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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거 사기 맞죠?

ㅇㅇ 조회수 : 20,075
작성일 : 2023-06-26 20:25:40
간단히 말하면 친구가 돈 5천을 어느 회사에 투자를 했는데 2.5프로 복리로 불어서 한달후면 5천이 1억이 된대요.
그래서 지금 몇달만에 돈이 거의 5억이 됐다고 해요.

회사는 예를 들어 자전거를 땡처리로 사서 베트남 같은 곳에 파는 걸로 수익을 낸다고 합니다.
제가 그게 말이 되냐고 하면서 네 돈이 수익이 불어나는 걸 어디서 볼 수 있느냐 했더니 무슨 앱을 보여주는데 기존 은행권 하고 연동되는 앱도 아니고 그냥 누구나 만들 수 있는 돈 액수가 찍힌 회사 앱 같은거였어요.
거기에 친구 이름 있고 수익 얼마 그냥 그렇게 찍혀 있고요.
제가 이거 말이 안된다고 계속 너 수익은 두고 원금은 일단 빼라 했더니 살짝 화를 내면서 자꾸 그러면 더이상 말 안하겠다고 해서 그날은 그냥 헤어졌고 열흘후 쯤 후에 전화를 했어요.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원금 빼라고 말하려고요.
그랬더니 본인이 먼저 너 그거 때문에 전화했지...하면서 원금은 뺐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다행이다 생각하면서 전화를 끊고 생각해보니 친구가 입막음 하려고 먼저 원금 뺏다는 거짓말을 한거 같다는 생각이 퍼뜩 들더라고요.
그리고 한달 후 쯤 전화가 와서 자기 엄마 이모 아들 딸 들도 다 그 회사에 돈을 맡겼다며 너도 돈을 넣으라고 하네요.


물론 저는 돈이 없다고 안했는데 친구가 저한테 돈 투자하라는 건 투자자를 끌고 오면 커미션을 받는 구조라서 그런걸까요?

솔직히 돈 욕심 안나는 사람이 어디있겠어요? 근데 이건 뭐 돈이 매달 100프로 늘어간다는 구조이니 믿을래야 믿을 수가 없는데 이 친구는 정말 자기 돈이 불어나고 있다고 생각하는걸까요?
도대체 이게 무슨 황당한 일인지 ㅠ
제 친구 저하고 좋은 대학 동기에요. ㅠㅠ 무식한 애도 아니고 이런 사업이 가능한건가요?

좀 전에도 전화와서 적은 액수라도 하는데 하 .................
어떻게 대처를 해야될까요?
IP : 14.39.xxx.225
9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6.26 8:27 PM (116.36.xxx.99)

    적은액수도 돈없다 다신 이일을 나한테 말하지말아라하세요
    누가봐도 사기인데 당하는 사람들은 모르나봐요

  • 2. ..
    '23.6.26 8:27 PM (218.236.xxx.239)

    앞에 3줄만 읽어도 사기입니다. 그런식으로 얼마나 많은사람들이 당하는지알면 깜짝놀라실껄요. 절대절대 1금융권이나 저축은행에서 주는 이자말고는 다 사기고 돈 날리면 본인과실로 되돌려받지도 못해요.

  • 3. ...
    '23.6.26 8:27 PM (203.142.xxx.65)

    다단계 사기일 확률 100%~

  • 4. ..
    '23.6.26 8:30 PM (223.131.xxx.194) - 삭제된댓글

    전형적인.. 근데 잡히고나서도 자기가 사기당한 걸 인정안하는 피해자가 정말 많아요

  • 5. ...
    '23.6.26 8:30 PM (211.227.xxx.118)

    다단계입니다.
    요새 이런거 유행인가봐요
    절대 넣지 마세요

  • 6. 9시
    '23.6.26 8:30 PM (118.235.xxx.37)

    뉴스에 맨날 나오는 얘기입니다.

