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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위에 아무리 잘해주어도 돌아오는게

베풀기 조회수 : 4,807
작성일 : 2023-06-20 11:33:08
없는경우
허전해요
잘못살고있는걸까싶기도하고요
언제부턴가 정이많아져서
잘대해주고 베풀어도
팔자가 그런지?

돌아오는것은 별로없는듯요.

무얼바래서가 아니라
남에게
관심이나 애정을주면 당연히
상대에게도 관심이나 애정주고받는것
아닌가싶은데

무언가 퍼주기만하는 팔자인듯



IP : 118.235.xxx.97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23.6.20 11:33 AM (118.235.xxx.97) - 삭제된댓글

    가끔씩 왜사나 싶고

  • 2. 원글
    '23.6.20 11:35 AM (118.235.xxx.97)

    앞으로는 어찌살아가야 할지

    모르겠어요.

    어떤 계기로인해

    가치관의 혼란이 올 정도이네요

    친구들하고도 조금
    거리두게되구요

  • 3. 바라면서
    '23.6.20 11:35 AM (58.238.xxx.225) - 삭제된댓글

    베풀면 그렇더라구요.
    제 엄마가 그렇게 사람들한테 뭘 베풀면서
    돌아오는 거 없다고 한탄합니다.
    적당히 하시라고.. 그사람들 누가 뭘 달래더냐고..
    괜히 뭐 갖다 안기고 은근 돌아오길 바라는 거 그런 거 딱 끊으시라 했어요.
    그게 잘 되는 사람들과는 주고받는 재미로 한다지만
    안되면 하질 말아야죠.

  • 4. ㅇㅇ
    '23.6.20 11:35 A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퍼주면 더 만만하게 보고
    더 요구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실속 있게 사세요.

  • 5. 가끔씩
    '23.6.20 11:36 AM (119.69.xxx.233) - 삭제된댓글

    왜 사나 싶은 건 누구나 그러니까
    그런 생각이 드는 빈도를 줄일 수 있게 노력해야할 것 같구요.

    아무리 잘해줘도 돌아오는 게 없는것은
    그 사람이 보답으로 잘해줄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서 잘해준 게 잘못한 것 같아요.
    그냥, 너무 잘해주지 않는다.
    그 만큼 나 자신한테 잘해준다.
    라고 생각하고 살려구요.

  • 6. 그게
    '23.6.20 11:36 AM (124.50.xxx.70)

    인복이 없는사람.
    절대 주지말고 기대말고 실망말아야 해요.
    삶의 모토로 삼으심 될듯.

  • 7. ...
    '23.6.20 11:36 AM (39.114.xxx.243)

    돌아오는 애정?

    그것도 바라는 거예요.

    내가 너에게 정을 주니 너도 내게 정 줘야해.
    그러면 안되지 않나요?

    마음도 ’서로‘ 맞아야 친구할 수 있어요.
    그런 친구 찾으시길요...

  • 8. .....
    '23.6.20 11:37 AM (221.157.xxx.127)

    지가아쉬우니까 퍼주겠지 싶어 만만하게보임

  • 9. 그죠
    '23.6.20 11:37 AM (58.238.xxx.225) - 삭제된댓글

    달래지도 않은 거 퍼다주면
    줄만해서 주나보다..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에요.
    그나마 개념있는 사람들은 되갚을 생각하지만 그런 사람은 극히 소수고요.
    대부분은 여유있어서, 주는 거 좋아해서 남들 퍼준다고 생각해요.

  • 10. 잘해주는 이유를
    '23.6.20 11:41 AM (191.101.xxx.43)

    잘 들여다보세요
    단지 베푸는 즐거움 한가지가 목적이라면 상대방이 되돌려주지 않아도 기쁘죠
    자식이 밥 맛있게 먹는 것만 봐도 즐거운 엄마처럼
    그런데 말로는 베푸는게 좋아서 베풀고 바라는게 없다고 말하지만 되돌아오는 게 없을 때 서운함을 느낀다면 속마음은 그게 아닌거죠
    인정을 받고 싶은건지, 내가 베푸는 사람이라는 걸 스스로 증명해 보이고 싶은건지, 인류 평화를 위해 한 몫을 담당하고 싶은건지,… 들여다 보시고 거기서 무언가 보상을 바란다면 내 깊은 속에서 진짜 원하는게 뭔지 살펴볼 필요가 있어요

