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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식 제한하는 아이 친구 엄마 불편한데요

... 조회수 : 8,720
작성일 : 2023-07-05 17:30:48
아이끼리는 잘 노는데 1학년이라 엄마들이 놀이터에 같이 있어서 간식을 같이 먹이게 되는데요
그냥 평범한 거 먹여요 요구르트 치즈 과자 젤리 등등 근데 그런 거 먹일 때마다 상대 엄마가 노골적으로 불편해하고 그러는데
무슨 한트럭 먹이는 것도 아니고 영유아도 아니고 그냥 시중에 파는 젤리 한봉 먹는 거, 새콤달콤 좀 먹고, 과자 좀 먹는 거 등등 그게 뭐가 문제인지 솔직히 전혀 모르겠는데 자꾸 싫은 티를 내니 불편해서요
그 엄마는 귤 이런 과일을 주로 가져와요
그쪽 아이도 먹고싶으니까 달라하고 그럼 전 난감하고 그렇다고 그애를 위해 저희 애 간식까지 제한하면서 먹이고 싶지 않은데
이런 경험있는 분들 계신가요?그래도 애들끼리는 잘 놀고 그 아이도 우리 애랑 늘 놀고싶어하고 저는 불편하고...남아들인데 둘 다 살찌거나 그런 건 전혀 없거든요
애들 놀릴 때 그런 성향의 엄마에게 좀 맞춰주시나요?
IP : 112.158.xxx.107
6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7.5 5:32 PM (112.145.xxx.70) - 삭제된댓글

    걍 무시하세요. 불편하면 본인이 알아서
    간식을 더 가져오든지,
    덜 놀리겠죠.

  • 2. 그 엄마도
    '23.7.5 5:36 PM (59.20.xxx.166)

    이해되는게 과자 젤리 먹으면 밥도 안먹고
    좋은것도 아니고.
    암튼 근데 다른애들 먹이는데 뭐랄수있나요.
    다행히 저희 아이는 주전부리를 싫어했지만
    옆의엄마들이 먹으라고 막주긴했어요.
    어릴때.

  • 3. 원래
    '23.7.5 5:36 PM (217.149.xxx.210)

    남의 애한테 뭐 줄때
    꼭 상대엄마한테 물어봐야죠.

    아니면 그 애한테
    니네 엄마한테 물어보고 오라고 시키고요.

    애가 아토피있을 수도 있고
    먹는거에 예민한 엄마도 있고

  • 4. ㅁㅁ
    '23.7.5 5:38 PM (27.163.xxx.157)

    놀이터에서 놀다가 그냥 깔끔하게 각자 집으로 귀가해서 간식먹으면 안되나요?
    물 정도면 모를까 날도 더운데 별것도 아닌 간식을 놀이터 귀퉁이에서 꼭 먹여야하나 싶어서요

  • 5. ..
    '23.7.5 5:38 PM (175.119.xxx.68)

    싸온거 각자 먹으면 되겠죠
    근데 놀이터에서 놀면 음료정도만 가지고 나가면 되지 않나요 과자 젤리 등 불필요해 보입니다

  • 6.
    '23.7.5 5:39 PM (183.99.xxx.254)

    내아이 내가 먹인다는데 뭐 눈치볼꺼 있나요.
    그아이가 먹고싶어 하거나 말거나. .

  • 7. ...
    '23.7.5 5:40 PM (106.102.xxx.147)

    유기농 먹이는 듯...
    한살림 과자로 사가보세요. 어린 아이면 그럴 수 있죠
    요구르트도 한살림꺼로.

  • 8. ....
    '23.7.5 5:44 PM (118.235.xxx.171)

    놀이터에서 몇시간 노는거 아니면 굳이 간식
    안먹여도 될꺼 같아요.

  • 9. ...
    '23.7.5 5:48 PM (211.36.xxx.40)

    아니면 님도 수박 잘라가요~
    저도 애 초등까지도 아토피가 있어서 애들이랑 어울릴때 일반 과자 먹는거 좀 꺼렸어요. 아이는 먹고 싶어하고. 그렇다고 우리 애 때문에 다른 애 못먹게 할 수도 없는데... 하여간 일반과자나 라면 꺼리긴 했어요.