  • 7. 다단계
    '23.6.26 8:31 PM (39.116.xxx.233)

    사기입니다. 몇년전에 당함ㅠ. 결국 회사가 유령회사됩니다
    사람끌어오면 금액따라 몇백주고

  • 8. 그런
    '23.6.26 8:32 P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

    수익률이면 님친구귀에도 님귀에도 그 정보 안들어와요 땡빚을 내도 수백배이익인데 자기들이하지 남 알려주려고 그 노력을?ㅋㅋ 님이 생삭해볼 문제는 친구가 님께 진정선의로 권한건지 다단계 아랫든계를 포섭해서 수수료를 바란건지 그거겠죠

  • 9. ..
    '23.6.26 8:32 PM (110.12.xxx.137)

    절대절대 하지마세요
    사기꾼들 처음엔 쥐꼬리만큼 주다가 튑니다
    투자는 돌려받지 못한대요

  • 10. ...
    '23.6.26 8:33 PM (211.178.xxx.187)

    사기 앞에서는 학벌이 다 소용없더군요...스카이 나온 멀쩡했던 사람도 엮여서 못헤어나오는 것 봤어요...

  • 11. 그런
    '23.6.26 8:33 P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

    수익률이면 님친구귀에도 님귀에도 그 정보 안들어와요 땡빚을 내도 수백배이익인데 자기들이하지 남 알려주려고 그 노력을?ㅋㅋ 님이 생각해볼 문제는 친구가 님께 진정선의로 권한건지 다단계 아랫든계를 포섭해서 수수료를 바란건지 죠.

  • 12. ...
    '23.6.26 8:33 PM (211.179.xxx.191)

    제 친구도 동네엄마 삼촌이 투자를 해서 어쩌고 한다고
    저한테도 하라던데

    대출 받아 2천 투자해서 벌써 자기는 원금 회수 했다던데
    그것도 은행 빚을 메꿔야 회수지...
    이자 주는거 다 퍼서 썼더라구요.

    걔말 듣고 심지어 은행 다니는 애도 투자 했던데
    저는 그때 신혼 초라 돈도 없고 딱 봐도 뉴스 나오는 이야기라 안했거든요..
    그 뒤에 연락 끊겼고요.

    저도 대학 동기였어요.

    그게 벌써 20년 전이에요.

    아직도 그러는 사람이 있네요.

  • 13. ㅇㅇ
    '23.6.26 8:33 PM (14.39.xxx.225)

    제 친구가 사기 인거 알면서도 저를 끌여들여서 수수료? 커미션을 받으려고 하는걸까요?

    그렇다면 정말 저 친구랑 저는 끝인데 ㅠㅠ

    아니면 본인이 사기 당하면서도 모르고 정말 돈 번다고 생각해서 저도 돈 벌려고 해주는걸까요??

    하 ㅠㅠ 진짜 ㅠㅠ 첫번째 이유라면 ㅠㅠㅠ

  • 14. 그런
    '23.6.26 8:34 P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

    수익률이면 님친구귀에도 님귀에도 그 정보 안들어와요 땡빚을 내도 수백배이익인데 자기들이하지 남 알려주려고 그 노력을?ㅋㅋ 님이 생각해볼 문제는 친구가 님께 진정선의로 권한건지 다단계 아랫단계를 포섭해서 수수료를 바란건지 죠.

  • 15. ...
    '23.6.26 8:34 PM (211.179.xxx.191)

    둘 다에요.

    커미션도 받고 너도 이자 받아서 수익 챙겨라.

  • 16. ...
    '23.6.26 8:35 PM (112.156.xxx.249)

    백퍼 사기죠.
    친구분도 얼른 나오셔야는데 말예요.

  • 17. 원글님
    '23.6.26 8:36 PM (163.116.xxx.119) - 삭제된댓글

    2.5% 복리가 어떻게 5천이 1억이 되어요?
    50% 아니에요? 이자가 뭐 일할계산이라도 되는거에요?

  • 18. 아니
    '23.6.26 8:37 PM (163.116.xxx.119)

    5천이 1억이 되면 두배가 되는건데 우리는 이것을 100%라고 불러요..

  • 19. ..
    '23.6.26 8:37 PM (218.236.xxx.239)

    친구는 커미션안먹어요. 젤 윗사람 있을꺼예요. 아직 친구가 모르는거예요. 빨리 탈출하라고하세요. 늦어질수록 물립니다.

  • 20. ..,
    '23.6.26 8:37 PM (59.14.xxx.159)

    친구를 끊어내셔야 겠네요.

