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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대 정원을 열 배로 올리면 어떨까요?

... 조회수 : 1,887
작성일 : 2023-06-30 09:56:36
소비자 입장에서 그게 나을 거 같아요.

IP : 223.62.xxx.252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효
    '23.6.30 10:00 AM (58.148.xxx.110)

    그 많은 수련의들은 어느 병원에서 받아주나요???

  • 2. 의사들~~
    '23.6.30 10:00 AM (14.34.xxx.119)

    기득권 세력인 의사단체가 가만 있을리가 없죠

  • 3.
    '23.6.30 10:01 AM (223.38.xxx.198) - 삭제된댓글

    간호사 같은 수준 애들에게 수술 맡기고 싶으면
    의료 무서워 병원가기 힘들고
    서울대 병원마 박 터지겠네요

  • 4.
    '23.6.30 10:02 AM (223.38.xxx.198)

    간호사 같은 수준 애들에게 수술 맡기고 싶으세요?
    목숨이 왔다갔다 할텐데

  • 5. .....
    '23.6.30 10:07 AM (223.38.xxx.162)

    의사 수 증가 -> 의사 취업할 직장 모자람, 취업하고 싶는 의사
    수 증가, 의사 페이 감소 -> 공부 잘하는 아이들의 의대 지원 감소, 더 페이가 높은 다른 직종으로 몰림 -> 질이 떨어지는 의사 다량 배출 -> 의료의 질 저하
    동네에 의사가 발에 채이게 되겠지만, 제대로 보는 의사는 없어지겠죠.

  • 6.
    '23.6.30 10:08 AM (106.101.xxx.65) - 삭제된댓글

    의사 한명 가르치는데 돈이 얼마나 드는데

  • 7.
    '23.6.30 10:15 AM (223.62.xxx.10)

    생각이라는걸 좀 하고사시길

  • 8. ..
    '23.6.30 10:16 AM (211.208.xxx.199)

    이런 단순한 사고는 누구 탓을 해야할지..

  • 9. 에휴
    '23.6.30 10:17 AM (119.193.xxx.121)

    학생들 어디서 어찌 교육시킬건데요? 그리고 그다음은요?

  • 10. 유구무언
    '23.6.30 10:20 AM (211.212.xxx.185)

    의사정원 적다는 지금도 같은 서울이라도 5대 메이저와 그 외 병원 수준차이가 얼마나 나는데..

  • 11. 아이고
    '23.6.30 10:20 AM (58.120.xxx.31)

    교육수준이 의심스러운 글이 난무.
    가맹점주 모집하나요?

  • 12. ...
    '23.6.30 10:21 AM (106.102.xxx.239) - 삭제된댓글

    소아과 응급의학과 등등 의사는 충분하고 기회되면 가고싶어해요.
    다만 취업할 병원이 없어서 미용등 다른 일 하는거
    병원은 이런과들 왜 없애냐
    운영할수록 만성적자니까

  • 13. ....
    '23.6.30 10:24 AM (110.70.xxx.71)

    돌팔이 백명 말고 명의 한명이 중요해요 기침나면 감기 속 안좋우면소화제 처방하는 의사말구요 무조건 명수 늘리는게 능사가 아니죠

  • 14. ...
    '23.6.30 10:29 AM (175.116.xxx.96)

    동네 의사 백명 말고 명의 한명이 중요합니다 2222222
    솔직히 지금도 감기,장염등 가벼운 병으로 가는 동네 병원 의사들은 넘쳐 납니다.

  • 15. ㄹㄹㄹ
    '23.6.30 10:29 AM (120.142.xxx.18)

    의사고시를 걸러내는데 무슨 간호사 수준의 의사요?
    의사는 지금보다 훨씬 많이 배출해야해요.

  • 16. ㄹㄹㄹ
    '23.6.30 10:32 AM (120.142.xxx.18)

    윗님 명의가 그렇게 쉽나요? 지금처럼 인턴 레지던트 안하고 점빼고 얼굴시술만 배우고 병원내도 잘 먹고 사는 것이 정상입니까? 저들기리 피튀기고 경쟁을 해야 명의도 나오고 솎아내기도 하는거죠.
    이렇게 말하는 저 집안에 의사 많고 남편도 의사예요. 네 일이 아니니까 그런 소리 하지 그딴 말 하지 마시라고 저의 정보를 살짝 공개한 겁니다.