  • 10. ㅇㅇ
    '23.7.5 5:49 PM (119.69.xxx.105)

    놀이터에서 과자 젤리 먹이는건 별로네요
    배고파서 먹는것도 목말라서 먹는것도 아닌 식품이니까요

  • 11. ㅇㅇ
    '23.7.5 5:50 PM (115.138.xxx.245) - 삭제된댓글

    아이친구중에 과자 안좋아하고 김밥 과일 이런거 좋아하는 친구있더라구요 입맛이 그런애들도 있어요

  • 12. . .
    '23.7.5 5:53 PM (115.143.xxx.157)

    음..근데 원글님이 가져오는 건 죄다 액상과당 들어있는 당뇨병 오는 음식들이네요

  • 13. ㅁㅇㅁㅁ
    '23.7.5 5:55 PM (182.215.xxx.32)

    엄마한테 물어보고 오라고 하세요

  • 14. ㄱㅅ
    '23.7.5 5:55 PM (110.15.xxx.165)

    아이들끼리 잘놀면 그냥 적당히 그 엄마 맞춰줄듯요
    우리애들어릴때도 먹는거 신경쓰는분들 많았어요 어차피 크면 지들먹고싶은거 먹고다니지만요 ㅎㅎ

  • 15. ㅇㅇ
    '23.7.5 5:56 PM (115.138.xxx.245)

    전 맞출것 같아요
    저도 건강식 먹이고 싶은데 유난해보일까봐
    놀이터에선 타협했거든요
    상대엄마가 그러면 저도 한살림같은데서 사고 맞췄을듯

  • 16. .....
    '23.7.5 5:56 PM (118.235.xxx.159)

    엄마한테 물어보고 오렴 하고 허락받으면 주시고.
    아니면 내 아이만 먹이세요. 뭐 좋은거 나눠주신다고..

  • 17.
    '23.7.5 5:57 PM (14.55.xxx.239) - 삭제된댓글

    저 같은 엄마였나보네요ㅎ 아이 아토피 때문에 놀이방때 간식 싸서 보냈고, 유기농 먹이는 어린이집 다녔어요.
    각자가 사정이 있을수도 있고, 가치관도 다르니
    계속 같이 놀고 싶으면, 같이 먹는 걸 삼가하는 것도.
    놀이터에서 노는데 애들이든 엄마까지 그러는 건 더 그렇고
    여럿이 노는데 간식 먹는 거 별로에요. 물정도면 모를까. 위생도 그렇고, 혼자 먹기도 그렇잖아요. 다같이 나눠먹을수도 없는 일이고.

  • 18. 그럴때는
    '23.7.5 5:57 PM (80.6.xxx.74) - 삭제된댓글

    그 아이는 안 주면 되지 않나요? 내 아이 내 맘대로 먹이는 것도 싫어하면 할 말 없지만요. 저는 외국 사는데 알러지도 많고 해서 어릴적에는 절대 간식 나눠먹지 않았어요. 혹시 그런 경우 있으면 그 엄마한테 꼭 허락받구요. 유치원이나 학교에서도 집에서 싸온 음식은 나눠먹지 못하게 합니다. 그 아이가 먹고 싶어하는 눈치라도 그냥 주지 마세요. 징징거리거나 하면 그 애 엄마가 알아서 하겠죠.

  • 19. ..
    '23.7.5 5:57 PM (1.225.xxx.203)

    그쪽 아이가 먹고싶어하면 엄마허락 받고오라하시고
    원글님 아이만 챙기세요.
    그쪽 아이가 아토피가 있어서든 다른 이유든
    그걸 못 먹게하는건 그쪽 엄마 책임이지
    원글님 몫은 아니죠.
    그쪽이 눈치주면 원글님도 눈치 주세요.
    땡땡엄마 눈치보여서
    우리애 간식도 마음대로 못 먹이겠어요~~

  • 20. 원글님
    '23.7.5 5:58 PM (121.134.xxx.62)

    아이들에게 주는 간식들 별로 애들 건강에 안좋아요.

  • 21. ㅇㅇ
    '23.7.5 6:05 PM (125.179.xxx.236)

    애들이 간식 고플 시간에 자주 놀게 되나보죠..
    그런데 옆에서 첨가물, 액상과당든 먹거리 주며
    내 애도 그거 먹고싶어 껄떡대면 저도 짜증날거 같아요 ㅜㅜ

    요즘은 당뇨 시작 연령이 많이 낮아진것 아시죠?
    어릴때부터 혈당 스파이크 올리는 액상 과당에
    입맛 들이면 계속 그런거 달고 살겠죠 ...
    영유아 지났다고 막 먹이지 마시고 그런 음식은
    어쩌다 한번 날에나 주거나 하세요

  • 22. 신경쓰셔야
    '23.7.5 6:06 PM (217.149.xxx.210)

    요구르트 치즈 과자 젤리

    그냥 사과나 바나나 싸가세요, 물통 들고가고.

