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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친구 8명인데 벌써 부인 4명 돌아가셨네요

... 조회수 : 33,824
작성일 : 2023-08-07 11:51:06

남편이 54살 부인들은 40후반 

50초반인데 벌써 암으로 4분 돌아가셨네요 ㅜㅜ

오늘 돌아가신분은 48살입니다

너무 우울하고 기분이 이상해요.  

왜 암이 정복이 안될까요?  

IP : 110.70.xxx.158
7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8.7 11:51 AM (211.39.xxx.147)

    어머나....다들 너무 빨리 가셨네요.

  • 2.
    '23.8.7 11:53 AM (221.147.xxx.13)

    제주위 40대후반 50초중반 50대후반인데 아무도 가신분은 안계세요..

  • 3.
    '23.8.7 11:53 AM (61.105.xxx.11)

    그러게요 너무 빨리 ㅠ

  • 4. 세상에
    '23.8.7 11:53 AM (182.219.xxx.35)

    요즘 암이 너무 흔한건지...무섭네요.ㅠㅠ

  • 5. ..
    '23.8.7 11:54 AM (211.36.xxx.67)

    왜 다들 빨리 가셨는지ㅠㅠ 넘 안타깝네요.40대후반이면 애들도 대학교 가기전이겠네요. 아니면 대학 다니거나요ㅠㅠ

  • 6. 주변 40.50대
    '23.8.7 11:55 AM (114.204.xxx.203)

    친구 하나 갔어요

  • 7. 짜루
    '23.8.7 11:56 AM (104.28.xxx.42)

    세상에 ㅠㅠ 너무 무섭네요.
    무슨 암이었나요? 저는 싱글맘이라 더 걱정

  • 8.
    '23.8.7 11:59 AM (223.33.xxx.53)

    너무 빨리 생을 달리했네요ㅠ
    여친들 남편 보내고
    잘 살고
    남자들도 첨엔 슬퍼하겠지만
    잘살꺼에요
    애들만 불쌍하지요

  • 9. 유방암으로
    '23.8.7 12:00 PM (175.223.xxx.249)

    4분다 사망하셨어요. 검사가 아프고 힘들더라도 자주 검사 받으세요

  • 10. ...
    '23.8.7 12:01 PM (118.37.xxx.38)

    그 팀 부인들이 너무 빨리...ㅠㅠ
    그러면 남은 사람들이 너무 불안한데...
    다들 건강조심 하세요.

  • 11. 암 생존률이
    '23.8.7 12:02 PM (123.214.xxx.132)

    많이 올라갔는데
    무슨 암인지...

    췌장암은 어렵다고는 하더라구요.

    다들 너무 이른 나이네요 ㅜ

  • 12. 어머
    '23.8.7 12:05 PM (1.235.xxx.154)

    하긴 40초 미혼인데 아는 분 여동생 유방암
    친척 40중반 딸하나뒀는데인데 거기도
    둘다 떠나셨네요
    다른 분은 무슨 암인지 거기도 40중반에 가셨어요

  • 13.
    '23.8.7 12:05 PM (110.15.xxx.207)

    고인의 명복을 빌어요.
    저도 딱 40대 후반인데 3명 재혼 했는지 저급호기심 발동하네요.

  • 14. 직장다니
    '23.8.7 12:07 PM (123.199.xxx.114)

    셨나봐요
    육아에 일에
    저아는 분들도 맞벌이에 피곤이 암이 되더라구요

  • 15. a1b
    '23.8.7 12:08 PM (14.33.xxx.121)

    그팀구성원이 특히 심하네요.. 그리빨리가다니

  • 16. 저50남편53
    '23.8.7 12:12 PM (118.235.xxx.69)

    친구, 가족 포함 암환자 2 있었어요. 한명은 떠나시고 50초까진 그렇게 흔하진 않은데 갈수록 늘겠죠.
    심장마비 돌연사가 종종 있던데

  • 17. 암환자는 있는데
    '23.8.7 12:12 PM (211.234.xxx.75)

    다행히 다들 조기 발견 하셨어요.
    그런데 스스로 간 분들이 여러명 ㅜㅜ

  • 18. 세상에..
    '23.8.7 12:14 PM (39.118.xxx.14)

    그런데 너무 우연치고는 .
    40~50대 그 모임 아내들 8명중 4명이 유방암으로 사망이라고요??.? ㅠㅠ

  • 19. 60
    '23.8.7 12:27 PM (211.58.xxx.158)

