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은 탑오브탑이었는데 의외로 재산이 생각보단

[ㅇㅇㅇ]

많지않은거 같네요

 

당시 걸어다니는 기업이라고 

연옌들도 부러워하는 독보적인 수입을 벌었는데..

 

의외로재산이 많이 남아있진 않나봐요?

 

건물 몇채는 기본으로 있을거라 예상했거든요

 

 

[그러게요]

저도 생각보다 재산이 너무 적어서 깜짝 놀랐어요.
또순이에 정부에서 주는 저축왕에 항상 아껴쓴다는 이미지가 있었는데
cf도 탑, 드라마 시청율 퀸 인데 생각보다는 재산이 없더라고요.
지금 다툼도 재산싸움 측면도 있는건데...
조성민이랑 반반씩 내고 매입했던 잠원동 지오빌 아파트가 제일 큰 재산같아요.
요 몇년간 부동산 붐 때문에 오른거지 그 아파트 진짜 안오르던 아파트였거든요.

그리고 준희가 주장하는 통장에 있었던 현금은
아버지 조성민이 죽으면서 남긴 남양주 건물
(유서에는 누나에게 남긴다는 그 건물)
할머니가 전 사돈측과 법적분쟁 일으키면서 찾아오고
그 건물 팔아서 생긴 돈 같더라고요.

[차라리]

강남쪽이나 잠원동, 한남동이나 홍대쪽에 상업용 건물 매달 월세나오는 거
두세개 정도 갖고 있었으면 할머니도 그렇고
아이들에게도 그렇게 생활비 부담 안주어졌을것같아요.
준희가 자기는 원룸? 산다고 하니깐 더 그러네요.

[...]

엄마가 꽉 쥐고 재테크고 뭐고 없었으니 그렇죠.
제대로 재정관리 했으면 아직까지 상당한 규모는 될텐데.

[ㅇㅇ]

통장에 돈 넣어놓고 생활비로 썼으면 지금껏 남아있는거도 용하죠. 제주 국제학교에 등등. 그간 인플레가 좀 많이 됐나요.

[....]

https://sports.khan.co.kr/entertainment/sk_index.html?cat=view&art_id=20081003...
최진실 재산 2008년 죽었을떄 당시 200억정도는 되네요 ..

[..]

200억이란건 추측일뿐 사실 알수없죠

[....]

예전 연예인들은 대기업 임원보다 별로였어요.
지금처럼 출연료를 많이 받지 않았어요.
인기연예인 안따지고 데뷔년도에 따라 등급제로 출연료 받았고, 돈은 광고로 벌었어요.
그리고 부동산 가격 많이 오른 것도 얼마 안됐잖아요.

[상속세]

저 정도 쟈산이고 갑작스럽게 사망하는
바람에 상속세 많이
냈을거 같아요. 거의 40에서 50프로

[음]

2008년에 200억대였으면 3배는 됐을 텐데...
상속세 내고 그 과정에서 현금 만들면서 손실을 봤을 수도 있고
할머니가 연세가 많고 정신적 충격도 크게 받으셨으니 무슨 기운에 재테크에 신경
썼겠어요
그런데 여기서 언급 되는 것보다는 훨씬 많을 거 같은데요
현금화 하기 힘들 수는 있겠지만요

[세금내면]

팍 줄거에요.
일단 재산 많으면 반이 상속세에
남은 부동산 아이들 이름으로 바꿀때 취득세 또 내잖아요.
금액 크면 취득세도 큰데
얘들이 돈 벌어논거 없을테니
그것도 상속세 내고 남은 것중 일부 팔아 냈겠죠.

그리고 최진실이 부동산으로 재산 많았으면 세금 낼때 부동산시장 상황따라 제 값 못받을수도 있고요.

부모가 100 억 남겨도
자식 3이상이면 세금내고 나누면 서울 30평대 아파트 한채도 못사요.

[세금내면]

아, 그리고 부동산은요, 상속세 내려고 팔면 양도소득세도 또 내는데 상가건물이면 양도소득세가 엄청 쎄요. 상가 양도소득세가 30인지 40 인지 그런다고 들은듯요.

양도소득세, 상속세, 아이들 명의로 취득할때 취득세 내면..반보다도 훨씬 더 세금냈겠네요.

[ㅇㅇ]

사망 당시 오십억 정도라는 기사본 기억이 있어요
그때 생각보다 많지 않구나 했어요
최진실씨가 착실히 저축만하지 투자같은건 안하는타입이고
결혼 이혼후 한동안 활동 안했고요
거느린 식구들 많이 건사해야했고 또 그당시는최진실씨
활동 많을때 연예인 출연료등이 지금처럼 높지 않았거든요
지금 사는집 사놓은거랑 저축액정도라고 했어요
재산 전체가
스

[와]

할머니가 재테크 못해서 그런다는 글, 정말 황당하내요.
다른 소녀가장 연예인들, 가족도 모자라 일가친척한테 피 빨리며 재테크 공부도 못하고 흥청망청 쓸때 최진실은 또순이로 저축왕 상도 받으며 돈 모아서 재산 불린 거잖아요,
장유정 봐요. 엄마가 선심써서 삼촌까지 달라 붙어서 피 빨던데.

