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ᆢ
'23.7.23 11:42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든적이 뭔가요?
드러운?
2. 푸후후
'23.7.23 11:43 AM
(121.133.xxx.137)
진짜 짜증나시겠어요 ㅋ
근데 든적스럽다...맞춤법 제대로
쓰신거보니 기분이 좋아요 히힛
3. 으~~~~
'23.7.23 11:45 AM
(58.148.xxx.110)
진짜 짜증나겠네요
근데 제 남편도 뭐 다르지 않아서 흑
4. 와 첨듣는 단어.
'23.7.23 11:45 AM
(175.120.xxx.173)
든적스럽다. 어학사적 찾아 봤네요.
:하는짓 따위가 치사하고 더러운데가 있다.
배우고 갑니다.
배우자가 참 든적스럽다는데 공감하고 갑니다.
5. 원글님
'23.7.23 11:46 AM
(125.187.xxx.44)
짜증 날만합니다
대체 왜그러는지...
6. 찾아봤어요
'23.7.23 11:46 AM
(211.252.xxx.156)
-
삭제된댓글
든적스럽다
[든적쓰럽따]발음듣기
접기
형용사
하는 짓 따위가 치사하고 더러운 데가 있다.
지금은 떠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두 어른께서 날 홀대하고 수치스럽고 든적스럽게 여기신다 한들 딴 도리가 없습니다.
7. 든적
'23.7.23 11:47 AM
(1.229.xxx.73)
시어머님께서 사용하시던 서울 사투리인데
실생활에서 그 현상에 딱맞게 배운거라 설명이,,,
주접에 가장 가까운 것 같아요
잘못이라 할 수도 없고 나쁜 것도 아니고 치사인데
게걸 스럽나요?
8. ...
'23.7.23 11:50 AM
(106.101.xxx.249)
-
삭제된댓글
남편한테 말 안하나요?
말해도 안고쳐지나요?
뒷담화만 하고 직접 말은 안하시나요?
9. 제 엄마가
'23.7.23 11:52 AM
(121.133.xxx.137)
딘직스럽다고 표현을 하셨어요
중딩쯤? 사전 찾아보니 든적...이 맞길래
엄마가 딘직이라 할때마다 정정해주다가
등짝 좀 맞았어요 ㅎㅎㅎㅎ
10. ???
'23.7.23 11:54 AM
(1.229.xxx.73)
내 메뉴파
공동 메뉴파
반반 나뉘는 주제라 그건 말 안해요
음식 받아오다가 먹는 것은 오늘 처음이고
제 국수 가져간 것은 이미 제 배가차서 괜찮아요
뒷담화해서 남편 미안!!
11. 강원도
'23.7.23 11:57 AM
(118.235.xxx.218)
춘천 사람인데 어릴적 어른들이 많이 쓰셨어요.
든적스럽다. 좀 지저분하거나 깔끔하지 못한 거를지적할때 나오는 말이었어요.
12. ..
'23.7.23 11:58 AM
(211.208.xxx.199)
든적스럽기도하지만 추접스러워요.
13. 와
'23.7.23 12:00 PM
(58.234.xxx.182)
하나 배웠어요 써 먹어야지~
14. ker
'23.7.23 12:07 PM
(180.69.xxx.74)
확 뺏고 내거 건드리지 말라고 해요
둘다 먹고 싶으면 더 시키라고
15. ker
'23.7.23 12:08 PM
(180.69.xxx.74)
뭐가 미안해요 추저분한데
16. 흠
'23.7.23 12:08 PM
(218.155.xxx.188)
식탐이네요.
든적, 치사한 표현은 고상하고요
너무 무례한데요?
님이 배가 찼던 말던 그건 님 생각일뿐이고
남편은
상대가 먹고있는 거 물어는 봐야죠.
게다가 먼저 나온 걸 지가 가져다 젓가락 먼저 대는 거
밖에선 안 그러겠지만
님은 대체 무슨 존재인가요?
17. 미소
'23.7.23 12:10 PM
(121.143.xxx.7)
든적스럽다는 처음 들어보네요~추접스럽다와 비슷한말인가요?
18. 한 소리 하면
'23.7.23 12:13 PM
(211.247.xxx.86)
먹는 걸로 치사하게 군다고 화 냅니다 ㅎㅎ
더러워서 다시는 네 꺼 안 먹겠다 까지 나오면 약간의 성공.