    애들 먹거리에 님은 신경 좀 쓰셔야겠어요.
    보통 엄마들은 안먹이려는걸 님은 대놓고 놀이터에서 보란듯 먹이니까

  • 23. ..
    '23.7.5 6:06 PM (112.147.xxx.3)

    새콤달콤 같은 건 진짜 별로예요 배부른 것도 아니고 치과의사가 절대 먹지말라고 하는 음식. 근데 놀이터 어울리다보면 어쩔 수 없긴 해요

  • 24. 성장호르몬
    '23.7.5 6:07 PM (211.234.xxx.6)

    에도 영향있어요..
    2ㅡ3학년되봐요 다들 성장호르몬으로 난리칩니다.
    단거는 안먹는게 좋죠.

  • 25. ㅇㅇ
    '23.7.5 6:08 PM (112.150.xxx.31)

    놀이터에 그엄마와 같이있는상황이라면

    대놓고 물어보세요 **엄마 이젤리 줘도되나요?
    싫다고하면
    **야 엄마가 안된다하시네
    라고하시고 신경쓰지마세요.

    저는 크게 물어봤어요.
    저도 아이가 음식을 가려먹어야 하는 상황이여서
    제가 먼저 물으니 다른엄마들도 서로 묻더라구요.

  • 26. ㅇㅇ
    '23.7.5 6:08 PM (211.192.xxx.227)

    엄마한테 허락받고 먹으라고 해요
    저도 개인적으로 액상과당 든 거는 싫어하지만 내맘이죠 뭐...
    내새끼 내가 알아서 먹인다는데...

  • 27. ㅇㅇ
    '23.7.5 6:11 PM (119.69.xxx.105)

    다같이 노는 놀이터에서는 물이나 요구르트 정도나 주세요

    젤리 과자같은건 집에서 주세요
    몸에도 안좋은걸 굳이 여럿이서 나눠 먹이기도 그렇잖아요

  • 28. 플랜
    '23.7.5 6:12 PM (125.191.xxx.49)

    딸아이가 아토피라서 어렸을때 간식문제가 고민이었어요
    도시락도 싸서 유치원에 보냈구요

    어울려서 놀다보면 아이는 먹고싶어하고
    먹으면 피부가 진물이 나고 그런상태

    일부러 싫은 내색하는것 아니니 조금만 이해
    하세요

  • 29. ...
    '23.7.5 6:13 PM (180.70.xxx.60)

    엄마에게 먹어도 되는지 물어보고 와~
    하세요

    저도 아이들 한살림 먹이고 한살림 들어가는 유치원 보냈지만
    놀이터에서는 다른애들 다 먹는것 먹고싶죠
    애들이니깐요
    그 집 애가 내껄 먹고싶어하는게 문제인데
    그때마다 그 엄마에게 다시 보내시고

    OO이가 자꾸 먹고싶어해서 제가 곤란하네요 해 버려요
    원글님 탓 하기 전에요
    탓 하고도 남겠네요
    내가 네 애땜에 불편해
    표현하세요

  • 30. ㅇㅇㅇ
    '23.7.5 6:15 PM (125.179.xxx.236)

    내새끼 내가 먹이는데... 가 아니구요
    이런것도 배려의 문제같아요
    공공장소에서 냄새 나는 음식 삼가하는 것처럼..
    다른 애들도 먹고 싶을 그런 몸에는 그닥인 음식들 굳이 그자리에서 줘야할까요?
    대체할건 얼마든지 있는데요

  • 31. 놀이터
    '23.7.5 6:17 PM (118.235.xxx.74)

    놀이터에서 굳이 간식을 먹일 이유가 있나요 놀 때는 놀게 하고 간식은 집에 와서 먹이세요

  • 32. ...
    '23.7.5 6:18 PM (221.154.xxx.180)

    윗 분들 말씀처럼 내 아이만 먹이시면 돼요.

  • 33. ..
    '23.7.5 6:22 PM (202.62.xxx.112)

    어휴... 또 원글한테 건강이 어쩌구 액상과당이 어쩌구 당뇨 거리면서 도덕적 우월감 느끼고있네.