    남편친구 직장 동기 모임 부인들 보니 유방암
    뇌경색으로 7살 지능, 한명은 다른 암으로 올해 1월 사망
    다른 부인은 시력이 너무 안좋아 집에서만 생활
    그냥 무탈하게 사는게 다행으로 생각해야 할거 같아요

  • 20. aa
    '23.8.7 12:27 PM (42.28.xxx.64)

    코로나 백신때문이에요. 기저질환 내재돼 있는
    질병 증폭역할을 하는거 같아요. 백신 이슈 이후 암환자 폭증했도 늘 구급차 소리 들여요.
    본인 건강이 나빠져도 백신 때문이라도 조금도 의심안해요.
    앞으로 더더 늘어날거에요
    주변에 가임기 여성들 백신 맞고 생리 날짜. 양 생리유무 다 이상해졌어요

  • 21. 한분은
    '23.8.7 12:29 PM (110.70.xxx.141)

    자궁경부암이네요.

  • 22. 제 주변도 여럿
    '23.8.7 12:32 PM (45.130.xxx.213) - 삭제된댓글

    돌아가셨어요
    암으로 40대 후반에 애들 어린데 사망
    50대 초반 아는 언니 갑자기 뇌혈관 터져서 사망
    다른 50대 초반 지인은 초로기 치매로 아무도 못 알아보고…
    뭔가 슬픕니다

  • 23.
    '23.8.7 12:32 PM (118.32.xxx.104)

    헐 흔치않는 경우네요

  • 24. ㅇㅇ
    '23.8.7 12:35 PM (1.245.xxx.158) - 삭제된댓글

    남편이 친구가 매우 많나요??? 놀랍네요
    50전후인데 벌써ㅜ

  • 25. ..
    '23.8.7 1:03 PM (124.54.xxx.2) - 삭제된댓글

    자궁경부암이면 그 남편이 매춘하고 다녔다는 얘기네요. 친구는 끼리끼리라는데..

  • 26. ㄹㄹ
    '23.8.7 1:12 PM (58.234.xxx.21)

    그 모임이 좀 특별한 케이스인거 같아요
    50전후 지인들 아무도 사망한 사람 없어요

  • 27. ...
    '23.8.7 1:14 PM (1.235.xxx.28)

    친구는 끼리끼리라는데..
    ==========
    와 이 댓글 쓴 사람
    정말 제 인생에 만나고 싶지 않은 부류..

  • 28. 영통
    '23.8.7 1:36 PM (106.101.xxx.65) - 삭제된댓글

    혹시 한 동네에 사나요? 공기 토지 물이 안 좋은가 해서요.
    그 나이에 암으로 많이 돌아가신 게 일반적이지 않네요

  • 29. 영통
    '23.8.7 1:37 PM (106.101.xxx.65)

    혹시 한 동네에 사나요?
    공기 토지 물이 안 좋은가 해서요.
    그 나이에 암으로 많이 돌아가신 게 일반적이지 않네요

  • 30. ...
    '23.8.7 1:44 PM (221.151.xxx.240)

    제 주위에는 50대후~60대 초 여성분들이 자궁암 유방암으로 여럿 사망했어요.
    그것도 이르다 하는데, 40대 사망이라뇨...ㅠㅠ
    암만 아니면 90살 100살까지 잘 사는듯해요

  • 31. ...'
    '23.8.7 1:46 PM (159.146.xxx.150)

    일반적인 경우는 아닌거 같아요
    제남편친구들 부인들도 거의 그나이거나 더 고령인데 열명넘는데 한명도 가신분 없는데

  • 32. ..
    '23.8.7 2:16 PM (221.139.xxx.91) - 삭제된댓글

    그보다 젊은데도 갑상선암 걸린 사람 봤는데
    위 댓글처럼 맞벌이에 아이낳고 빡센 직장에 출퇴근 시간도 길었어요.
    책임감에 예의바르고 남들한테 힘들다는 말 잘 못하는 성격에 바쁘고 쉬거나 스트레스 풀 시간도 없고 힘들었겠죠.

  • 33. 정말..
    '23.8.7 2:36 PM (112.145.xxx.70)

    일반적인 경우는 아닌 거 같아요...

    그 지역의 특성상 그럴까요?
    직업상의 특성이 있을까요?

