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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티비 as 통화하다 울었어요

ㄷㄷ 조회수 : 19,672
작성일 : 2023-06-27 12:11:53
새로산 티비 as 전화 했어요
남자 상담사가 전화를 받았어요
보통 전화하면 무슨 문제냐 기사님 보내겠다 주소확인....
이러잖아요

근데 이 상담사는 통화를 하면서 티비문제가 아니라고 케이블에 전화 하라네요
케이블 셋톱박스는 이미 새로 교체했고 이상없다고 했는데 이 이야기를 해도 계속 어느통신사냐 저한테 따지듯이 묻는거에요
티비는 문제 없다면서요.....
이렇게 한참을 실갱이 하는데 느닷없이

기사는 보내 주겠는데 출장비 2만원 인건 아시죠??

아니.... 이건 뭐하자는 건지... 미친거 아닌가요
그러면서 내가 뭐하는 겁니까?? 했더니 또
티비는 문제 없다 케이블 문제다
이러는 거에요

결국 그냥 끊었어요
너무너무 화가나서 눈물이 나고 몸이 부들부들 떨려요
어쩌다가 가전제품 문제생기면 as 전화 하는데 이런경우 처음 이에요
저도 항상 친절하려고 하고 상담사 분들은 다들 친절하시고요
너무 황당하고 화도 나고요ㅠㅠ
IP : 27.1.xxx.126
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년내 무료
    '23.6.27 12:13 PM (223.39.xxx.114)

    as아닌가요?

  • 2. .....
    '23.6.27 12:13 PM (118.235.xxx.182) - 삭제된댓글

    자 얼른 눈물 닦고 다시 전화해서 누군지 알려달라고해서 항의하세요.통화녹음 되어 있으니 증거도 있잖아요.
    부당한 일을 당하면 항의 해야죠.
    그리고 저런 싸가지 어보는 놈은 경고 받아야해요.

  • 3. ....
    '23.6.27 12:14 PM (118.235.xxx.182)

    자 얼른 눈물 닦고 다시 전화해서 누군지 알려달라고해서 항의하세요.통화녹음 되어 있으니 증거도 있잖아요.
    부당한 일을 당하면 항의 해야죠.
    그리고 저런 싸가지 없는 놈은 경고 받아야해요.

  • 4. ..
    '23.6.27 12:14 PM (118.218.xxx.182)

    어느 브랜드입니까

  • 5. ....
    '23.6.27 12:14 PM (211.250.xxx.45)

    어휴
    제가 다 화나에요

    저라면 그런상담사는 전화끊기전에 이름 다시확인하고
    문제해결하고 그 상담사문제라면
    클레임겁니다

    그리고 케이블?...인터넷도 다시한번 전화해서 내용이야기해보세요

    원글님 토닥토닥

  • 6. ....
    '23.6.27 12:16 PM (211.221.xxx.167)

    남자 상담사들 저런 경우 많더라구요.
    모르면서 아는척 가르치려 들고 기싸움하려고하고
    말이 안통하고 답답하니까 고객들이 전화 빨리 끊어버리는데
    그러먄 안된대요.
    그런 놈들 고과만 올라간다고 하더라구요.

  • 7. ㅇㅇ
    '23.6.27 12:16 PM (118.235.xxx.53)

    울 일인가요?
    아이피는 외국 아이피 같은데...

  • 8. ㅡㅡ
    '23.6.27 12:20 PM (116.37.xxx.94)

    출장비...있지않나요?
    무상기간엔 출장비도 무료인가요?

  • 9. ???
    '23.6.27 12:24 PM (118.235.xxx.37)

    우리나라 회사가 이런다구요?

  • 10. ㄷㄷ
    '23.6.27 12:25 PM (27.1.xxx.126)

    118.235... 님 서울 강남 사는데요 외국 아이피라뇨..

    답변주신 분들 감사해요
    티비는 구매한지 한달 되었어요
    일주일만에 같은문제로 as 상담하고 그때 기사분이 셋톱먼저 바꿔보라고 후에도 변화가 없으면 그때 티비as 하면된다고 했거든요

    그런상황을 몇번을 설명 했는데도 제말은 듣지도 않고 자꾸 말끊고 가르치듯이 지말만 하고요ㅠ

  • 11. ㅇㅇ
    '23.6.27 12:25 PM (222.100.xxx.212)

    무상기간엔 출장비 없는걸로 알고있는데요 저는 4년 넘은 lg티비 화면이 나가서 as신청했는데 제꺼는 무상기간이라고 출장비 안받으셨어요 교체비용도 당연히 무료였구요

  • 12. 어디 회사죠?
    '23.6.27 12:27 PM (61.84.xxx.189) - 삭제된댓글

    담당직원 이름 확인하고 클레임 거세요. 이럴 때가 바로 갑질 타임입니다.