    원글님 1학년이 젤리나 과자 먹는거 정상이에요. 저런 댓글 신경쓰지 마세요.

    만약 반대로 내 애한테는 과일이나 수제 간식만 건강하게 먹인다는 원글한테는 그래봐야 십대되면 편의점에서 불닭볶음면 사먹는다고 빈정거리며 댓글 달려요.

  • 34.
    '23.7.5 6:23 PM (202.128.xxx.82)

    초2때 반모임갔는데
    한 남아엄마 아이 탄산음료 한번도 안먹였다고 아이 음식 엄청 가려먹인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아이가 핸드폰중독이더군요.
    핸드폰 압수하니까 드러눕고 폭력적으로 변해서 소리지르고...

  • 35. 과하지
    '23.7.5 6:24 PM (223.38.xxx.252)

    먹거리 예민한 부분이고
    안맞으면 같이 못놀아요
    같이 놀고 싶으면 서로 조절 배려 해야죠

  • 36. 어쩌다
    '23.7.5 6:24 PM (180.68.xxx.158) - 삭제된댓글

    먹는것도 아니고
    원글님 아이 먹는 간식
    설마 저런거로 돌려막기 하는거 아니시죠?
    제 아이 시터가
    요구르트에 쵸코파이 같은거
    간식으로 먹이는 엄마 제일 경멸스럽다는데…
    어쩌다 한번은 몰라도
    어린 아이들 간식으로 별로예요.
    그냥 주지마요.

  • 37. 곧 따로 놀듯
    '23.7.5 6:25 PM (223.39.xxx.51)

    이건 개인취향인지라..
    저두 같이 노는 친구가 저런 간식만 먹는다면 같이 노는 걸 점점 멀리할 것 같아요. 초1이면 거의 매일 만나서 놀텐데 저녁식사 전에 저런 간식 먹고 들어와서 입맛없으니 밥 안 먹고, 시간 지나서 배고파하니 늦은 시간에 밥 먹여야하는것도 싫고.. 그냥 둘이 따로 노는게 서로 스트레스 안받고 좋을듯.

  • 38. ㅎ,ㅎ
    '23.7.5 6:25 PM (223.38.xxx.183) - 삭제된댓글

    다들 원글님더러만 뭐라 그러네요.
    저도 아이가 아토피 있어 제 아이 유기농 먹이는 엄마같이 먹여 키웠는데
    (두유만들어 먹이고 산양유 먹이고 등등)

    초등 친구들이랑 놀때는 친구들 먹는거 그냥 먹게했는데
    다들 원글님한테만 뭐라네요.

    뭐 그 간식 배터지게 먹는것도 아니고
    평소에 그런거 안 먹이니 놀이터나 생파에서 조금씩 먹는거야..그게 싫으면 다른 사람 눈치줄게 아니라

    집에서 내 아이 교육시켜야죠.
    ㅇㅇ야, 너는 아토피 있어 과자,음료수는 가능한 먹지 않아야 돼 하고.

    저는 실제로 아이들과 노는 것도 중요한 발달단계라고 여겨서 친구들과 과자, 쵸콜릿, 아이스크림 등등 조금씩 나눠 먹는거 허용하고 저도 가끔 사줬지만(받아 먹기만 할 수는 없으니)

    아이들중에 절대로 안먹는 아이들도 있던데요.
    저는 ㅇㅇ해서 ㅇㅇ 안 먹어요 하고.
    그런다고 과자 먹이는 엄마가 그 아이 눈치주거나 아이들이 눈치 주는거 없이 그런가보다..ㅇㅇ는 굉장히 건강한 습관 가졌구나 칭찬하며 넘어가고요.

    내 아이를 교육시키는게 낫지
    왜 다른 집 아이 먹는거에 눈치를 줄까요?

  • 39. ...
    '23.7.5 6:25 PM (58.140.xxx.63) - 삭제된댓글

    원글님 1학년이 젤리나 과자 먹는거 정상이에요. 저런 댓글 신경쓰지 마세요. 222222222222222222222222
    무한대로 2 쓰고 싶다 진짜..

  • 40. 행복한
    '23.7.5 6:26 PM (220.122.xxx.137)

    저도 그맘때 엄청 먹거리 신경썼어요

  • 41. 저기
    '23.7.5 6:31 PM (49.164.xxx.30)

    원글님 여기는 유난떠는 아줌마들 많아서
    좋은소리 못들어요.