    무섭네요

  • 34. 일반적인
    '23.8.7 2:53 PM (211.234.xxx.100)

    경우는 아니지만
    생각해보니 가능성이 있네요.
    제 지인중 47세 전후의 네 분이
    유방암,자궁경부암,췌장암,조기 유방암 으로
    치료받고 있어요.
    정도의 차이일 뿐이지 여성들 암이 많아지고 있는 무언가가
    있는것 같아요.
    스트레스, 과영양, 음식 등도 원인중 하나일거라 봅니다.
    모두들 미리미리 검진 받자구요.

  • 35. 40대 중반
    '23.8.7 3:06 P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남초 전공 남초회사 다니는데
    남자들 30대 중반부터 과로로 급사 있어요.
    저는 작년에 친하던 선배오빠하나 동갑 친구 하나 갔고
    일년 걸러 한둘씩 부고 받아요.
    친구들 부모님 부고는 일년에 두세번 받고요.

  • 36. 자궁경부암이면
    '23.8.7 3:09 PM (117.111.xxx.4)

    이모한분이 자궁암으로 40대에 돌아가셨는데
    저희 엄마쪽이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어느 쪽으로도 암걸린 분이 없거든요.
    독실한 불교신자라 채식하시던 이모.. 이모부가 업소다녀서 자궁암 걸린거였죠. 친구분들 유흥같이 하시는 남편 단속 잘하시고 가다실 꼭 맞추시고 성관계 조심하셔야합니다.

  • 37. ....
    '23.8.7 3:29 PM (112.220.xxx.98)

    진짜 이상...
    부모상은 가끔 들어도
    부인상은 아직 한번도 못들었어요
    연령대 다양한 모임에서두요

  • 38. 제가
    '23.8.7 3:31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제가 아는 유방암 3기 4기 환자들 40대 발병 다 전업주부입니다. 모유수유했고요. 남편들 돈 잘법니다.

  • 39. 제가
    '23.8.7 3:32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제가 아는 유방암 3기 4기 환자들 40대 발병 다 전업주부입니다. 모유수유했고요. 남편들 돈 잘법니다.
    그중에 몇달 전 돌아가신 부인은 46세에 먼저 갔고요. 남편은 삼성전자 다니네요. 잘나감.

  • 40. 다들
    '23.8.7 3:48 PM (175.223.xxx.149)

    전업 맞고요 그래서 더 검진을 안했나 싶기도 해요

  • 41.
    '23.8.7 3:52 PM (218.159.xxx.6)

    암은 젊은사람 일수록 전이가 빨라
    더 위험하다고 합니다

  • 42. 엄마
    '23.8.7 3:55 PM (183.103.xxx.157)

    주위에 유방암이 여럿 있어요. 다 1기 2기 이긴 한데 1기인 친구가 예후가 않좋은 유방암이라 1기라도 엄청 치료하고 긴장하고 있어요

  • 43. ㅇㅇ
    '23.8.7 4:05 PM (14.39.xxx.225)

    제가 나가는 유일한 모임이 하나 있는데 50-60대이고 8명이에요...그중에 3명이 암이 걸렸었고 최근에 한 분이 또 암인걸 알았는데 암 말기래요.
    제가 가장 어린데 요새 살짝 암 공포증이 오네요...남일인 줄 알고 살았는데 아니더라고요.
    50프로 이상이 걸릴 확률인게 너무 실감이 나고 폐암 걸린 언니 생각하면 요새 문득문득 겁이나요.......표적 치료로 하루에 20만원 하는 약 쓰고 있는데 제발 효과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 44.
    '23.8.7 4:12 PM (118.32.xxx.104)

    원전지역에 암발생이 확 늘긴했다던데ㅠ
    전에 다큐도 나오고 그랬죠

  • 45.
    '23.8.7 4:38 PM (59.28.xxx.67)

    유방암은 남편한테 받은
    스트레스로 생긴다는데
    지금 장난아니게 스트레스받는데
    겁나네요

  • 46. 무식 ㅜ
    '23.8.7 4:42 PM (14.32.xxx.215)

    무슨 남편 스트레스 운운
    걱정되심 유전자 검사 받으세요
    천만원이면 내가 무슨 암에 걸릴지 나옵니다
    치료약도 알수있고요
    자궁경부암은 암이 아니에요 아시죠?

