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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1 아들이 기말 끝나고 친구들끼리 속초를 가고 싶다는데 반대하는 제가 이상한 건가요?

고딩맘 조회수 : 4,521
작성일 : 2023-05-31 23:24:02
제목 그대로 고1 아들이 한다는 말이 기말끝나고 친구들이 6명 정도
고속버스 타고 속초에서 일박이일을 하자는데 저는 어른이
같이 가는게 아니면 안된다고 했거든요. 아들 왈 친구들은 이미 중학교 때부터 자기들끼리 저렇게 많이 놀러다니는데 자기만 못 그랬다며 이번에는 처음으로 가보고 싶어해요. 그런데 제 상식으로는 아직 미성년자인 애들을 뭘 믿고 자기들끼리 속초 같은 곳에서 일박을 하게끔 다른 부모들은 놔두는 걸까요? 제가 너무 보수적이고 이상한 건지 말씀 좀 부탁드려요~

IP : 1.227.xxx.54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5.31 11:24 PM (124.61.xxx.30)

    미성년끼리 숙박이 안 되지 않나요?

  • 2. ..
    '23.5.31 11:25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절대불가.
    어른 누군가가 같이 가거나 옆방이라도 잡는다면 ok.

  • 3. 어우
    '23.5.31 11:26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절대 노입니다.

  • 4. 고딩맘
    '23.5.31 11:29 PM (1.227.xxx.54)

    절대 불가 맞는거죠?? 정말 제 머리로는 이해가 안가네요;; 근데 자기만 안간다고 그러면 찐따처럼 보인다며 화 내네요;;

  • 5. 같이가는아이들
    '23.5.31 11:31 PM (175.137.xxx.83)

    부모님들 전화번호 서로 공유하자고 하세요.
    누가 가는지는 알아야하잖아요.

  • 6. ..
    '23.5.31 11:32 PM (218.236.xxx.239)

    위험해요.요즘세상이 무서워서~~

  • 7. 고1맘
    '23.5.31 11:37 PM (175.195.xxx.148)

    저도 고1맘인데 절대반대요!
    그리고
    저렇게 논 얘기 전혀 못들어봤어요
    워터파크 반나절 가겠단것도 위험해서 다들 보낼까말까예요

  • 8. 안보내요
    '23.5.31 11:40 PM (175.208.xxx.235)

    저도 절대 안보내요.
    보내는 부모들이 무개념입니다

  • 9. Nono
    '23.5.31 11:45 PM (221.145.xxx.4)

    미성년들은 숙박업소에서 받을 수가 없어요. 불법입니다.
    업주 처벌받아요. 고1들끼리 어딜가요. 큰 일 납니다.

  • 10. 맞아요
    '23.5.31 11:45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일단 미성년자 숙박이 안되요.

    부모 허가서 있으면 허락해주는 곳도 있기는 하죠.

    하지만 반대합니다.

    아님 부모님 한 팀이 가서 옆방에서 자는 조건으로요
    전화번호 공유정도는 안되요


    이 모든 조건이 해결되도 안 보내는 집이 절대다수입니다.

  • 11. ..
    '23.5.31 11:46 PM (1.251.xxx.130)

    대구 중학생 3명 부모 몰래 해운대 놀러가서 수영하다 1명 사망 1명 익사 익사사고 2명인가 죽었어요. 성인되면 가라그래요

  • 12. ......
    '23.5.31 11:46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우리집 고1도 다른 고등학교 간 친구들이랑 1박한다고...
    미성년자 안된다고 하니, 부모 허락있으면 가능하다고하네요. 조금만 지나서 20살되면 실컷 놀라고 했어요. 저도 반대중입니다.

  • 13. 낯선데
    '23.5.31 11:47 PM (223.38.xxx.61)

    가서 눈탱이 맞고 푸대접 받고
    이용당하기 딱 좋죠.
    속초는 무슨..롯데월드나 가든가.