  • 21. ㅇㅇ
    '23.6.26 8:38 PM (14.39.xxx.225)

    이런 사업이 처음에는 이자도 주고 하다가 어느 순간 그냥 돈 다 들고 사라져 버리는건가요?
    저 정말이지 내 주위에 이런거 하는 사람이 있을 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무슨 무식한 사람도 아니고 ㅠ 최고 학벌에 사회생활도 하던 친구인데...근데 부동산 잘못 사면서 빚을 좀 지게 됐는데 그것 때문에 판단력이 흐려진건가 싶고 너무 속상해요.

  • 22. ㅇㅇ
    '23.6.26 8:40 PM (14.39.xxx.225)

    가족들 돈도 다 넣게 했다고 하는데 ㅠ 제가 심각하게 이야기하면 화 내요.
    탈출 하라는 말 꺼내지도 못해요.

  • 23. ..
    '23.6.26 8:40 PM (211.36.xxx.149)

    친구 사이에 펀드도 못 권해요.

  • 24. ...
    '23.6.26 8:41 PM (211.227.xxx.118)

    당분간 연락 끊으세요.
    본인도 불안하니 계속 옆사람 끌어들이는거죠.

  • 25. ..
    '23.6.26 8:42 PM (110.12.xxx.137)

    일단 처음에는 본보기로 조금주다가
    더 투자하도록 유인하고
    어느순간 튀든지 오리발 내밉니다
    절대하지 마세요

  • 26. ker
    '23.6.26 8:43 PM (180.69.xxx.74)

    그런 수익률이면 남에게 소개 할리가요
    수익도 내 손에 들어와야 수익인거고요

  • 27. ker
    '23.6.26 8:43 PM (180.69.xxx.74)

    전형적인 다단계죠
    사기는 욕심에서 걸려드는거에요

  • 28. ..
    '23.6.26 8:43 PM (119.71.xxx.248)

    연락 끊으세요

  • 29. ..
    '23.6.26 8:44 PM (180.67.xxx.134)

    폰지 사기입니다. 쿠팡플레이 미끼 보셔요.

  • 30. ker
    '23.6.26 8:44 PM (180.69.xxx.74)

    화 낸다니 그냥 두세요

  • 31. 미친
    '23.6.26 8:44 PM (175.113.xxx.252)

    100% 사기입니다

  • 32. ..
    '23.6.26 8:49 PM (218.236.xxx.239)

    친구한테 여기 댓글은 보여주고 끊으세요. 가족도 다 끌여들였음 그친구 잘못될수도있어요. 그랬는데도 정신못차리면 어쩔수없구요~ 저도 경험자입니다. 사기치는사람 진짜 나빠요

  • 33. ..
    '23.6.26 8:53 PM (218.236.xxx.239)

    팁은 돈을 잠깐 뺐다가 더크게 집어넣을수있다고 잠깐 빼달라하세요. 그럼 빼줄꺼예요.

  • 34. ㅡㅡ
    '23.6.26 8:58 PM (1.236.xxx.203) - 삭제된댓글

    앞에 몇줄 안읽고도 사기인걸 알겠어요
    전 사기를 당해본일은 없어요
    남편이 외제차를 리스로 계약하면서
    어쩌구저쩌구해서 싸게산다나
    그래서 제가 그랬어요
    누가 차 그냥 빌려주고 타다가 아님 반납하라고하느냐
    바보냐
    그럴리없다 지가 뭔가 남는걸거다
    나중에 남편이 제말이 맞다더라구요
    사업하느사람이라 세금이며 여러가지 들이대면서
    계약한거고 중간에 인도받아 어찌되긴했지만요
    남의 돈 쉽게 먹을수없고
    공짜는없어요
    상식적으로 누가 쉽게 벌 돈이면
    혼자벌지
    수고들여가며
    누구랑 나눠서 벌어요
    그럴리가업자나요
    간단한건데 숫자,퍼센드, 세계적 무슨 수치들, 그래프
    들이밀면서 알수없는 소리들 읆퍼대면
    내가 모르는 세상이 있구나 기회는 이때야
    헤까닥해서는 돌아버리나봐요
    욕심이 앞서는 순간 제어가 안되나부다해요

  • 35.
    '23.6.26 9:09 PM (211.44.xxx.155)

    너무 뻔한 사기네요
    첨에 몇번 수익 보여주고 원금날리는거 ᆢ

  • 36. 그런 수익이면
    '23.6.26 9:16 PM (211.247.xxx.86)

    사채를 써서라도 혼자 하지 왜 남에게 권할까요?

