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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촌 세브란스 응급실... 엉망이네요

환자 조회수 : 9,863
작성일 : 2023-06-09 16:37:31




최근 급통으로 응급실 가게 됐는데



대기시간이 문제가 아니라



의사나 간호사나 불친절이 정도를 넘네요..



(도리도리)







집근처라 여기 방문했는데



다음에는 응급이라도 다른 병원 가야겠어요.






IP : 112.214.xxx.16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6.9 4:38 PM (180.228.xxx.166) - 삭제된댓글

    혹시 응급실 아담한 키에 젊은 여자의사인가요? 저도 최근에 급성디스크로 신촌세브 응급실 갔다가 너무 불친절해서... 요즘 대학병원은 의료진분들도 다들 친절하시던데

  • 2. ..
    '23.6.9 4:39 PM (180.228.xxx.166)

    혹시 응급실 아담한 키에 젊은 여자의사인가요? 저도 최근에 급성디스크로 신촌세브 응급실 갔다가 너무 불친절해서... 요즘 대학병원은 의료진분들도 다들 친절하시던데 좀 그랬어요

  • 3. 원글
    '23.6.9 4:43 PM (106.101.xxx.117) - 삭제된댓글

    채혈실에 있는 사람말씀이시면 맞아요. 키 작은 사람...간호사 인 것 같던데. 이름이 전수연인가.

  • 4. ㅉㅉ
    '23.6.9 4:43 PM (175.201.xxx.163) - 삭제된댓글

    그렇게 실명 까시면 사실적시 명예훼손으로 고소미 먹습니다

  • 5. ...
    '23.6.9 4:44 PM (115.138.xxx.73)

    고객게시판인가? 뭐 그런데 있어요. 참지마시고 올리세요.
    저는 다른병원 칭찬글 올렸는데 전화와서 자세히 묻고 그러더라구요.
    불친절함도 그렇지않을까요?

  • 6. ..
    '23.6.9 4:45 PM (116.39.xxx.71)

    채혈실이면 임상병리사 아닌가요?

  • 7. ..
    '23.6.9 4:45 PM (223.33.xxx.196)

    신촌 세브란스 저도 충격 받았던 곳
    저것들이 나를 사람으로는 보는 걸까 생각하게 만는 곳
    얼굴만 반반한 남자 젊은 의사들 인성수준이 아산병원 갔을 때와는 너무너무 큰 차이였어요

  • 8. ㅅㅂ
    '23.6.9 4:45 PM (110.15.xxx.165)

    불편신고카드?그런거 있으면 쓰세요 한두번이면 무시하겠지만 계속쌓이면 바뀌겠죠
    전 예전에 설대분당에서 심한모욕당했는데 그냥 넘어간거 후회해요

  • 9. 원글이
    '23.6.9 5:00 PM (106.101.xxx.117)

    저 신촌세브란스는 그런거 여러번 써봤는데 한번도 전화 안오더라고요. 아... 진짜 올 때마다 짜증이.
    한둘이 아니라 다 그래요~~
    위에 젊은 남자의사들 완전 공감하고요.
    강북삼성은 친절과불친절 중간인데 의사들 진료수준이 좀 떨어진달까
    제일 친절했던 곳은 대림성모인데 너무 멀고요 ㅠ ㅠ

  • 10. 여의성모병원
    '23.6.9 5:05 PM (211.58.xxx.8)

    친절하고 좋아요

  • 11. 그래
    '23.6.9 5:08 PM (1.225.xxx.136)

    강북삼성은 친절과 불친절 중간인데 의사들 진료수준이 좀 떨어진달까 22222

  • 12. 저도여의도성모
    '23.6.9 5:17 PM (124.49.xxx.250) - 삭제된댓글

    의사나 간호사나 나의 힘듬을 살포시 보듬어주는 태도가 참 위안이 되더군요.
    처음갔을때 놀랬어요.
    이렇게 환자를 대하는 병원도 있구나 하고
    그래서 단골입니다.