  • 14.
    '23.5.31 11:49 PM (172.107.xxx.186)

    저희 아이도 고1인데 하루종일 나가서 노는건 해도 그렇게 멀리 가는건 허락 못할거 같아요.
    성인되고 사고는 나려면 나지만 고1은 너무 어리네요.
    미성년자라서…
    성인되도 불안할거 같아요 ㅠ

  • 15. ...
    '23.5.31 11:53 PM (221.151.xxx.109)

    누가 뭐래건 절대 안보내요
    최소 대학생은 되어서

  • 16. 고딩맘
    '23.5.31 11:56 PM (1.227.xxx.54)

    제가 이상한게 아닌 거 아들한테 내일 보여줘야겠어요- 요즘처럼 험한 세상에 대학생이어도 불안할 판에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17. birdie
    '23.5.31 11:57 PM (221.141.xxx.73)

    밤늦게 바다라도 가면 어쩌려고.. 절대 안될듯하고요
    넘. 너무 위험합니다

  • 18. ㅡㅡ
    '23.5.31 11:58 PM (221.140.xxx.139)

    아니 뭔 극과 극이여...
    중딩들 수도권 놀이 공원도 태워다 줘야한다는 글에
    요즘 애들 왜 이리 싸고 키우나 뒷목잡았는데

    고딩이 지들끼리 숙박을 한다는 집도 있...!

  • 19. .,,
    '23.5.31 11:58 PM (1.235.xxx.154)

    10년전에도 부모관리안되는 아이들이 있었어요
    절대반대하세요

  • 20. ....
    '23.5.31 11:58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안되죠
    이제 여름 시작하니 가본적있는 익숙한 워터 파크나 가라고 하든지요
    비발디파크는 셔틀버스가 다니니 아침 일찍 가서 하루 놀고 저녁에 셔틀 타고 오면 쉬워요
    것도 부모랑 여러번 다녀서 익숙한 코스여야 가능하지만요

  • 21. ...
    '23.5.31 11:59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안되죠
    이제 여름 시작하니 가본적있는 익숙한 워터 파크나 가라고 하든지요
    비발디파크는 셔틀버스가 다니니 아침 일찍 가서 하루 놀고 저녁에 셔틀 타고 오면 쉬워요
    것도 부모랑 여러번 다녀서 내동네처럼 익숙한 코스니 가능하지만요
    바다 아니니 죽지는 않을거에요 안전 요원도 상주하고

  • 22. ...
    '23.6.1 12:00 AM (218.55.xxx.242)

    안되죠
    이제 여름 시작하니 가본적있는 익숙한 워터 파크나 가라고 하든지요
    비발디파크는 셔틀버스가 다니니 아침 일찍 가서 하루 놀고 저녁에 셔틀 타고 오면 쉬워요
    것도 부모랑 여러번 다녀서 내동네처럼 익숙한 코스고 바로 동네 앞에 셔틀이 서니 가능하지만요
    바다 아니니 죽지는 않을거에요 안전 요원도 상주하고

  • 23. 교사
    '23.6.1 12:02 AM (119.149.xxx.229)

    대부분 아이들이 같은 수법으로..
    다른 부모 다 동의했는데 우리 부모만 반대한다 라는 말을 해요
    알고 보면 다른 부모들도 다 반대하고 있구요

    같이 가는 멤버 두 명만 엄마 번호 받아오라고 해서 통화해보세요
    다들 반대하시거나 그런 일 자체를 모를걸요

    미성년자는 숙박도 안되는데...
    위험할수 있으니 절대 안됩니다

  • 24. 저는
    '23.6.1 12:05 AM (175.213.xxx.18)

    저는 고딩때 보냈어요
    캠핑, 계곡
    아이들 친구들이 성격좋고 예의바르고
    괜찮은 아이들이었습니다
    스키장은 보내려다 무산됐구요

  • 25. 그 아이들이
    '23.6.1 12:08 AM (175.213.xxx.18)

    그 친구들 이젠 다 대학가고
    이번여름에는 해운대 놀러간답니다
    고딩졸업하자마자 제주도도 다녀오구요
    매우 친하게 아이들끼리 잘지냅니다

  • 26. 저라면 반대
    '23.6.1 12:10 AM (123.199.xxx.114)

    바닷가에 부산에 중딩이 새벽에 너울에 들어가서 죽은 사건도 그렇고
    친구들끼리 술이라도 먹고 길에서 싸움이라도 나면 저라면 엄마 죽는다고 못가게 막을거에요.