  • 13. 아니
    '23.6.27 12:30 PM (223.62.xxx.226)

    그게 울 일인가요?
    왜 여자들은 이렇게 감정적이죠?

  • 14. 어디회사죠
    '23.6.27 12:33 PM (61.84.xxx.189) - 삭제된댓글

    직원 이름 확인해서 클레임 거세요.
    제 친구는 대학교수인데 통신 회사 관련 해서 소비자 상담을 받았는데요, 완전 사람을 아무 것도 모르는 무지랭이 취급을 하더랍니다. 심지어 전공이 전자 통신이거든요. 얘가 빡쳐서 클레임 걸어가지고 기술 센터랑 직접 얘기가 됐어요. 그 난리를 쳐서 얻어낸 답변은 기술적으로 아직 부족한 부분이 있으니 좀 참아 주세요- 였습니다. 물론 미안하다 하더랍니다. 걔가 전문가니 그나마 미안하다 소리라도 들은 거겠죠. 일반인 같았으면 지들이 적반하장이었겠죠.

  • 15. ㅋㅋ
    '23.6.27 12:33 PM (220.118.xxx.69)

    울일도 쎗다

  • 16. .....
    '23.6.27 12:35 PM (118.235.xxx.216)

    그 회사에 전화해서 클레임 거세요.
    다시 전화하면 상담사 누가 받았는지 알 수 있어요.

  • 17. .....
    '23.6.27 12:38 PM (220.95.xxx.163)

    이게 울일인지

  • 18. ..
    '23.6.27 12:39 PM (223.62.xxx.10)

    상담사가 상담을 제대로 안하거나 못하면
    수퍼바이저/매니저/팀장 바꾸라 하세요.
    말 안통하는 사람 붙들고 있을필요 없고
    당신이랑 이야기할 것은 아닌거 같으니 수퍼바이저 연결해주세요. 한마디만 하시면 됩니다.

    어짜피 통화기록은 다 남게 되어 있으니 혹시나 끊어지거나 해도 상담기록으로 컴플레인 하시면 됩니다.
    그래도 해결안되면 소보원 민원 넣으시면 상대방이 전화옵니다.
    감정 실으실 필요 없음.

  • 19. ...
    '23.6.27 12:39 PM (175.197.xxx.111) - 삭제된댓글

    저도 각기 다른 업체 두어번 상담 하는데 전화받는 직원이 말귀를 못알아듣더라구요
    요즘 맑은눈의 광인 개그랑 문해력 딸리는 mz세대 생각나면서 어이없었네요

  • 20. ...
    '23.6.27 12:39 PM (106.101.xxx.253)

    과연 이게 울일인가요??
    세상 꽃길만 걸으신듯..
    상담원이 제대로 응대하지 않으면 항의하면 될일임

  • 21. Clotilde
    '23.6.27 12:40 PM (124.49.xxx.140)

    토닥토닥~
    말 안통하고 답답하면 울 수 있죠..
    다시 전화하셔서 as신청하시구요..

    이번에도 상담원이 똑같이 굴면 이름 적으시고 상급자 바꾸라고 하세요.

    그리고 tv불량이면 출장비 무료로 알고 있는데 이건 정확히 한번 확인 해 보시구요.(출장비 유료건 무료건 일단 진단은 받아야 하니 기사님 출장 요청하세요.)

    그리고 상담원 연결전이나 연결 후 전화번호 입력 했다면 아마 상담이력 남아있을거에요.(회원가입이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쇼핑몰이나 통신사의 경우 내 이름 내정보로 상담이력 확인되지만 전자기기 as의 경우 상담이력을 어떤식으로 남기는지는 정확하진 않아도 녹취는 될테니 이전 상담이력 못찾겠다 하면 상담날짜/시간 확인하셔서 찾아달라 하세요-상급자 연결해서 요청하면 확인 될 겁니다.)

