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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아이가 독립한대요

.. 조회수 : 15,924
작성일 : 2023-06-07 21:49:08
20대 초반 대학생인데
독립해서 살아보고싶다은데 왜이리
마음이 내키지않을까요
잡고 계속같이 살고싶어요
얼마전에 말안듣고 할때는
언제쯤 독립해 나갈까나 했는데
마음이 쓸쓸해요 ㅠㅠ
IP : 122.34.xxx.6
7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23.6.7 9:51 PM (14.32.xxx.215)

    무슨 독립이에요
    경제적 독립이 되야 독립이죠

  • 2. 요즘 애들은
    '23.6.7 9:51 PM (1.238.xxx.39)

    부모 돈으로 나가 사는걸 독립이라 거창하게 부르는군요.

  • 3. ..
    '23.6.7 9:52 PM (122.34.xxx.6)

    이렇게 나중에 큰애도 작은애도
    독립해서 나가면
    진짜 마음이 뻥 뚤린거같을꺼같아요

  • 4. 하고나면
    '23.6.7 9:52 PM (112.171.xxx.169)

    세상편안..동물들도
    때되면 독립 시키는 이유가 있단생각이..

  • 5. 요즘
    '23.6.7 9:52 PM (125.177.xxx.70)

    트랜드인가봐요
    부모 돈으로 나가사는게 무슨 독립이라는건지 모르겠어요

  • 6. ...
    '23.6.7 9:53 PM (118.37.xxx.38)

    내보내 보세요.
    자립 잘하면 계속 시키고
    아니면 다시 들어오면 되지요.
    저희 아이는 직장 잡고 오피스텔 얻어서 나가서 적응 잘하고 있어요.
    제친구 아들은 대학졸업 무렵에 내보내달라고 하더니 방 얻어 이사간 날 저녁에 다시 짐싸들고 온 애도 있어요.

  • 7.
    '23.6.7 9:54 PM (125.177.xxx.70)

    이사간날 다시 짐싸들고 들어온 아들 궁금하네요
    왜들어왔을까요 ㅋ

  • 8. ...
    '23.6.7 9:56 PM (211.36.xxx.45) - 삭제된댓글

    두 아이 모두 대학생이고 각자 기숙사 생활 하고 있는데요.
    경험상 집 떠나 살아봐야 철도 들고
    집이 편하다는것도 알고 돈 귀한것도 알더라구요.

  • 9. 독립아니죠ㅎㅎ
    '23.6.7 9:58 PM (112.152.xxx.66)

    나가서 경제적 독립을 해보면 집이좋은걸 알던데ᆢ
    단순히
    용돈 받으며 나가살면 편하고 좋죠

  • 10. ..
    '23.6.7 9:59 PM (122.34.xxx.6)

    이것도 견뎌야하는 감정이네요
    그냥 독립한다는 말에
    말문이 턱 막혔어요
    여러 감정이 들고

  • 11. 부모돈으로
    '23.6.7 10:02 PM (121.133.xxx.137)

    잔소리 안듣고 편히 살겠다는게
    요즘 대딩들의 독립이죠 ㅎ

  • 12. 아니
    '23.6.7 10:03 PM (218.37.xxx.225) - 삭제된댓글

    성인된 애들 내보내야지 왜 데리고 살아요?
    저희는 아이 둘 다 대학 입학과 동시에 다 내보냈어요
    남편이랑 둘만 사는데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ㅎㅎ

  • 13. ...
    '23.6.7 10:04 PM (118.235.xxx.146)

    저게 무슨 독립인지..

  • 14. ..
    '23.6.7 10:05 PM (59.8.xxx.198)

    제 딸은 대학2학년때 1년 나가 살았는데 월세 내주는 대신 용돈은 본인이 벌어서 쓴다고 했어요.
    실제 1년동안 알바해서 용돈하고 적금도 들고 했더군요. 나가 살면 본인이 어떻게 생활할지 계획표 작성해서 저희한테 줬어요. 매일 저녁 화상전화하겠다.
    알바를 하겠다. 주말엔 집에 오겠다. 1년동안 성장할수있게 어떻게 하겠다 등등~
    입시부터 대학신입생 되어서도 많이 힘들어했는데 저 1년동안 많이 성장했어요.
    저는 추천합니디.