준희옆에서 저런 사람들이 꼬드기며 돈 뜯고 있을지도,

[ㅇㅇ]

최진실만 그런가요

Hot 젝스키스 다들 그시절 대통령들이었는데
돈은 몇 빼고는 아예 없더군요
김완선은 어떻고요

그시절 아이돌 왕들도 남은재산보면
요새 버는거랑 비교해 참 서글프죠

50대에 20억정도니...일반인들과다를바가없죠

[200억은]

추정액일 뿐, 각 건물 대출, 보증금, 처분 시 취득세, 양도세 상속세 등등 세금 다 계산하면 훅 줄어들어요. 순수 재산 50억이라고 해도 이거저거 세금 내면 반 정도 남겠죠. 그런 돈으로 우리나라 복지프로그램들 돌리는 거구요.

[ㅇㅇ]

사망후 광고등 위약금 청구액이 수십억이라고 들었어요
독보적인 캐릭터였는데 지금 생각해도
너무 안타까워요

[응?]

부동산 많을걸요?

최진실 죽고나서 친정엄마가
최진실이 돈은 많이 벌었는데
다 부동산으로 묶어놔서
당장 쓸 현금이 없다 했어요

부동산 팔려고
시세보다 저렴하게 내놨는데도
워낙에 큰 물건이라
쉽게 안 팔린다 했었어요

[재산]

많을텐데.
수십년간 탑을 찍었는데
결혼하고도 활동 계속했고.
수십억 통장에 넣어두고 이자만으로도 생활이 가능했을텐데....
이상해요.
광고모델로도 탑이었는데.

[이게맞음]

부동산 많을걸요?

최진실 죽고나서 친정엄마가
최진실이 돈은 많이 벌었는데
다 부동산으로 묶어놔서
당장 쓸 현금이 없다 했어요

부동산 팔려고
시세보다 저렴하게 내놨는데도
워낙에 큰 물건이라
쉽게 안 팔린다 했었어요
222222222222

사람이 자살한 집이라 그때 팔려해도 잘 안나갔고..
세금도 많아요.

[ㅇㅇ]

생각나요 요란하게 이혼하고 광고 위약금 물어줘야 하는게
수십억이었나 그랬어요
이혼후 재기하기까지 10년가까이 활동 못했죠
지금이랑 다르게 여배우는 이혼만해도 이미지가 끝장나던 시절
그난리치고 이혼을 했으니
남편한테 이혼당하는 뽀글이머리 아줌마로 나와서
재기 하기까지 거의 은퇴한것처럼 놀았죠
연예인들 출연료 높아지고 재테크로 빌딩 사기 시작한건
그이후였지 최진실 활동기는 아니었어요
그래서 최진실 사후에 생각보다 재산이 없다고들 했어요

[..]

친정엄마가 재태크를 못한거죠
건물 샀음 돈벌텐데 빌라만 사고 꽁꽁 묶어두니 무슨 활동을 못해요
2004년 이혼 2004년 최수종하고 드라마 2005년 손현주하고 장미빛인생 했잖아요 암환자인데 남편바람피고 이혼안해주는 역활 이드라마 1위함
광고위약금 수십억이 아니라 2억있으나
2심에서 승소해서 돈안줌
1심 패소 이유가 기자불러서 집공개 멍든사진 기자불어 공개 조성민도 입원한거 공개 이혼이 문제가 아니라 기자직접불러 보여주기한거 땜에 패소 건설회사 아파트 모델이었음
그리고 잠원동 아파트 소송이혼이면
반반인데 위자료 3천이고
합의이혼해서 반반주고 산 그아파트 최진실소유라서 금전 손해라기엔

[..]

할머니가 재테크를 잘 했니 못 했니
사람들 조잘대고 찧고 까부는 거 보면 참 겁도 없어요.
주의에서 이렇게 준희에게 바람 넣나 보네요.
222222222222

계속 할머나 물어늘어지는 거, 다 의도를 가진 세력들
고 최진실 생전에 안티까페 만들어 루머 생산하던 악마들
그렇게 살지 마시오, 부끄런 줄을 알아야 합니다

[ㅇㅇ]

사망당시 200억 있었어도
상속세 50프로 내고 나면 대충 100억이었을 거고
(배우자 없었으니 최대 30억 까지 받을 수 있는
배우자 공제 혜택도 못받았을테니
잘해야 한 10억 정도만 공제 받았겠죠.)