    이전 상담사 확인해서 컴플레인거세요.

    고객센터내에서 확인 불가나 불이익 당하시게 되면 본사 홈페이지에 올리시면 됩니다.

    진정하시고 전화하셔서 진행하세요. 휴대폰 녹음 가능하면 녹음하시구요~

  • 22. ...
    '23.6.27 12:42 PM (218.156.xxx.164)

    여자 특히 나이든 여자가 전자기기 관련 전화하면 왜 그렇게
    일자무식 취급인지 모르겠어요.
    물론 말 귀 어두운 사람도 있겠지만 아닌 사람도 많잖아요.
    그 상담사 태어나기도 전에 8비트 컴퓨터부터 사용하던 사람인데
    진짜 황당할 때가 많습니다.
    원글님 열받아서 우신 것 같은데 다시 전화해서 방금 통화한
    상담사에 대해 문제 제기 하시고 서비스 신청하세요.

  • 23. 혹시
    '23.6.27 12:44 PM (175.114.xxx.210)

    Lg 아닌가요?
    거기 남자 상담사들이 꼭 가르치려들고 따지고 지네 제품 이상없다 그러고 열받다 끊어요.
    세탁기 탈수할때 시끄럽다고 했더니 세탁조 청소하라고 언제 했냐고 기분나쁘게 grgr
    세탁조청소하고 소음하고 뭔 상관이냐 했더니 상관있다며...
    됐다고 그냥 끊었는데 하루종일 기분 나쁘더만요.

    지식도 없으면서 시비는 왤케 거는지
    원글님 심정 이해합니다

  • 24. ㅇㅇ
    '23.6.27 12:45 PM (223.33.xxx.82) - 삭제된댓글

    펑펑 울었어요 그녀 인가여ㅋㅋ
    상급자 바꿔 달래서 항의하세요
    진상 고객도 문제지만 이상한 상담사도 문제죠

  • 25. 이게
    '23.6.27 12:46 PM (223.38.xxx.145) - 삭제된댓글

    1. 울 일인가요?
    2. 그렇게 협박해도 출장비 청구 안해요.
    3. AS 때문이라도 가전은 삼성 구입하시길...

  • 26. .....
    '23.6.27 12:47 PM (211.234.xxx.164)

    대기업 제품 맞나요? 제가 에어컨때 LG처리에 질려서 그뒤로 모든 가전을 삼성으로만 삽니다. 넘 화났었거든요
    as는 삼성이 좋더군요

    별개로 셋톱박스 문제일수도 있긴해요
    저희가 이번에 tv 삼성으로 바꿨는데 자꾸 중간 꺼짐 현상이
    니서 케이블tv에서 3번이나 왔다갔어요 셋탑박스 교체도 계속 했고요

    세번째 오신 기사님이 아무래도 전체 통신망 문제같다하셔서
    집안 총 통신망 점검후 지금은 정상적으로 잘 돼요
    kt쓰는데요 다른데보다 좀 비싼대신에 as가 확실해서 좋았어요

  • 27. 아..
    '23.6.27 12:52 PM (175.124.xxx.93)

    편견일 수도 있지만 남자 상담사 연결된 적 3번 있는데
    그중 둘은 가르치려고 하고
    일단 제 말을 안 듣고 계속 말을 되풀이 하는데 그것도... 장황하게 해요

    제가 들어주느라 시간 아까워서 말 끊은 적도 있음

    그냥 이제 남자 상담사 연결되면 대충 듣다가 아닌 것 같으면 아 네 잘 모르겠네요 나중에 전화할게요 이러고 다른 상담사 연결될 때까지 다시 걸려고요

  • 28. ㄷㄷ
    '23.6.27 12:52 PM (27.1.xxx.126)

    as센타에 다시 전화 했어요
    이번엔 여자 상담사분이 받았고, 티비문제 이야기 하니 지난번 상담을 알고 있었어요
    불편하게 해드려 죄송하다며 내일로 기사방문 잡아주고요,

    제가 잠시 머뭇 하다가 아까 남자 상담사 이야기 를 했어요
    상황설명하고 다시는 상담 전화 못 받게 했음 좋겠다고
    특별히 기분 나쁠일 없는 오전부터 그 통화 때문에 오늘하루
    맘 상하게 되었다고요

    그리고 그런사람 때문에 다른 상담사까지 상황설명 들어야하고 죄송하다는 말 하고... 아무 잘못 없는데
    미안하다고 했어요 정말로 두번째 상담사님 에겐 미안하네요

    진짜 이런상황 너무 싫어요....