  • 42. ...
    '23.7.5 6:32 PM (58.140.xxx.63)

    문제는 안주는걸 우월함을 느끼니 문제예요
    아토피로 못먹이든 그냥 안먹이든 자기 자유인데

  • 43. ㅎㅎㅎ
    '23.7.5 6:41 PM (223.38.xxx.227) - 삭제된댓글

    저희는 식구들다 입맛이 예민해 한우만 먹고요 특히 아이에겐 유기농 한우만 먹인다하니
    그래봐야 애크면 밖에서 수입산 서먹는다고 핀잔하는 댓글이 많았는데 원글님글엔 그 애 엄마를 이해하라는 댓글이 많네요ㅎ
    괜찮아요. 저도 집에서야 유기농에 좋은 재료로만 먹이지만 놀이터에서 친구랑 젤리랑 요구르트좀 먹는게 어때서요

  • 44. 조절
    '23.7.5 7:08 PM (122.102.xxx.9)

    자주 먹이시는 건 아니시겠죠? 한나절 소풍 간 것도 아닌데 놀이터에서 그렇게 뭘 먹이셔야 하나 싶어요. 물이나 필요하지, 간식은 집에 와서 먹도록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45.
    '23.7.5 7:21 PM (116.34.xxx.24)

    원글님이 가져오는 건 죄다 액상과당 들어있는 당뇨병 오는 음식들이네요

    매일 먹이는건 아니죠?
    나라도 싫을듯
    성분 하나하나 따져보고 원글님도 알면 못먹여요 모르니 먹이시겠지만 저라면 내 식습관을 돌아볼듯
    초1도 아직 작은데 막 먹이시네요

  • 46. ㅇㅇ
    '23.7.5 7:35 PM (125.132.xxx.156)

    현실세계에는 원글같은분이 대부분이에요 ㅎㅎ
    시판간식 좀 먹어도 돼요 무균실에서 사는것도 아니고

  • 47. ㄱㄱ
    '23.7.5 7:44 PM (119.70.xxx.249)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여기 댓글은 되게 먹거리 가려 먹이시는 분들만 댓글 달았지만 현실세계에서는 원글님 같은 분이 일반적이에요.

    저는 애들 어릴때 먹거리 좀 신경쓰는 타입이었지만, 놀이터 나가면 죄다 원글님 처럼 평범한 과자,.음료 간식 들고 오는 분들이 많았고요,
    저는 한번도 내색은 안했어요.
    내가 내 아이 먹거리 신경 쓴다고해서 다른 분들까지 관리할순 없어요. 그건 선을 넘는 행동이죠.
    내가 양식집가서 한식 취향이라고 김치 달라고 할수 없는거나 마찬가지죠.
    저는 다른 분들이 내 아이 간식 주는걸 원치 않아서 그냥 놀이터를 시간 다르게 나가거나 다른데 가서 놀았어요.

    원글님 잘못한거 없어요. 그냥 본인 스타일대로 키우세요. 액상과당이니 당뇨니 뭐니 좀 오버한 댓글이라고 생각해요. 그런 과자 좀 먹여도 평소에 몸에 좋은거 많이 먹여 키우실거라고 생각해요.
    그냥 그 엄마한테 줘도 되냐고 물어보고 싫다고 하심 주지 마세요.
    그래도 애가 먹고 싶어하니 뭐니 불편하면 그 엄마가 따로 노는게 맞아요.

  • 48. 매번
    '23.7.5 7:55 PM (180.69.xxx.124)

    들고 나온다면 싫을듯

  • 49. ..
    '23.7.5 8:15 PM (59.23.xxx.176)

    저는 솔직히 원글님같은 부모님들이 너무 불편해요

    아뇨? 솔직히 무식해 보여요.
    뇌도 몸도 한창 자라나는
    시기에 몸에 나쁜 간식은 어느정도 제한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죄다 당분이 많은것들 뿐이네요

    부모말 잘 듣는 시기라도 나쁜건 못 먹게 하고
    몸에 좋은걸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아이들이 커면
    자기들이 알아서 다 사먹어요
    충치에도 안좋고 키성장에도 안좋은 당 많은 간식 왜 주는지요? 어릴때만이라도 가려서 먹이세요
    그러니 다들 성조숙증이 와서 성장클리닉만 노 났죠,
    아이들이라고 당뇨가 없는줄 아세요?
    소아당뇨도 있잖아요

    내가 먹는 음식이 곧 약이되기도 병이 되기도 합니다
    물론 100인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요 확률적으로요
    저는 오히려 원글님같은 부모 멀리 할것 같아요