  • 17. 늘려야죠
    '23.6.30 10:36 AM (183.98.xxx.31) - 삭제된댓글

    이번 부산 4세 편도수술받고 죽은 아이는 5명의 의사들의 콜라보 걀거ㅣ더군요. 그것도 마지막 응급실 소아과 의사는 심폐소생술 해야 하는 응급환아가 있어서 못 오게 막아서 다른 병원 돌다가 죽었는데 알고보니 그 응급환아는 2시간전에 응급처치 끝나고 소아중환자실에 올라가 있었다네요.
    이런데도 의사정원 확대 안 한다면 의사들 양심에 털난거에요.

  • 18. 늘려야죠
    '23.6.30 10:36 AM (223.38.xxx.63)

    이번 부산 4세 편도수술받고 죽은 아이는 5명의 의사들의 콜라보 걀거ㅣ더군요. 그것도 마지막 응급실 소아과 의사는 심폐소생술 해야 하는 응급환아가 있어서 못 오게 막아서 다른 병원 돌다가 죽었는데 알고보니 그 응급환아는 2시간전에 응급처치 끝나고 소아중환자실에 올라가 있었다네요.
    이런데도 의사정원 확대 안 한다면 의사들 양심에 털난거에요.
    대폭 늘려야 합니다.

  • 19. 지금
    '23.6.30 10:38 AM (183.98.xxx.31) - 삭제된댓글

    의사들이 철벽치고 있는 미용시장도 대폭 열어야 해요. 세상 어느 나라 의사들이 털뽑고 점뽑아서 월수입 1천 2천 버는 의사가 존재한다는 말입니까? 세상 어느나라 의사들이 점뽑고 털뽑는걸 의사들만 하겠다고 하나요.
    미용을 막아야 의사들이 의사다운 필수의료로 돌아가죠.동시에 정원 몇배로 대폭 늘려야 해요. 그래서 실력있는 필수과 의사들이 많아질테고 그러면 실력없고 사명감없는 의사들은 도태되어야 하고요.
    다른 직업과 분야들은 진즉 다 이런 시스템으로 돌아가고 있는데 의사들만 아직도 70~80년대 세상에 멈춰 있어요.

  • 20. 지금
    '23.6.30 10:38 AM (223.38.xxx.63)

    의사들이 철벽치고 있는 미용시장도 대폭 열어야 해요. 세상 어느 나라 의사들이 털뽑고 점뽑아서 월수입 1천 2천 버는 의사가 존재한다는 말입니까? 세상 어느나라 의사들이 점뽑고 털뽑는걸 의사들만 하겠다고 하나요.
    미용을 막아야 의사들이 의사다운 필수의료로 돌아가죠.동시에 정원 몇배로 대폭 늘려야 해요. 그래서 실력있는 필수과 의사들이 많아질테고 그러면 실력없고 사명감없는 의사들은 도태되어야 하고요.
    다른 직업과 분야들은 진즉 다 이런 시스템으로 돌아가고 있는데 의사들만 아직도 70~80년대 세상에 멈춰 있어요.

  • 21.
    '23.6.30 10:41 AM (45.35.xxx.130)

    수준 낮은 의사 만나고 싶냐 하지만
    공부 잘 하고 똑똑할 수록 피부과 성형외과로 빠지는걸요.
    기계 조작법만 알면 되는 피부과….
    전문의 어쩌고 하지만 영업사원들이 시술 더 잘 하는게 현실인데요.

  • 22. 기시일부
    '23.6.30 10:42 AM (183.98.xxx.31)

    객혈 당시 야간 당직을 맡은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 B(56)씨는 다른 병원 소속인 대학 후배 C(42)씨에게 근무를 맡기고 자리를 비운 상태였다. 그는 당직 간호사로부터 유선으로 김군의 상태를 전해듣고 전원 결정을 내렸다. C씨 역시 자신이 응급의학과 전문의인데도 적절한 응급조치를 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오전 1시51분께 119구급대가 도착해 심폐소생술을 시도했지만 김군은 이미 뇌손상으로 심정지 상태였다. 소방당국은 김군을 이송하면서 양산부산대병원에 두 차례 응급의료 요청을 했다. 그러나 소아응급실 당직의 D(42)씨는 심폐소생 중인 다른 환자가 있다며 응급실 입원을 거부했다.