  • 47. 얼마전
    '23.8.7 5:01 PM (1.235.xxx.138)

    1년에 한번씩 유방암 검진했거든요.
    영상의학과에서 보는게 정확하다고 다들 그러더군요.
    의사쌤말로는 40후반에서 50초반에 유방암이 제일 많이 생긴다고 한 해도 거르지말고
    검사하라네요.
    유전력있는 사람들은 오히려 30대가 많다고 했어요,.선생님이..
    유전력없이도 요즘흔해진건 40후~50초반의 여성들,.,

  • 48. ㅇㅁ
    '23.8.7 5:20 PM (121.174.xxx.130)

    유전자 검사 받으세요
    천만원이면 내가 무슨 암에 걸릴지 나옵니다
    치료약도 알수있고요

    님 그런건대학병원에서 받나요?
    자궁경부암은 왜암아닌가요?ㅠ

  • 49. 미친댓글
    '23.8.7 5:45 PM (211.234.xxx.160) - 삭제된댓글

    직장다니
    '23.8.7 12:07 PM (123.199.xxx.114)
    셨나봐요
    육아에 일에
    저아는 분들도 맞벌이에 피곤이 암이 되더라구요

    직장다니는 사람에게.열등감 가지면
    이렇게 미쳐가는구나....

  • 50. 미친댓글
    '23.8.7 5:46 PM (211.234.xxx.160) - 삭제된댓글

    직장다니
    '23.8.7 12:07 PM (123.199.xxx.114)
    셨나봐요
    육아에 일에
    저아는 분들도 맞벌이에 피곤이 암이 되더라구요

    직장다니는 사람에게.열등감 가지면
    이렇게 미쳐가는구나....

    전업주부 유방암이라니ㅠㅠㅠ

  • 51. ..
    '23.8.7 6:01 PM (211.234.xxx.218)

    젊은 나이 암환자들 많죠.. 돈으로도 살수없는게 건강인데. 한화 김승현 회장 부인도 60에 암으로 가셨죠.

  • 52. 자궁경부암 은
    '23.8.7 6:04 PM (180.229.xxx.203)

    남편의 외도 성병에 의해서
    걸리는 거라서
    암이긴 하지만 성병이죠.

  • 53. 저도
    '23.8.7 6:07 PM (106.101.xxx.157)

    친구들 40대 중후반에 세명
    친구동생40대 초반에 1명 운명달리했어요ㅠㅠ
    위암, 혈액암, 급성 심근경색, 심장마비등
    여러가지이유였어요

  • 54. ......
    '23.8.7 6:33 PM (110.13.xxx.200)

    생각보다 유방암이 많아진거 같아요.
    암이 정말 사망률의 많은 비율을 차지하긴 하네요. ㅠ

  • 55. 자궁경부암
    '23.8.7 7:09 PM (220.117.xxx.61)

    자궁경부암이라니 ㅠㅠ
    성병인데

    50을 넘으면 마구마구 갑니다.

  • 56.
    '23.8.7 7:10 PM (39.7.xxx.30) - 삭제된댓글

    남얘기네요. 남얘기 하지마세요.
    죽고싶어 죽는 사람도 있지만 죽기 싫어도 죽는 사람이 더 많아요.

  • 57. 일본원전터진지
    '23.8.7 7:36 P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8년이 넘어가나요? 10년 되었나요?

    아직도 젊은데 충격이에요.
    원글님 사시는 지역이 어디인가요?

  • 58.
    '23.8.7 7:42 PM (14.32.xxx.215)

    유전자검사는 ngs 검사이고
    3차 대학병원에서 하는데 천만원 이상 할거구요
    예방차원에서도 해주는지는 모르겠네요
    이거 하시면 유전자 변이 있는거 다 나와서
    무슨 암에 취약한지 나오고
    만약 걸렸다면 그 유전자 맞춤치료제를 사용할수 있습니다

  • 59.
    '23.8.7 8:32 PM (211.186.xxx.59)

    갈수록 암은 늘어나고 있지 줄고있지않아요 치료술이 발달하고 발견도 일찍하지만 아직 암 정복 못했구요 못한건지 안한건지는 모르겠지만요 암 사망자도 많구요 의사분이 이야기하더라구요

  • 60.
    '23.8.7 10:45 PM (211.227.xxx.46) - 삭제된댓글

    가족력이지 않겠어요?