  • 13. 그래서
    '23.6.9 5:20 PM (124.49.xxx.250) - 삭제된댓글

    더 나이들어 병원을 자주가야한다면 여의도에서 살려고요.
    병원 크기도 적당하고 따뜻하게 대해주시니 감사하더라고요.
    참 입원도 했었는데 밥도 맛있습니다.

  • 14. ㅅㅂ
    '23.6.9 5:25 PM (110.15.xxx.165)

    그냥 생각나서) 영등포한강성심병원 다들 너무 친절하시더라구요 엄마가 화상입원하셨었는데...윤재철선생님,간호사분들 제대로 인사도 못드리고 나왔네요 그때 정말 감사했어요

  • 15. 나마야
    '23.6.9 5:31 PM (1.232.xxx.66)

    병원비는 메이저중에 젤 비싸기로 유명해요

  • 16. ...
    '23.6.9 5:31 PM (211.36.xxx.235)

    저듀 센촌세브란스는 이미지가 안좋아요. 아이데리고 비뇨기과 깄는데 한번보더니 딱 두마디. 괜찮네. 다음이요~
    세상에...질문해도 퉁명.퉁명. 다신 안갔어요. 세브란스 지금듀 불친절하군요. 그게 20년전인데...

  • 17. ******
    '23.6.9 5:35 PM (210.105.xxx.75)

    돌아가신 제 친구 아버님은 말년에 여의도 은하아파트로 이사 가셔서 본인이 걸어서 병원 다니시며 투석 받으셨어요.
    노상 샛강 산책 하셨죠.
    돌아가시기 직전에도 지팡이 짚고 아들 부축 받으며 병원에 가서 며칠 계시다 돌아가셨어요.

  • 18. llIll
    '23.6.9 5:57 PM (118.235.xxx.159)

    진짜요? 전 세브란스 치과대학 5년째 여러 과 돌아가며 다니는데 선생님들이 무지 친절하시거든요. 진료시간도 상담을 자세히 길게 해주셔서 동네 치과보다 훨씬 만족도가 높아요.

  • 19. 매너
    '23.6.9 6:02 PM (175.192.xxx.113)

    서울대병원 응급실 의사,간호사…전부 다 친절하던데요..
    아주 친절한 목소리로 80넘은 어르신한테 설명을 잘해서 쳐다봤다니깐요..
    뉘집아들인지..
    고대 안암병원도 간호사 의사들 다 친절해요..
    아픈데 불친절까지 겪으면 진짜 힘든데..

  • 20. 맞아요..
    '23.6.9 6:02 PM (222.110.xxx.119)

    신촌세브란스 엄청 불친절해요

  • 21. ㅁㅁ
    '23.6.9 6:07 PM (119.192.xxx.220)

    집 근처라도 세브란스는 안가요
    불친절 & 시장같은 분위기 & 왠지 믿음이 안감.

    저 먼 아산가게 되더라구요

  • 22. . . .
    '23.6.9 6:16 PM (223.62.xxx.174)

    고객 센터에 이글 링크 연결하셔도 병원 관계자들이 읽을거예요.
    참고로 강남세브란스 응급실도 별로이고 젊은 의사들 너무 도도합니다. 40세 넘은 과장급 의사선생님들은 친절하셨고요.

  • 23. ㅜㅜ
    '23.6.9 6:21 PM (175.195.xxx.40)

    저는 아이가 갑자기 아파서 밤에 강남세브란스 몇 번 가보고 이제 응급실 딴데로 가요 ㅜㅜ
    완전 인턴들 개념 없고 처치실에 음료봉지 과자봉지 다 굴러다녀요. 그렇게 간식 집어먹던 손으로 응급환자 진료하더라구요. 무려 코로나 시기였는데 ㅎㅎㅎㅎㅎ
    메이저 의대 부속병원 맞는지 기가 찼어요.
    불친절이야 워낙 의사들 힘드니 이해하는데
    기본적 위생관념도 없는 병원이고 너무 수련의들 관리가 안되는 것 같아서 이제 안가요. 삼성도 가까워서 이제 삼성다녀요

  • 24. 몬스터
    '23.6.9 6:23 PM (125.176.xxx.131)