  • 50. ㅇㅇ
    '23.7.5 8:20 PM (124.49.xxx.240)

    그룹의 분위기가 있는데 한두시간 놀면서 굳이 간식 먹이기 싫은 사람들도 많아요 그럼 우리 물만 준비하자 애들 간식은 다같이 안 된다 하자 그렇게들 많이 했어요
    여름 정 더우면 한번씩 사주고요
    먼지투성이에 노는데 더러운 손으로 과자 먹고 지저분하고요

  • 51. ㅇㅇ
    '23.7.5 8:22 PM (124.49.xxx.240)

    과자나 젤리나 다 먹죠
    그런데 보통 하교후 놀이터 루틴인데 매일 먹을 순 없잖아요
    굳이 먹을 이유도 없고
    안 줘도 잘 노는데 왜 줘여?

  • 52. ㅇㅇ
    '23.7.5 8:27 PM (124.49.xxx.240)

    현실에 글쓴님같은 분이 대부분이라는데 아니었는데..
    오히려 드물었어요
    2-3학년 되면 성조숙증 검사 러쉬들어가는데 그럴 리가요

  • 53. ...
    '23.7.5 8:30 PM (180.70.xxx.60)

    여기 원글탓 하시는 수많은분들
    아마도 아이들 성인이 많을텐데
    애들이 지금도 탄산, 불량식품들 안먹나요?
    원글에게 훈계질 할꺼면
    그런분들만 댓글 달아야죠

    저 놀이터에서 음료도, 젤리도 사탕이고 다 먹인 엄마인데요
    집에서는 한살림 먹구요
    지금 성인인 제 딸
    탄산 안마시고 라면 안먹어요
    이정도 인 분들만 원글 혼내라구요
    자기들은 철저하게 키우지도 않았을거면서

    놀이터에서 간식 좀 먹는것가지고
    유별들은......

  • 54. 동감
    '23.7.5 8:47 PM (116.34.xxx.24)

    솔직히 무식해 보여요.
    뇌도 몸도 한창 자라나는
    시기에 몸에 나쁜 간식은 어느정도 제한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죄다 당분이 많은것들 뿐이네요


    어차피 커서 다 먹을건데 초저에 꼭 그렇게 싸들고 먹이나요 그 엄마도 진짜 싫을듯

  • 55. 어릴때 조금 조심
    '23.7.5 9:17 PM (106.101.xxx.136)

    솔직히 무식해 보여요.
    뇌도 몸도 한창 자라나는
    시기에 몸에 나쁜 간식은 어느정도 제한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죄다 당분이 많은것들 뿐이네요 3333333

  • 56. ...
    '23.7.5 9:30 PM (118.235.xxx.76)

    놀이터가 사적 공간도 아니고 다중이 이용하는데 거기서 굳이 그런 몸에도 안 좋은 간식 사와서 다른 애들 먹고 싶게 하고 껄떡거리게 하면 누구라도 싫죠 굳이 그 더러운 손으로 간식 먹여가면서 놀게하는 거 매너 없는 거에요

  • 57. 괜찮아요
    '23.7.5 9:30 PM (121.168.xxx.246)

    그냥 아이가 좋아하면 먹이세요.
    그 아이한테는 너는 너희 엄마가 챙겨온 간식 먹으렴.
    이건 길동이꺼야.
    이렇게 얘기하세요.
    그러면 되는거죠.
    과자가 혐오식품은 아니잖아요.
    놀이터에서 저희동네도 이것저것 먹여요.
    유난한 엄마 한 명 있어서 그 아이는 안주고 나머지 얘들만 나눠줘요.
    우리 놀이터는 그래요!

  • 58. 에휴
    '23.7.5 9:39 PM (116.34.xxx.24)

    먹거리 신경쓰고
    잘 놀려서 뛰고 배고플때 밥 건강하게 먹고 후식 먹이려는데 왠 놀이터에서 젤리 한봉ㅎ 과자 마이쮸 마구 먹이는 엄마보이면 저라면 다른데가서 놀리고 싶을듯
    좀 신경쓴 간식도 아니고 액상과당 식품첨가물 어린아이들한테 일부러 뛰놀리면서 성의없이 싸구려 막 먹이네요

  • 59. mnbv
    '23.7.5 9:56 PM (125.132.xxx.228)

    애 다 키우고 나니 예전 어릴적 내가 지나치게 예민했었던 기억에 이불킥하던 생각도 나는데…
    만약 내 아이가 그아이랑 관계를 계속 가져가고 싶다면 어느정도 타협할거 같아요.
    사실 어린아이들 과당음료나 과자등등 좋을건 없잖아요
    놀이터가서는 한살림과자나 유기농간식을 주고(그엄마는 과일을 준다니까) 다른데서 그런간식 먹이면 되지 않나요?