  • 37. .....
    '23.6.26 9:36 PM (211.225.xxx.144)

    친구가 여동생이 그런 곳에 돈을 맡겼고
    원금보다 이자수익이 더 많아졌다고 합니다
    친구 딸도 이모 통장을 보더니 투자했다고 합니다
    친구도 처음엔 망설이다가 딸이 권해서 투자했답니다
    저한테도 여러번 권할때마다 노노노 했어요
    지금 몇년째 꾸준히 통장에 이자가 찍히니까
    다들 돈 많이 벌고 있다고 좋아합니다
    그런 곳에서 믿음을 줄려고 몇년을 꾸준히 이자를
    주는것 같은데 저는 사기라고 생각합니다

  • 38. 이거슨
    '23.6.26 9:49 PM (122.36.xxx.14)

    폰지사기죠
    친구가 님 끌어오면 커미션 받을거에요
    사기치는 사람 입장에서는 사람들 끌어올 수록 좋으니깐요

  • 39. ...
    '23.6.26 10:15 PM (218.55.xxx.28)

    폰지 사기예요. 절대 넣지 마세요.

    폰지사기(Ponzi scheme)란 실제로는 이윤을 거의 창출하지 않으면서도 단지 수익을 기대하는 신규 투자자를 모은 뒤, 그들의 투자금으로 기존 투자자에게 배당(수익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자행되는 다단계 금융 사기 수법을 말한다.
    네이버 검색하면 나옵니다.

  • 40. 여기
    '23.6.26 10:20 PM (117.111.xxx.237)

    https://m.cafe.naver.com/notouch7.cafe?

    사기 당한 사람들이 모여있는 까페입니다.
    여기 자게글 보세요.
    폰지사기, 해외선물, 로또 ...등으로 사기 당한 사람 수두룩합니다.

  • 41. ....
    '23.6.26 10:26 PM (211.245.xxx.53)

    이런 경우 생각보다 많아요. 폰지에요.

  • 42. 요즘
    '23.6.26 10:31 PM (117.111.xxx.237)

    아도페이. 파파코 이런 거에 노인들이 빠져서 온 친지 돈까지 끌어들이고 난리라네요. 헐...

  • 43. 이런거
    '23.6.26 10:40 PM (110.35.xxx.155)

    사기 당한 사람들 TV프로에 나왔었는데요. ㅠㅠ

  • 44. ...
    '23.6.26 10:55 PM (211.226.xxx.65)

    모임에 멤버 하나가 계좌 보여주면서 한달만에 두배되고 원금은 빼고 수익은 그대로 두고 불리고 있다면서 사람들한테 권하더군요.
    한명이 중간에 말 잘라버려서 끝...

    사기가 참 가까운 곳에 있다 싶네요.

  • 45. ...
    '23.6.26 10:56 PM (221.161.xxx.62) - 삭제된댓글

    이거 폰지사기 아니냐 하려고 했더니
    먼저 말하신분들이 계시네요

  • 46. 님이 투자한돈
    '23.6.27 1:14 AM (115.88.xxx.3)

    기존 사람들한테 수익이라고하고 나눠줘요 사람끌어들이는게 그 사람들 사업인거죠. 저 말믿고 투자자가 계속 늘어나면 끝도없이 갈수도 있지만 만든 사람들이 헛짓거리로 돈을 써대서 결국은 다 날라가는거죠

  • 47. 지인
    '23.6.27 4:22 AM (182.213.xxx.217)

    언니가 저한테 권하더만요.ㅎ

  • 48. ...
    '23.6.27 7:18 AM (180.70.xxx.73) - 삭제된댓글

    저 사람이 아직도 친구로 보여요?

  • 49. ..
    '23.6.27 7:32 AM (61.254.xxx.115)

    앞에 두줄만 읽었어도 사기.내손목을 겁니다

  • 50. ..
    '23.6.27 7:33 AM (61.254.xxx.115)

    몇달은 이자 잘줍니다

  • 51. 그렇게 좋은거면
    '23.6.27 7:36 AM (119.202.xxx.149)

    대출 왕창 땡겨서 나 혼자 잘먹고 잘 살지 누구 소개 안 시켜 줍니다.