    여기에 글 올리는 것보다. 병원게시판에 올리면 효과있겠어요,정말 불친절한 의사는 대놓고 말해주고 싶어요.
    제가 느끼기에도 신촌 세브란스는 불친절까진 아니어도 딱히 친절하단 느낌이 없었어요. 반면 아산병원이나 성모병원은 너무너무 친절하셔서 마음이 편안해져요

  • 25. ....
    '23.6.9 6:23 PM (223.62.xxx.189)

    한강성심 응급실 안좋은 기억.
    레지던트가 겨우겨우 까치머리 쓰레빠신고 왔는데 iv도 못해서 애 잡을뻔하고 간호사 와도 못하고 엉망진창... 119구급대에서 다른 소아응급실은 사람 넘 많대서 거기 갔는데 다신 안가기로 했습니다.

  • 26. 거기
    '23.6.9 6:27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시스템도 후지고 시장통ㅌ아 놀랐어요
    삼성병원과는 비교가 안되요

  • 27.
    '23.6.9 6:52 PM (116.37.xxx.236)

    최근 정말 친절하고 빠르게 처리해줘셔 좋았던 곳은 중대 흑석동이요. 의료진 실력은 어떤가요? 집 근처이고 우리 아인 잘 치료 받았어요.

  • 28. 거긴 참
    '23.6.9 6:57 PM (125.177.xxx.151)

    요즘 대학병원 의료진들 대부분 친절한데..거긴 참 구제불능이네요.

  • 29. 말그대로
    '23.6.9 6:57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각자도생 각오해야지

    오죽하면 의사조차 병원 안가려고
    건강관리에 목숨건다는 말까지 나오겠어요?

  • 30. 와우
    '23.6.9 7:01 PM (1.233.xxx.53)

    신촌 세브란스 시장통 같은 분위기와 의사들 알 수 없는 고고함과 불친절함을 저만 느낀 것이 아니었군요. 아빠 암 투병 하실 때 병실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세브란스 암 병동에 한 달 계셨는데 그동안 다녀왔던 아산 병원과 너무 다른 분위기에 가족들 다 충격 받았어요.의사들의 어깨에 기본적으로 어깨뽕이 달려있어서 유치함이 민망할 정도에요. 기본적으로 환자에 대한 존중이 없어요. 암 병동에 저희 아빠처럼 여명이 얼마 남지 않은 분 위중한 분이 얼마나 많겠나요.아침에 수간호사가 같은 사람이 간병인들에게 호통치며 돌아다녀요. 뇌로 전이 되어 발작하는 옆 환자를 젊은 레지던트가 이름 부르며 혼내요. 놀라서 울고 계신 가족에게 화를 내요. 그 분은 삶의 마지막이 의사의 호통인거에요. (중환자실로 옮기셨고 아마 돌아가셨던 듯 합니다) 통증을 느끼셔서 진통제 갖다달라고하면 간호사가 때로 짜증 섞여 느리게 갖다줘요.아빠 삶의 마지막이 조용하길 바라 참고 있다가 결국 마지막에 컴플레인했고 수간호사 단독 면담 했어요. 너무 바빠서 그렇다는군요. 저희 가족은 세브란스 절대로 안 기요.

  • 31. 원글
    '23.6.9 7:07 PM (112.214.xxx.16)

    제가 볼 때도 기본적으로 환자를 도와줘야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게 아니라 -의사나 간호사 롤이 환자 돕는 거 아닌가요? - 귀찮은 진상손님 또는 답답한 노인 정도로 여기는 것 같아요. 마인드 교육이 안되어있어요. 저는 응급실에 대해서만 썼지만 외래 진료 봐도 마찬가지예요. 전화예약만 해봐도 불친절한 걸 알아요.