  • 60. ..
    '23.7.5 10:04 PM (118.235.xxx.235)

    설탕이 얼마나 해로운지 다들 꼭 보시기 바랍니다

    https://youtu.be/Y0qwPpkvIRo

  • 61.
    '23.7.5 11:42 PM (211.206.xxx.180)

    놀이터를 ..
    유기농 놀이터와 자유 먹거리 놀이터로 구분해야 원만할 듯.
    이건 좀 둘 다 팽팽한 가치관 대립 문제라.

  • 62. 아이들이
    '23.7.6 3:30 AM (92.18.xxx.251)

    기관들이 자라고 있는 중에는 가능한 좋은 재료 음식을 먹이는 게 좋데요. 어른들의 반도 안되는 간에서 몸에 안 좋은 독소들을 제거하려고 간이 너무 열심히 일하다가 어린 아이들 간손상이 온다고 들었어요. 아이들 어렸을 적에 기본적으로 건강한 음식에 대한 생활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현실은 한살림 간식 싸가서 다른 아이들도 같이 나눠주면 맛이 없다고 안 먹고 버리더라구요. 아이들이 무조건 달고 짠 음식에 중독이 되어가는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 63. 음...
    '23.7.6 4:15 AM (213.89.xxx.75)

    또 외국 소환해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샘플이
    사람이 만든 단 음식은 다 있는 미국과
    설탕세금까지 매기면서 자국민들에게 설탕과 기름을 제한하는 유럽국이 너무나도 극단적으로 국민들의 몸매에서 갈리니까요.

    미국인들 아시죠..뚱뚱해지기 시작하면 아예 사람이란 몸매를 벗어난 괴물 되는거요.
    걔네들 어릴적에는 아무렇게나 먹어도 어리니 괜찮다고 보이지 않아요.
    막 먹이면 나중에 커서 어찌되는지는 알것이고요.

    설탕을 아주 국가적으로 조지는 나라.
    사람들 정말 한날씬해요.
    어린이들 뺴뺴말라서는 키만 쪼옥 커올라가요.
    고기도 닭가슴살 기름없는게 대세에요.
    소고기도 살코기로만 나와있는게 많아요.
    맥도날드에서도 탄산음료는 제로만 있어요.
    감자튀김대신에 사과와 당근으로 바꿀수도 있어요..헉.
    뚱뚱한 사람들도 있지만 아주 드물어요.
    노인분들은 살 집 좀 있어요.
    하지만 뚱뚱한 어린이는 눈씻고 찾을수가 없어요.

    우리나라 어린이들...큰일났어요. 비만으로 넘어가기 직전이에요.
    청소년들 20살 청년들 몸이 비대해지기 시작했어요.
    너무도 걱정 됩니다.
    설탕을 맛낸다고 모든 음식에 다 쳐넣고 있는것 유트브로 보면서 저러면 안되는데 싶었어요.
    여기 82에도 그렇잖아요. 한국음식에 설탕넣으면 맛있다고 자랑스레 댓글에 적은거 보면서 기함을 했어요.

    어릴때 입맛이 나중에 늙어서까지 쭈욱 이어져요.

    원글님과 동조하는 님들....님들 애들까지야 상관 안하는데요.
    신경쓰는 집안에서는 정말 가려서 먹인답니다.

  • 64. 그래서제말은요
    '23.7.6 4:26 AM (213.89.xxx.75)

    우리나라도 국가적으로 설탕과 기름 제한을 해줬음 합니다.
    자라나는 우리 어린이들 만이라도 비만의 늪에서 건져주었으면 해서요.
    유럽국 보면서 국가가 이렇게 신경써주니까 사람들 먹거리가 달라지는구나싶고, 사람들 몸매도 저렇게 날씬하구나 싶었어요. 부럽죠..
    미국에서 저런 날씬 몸매는 진짜 진짜 힘든거 아시잖아요.
    엉덩이와 허벅지가 비정상적으로 뚱뚱해서 인종이 달라지고 있어요.
    해외에 나와서 누가 미국인인지 한 눈에 다 보일정도에요.

