잘 안먹는데.. 중국집 음식은 진짜 몇년에 한번 먹을까 말까 할정도로 중국집 음식 별로 안좋아하거든요..
    근데 라면 정도는 일년에 라면 1-2번 정도 먹는다고 뭐 그렇게 몸에 치명적으로 반응을 주겠어요.???

  • 3. ,,,
    '23.8.11 11:05 PM (221.165.xxx.39)

    일주일에 한번은 먹는듯 ㅜㅜ

  • 4. ᆢㅠㅠ
    '23.8.11 11:05 P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울아들 어쪄지 라면이 주식인데 ㅠㅠ
    너무 좋아해요

    저 20대때 라면 주식으로 먹고살았던 적이 있어요
    그래서 알레르기가 있는건가

  • 5. ㅎㅎ
    '23.8.11 11:08 PM (1.240.xxx.179) - 삭제된댓글

    인스턴트 음식도
    똘똘하게 섭취하면 건강에 무익무해

    라먄 플러스하시길^...^

  • 6. ㅎㅎ
    '23.8.11 11:09 PM (1.240.xxx.179) - 삭제된댓글

    인스턴트 음식도
    똘똘하게 섭취하면 건강에 무익무해

    라면 플러스하시길^...^

  • 7. ㅇㅇ
    '23.8.11 11:11 PM (220.89.xxx.124)

    고탄수 자체가 문제죠

  • 8. ...
    '23.8.11 11:11 PM (211.251.xxx.199)

    확률싸움이긴한데
    내가 아닐수고 100%일수도
    라면 먹고 몸을 더 건강하게 유지해서 그나마
    상쇄하길 바랄뿐

  • 9. 먹을게 없어요.
    '23.8.11 11:12 PM (124.53.xxx.169)

    채소도 농약 범벅이고..

  • 10. ㅎㅎ
    '23.8.11 11:14 PM (1.240.xxx.179)

    인스턴트 음식도
    똘똘하게 섭취하면 건강에 무익무해!!!
    라면외 다양한 식재료를 플러스하시길^...^
    먹고 살만한 음식이므로 시중에 시판되는 겁니다. ㅎㅎ

  • 11. 저도
    '23.8.11 11:23 PM (88.64.xxx.16)

    라면이 거의 주식이고 간식이었어요.
    라면은 항상 맛있었죠. 왜 이렇게 안 질리는건지.

    그러다 라면 귀한 곳에서 살면서 라면을 못 먹고 살다가
    가끔 한번씩 먹으면 정말 몸이 반응하더라구요.
    얼굴 붓고 피부 가렵고 더부룩하고.

  • 12. ..
    '23.8.11 11:32 PM (106.101.xxx.124)

    라면 안 먹은 자 한 2년 되었는데 안 먹으면 또 생각이 안 나요.
    전 주식이 계란 두부 콩..
    채식주의자라 먹을 게 한정적이고 밀가루도 피하거든요.
    건강검진 하면 진짜 100점 나와요 ㅎㅎ 안 좋다는 건 끊는 게 좋죠. 안 되면 줄이면 되고.

  • 13. 으싸쌰
    '23.8.11 11:36 PM (218.55.xxx.109)

    원글님은 라면 성분 무언가에 알러지가 있네요
    그럼 그건 님께 독이죠
    근데 모든 사람에게 그런 건 아니죠
    전 알콜분해효소가 적은지 술에 취약해요
    술은 저에게 독이지만 모든 사람에게는 아니니까요

  • 14. 맞습니다!
    '23.8.11 11:47 PM (118.235.xxx.47)

    어릴때 라면을 좋아해서 아주 자주 많이 먹고 자란 동생은 나중에 커서 알레르기 피부염(정확한 병명은 모름)으로 군면제 받았었어요.

  • 15. 라면 나쁘죠
    '23.8.11 11:48 PM (114.200.xxx.116)

    저희 시어머니 86세인데 아픈데가 없으세요 혈압만 약간 있으시네요
    과일 좋아하시고 고기 생선 골고루 드시지만 라면은 절대 안드세요
    라면 진짜 좋아하던 삼촌은 80세까지 사시긴했는데 60도 되기전에 당뇨로 신장 망가지고 실명하셔서 고통속에 사셨어요

  • 16. 유퀴즈
    '23.8.11 11:48 PM (88.64.xxx.16)

    노년내과 교수가 한 말이

    누구는 술담배하고도 100살까지 건강하게 살았다는 말하는 사람한테 해주는 말이

    당장 회사 그만두고 로또사라고.