  • 32. ..
    '23.6.9 7:19 PM (211.246.xxx.210)

    저도 여의도성모랑 강북삼성병원 두곳 다니는데
    그 친절함 안락함에 익숙해있다가
    아버지 수술 때문에 (신촌세브란스만 고집하셔서)
    거기 갔다가 기절.. 시장통, 불친절.. 와..
    강남세브란스도 만만치 않았어요

  • 33. ---
    '23.6.9 7:38 PM (211.215.xxx.235)

    강남성모는 너무 친절하고..그냥 겉으로 친절한게 아니라 의사 간호사들이 성품이 좋구나..하는 느낌..
    물론 모두 그런건 아니구요.. 그런 분들이 더 많아서 안락한 느낌을 받았어요.
    강남 세브란스는...이런저런 얘기가..ㅠㅠㅠㅠ

  • 34. 허허
    '23.6.9 7:41 PM (223.38.xxx.111)

    세브란스가 그렇군요
    서울대학병원 얼마나 친절한데요....
    어디든 꼭 중치기들이 날뛴다더니
    거긴 가지 말아야겠네요

  • 35. 참나
    '23.6.9 7:49 PM (39.7.xxx.209)

    응급실은 죽기 직전 사람들 가는데에요 그런데서 무슨 친절을 찾고 있아요 그런거 신경쓸 틈 있었던거보면 중한 병도 아니셨구만

  • 36.
    '23.6.9 8:24 PM (59.27.xxx.29)

    응급실을 떠나 암튼 몇몇 종병에서 근무한 경험상 성모병원 계열 교수님들이 다른 부서랑 일할 때도 참 겸손하시더라구요.

  • 37. 싸가지가 어마무시
    '23.6.9 8:42 PM (106.101.xxx.2)

    아산이 바로옆인데 피부과때문에 두번갔다가
    깜짝놀랐어요
    아산은 키오스크 못하면 도와주시는 분도있고
    친절한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렇지만 그가운데서도
    간호사들 자기본분지키며 열심인데
    세브란스 간호사들 물어봐도 대답도 제대로 안하고
    젊은의사 치료받는거있어서 방에 들어갔더니 간호사들이랑
    중딩들처럼 환자있는데 낄낄거리고 시끄럽게 돌아다니고
    장난치며 웃고 떠들고 깜짝놀랐어요
    엘레베이터도 미스비찌 일제에
    화장실도 일제 토토쓰고 일본산 건물로 도배됐더군요
    다신안가요 돈아까와 치료도 별루였음요

  • 38. 저는
    '23.6.9 9:22 PM (180.71.xxx.37)

    제일 집에서 가까워도 세브란스는 안가요.
    아산이 제일 친절합니다

  • 39. 세브란스
    '23.6.9 9:24 PM (106.101.xxx.216)

    제 모교임에도 Big5에서 빠져도 안서운할 것 같아요. 댓글들보고 놀란게 사람들 느낌은 참 비슷하구나에요. 전 직업적으로 여러 병원들 가게되거든요. 제약영업은 아니고요. 세브란스 의사, 간호사늘 놀랍도록 싸가지없어요. 의대 교과과정에서 의사윤리 교육이 약한건가? 더웃긴건 하나님의 사랑으로~~이걸 매우 강조한다는거에요.

  • 40. 강남
    '23.6.9 9:25 PM (180.71.xxx.37)

    세브란스 명의라는 분은 불치병인 친정 엄마 면전에서 이 아주머니가 언어를 잃으면 왼팔도 못 쓰게 되겠지 하며 수련의한테 설명해주고 있더라고요.

  • 41. 과거
    '23.6.9 9:26 PM (218.50.xxx.165)

    오래 전이기는 한데 아이가 세브란스 응급실 통해 진로 받았어요.
    그러다보니 보험 적용이 안되어 치료비용이 많이 나와 원무과에 문의하니 원무과장이라는 사람 대응이 너무 고압적인 거예요.
    그래서 고지를 못뱓은 부분이니 해결 방법이.없냐하니 무조건 얀된대요.
    그래요. 안되는 건 좋은데 대화 방식이 환자를 고려하지 않는 거 같댜했던 그 사람 하는 말이 너무나 당댱하게
    우리 병원은 이래요 하네요.
    15년 전쯤 일인데 잊혀지지가 않고 그 생각만 하면 불쾌감이 밀려와요.

