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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자폐입니다 같이죽고싶네요

미안하다 조회수 : 37,282
작성일 : 2023-06-06 18:30:28

상간녀가 알아보고.애아빠통해서 연락왔어요
내용 지웁니다



IP : 119.199.xxx.44
9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6.6 6:32 PM (211.178.xxx.164)

    왜 소송 안 거세요?

  • 2. 짜짜로닝
    '23.6.6 6:33 PM (140.248.xxx.3)

    시바것들 진짜
    왜 죽어요 죽기는
    바람나서 처자식 내팽개치고 딴년이랑 나뒹구는 그놈먼저 죽이세요
    이혼할때 하더라도 남편 유책배우자 확실히 만들고
    시부모는 어차피 도움도 안되는거 단절하시고여
    맘 독하게 먹으세요
    너무 힘들겠네요 ㅠㅠ

  • 3. ...
    '23.6.6 6:33 PM (182.221.xxx.146)

    보내세요.
    아이가 이쁘겠지만 본인 인생도 소중해요
    제 딸이면 아이 보내고 새출발 하라고 하겠어요

  • 4. ....
    '23.6.6 6:34 PM (118.235.xxx.40)

    에고....
    얼마나 힘드실까...
    위로드려요.

  • 5. ....
    '23.6.6 6:35 PM (109.147.xxx.237)

    이혼도 하기 전에 딴여자랑 살림을 차리다니 이거야 말로 유책배우자 아닌가요? 저도 소송거시고 시댁이 부유하다니 양육비도 받아내시고, 폭언과 살림차린거에 대한 정신적인 위자료도 받으시고, 등등 변호사랑 일단 상담하셔야 할 것 같네요. 극단적인 생각은 마시고 원글님 아이와 행복하게 사시길 기도할게요. 힘내세요

  • 6. 시댁충
    '23.6.6 6:35 PM (223.62.xxx.10)

    와 ㅡㅡㅡㅡㅡ
    인간 아닌 것들이 왜이리 많아요 . 혼란스럽다 진짜 휴...

  • 7. ..
    '23.6.6 6:35 PM (121.163.xxx.14)

    차마 무슨 댓글을 달까 고민되네요
    힘내세요…

  • 8. ..
    '23.6.6 6:35 PM (98.225.xxx.50)

    닉을 미안하다 라고 쓴 걸 보니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어쩌다 그런 ㅅㄲ와 결혼하셨는지..ㅠ

  • 9. 진짜
    '23.6.6 6:36 PM (211.234.xxx.81)

    왜 그런 놈이랑 결혼을...ㅠㅠ
    소송하세요

  • 10. ㅇㅇ
    '23.6.6 6:36 PM (222.100.xxx.212)

    힘드시겠지만 시댁에 그나마 돈이 있으니 보내시는게 좋을거같아요...

  • 11. 짜짜로닝
    '23.6.6 6:37 PM (140.248.xxx.3)

    그리고 애가 특수한 치료 필요하면 양육비도 더 책정돼요.
    저도 남편 바람나서 애 둘 혼자 키운지 7-8년 됐어요.
    힘내세요.. 좋은 날 오겠죠.

  • 12. 에휴
    '23.6.6 6:38 PM (124.50.xxx.207)

    내새끼 보내고 단하루라도 편히 잠이올까요?
    양육비. 재산분할 변호사써서 많이받으시고
    님이 키우세요. 제가 아는분은 20대 자폐아들 데리고
    해외여행도 다니고 즐겁게 사세요.
    엄마가 힘내야죠.. 내새끼 시댁보내면 어찌될지
    불보듯 뻔한데요...

  • 13. ㅇㅇ
    '23.6.6 6:38 PM (78.159.xxx.115) - 삭제된댓글

    너무 슬프네요..... 남편 개쌍쓰레기

  • 14. ..
    '23.6.6 6:39 PM (175.127.xxx.146) - 삭제된댓글

    아이고 너무 힘드시겠어요.
    남편이랑 시댁 정말 너무 막장이네요.
    우선 당분간이라도 아이와 떨어져 자립 하시고 아이 챙기시는 건 어떠세요?
    면접 교섭권 사용 하면서요..
    아이가 중증 아니라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너무 마음이 아파서 부족한 댓글 달아요.

