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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를 아끼는 방법 같이 공유해봐요

ㅁㄴㅁㅁ 조회수 : 6,947
작성일 : 2023-06-09 11:02:51
보잘 것 없는 나이지만 그래도 내가 애껴줘야지 누가 아껴주겠어요
이런 마음으로
저는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정성껏 씻고 스트레칭하고 화장하고 다듬어줘요 ㅎㅎ 나갈 일 없는 날에도!
나를 보살핀다는 마음으로 ㅎㅎ

잘 되지는 않지만 좋은 것 챙겨먹는 것보다 나쁜 걸 안 먹으려고 애쓰고 있어요

이것 말고는 애기들 키우고 일하는 데 체력 쓰느라 별 다르게 하는 건 없네요

혹시 나를 위해서 어떤 일을 하시나요?
저도 참고해보려고요 ㅎㅎ
IP : 106.101.xxx.179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6.9 11:05 AM (114.199.xxx.43)

    저는 기도해요 홍진경이 아침에 40분씩 기도 한다고
    해서 저도 더 열심히 하려고 해요

  • 2. ㅁㅁ
    '23.6.9 11:08 A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나를 아낀다가 뭐에요?
    내가 선택한것들 책임져가며 사는거 그거자체가 나를 아끼는거 아니예요?

  • 3. ㅡㅡㅡ
    '23.6.9 11:09 AM (211.36.xxx.80)

    저도 기도.
    성체조배실 가서 이런기도 저런기도 열심히 해요.
    상처받은 나 자신을 예수님께 봉헌하고.
    치유되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나를 아끼고 나를 사랑해줘야 이웃사랑도 있는거니까.
    일단 나부터 아껴주기.
    요즘은 소소하게 옷도 삽니다.
    스킨 바르고 끝! 하다가 앰플도 발라주고.
    운동도 해야하는데 힘드네유~

  • 4. ㅡㅡ
    '23.6.9 11:11 AM (39.7.xxx.36)

    저는 스트레스에 약해서 기빨리는 사람들 차단해줘요. 안만나고 안듣게..

  • 5. ...
    '23.6.9 11:12 AM (14.52.xxx.1)

    매일 운동가고. 저녁엔 항상 플레인 요거트에 아로니아 가루 섞어서 먹어요.
    속옷은 6개월에 한 번 싹 버리고 새로 사요. 매일 입는 걸 좋은 걸로 입어요. 그래서 잠옷, 앞치마, 수건, 이불 이런 것에 아낌 없이 투자합니다.

    식세기 이후엔 진짜 컵 하나도 설거지 안 해요, 손도 늙는다고 들어서 꼭 손 씻고 나면 핸드크림 꼭 바릅니다.

  • 6. ㅠ.ㅠ
    '23.6.9 11:26 AM (59.15.xxx.53)

    기도하는시간은 좀 아깝다

    그시간에 요가를 하겠네

  • 7. 어머
    '23.6.9 11:29 AM (175.223.xxx.188)

    요가보다 기도가 훨씬 더더더더 중한분들도 많을거예요

  • 8. ㅁㄴㅁㅁ
    '23.6.9 11:29 AM (106.101.xxx.179)

    와 좋은 팁들 감사합니다
    몸을 막 써서 손도 많이 늙었는데 ㅠㅠ 핸드크림 수시로 발라줘야겠어요!!!
    저도 기도 비슷하게 감사하는 명상? 생각들 많이 하는 편입니다!

  • 9. 그니까요
    '23.6.9 11:31 AM (59.15.xxx.53)

    시간아깝게 뭘 누구한테 바라고 빌고 찬양

    그시간에 뭔가를 하겠다 바라고 빌시간에

  • 10. 그 기도가
    '23.6.9 11:32 AM (121.162.xxx.227)

    비는 문장형식이지만 자기 정화의 시간일 수도 있습니다

  • 11. ㅇㅇ
    '23.6.9 11:34 AM (49.175.xxx.61)

    혼자 먹는 점심 최대한 호사스럽게 먹어요. 내가해서 먹어도 이쁘게, 나가서 혼자 먹어도 비싼데 가서요,,,잘 안나가서 집에서 먹는게 대부분이지만요

  • 12. 저도
    '23.6.9 11:35 AM (180.224.xxx.118)

    아침에 정성껏 세수하고 팩도 붙히고 은은히 화장도 하고 하루를 보내요~꼭 외출하지 않더라도 그냥 나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 13. ㅋㅋ
    '23.6.9 11:37 AM (39.7.xxx.84)

    기도시간이 아까우면
    요가하면서 기도하세요ㅋㅋ


    기도는 안해봤지만
    그게 다 끌어당김법칙 아니겠어요?
    말이 기도지
    자기 세뇌죠.