    그리고 출장비 아니었어요 나쁜XX!!
    무료 as 라고 하네요

  • 29. ㅋㅋㅋㅋ
    '23.6.27 12:54 PM (124.56.xxx.96)

    케이블tv가능성이 높아요..저도 새로 tv사고 고장접수했는데 케이블통신장애였어요

  • 30. .....
    '23.6.27 1:01 PM (125.190.xxx.212)

    그 남자상담사 찾아서 혼꾸녕 내줘야 해요!!!

  • 31. ....
    '23.6.27 1:02 PM (118.235.xxx.156)

    정식으로 컴플레인 걸어야 그 남자 다시 교육 받아요.
    다른 상담원한테 하소연하봤자 들어주는 상담원만 고생이지
    문제인 남자상담원은 손해보는거 없잖아요.
    제대래 컴플레인 걸어서 다시 교육받게 하세요.

  • 32. ㄷㄷ
    '23.6.27 1:06 PM (27.1.xxx.126)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몇분이 운걸로 뭐라 하시는데 어떤사람에겐 이런상황이 별거 아닐수도 있겠지만 이런 별거아닌 상황도 닥치면 눈물이 나는 저같은 사람도 있구나 생각해 주세요

    같은 엘모 브랜드인 기존 티비는 방에 두고 보는데 그 티비는 십년넘게 써도 그런문제가 없거든요
    티비를 바꾸고 소리가 작아졌다 커졌다 이러니...
    내일 as 후에 결과가 좋아야 할텐데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 33.
    '23.6.27 1:06 PM (106.101.xxx.28)

    말못하는 초등학생도 아니고 왜 울어요?

  • 34. 그러게요
    '23.6.27 1:07 PM (121.162.xxx.174)

    다른 상담원이 동료중 찾아서 야단치겠어요
    미안하지만 정리하면
    울 일인지 모르겠음
    울 게 아니라 출장비 무료 기간이냐 아니냐 확인 질문
    말 자르고 일단 접수해달라 하시고
    본사쪽에 상담사 이름 밝히고 항의 하셨어야죠

  • 35. 또또
    '23.6.27 1:10 PM (223.38.xxx.177)

    사람 성정에 따라 그날 기분에 따라 울 수도 있죠
    피해자 탓 오지네

  • 36. 오지긴
    '23.6.27 1:14 PM (121.162.xxx.174)

    하소연 들은 상담사가 할 말이죠
    오늘 운세 오지게 없다고.
    아님 성정 따라 울었을라나?

    편 들려면 제대로나 들던가 ㅎㅎ

  • 37. 뭘울어요
    '23.6.27 1:21 PM (122.32.xxx.116)

    그리고 상담사는 내 하소연 들어주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냥 그쪽에서 자기 할말 하면
    이쪽에서도 내 할말 하면 됩니다

  • 38. ----
    '23.6.27 1:21 PM (121.138.xxx.181)

    묘하게 자극시키면서 화를 불러일으키는 말투가 있어요. 상담사 하면 안되는 사람인데 말이죠.
    아마 원글님 말고도 다른 고객과도 마찰이 많을 거예요.
    그럴떄는 울지 마시고,,,따박따박 따지세요. 왜 이렇게 불친절하고 말을 못알아듣냐..
    산지 한달 밖에 안된건데...
    맘약한 성정이라면 연습이 필요해요. 괜한 일로 나만 힘드니까요..

  • 39. ...
    '23.6.27 1:26 PM (211.108.xxx.113)

    마음이 진짜 약하신가봐요
    오만 거래처들 라이더들 직원들 99% 남자들이랑 늘 신경전하고 실랑이 하는 쌈닭인 제가 참 머쓱하네요 ㅋㅋㅋ

    그정도는 따다다다 논리적으로 한마디도 못하게 후드려 패줄수 있는데 휴

  • 40. 똑같은 건으로
    '23.6.27 1:33 PM (123.111.xxx.52)

    3번 반복되면 교환대상이예요. 이것도 출장기사에게 주지시키세요. 그리고 새티비인데 교환이나 환불 얘기도하시고요.일주일내 고장났다면서요. 뭔 이유인지 모르지만 한번고장난건 계속 고장나기도하더라고요.