  • 61. 맨발걷기
    '23.8.7 11:44 PM (125.183.xxx.168)

    https://www.swritingwork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49

  • 62. ...
    '23.8.7 11:56 PM (1.241.xxx.220) - 삭제된댓글

    제 주위에 아무리 느린암이라지만.. 갑상선암은 2명, 폐암1명, 담낭인가 절제술 1명...
    40대 초반이에요. 이렇게 보면 꽤....ㅜㅜ

  • 63. ...
    '23.8.7 11:57 PM (1.241.xxx.220)

    제 주위에 생명에 지장은 없었지만 갑상선암은 2명, 폐암1명, 유방암 1명 담낭인가 절제술 1명...
    40대 초반이에요. 이렇게 보면 꽤....ㅜㅜ

  • 64. Hy
    '23.8.8 12:30 AM (198.166.xxx.241)

    예전에 들었는데 어떤 논문에 유방암 or 암은 전업주부 많이 생긴데요. 의외로 집안 청소하는
    제품이 안좋다고,실제로 제 회사 사장부인도 전업인데 40대 후반에 유방암으로 갔어요.

  • 65. ㅇㅇ
    '23.8.8 12:33 AM (125.246.xxx.25)

    앗 충격이네요 유방암은 암중 비교적 쉬운 암이여서 거의다 치료되는걸로 알고있었는데.. 아닌가요? 유방암으로 사망한분들이 많다니 충격이네요ㅜ 요즘 스트레스로 가슴통증있는데 무섭네요ㅠ

  • 66. 그러고보니
    '23.8.8 12:48 AM (124.57.xxx.214)

    제 주변에도 신우암, 유방암, 갑상선암 등이 있네요.
    근데 다들 잘 치료받고 그래도 건강하게 잘 지내요.

  • 67.
    '23.8.8 12:54 AM (223.38.xxx.69)

    의외로 유방암이 예후가 안좋더군요 ㅜ

  • 68. 요즘
    '23.8.8 6:43 AM (175.208.xxx.164)

    유방암 완치율이 높아져서 2기까지 발견 되면 90프로 이상이라던데..충격이네요.

  • 69. 저도 주변에
    '23.8.8 7:47 AM (191.101.xxx.156)

    4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에 사망한 분들 몇 있어요
    뇌출혈, 심근경색, 폐암으로..
    뇌출혈, 심근경색은 어느날 갑작스레 손쓸 새도 없이 갔고
    폐암 환자는 젊어서인지 별 증상 없다가 증상 나타나고는 몇달 못있고 갔어요
    다들 꽤나 건강하고 활발하게 자기 일 하던 사람들이라 소식 듣고도 믿기지 않았어요

  • 70. 유방 검진
    '23.8.8 8:12 AM (118.235.xxx.95)

    의사 얘기가 호르몬제가 주된원인으로 그걸로 발병한 환자가 많다네요. 주변 환자는 외국생활하며 한식보다 서양식음식 지방과다로 그런 경우가 3명이나 되구요.
    집안일 하는 전업주부는 가스렌지, 청소약픔등으로 폐암발병이 더 높죠. 그래서 환기를 잘해야 한다고.. 동치미나오는 피부과의사 부인왈, 남편이 겨울에도 아침에 30분 넘게 문열어놔서 추워죽겠다고 하는데
    특히나 부엌 주방 환기가 정말 중요하대요.

  • 71. ...
    '23.8.8 8:26 AM (49.171.xxx.187)

    ngs유전자 검사하면
    취약한 암 알수있다

  • 72.
    '23.8.8 9:35 AM (39.7.xxx.64)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의 유방암 증가율이 세계 1워라고 들었어요.
    아무래도 여성들이 치즈와 같은 유제품 섭취 늘어난것과
    디저트카페처럼 단후식 제품 선호하는거랑 관련있지 않를까

  • 73. ..
    '23.8.8 9:36 AM (39.7.xxx.64)

    우리나라의 유방암 증가율이 세계 1워라고 들었어요.
    아무래도 여성들이 치즈와 같은 유제품 섭취 늘어난것과
    디저트카페처럼 단후식 제품 선호하는거랑 관련있지 않를까
    싶어요

  • 74. 쿨한걸
    '23.8.8 10:37 AM (115.135.xxx.0)

    배달음식 특히조심.

  • 75.
    '23.8.8 11:59 AM (210.117.xxx.44)

    8월21일 유방외과 검진인데
    빨리가고 싶네요.
    3년만에 하는거라 ㅠ.ㅠ

  • 76. ;;
    '23.8.8 12:05 PM (14.32.xxx.186)

    그 모임이 좀 특별한 것 같아요....4~50대 암이 아무리 흔하다지만 그정도는 아닌데 충격이네요

  • 77. ???
    '23.8.8 1:33 PM (59.5.xxx.222)

    지역이 어디에요?
    고압선 주변이거나 공장 지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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