  • 15. 간섭피하기아닌가
    '23.6.7 10:07 PM (218.39.xxx.130)

    부모 돈으로 나가사는게 무슨 독립이라는건지 모르겠어요 22222222222

  • 16. ..
    '23.6.7 10:10 PM (122.34.xxx.6)

    이게다 아이키우면서
    겪어야하는 감정이네요
    제가 너무 감성적인거같아요 ㅠ

  • 17. 00
    '23.6.7 10:13 PM (125.185.xxx.9)

    독립은 개뿔...지돈으로 사는 것도 아닌데...

  • 18. 한번은 겪어야
    '23.6.7 10:15 PM (210.222.xxx.20)

    그맘 충분히 공감 합니다...
    시간이 지나고 나면 익숙해져요. 언젠가 한번은 겪는? 일이니 너무섭섭해 마세요~
    우리애도 둘다 독립했다가 지금은 다시 들어왔는데..솔직히...독립때가 더 편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ㅋㅋ

  • 19. ...
    '23.6.7 10:22 PM (221.154.xxx.180)

    와~~~
    저 당연히 어른되면 내보내서 살게 해야지 했었는데요
    방금 잠시 상상하니 왠지 울컥하네요 ㅎㅎㅎㅎ
    동네 소문난 쿨 엄마였는데 ㅋㅋㅋㅋ
    쿨은 무슨~

  • 20. ..
    '23.6.7 10:24 PM (116.40.xxx.27)

    경제적으로 독립해야죠. 27살딸 직장다니다하다 2년만에 잠시 집으로 들어옵니다. 다시나갈거라고는하는데...봐야죠.ㅎㅎ

  • 21.
    '23.6.7 10:24 PM (124.56.xxx.102)

    대학가근처에서 원룸운영하는데요 처음엔 혼자 살아요 하고 와서는 95%이상 이성을 데리고옵니다 하도 많이 봐서 이젠 이상하지도 않아요

  • 22. ..
    '23.6.7 10:29 PM (122.34.xxx.6)

    그냥 모든게 다 걱정이에요
    아직은 아닌데 하는 생각들고

  • 23. 당장
    '23.6.7 10:31 PM (113.199.xxx.130)

    나간다는것도 아니고 혼자 살아보 싶다는 소리에 이러시면
    진짜로 독립이나 시집가면 대성통곡을? ㅎㅎㅎ
    지금부터 연습하세요 언젠가 실제로 만나야 하는 일이니
    담담하게 치를수 있도록요

    자식 어릴적 내품에 있을때나 자식인죠뭐

  • 24.
    '23.6.7 10:31 PM (116.122.xxx.232)

    대딩이니 경제적 완전 독립은 못해도
    용돈은 벌어 쓰라고 하고 내보내세요.
    아이도 철들고 엄마도 생각보다 편합니다.

  • 25. ㅇㅇ
    '23.6.7 10:33 PM (1.225.xxx.212) - 삭제된댓글

    옆집에 미혼인 50대 자녀들 부모랑함께 사는데요
    독립안하고 부모랑같이 살아도 답답할듯 해요

  • 26. 네이
    '23.6.7 10:41 PM (61.254.xxx.88)

    아들이간다고하면 두손들어환영할거같은데..

  • 27. .....
    '23.6.7 10:44 PM (81.129.xxx.205)

    원글님은 남들 댓글에 하나도 대답을 안하심.
    그저 자기 얘기만 하는 중!!!!
    그거 독립 아니라고요.
    자기가 돈벌어서 꾸려나가는게 독립이지.