    로또 당첨될 확률보다 더 낮은게
    술담배에 음식 조절안하면서 건강하게 늙는거라고..


    요즘은 생로병사가 아니라
    생로병병병병병병병사라고..

    우리세대가 부모보다 더 빨리 늙는 세대라고.

  • 17.
    '23.8.11 11:50 PM (211.234.xxx.221)

    생각보다 fm대로 사는 사람들도 암에 걸려요.
    인명이 복불복이다 싶어요

  • 18. 라면
    '23.8.11 11:53 PM (88.64.xxx.16)

    안먹으면 암 안걸린다는 말이 아니라
    인스턴트 식품이 유해하고 특히 라면은 너무나 자주 먹는 식품인데요
    정말 독한 음식이란 생각이 들어서 쓴 글이죠.

  • 19.
    '23.8.11 11:53 PM (180.69.xxx.124)

    우리 양가 부모님
    식생활 아주 건전하고
    운동중독에
    건강상식 풍부하고
    성격도 낙천적인데
    두분다 암.....

  • 20. 라면
    '23.8.11 11:54 PM (125.186.xxx.155)

    86세 울 엄마 라면 좋아하셔서 지금껏 자주 드시는데 알레르기든 뭐든 전혀 없고 아주 건강하심

  • 21. ㅡㅡㅡ
    '23.8.12 12:27 AM (211.215.xxx.235)

    극단적 생각이죠. 라면보다 더 나쁜 음식 엄청 많고
    라면에 달걀 야채 넣어 먹으면 나쁠거 없는
    너무 건강집착해서 음식 심하게 가리는 사람이 덜 건강하다는.

  • 22. 와~~
    '23.8.12 12:58 AM (122.203.xxx.243)

    댓글 읽어보니 암은 복불복이네요
    운나쁘면 걸리는게 암인가봐요

  • 23. 극단적인
    '23.8.12 1:01 AM (175.122.xxx.249)

    너무 하네요.
    각자의 건강상태에 따라 선택해서 먹으면 될 일이지
    독이라니요.
    라면처럼 간편하면서 여러모로 따뜻한 음식이 또 어디있다고

  • 24. ㅇㅇ
    '23.8.12 1:04 AM (110.15.xxx.22)

    시부모님 친정부모님 보고 느낀거
    그냥 타고나는건가 싶네요
    시어머니 시회생활 하셔서
    집밥 거의 안하고 인스턴트 조미료 범벅
    싱크대에 업소용 다시다 상비
    특히 라면 간식으로 날마다 먹고 자랐다는데
    아직까진 시댁 식구들 다 건강
    친정 엄마 조미료 극혐 인스턴트 독약취급
    모든음식 집에서 다 만들고
    저 어릴때 과자 빵 이이스크림도 다 만들어 먹이심
    일년내내 장담그고 김치담그고 제철음식 해대고
    간도 싱겁고 끼니마다 새반찬에 음식에 목숨거는데
    두분다 성인병 암이에요

  • 25. 마른여자
    '23.8.12 1:45 AM (117.110.xxx.203)

    어쪄죠

    저매일

    틈새라면 하나씩은 먹는데

    이 ~~

    넘맛있어 끊을수가 없어요

  • 26. 좋은 것만
    '23.8.12 3:13 AM (121.134.xxx.62)

    악착같이 찾아드시고 나쁜 것은 입에도 안대시던 집안 친척이 오래 사시겠다 했더니 중병에 걸리셨어요. 너무나 허탈해 하시더군요.

  • 27.
    '23.8.12 5:13 AM (58.143.xxx.5) - 삭제된댓글

    시아버지 하루한끼 라면인데 94세이십니다.
    그만하면 좋은 식품이예요.
    공장에서 정확하게 계량되어 성분표시 다 되어있고
    마라탕부대찌개얼마나 험악한 음식이 않은데
    치킨은 뭐 좋은가요 강정이니뭐니

  • 28. ...
    '23.8.12 8:45 AM (211.36.xxx.132) - 삭제된댓글

    심한 몸살감기 걸리니 평소에 잘 먹던 냉동주먹밥과 라면을
    못먹겠더라구요. 냄새도 괴롭고 맛도 너무 강해서요.
    순한 집밥만 겨우 찾아 먹었어요.

  • 29. ㅇㅇ
    '23.8.12 11:05 AM (182.227.xxx.195) - 삭제된댓글

    술담배 다 하고도 건강한걸 로또랑 비유하는 건 이상해요.
    술담배 다해도 80살 넘게 사는 사람들 너무 많고
    술담배 안하고 음식 조절, 운동해도 단명하는 사람 너무 많아요.
    그래서 슬퍼요.