    그러나 검찰은 당시 병원에 한국형 응급환자 분류도구(KTAS) 기준 소생이 필요한 환자가 없었던 것으로 파악했다. 검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발생하지 않은 다른 심폐소생술 발생 위험을 핑계로 응급의료를 기피했다"고 말했다.

    결국 김군은 양산부산대병원에서 약 20㎞ 떨어진 다른 대학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의식을 찾지 못하고 연명치료를 받다가 이듬해 3월11일 숨졌다.

  • 23. 생각 좀
    '23.6.30 10:42 AM (223.62.xxx.252)

    의사 수가 늘어야 유능한 의사에게 진료받을 수 있어요.
    피부과 성형의과 의사 숫자가 열 배 늘면
    그만큼 외과의, 응급의, 생명을 구하는 의사가 존경 받고 그 전공의 수입도 올라요.

  • 24. ..
    '23.6.30 10:43 AM (223.62.xxx.188)

    정원만 늘리는게 문제가 아니고
    지방에서 일 할 의사, 비인기학과에서 일 할 의사가 필요해요
    많이 뽑아놔봐야 다 성형외과 차림 뭐해요

  • 25. 윗님
    '23.6.30 10:48 AM (183.98.xxx.31) - 삭제된댓글

    이번 죽은 4세 편도 환아는 지방이지만 부산이고 부산대병원에서 수술했고 부산대병원에서 마지막으로 거부당해서 사망했다고 나오네요. 이정도면 일할 의사가 지방에 없어서가 아니라 사명감 있는 의사가 없는것 같아요. 왕창 많이 뽑아서 사명감있고 실력있는 의사들을 소비자들이 선택할수 있게 해줘야죠.

  • 26. 윗님
    '23.6.30 10:49 AM (223.38.xxx.125)

    이번 죽은 4세 편도 환아는 지방이지만 부산이고 부산대병원에서 수술했고 부산대병원에서 마지막으로 거부당해서 사망했다고 나오네요. 이 정도면 일할 의사가 지방에 없어서가 아니라 사명감 있는 의사가 없는것 같아요. 왕창 많이 뽑아서 사명감있고 실력있는 의사들을 소비자들이 이젠 선택할수 있게 해줘야죠. 이게 시대정신과도 맞지 않나요

  • 27. 맞음
    '23.6.30 10:51 AM (223.38.xxx.171)

    귀뚫고. 제모하고. 문신하고 이거 왜 의사만 해야함?

  • 28. love
    '23.6.30 10:56 AM (220.94.xxx.14)

    에효
    진짜 육성으로 한숨쉬었네요
    생각이 짧고 단순하면 참 좋을것같아요
    의대나옴 다에요?
    수련은 안받아요
    수련안받고 유능한 의사되나요?
    수련병원은요
    내맘대로 세상이 돌아가는거 아니에요

  • 29. ...
    '23.6.30 10:56 AM (223.62.xxx.252)

    피부과 성형외과 의사가 열 배로 늘어나면
    그만큼 가격은 내려갑니다. 피부관리사 취급 받죠
    그러면 의사 본연의 생명을 구하는 의사샘이 존경 받고 지원자도 늘어나요.

  • 30. 그러니까
    '23.6.30 11:00 AM (58.148.xxx.110)

    열배늘어난 정원의 의사들 수련은 어느 병원에서 감당하냐구요

  • 31.
    '23.6.30 11:05 AM (223.38.xxx.125)

    수련걱정을 하세요. 지금 미달인 과도 많다면서요. 그리고 늘 전공의들은 일이 많다면서요. 그러니 현 수련병원에 전공의 인원을 대폭 늘려야죠. 야간당직도 줄고 그럼 지금보다 환자에게 최선을 다 하겠죠.
    그래도 부족하면 전공의 받을 수 있는 병원 더 늘리고요.
    지방이 의사부족하다는데 지방거점지역에 늘리면 더 좋겠네요.
    다만 전공의들 일손 많아져서 업무로딩은 줄어드니 월급도 그만큼 줄이는게 당연하고요.