  • 11. 그게
    '23.6.20 11:43 AM (121.141.xxx.43)

    잘해준다고 돌려주는게 아니더라구요
    내가 매력 있어야 해요
    나의 매력을 키웁시다

  • 12. ..
    '23.6.20 11:45 AM (218.237.xxx.69)

    생각보다 나의 베품을 눈치채고 나도 갚아줘야지 이런 사람 별로 없더라구요
    사는게 바쁘고 팍팍하다보니깐...
    저도 그런것땜에 여럿 서운했었는데 안주고 안받기로 노선 정했어요
    그냥 심플해지니깐 만사 속은 편하네요

  • 13. 봐가면서베풀어야
    '23.6.20 11:51 AM (211.215.xxx.111) - 삭제된댓글

    애초 대가없이 주고픈 대상에게 베풀거나
    꼭 선물로 보답 안해줘도 진심으로 기뻐하든고마워하든
    내마음 소중히 여기는 사람에게 베푸세요.

    일전에 보답으로 상대가 꼭 필요해 하는 것을 기억해 뒀다가
    선물한 적 있는데 시큰둥 받는둥마는둥 모습에
    마상입은 적 있어요.
    난생 처음 겪는 일이라 이후 마음이 급 식더라구요.

  • 14. dd
    '23.6.20 11:52 AM (14.33.xxx.31)

    요새 사람들이 개인주의라서 그래요 남한테 피해만주지 말고 살자..남한테 베풀때 뭘 바라고 베풀꺼면 차라리 베풀지마세요..

  • 15. ..
    '23.6.20 11:53 AM (211.117.xxx.149)

    어떤 의미에서는 주는 것 보다 받는 게 더 힘이 들 수도 있어요. 자꾸 받기만 하면 부담스러워요. 뭘로 갚나 그런 생각이 들고. 나한테 뭔가 바래서 주는 거 같은데 같은 걸로 되갚기도 그렇고. 사실은 나에 대한 관심인 건데 그 관심에 보답해 줄만큼 마음에 여유도 시간도 없을 때는 피곤한 일입니다. 사실 일방적으로 자꾸 뭘 선물하고 주는 거 좋은 일 아닌 거 같아요.

  • 16. 그쵸
    '23.6.20 12:00 PM (39.119.xxx.55)

    뭘 바라고 주는건 아니지만 내겐 무심한 사람들...그게 자식일지라도 이해는 안되죠.
    관계는 주고 받아야 이어가는 법인데 일방적인 희생같은 베풂은 의미가 없는것 같아요.
    열번 베풀고 한번만 돌아와도 행복할수 있는건데 그 한번도 안되는 사람이 나라는게 인생 잘못 살았나 하는 마음이 안들수가 있나요..
    하물며 안녕하세요 인사하는데 상대방은 쌩깐다. 다들 이해되시나 보네요.

  • 17. 그런데
    '23.6.20 12:00 PM (121.182.xxx.161)

    방금 , 시어머니가 이불 사들고 와서 스트레스란 글 읽고나서 이 글 읽어서 그런가..왜 상대방이 바라지도 않을 걸 줘놓고 댓가를 바라나 싶네요.

    심플하게 , 규모있게 사는 사람은 , 예상에 없던 물건이 나에게 주어지면 그것도 스트레스거든요. 사람사이에 애정이나 관심을 주는 사이로 발전시키는 것도 시간 걸리고 오래오래 천천히 가져가는 사람도 있구요.

    저는 , 필요없는 물건 저에게 줘 놓고 자기한테 뭘 주는지 신경쓰는 사람 ..좀 피곤해요. 넘 넘 피곤해요.

  • 18. nana
    '23.6.20 12:06 PM (121.137.xxx.59)

    애정도 줄만한 사람한테 줘야해야.