  • 30. 현실이
    '23.8.12 11:51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음식 아주 조심해서 먹는 사람은 원래 건강이 안좋은 경우가 많고
    막 먹는 사람은 그걸섭취할 몸이 돼서인 거예요
    그래서 그나마 조심해서 섭취해야 돌연사를 막을수 있고
    그런 노력으로 남 민폐 안끼치고 건강수명 적당히 누릴수 있죠.

  • 31. 로또는 무슨
    '23.8.12 11:56 AM (58.123.xxx.140)

    술담배하시고 지금 외삼촌 이모들 다들 85세 이상입니다
    시할머니 95세 죽는날까지 하루 소주 세잔 담배한개비 중독
    이었는데 밥잘드시고 주무시면서 가셨어요

  • 32.
    '23.8.12 12:11 PM (211.192.xxx.227)

    위에 85세 이상 건강장수 얘기하시는데
    유전도 있겠지만

    의학 발전 등으로 건강 기대수명이 늘어나는 건 60년대생 정도까지라고 해요

    요새 젊은 사람들 및 지금 태어나는 애들은
    환경도 안좋고 먹을 것도 그래서
    오래 살지는 몰라도 건강하게는 못 산다고 해요
    막 백살 이렇게 못살 거라는 얘기도 있구요

  • 33. ..
    '23.8.12 1:40 PM (73.148.xxx.169)

    오래 사는 게 좋은 건가 싶어요. 은퇴해서 오래 살 만큼 돈 많은 사람이 몇 이나 될까 싶죠.

  • 34.
    '23.8.12 2:00 PM (61.84.xxx.189)

    이것도 일종의 막연한 유사과학이예요. 그냥 막연하게 나쁠 것이다. 근거는 모르겠다. 내가 두드러기가 나더라.
    생야채 생곡식으로 생식을 해도 곰팡이 잘 못 섭취하면 간암 걸려요.
    가공식품도 다 식품 공학 연구원들이 죽도록 연구해서 만드는 거예요.

  • 35. ㅇㅇ
    '23.8.12 2:06 PM (119.198.xxx.18) - 삭제된댓글

    https://youtu.be/4FzOHRSzb5Q

    ㄴ48년동안 삼시세끼 라면만 먹은 할아버지
    구순 넘기심

  • 36. ㅇㅇ
    '23.8.12 2:12 PM (118.235.xxx.148)

    원글님은 라면 성분 무언가에 알러지가 있네요
    그럼 그건 님께 독이죠
    근데 모든 사람에게 그런 건 아니죠..2222

    원글님 좀 무식한 거 같아요
    아니 많이 무식해요

  • 37. 암발생율
    '23.8.12 2:36 PM (59.10.xxx.229)

    암검사를 많이 해서 그만큼 늘어난 거에요. 암은 히포크라테스 시절에도 있었던 병이에요.
    암발생률이 높다지만 전체 수명은 급격하게 늘어났는데요.
    그리고 암 발생 이유는 아직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어요.
    그래서 온갖 원인을 다 가져다 대는데 가장 유력한 암 발생 이유는 아직도 알 수 없고
    암에 걸릴 확률은 유전력을 보고 미리미리 검사하면서 준비하는 방법밖에 없어요.

    항암하시는 암환자분들은 라면이라도 드실 수 있다면 드시라고 해요.
    워낙에 드시지를 못하니 하는 말이지만 그렇다고요.

  • 38. ....
    '23.8.12 2:37 PM (220.85.xxx.241)

    클린식하다가 가공식품먹으면 처음에 그래요.
    저도 다이어트한다고 가공식품 싹 끊고 몆 달 완전 건강식으로 먹다가 좋아하던 젤리랑 과자 몇 개주워먹고 속 뒤집어지면서 체했는데 그 뒤로 멀쩡했어요. 세상에 안좋은 음식이 어디 라면뿐인가요. 생야채도 설사유발해요.

