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kg짜리 산지 한달 좀 안됐는데
요새 날씨가 음식 잘 상하잖아요.
수분이나 찰기가 많은 쌀 같은데
언제부터 씻으면 처음 느낌이 미끄덩 거려요.
북북 문대면 좀 괜찮아지고
밥해서 하루 지나면 누래지고
전에는 안그랬던거 같은데...
상해서 버려야하나요?
10kg짜리 산지 한달 좀 안됐는데
요새 날씨가 음식 잘 상하잖아요.
수분이나 찰기가 많은 쌀 같은데
언제부터 씻으면 처음 느낌이 미끄덩 거려요.
북북 문대면 좀 괜찮아지고
밥해서 하루 지나면 누래지고
전에는 안그랬던거 같은데...
상해서 버려야하나요?
혹 씻어서 시멘트색 물 나오면 곰팡이 핀 쌀이에
잘 살펴보세요
그래서 쌀 씻은 물 유심히 봤는데
그냥 진한 쌀 뜬물이라...
아리송 하네요.
맡아보세요. 곰팡이 피면 곰팡이 냄새가 나지요.
쌀이 미끄덩수준으로 상하면 곰팡덩어리 먼저되지요
싸뜨물 뽀얀색이면 상한거 아닙니다
상하기까진 안해도 변한거 아닌지
냄새 맡아보세요
그리고 한달은 , 요즘 날씨에 백미라도 밖에 두긴 너무 긴 시간이네요
저희는세끼 집밥먹는 성인 4인 가족인데 4키로 사요
냉장고에 자리없으면 제일 작은거 사서 드세요
신선한 재료 썩히지 않고 건강하게 먹는게
오히려 싸게 먹히는 거에요
냉장고,김냉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