  • 41. ...
    '23.6.27 3:53 PM (222.118.xxx.248)

    새로 산 냉장고가 얼마 안 가서 냉동실에 저장해놓은 식품들이 다 녹아서 물이 줄줄 흘러
    as 신청 했더니 냉장고 고장이 아니라 날이 너무 더워서 그렇다고 진지하게 말 하는 또라이도 경험했어요.
    정말 어이가 없어서 뭐 이런 게 다 있나 싶었어요.
    결국 as와서 보고 냉동실 부품 교체하고 정상 작동이 됐고요.

  • 42. ..
    '23.6.27 4:21 PM (110.15.xxx.133)

    상담후 고객만족도 설문 올거예요.
    거기에 제대로 쓰세요.

  • 43. 이글
    '23.6.27 5:18 PM (210.94.xxx.89)

    L모 기업 품질 부서로 전달될 듯 하네요;;;

  • 44. 통신사도
    '23.6.27 6:04 PM (118.235.xxx.146)

    남자 상담사 무조건 가르치듯이 혼내요.
    사실 충격.
    친절한 분이 더 많긴 해요.

  • 45. 저겨..
    '23.6.27 10:10 PM (213.89.xxx.75)

    상담원이 띠껍게 군다.
    그러면 그 사람 이름 뭐냐부터 불어보세요.
    그러면 퍼뜩 정신 좀 차릴거에요.

  • 46. 저겨..
    '23.6.27 10:11 PM (213.89.xxx.75)

    엘지 왜저래...옛날 대우 꼴 나려고하나.
    대우 AS가 되게 재수없다고 아줌마들이 AS만 다녀오면 다신 대우제품 안산다고 바락바락 화냈었는데.
    대우전자가 제품은 잘 만들어요. 만드는데 나중에 후처리가 엉망 이었지요.

  • 47.
    '23.6.27 10:19 PM (98.29.xxx.91)

    전 S 노트북 수리하러 갔다가 그랬어요. 자기 머리를 부여잡으며 피알못 손님이 왔다는 그 태도.. 저 전기전자 전공인데요. 보통 원인과 결과에 인과관계가 있는건데 그런 설명없이(본인도 모르는거죠.) 엉뚱한 해답을 내놓으면서 본인이 전문가라는 태도.. 듣다보니 화가 나더라고요. 제가 남자여도 그랬을까 싶었어요. 다른 종류의 문제셨지만 울만 하셨어요.

  • 48. ~~
    '23.6.27 10:26 PM (49.1.xxx.81)

    그동안 근무하면서 갈고닦은 실력으로
    고객 살살 긁는 상담사들 있어요 여자든남자든
    은근슬쩍 존대말 잘라먹기도 하고..
    일단 지적하고 즉각 개선되지 않으면
    더이상 상대하지 말고
    니 상관 바꾸라고 해야해요.

  • 49. lg티비
    '23.6.27 11:01 PM (221.149.xxx.195)

    전 몇년전에 크지도 않은 기본티비 샀는데 아무생각없이 보다가 누가 보더니 색상이 이상하다고해서 as전화 하니 원격으로 다 확인해 보던데요 티비에는 문제가 없고 올레티비(저희가 쓰는)에 확인해 보라고 했어요 올레티비 셋톱박스도 신형으로 바꾼지 얼마되지 않아 의아했지만 연락해서 오신 기사분이 셋톱박스랑 티비랑 연결하는 케이블선을 바꿔 주더라구요 그러니 색이 멀쩡해 졌습니다 이런경우도 있더라구요
    남자직원의 태도는 매우 나쁘지만 티비의 문제가 아닐경우는 아마 출장비를 요청할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 50. 못된놈!
    '23.6.27 11:11 PM (175.208.xxx.235)

    담부터는 꼭 상담원 이름 묻고 불친철하다고 신고하세요.
    그런놈들이 회사 말아먹는겁니다. 월급충!
    절대 좋은게 좋은거다로 넘어가지 마세요.