  • 32. ...
    '23.6.30 11:08 AM (223.62.xxx.31)

    극단적으로 말했지만 열 배 아니고 두세 배만 늘어나도 제가 말한 효과가 나옵니다. 서서히.

  • 33. ㅎㅎㅎ
    '23.6.30 11:13 AM (106.102.xxx.38)

    지방병원은 수준낮아 안가줘서 병원이 돈을 못버는데 수련의 늘릴 수 있겠어요? 서울 백병원도 환자 없어 문닫는 판에 지방병원이 수련의 수용할 돈은 어디서 나와요. 의사들이 지역인재 지방병원 나와서 지방에만 일하게 할거면 환자도 본인 사는 지역병원에만 가게 해야합니다. 어디 서울 큰병원에 올라와요.

  • 34. ㅇㅇㅇ
    '23.6.30 11:18 AM (58.123.xxx.124)

    수련수련 타령은 그만. 어짜피 요즘도 레지던트까지 끝내도 잡일만하다 나와서 할줄아는거 하나도 없어요 수술도 엔도 잡는것도 안과 시술등도 모두 펠로우 해야배우는거에요 미용시장 빨리 개방해야 상대적인 박탈감에 다른길찾는 필수의료의사들 본업에 충실합니다

  • 35. 동고
    '23.6.30 11:22 AM (116.126.xxx.208)

    의사수 늘리는걸 일반인들도 이렇게 반대하는군요.전 정원늘리는거 찬성입니다.일정수준의 실력과 머리가 되는 사람들 중에 명의의 성품 타고 나면 되지 않나요? 극한 경쟁으로 피말리는 시험통괴한 시험잘보는 사람들이 명의의 품성따위가 있을까싶네요

  • 36. 의대정원
    '23.6.30 11:33 AM (119.202.xxx.55)

    늘려도 질이 지금보다 떨어질곳도 없으니까 왕창 늘려야돼요. 하루라도 빨리~~~아니면 계속 뺑뺑이 당하다 죽어야죠.

  • 37. 지방은
    '23.6.30 11:33 AM (183.98.xxx.31) - 삭제된댓글

    진짜 의사들이 없어서 환자들이 제때 진료를 못 받고 있고,
    백병원은 기라성같은 서울쪽 다른 병원에 비해 경쟁력이 없어서 문닫는거고요.
    두개를 희한하게 섞네요.

  • 38. 지방은
    '23.6.30 11:35 AM (223.38.xxx.119)

    진짜 의사들이 없어서 환자들이 제때 진료를 못 받고 있고,
    백병원은 기라성같은 서울쪽 다른 병원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져서 문닫는은거에요.
    두개를 희한하게 섞네요

  • 39. ...
    '23.6.30 1:05 PM (106.102.xxx.1) - 삭제된댓글

    의사들 그렇게나 늘려서
    본인한테 뭐가 좋아질까요?
    지금 부동산 넘처나니 어떤가요?
    수수료가 너무 쎄서 이사하기 겁난다는 사람들 많던데...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살아야죠
    배아프다고 성급한 판단 오류로 억울한 상황 생기지 않게.

  • 40. 응급실
    '23.6.30 1:10 PM (223.38.xxx.119)

    전전하다가 거부 당하고 죽어가는데 본인한테 무슨 이익이냐뇨.
    사람이 길바닥에서 죽어가고 있다고요!
    정신 좀 차리세요!

  • 41. 응급실?
    '23.6.30 1:26 PM (106.102.xxx.1) - 삭제된댓글

    전전하다 거부당했다...
    말을 정확하게 해야지요
    병원비가 없어서? 병실이 없어서? 의사가 자리를 비워서?
    상대방 글에 반박하는 글을 쓸때는 거부당한 이유를 정확히 알고 써야지~
    아니면 참견말고 본인 생각이나 쓰던지
    참고로 현실에 의사는 넘쳐납니당.