19. ㅋ
'23.7.23 12:21 PM
(223.39.xxx.118)
ㅋㅋㅋㅋ
식탐이네요
20. ..
'23.7.23 12:29 PM
(210.179.xxx.245)
더러운 것도 그렇지만 식탐이 더 문제인듯.
혹시 자기껄 아내와 좀 나눠먹어야하는 상황이니
미리 침 발라놓는 개념으로 들고오면서 입댔을수도
21. ㅋ
'23.7.23 12:49 PM
(1.241.xxx.48)
오랜만에 듣는 든적..ㅎ 서울 사람인 제 엄마가 자주 하던말 이네요. 엄마는 든적 맞다 라고..
22. 1111
'23.7.23 12:51 PM
(58.238.xxx.43)
남의것을 허락도 없이 가져다 먹고
음식을 들고 오면서 마시다니
식사예절이 너무 없네요
지금 가르쳐야 하나요 가르친다고 되기나할지
23. ...
'23.7.23 1:10 PM
(175.209.xxx.172)
사랑스러움은 하나도 안남겠네요.
지저분하고 치사함
24. 같이
'23.7.23 1:14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먹지마세요
얘기만 들어도 비위상하네요
25. 저같음
'23.7.23 1:16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밥 같이 안먹어요
얘기만 들어도 비위상하는데
뒷담했다고 미안하다니 천생연분인걸로
26. 어우
'23.7.23 1:28 PM
(123.212.xxx.149)
남편분 심하긴 하네요 ㅠㅠ
27. ditto
'23.7.23 1:39 P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예전에 직장 동료 중에 그런 사람있었는데, 음료를 1인 1메뉴 시키잖아요 그러면 꼭 남의 음료를 한 입을 맛을 보 ㅜㅜ 제그 그래서 담엔 그 사람이 알러지가 있는 메뉴로 골랐음 와.. 알러지를 이기더라구요 그것도 맛을 봄 ㅜ 혓바닥 붓는다 하면서 그걸 시킨 제 탓을 함 ㅋㅋ 결국 그 사람이 뭘 시키든 그 사람이랑 같은 걸 시킴 이러고 나니 멈춤 ㅎ
28. 우와 저라면
'23.7.23 1:52 PM
(223.38.xxx.36)
콩국물 대접에 머리박고 마실때 머리를 꾸욱 눌러 줬을듯
남은 멸치국물 그 머리 위에 얹어주고요.
저 나이까지도 모르면 충격요법 동원해야죠
우와 진짜 뭐 저래요
29. ...
'23.7.23 2:34 PM
(223.62.xxx.9)
학교다닐때 그런 애 있었어요.. 각자 다 자기 메뉴 시켜서 먹거나 컵라면 같은거 먹고 있으면 무슨 맛인지 나 한 입만 먹어볼게 하면서 꼭 자기 쓰던 수저로 쑥 넣어서 한입을 가져갔어요. 얼마나 불쾌하던지요.
늘 먹는 학식 메뉴라 무슨 맛인지 모르는 것도 아닌데 꼭 그러는거 진짜 별로였어요.
30. ㅇ
'23.7.23 3:53 PM
(125.132.xxx.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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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오래간만에 듣는 말이네요
어릴때 어른들이 든적맞다..고 썼는데
잊고있던 말이에요
없는 말, 없어진 말인 줄....
31. .0.
'23.7.23 4:52 PM
(49.171.xxx.187)
든적스럽다
32. 다른건
'23.7.23 5:49 PM
(124.53.xxx.211)
그렇다치고
음식을 들고오다 국물을 마셨다는게
상상이 안가네요.
무식하고 무례한거.
33. 초승달님
'23.7.23 9:18 PM
(121.141.xxx.41)
드럽고 치사해서 못 살겠다면서요?
메뉴가 나오면 서로 나눠먹을순 있지만 나오자마자 지앞으로 끌어와서 먼저 먹고(지가 시킨메뉴도 아닌데-_-)
보통 시킨 사람이 상대에게 좀 덜어주고 먹지 않나?
지가 시킨건 들고 오면서 마시고..헐.
식탐있고 이기적인 저 모습이요. 못 봐주겠는데 원글님 진짜 무던하시다. .
더군다나 댓글에선 남편에게 미안하다고 하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