    아이는 성장하고 또 삶은 살아집니다.
    어머니 부터 마음 단단히 먹으시고 아이와 함께는 아니든 경제적 자립 하세요.
    소송도 꼭 걸어요.
    정말 나쁜 남편입니다.
    경한 자폐아도 부부가 한 마음이 되어 키워야 조금 덜 힘들어요.
    저런 남편, 시댁은 금전적인 지원만 필요할텐데요..

  • 15. ...
    '23.6.6 6:39 PM (119.199.xxx.44)

    상간녀소송 해서 승소해도 변호사비 내고나니 끝이고
    이혼소송이 길어지니 양육비 는 안주고
    협의이혼 하자고 찾아와서 애 앞에서 소리지르고
    시댁에선 전화와서 저러시고
    친정에서는 반대하는결혼이라 연끊었고 도와주실수있는
    상태도 아니세요
    보내야지 맘먹었는데 지금 제옆에 자는거보니
    미치겠어요 ㅠㅠ

  • 16. 에고
    '23.6.6 6:40 PM (211.212.xxx.141)

    많이 힘드시겠어요.
    일단 주고 오세요. 나중에 데리고 오더라도요.
    그 쪽도 고생을 좀 해야죠.

  • 17. 뚜쥬루
    '23.6.6 6:40 PM (118.235.xxx.39)

    진짜 나쁜 놈이에요.. 용기 갖으시고 아이 행복생각하시고 버티셔요 ㅎㅎ 좋은 날이 분명히 오실꺼에요!

  • 18. 에고
    '23.6.6 6:40 PM (58.123.xxx.123)

    마음이 아프네요 ㆍ그간 얼마나 애쓰고 힘들게 아이랑 버텨오셨을지..
    이쁘고.내 전부인 내새끼를 보내고 어찌살까요 ㆍ아이도 엄마가 전부일테고요 ㆍ
    어떤게 현실적인 선택일지 모르지만 원글님에게 조금이라도 평안함이 생기면 좋겠어요 ㆍ

  • 19. 나우
    '23.6.6 6:40 PM (175.127.xxx.146)

    아이고 너무 힘드시겠어요.
    남편이랑 시댁 정말 너무 막장이네요.
    우선 당분간이라도 아이와 떨어져 자립 하시고 아이 챙기시는 건 어떠세요?
    면접 교섭권 사용 하면서요..
    아이가 중증 아니라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너무 마음이 아파서 부족한 댓글 달아요.

    아이는 성장하고 또 삶은 살아집니다.
    어머니 부터 마음 단단히 먹으시고 아이와 함께든 아니든 경제적 자립 하세요.
    소송도 꼭 걸어요.
    정말 나쁜 남편입니다.
    경한 자폐아도 부부가 한 마음이 되어 키워야 조금 덜 힘들어요.
    저런 남편, 시댁은 금전적인 지원만 필요할텐데요..

  • 20. ...
    '23.6.6 6:41 PM (119.192.xxx.109) - 삭제된댓글

    저라면 못보내요
    소송끝에 양육비 받아서라도 내가 키우고 말지
    아빠는 새살림 차려 나갔고 조부모를 믿는다고요?

  • 21. 퓨어코튼
    '23.6.6 6:41 PM (61.80.xxx.43)

    시댁이 아무리 돈이 많다 한들 그런 인성인데 아이를 제대로 돌보지도 않고 내팽개칠거 같은데요

    아이한테는 엄마가 전부고 오로지 엄마 밖에 없어요 ..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네요 ..

  • 22. ..
    '23.6.6 6:42 PM (218.236.xxx.239)

    우선 보내세요. 1~2년키워보면 그땐 알겠죠. 다시 데려가라하면 그때 재산 요구하세요. 님이 살아야 애도 삽니다. 돈이라도 있어야 같이 살수있어요. 힘내세요.그리고 상간녀 소송거시고 할껀 다하세요. 남자는 재미만 보는 동물이랍니까? 책임을 같이 져야죠. 육아 안할꺼면 돈이라도 많이 보태던가
    우선 아이는 보내시고 이혼은 한번에 해주지 마세요.