    주변에 이상한 사람 좋은 사람 다 섞여있잖아요

  • 19. 그사람에대해
    '23.6.20 12:09 PM (58.231.xxx.12)

    님이 어떤호의로 주는건지가 중요합니다
    그사람에게 받은게많아서 빚갚는차원에서 주는건지
    순수하게 친구하고싶은맘인지
    주고받는것도 다 다르거든요

  • 20. ㅎㅎ
    '23.6.20 12:10 PM (59.15.xxx.115) - 삭제된댓글

    사람 생각이 다 나같이 않아요.
    그냥 그걸 받아들이고. 사실 상대는 베푸는걸 바라거나 좋아하고 않을수도있고요
    선행 한다는 만족감이라면 모를까 .
    그냥 나를 중심에 두고 사심되요.

  • 21. ㅎㅎ
    '23.6.20 12:11 PM (59.15.xxx.115) - 삭제된댓글

    사람 생각이 다 나같지 않아요.
    그냥 그걸 받아들이고. 사실 상대는 베푸는걸 바라거나 좋아하고 않을수도있고요
    선행 한다는 만족감이라면 모를까 .
    저의 경우 두번정도 배려하고 베풀고했는데 상대는 아무 배려나 관심도 없음. 그냥 그사람에겐 베푸는거 다시 안합니다.
    그냥 나를 중심에 두고 사심되요.

  • 22. 폴링인82
    '23.6.20 12:11 PM (118.235.xxx.118)

    불필요한 애정과 관심을 준 건 아닌지 돌아보기

  • 23. ㅇㅇ
    '23.6.20 12:16 PM (175.223.xxx.160)

    요새 사람들 마인드가
    니가 주고 싶어서 준거고
    난 네 체면 생각해서 받아준거다
    받아준 것만으로도 도리 다한듯 생각해요
    받고 나서 고맙고 나도 어찌 마음을
    답할까 이런 거 앖음.

    줘도 아깝지 않은 사이만 주세요.
    답이 없어도 서운치 않은 사이요.
    바라지 않으면 서운할 것도 가치관
    문제로 힘들지 않아요.
    원글은 바라지 않는다면서 내심 아니니까
    서운한거죠.
    말한마디라도 본인 베푼 것에 피드백을
    바란다는 거예요 아마도

    앞으로 어찌살지 걱정하기엔
    너무 남들에게 본인 삶의 많은
    부분을 할애하는 것부터 바꿔야 할듯...
    내삶은 내가 주인인데요.

    물론 속상할 순 있는데 앞으로
    어찌 사냐 걱정할 정도의 문제는 아니잖나요?
    손절하고 주지도 받지도 말고 심플한 관계로 사세요.
    받고도 투정하는 부류도 있어요.
    상대가 진짜 바라고 필요한 걸 베풀고 주신 건가요?
    주는 재미에 덜컥 안기고 자기 기분에 취해 난
    베풀고 산다는 식의 행동하는 사람...도 있엉ᆢㄷ.
    받는 이는 이걸 왜 주나...처치곤란이네
    혹은 받았으니 나도 뭘 줘야하나 골머리;;;

    어쨌든 남에게 베풀만큼 심적,물적 여유가
    있는데 왜 힘들까요?

  • 24. 알려드릴게요
    '23.6.20 12:27 PM (211.234.xxx.24)

    진심으로 선의로 잘해주는데
    받기만 하는 사람은 인성이 그런거에요
    보통사람이면 세번 가면 한번은 답례를 해요
    이기적인 지인에게는 아깝지않을 정도만 주세요
    그래도 비슷한 심성을 가진 지인들이 생길거에요
    그때 원없이 서로 베푸시면 됩니다 ㅎ
    저도 차라리 생판 모르는 남을 돕자고 생각하기도 했지만
    살다보니 비슷한 사람들을 많이 알게되고
    서로 베풀면서 즐겁게 지내요
    저희집에 오는 도우미분도 제가 이것저것 챙겨드리니까
    진심으로 잘해주셔서 아주 좋아요
    인성 안좋은 분들은 저를 호구로 보거든요
    아깝지 않을 만큼만 하시고
    좋은 사람을 찾아서 나누시면 됩니다
    베풀고 징징거리면 안하니만 못해요