    전 좋다고 봅니다.

    저도
    시간내서 해보고 싶네요.

  • 14. 자아사랑
    '23.6.9 11:37 AM (121.131.xxx.128) - 삭제된댓글

    나를 위한다는게 어떤 의미일까요?
    내 몸(육체)을 아끼고 위한다는건지....
    아니면 내가 좀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건지...
    반드시는 아니지만 그래도 대체로는
    위의 두가지는 상반되는 경우가 많지요.

    나는 나를 위하기에
    내 육체보다는 내 정신을 더 아낍니다.
    그래서 눈가에 주름 자글거려요, 몸매 좀 안 예뻐도
    그 안에 담긴 내 정신이 인간다운 사고를 하고
    함께 살아가는 세상에 괜찮은 사람이기를 원합니다.

    나를 정말 사랑하고 아끼기에 내가 좀 더 나은 사람이면 좋겠고
    남을 배려하고, 친절하고, 부지런하고...
    나는 그런 괜찮은 사람이고 싶습니다.
    남을 부려 먹으며 몸뚱아리 편한 사람보다는
    내가 먼저 움직여 타인을 배려하는...
    내 몸뚱아리는 좀 힘들어도...괜찮은 사람이고 싶습니다.

  • 15. 절대
    '23.6.9 11:40 AM (123.214.xxx.164) - 삭제된댓글

    자극적 폭력적인 거 안봅니다.
    범죄 강력사건 그알 피디수첩 공포물 같은 영상이나 영화 안봐요.
    어떤 정신과 의사가 그런 거 절대 안본다고 했는데 무의식에 남아서 계속적으로 영향준다고 하더라고요.

  • 16. 그냥
    '23.6.9 11:41 AM (219.255.xxx.39)

    하루 한번 머리감기
    하루 꼭 외출하기=햇빛보기

    의외로 먹을것 넉넉하면 집을 안나감 ㅋ

  • 17. 세상밖으로
    '23.6.9 11:42 AM (121.131.xxx.128)

    나를 위한다는게 어떤 의미일까요?
    내 몸(육체)을 아끼고 위한다는건지....
    아니면 내가 좀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건지...
    반드시는 아니지만 그래도 대체로는
    위의 두가지는 상반되는 경우가 많지요.

    나는 나를 위하기에
    내 육체보다는 내 정신을 더 아낍니다.

    나를 정말 사랑하고 아끼기에 내가 좀 더 나은 사람이면 좋겠고
    남을 배려하고, 친절하고, 부지런하고...
    나는 그런 괜찮은 사람이고 싶습니다.
    남을 부려 먹으며 몸뚱아리 편한 사람보다는
    내가 먼저 움직여 타인을 배려하는...
    내 몸뚱아리는 좀 힘들어도...괜찮은 사람이고 싶습니다.

    그래서 눈가에 주름 자글거려도...몸매 좀 안 예뻐도...
    그 안에 담긴 내 정신이 인간다운 사고를 하고
    함께 살아가는 세상에 괜찮은 사람이기를 원합니다.

    기도하는 시간이 아까워 요가를 하는 사람도 있지만
    소프트웨어가 고장나면 하드웨어는 바로 "에러"라는.....
    기도가 무언가를 "누구한테 바라고 찬양" 하는거라 생각하신다면
    그건 기도의 개념을 오해하고 계신듯합니다.

  • 18. 맞아요
    '23.6.9 11:44 AM (123.214.xxx.164)

    나를 위한다고 하면 대부분 거죽 치장이나 좋은 음식 먹고 호사 누리는 거 정도로 생각하는데
    진짜 나가 뭔지 그것부터 아는 게 먼저라고 생각해요.