  • 51. ㅇㅇ
    '23.6.27 11:23 PM (58.234.xxx.21)

    다른 상담원한테 얘기하기보다
    정식으로 클레임을 거세요
    이름 몰라도 다 기록에 있을거에요
    상담원하면 안되는 사람인거 같은데
    저는 엘지가 보통 응대가 친절했고
    삼성이 좀 시큰둥?한 느낌
    어딘지 궁금하네요

  • 52. 제가최고
    '23.6.27 11:38 P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아들 고딩 1학년때 핸드폰관련으로 통신사에 전화를 했는데 남자상담사가 받았어요. 뭐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울집 아이란 단어를 제가 썼는데 그놈이 아이? 아이? 어린이입니까? 어린이 아닌 것 같은데요? 허허
    가르치고 비웃는 소리
    완전 미친 자 같아서 지금도 남자 상담사가 전화 받으면 보능적으로 경계하게 되네요.

  • 53. 이상
    '23.6.27 11:39 P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아들 고딩 1학년때 핸드폰관련으로 sk통신사에 전화를 했는데 남자상담사가 받았어요. 뭐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울집 아이란 단어를 제가 썼는데 그놈이 아이? 아이? 어린이입니까? 어린이 아닌 것 같은데요? 허허
    가르치고 비웃는 소리
    완전 미친 자 같아서 지금도 남자 상담사가 전화 받으면 본능적으로 경계하게 되네요.

  • 54. ㅇㅇ
    '23.6.28 12:09 AM (118.235.xxx.57)

    남자 상담사들..
    거의 90프로가 일 처리도 못하고 불친절.
    매번 느껴요

  • 55. 근데
    '23.6.28 12:37 A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상담원에게 폭언같은거 하면 처벌받는다는거 생기면서 여자고 남자고 양아치같은 상담원들이 많아진거같아요
    말씹고 시비조로 말하고. 문제임

  • 56. 화이팅
    '23.6.28 12:45 AM (223.62.xxx.140)

    남자 상담사들 저런 경우 많아요.

    모르면서 아는척 가르치려 들고 기싸움하려고하고
    가스라이팅 본능인건지.

    As만족 설문오면 그냥 넘어가지 말고 꼭 지적하세요.
    그리고 사과받으세요.
    저위에 울일이냐고 조롱 받은거 분하지 않으세요? 성정이 약하신분ㄴ거 같은데 그냥 넘어가면 저 놈이 다른데서 또 저 ㅈㄹ할꺼에요.
    마음 단단히 먹고 꼭 항의하고 사과받으세요.

  • 57. ...
    '23.6.28 3:36 AM (59.16.xxx.66)

    그게 울 일인가요?
    왜 여자들은 이렇게 감정적이죠?
    33333

  • 58. ...
    '23.6.28 3:47 AM (175.223.xxx.92)

    엘O 정신 못차렸네요.
    역갑질 하는 “감정노동자”들의 어마어마한
    부정적 에너지와 소모, 정말 심각한 문제예요.

    십중 팔구,
    트러블 해결하려고 막간 틈내서 전화했다가 골이 띵해서 업무/일상복귀가 안돼요.

  • 59. 저거
    '23.6.28 7:06 AM (211.248.xxx.147)

    어떤상황인지 알듯요. 묘하개 비꼬듯 말안통하고 답답하게 말하는 상담자 있더라구요. 진짜 답답하셨을듯.

  • 60. LG남자상담사
    '23.6.28 7:33 AM (125.187.xxx.77)

    일주일 전에 저도 상담했거든요 TV때문에요.
    근데 친절해도 너어무 친절한 거예요.
    너무 황송해서 웃었는데....
    원글님은 그 반대였나봐요 ㅠㅜ
    잘 처리되었다니 다행입니다.
    세상엔 정말 여러 유형의 사람들이 사네요
    lg상담서도 다양하고 ㅎ

  • 61. 근데
    '23.6.28 7:54 AM (203.142.xxx.241)

    이게 울일인가요???? 전업주부로 평생 사신듯..
    그리고 저도 티비 최근에 2대 바꿨는데 그쪽에서 케이블 문제라고 하면 케이블 문제가 맞더라구요. 저는 삼성티비가 문제가 있었네요. 올봄에

  • 62. 참나
    '23.6.28 8:00 AM (218.49.xxx.161)

    울일도 쎗다 222222222

  • 63. TV
    '23.6.28 8:26 AM (121.190.xxx.146)