  • 25. 00
    '23.6.20 12:29 PM (1.232.xxx.65)

    원글이 베풀었다는게 꼭 이불같은
    물건만을 말하는건 아니겠죠.
    밥을 더 샀을수도 있고
    상대방 동네로 가는 등 배려를 더 했을수도 있는거고...
    대다수의 인간들은
    열개를 주는사람을 고마워하지않아요.
    본인이 더 잘나서 그만큼 대접받는줄 알고
    기고만장해지고 만만하게 봅니다.
    극소수의 인간만이 받은만큼 하려고 하죠.
    그런 사람은 거의 없어요.
    대다수가 중생들이라.ㅎ
    원글한테 얻어만먹고 무례한 인간들도
    누군가에겐 깍듯하게 다 갚을거예요.
    고맙다고 사례도 하고요.
    그 누군가가 누구냐?
    열번 거절하고 한번 잘해주는 사람이죠.
    중생들은 그런 사람한테 진짜 고마워합니다.
    원글같이 열번 퍼주던 사람이 한번 안주면
    변했다고 욕하죠.
    중생들의 특성을 잘 파악하시길.
    굳이 잘해줄 필요도 없고 퍼줄 필요도 없어요.
    그럴 돈이나 에너지가 있으면 기부하고 봉사하세요.
    원글은 항상 인간관계에서 을이 된거예요.
    그러니 얻어먹은것들이 대접받는게 당연한듯 갑질을 하죠.

  • 26. 그건
    '23.6.20 12:45 PM (1.222.xxx.54)

    상대에 따라 달라요.

    연예인에게 만번 선물보내도 안돌아오겠죠.

    상대가 원하는걸 주고

    원하는걸 요청해보세요. 기브 앤 테이크

  • 27. 가량
    '23.6.20 12:46 PM (1.222.xxx.54)

    서비스직에서
    팁을 주면 나은 서비스를 받잖아요.

    아들.딸에게 돈을 주어도 당연하다고 생각할수 있고요

    만약 아들.딸이 어려울때 요청해 도와주면

    아마 대부분 고마워하겠죠.

  • 28. 아..
    '23.6.20 1:10 PM (61.83.xxx.94)

    211.117님 마음이 딱 제 마음이네요.

    살뜰하게 챙겨줘서 고마웠고.. 그 마음이 고마워서 이렇게 저렇게 저도 보답했는데요
    언제부턴가 원하지 않는데, 완곡한 거절을 하는데도 뭔가를 챙겨줘요. 그게 하나 둘 부담이 되더라고요.
    어떻게 돌려줘야하나.. 하는걸로요.
    그런데다 본인이 챙겨주니까 이래도 된다는 식의, 본인이 원하는 방식의 대가를 바라기도 하고요.
    사회에서 만나 10년을 아름답게 지냈는데.. 결국 의절했습니다.

    자꾸 받는게 부담스럽다했더니 "이제와서?" 라는 말에.. 마음이 돌아섰네요.

  • 29.
    '23.6.20 1:15 PM (49.169.xxx.39)

    저자세로.베풀기보다
    내가 매력있는사람되는게 맞아요

    어른으로 베푼다는 마음이면모를까

  • 30. ...
    '23.6.20 2:42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베풀때
    돌려받지 않아도 된다 싶을 만큼만 해주면
    맘 상할일 없더라구요.

  • 31. ㅡㅡㅡㅡ
    '23.6.20 5:00 PM (211.36.xxx.14)

    남에게 왜 애정과 관심을 주시죠?
    내면을 한번 들여다보세요.
    만약 누군가에게 베푸는게 좋으신분이라면 차라리
    자선과 봉사를 하세요.
    덕이라도 쌓고 보람 되죠.
    인간관계 해보니 처음부터 잘해줄 필요 1도 없음.
    호구되거나 진상 붙거나.
    소패나 붙을 팔자 되는거임.
    그럴 에너지로 가족에게 잘하세요!
    그게 남는거임.
    행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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