  • 42. 헐!!!
    '23.6.9 9:33 PM (211.234.xxx.124)

    저는 아산병원 서울대병원만 다녔는데 다들 친절하길래
    요즘은 병원이 다들 친절하구나~~생각했는데 아니군요
    세브란스 병원은 정신 차려야겠어요
    요즘 불친절하다는 건 바로 내리막을 각오해야 하는 겁니다

  • 43. 응급실
    '23.6.9 10:07 PM (58.120.xxx.132)

    전 삼성병원 응급실 갔는데...워낙 기대를 안해서인지 친절 불친절 구분도 못하겠던데요. 삼성, 강남세브란스 주도 다니는데 낮에는 다들 친절한 편이고요

  • 44. 역시
    '23.6.9 10:12 PM (59.27.xxx.80) - 삭제된댓글

    아...세브란스 불친절 저만 느낀게 아니군요.
    전 얼마전 돌발난청이 와서 한쪽 귀가 하나도 안들려서
    동네병원 갔다가 약 처방받고
    그래도 큰병원으로 바로 가야 시력이 바로 회복된다는 주위얘기 듣고
    빨리 예약잡히는 강남세브란스로 그다음날 갔어요.
    중년 의사였는데 동네병원에서 처방해준 1주일치 약을 보더니
    그거 먹고 1주일 후에 다시 오라는 딱 그말만 듣고 나왔어요.
    큰 병원에 갈때는 전문적인 청력검사도 받고 뭔가 다른 치료법이 있으려니
    기대하고 갔다가 너무 황당했어요.
    귀가 하나도 안들리는데 의사는 너무 심드렁한 표정이라...
    그래서 바로 강남성모병원 예약해서 갔어요.
    거기에서 청력검사 받고 먹는 스테로이드약을 줄이면서 고막에 주사놔줘서
    제대로 치료받는 느낌이었어요.
    청력은 거의 돌아왔지요.

  • 45. 역시
    '23.6.9 10:13 PM (59.27.xxx.80) - 삭제된댓글

    시력이 아니라 청력...오타

  • 46.
    '23.6.9 10:20 PM (39.7.xxx.113) - 삭제된댓글

    세브란스 불친절은 거의 듣질못했는데 여기선 한목소리네요
    메이져중 불친절하면 아주 유명한곳. 불친절소리 나오면 거의 어김없이 이곳인. 그 병원은 아주 친절하다 댓글 달렸고

    오늘 무슨 날인가 싶을정도.

  • 47. 응?
    '23.6.9 10:21 PM (39.7.xxx.113) - 삭제된댓글

    세브란스 불친절은 거의 듣질못했는데 여기선 한목소리네요
    메이져중 불친절하면 아주 유명한곳. 불친절소리 나오면 거의 어김없이 이곳인. 그 병원은 아주 친절하다 댓글 달렸고

    오늘 무슨 날인가 싶을정도넴.

  • 48. ....
    '23.6.9 10:23 PM (110.13.xxx.200)

    세상에 요즘 저런 병원도 있나요. 것도 메이저급인데.
    전체적인 분위기가 그렇다니 전혀 교육이 없고 아예 분위기가 그런가보네요.
    불친절 글써도 응답도 없다니 답없는 곳이네요.
    안가는게 상책이네요.. ㅉㅉ

  • 49. 글쎄?
    '23.6.9 10:33 PM (108.18.xxx.77)

    나쁜 기억 가진 분들이 많아 놀랐네요 저와 가족들이 많이 다녔는데 저는 친절하다 느꼈어요 여러 과 신생아부터 어른까지요.

  • 50. 분당
    '23.6.9 10:52 PM (218.155.xxx.173)

    서울대분당병원 응급실
    불친절해요
    경기도인구대비 종합병원이 적어서 그런지..

  • 51. ...
    '23.6.9 10:55 PM (221.151.xxx.109)

    저희는 가족이 다 신촌세브란스 여러 과 다닙니다만
    환자들 많으니 사무적일 수는 있어도 특별히 불친절하다는 느낌은 못받았어요
    댓글이 대동단결이네요...