  • 52. ..
    '23.6.27 7:38 AM (61.254.xxx.115) - 삭제된댓글

    한달후 100% 몇달후 500%가 되는건데 완전 사기죠 세계적인 하버드대 기금운용하는회사가 연수익률 10프로 남긴다고 알고있음

  • 53. ..
    '23.6.27 7:39 AM (61.254.xxx.115)

    자전거 운용해도 그리 수익안남 ㅠ

  • 54. 지인이
    '23.6.27 7:54 AM (27.165.xxx.12)

    다단계 끌려갔었는데 자신이 서울대법대 출신이라고 나보다 법 잘아는 사람 있냐고 걱정말라며 투자이익 호언장담했다는데 역시나 사기였죠

  • 55. ..
    '23.6.27 7:57 AM (115.143.xxx.157)

    후후 백두산카페(사기피해모임카페)에 곧 올라오겠네요
    완전 사기에요
    다단계, 폰즈사기 피해자들 다들 엉엉 울고있어요

  • 56. ..
    '23.6.27 8:16 AM (121.175.xxx.193) - 삭제된댓글

    사기 맞고요.
    연락처 차단 하세요. 그 방법 말고는 없습니다.

    친한 동생이 저를 다단계에 끌어들이려고 할 때
    그 방법 말고는 없더라고요.

    친구는 그게 사기라는 걸 안 믿고 못 믿을 겁니다
    쉽게 돈 벌 수 있는데 그걸 못하는 상대방을 바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 친구분 가족들 돈까지 넣었다니 정말 큰일이네요. 하...

  • 57. ..
    '23.6.27 8:19 AM (121.175.xxx.193)

    사기 맞고요.
    연락처 차단 하세요. 그 방법 말고는 없습니다.

    친한 동생이 저를 다단계에 끌어들이려고 할 때
    그 방법 말고는 없더라고요.

    친구는 그게 사기라는 걸 안 믿고 못 믿을 겁니다
    쉽게 돈 벌 수 있는데 그걸 못하는 상대방을 바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 친구분 가족들 돈까지 넣었다니 정말 큰일이네요. 하...

    얼마전에 제가 보는 웹툰 작가도 주식사기꾼 에피소드 올렸어요.
    친구분에게 이거라도 한 번 보여주심이 ..빨리 털고 나오셔야
    하는데...

    https://comic.naver.com/webtoon/detail?titleId=616239&no=938

  • 58. 와..
    '23.6.27 8:29 A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저런 사기수법이 얼마나 많이 알려진건데.. 아직도 저런걸 하는 사람들이 있군요.

  • 59. ..
    '23.6.27 8:34 AM (110.70.xxx.121)

    한달후 100프로 몇달후 1000프로 남긴다는건데 있을수없는 수익률이잖아요 저런거 욕심 많은사람들이 걸려듬.이성적 판단 안되고.하버드 연기금 운용하는 세계적인회사가 연수익률 10프로에요
    그걸보면 모르나

  • 60. 2007년
    '23.6.27 8:37 AM (220.79.xxx.137)

    2008녕경 사기꾼 조희팔 수법이네요
    일가족 거의 투자해서 단체 자살한 집도 있었고
    이혼 하고 잠적하고 한 지역이 거의 절단 났어요
    조희팔은 자작 자살극으로 티비에도 나오고
    그러다가 흐지부지

  • 61. ...
    '23.6.27 8:45 AM (118.218.xxx.143)

    제가 30년 전부터 봤던 사기수법인데(물론 그 전에도 있었겠죠)
    참 끊임없이 계속 되네요.
    그렇게 당하는 사람 많고 그렇게 뉴스에 나오는데도 희한하네요.