    사건사고는 막을수 없지만 확률을 줄이려고 노력하세요.

  • 27. 당연
    '23.6.1 12:12 AM (175.213.xxx.18)

    저희집에 초대해서 밥도 먹고
    잠도 잤었어요
    하루종일 학교에서 공부하고
    학원, 독서실까지 몰려다니며 공부했던 아이들입니다

  • 28. 이건아님
    '23.6.1 12:28 AM (122.32.xxx.116)

    고3 수능끝나고 친구들끼리 대만여행 일본여행 가는건 흔히 보는경우인데요
    고1이 보호자 없이 지들끼리 여행가는건 없는 일입니다
    학생 그건 아니에요

  • 29. ...
    '23.6.1 12:29 AM (1.232.xxx.61)

    저라면 허락할 거예요.

  • 30. 동네아낙
    '23.6.1 12:31 AM (115.137.xxx.98)

    요즘 아이들이 윗님처럼 그렇게 놀고 공부하면 걱정도 안하게요. 중학생 정도부터 친구가 누군지도 모릅니다. 애들 얼굴을 못보니 딸이 백날 얘기해도 민정이 정민이 정현이??? 사진으로 얼굴 익히려다 그것도 포기. 화장이 어찌나 찐하던지. 고등애들은 그나마도 사진을 안 찍어요. 다들 얼굴에 캐릭터 씌워서. 암튼 무명씨에 가까워요. 그러니 누굴 믿고 어딜 보내겠어요. 내 자식도 어려서 부모 보호 아래 있는데. 자식 못믿냐 소리도 그래요. 적어도 스무살 넘어야 지 인생 지가 책임지죠...

  • 31. 동네아낙
    '23.6.1 12:38 AM (115.137.xxx.98)

    벌써 잊으셨나요? 하나고 가스사고. 고3 수능 끝나고 한 반 애들이 남녀로 우루루 놀러갔다(부모들이 방 잡아줬음) 보일러 가스가 세서 아이들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병원 실려갔잖아요. 그때 밤새 논 아이들은 중독이 약해서 깨어나 면접도 보고 대학 시입생 됐지만 평소처럼 일찍 잠자리든 소위 모범생 아이들... 가장 늦게 깨어나고 마비가 심해서 결국 재수하고 아직도 후유증 시달려요. 몇년 안된 얘기라 많이들 기억하실 거예요.

  • 32. ...
    '23.6.1 12:55 AM (218.55.xxx.242)

    바다라서 위험해요
    휩쓸려가면 끝
    죽을 수 있는 곳에는 안보내야죠
    전 성인 되기 전에는 안보냅니다

  • 33. ㅇㅇ
    '23.6.1 1:33 AM (125.132.xxx.156)

    저라면 허락합니다

  • 34. ㅈㅈ
    '23.6.1 1:57 AM (61.85.xxx.153)

    저같음 허락할거 같은데요
    걱정되면 숙소라도 제가 알아봐서 좀 환하고 좋은 펜션 직접 연락해서 잡아줄 거 같아요
    저렴이 모텔가면 길거리나 방 분위기도 안좋고 더 안좋은 일 있을 수 있으니까

  • 35. ...
    '23.6.1 2:01 AM (121.129.xxx.165)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주위에서 본적도 없어요.
    인터넷에서나 그런 아이들이 있겠죠.