  • 28. 123
    '23.6.7 10:47 PM (110.15.xxx.49)

    집에서 다닐 수 있는 거리인데 대학 합격뜨자 마자 나간다고 했어요. 당연 재수할 생각에 우울했는데 추합이되어서 그동안 싸울때 나가라 소리도 하고 사춘기도 힘들게 보냈는데 대학 합격이 나갈 수 있는 구실이 되었어요.대학합격이 너무 고마워서 보증금과 매달 50만원만 지원하기로 하고 나머지 용돈,식비는 본인이 알바해서 충당하기로 하고 사이좋게 내보냈어요. 둘째고 많이 싸웠지만 너무 허하고 갑자기 찾아온 자유와 평화가 걱정과 우울함으로 바뀌었어요. 다 나자신의 문제인데...
    몇달지나니 독립하니 많이 성숙해진 것 같고 자유와 책임을 느끼며 잘 지내내요.

    맘이 짠해요. 이제 늙어가는 것만 남고 아직 적응을 완전히 못 했지만 이제 어느때는 집에 오는 것이 힘들때도 있어요. 가면 편하구요.

    성인이 되면 독립해야 한다는 말을 되내이며 정신차리고 보니 20년이 쏜쌀같이 흘렸네요.ㅠㅠ

  • 29. 독립이란
    '23.6.7 10:50 PM (211.206.xxx.180)

    용어는 못쓰게 해야죠.
    공부도 부모 지원으로 학생이 당연스레 요구하는 게 많네요.

  • 30. 진심
    '23.6.7 10:52 PM (211.109.xxx.163)

    부럽네요 진심입니다 할말하않

  • 31. ..
    '23.6.7 10:56 PM (223.38.xxx.41)

    내보내더라도 독립이란말은 확실히 알게 하세요.
    그것도 교육이에요

  • 32. ..
    '23.6.7 10:58 PM (122.34.xxx.6)

    아이키우며 처음 겪는 일이라서 그런가봐요 ㅠ
    아이 다 키우신는 분들이 다 겪으신 일인데
    제가 감정적으로 아직 미성숙한가봐요

  • 33. ..
    '23.6.7 11:01 PM (39.7.xxx.198)

    부모돈 받아 나가 사는건 허락을 받아야지 통보할일은 아니지 않나요

  • 34. 사차원
    '23.6.7 11:05 PM (211.248.xxx.231)

    ㅎㅎ
    아니 이구동성 독립아니라는데 윈글은 자기 하고싶은 말만 댓글로 쓰네요

  • 35. ..
    '23.6.7 11:14 PM (122.34.xxx.6)

    그냥 아이가 처음으로 나가서 산다는게
    믿겨지지 않네요
    그게 독립이든 부모돈으로 사는거든
    이제 차차 떨어져서 독립해나가는 거구나
    하는 생각에 이상하게 쓸쓸하고
    섭섭한 감정이 드네요 ㅠ

  • 36. ..
    '23.6.7 11:18 PM (121.172.xxx.219)

    그거 극복하셔야 해요.
    처음에만 섭섭하고 허전하지 조금만 지나면 다시 들어올까 겁나요.
    이제 본인애게 집중할 시간이예요.
    자식도 때 되면 나가서 독립하는게 결국 서로에게 좋은거예요.

  • 37.
    '23.6.7 11:19 PM (223.39.xxx.121)

    진짜 자기만의

  • 38. ㅎㅎ
    '23.6.7 11:23 PM (180.69.xxx.124)

    아 철옹성같은 느낌이에요. ..............어떡해요

  • 39. ㄷㅇ
    '23.6.7 11:26 PM (218.235.xxx.241)

    댓글들은 독립아니라고 한결같은 글인데
    글쓴이는 자기 감정만 중요시하고 ㅎㅎㅎ
    왜 자녀가 떨어져 살겠다는지 이해가 됨

  • 40. ..
    '23.6.7 11:30 PM (221.162.xxx.205)