  • 19.
    '23.6.9 11:45 AM (114.199.xxx.43)

    윗님 기도 한다고 쓴 사람인데 거창한건 없구요
    오늘 하루 내가 가진 이 만원을 어려운 분께 꼭
    쓸 수 있도록 해달라고 한다거나 남얘기 하는거
    제발 멈추게 해달라는 기도해요^^
    일상에서 죄짓지 않도록 신께서 함께 해주시길 빌고
    어려운 일이 닥치면 두려워 말고 잘 이겨낼 수
    있게 해달라는 기도를 꾸준히 반복 합니다

  • 20. 저는
    '23.6.9 11:47 AM (211.46.xxx.4)

    1. 머리 두피 마사지 자주 해주기
    2. 나의 자존감 깎아 내리는 사람 만나지 않기
    3. 운동하기

    제가 요즘 하고 싶은 것은, 아침 일찍 일어나서 산책하기입니다. 밝은 햇살을 보고 나가기만 하면 하루를 정말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는데 잘 안되어요. 안 나가져요

  • 21. 매일
    '23.6.9 12:10 PM (220.76.xxx.40)

    어떤일에
    예) 오늘 일어나기 힘든데 일찍 일어나 회사가서 일하고 집에 잘 도착한 나에게 감사합니다.
    뭐 이런식으로
    나한테 감사일기 써요~

  • 22. say7856
    '23.6.9 12:11 PM (118.235.xxx.226)

    저도 나를 아껴본적이 없네요.
    댓글보며 하나 하나 해봐야겠어요.

  • 23. 저는
    '23.6.9 12:22 PM (116.34.xxx.24)

    새벽에 기도하고 필라테스하고
    첼로 레슨받아요
    한달 외국살이 가끔씩

  • 24. ..
    '23.6.9 12:22 PM (116.88.xxx.16)

    이런 글 좋네요.
    기도 시간 아깝다는 분은 본인 좋은 대로 사시면 됩니다. 남들 삶에 이래라 저래라 마시구요

  • 25. 나를 사랑
    '23.6.9 12:38 PM (211.51.xxx.32)

    내게 내가 제일 좋은 친구가 되어줍니다. 전 두명이에요. 생활하는 나도 있고 그 생활을 다독이고 격려해 주는 나도 있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하루를 마무리 할 때까지 그 친구와 함께 합니다. 다른 타인에게 사랑과 인정을 구하려 불필요한 행동을 하지 않고 적당한 거리를 둡니다. 나의 테두리를 치고 내가 나의 가장 든든한 지원자가 되어 줍니다.

    타인과의 생활에서 권리를 주장해야 할 때엔 가장 공손하고 예의바르게 상황만 이야기 하고 감정은 뺍니다. 그래서 나를 보호하고 곪지 않게 돌봅니다.


    내가 바꿀 수 없는 상황과 사람에게는 연연해 하지 않고 그려러니 합니다. 그러려니...

    남에게 내 에너지보다 과하게 잘 해주고 실망하는 대신 그 에너지를 아껴서 여유를 가져봅니다. 천천히 걷고 잔잔한 음악을 듣는것, 햇살을 보거나 쬐는것을 좋아합니다.

    과거의 후회나 연민에 빠질려고 하면 나의 다른 내가 그만하라고 합니다. 연습중입니다. 그리고 뭘 하면 오늘 즐거울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만하면 괜찮아 하고 다독입니다.

    이제 부모님은 연로하시고, 사회생활하는 친구들은 기반을 잡은 듯 여유로와 보이고 아이들은 자기 주장이 강한 청소년이고 성년입니다.

    어느 누구에게 기대지 않고 내가 나의 멋진 친구이자 부모가 되어줄려고 합니다. 나 외에 다른 사람들은 모두 남입니다. 그 남들과 잘 지내기에 에너지를 다 쏟지 않고 에너지를 조금씩 아껴둡니다.

    그래도 힘들때에는 무조건 나가서 햇볕보고 걷고 걷고 그리고 땀을 흘립니다. 정리도 좋고 몸을 씻는 것도 좋습니다. 가급적 누워서 동굴로 들어가는 일은 줄일려고 합니다.

    오늘 하루도 우리 나와 사이좋게 지내는 금요일 되어요.

    사랑합니다. ????

  • 26. 시시때떄로
    '23.6.9 12:42 PM (211.200.xxx.116)

    누워서 자요. 자는게 젤 좋거든요. 저에게 주는 선물은 눕기. 잠자기 입니다

  • 27. ...
    '23.6.9 12:46 PM (211.206.xxx.191) - 삭제된댓글

    세상벆우로님 글 좋아요!^^

  • 28. ...
    '23.6.9 12:47 PM (211.206.xxx.191)

    세상밖으로님 글 좋아요!