    TV ..요즘 간단한 (그러니싸 기사출동없이 집에서 조처해 볼 수 있는 ) 증상들은 담당 전문 상담사(남자, 아마도 기사 오래하신 분인 듯) 를 연결해주더라구요, 저도 기본적인 대처방법들은 다 해보고 전화하는 편이긴한데, 그쪽 말대로 하나씩 차근 차근 집어봤더니 빠뜨린 부분이 있더군요. 제 티비같은 경우는 전원을 껐다가 다시 켜는 것만으로도 해결되었습니다. (엘지, 구형캔버스라...고장나면 부품없어 못고침)

    남자 상담사들이 기분나쁘게 하는 경우 (엘지 아니라 다른 분야 다른 회사) 저도 겪었습니다만, 전자제품 고장증세는 내 판단만이 옳다고 우기지말고 너무 기초적인 부분을 점검하다라고 하는 말이 지겹더라도 차근차근 해보시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아요.

  • 64. 케이블 문제인데
    '23.6.28 8:54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as를 요구하는 사람들 대부분 주부들이라서 그런가..

    암튼 감정적으로 대하면 더 꼬이니까
    그럴수록 차분하게 ..

  • 65.
    '23.6.28 9:08 AM (106.101.xxx.204)

    정수기때매 상담했다가 남자상담사가 그런태도로 일하더라구요.
    두번째 통화때 한마디만 했어요. 상담태도가 왜그러시죠?

  • 66. 토닥토닥
    '23.6.28 9:16 AM (211.225.xxx.166)

    저도 당해봐서 알아요. 그리고 제 경험에 의하면 전문상담사들도 틀린 경우 제법 있습니다.
    예를 들어 유선 청소기 호스가 찢어져 호스만 교체하려고 전문상담사와 통화했는데
    제거 모델은 손잡이까지 일체형이라 손잡이까지 구매해야 한다고 해서 그렇게 구매했는데
    구매후 이상한 부분이 있어 서비스센터 방문,
    이런저런 얘기하다 호스만 구매 가능하다는거 알았습니다

    이거 말고도 컴퓨터 관련으로 잘못된 안내를 받기도 했고
    제품 모델이 워낙 다양하니 전문상담사도 실수를 하는구나 생각하고 그냥 넘어가네요

  • 67. 그래서
    '23.6.28 9:45 AM (14.138.xxx.159)

    삼성이나 쿠첸은 상담 후 만족도 조사 카톡 바로 오잖아요.
    웬만하면 친절하더라구요. 물론 그래도 안 그런 상담사 있지만요.

    제 경우, 남자상담사가 다 젊은 2/30대 사람들이어서 그런지
    뭐 가르치려들거나 훈계조 참견 그런 건 없었어요.
    오히려 오후에 다시 전화와서 추가로 알려주더라구요.
    근데 앞으로 대비해야겠네요.

    만일 태도가 그렇다면 팀장이나 상사에게 꼭 얘기하세요.

  • 68.
    '23.6.28 9:46 AM (125.244.xxx.51)

    그 상담사는 대응이 잘못되긴 했지만 소리 커졌다가 작아졌다하는 건 셋톱박스 문제일 가능성이 커보여요. 저도 비슷한 경우 있었는데 셋톱박스랑 iptv 리모컨 바꾸고 나니까 괜찮아졌어요.
    혹시 또 티비 수리 해보시고도 안 고쳐지면 인터넷티비 업체에 강력하게 말해보세요~

  • 69. 고객센터
    '23.6.28 10:52 AM (183.97.xxx.120) - 삭제된댓글

    상담사들 중에 자질 미달인 사람들이 더러 있어요
    문제 해결에는 관심 없고 다 아는 내용만 지루하게 나열,
    알았다고 전화 끊고 직접 해결했어요
    그런 상담사들 만나면 영원히 거래 끊고 싶어져요

  • 70. lg
    '23.6.28 11:05 AM (222.119.xxx.51)

    저도 lg남자상담원 정말 별로였어요

  • 71. ....
    '23.6.28 11:39 AM (106.102.xxx.124)

    여자 특히 나이든 여자가 전자기기 관련 전화하면 왜 그렇게
    일자무식 취급인지 모르겠어요.
    물론 말 귀 어두운 사람도 있겠지만 아닌 사람도 많잖아요.
    그 상담사 태어나기도 전에 8비트 컴퓨터부터 사용하던 사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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