  • 62. 그쌍년은
    '23.6.27 9:06 AM (112.167.xxx.92)

    고전 사기를 친구한테 치냐 지가 그걸 한게 아니라 커미션 받고 지딴엔 일하고 있는거

    지도 투자하고 일가친척들도 다 했다 너무 좋은 투자다 라고 해야 님을 끌어들여 지가 수익을 볼수가 있으니까 님에게 한번만 더 투자 어쩌고 그지랄하면 싸대기를 올려 붙으삼 쓸데없는 년임

    그 고전사기가 무려 30년 전에도 성행했던건데 사기고소를 해도 법적으로 돈을 돌려받을 수 없고 그사기꾼들도 딱히 처벌을 안받아 겨우 감빵 1년정도니 돈 크게 해먹고 감빵밥 편하게 먹고 나오자 싶은거고

    더구나 대가리 나쁜 인간들은 항상 있으니 고전사기에 바로 넘어올 인간은 많으니 사기는 여전히 성행하는거

  • 63. ....
    '23.6.27 9:09 AM (106.102.xxx.102)

    원글님이 맞아요
    폰지 사기입니다. 진짜 어쩌려고..ㅠ

  • 64. 그쌍년은
    '23.6.27 9:16 AM (112.167.xxx.92)

    기획부동산 사기도 여전히 있지 않나요 평당1만원짜리 임야를 70으로 팔아먹는ㅋ 봉이김선달 사기꾼들

    수도권 지분상가도 사기질이고 아니 뇌가 있음 생각을 해봐 칸막이로 다닥다닥 쳐올린 지분상가10평을 무려10억 12억이 가당키나해 평당1억이 나올수가 없는 계산인데 그걸 사는 인간들 봐봐요ㅉ 공실 나올수밖에 없지

    여다 주식 사기 코인사기 보면 세상이 온통 한방으로 벌고 나만 잘살자 라는게 깔려 사기질이 만연이 됐음ㅉ

  • 65. ...
    '23.6.27 9:23 AM (122.34.xxx.79)

    첫줄 읽고 스크롤바 내렸습니다ㅎㅎㅎㅎ

  • 66. 원래
    '23.6.27 9:43 AM (14.138.xxx.159)

    원래 사기는 적어도 20년이상 된 고등친구들이 많이 쳐요.
    몇년 알고 있는 사회친구들한테는 약빨이 안 먹히니 자기를 잘 알고 있는 동창들한테 치거든요.
    동창들은 얘는 내가 잘 아는 똑똑하고 착한 친구인데 절대 그럴리가.. 하다가 다 털리는 거죠.

    아는 엄마도 남편 고등동창(것도 그 동창이 자취할때 시모가 집에 데려다 맨날 밥먹이던)한테
    12억+대출2억= 총 14억인가 털려서 원금회수 하나도 못했어요. 다 딴 사람이름으로 재산도 돌려놔서
    찾을 길이 전혀 없다고...이것도 현재 14억이 아니고 13년전 14억의 가치에요.

    그 친구가 일부러 그랬든, 사기에 걸렸든, 그 친구와의 우정은 다시 생각해봐야 할 것 같네요.
    특히나 전자라면 20년 또는 30년 넘는 친구라 해도 바로 끊어내세요. 님을 우습게 본 거니깐요

  • 67. 사기에요
    '23.6.27 9:55 AM (118.217.xxx.12)

    폰지사기에요. 그런식으로 돈 넣고 떼인 사람들이 해결책 찾는 카페도 있어요. 절대로 하지마세요. 사기입니다.

    “투자사기 척결”을 위한 대국민 홍보문

    전원 다 일출에 가자 ~

    전화번호(유선) 없는 사이트에서 투자를 받고 있다면 100% 사기


    원금보장, 수익보장을 약속하는 투자는 100% 사기


    다단계(피라미드) 형태의 투자는 100% 사기


    일1%(월수익)가 고수익인 줄 모르는 자는 투자 부적격자


    출금내역, 수익인증은 초보 투자자를 유인할 수 있는 가장 훌륭한 미끼


    에프엑스(FX),선물,옵션은 너무나 극심한 변동률로 인해 안정수익이 절대로 불가능함


    가상화폐 직,간접 관련사업에 모든 국내 투자사기가 집중되어 재난 수준의 엄청난 피해 발생중


    자동프로그램,인공지능(ai)등 시스템을 이용하여 고정수익 또는 안정수익을 약속하는 투자는 100% 사기

    투자사기 피해예방 지침서

    온,오프라인 그 어느 곳이든

    누구나 안전하게 고수익을 올릴 수 있는 정보를 발견했거나

    또는 이런 정보가 주위의 권유,

    문자나 SNS(카톡,인스타,페이스북 등)로 당신에게 접근한다면

    이것은 100% 사기일 수밖에 없습니다.