  • 23. 네네네네
    '23.6.6 6:43 PM (211.58.xxx.161)

    소송하세요
    양육비는 받으셔야지요
    애보내지마세요 천덕꾸러기될건데 생각만해도 가슴이 미어지실텐데요

  • 24. ㅜㅜ
    '23.6.6 6:43 PM (109.147.xxx.237)

    어머니 힘내세요 ㅠㅠ 댓글보니 눈물납니다. ㅠㅠ

  • 25. 절대노우
    '23.6.6 6:46 PM (14.138.xxx.159)

    시댁 가면 아마 방치 포기 이럴 듯 해요.
    힘들어서 죽더라도 내자식과 함께 해야죠.
    긴 싸움 하셔서 양육비 받아내고 아이와 함께 사세요.
    자폐든 아니든 내 자식 내가 품고 키워야지 누굴 믿고 맡겨요.
    시부모 돌아가면 무관심 남편과 뻔뻔한 상간녀랑 살텐데 그건 안되죠.

  • 26. 와.
    '23.6.6 6:46 PM (116.121.xxx.209)

    개쌍놈들 새끼.
    지 씨들이지.
    아직 젊은 것 같은데..보낸다고 제대로 키우겠어요?
    와..진짜
    신이 없는 건 분명해요. 어찌 저런 인간같지도 않은 금수들에게 돈을 주게 한건지
    독하게 마음 먹었으면 좋겠어요.

  • 27. ...
    '23.6.6 6:46 PM (223.62.xxx.151)

    우선 보내세요. 1~2년키워보면 그땐 알겠죠. 다시 데려가라하면 그때 재산 요구하세요. 222222
    ---------> 동감입니다.

  • 28. 애데리고
    '23.6.6 6:46 PM (113.199.xxx.130)

    죽으면 그 집만 노나는거죠
    머하러 알아서 죽어주나요

    이혼해 달라고 빌때까지 버티세요

    그리고 애랑나랑 한평생 고생안하고 먹고살거 가져오면
    생각해본다고 하고요

    머하러 누구좋으라고 이런 생각을 해요
    애하고 어찌 살 걱정을 해야지요

  • 29. ..
    '23.6.6 6:49 PM (116.121.xxx.209)

    돈 많은 집인데
    친정에선 왜 반대를 하신건지 ㅠ
    근본없는 인간들이란 걸 간파하셨나.
    아이고 우째요.
    진짜 생각만해도 속상하네요. ㅠ

  • 30. ...
    '23.6.6 6:53 PM (119.199.xxx.44)

    여기 다 적음 아는분볼까봐 다 적지는못해요.소송다 했고요
    변호사비 내고나니 남는거없어요

  • 31.
    '23.6.6 6:56 PM (58.231.xxx.119)

    시댁이 부자라니 보내세요
    님 인생은 어쩌나요
    정상도 혼자 키우기 힘든데

  • 32. ..
    '23.6.6 6:56 PM (175.223.xxx.5) - 삭제된댓글

    절대 그냥 이혼해주지 마세요
    누구 좋으라고 이혼해줍니까
    할거 다하세요.

  • 33. 승소 하면
    '23.6.6 6:56 PM (182.227.xxx.251)

    변호사비도 저쪽에서 내는거 아닌가요?

  • 34. ㅇㅇ
    '23.6.6 6:57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협의이혼하자고 하면 원하는조건 부르시고 충족되면 이혼해주겠다 해보셨겠죠..
    정말 욕나오네요.. 힘내란말도 모자라네요.

  • 35. ..
    '23.6.6 6:57 PM (175.127.xxx.146)

    그래도 죽지 말아요.
    죽으면 그 양심 없는 인간들만 살맛 나는 거에요.

  • 36. ...
    '23.6.6 6:57 PM (119.199.xxx.44)

    돈은 많은데
    저에게는 단한푼도 못주시겠고
    애 보냄 치료센터 보내고 한다네요

    위자료.재산분할 혼인기간짧아서 금액 매우 낮음

  • 37. gg
    '23.6.6 7:01 PM (219.255.xxx.12) - 삭제된댓글

    아이구 ㅠㅠ
    아이 짠하고
    원글님도 딱해요… ㅠㅠ

  • 38. ㅇㅇ
    '23.6.6 7:02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애 데리고 경제활동하면서 혼자 키우는건 넘 힘들겠네요.
    조부모가 잘 키울거같나요. 정말 어려운 문제네요.