  • 29. 폴링인82
    '23.6.9 12:53 PM (118.235.xxx.117)

    나를 사랑님 글 소장합니다.
    행복하세요. 그리고 건강하세요.

  • 30. .....
    '23.6.9 1:14 PM (106.241.xxx.125)

    매일 운동을 해요. 그리고 많이 걷습니다.
    걷다보면 기분도 좋아지고 머릿속이 맑아져요. 특히 산이나 정원 가는 거 좋아해요.
    그리고 책을 많이 읽습니다.
    활자중독이라 유튜브는 운동영상만 봤는데. 가끔 패션팁 영상들 빨리 돌려서 아래 글 위주로 읽어요 ㅋ 좋아하는 셀러 신상옷들도 즐겨찾기 해놨다 쓱 보구요. 그럼 요새 유행하는 스타일. 코디팁들 배우게 되거든요. 바로바로 적용은 못해도 자꾸 보다보면 안목이 생기고 코디도 조금씩 늘더라구요. 제 20대때보다 지금 더 옷 잘 입는 것 같아요. ㅎ 그런 식으로 비싸진 않아도 괜찮고 나에게 잘 어울리는 옷 소소하게 구매하는 것도 즐거움이에요.

  • 31.
    '23.6.9 1:26 PM (61.98.xxx.185)

    이런분들이 아직 계셔서 82를 못 끊어요
    모래속에 보석같은 분들 ...

  • 32.
    '23.6.9 1:27 PM (211.216.xxx.107)

    댓글들 너무 좋네요 다들 감사합니다
    지금 생각나는건 나의 몸을 있는그대로 예뻐해주기에요 다리짧다고 비율이 이상하다고 나 스스로 열등감있었던게 긴 시간인데 이제는 인정하고 예뻐해줄려구요ㅎㅎ
    또 앞으로 남은 삶을 위해 기도 할려구요
    인생사 새옹지마라고 좋은게 다 좋은게 아니고 나쁜것도 지나고 나면 다 나쁜게 아닌데
    거기에 허우적거리는게 큰거 같아요 기도를 통해 중심을 잡으려구요

  • 33. ㆍㆍ
    '23.6.9 2:06 PM (118.235.xxx.88)

    이런 댓글들 때문에 배울점들이 너무
    많아서 맘이 너무 풍요러워요

  • 34. 얼음쟁이
    '23.6.9 2:22 PM (211.234.xxx.45)

    댓글에 감동받고
    내자신을 되돌아봅니다
    내자신외엔 다 남이라는글...
    그러려니.... 그러려니해야되고
    나를 아껴야하거늘 .. 힘이드네요..
    이좋은날 초록세상에 가슴한켠이
    너무 묵직하고 아파서 눈물이 납니다

  • 35. ..
    '23.6.9 2:22 PM (222.112.xxx.50)

    유툽에서 주운 내용입니다. 좋아서 적어 두었어요.

    1. 기분이 좋아지려면 : 운동한다.
    2. 명확히 생각하려면 : 명상한다.
    3. 세상을 이해하려면 : 독서한다.
    4. 자신에 대해 이해하려면 : 글을 쓴다.
    5. 빠르게 배우려면 : 과정을 즐긴다.
    6. 빠르게 성장하려면 : 꾸준히 한다.
    7. 다른 사람을 사랑하려면 : 자기 자신을 사랑한다.

  • 36. ..
    '23.6.9 2:55 PM (49.174.xxx.137)

    오.. 윗 님 댓글 넘 좋은데용. 덕분에 저도 ^^

  • 37. 오니
    '23.6.9 2:58 PM (59.14.xxx.42)

    운동ㆍ 방송대 편입공부ㆍ즉문즉설ㆍ 심리학 유튜브

    어느 누구에게 기대지 않고 내가 나의 멋진 친구이자 부모가 되어줄려고 합니다. 나 외에 다른 사람들은 모두 남입니다. 그 남들과 잘 지내기에 에너지를 다 쏟지 않고 에너지를 조금씩 아껴둡니다.

  • 38. 일제불매운동
    '23.6.9 3:03 PM (109.147.xxx.237)

    저도 제 자존감 깎아먹는 사람과는 거리를 둔다.
    흐린 날이라도 썬크림은 꼬박꼬박 바른다.
    이쁘게 차려 먹는다.
    매일 주어진 하루를 감사하게 신나게 즐겁게 살려고 한다.