  • 39. 평생
    '23.8.12 2:38 PM (112.214.xxx.197)

    라면만 먹고도
    술담배 퍼마시고도 장수만 하더라
    이런 사람들이 가장 무서운 사람들 같아요
    사람 제각각 체질도 수명도 건강상태도 다른데
    누구나 막먹고 살아도 괜찮은듯 그게 쿨한거인듯 말하는거요
    암병동 환자들 한테 라면 많이 드시라
    술한잔 마시라 해보지 그러세요들
    그나마 몸조심하고 가려먹고 신경쓰고 의학이 발달해서
    20대에 골로갈 사람들 30 40대까지 살고
    40대가 마지노선인 사람들 60대까지살고
    생명연장 하면서 사는것도 모르고
    맨날 라면만 먹고도 90세 장수했다는 무책임한 소리들을 하네요

  • 40. 헐무식하다니
    '23.8.12 2:38 PM (213.89.xxx.75)

    맞는 말 이죠.
    라면 대단히 안좋아요.
    정제된 밀가루를 기름에 튀긴거에요.
    간에 가장 안좋은 음식이 튀긴음식 입니다.
    짠물...신장에 최악.
    매운것.......위장벽 긁는데 직빵.

    간 위장 신장 콩팥........자, 이것들 보세요. 위에 댓글에 나온 병이란 병은 다 여기에 속해있잖아요.

  • 41. ...
    '23.8.12 2:44 PM (39.7.xxx.19)

    전 라면이 제 소울 푸드에요
    평소에 인스턴트 안 먹는데, 감기기운있고 몸이 으슬으슬하면 김치 넣고 끓여서 땀내면서 먹으면 감기가 뚝 떨어지고 힘이 나요
    사람마다 다른 것 같아요

  • 42. ㅇㅇ
    '23.8.12 2:47 PM (175.207.xxx.116)

    암발생률이 높다지만 전체 수명은 급격하게 늘어났는데요....223222222

  • 43. ㅎㅎㅎㅎ
    '23.8.12 2:48 PM (221.154.xxx.131)

    장수의 비밀 모르시나요?
    그건 바로~~
    유전입니다.

  • 44. ㅇㅇ
    '23.8.12 3:15 PM (1.225.xxx.133)

    유전적 요인이 첫번째예요
    언제나 그렇습니다
    매일 먹는거 아니면 라면이 독은 아니죠

  • 45. ...
    '23.8.12 3:23 PM (223.38.xxx.125)

    82에 라면 회사 직원 상주하며 라면 끓인다는 글 올리고 라면 땡기게 하는 작업 하는게 확실ㅋ
    주변 지인들 40대후반만 되도 라면 먹는 사람 거의 없던데
    여기 평균 연령 생각하면 툭하면 라면 먹는다는 글들 수상하죠. 불량식품의 최고봉이 바로 라면인데 싸구려 밀가루 나트륨 화학첨가제 MSG 싸구려 팜유기름
    젊어서 아무리 많이 먹었어도 나이들면 끊게되고 끊어야하는 게 라면이예요
    라면 옹호하는 댓글들도 한심해요

  • 46. ...
    '23.8.12 4:08 PM (175.223.xxx.207)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말씀 맞아요.
    근데 이건 직접 해봐야만 느낄 수 있는거라서
    안느껴존 분들은 공감하기 어렵죠.


    클린식으로 꾸준히 오래 먹다가
    라면, 고정제, 염분/조미, 오일, 강한 음식 먹어보면
    아.... !
    엄청난 느낌입니다.

  • 47. ...
    '23.8.12 4:15 PM (221.138.xxx.139)

    원글님 말씀 맞아요.
    근데 이건 직접 해봐야만 느낄 수 있는거라서
    안느껴본 분들은 공감하기 어렵죠.


    클린식으로 꾸준히 오래 먹다가
    라면, 고정제, 염분/조미, 오일, 강한 음식 먹어보면
    아.... !
    엄청난 느낌입니다.
    몸에 안좋은 거라는게 확!
    느껴져요.

  • 48. 제목이 극단적.
    '23.8.12 4:49 PM (47.136.xxx.242)

    뭔가 과학적인 새로운 연구결과라도 발표하는 줄
    알았어요.

    라면 안좋은 것은 온 국민이 다 아는 사실인데
    뭔 호들갑인지..

  • 49. ㅇㅇㅇ
    '23.8.12 4:49 PM (221.127.xxx.11)

    원글님, 무슨 뜻인지 알아요
    안먹다가 먹으면 정말 그렇죠..
    저도 그래요

    라면 안좋은거 맞고
    좋은거 찾아먹으면 좋다는 얘긴데
    뭔 그리 반박이 많은지..