  • 39. ..
    '23.6.6 7:03 PM (218.236.xxx.239)

    가슴아프겠지만 애 주세요. 애주지말란 댓글 다는분들 옆에서 도움주실거 아님 그렇게 얘기하지마세요. 지금 애키우는건 같이 죽겠다는거예요. 자페는 옆에서 계속 보살펴야 하잖아요. 생활비는? 치료비는? 어쩌구요. 현실적으로 생각하셔야죠. 큰그림 그리고 나중을 도모하세요.

  • 40. dd
    '23.6.6 7:05 PM (1.245.xxx.158) - 삭제된댓글

    참 못된것들 천지네요

  • 41. 지금
    '23.6.6 7:06 PM (175.201.xxx.163)

    애 데리고 나오면 죽도 밥도 안되고
    진짜 님이 애랑 죽을수도 있어요
    독한 맘 먹고
    1년만 애 시가에 보내고
    그 기간 동안 님이 애랑 같이 살 준비를 하세요
    일자리 알아보시고
    애가 다닐 센터와 도움받을곳 등등
    다 준비 해 놓으시고 찾아오세요
    오히려 그쪽에서 돈 주면서 데려가라 할겁니다
    저도 발달장애 아이 키워요
    님과 아이 생각해서 드리는 말이에요

  • 42. ㅠㅠ
    '23.6.6 7:07 PM (218.155.xxx.132)

    아이 상태가 어느 정도인지 모르지만
    심하지 않다면 치료로 충분히 좋아져요.
    대신 치료비가 정말 많이 들고 주양육자의 섬세한 케어가 필요해요. 돈도 돈이지만 시댁에서 아이를 인정 못하는데
    제대로 케어할까 싶으네요.ㅠㅠ

  • 43.
    '23.6.6 7:08 PM (218.153.xxx.134)

    아이 보내면 얼마 못 가 다시 보내지 않을까요? 그럼 그 때 치료비 양육비 충분히 받아서 엄마가 키우시는 게...현실적으로 지금 엄마 혼자 일하고 아이 돌보는 게 불가능하잖아요.

  • 44. ...
    '23.6.6 7:09 PM (110.13.xxx.200)

    일단 치료센터 보낸다니 애를 보내세요.
    그러다 자기들이 제대로 관리를 못하면 보낸다고 할거 같네요.
    남편놈이 저모양이라 걱정되긴 하는데
    본인들이 알아서 센터에 보낸다니 일단 보내시는게 나아보입니다.

  • 45. 애주고
    '23.6.6 7:11 PM (113.199.xxx.130)

    나오면 끝이죠
    무슨 애를 다시 데려가서 키우라고 해요 ㅠ
    돈있는집은 사람 붙여 애키워요

    애고 뭐고 내인생 중요하다 새인생 살거다 독한거 아니면
    애주고 끝내기 쉽지 않은 결정이에요

  • 46. ....
    '23.6.6 7:14 PM (182.209.xxx.171)

    치료센터 보낼 인성이면 보내세요.
    엄마랑 죽는것보다 나아요
    걔는 힘든거 몰라요
    님이 힘든거지.

  • 47. ..
    '23.6.6 7:15 PM (116.126.xxx.23)

    마음 찢어지지만, 마음 단단히 먹고 애 보내세요
    시집이 돈이 있어 그나마 다행이고,
    거기서도 키워보면 님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테죠

    님은 이 악물고 일 열심히 하셔서
    나중에라도 애 보고싶을때 찾아올 수 있도록 재정 구비 해 놓으세요.
    지금은 재정적으로도 힘들고 님이 키우기는 버거울 거 같습니다.

  • 48. 아줌마
    '23.6.6 7:16 PM (223.39.xxx.211)

    원글님 인생도 소중합니다.
    일하며 자폐아이 치료 제대로 하기 힘들어요.
    사실 둘 중 하나도 싱글맘이 하기 힘든 일이잖아요.

    돈으로 어지간한건 다 커버되는게 인생인거 아시죠?
    가슴 아프지만, ㄷ히챡감같은거 절대로 갖지마시고
    아이 주고 이혼하세요.
    그리고 경제적 능력을 키우시고
    다음 일은 그때 생각합시다.

  • 49. ㅇㅇ
    '23.6.6 7:18 PM (218.147.xxx.59)

    보내세요 꼭요!!