    이유인 즉, 고수익 정보를 공유하는 바보는 없기 때문입니다

    위 "지침서"는 최근 10여년간 발생한 투자사기 사건, 피해사례 등을 국내에서 독보적으로 가장 많이 접한 1인인

    백두산카페(더스캠) 운영자가 10년 동안 휴일 없이 단 하루도 빠짐없는 전화상담, 사기정보 수집 및

    온라인 카페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경험하고 터득한 노하우를 축적한 내공으로 작성한 내용이며

    전화상담 취득 정보 및 다수 제보자의 자료(증거)를 근거로 지속적으로 사기범 처벌에 기여하는 등

    투자사기 피해 예방 및 불법금융 추방의 공로를 인정받아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는데

    그 활동의 대략은 국내 유일의 수사전문지 “수사연구” 2021. 1월호 특집으로 수록되어 있습니다.

    앞으로 투자사기 트렌드의 변화에 따라 지속적으로 내용을 보완, 추가할 예정으로

    위 “투자사기 피해예방 지침서”는 투자사기 전반을 한 페이지에 집약하고

    누구나 한 눈에 투자사기의 핵심적인 부분을 파악할 수 있게 하여



    투자사기 피해 예방의 "교과서"로 널리 활용하고자 합니다














    작성자 : 대마불사 (“더스캠(THE SCAM)” 및 네이버 카페 “백두산” 운영자)

    (© 2021. 대마불사 All rights reserved.)

  • 68. 아도
    '23.6.27 9:58 AM (14.7.xxx.84) - 삭제된댓글

    아도라는 회사 맞지요?
    100% 폰지사기입니다.
    빨리 원금 회수하세요
    저도 초반에 정보듣고 소개자한테 미친놈이라고 욕했네요 곧 터집니다

  • 69. 아도
    '23.6.27 10:02 AM (14.7.xxx.84) - 삭제된댓글

    나중에 돈번 사람들도 다 경찰 조사받습니다.
    브이글로벌 초기에 들었는데 지금 난리났죠
    경찰들도 덩어리가 커졌을 때 터트립니다
    처음부터 사기100%

  • 70. 아도
    '23.6.27 10:05 AM (14.7.xxx.84) - 삭제된댓글

    그리고 아도는 불법다단계 맞구요
    합법으로는 할수가 없죠. 라이센스 없는

    소개커미션 받습니다

  • 71. 사기
    '23.6.27 10:06 AM (118.217.xxx.12)

    https://www.smartfn.co.kr/article/view/sfn202306220001

  • 72.
    '23.6.27 10:32 AM (58.238.xxx.225) - 삭제된댓글

    암튼 사기에 당하는 사람들은 다들 욕심 많은 사람들이에요.
    제정신이면 안넘어갈것을
    욕심에 눈이 멀면 이성적 판단이 안되는 거죠.

  • 73. ㅇㄷ
    '23.6.27 11:16 AM (14.7.xxx.84)

    ㅇㄷ란 회사는 100% 불법 폰지 맞습니다
    곧 피해자 엄청 나와서 뉴스 뜰겁니다
    지난달 50%가 빠져나왔다네요

  • 74. ..
    '23.6.27 11:19 AM (112.76.xxx.163)

    전형적인 폰지사기입니다.

    한번 물리면 정신못차리고 더 넣더라구요. 학력이고 뭐고 소용없어요

  • 75. 이세상에
    '23.6.27 11:34 AM (183.97.xxx.120)

    공짜는 없다고, 설득의 심리학 책 한 번 읽어보세요

  • 76. 일단
    '23.6.27 11:55 AM (182.216.xxx.172)

    지금도 이런 사기에 걸려드는 사람들이 있군요
    그럼 일단
    원금하고 수익의 일부만 찾아서 확인해 보라 하세요

  • 77. 저도
    '23.6.27 12:13 PM (117.111.xxx.200)

    지인이 투자 권유하든데 들어보니 다단계 같더라구요.
    난 모르는건 투자 안한다고 거절했어요.
    모르는건 함부로 하면 안되요.
    저희 엄마도 상가투자 1도 모르면서 했다가
    평생 고생했어요. 저까지...