  • 50. 노년내과유퀴즈
    '23.8.12 5:06 PM (88.64.xxx.16)

    장수가 재앙인 시대에
    건강하게 살다 가야죠.
    병에 시달리며 오래사는게 무슨 소용인가요?




    https://youtu.be/8RD3PM3VHQQ

  • 51.
    '23.8.12 5:21 PM (223.38.xxx.243) - 삭제된댓글

    저분 책도 봤고 유튜브도 봤는데 취지는 동감해요
    특히 고령화 시대 수명은 긴데 심혈관질환 치매 등 너무 많고 개인적으로도 힘들고 사회전 비용도 크죠

    근데 저분은 정신건강도 엄청 중요시해요
    Sns라든가 성공에 대한 집착 이런거요
    특히 sns 유해성 많이 강조해요
    홍보차 트위터에서 열심히 활동하시다
    이러면 안되겠다고 트위터도 끊으셨어요. 저분.
    저는 82 사랑하지만 저분 기준에서 82도 매우 유해해요. 솔직히 매일 싸우고 보기만 해도 자극적이잖아요(저는 좋아해요)

    저분은 밥도 렌틸뭐 이런거 섞어서 야채랑 먹어서 식후에도 혈당이 아예. 안오른다 하시더라구요
    어쩌다 일반식하면 혈당약 드시고
    글쎄. 저는 그렇게 사는게 맞는지 모르겠더라구요

  • 52. 노년마니
    '23.8.12 6:09 PM (59.14.xxx.42)

    주변 보고 느낀거
    그냥 타고나는건가 싶네요
    2222222

  • 53. 라면
    '23.8.12 6:18 PM (211.36.xxx.111)

    라먄 안좋은거 근거 없던대요

    물론 영양가 골고루 아니고 나트륨 문제가ㅜ있는거지
    음식자체는 국수보다 나쁠게 없으

  • 54. 제가 보기엔
    '23.8.12 6:21 PM (121.169.xxx.161)

    운동과 잠이 제일 중요하고요…그리고 스트레스
    먹는검 사바사(사람 바이 사람) 같아요
    같은 음식도 누구에겐 좋고 누구에겐 나쁘고
    정확히 연구로 100% 건강에 해로운건 담배밖에 없다고 하죠
    물론 건강한 음식 중요하고 특히 더 민감한 사람이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일년 내내 라면 먹는게 아니면
    유전자 운동 잠 스트레스가 더 중요한듯요

  • 55. ㅜㅜ
    '23.8.12 7:06 PM (122.36.xxx.75)

    가까운 친척분,, 유별날 정도로 건강 챙기고 라면 밀가루 음식 일년에 한두번 애들이랑 캠핑갈때나 먹고 빵 과자 애들이 먹으면 어릴때부터 하도 잔소리해서 애들이 숨어서 몰래먹곤 했어요
    본인만 알아서 하면 되는데 직장에서나 친척들 앞에서도 완전 건강전도사인양 외식하고 빵 라면 치킨 먹는 사람들 미개인 취급하고 그래서 솔직히 좀 밉상 받았죠
    쉰넘더니만 사무실옆 텃밭 얻어서 채소 직접 길러 녹즙 짜먹고 양파 직접 길러 양파즙 짜먹고 그랬어요, 운동도 철저히 하고 해서 체중도 70을 넘지 않음
    그래도 혈압이 오더라구요, 문제는 자긴 운동이나 식이에 관한 자신감이 넘쳐 혈압약복용을 가볍게 생각, 컨디션 좀 좋다 싶으면 약 빼먹고 그러더니 60에 갑자기 뇌경색 왔어요
    주위에서 다 비웃음

  • 56. 지금
    '23.8.12 7:13 PM (88.64.xxx.16)

    마음껏 먹고도 80넘어 장수한다는 분들은
    우리처럼 어릴때부터 라면이나 인스턴트 음식을 주식으로 먹은 세대가 아니죠.

    가공음식에 쪄들은 첫세대가 이제 40,50대인데
    요즘 20대 당뇨도 늘어나고...

  • 57. 제주위
    '23.8.12 7:57 PM (118.235.xxx.169) - 삭제된댓글

    주위 암환자는 먹을 것보다는 환경, 스트레쓰 였어요.
    담배 전혀 안피고, 좋은 것 먹고, 일찍 자고 일어나기하시는데
    사무실이 환기가 안되고 배가가스 많이 나오는 건물..폐암
    식당에서 16년을 석쇠에 생선구운 할머니도,
    지하 주차장에서 7년을 교통정리 및 청소하신 분도.. 폐암
    건물 지을 때 그렇게 싸우고 소리지르고 스트래쓰... 후두암
    보험영업실적 스트레쓰에, 이 분은 담배 및 음식도 짜게 드심...위암

    라면, 정말 안 먹다 먹으면 나쁜게 확 느껴지는 것 맞아요.
    한번 싱겁게 먹겠다고 스프를 반만 넣고 맛보니 이건 기름산화된 물!!
    이런 나쁜 기름 국물인데 아주 짠 스프를 넣어 전혀 몰랐던 거죠.
    그리고 짜서 물 많이 먹게 되고, 나이드니 밀가루면 느끼해서
    라면은 아예 안 먹어요.
    밀가루 면 대신 면이 땡길 땐 쌀/ 현미 / 보리국수 먹네요.