  • 50. **
    '23.6.6 7:20 PM (211.109.xxx.231)

    인간같지도 않은 시댁이네요. 그래서 아이를 잘 돌볼까요? 왜 잘 돌볼것도 아니면서 아이를 뺏어가나요? 이런 시댁이나 남편과 정리는 잘하시는건데, 아이가 걸리네요.. TT

  • 51. ..
    '23.6.6 7:28 PM (59.14.xxx.159)

    보내시려고 맘 먹으신거잖아요!

  • 52. ..
    '23.6.6 7:31 PM (175.223.xxx.5)

    애 보내시더라도 정기적으로 면접권은 꼭 가지세요
    아이가 잘 크고있는지
    치료받고 있는지 확인하시고요.

    힘내세요.

  • 53. 보내세요
    '23.6.6 7:33 PM (106.102.xxx.103)

    저는 아이 편입니다.
    아이를! 위해서 보내세요
    꼭!
    님은 어떻게든 살아지게 되어있어요
    아이가 존재하는 한
    그런데 아이 입장에서는 현재로서는 보내는게 최선입니다 .
    정으로 키울 수 있는 아이 아니예요
    막장 시댁이라고해도 자녀 함부러 못해요
    오히려 엄마가 데리고 살면서 돈없이 시설 맡기면 그것도 아이에게 마이너스입니다
    보내세요
    몇년뒤 남편 재혼하게 되면 데려가라 소리 나와요
    그때 재산 분할받으세요
    지금 애 데리고 헤어져봤자 몇푼이고
    애 시부모가 데리고 있어도 존재 자체만으로도 재혼도 힘들어요.남편도

  • 54. 아이를
    '23.6.6 7:57 PM (59.1.xxx.109)

    여자 혼자 낳았나 병신들 지랄하네

  • 55. ...
    '23.6.6 8:01 PM (118.218.xxx.143)

    아이에게 가장 필요한게 뭔지만 생각하세요
    치료를 위해서 제일 필요한게 돈과 시간인데
    원글님은 돈과 시간이 없잖아요.
    막장 시댁이지만 그래도 돈이 많다니 다행이예요.
    원글님 빨리 돈 많이 버세요

  • 56. 마음아파도
    '23.6.6 8:04 PM (211.49.xxx.99)

    눈 딱 감고 보내세요.

  • 57. 아이를
    '23.6.6 8:06 PM (1.246.xxx.87)

    보내시고
    다시 아이 돌려보내려하면 치료비 확실하게 보장받던 해서 데려오세요.
    일단 원글님이 자립할 수 있게 시간을 버세요.
    솔직히 시댁이 돈많아도 그건 이혼시에 계산되는 건 아니죠. 아이를 보내라 하신다니 그래도 핏줄이라 거두신다고 생각해요. 아이에게는 엄마가 제일인 걸 깨닫게 되실거에요. 그때 치료비랑 도와달라 하세요.
    남편은 할말이 없네요.

  • 58. ..
    '23.6.6 8:07 PM (125.186.xxx.140)

    근데 아이 아프다고 시댁서 욕하는데 그 아프다는 아이를 달라는건 왜 그런건가요?

    맘 아프지만 경제력이 있어야 애 돌볼수있어요. 건강한 아이도 킹ᆢ는데 많이 드는데 아픈아이면 더 힘들죠...달라할때 보내세요.

  • 59. 보내요
    '23.6.6 8:09 PM (223.39.xxx.73)

    이 경운 돈이 애 살릴거에요

  • 60. ..
    '23.6.6 8:12 PM (221.162.xxx.205)

    나 아니면 안된단 생각만 버리면 됩니다

  • 61. 그런데
    '23.6.6 8:16 PM (14.52.xxx.35) - 삭제된댓글

    자폐진단이 36개월이면 나오나요???
    의사들도 굉장히 조심히 진단하고 판단하는거 같던데
    시댁에 돈이 그렇게 많다면서 왜 님의 돈으로 키우셨나요???
    남편도 있고 돈많은 시댁도 있는데 경제적인걸 님이 다 충당하셨다는게
    조금 이상하네요.
    혼외 자식인거 처럼 왜 돈을 안주고 경제적으로 님이 당 충당하셧는지
    눈딱 감고 보내세요. 어쩌겠어요.
    지네들이 잘키울수있다는데

  • 62. ..
    '23.6.6 8:19 PM (211.246.xxx.32)

