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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단비

*^^* 조회수 : 4,964
작성일 : 2023-05-27 21:46:31
소중한 댓글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IP : 113.199.xxx.5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5.27 9:48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예단을 누구에게 드리나요?

  • 2. ....
    '23.5.27 9:49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이게 참 기분 문제라....

    예단 안 받는다는 말은 전할 수 있지만
    그러니 집에 보태달라는 말은 누나가 하기엔(부모님이 안 계셔도) 서로 불편해질 수 있어요.

    예단 안 받고 집에 안 보태도 내 기분이 상관 없는지 생각해보세요
    내 맘은 예단으로 올 돈이 집으로 갔으면 하는건데
    그냥 예단 안 보내는걸로 끝나면 맘이 속상할 수 있어요

  • 3. .....
    '23.5.27 9:53 PM (221.157.xxx.127)

    그냥 그런말 하지마세요 상대가 알아서하는거고 예단이라고 주면 그금액만큼 예단비 돌려주면되요

  • 4. ..
    '23.5.27 9:53 PM (180.65.xxx.27) - 삭제된댓글

    예단을 안해주셔도 되는게 아니라 누구한테 하나요?
    부모님 반상기.이불 예단비 누나가 받을것도 아니고 그냥 둘이 알아서 하도록 하세요.
    요즘에는 부모들도 잘 상관안해요.

  • 5. *^^*
    '23.5.27 9:53 PM (113.199.xxx.52)

    저희가 남자쪽이고(제 남동생). 여자쪽에서 남자쪽에 주잖아요.
    보통 천~이천이상 주시면(그돈으로 집안어르신들 친척에 이불 한채씩 돌리기도 하시고) 다시 반 돌려드리고 그러는 문화요^^;;
    참 쓸대없는 문화ㅜㅜ

  • 6.
    '23.5.27 9:55 PM (1.237.xxx.181)

    신부집에서 예단해봤자 얼마 안돼요
    기껏해야 현금 1천 보내고 반 돌려받고
    현물 300짜리쯤하는데 그것도 안할 가능성

    1천만원 남짓 들일텐데 집값 운운은 좀

    신랑신부 알아서 하라고 하세요

  • 7. ker
    '23.5.27 9:55 PM (180.69.xxx.74)

    동생에게 말하고 부부가 의논해서 전해야죠

  • 8.
    '23.5.27 9:56 PM (118.32.xxx.104)

    부모님 안계신데 예단할 생각할까요?
    괜한 걱정하시는듯요

  • 9. ..
    '23.5.27 9:56 PM (58.122.xxx.45) - 삭제된댓글

    그냥 아무말 마세요.

  • 10. 그냥
    '23.5.27 9:56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가만히 계세요
    저쪽에서 알아서 할테고 지켜보세요

  • 11. ..
    '23.5.27 10:05 PM (122.44.xxx.188) - 삭제된댓글

    누나가 한 재산 줄거 아닌데 부모 대접 받으려 하나요? 말하면 사이 멀어질 듯

  • 12. 바람소리
    '23.5.27 10:05 PM (59.7.xxx.138)

    누나가 상견례에 부모처럼 나갔으면 예단도 거절의사 밝혀주세요.
    요즘 예단하는 집 못 봤는데..
    그거 할까봐 걱정을 하시네요

  • 13. ...
    '23.5.27 10:08 PM (210.126.xxx.42)

    요즈음은 결혼 당사자 본인들이 모든 것을 상의하고 결정하데요 신랑 신부가 서로 상의해보라고하세요
    예단예물 안하는 추세고 집 마련에 보태던데요

  • 14. ...
    '23.5.27 10:08 PM (121.151.xxx.18)

    예단은 여자쪽이먼저하죠?
    예를들면 천이오면 오백되주고이런식?

    제가저상황이었는데
    우리형님이 예단하지말라고 저한테이야기했는데
    남편이랑저도 예단없고 예물간단히하자하고 생각하고있었어요

    아마 신랑신부도 생각하고있을거에요
    먼저 사돈어른께이야기안하신거잘하신거에요

    그리고 말이전해지게되더라도
    집값에보태고 이부분은생략하세요

  • 15. ..
    '23.5.27 10:15 PM (121.168.xxx.69)

    누나분의 마음도 이해가 됩니다
    그래도 말씀 안하신것도 잘하셨고요
    말씀하셨다 오해받기 딱 좋아요
    어느정도 개념 있으시면 집값 등 뭔가 말씀이 있겠죠
    없으시다면 그래도 남동생의 선택이니 그냥 두세요

  • 16. 남자집이시죠?
    '23.5.27 10:17 PM (180.224.xxx.22)

    누나는 제3자라 ....동생통해서 전달은 쫌 그렇구요
    그냥 남동생한테 둘이 의논하라하시면서 가능하면 누나의마음을 이야기해주세요
    그럼 둘이 의논하고 알아서 결정할거예요
    그리고 여자네집에서 아예 생각 안하고있을지도 몰라요 부모님이 안계시니까요
    누나계시니 생각해준다해도 큰금액은 아닐듯해요

  • 17.
    '23.5.27 10:22 PM (58.231.xxx.14)

    예단하면 예물도 오고 가야 하고 그래요.. 그런건 얘기가 나눠진거예요?
    남동생 통해 말을 전달하시는게 나아요,,
    부모라도 예단 얘기 하는 순간 상대방도 그럼 예물은 ? 이렇게 얘기가 되면서 온갖 허례허식 다 얘기나와요

  • 18. 첫문단에
    '23.5.27 10:25 PM (118.235.xxx.124)

    남동생이 결혼을 하는데요~~~
    라고 써주세요.

    뭔소린가했네.

  • 19. *^^*
    '23.5.27 10:29 PM (113.199.xxx.52)

    현명하신 82분들 댓글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 20. 모모
    '23.5.27 10:36 PM (222.239.xxx.56)

    예단받으면
    신부예물도구색맞춰
    해줘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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