  • 36. ...
    '23.6.1 3:09 AM (118.218.xxx.143) - 삭제된댓글

    고등학생되면 스스로 생각하기에
    이제 다 큰 것 같고, 거의 어른 된 것 같고 하겠지만
    아직 법적으로 보호받아야 할 미성년자입니다.
    범죄나 사고의 대상이 되기 쉬워요.
    숙박할 때 부모 동의가 왜 필요하겠어요? 아직 모든게 부모책임이기 때문이에요.
    제가 고등학생이라면 철없고 무책임하게 친구들끼리 여행가겠다는 말은 안 하고 못해요.

  • 37. ...
    '23.6.1 3:12 AM (118.218.xxx.143)

    고등학생되면 스스로 생각하기에
    이제 다 큰 것 같고, 거의 어른 된 것 같고 하겠지만
    아직 법적으로 보호받아야 할 미성년자입니다.
    범죄나 사고의 대상이 되기 쉬워요.
    숙박할 때 부모 동의가 왜 필요하겠어요? 아직 모든게 부모책임이기 때문이에요.
    제가 고등학생이라면 철없고 무책임하게 친구들끼리 여행가겠다는 말은 안 하고 못해요.
    친구들끼리의 여행에서 익사로 대학생 아들 잃은 분을 알아요.
    대학생도 그런데 하물며 고등학생은...

  • 38. 요즘 애들
    '23.6.1 4:46 A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

    어른인 척 징하네요.
    부모들 전번 다 받아오고 연락해보겠다 하세요.
    솔직히 좁 노는 애들이 갑니다.

  • 39. 요즘 애들
    '23.6.1 4:47 AM (211.206.xxx.180)

    어른인 척 징하네요.
    부모들 전번 다 받아오고 다 연락해서 합의보겠다 하세요.
    솔직히 좀 노는 애들이 가려고 하죠.

  • 40. 고3
    '23.6.1 5:11 AM (58.126.xxx.131)

    해운대에 겨울에 왔다 한먕 빠져죽는 사건도 이ㅛ었어요
    애등끼레 돌아다니는 거 위험래요 특히 1박...

  • 41. ....
    '23.6.1 5:35 AM (211.221.xxx.167)

    허락한단 인간들 너무 싫어요.
    저런 사람들이 있으니.애들이 지니끼리 와서 어린것들이 술사먹고
    사고 치고 그러는거잖아요.
    부모가 안전불감증이고 마구내논 애들이 꼭
    친구들 꼬셔서 분위기 흐리게 하더라구요.

  • 42. ㅇㅇ
    '23.6.1 6:21 AM (119.69.xxx.105)

    미성년 시절에는 파자마 파티도 허락 안했어요
    윗분처럼 남의집에서 자는거 쉽게 허락하면
    외박도 쉽게 할테니까요
    자기애가 사고 안났다고 미성년들끼리 여행가는거
    문제없다고 하다니요
    안전 불감증이죠
    모든면에서 자유롭게 키우지만 잠자리만은 엄격하게 했어요
    대학때부터는 친구들끼리 여행도 가고 교환학생도 가고
    해외여행도 혼자 가는거 허락했어요

  • 43. ...
    '23.6.1 6:30 AM (180.70.xxx.60)

    그건 위법 이예요
    애들이 더 잘 아는데요...
    고3들도 수능 다 보고 1월 되어서나
    여행 간다구요...
    위법.. 이니까요

  • 44. 짱나
    '23.6.1 6:58 AM (106.101.xxx.97) - 삭제된댓글

    이런거 허락해주는 부모늘 정말 이해가 안가요
    미성년이잖애요 무슨 일 생김 걔네가 판단 이라는걸해서 해결할 수나 있을까요?
    얼마전에 중1 아들넘 친구부모가 미성년숙박동의서 받아오라해서 애들끼리 펜션에서 놀게해준다고 해서 아들넘이 보내달라 왜 나만 안보내주냐 징징거려 한바탕 난리쳤던거 기억나네요
    진짜 그부모 얼굴 한번 보고싶었다는.
    것도 같이 머무는것도 아니고 애들 펜션에 내려다주고지들끼리 놀게하다가 담날 데리러 가겠다고 ㅡㅡ