    제 조카가 자폐인데 지금 그 나이쯤에 진단 받았어요.
    차이가 있다면 저희는 양가 모두 받아들이고 양쪽에서 고르게 애정주고 관심 주고 있다는 거고요.
    각설하고 지금이 가장 중요한 시기입니다.
    자폐아이는 일반적 아이들과 같이 접근하면 안돼요.
    저 집이 개병신처럼 군다고 지금 여기 글처럼 1-2년 보내고 나증에 데려온다면 그 때 치료가 이미 늦었다면 아이 인생이 달라져요. 제대로 된 케어 지금 어떻게 하냐에 그래도 사회에 섞여 살 만힌 상태가 될수도 힘들수도 있거든요.
    이 쪽 전문인 의료전문인에게 지금 상황 말하고 지금 상ㅎ항에서 어떤게 아이에게 최선인지 일단 알아보세요.

  • 63. 일단
    '23.6.6 8:26 PM (124.57.xxx.214)

    보내세요. 시댁과 남편이 키워봐야지 알아요.
    키우다 힘들면 양육비 주면서 키워달라고 할때
    데리고 오세요.
    그동안 꾸준히 아이 만나구요. 치료센터에서라도..
    원글은 마음 강하게 먹고 기반 닦으세요.

  • 64. 좋은생각
    '23.6.6 8:45 PM (112.172.xxx.57) - 삭제된댓글

    소송 승소하면 저쪽에서 부담하는거 아닌가요?

    저는 그렇게 알았는데 ...

  • 65. 슬프지만
    '23.6.6 8:48 PM (182.215.xxx.123)

    한번 키워봐라는것도 있고
    사립 장애우 학교 보내서
    잘키워 달라하세요..

  • 66. 좋은생각
    '23.6.6 8:51 PM (112.172.xxx.57) - 삭제된댓글

    소송 승소하면 저쪽에서 변호사비용 부담하는거 아닌가요?

    저는 그렇게 알았는데 ...

  • 67. ,,,,,,,,,,
    '23.6.6 9:17 PM (119.198.xxx.63)

    목숨 버릴 각오시면 치료하세요.
    심천사혈 본부에 1588-2368로 전화해서
    자세히 알아보세요.심천선생님 직접 만나면 확실한거
    얘기 해주세요.그리고 직접 배워 엄마가 치료해주세요.
    완치한 사람 많아요.행운이 함께 하시길,,,

  • 68. 방구석전문가등
    '23.6.6 9:36 PM (175.201.xxx.163)

    고쳐지는 병도 아니고 무슨시기가 중요한것도 아니니
    남편한테 보내세요

  • 69. 아마도
    '23.6.6 9:46 PM (125.179.xxx.89)

    시댁이 돈이 있으니 전문치료 가능할듯요
    힘들어도 보내고.아이보내실때 아이 안좋아지면 아동학대등 여러가지조항으로 신고할테니 잘 지키우라 하심은 어떨지요

  • 70. ..
    '23.6.6 10:42 PM (146.75.xxx.17) - 삭제된댓글

    죽는거보다 보내는게 낫죠
    왜 혼자 짐을 다 지려하시나요

  • 71. ....
    '23.6.6 10:52 PM (72.38.xxx.104)

    시간 지나고 정신 차려보면 상처 받은 아이
    상처치료 하느라 시간을 더 소비해야합니다
    될 수 있으면 아이가 상처 안받게 이쪽저쪽 보내지 마시고
    마음 굳게 먹고 아이에게만 집중하세요
    본인의 아픔 먼저 생각하다 나중에 더 힘들어져요

  • 72. 자폐아는
    '23.6.6 11:18 PM (217.149.xxx.58)

    돈 없이 못 키워요.
    애를 위해서라도 보내세요.

  • 73.
    '23.6.7 12:18 AM (219.248.xxx.168)

    ..
    '23.6.6 6:42 PM (218.236.xxx.239)
    우선 보내세요. 1~2년키워보면 그땐 알겠죠. 다시 데려가라하면 그때 재산 요구하세요. 님이 살아야 애도 삽니다. 돈이라도 있어야 같이 살수있어요. 힘내세요.그리고 상간녀 소송거시고 할껀 다하세요. 남자는 재미만 보는 동물이랍니까? 책임을 같이 져야죠. 육아 안할꺼면 돈이라도 많이 보태던가
    우선 아이는 보내시고 이혼은 한번에 해주지 마세요.

