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설거지하기 귀찮아서
후라이팬에 라면 끓임...ㅎㅎㅎ
1. 컵라면
'23.7.6 9:26 PM (223.39.xxx.140)으로요...
2. happ
'23.7.6 9:26 PM (223.38.xxx.71)어...그게 왜 설거지 귀찮을 때만
하는거라는 뉘앙스신지?
평소 그리 해먹는 나는...ㅎ
넓어서 요리하기 좋거든요.
떡넣고 어묵 넣고 라볶이도 좋고3. 저 어릴때
'23.7.6 9:28 PM (121.133.xxx.137)울 집 문간방?에 세 살던 새댁이
설거지 하나라도 덜 하려고
남편 밥 다 먹을때 기다려서
그 밥그릇과 수저로 밥먹는다고
뭘 또 자랑이라고 집주인이던 제 엄마에게 ㅎㅎ4. ...
'23.7.6 9:28 PM (112.147.xxx.62)happ
'23.7.6 9:26 PM (223.38.xxx.71)
어...그게 왜 설거지 귀찮을 때만
하는거라는 뉘앙스신지?
평소 그리 해먹는 나는...ㅎ
넓어서 요리하기 좋거든요.
떡넣고 어묵 넣고 라볶이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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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세기 돌리려고 그랬다
라고 이해했는데요5. 윗분
'23.7.6 9:30 PM (112.147.xxx.62)그 새댁은 세입자니까
이렇게 물을 아껴쓴다를
어필하려고 했던거 아닐까요?6. gray
'23.7.6 9:31 PM (119.64.xxx.75)저도 작은 크기 후라이팬 라면 끓여요.
콩나물 양배추 듬뿍 얹어 먹기도 편하구 설거지도 편해요 ㅎㅎ7. ㅇㅇ
'23.7.6 9:31 PM (119.198.xxx.18) - 삭제된댓글다음번에는요
국그릇에 라면. 스프. 물 .한꺼번에 넣고 전자렌지에 돌리세요
더운데 가스불은 왜8. 아뇨아뇨
'23.7.6 9:32 PM (121.133.xxx.137)설거지하기 싫어서라고 말했대요 ㅋ
엄마가 살다살다 그리 게으른 여자
첨봤다고 옆집 아줌마한테 말하는거 들었어요9. ...
'23.7.6 9:33 PM (112.147.xxx.62) - 삭제된댓글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 ...
'23.7.6 9:33 PM (112.147.xxx.62)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으른건 둘째치고
설거지가 귀찮아
남편이 먹던 숟가락으로 먹는다니
드럽.....11. ㅋㅋ 뽀뽀는 어찌
'23.7.6 9:36 PM (119.64.xxx.75)... 님 참
먹던 숟가락이 깨끗하진 않겠지만
남편이랑 뽀뽀도 하는데요...12. 오잉
'23.7.6 9:36 PM (218.37.xxx.225)저만 이해 못하는 건가요?
설거지 귀찮은데 왜 후라이팬에 라면을 끓이죠?13. 제가
'23.7.6 9:40 PM (211.36.xxx.137)너무 간단하게 썼나봐요.
냄비가 2개인데 다 설거지통에 있어서 후라이팬에 끓인거예요.
그런데 후라이팬이 식세기에 돌리기 수월한가요?
저는 식세기가 없어서..ㅎㅎ14. ...
'23.7.6 10:02 PM (116.32.xxx.73)아하 냄비2개가 설거지통에 있어
후라이팬에 끓인거군요
후라이팬 닦는게 더 귀찮은 1인이라
이해가 안됐었거든요
이해돼요15. ..
'23.7.6 10:11 PM (121.168.xxx.29) - 삭제된댓글저도 설거지 귀찮아서
지름40cm그리들이 팬. 으로 굽고 볶고 해요.16. 원글 쓰실 때는
'23.7.7 7:56 AM (110.8.xxx.127)설거지만 귀찮으신게 아니라 한 줄 더 쓰시기도 귀찮으셨나봐요.
저도 후라이팬이 넓어서 설거지 편해서인 줄로 알았네요.17. 설거지 묘수
'23.7.7 11:17 AM (211.234.xxx.178)다이소에서 산 스프레이 용기에 주방세제,식초,물 약간
넣어 뿌리기 쉬울 정도 만들어 설거지에 쫙 뿌린 후
흐르는 물에 헹구기만 하면 설거지가 엄청 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