  • 52. ..
    '23.6.9 11:13 PM (211.229.xxx.31)

    세브란스 응급실 불진절하다는거 못느꼈어요.
    오히려 시스템이 잡혀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젊은 의사들 바쁘게 종종거리며 뛰어다니고.. 불친절이란 생각은 들지 않았어요

  • 53. 몰랐던 사실
    '23.6.9 11:28 PM (58.230.xxx.76) - 삭제된댓글

    집 부근에 삼성서울이랑 아산이 있어서 다니는데 다들 친절해서 다른 대형병원들도 다 친절한 줄 알았어요.

  • 54.
    '23.6.10 12:00 AM (220.65.xxx.158)

    이상하다~
    저는 엄청 친절하다 생각했는데~~
    암병동이었고~
    간호사쌤들이 엄청 친절해서 깜놀했었는데~

  • 55. 궁금이
    '23.6.10 12:13 AM (211.49.xxx.209)

    저도 남편 부정맥 때문에 응급실에 몇번 갔는데 불친절한데다 나중에 외래진료를 가니 응급실에서 심전도 찍은 기록도 어찌 된건지 없다고 하던데요. 의사에게 물어보니 기록이 없다고만.. 부정맥은 심장 빨리 뛸때 심전도 검사를 해야 되는데 헛수고한거죠.

  • 56. 아무리
    '23.6.10 12:23 AM (58.121.xxx.80)

    불친절해도, 응급실에 들여 보내만 주면 감사하겠어요.
    일년이면 가족이 세브란스 응급 실에 3-4회는 사설 구급차 타고 갑니다.
    생명을 다투느라고요.
    지난 1월엔응급실 앞에서 , 어디 아픈지 묻지도 않고, 그냥 무조건 자리 없다고
    아무리 애원해도 거부 당했어요. 무척 속상했지만, 겨우 다른 병원에서 5일 입원하고 왔지요.
    전 불친절 이런거는 상관 없어요. 무조건 응급실에 들여보내만 주면, 죽을 사람이 살거든요.

  • 57.
    '23.6.10 12:34 AM (58.121.xxx.80)

    전 세브란스 외래를 자주 갑니다.
    부부가 병이 많아서요.
    오전 일찍 주차장에서 입구로 들어가면, 지하인데도 찬송가가 병원 전체 울려 퍼지는데
    정말 울컥하면서, 감사합니다. 소리가 절로 나오고, 병이 다 나을것 같고, 그게 너무 좋더라고요.
    그래서 세브란스만 고집합니다.
    신촌 세브란스 다닙니다.

  • 58. ...
    '23.6.10 1:41 AM (121.135.xxx.185)

    여의도 성모병원, 영등포 한강성심병원, 강남성모, 서울대병원,아산병원, 삼성병원, 고대 안암,

  • 59. 누가 맞는지??
    '23.6.10 3:38 PM (106.102.xxx.157)

    위에 댓글에는 대동단결 불친절
    아래 댓글에는 대동단결 친절

    최악의 여행지에서도
    파리. 하와이
    너무 좋았다는 댓글 대 최악
    다른글 명동교자도
    맛 안변했네 와 한국음식이 아니네
    사람들 넘 주관적인것 같아요.
    각자 느끼는게 이렇게 극과극으로 다르다니...

  • 60. ....
    '23.6.11 8:08 AM (124.50.xxx.169)

    저도 신촌근처 살아도 세브란스 안가요. 불친절. 땍땍거려요. 강남성모병원으로 갑니다

  • 61. 불친절
    '24.2.18 10:36 PM (122.254.xxx.73)

    뒤로 넘어져서 구토 증세있길래
    놀라서 세브란스 응급실에 갔더니
    젊은 의사가 잔뜩 찌푸린 얼굴과 고압적인 자세로
    별 증상없는데 앞으로 이런 일로 응급실 오지마세요
    여긴 암에 걸린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사람도 많아요
    그러길래
    아… 정신도 없고 머리는 아픈데… 대꾸도 못하고 돌아왔네요
    불친절 정도가 아니라 뭐랄까 무례하고 불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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