    아쉬우면 나가지 말라해요
    돈 안주면 못나가잖아요
    대학생이 뭘 벌써 나가요

  • 41. 대학생딸
    '23.6.7 11:42 PM (61.109.xxx.141)

    4학년때 자취하겠다고 해서 딱 보증금만 해줬어요
    독립하고 싶다 해서 독립은 정신적 육체적 경제적인 독립을
    뜻한다 할수 있겠냐고 물었더니 할수 있다 하더라고요
    용돈 딱 끊었어요 생활비 지원 없어요
    학비는 학자금대출 받아요
    독립하고 석달 지나니 집에 오고 싶어서 눈물 난다고 해요
    1년쯤 지났는데 다시 들어 오려고 눈치보고 있는중

  • 42. ㅇㅇ
    '23.6.7 11:43 PM (121.135.xxx.193)

    자녀분이 왜 나간다고하는지 원글님의 꽉막힌 댓글보니 알겠네요

  • 43.
    '23.6.7 11:54 PM (1.238.xxx.15)

    동문서답
    아이고

  • 44. ...
    '23.6.8 12:04 A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ㅋㅋ 철옹성...
    댓글 반응들이 넘 웃김.. ㅋㅋ

  • 45. ....
    '23.6.8 12:05 AM (110.13.xxx.200)

    ㅋㅋ 철옹성...
    댓글 반응들이 넘 웃김.. ㅋㅋ
    원글님에게 댓글은 무존재.. ㅎ

  • 46. .....
    '23.6.8 12:10 AM (220.127.xxx.162) - 삭제된댓글

    아이고 원글님아
    딸아이가 왜 나가겠다고 하는지
    원글 댓글보니 알거 같아요
    남얘기는 아예 듣지도 않고 본인 할말만 꾸역꾸역 하시는 분.

  • 47.
    '23.6.8 12:16 AM (222.110.xxx.133)

    울 집은 고3아들이 독립하고 싶다는데.
    아직은 미성년자라 귓등으로 흘리고 있는데 대학가서 진짜 한다하면 원글님 같은 맘 들려나요ㅠ
    그나 댓글들 참 답답하네요
    실제 경제적인 독립이든 아니든 애와 헤어질 생각에 허전한 맘이 든다는것이 포인트인데 동문서답은 누가 하고 있는지 몰겠네요ㅋ

  • 48. ㅎㅎ
    '23.6.8 12:30 AM (125.139.xxx.75)

    나 였어도
    저 엄마랑은 떨어져 살고 싶을듯

  • 49. 때인뜨
    '23.6.8 12:58 AM (58.125.xxx.40)

    원글이 뭐가 문제라는건지...

  • 50.
    '23.6.8 1:15 AM (98.225.xxx.50)

    (저처럼) 계속 데리고 사는 것보다 나아요 ㅎㅎ
    부모는 자식을 성숙한 어른으로 키워내는게 임무인데 이제 거의 끝이 보이네요. 축하해요.

  • 51. **
    '23.6.8 1:15 AM (223.38.xxx.112)

    원글님 소통방식을 보니 딸이 나가고 싶겠어요.

  • 52. ㅇㅇ
    '23.6.8 2:27 AM (125.132.xxx.156) - 삭제된댓글

    엄마돈으로 독립 ㅋㅋㅋ
    아이고 이녀석아 ㅋㅋ

  • 53. ㅇㅇ
    '23.6.8 2:30 AM (125.132.xxx.156)

    근데 돈 안주면 못나가는거 아녜요?
    걍 무시해도 될듯요

  • 54. 참나
    '23.6.8 4:21 AM (222.101.xxx.35)

    원글이 뭐가 문제라는건지...222222

    저도 아이가 독립 얘기하니 철렁하고
    서운한 마음 들던데요

  • 55. 나가겠다면
    '23.6.8 6:17 AM (175.118.xxx.4)