재산이 대부분 부동산에 몰려 있었으니
바로 상속세 내지도 못하고
뭐 팔아서 내야 했을텐데
그거 팔 때 또 다주택에, 상속 시 5년 이내 매매면
양도세 중과에
이래저래 뭐 내고 뭐 내고 하면
우리가 생각하는 건만큼 크게 갖지는 못했을 거예요

[...]

그때 당시 기억합니다. 최진실이 살았던 빌딩이 그 당시 80억인가 했고 현금 조금이 다라고 했어요. 그 빌딩? 건물을 팔아야 되는데 최진실 죽은데라고 팔리지도 않는다고 했었어요. 그래서 예전부터 최진실네 별로 생활 가용자금이 그리 풍족하진 않겠구나 생각했어요.
아니 돈이 없는데 어떻게 다른 건물을 사서 제테크를 합니까?? 있던 건물도 안팔리는 마당에...

[그 때]

최진실 어머니가 인터뷰에서
광고 위약금 물어주고
최진실 아빠도 상속 받아갔고
자살한 집이라고 집도 안 팔리고
차도 헐값에 겨우 팔았다고

[무슨]

할머니한테 무조건 면죄부 주는 사람들이 많네요
애초에 최진실 최진영 둘다 자살한거 자체가
저는 그 할머니 정상적인 엄마, 좋은 엄마로 보이진 않아요
자길 지지해주고 사랑해준 엄마가 있는 자식들이
둘이나 그렇게 자살하기 쉬울까요?
자식 둘이 자살해서 손자손녀 키웠다고 착한 사람일거라 생각하는게 이상해요

[..]

22억 뺏기고 길어리 나앉은 조성민 부모가 불쌍하죠. 못해도 100억은있는데 남걱정하는게 아니에여. 돈있으니 3억 인테리어하죠

[..]

22억 뺏기고 길어리 나앉은 조성민 부모가 불쌍하죠. 못해도 100억은있는데 남걱정하는게 아니에여. 돈있으니 3억 인테리어하죠
————-
그렇겠네요, 게시판에 자꾸 이 얘기가 나오는 것을 보니 짐작이 갑니다.
지금까지도 준희 할머니를 정말 미워할 분들…

하긴 재산이 나의 삶과 직결될 때 이에 대해 초연할 수 있는 사람들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최진실과 조성민 양가가 친권과 재산을 두고 대립을 할 수 밖에 없었으니 감정의 골이 너무나 깊겠죠

그래도 준희 할머니의 그 부분은 법적인 면에서 비난받을 일이 아닌 것은 분명해요. 빌딩 세금 문제니 이전에 있었던 자잘한 얘기들은 안 치더라도 말이죠.
부모 재산은 자식에게 상속되는 것이 맞는것이니까요.
이건 개인사를 떠나 법리가 보장하는 개념이에요
고인의 부모나 형제자매는 자신 삶의 경제는 스스로 꾸며야 하는 거지요.
준희 할머니도 성인이 된 손자손녀들에게 법대로 상속해주었고요,
준희 할머니가 이전 다큐에서 말씀하시더라고요 자신의 노후나 미래를 신경쓰지 않고 손자손녀 교육에 아낌없이 쓰고 있다고요
어려운 시절을 보낸 할머니 (자식을 위해 희생하고 강한 한국적 어머니상)의 모습은 언제나 일관적이었기에
그리고 실제의 결과들을 대중들이 보아왔기에 조성민가보다 할머니를 응원하는 거지요. 할머니가 인간적 흠결이 전혀 없는 완전무결한 사람이라서 그런 거겠어요?

하지만,,, 끝으로 붙여보는 말인데요 (위의 생각은 물론 견지하지만)
작금의 사태를 보면 어린 나이에 부모를 잃고 나이에 안 맞는 재산을 상속받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가 싶어요. 할머니과 환희 준희 남매를 보면 정말 모든 것들이 불균형한 듯 하여 마음이 안타깝습니다. 비록 거친 언사가 조금씩 섞여 있을지언정 많은 사람들의 바램은 이 가족들을 안타깝게 여기고 잘 살기를 바라는 것이 대다수일 것입니다. 모쪼록 이번 일을 계기로 남은 가족이 서로 더 마음을 내고 화목하게 잘 살 수 있기를요.

[…]

그리고!
뭐가 됐든 고 최진실 진영 남매의 자살이 어머니 탓이 있을 거란 논리는 당장 그만두세요.
악플, 안티 까페 등으로 엄청난 괴로움을 당한 것을 온 국민이 아는데 무슨..
말도 안되는 논리를 펴봐야 개인적 원한 있는 사람들의 억지로밖에 안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