  • 58. 아리
    '23.8.12 7:57 PM (125.181.xxx.200)

    회사 친한 언니 남편이 위암 걸려서 지난주 수술했어요.
    그 남편분, 술,담배,인스턴트 전혀 안하시고, 시댁이랑 함꼐 사는 유별난 가족인데,
    그 시어머니부터, 그런 식생활 하시던분..언니가 엉엉 울면서, 다 소용없다 하더라구요.
    최근 유명한 의학박사 나오셔서 하는 강의 보니,,암에 가장 영향력이 높은게
    식품 자체는 증명된게 없다고,,다만 수면시간과 질은 중요하다고 하던데요.
    깊은 수면, 특히 밤에 풀 8시간 자는게 암과 면역력에 많은 영향을 준다고
    증명이 되고 있데요. 먹는건,,너무 케바케 라고 합니다.

  • 59. 음식이
    '23.8.12 8:24 PM (112.214.xxx.197)

    인체에 별 영향 안준다는 분들은 암투병중인 친척분들이나 지인들한테 그런말씀 해주시고 자신있게 권해보세요
    술 많이 드세요 상관없어요
    후라이드 치킨 라면 지엠오 다 골고루 드시라고요

    우리가 먹는 음식으로 세포가 형성되는거고
    피가되고 살이되는거예요
    어마어마한 숫자의 세포가 거의 한달여정도에 새로 생성되고 죽고 그런 일들이 내 몸속에서 일어나는데
    음식은 상관없다며 맨날 라면이나 내 몸속에 넣어보세요 어떻게 되는지
    운좋고 젊고 면역력 좋은 사람은 별 타격없이 쭉 가는거고
    어느부분 약한채로 물려받고 후천적으로라도 나쁜사람은 조금만 무리가 가도 가장 약한부분부터 무너지는거예요
    누구는 백혈병 누구는 대장암 누구는 알츠하이머 아토피 등등

    암걸리고 아파도 의학이 발달해서 죽지는 않는다고요?
    그게 말이야 방구야
    삶의질 개판나고 나이들어 버티기 힘들어 차라리 자살하고 말겠다는 사람도 얼마나 많은데 그런걸 지금 말이라고 함부로들 하시나요?

    내 몸이 무슨 쓰레기통도 아니고요
    먹는 족족 세포가되고 뼈가 피부가되고 내 건강한 몸을 구성할수 있다는 생각은 좀 하면서 살자고요
    일년을 살던 십년 백년을 살던 사람이 좀 안아프고 덜아프고
    내 몸 하나정도는 내가 끝까지 책임지고 사는게 최고지
    술담배라면 다 괜찮아 즐기고 살자 이러면
    진짜 모든사람들 몸 건강 다 지켜줄 자신들이 있어서
    막 함부로들 말 하시는거죠?

  • 60. ㅇㅇ
    '23.8.12 8:26 PM (175.207.xxx.116)

    윗님 말씀대로 숙면에 대한 영향은 증명이 되고 있으나
    음식은 케바케..

  • 61. ...
    '23.8.12 9:14 PM (119.71.xxx.84) - 삭제된댓글

    운좋고 젊고 면역력 좋은 사람은 별 타격없이 쭉 가는거고
    어느부분 약한채로 물려받고 후천적으로라도 나쁜사람은 조금만 무리가 가도 가장 약한부분부터 무너지는거예요

    2222222222


    음식이 케바케라는 의학적 근거가 어딨어요?
    다수의 경우 안좋은 음식이 당연히 몸에 안좋게 작용합니다
    예외적인 소수의 경우를 가져와서 케바케라고 하는 자체가 오류예요.