    대학졸업할때까지는 경제적으로도움주고
    그이후는 끊으면됩니다 본인살기위해 같이사는것
    보다 훨나아요 품안의자식이긴하지만
    독립시키면 서로좋아요 장점이더많습니다
    가까운일본만해도 고등졸업하면 대부분독립시킨다는데 우리나라는 너무끼고살아요
    경기가어려워서 취업이어려워서 등등
    간다는자식 고맙다하고 독립시켜주세요

  • 56. ㅎㅎ
    '23.6.8 7:32 AM (121.182.xxx.161)

    그런데 딸이 참 .. 좋은 딸이었나봐요
    독립한다고 하니 이리 서운한 맘이 드는게요

    좀 부럽네요


    전 사정상 딸이 독립을 해야하는 상황이 되었을 때
    너무 좋았거든요
    얘를 안보고 일상을 할 수 있다는 게
    이게 웬 횡재인가 싶더라구요
    너무너무 지긋지긋했어요.
    딸 겪고 나니 남편은 천사처럼 느껴지더군요

    지금은 일년에 서 너번 집에 오는데.
    오면 반갑긴 하지만 가면 더 반가워요.

  • 57. ㅇㅇ
    '23.6.8 9:09 AM (223.33.xxx.247) - 삭제된댓글

    20대 초반 대학생이 독립하겠다는 건
    독립이 아니라
    부모 간섭 없이 내 마음대로 살고 싶다는 거죠.
    독립은 경제적 독립이 돼야 독립이죠.

  • 58. ....
    '23.6.8 10:29 AM (118.235.xxx.119)

    님이 돈 안주면 독립 못해요

  • 59. ㅇㅇㅇ
    '23.6.8 12:17 PM (119.198.xxx.10) - 삭제된댓글

    대학생이 독립한다는건
    내맘대로 살고싶다 222

  • 60. ...
    '23.6.8 2:00 PM (14.52.xxx.1)

    자기가 벌어서 알아서 나가 사는 거죠,
    전 대학가면 오피스텔만 얻어서 내보낼꺼에요. 당근 생활비는 알아서 벌어야 합니다.

  • 61. ...
    '23.6.8 2:04 PM (218.237.xxx.185) - 삭제된댓글

    자취라고 표현해야지 무슨 독립이라고 표현을 하나요?
    쓰니님부터 개념 잘 잡으셔야 할것 같네요.
    독립이란 의미는 경제적으로 완전히 독립하는 것을 독립이라 표현을 쓰는 거지
    부모 돈으로 집 얻고 생활비 쓰는건데 그게 무슨 독립이라 부르는건지..

  • 62. ...
    '23.6.8 2:08 PM (218.237.xxx.185)

    독립이 아니라 자취죠. 부모돈으로 생활하는..

  • 63. ...
    '23.6.8 2:09 PM (112.220.xxx.98)

    남친이 꼬시나봐요
    근데 뭔돈으로 독립한데요?
    학교가 멀어서 하는거면 몰라두요
    회사나 들어가서 밥벌이하면 독립하던가해야지

  • 64. ㅇㅇㅇ
    '23.6.8 2:11 PM (203.251.xxx.119)

    경제적 독립이 진짜 독립이지
    따로 나가 살면서 부모한테 용돈받고 하는건 독립이 아니죠

  • 65. 진짜
    '23.6.8 2:14 PM (125.132.xxx.86)

    철옹성...ㅋㅋㅋ
    원글 댓글 다 웃겨요 ㅎㅎ
    원글님에게 댓글은 무존재 222222
    원글은 무슨 80대 할머니 같음
    상대방 얘기는 듣지도 않고
    자기말만 하는 ::
    따님이 무슨마음으로 독립하려는지
    이해가 되네요

  • 66. ㄴㄴㄴㄴ
    '23.6.8 2:27 PM (211.192.xxx.145)

    단어 인플레.
    자기 맘대로 말고 단어 본연의 뜻으로 사용 좀 하자고요.