    333333333

    일단 님이 아이를 위해서도 마음에 힘을 기르실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지금은 이런 상태에서 충격.배신.상실감도 클텐데
    아픈 아이까지 같이 있기에는 둘다 같이 죽자입니다

    그나마 시댁 돈은 있다하니
    아이 치료 센타 보낼수있을테고
    지금은 데려올거라는 뜻 숨기시고 아이보내세요

  • 74. ㅜㅜ
    '23.6.7 2:11 AM (59.6.xxx.88) - 삭제된댓글

    아이는 엄마 일부가 아니고 누구의 소유도 아닙니다.

    아이 목숨을 엄마가 좌지우지하고 싶을만큼 힘들게 느껴지면

    아이를 감당 못 한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최대로 아이 중심으로 판단하셔야 할 듯.

  • 75. 결정
    '23.6.7 2:50 AM (175.116.xxx.138)

    다행히 시댁에 돈이 있다니 시댁에 아이를 보내세요
    시댁에서 계속 데리고있기 힘들겁니다
    양육비니 뭐니 줄테니 데려가라고 할겁니다
    그때 데려와도되니 현재 불필요한 감정서만큼 하지나시고
    체력비축하고 경제적인 준비도 하고 하심 좋을것깉아요

  • 76. 일제불매운동
    '23.6.7 3:47 AM (109.147.xxx.237)

    애아빠가 이젠 이 글 보겠네요. 아저씨!!! 자기 자식 내팽겨치고 잘 살 수 있늘 것 같습니까? 원글님 힘들게 하지 말구 좋은 방향으로 해결하세요.

  • 77. 아뇨
    '23.6.7 4:08 AM (108.172.xxx.149)

    원글은 못 읽었지만
    서기 보내면 애를 어쩔까요
    엄나가 아니면 ㅠㅠ 아무도 감당 안해요
    ㅠㅠ
    아삐가 맡은집은 아무리 인픔이 뛰어나도
    기괸에 맡기더라구요 ㅠㅠ
    일상 생활 해야하니까요

  • 78. ㅇㅇ
    '23.6.7 4:35 AM (78.159.xxx.116) - 삭제된댓글

    "82에 상간녀 있다더니"가 드립 아니라 진짜였네요..
    에라이 개x아.

  • 79.
    '23.6.7 7:24 AM (180.71.xxx.78)

    이글을 상간녀가 보고 남편한테 얘기해서
    연락이 왔고 그래서 본 글을 지웠다는건가요?
    그럼 이 댓글들도 다 보고 있겠네요.
    소름끼치네요
    그 주제에 쪽팔린지 글 내리라고 하는것도
    주접이고

    영원한건 없습니다.
    그 미친 년놈들도 반드시 천벌받을겁니다

  • 80. 어휴
    '23.6.7 8:02 AM (223.62.xxx.18)

    상간녀가 이거 다 보구 있었군요
    여기 상간녀가 많다더니 ㅜㅜ

  • 81. 82
    '23.6.7 8:27 AM (220.122.xxx.137)

    여기에 상간녀 불륜녀 많아요

    댓글 보면 딱 드러나요

    이것들은 천벌 받겠죠

  • 82. ....
    '23.6.7 9:30 AM (110.13.xxx.200)

    상간녀에 불륜녀들이 진짜 많나보네요.. ㅆㅇㄱㄷ
    가끔 댓글보면 정신나간것들이 있던데 인증한거네요.

  • 83. 이글보는
    '23.6.7 10:08 AM (125.182.xxx.128)

    상간녀에 바람난 아빠야.뭐 그리 자랑스럽다고 얼굴들고 사나?꼭 천벌 받아라

  • 84. ㅇㄹㅇ
    '23.6.7 10:43 AM (211.184.xxx.199)

    82에 그 상간녀가 상주해 있다는 말이에요?
    상간녀에 바람난 아빠야.뭐 그리 자랑스럽다고 얼굴들고 사나?꼭 천벌 받아라 2222
    상간녀도 같이 꼭 천벌받아라

  • 85. 댓글 중
    '23.6.7 11:34 AM (118.235.xxx.115)

    저폐가 고쳐지는 병도 아니고 시기가 중요한것도 아니라니 이 댓글 누가 믿을까 겁나네요.
    자폐치료는 시기가 가장 중요합니다.