  • 62. 아 건강타고나
    '23.8.12 9:15 PM (112.167.xxx.92)

    안타고난 사람은 뭘 먹어도 아프고 골골해요ㄷㄷㄷ 그니 타고난 사람은 막 먹어 비만인데 쌩쌩 건강만함 진심 부럽 하긴 뭐 건강뿐 아니라 돈도 부럽다만ㅋ

    글고 라면뿐 아니라 빵도 안좋음 그니 입에 맛있다 싶음 다 안좋은거 절레절레~ 휴 풀만 먹어야되나

  • 63. ...
    '23.8.12 9:17 PM (119.71.xxx.84)

    우리가 먹는 음식으로 세포가 형성되는거고
    피가되고 살이되는거예요
    어마어마한 숫자의 세포가 거의 한달여정도에 새로 생성되고 죽고 그런 일들이 내 몸속에서 일어나는데
    음식은 상관없다며 맨날 라면이나 내 몸속에 넣어보세요 어떻게 되는지
    운좋고 젊고 면역력 좋은 사람은 별 타격없이 쭉 가는거고
    어느부분 약한채로 물려받고 후천적으로라도 나쁜사람은 조금만 무리가 가도 가장 약한부분부터 무너지는거예요


    222222222


    음식이 케바케라는 의학적 근거가 어딨어요?
    다수의 경우 안좋은 음식이 당연히 몸에 안좋게 작용합니다
    예외적인 소수의 경우를 가져와서 케바케라고 하는 자체가 위험한 판단이예요.

    빵 라면 빼면 먹을 게 풀 밖에 없나요?
    그것들 빼고도 건강하게 먹을 건 널렸어요

  • 64. ㅇㅇ
    '23.8.12 9:22 PM (223.38.xxx.176) - 삭제된댓글

    라면은 진짜 몸에 이로울게 하나도 없는 음식입니다
    라면 쉴드치는 사람들 식품회사에서 총출동 했나싶네
    하긴 건강프로그램 방송하는 동시간대 홈쇼핑에서 팔고있더만 식품이 가장 거대한 광고 카르텔이라더만
    이런 글 올라오면 안성탕면 할아버지 반드시 소환하는 무리들도 있더만요
    유병장수 상관없다면 라면 실컷 드세요~~~
    정크푸드 아무거나 막 먹고 건강한 사람숫자보다
    정크푸드 아무거나 막 먹고 병든 사람 숫자가 훨씬 많아요

  • 65. 그럼
    '23.8.12 9:23 PM (118.235.xxx.81)

    100세 가까이 사시는어르신들도
    라면 꼬박 드시는분들계시는데
    건강하시다고하는건 뭐라하실건데요??
    다체질마다틀리죠
    이걸논한다는게 의미가없는거죠
    먹고 안좋다고 생각되면 안드시며되는거고요
    저는 물려서이젠 싫지만 딱정해지는 게없다는거예요

  • 66. 라면이
    '23.8.12 9:24 PM (61.84.xxx.189)

    몸에 안 좋은 건 맞지만 독이라는 말은 지나치죠.
    그럼 우리나라 사람들은 일년에 라면 수십 개를 평균적으로 먹는데 독약 수십 개를 먹었다는 뜻이고 그걸 먹은 이들은 아무 생각 없이 건강 관리 안 하는 이들로 모는 발언이잖아요.
    오만하다는 생각 안 드세요?
    한 예로 미세 플라스틱 들어 보죠.
    우리나라 연근해는 미세 플라스틱이 세계 최고로 측정됩니다.
    바닷물로 만드는 천일염, 플랑크톤 크기의 미세플라스틱을 삼키는 멸치 종류는 안전할 것 같아요? 멸치를 먹는 고등어 종류는요?
    심지어 토양 중 미세플라스틱도 모든 종류의 열매에서 발견이 되고 있어요. 식물의 수분 흡수 과정에서 미세 플라스틱이 뿌리 줄기 잎 열매까지 타고 간다 합니다.
    이런 근거에 따라 천일염 섭취 하는 이들, 생선 먹는 이들, 과일 섭취하는 이들에게도 미세플라스틱의 위험성을 모르고 독을 먹고 있다라고 얘기할 수 있나요?
    라면 제조 과정에 대해 얼마나 아시나요? 제가 라면 공장 직원은 아닙니다. 라면에 들어 가는 합성 첨가물이 독약에 비유될 정도는 아니라는 거죠.