  • 45. 짱나
    '23.6.1 7:00 AM (106.101.xxx.97)

    이런거 허락해주는 부모늘 정말 이해가 안가요
    미성년이잖아요 무슨 일 생김 걔네가 판단 이라는걸해서 해결할 수나 있을까요?
    얼마전에 중딩 아들넘 친구부모가 미성년숙박동의서 받아오라해서 애들끼리 펜션에서 놀게해준다고 해서 아들넘이 보내달라 왜 나만 안보내주냐 징징거려 한바탕 난리쳤던거 기억나네요
    진짜 그부모 얼굴 한번 보고싶었다는.
    것도 같이 머무는것도 아니고 애들 펜션에 내려다주고지들끼리 놀게하다가 담날 데리러 가겠다고 ㅡㅡ

  • 46. 푸르
    '23.6.1 7:02 AM (115.137.xxx.90)

    허락하신다는 분들 대단하신데요. 절대반대입니다. 돌발상황이 생길수 있고 무엇보다 안전문제요. 사건사고는 늘 가까이 있기 마련인데 막을수 있는 문제는 차단하는거죠.뉴스들 보면 심장이 두근대던데 남의 일들이 아니잖아요.
    내 아이를 믿고 안믿고의 문제가 아니죠.

  • 47. 헐~
    '23.6.1 7:17 AM (175.208.xxx.235)

    보낸다는 댓글이 버젓이 달리네요.
    미성년자끼리의 숙박은 불법인데, 그걸 꼭 해야하나요?
    참~ 뭐가 잘못된건지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네요.
    그냥 내가 하고 싶으면 나 편하면 그만~
    역시 인간은 부모를 잘 만나야해요

  • 48. less
    '23.6.1 9:06 AM (182.217.xxx.206)

    절대 안보냅니다.
    울 아들이 고3인데도.. 지금까지 친구들이랑 1박 한적도 없구요. 보낸적도 없구요.

    수능끝나면.. 친구들이랑 놀러간다고 하면 보내줄 생각입니다.

    친구집에서 재운적도 없음.

  • 49.
    '23.6.1 9:16 AM (223.62.xxx.69)

    세상에
    왜 허락하죠?겨우 만16세 될락말락한 애들을?
    말도 안되네요

  • 50. 그레이스79
    '23.6.1 9:18 AM (112.214.xxx.6)

    저희 아들 5월에 남자아이 넷이서 을왕리 글램핑 갔다왔어요
    중3이구, 중간고사끝난 기념으로 갔는데,
    일단
    미성년자끼리 숙박 안돼요
    그래서 한 아이의 부모님이 부모대표로 같이 따라갔고
    옆텐트 잡아서 같이 놀지는않고, 멀찍이 지켜보면서 일박하고 왔어요 앞으로도 로테이션으로 돌아가며 이렇게 할 생각이에요
    대신 애들 노는것엔 간섭 안하고
    각자 가져온 회비로 지들끼리 장보고 저녁해먹고 그랬어요
    정말 재밌었나보더라구요

  • 51. 그레이스79
    '23.6.1 9:22 AM (112.214.xxx.6)

    부모들끼리 연락처 공유하고,
    가기전에 통화도하구요

    아예 안보내는것보다는 안전장치를 만들어놓고
    그 안에서 놀도록하는게 부모의 역할일듯요

  • 52. 아휴
    '23.6.1 11:02 AM (180.69.xxx.124)

    불법은 하는거 아닙니다
    안전을 담보로 그러는거 아니에요

  • 53. ....
    '23.6.1 1:52 PM (110.11.xxx.234)

    성격이 바르고 어쩌고 다 필요없어요.
    미성년자들끼리는 안됩니다.
    성인 보호자가 한명이라도 따라 간다면 생각해보겠지만
    아이들끼리는 어림도 없어요.
    안전불감증이 괜히 있는 말이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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