    근데..한국20대 이하의 젊은이들이 미국인 비만을 따라가고 있는것 같아요.
    이러면 안되잖아요. 국가적으로 손해에요.

    이글 보시는 식약청? 공무원분들 우리나라 음식 먹거리에서 설탕.당류. 그리고 고기의 지방, 기름 좀 제거해주시기를 바래요.
    분명히 이 글 폭파되지 않으면 베스트 갈 거니깐...뻘 글 적어봅니다.

  • 65. 원글님네간식
    '23.7.6 7:30 AM (108.41.xxx.17)

    공장에서 가공된 간식만 열심히 먹던 저희 이웃 집 아들내미,
    소아당뇨 초등학교 고학년 올라가기 전에 걸렸어요. 그 집은 부모가 요리를 싫어해서 패키지 된 음식 주로 먹었는데.
    저희 애들이랑 그 집 애들 같이 놀 때에 제가 열심히 그 집 애들도 챙겨 먹였어요.
    ... 그 집 엄마 게을러서 시중에서 산 음식만 먹이는 사람인데 그 집 딸들은 집에서 제가 만들어주는 음식을 좋아했지만 그 집 아들은 달디 단 가공식품 간식만 고집하더니 그 아들 하나만 소아당뇨 시작된 거예요. 그 집 딸들은 어릴 때 거진 십년을 제가 키우다시피... 건강하게 잘 컸어요.
    애들 어릴 적에 간식 하나부터 신경쓰지 않으면 성인병에 일찍 노출 됩니다.
    간식 제한하는 아이 친구네 엄마가 현명한 거고,
    원글님은 '개념 없는' 사람인데,
    여기서 그 집 엄마 흉 보니까 기가 막혀요.

  • 66. 저도
    '23.7.6 8:25 AM (211.200.xxx.116)

    애들 어릴때 옆에서 새콤달콤 젤리 이딴거 먹이는 엄마들 싫더라구요
    저도 과일싸들고 다녔어요. 과자는 집에서도 밖에서도 안먹였어요

  • 67. ..
    '23.7.6 2:49 PM (115.143.xxx.157)

    도덕적 우월감이 아니라 진짜 안좋아서 그래요
    누가 유기농 먹이래요?
    편의점파는 음식들 결국엔 다 커서 먹긴하겠지만
    횟수는 줄여야해요
    요즘 30대부터 당요오는 분들이 늘고있어요

  • 68. ..
    '23.7.6 4:06 PM (59.23.xxx.176)

    과자 등등 몸에 나쁜것들 자기 자식한테 주고 싶으면 본인집에서 실컷 먹아세요. 누기 뭐라할 사람 없어요
    하루 24시간 굳이 꼭 아이들과 같이 노는 놀이터에서
    먹일 필요가 있나요?

    사람은 각 저마다의 사정이 있는거에요. 그 아이가 식단
    신경 써야 하는 이유기 있을지도 모르는거잖아요?

    제 아이들이 비염과아토피로 정말 죽을만큼 힘든 나날을
    보냈어요.어릴때라 식단을 조금만 소홀히해도 바로 아토피
    올라오고 코막혀 밤새 숨쉬기도 어려워했었어요
    수술도 시켜보고 함소아한의원도 다니고 병윈 다니고
    해도 계속 재발과 낫기를 반복했는데요

    결국은 음식으로 모든병 다 고쳤어요
    거짓말 아니고 잠자는시간 빼고 주방에만 거의 붙어서
    음식 만들었어요

    새벽1시쯤 홈플러스 가서(당시에는24시간영업)
    장 봐서 밤새 육수 달이고 .. 그리고 음식으로
    고친 몸은 재발도 없어요
    그런 두 아이 지금은 내가 안보이는곳에서 몸에 나쁜건
    다 먹고 다녀요 그러다 아토피 올라오면 또 조심하구요
    크면 부모가 계속 지켜봐줄수 없으니 어릴때만이라도
    먹거리는 꼭 신경쓰야 한다고 생각해요

    가족중이 누군가 다이어트 하고 있는데 내가 먹고싶은 치킨
    아이스크림을 앞에서 먹는건 넘 한거 아닌가요?
    상대는 참고 있는데 앞에서 악마짓꺼리 햐는건 안되는거잖아요 상대방이 참고 안참고는 내사정이 아니다라고
    앞에서 막 먹지는 않잖아요
    배려좀 하고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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