  • 78.
    '23.6.27 12:13 PM (121.167.xxx.7)

    사기 맞죠.
    온 집안 풍비박산 납니다.
    커미션 받든, 순수하게 권했든 하지 말아야할 일이에요.
    대놓고 커미션 받냐 물어보시고, 식구들 원금만이라도 빼라고, 마지막으로 얘기한다 하세요.
    다신 나한테 말하지 말라고 하시고요.

  • 79. 번호 차단하세요.
    '23.6.27 1:58 PM (211.36.xxx.108)

    다단계 사기 확율 100% 입니다.

  • 80. ㅇㅇ
    '23.6.27 2:08 PM (223.62.xxx.10)

    그 인간이 아직도 친구로 보여요?

  • 81. ㅇㅇ
    '23.6.27 2:13 PM (223.62.xxx.10)

    친구가 평소에도 멍청했다면 자기도 모르고 권하는건데
    그 친구 학벌 좋고 똑똑하다면서요??
    알면서 님을 재물로 택한거에요

    님이 투자하면 그 돈이 "이자"라는 이름으로 친구에게도 배당되는거죠

  • 82. ㅇㅇ
    '23.6.27 2:17 PM (220.89.xxx.124)

    한 달에 2배면 1년이면 4096배에요
    100만원 투자하면 40억 ㅋㅋㅋㅋㅋㅋㅋㅋ
    사기도 좀 그럴듯하게 쳐야지

  • 83. ㅇㅇ
    '23.6.27 2:19 PM (220.89.xxx.124)

    "난 1년에 4억만 벌어도 좋아~"
    이러면서 10만원 투자한다고 해보세요
    ㅋㅋㅋㅋㅋ
    사기꾼 년 어떻게 나오는지 보게

    그년은 사기꾼년이에요
    똑똑한 애면 100퍼 사기꾼
    멍청한 애면 98퍼 사기꾼
    왠만큼 멍청하고 못 배웠어도 1년에 4천배 되는 걸 믿지는 않죠

  • 84. ㅇㅇㅇ
    '23.6.27 2:52 PM (203.251.xxx.119)

    보니 다단계네요
    그리고 사기꾼집단에 다 당한듯

  • 85.
    '23.6.27 3:02 PM (116.34.xxx.234)

    봐도 폰지사긴데요.

    저런 사기는 아무나 당하는 거 아니에요
    욕심 많고 멍청한 사람이 타켓.

  • 86. 아이고
    '23.6.27 6:15 PM (220.116.xxx.45)

    폰지사기 맞아요.
    유사수신행위 및 사기죄입니다.

    참… 인터넷 조금만 뒤지면 나오는 진짜 100년도 넘은 고전적인 수법인데… 이제는 당하시는 분들 보면 진짜 화가 날 지경이예요.
    그렇게 엄청난 수익율에 확실한 투자면 그걸 왜 나에게 알려주나요 ㅠㅠ 욕심이 화를 부릅니다.

    친구는 어쨌는 숫자상으로라도 돈이 불어나니 지금은 아무 것도 귀에 안들어올거예요. 사람 끌어오면 커미션도 받으니 자기도 좋고 친구도 좋고 좋은 일이라고 생각할거예요. 그렇게 온가족, 친구, 지인들, 가족의 친구들까지 줄줄이 끌려들어가서 결국은 집안 풍비박산 나고, 온갖 사람들에게 원망듣고 끝납니다.

    당분간 친구 만나지 마세요.

  • 87. 쓰리키
    '23.6.27 6:22 PM (175.121.xxx.236)

    라고 저도 200넣었지만 제친구는 1억넘게하다가
    1년쯤 원금찾을시기가오니 계정이 오류가 걸려
    지금 복구중이라고 어쩌고 저쩌고하다가 결국..
    지금 매달나가는 이자감당안돼 집 내놨어요.

  • 88. ㅇㅇ
    '23.6.27 6:39 PM (118.235.xxx.230)

    베트남 오토바이 타던데 자전거는 거의 못봄요
    암튼 사기예요
    원래 사기는 친구나 가까운 사람이 쳐요

  • 89. ㅇㅇㅇ
    '23.6.27 7:29 PM (203.251.xxx.119)

    세상에 공짜는 없고
    거저 먹는 돈도 없다

  • 90. ..
    '23.6.27 7:38 PM (182.220.xxx.5)

    사기예요.
    요즘 저런 사기 많은 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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