  • 86. ..
    '23.6.7 12:13 PM (175.223.xxx.105)

    여러분 승소해도 변호사비 각자부담이고 승소비용 인센티브 5프로인가 더주게 계약서에 씁니다.아이는 돈많은 시댁에 보내세요 죽긴 왜죽어요 보란듯이 잘살아야죠

  • 87. 전문가아님
    '23.6.7 1:14 PM (121.175.xxx.200) - 삭제된댓글

    저는 미혼이고, 학교에서 일하고있습니다. 제가 아무리 몰라도, 모든건 결정적 시기가 있다고 생각해요.
    자폐라니, 집중적인 치료가 필요하다는건 분명히 알겠습니다. 여기 카페 특성상, 불륜에 민감해서 복수?심리로
    원글님에게 조언하는 분들도 계신거 같아요. 분명 감정이입+원글님을 위한 조언이겠죠. 하지만 저는 인간은 언젠가 소멸하고 그게 다시 돈다는 생각을 합니다. 제가 사회경험이 많이 없지만, 20세 이전의 아이들을 보니, 정말 부부 둘이 아무리 한쪽이 역할을 못한다고 해도 같이 키운 자녀랑 아예 분리를 겪은 자녀랑 또 달라요. 원글님이 고민이 되지 않았으면 이 글을 작성 안하셨을것 같습니다. 그냥 제 느낌입니다. 복수와 자식은 다릅니다. 저보다 분명 언니일수도, 아니면 결혼을 이르게 하셨으면 제 또래일수도 있겠지만, 진심으로 말씀드려요. 온전한 자식도 아니고, 치료를 요하는 자제분 같으면 이번 생에서는 같이 노력해주세요.

  • 88. ㅇㅇ
    '23.6.7 2:00 PM (119.18.xxx.157)

    방구석 전문가들 무시하시고, 자폐아는 사랑이 아니라 돈으로 키워야 좀 나아집니다. 치료 가능하다는 댓글에 기막혀 부언 달고 가네요

  • 89. 원글못읽음
    '23.6.7 3:30 PM (59.9.xxx.41)

    제 아들이 자폐성 장애이고 성인인데요 인지도 좋아요
    지금 제 나이 50인데 저 애한테만 매달려서 살았어요. 아이 4살때부터 치료받느라 직장생활하는것처럼 살았구여 아침에 나가 저녁에 들어왔어요
    성인이 된 지금은 어떨까요? 어릴 때나 비슷해요 나머지 인생도 같을 꺼여요
    우리 아들 똑똑해요 인지적인면에서 그래서 좀 괜찮지 않냐구요? 전혀 안괜찮아요
    어차피 다른 정상발달 아이들처럼 독립적인 인생 못살꺼라 제가 계속 있어줘야 하거든요
    원글님 사연 모르나 시가식구들이나 남편이 심각성을 모르나분데 아이 보내세여 그리고 님 인생 사세요
    지금 당장 맘 아픈건 잘 알겠으나 다행히 돈도 있으시다 하니 어느정도는 하시겠죠 하시다보면 알꺼여요 얼마나 심각한 일인지. . .

  • 90. 냉정,
    '23.6.7 4:07 PM (210.179.xxx.83)

    가슴이 찢어지듯 아프겠지만, 아이는 보내세요.
    그동안 고생하신 것으로 충분히 할 만큼 했다고 생각하시고,
    아이는 아이의 운명에 맡기세요. 모든 것을 다 잘 해결하며 살아갈 자 얼마나 될까요.
    우선 본인부터 추스리고 난 후 , 다시 생각하셔요. 절대로 죽지는 말고.

  • 91. 진짜
    '23.6.7 5:15 PM (110.70.xxx.92) - 삭제된댓글

    그 상간녀 81하나봐요

  • 92. 진짜
    '23.6.7 5:16 PM (110.70.xxx.92)

    그 상간녀 82. 하나봐요

  • 93. ..
    '23.6.7 5:56 PM (175.223.xxx.33)

    아이한테 매달리지 말고 아이주시고 님은 님인생 사세요

  • 94.
    '23.6.7 6:17 PM (211.234.xxx.113)

    원글님, 님 남편 절대 양육비 안줄겁니다.
    아이도 돈 없는 엄마와 있으면 불행해요.
    돈 벌어서 나중에 아이 데리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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