  • 67. ㅇㅇ
    '23.8.12 9:30 PM (223.38.xxx.100)

    라면은 진짜 몸에 이로울게 하나도 없는 음식입니다
    라면 쉴드치는 사람들 식품회사에서 총출동 했나싶네요
    하긴 건강프로그램 방송하는 동시간대 홈쇼핑에서 팔고있고 식품이 가장 거대한 광고 카르텔이라더만
    이런 글 올라오면 안성탕면 할아버지 반드시 소환하는 무리들도 있구요 그리먹어도 오래 살았다고ㅋ
    유병장수 상관없다면 라면 실컷 드세요~~~
    정크푸드 아무거나 막 먹고 건강한 사람숫자보다
    정크푸드 아무거나 막 먹고 병든 사람 숫자가 훨씬 많아요
    음식이 몸에 상관없이 케바케라면
    설밀나튀 같은거 왕창 먹으면 살은 왜 찌나요
    살도 케바케여야 맞는거지
    채소 구경도 못하고 트랜스지방 범벅인 음식 먹고 사는 미국 빈곤지역은 왜 고도비만이 그리 많은건데요
    케바케라며ㅋㅋ

  • 68. 간단하게
    '23.8.12 9:31 PM (88.64.xxx.16)

    막노동하고 사교육 한 번 없이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 하면서 서울대 법대 가는 사람

    이런 사람도 있죠.

    근데 우리는 아니라니까요.
    죽어라 열심히 공부해야 그나마 인서울 가요.

    평생 라면먹고 배달음식에 술 담배해도
    90살까지 건강한 사람 있어요 ㅡ 로또당첨, 서울대 법대 합격

    평범한 사람들은 밤낮으로 공부해야 해요.
    매일 좋은 음식 먹어야 한다구요.

    자동차 연료도 왜 비싼 연료 넣어주나요?
    어차피 달리는거, 고장도 케바케라는 논리잖아요?

    우리 몸에, 내장에
    그것도 매일매일 깊이 직접 들어오는 유일한 물질이 음식인데
    조심하자구요.

  • 69. 라면먹고
    '23.8.12 9:43 PM (88.64.xxx.16)

    100살 할아버지가
    10살부터 라면 먹었나요?

    노인들 세대는 어릴때부터 집밥 먹고 자랐어요.
    그 시대엔 다 엄마와 부인이 집밥하는게 룰이었죠.
    배달음식도 없었고 가공식품도 없었어요.
    100세 노인 라면 먹고도 건강하다는건 참....

  • 70. ??
    '23.8.12 10:08 PM (118.235.xxx.81)

    라면회사직원요??
    또시작이군요
    노인세대들이 집밥을얼마나 먹고살았을까요??
    굶는날이더많았죠
    이걸그렇게 논의하다니 희한하네요
    라면~좋을게없죠
    누가모르는사람있나요??

  • 71. 집밥이랑
    '23.8.12 10:12 PM (112.214.xxx.197)

    라면이 뭔상관?
    요즘은 영양과다 시대라 문제죠
    오래 살고싶음 소식하라잖아요
    공복이 길고 잘 못 먹고 살았어도 예전 노인세대는 거의 자연식에 가깝게 먹고 살았죠
    그러다 밀가루 보급되고 라면도 나온거고요
    없어서 못먹고 산거랑 비교를 하다니 앞뒤가 전혀 안맞는 소리죠

  • 72. 무슨
    '23.8.12 10:19 PM (112.214.xxx.197)

    라면을 ㅋ
    요즘말로 하자면 (거의)자연식, 공복 첨가물없음 이런거랑 비교하면서
    차라리 라면이 낫다면서 은근슬쩍 라면을 올려치기 하는건또뭔가요 ㅋ ㅋ

  • 73.
    '23.8.12 11:07 PM (211.197.xxx.24)

    음식이 케바케라는건 자기 체질에 맞는걸 먹었냐 안 먹었냐에 따라 달라져서 그래요.
    현미가 좋다고들 얼마나 그랬었나요. 하지만 현미가 독이 되고 백미를 먹어야 하는 체질이 있고 육식이 괜찮은 체질 아닌 체질이 따로 있어요. 마침 내 체질에 맞는 음식이 입맛에 맞으면 건강하게 오래 살게되는거고 아니면 독을 먹는거…그게 복불복입니다.
    내 체질을 제대로 알고 맞게 음식을 먹으면 좋은데 그게 쉽지가 않더라고요.

  • 74. .....
    '23.8.13 2:49 PM (223.38.xxx.40)

    음식이 케바케라는 말은 무책임하고 무식한 소리죠..
    내가 먹는 게 곧 나예요.
    특정 음식이 안맞을수도 있으니 그래서 의사들이 골고루 소식하라는거죠.
    라면 실컷 먹어도 괜찮다는 댓글은 참 기가막히네요

  • 75. 라면
    '23.8.13 4:38 PM (125.132.xxx.135)

    실컷 드세요ㅋㅋㅋ
    식생활에 따라 건강과 신체가 만들어지는건데 상관없다는 사람들 지능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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