  • 42. ...
    '23.6.30 1:27 PM (115.143.xxx.252) - 삭제된댓글

    늘려도 병원에서 그인원을 안받는다니까요
    수익이 안나서요
    늘려도 다들 피부과 성형외과 가려고하지 외과 소아과 안가요
    피부과 늘어나면 싸진다고요?
    바보도 아니고 다죽게 생기면 담합하지 가격을 왜내리겠어요
    무슨 말귀 못알아먹는 사람들처럼 자꾸 수만 늘리자
    글 올라오는거보면 조만간 민영화할건데 의사수 빨리
    늘려서 대기업이 공대생들 쓰다버리듯이
    의사도 싸게 쓰고 버리고 싶다는 걸로밖에 안보입니다
    이럼 의사는 싸게 쓰고버리면 안되냐는글도 올라오던데
    공대생 쓰고버리는 업계를 조져야지 다같이 죽어보자는 심보때문에
    잘난애들 의대도안가고 공대도 안가고 어떻게든 밖에 나가서 살겠죠
    미쳤다고 우수한애들이 그대접 받고 노예로 살까요
    결국은 인재유출이고 나라 망하는겁니다
    이러다 70-80년대처럼 국내의료진 못믿어서
    미국가서 수술받는 사람들 생겨요
    원하는게 그겁니까?

  • 43. 정원을
    '23.6.30 2:12 PM (118.235.xxx.112)

    늘리면 모든게 해결된다고 믿는 인간들의 극한이네요 ㅉ

  • 44. ㅡㅡㅡㅡ
    '23.6.30 2:17 PM (14.45.xxx.213)

    대구 종합병원 응급실에 자살시도한 학생이 실려왔대요. 이런 환자는 병원에서 또 자살시도 하는 경우가 있어 폐쇄병동 있는 병원에서만 받아야하는 법규가 있답니다. 그런데 대구에 그 병원은 폐쇄병동이 없어서 받지 않았고 그 환자는 죽었는데 의사를 고소했어요. 응급실 레지던트가 지금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어서 수련의들이 응급의학 때려치워야하나 자괴감에 빠져있답니다.
    의사들이 돈만 알아 기피과 안가는게 먼저인지 기피과가 생길 수 밖에 없게 정책이 만들어지는 건지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 45. ㅜㅜㅜ
    '23.6.30 2:26 PM (106.102.xxx.117)

    수련수련 타령은 그만. 어짜피 요즘도 레지던트까지 끝내도 잡일만하다 나와서 할줄아는거 하나도 없어요 수술도 엔도 잡는것도 안과 시술등도 모두 펠로우 해야배우는거에요 미용시장 빨리 개방해야 상대적인 박탈감에 다른길찾는 필수의료의사들 본업에 충실합니다

    --> 그렇죠. 님 얘기처럼 인턴1년 레지던트4년을 하고도 모자라 펠로우를 하는게 전문의인데 수련이 안 중요해요?
    우리나라 레지던트들이 머리가 모자라서 펠로우 할까요? 아님 우리나라 레지던트들이 5년 수련동안 불성실하게 맨날 놀고자빠져서 못배워서 펠로우 할까요?
    그만큼 전문적이고 어려우니 그 긴시간을 갈아넣는건데 님은 간호사세요? 미용시장 오픈하라는 거 보니 그걸로 돈 벌게요?
    원래 자기가 아는 만큼 보이는 겁니다.

  • 46. 12
    '23.6.30 2:56 PM (110.70.xxx.118)

    원글님 의견에 찬성합니다.
    정원 못 늘리게 반대하는 의사들 이기주의 끝판왕.

  • 47. ..
    '23.6.30 3:29 PM (223.38.xxx.219)

    현실은 비루하고
    배알은 꼴리는데 의대 진학할 깜냥도,
    자식들도 변변치 못해 어차피 상관 없는데
    그냥 망했음 싶은 맘 드릉드릉인데
    열배 갖고 되겠어요?
    한 백배는 증원 해야죠 ㅎㅎ

  • 48. ..
    '23.6.30 3:57 PM (106.101.xxx.253)

    의대정원 늘리는거 반대입니다
    지방도 동네병원은 지금 넘쳐나요
    큰병생기면 너도나도 서울에 있는 메이저병원으로 모두 몰려가니 문제죠
    의사수 늘리면 서울로 안갈까요?
    국힘당 지지율 떨어지니 문프가 못해낸거 자기들이 해낼려고 힘쓰나본데 삽질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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