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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딩 고딩 아이둘 두고 휴가가요

456 조회수 : 2,519
작성일 : 2023-07-17 09:58:32

고딩둘째가 자긴 학원 다녀야한다고 안가겠데요..자기 바쁘데요.

남편과 1주일가량 여행가는데

괜찮겠지요.

큰애가 대딩이니까요..큰애는 걱정 말고 다녀오라는...

IP : 124.49.xxx.188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7.17 10:01 AM (220.75.xxx.108)

    당연히 백퍼 괜찮아요.
    배달시켜 먹으면서 아주 잘 살겁니다.

  • 2. ..
    '23.7.17 10:04 A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

    저도 대2, 고2 둘 놔두고
    남편과 해외여행 다녀온적 있는데
    잘 지냈더군요.

  • 3. ㄴㅁㅋㄷ
    '23.7.17 10:05 AM (116.122.xxx.106)

    저희는 딸 중학교 시험기간에도 혼자 놔두고 다녀온적도 있어요
    아이가 은근 좋아하더라구요

  • 4. 배달앱
    '23.7.17 10:10 AM (220.122.xxx.137)

    배달앱 있어서 걱정 없어요-먹고 싶은거 시켜먹게~
    대학생이니 고딩 잘 챙기라고 당부,
    매일 아침에 전화(카톡), 수시로 연락 해야겠죠.
    아직 고딩이라서요.

  • 5. .....
    '23.7.17 10:10 AM (39.7.xxx.39)

    공부 안하고 일탈할까봐 걱정이지
    그외엔 걱정할께 없죠.

  • 6. 저희
    '23.7.17 10:10 AM (39.122.xxx.3)

    첨으로 대딩 아들둘 두고 휴가갑니다
    같이 안간대요

  • 7. 끼니
    '23.7.17 10:12 AM (223.33.xxx.117)

    일주일동안 계속 배달음식만 먹어요?

  • 8. ker
    '23.7.17 10:19 AM (180.69.xxx.74)

    고딩 혼자 두고도 갑니다

  • 9. 고등
    '23.7.17 10:20 AM (39.122.xxx.3)

    고등 혼자두고 가면 불안하지 않나요?

  • 10. ㅇㅇ
    '23.7.17 10:24 AM (119.70.xxx.249)

    고딩이 공부 안할까봐 걱정이죠22
    엄마 아빠 일주일이나 집 비우면 밤새 게임이나 하면서 신나게 놀까봐 못감.

  • 11. 즐겁게
    '23.7.17 10:25 AM (110.70.xxx.18)

    다녀오세요~!!

  • 12. .....
    '23.7.17 10:26 AM (180.224.xxx.208)

    그 나이 때 엄빠가 우리만 두고 여행가면 세상 기뻤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ㅎ
    미역국이나 한솥 끓여놓고 가세요.

  • 13. ㅇㅇ
    '23.7.17 10:27 AM (119.193.xxx.166)

    아이들도 잔정한 휴가를 보낼걸요 ㅋㅋㅋ

  • 14.
    '23.7.17 10:28 AM (211.46.xxx.113)

    애들도 일주일동안 엄마아빠의 고마움을 느꼈으면 좋겠네요

  • 15. ....
    '23.7.17 10:31 AM (175.116.xxx.96) - 삭제된댓글

    고딩이 공부 안할까

  • 16. ....
    '23.7.17 10:33 AM (175.116.xxx.96)

    고딩이 공부 안할까봐 걱정이죠 333333
    먹고 사는건 문제가 아니라 밤새 게임하고,놀까봐 그게 걱정일듯ㅎㅎ
    뭐 고딩만 두고 가는것도 아니고, 큰애도 있는데, 애들 걱정은 마시고 (아마 돌아오면 집은 쓰레기장이 되어 있을수도 있지만 ㅎㅎ)
    요즘 돈만 있으면 배달앱에, 밀키트나, 즉석 식품들 좀 채워 놓고 가시면 잘 먹고 살겁니다.

  • 17.
    '23.7.17 10:34 AM (58.182.xxx.161)

    애들이 땡큐 할듯요 ㅋ

  • 18. 세븐
    '23.7.17 10:39 AM (220.122.xxx.137)

    정국이 노래 부르면서 월요일은 뭐 시키고
    화욜은 뭐 먹고 ~맛있는거 많이 먹고
    게임 하겠죠 ㅋㅋㅋㅋㅋ
    안 봐도 보여요~고딩맘이라.

  • 19. ㅎㅎㅎㅎㅎ
    '23.7.17 10:41 AM (59.15.xxx.53)

    신날걸요

    먹고사는게 문제가 아니라 진짜 밤새 게임하고 놀고...아침에 학교 안갈까봐.....ㅠ.ㅠ
    이 철없는것들은 정말 언제 철드나요

  • 20.
    '23.7.17 10:49 AM (106.244.xxx.134)

    고딩 외동 놔두고 2박3일 여행 갔어요.
    제 아이 같은 경우에는 아침을 안 먹고 점심 저녁을 다 학교에서 먹고 늦게 들어와서 부모가 집에 있어도 달리 해줄 게 없더라고요.

  • 21. 재수할때
    '23.7.17 10:53 AM (121.190.xxx.146)

    재수할 때 그냥 두고 여행갔어요. 윗님처럼 새벽에 나가서 밤에 12나 되서 들어오는데 부모가 있으나 없으나...서로 존재자체가 부담이고 스트레스인 상황에서 오히려 저희는 쌍방이 다 좋았던 것 같아요.

  • 22. tktl
    '23.7.17 11:12 AM (124.49.xxx.188)

    사실 집에 두노인(남편과저) 만 있는날 많아요..문제는 이것들이 빨래해서 널기(건조기없음) 음쓰를 버릴것인지 그거이 가장 문제.설겆이는 큰애가 할거에요.
    집에 왔는데 벌레 바글바글 귀곡산장 되는거 아닌지..청소기 한번 돌리는거 못봤거든요.

  • 23. 111
    '23.7.17 11:19 AM (124.49.xxx.188)

    배민시킬때 둘이 아주 꿍짝이 잘맞아서 걱정은 안합니다.

  • 24. ....
    '23.7.17 4:57 PM (211.108.xxx.113)

    너무나 좋아할걸요
    거의 친정간다는 부인을 보는 남편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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