  • 67.
    '23.6.8 3:18 PM (106.102.xxx.50) - 삭제된댓글

    니들은 계속 떠들어 나는 슬퍼~를 계속 시전중이신 원글
    독립은 무슨 독립?
    본인이 집 얻고 살림살이 다 얻는게 독립이지 대학생이 무슨 돈이 있다고...
    그나저나 원글이 빨리 자식으로부터 독립하는게 더 급해보이는데

  • 68. ㅋㅋㅋ
    '23.6.8 3:26 PM (118.218.xxx.138)

    언니야 댓글 안보나.. 자기 말만 하네 ㅋㅋㅋㅋ 이건 또 무슨 캐릭터고..

  • 69. ..
    '23.6.8 3:33 PM (118.46.xxx.14) - 삭제된댓글

    애가 경제적으로 독립해야지 독립이지
    부모 돈으로 살면서 이게 뭔 독립입니까?
    전 우리 애들 다 독립했는데
    실제로 자기네가 각자 알아서 돈 벌고 생활하고 돈 모아서 집 사고 그래요.
    그게 독립이죠.

  • 70. ..
    '23.6.8 3:35 PM (118.46.xxx.14)

    애가 경제적으로 독립해야지 독립이지
    부모 돈으로 살면서 이게 뭔 독립입니까?
    전 우리 애들 다 독립했는데
    실제로 자기네가 각자 알아서 돈 벌고 생활하고 돈 모아서 집 사고 그래요.
    그게 독립이죠.

    그리고 애가 커서 독립하지 않는다면 진짜 골치거리죠.
    저는 애들이 독립하니 부모가 해야할 일을 한 것 같아서 기쁘더라고요.

  • 71.
    '23.6.8 4:13 PM (217.149.xxx.16)

    그냥 벽에 대고 말하세요.


    딸이 왜 집 나가려는지 이해 100%


    우와 진짜....헐헐헐....
    의사소통 1%도 안되는 사람 처음 봄.

  • 72. 딸에겐 진정한
    '23.6.8 4:26 PM (192.109.xxx.221)

    독립 맞네요
    경제적 독립이 아니라 엄마로부터 감정적 심리적 독립
    딸에겐 돈보다 멀리 떨어지는게 진짜 독립으로 느껴질 수도 ㅎㅎ
    원글님 귀마개 어디껀가요?
    방음효과가 엄청난듯

  • 73. 엄마가감정적으로
    '23.6.8 5:20 P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질척대고 자기할말만 계속하면 집나가서 짱 행복할듯요

  • 74. 답답스맘
    '23.6.8 6:09 PM (223.62.xxx.83)

    글쓴이는 자기 감정만 중요시하고 ㅎㅎㅎ
    왜 자녀가 떨어져 살겠다는지 이해가 됨 2222222

  • 75. 뱃살러
    '23.6.8 6:47 PM (210.94.xxx.89)

    ㅋㅋㅋㅋ 국어파괴좀 그만하세요.

    독립은 글자 그대로 '홀로서기' 에요
    님 딸이 하겠다는 건 독립이 아니고

    그냥 엄마돈으로 독채 별장에서 한 학기 살기.. 죠.

  • 76.
    '23.6.8 7:37 PM (39.7.xxx.38)

    댓글들 눈감은 원글님
    개썅마이웨이 부럽기도 하네요;;;;

    어나더 레벨 정신력일듯합니다

    따님 도망치는중일듯..

  • 77. //
    '23.6.8 7:49 PM (125.137.xxx.240)

    뭐 물리적 공간만 독립 하다가 슬슬 자기 용돈만 벌다가 월세될정도로 벌다가 생활비도 벌고
    완전한 물리적, 경제적, 심리적 독립 이루고 식으로
    차차 단계적 독립 할 수도 있죠.

  • 78. 으윽
    '23.6.8 9:38 PM (14.5.xxx.73)

    원글 같은 엄마라면
    떨어져 살고 싶을거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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