  • 39. 너무 좋은
    '23.6.9 3:22 PM (223.38.xxx.3)

    글 감사해요

  • 40. 귀여워용^^
    '23.6.9 4:36 PM (219.255.xxx.39)

    나이는 모르지만...
    사랑합니다.????

  • 41. ...
    '23.6.9 4:43 PM (110.13.xxx.200)

    참고해요

  • 42. ..
    '23.6.9 4:51 PM (112.144.xxx.120)

    아침에 주 3일 정도 요가가요.
    요가갈려고 세단 사서 저 혼자 탈때만 타요.
    애들 데릴러 다니느라고 간식흘리고 준비물 많고 애들시간표에 맞춰서 라이드하던차는 혼자 탈때는 이제 안타요.
    집에 제방이 없으니 저혼자만의 공간은 자동차뿐이라 다른사람 절대 안태워요.
    남욕하고 부정적인 에너지 흘리는 사람 안만나요.
    가끔 스스로를 위해서 꽃 사고
    가짜 주얼리 안해요.
    명품으로 판매하는 도금 인조 주얼리 인조 랩 다이아같은거 안하고
    내츄럴만 해요.

  • 43. 오호
    '23.6.9 4:56 PM (219.249.xxx.181)

    좋은 글과 일상 공유해주셔서 모두 감사해요~

  • 44. 다람맘
    '23.6.9 9:11 PM (182.210.xxx.178) - 삭제된댓글

    정말 좋은 댓글들 많네요.
    올해 결심한건데 '타인 시선보다는 나의 만족을 위해 나를 예쁘게 꾸미자 '
    - 매일 입을 옷과 착용할 악세사리 고르는 거 삶의 활력이 되더라구요.
    내 기분을 위한거니까 나를 아끼는 방법이라고 해도 되는거죠?ㅎㅎ
    그리고 저도 핸드크림 열심히 발라요. 설거지나 빨래할때 꼭 고무장갑 끼구요.
    내 손은 소중하니까요.

  • 45. ^^
    '23.6.9 9:11 PM (182.210.xxx.178)

    정말 좋은 댓글들 많네요.
    올해 결심한건데 '타인 시선보다는 나의 만족을 위해 나를 예쁘게 꾸미자 '
    - 매일 입을 옷과 착용할 악세사리 고르는 거 삶의 활력이 되더라구요.
    내 기분을 위한거니까 나를 아끼는 방법이라고 해도 되는거죠?ㅎㅎ
    그리고 저도 핸드크림 열심히 발라요. 설거지나 빨래할때 꼭 고무장갑 끼구요.
    내 손은 소중하니까요.

  • 46.
    '23.6.10 1:20 AM (113.10.xxx.82)

    나를 아끼는 방법 저장할께요

  • 47. 패리스
    '23.6.10 7:30 AM (106.247.xxx.25)

    나를 아끼는 방법 같이 공유...
    좋은 댓글들 많네요.
    감사히 참고할게요

  • 48. ..
    '23.6.10 9:08 AM (116.123.xxx.163)

    좋은 글 감사합니다
    두고두고 보려고 저장할게요

  • 49. 나를
    '23.6.10 12:01 PM (92.18.xxx.251)

    알고 싶어서 내 안을 더 자주 들여다 봅니다. 내가 좋아하는 게 뭘까 생각합니다.
    남에게도 작은 일이라도 선한 영향력을 주려고 노력합니다. 좋은 책들을 읽으며 많은 것들을 생각하고 배우고 스스로 글로 표현해 보려고 노력합니다. 하루 하루 긍정적으로 살려고 노력하고 나를 위해 돈을 씁니다. 연극 공연 뮤지컬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에서 옷사기 등등…
    하루를 알차게 살기가 간단한 목표.
    항상 새로운 걸 시도하고 도전하고 배워나가며 언젠가 써 먹을 일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주변에 배려 깊고 생각이 깊은 사람들을 늘리고 있고
    유튜브 보고 꾸준히 영어 중국어도 공부하고…
    잘 모르는 미래에 대한 막연한 준비를 열심히 합니다. ㅎㅎ

  • 50. ..
    '23.6.10 8:33 PM (180.69.xxx.29)

    나를 아끼는 방법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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