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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길여 총장 최근 모습

ㅇㅇ 조회수 : 20,813
작성일 : 2023-05-21 17:31:14
이 달 초 영상이네요. 
92세의 저 꼿꼿함과 머리숱....
정작 아들뻘 옆의 남자분은 가발같은데.

가천대·카카오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공학과' 신설 협약
https://youtu.be/CdUlwo8abX8


IP : 89.187.xxx.108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5.21 5:33 PM (1.235.xxx.28)

    확실히 몸태도 좋고 젊어보이는건 맞지만
    얼굴이 밀랍인형 느낌이예요.
    요즘 저런 얼굴 간간히 보이는데 좀 무섭

  • 2. 밀랍이어도
    '23.5.21 5:36 PM (125.142.xxx.27)

    솔직히 쭈굴쭈굴한것보단 낫지않나요. 좋은것만 먹고 사람쓰고 하겠지만 기본적으로 되게 부지런하고 에너제틱한 사람인듯.
    외모를 떠나서 추진력이 부러워요.

  • 3. ..
    '23.5.21 5:41 PM (58.79.xxx.33)

    그냥 멋지다. 아직 현업에서 활동하는 두뇌까지.

  • 4. afd
    '23.5.21 5:42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이분의 놀라운 점은

    시술이고 뭐고간에

    어색하고 징그러워 보이지 않고

    그냥 건강해 보인다는거요

  • 5.
    '23.5.21 5:42 PM (119.71.xxx.84)

    영상으로는 처음 보는데 허리도 꽂꽂하고 손도 어떻게 저게 90대인가요;; 70대 중후반 정도로 보이네요

  • 6.
    '23.5.21 5:44 PM (14.44.xxx.53) - 삭제된댓글

    우와
    최소 20년은 더 젊어보여요
    저 분 100세때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네요

  • 7. ...
    '23.5.21 5:45 PM (112.161.xxx.251)

    낯빛도 어떻게 저렇게 칙칙함 하나 없이 맑을 수가 있죠?
    피부 좋은 건강한 젊은이의 낯빛이네요.

  • 8. 여자가 저시대에
    '23.5.21 5:47 PM (118.235.xxx.231)

    자수성가한것도 부러운데 동안이기까지...
    외롭지도 않을지 정말 대단한 사람이예요

  • 9. 아니
    '23.5.21 5:52 PM (58.228.xxx.108)

    더 젊어지셨음???????
    헐......................

  • 10. 중간힐신고
    '23.5.21 5:53 PM (14.32.xxx.215)

    너무 잘 걸어요
    저보다 신체나이 젊을것 같더라구요

  • 11. ....
    '23.5.21 5:54 PM (106.102.xxx.101)

    좀 무섭네요.

  • 12. 어떻게
    '23.5.21 6:00 PM (106.101.xxx.215) - 삭제된댓글

    저 외모가 92세일 수 있죠?
    진짜 신기해요

  • 13. ...
    '23.5.21 6:01 PM (223.39.xxx.187)

    유전자의 힘?
    엄청 젊어보이시네요

  • 14. ㅡㅡ
    '23.5.21 6:02 PM (1.236.xxx.203) - 삭제된댓글

    프로필로보면
    엘리자베스 엉국보다는 6살 어리네요
    이분의 10년후가 더 궁금해요

  • 15. ..
    '23.5.21 6:02 PM (211.112.xxx.78)

    자세가 넘 꼿꼿하시네요. 저 연세에 왕성한 활동까지 솔직히 진짜 멋있음.

  • 16. 젊은거야
    '23.5.21 6:03 PM (106.102.xxx.186)

    줄기세포 덕이고.
    불법ㄴㅌ해주고 돈벌어서
    인천 땅이 거의 자기 거라는데

    스토리 알고 보니 그냥 그래요.
    .????????

  • 17. 젊은거야
    '23.5.21 6:03 PM (106.102.xxx.186) - 삭제된댓글

    이상한 이모티콘이 같이 찍혔네요 ㅡㅡ

  • 18. 영통
    '23.5.21 6:07 PM (124.50.xxx.206)

    60대 후반으로 보여요..대단해요

  • 19.
    '23.5.21 6:20 PM (211.216.xxx.107)

    라디오에서 모박사분이 애기했는데 아마도 저분 애기한듯 몇개월마다 외국나서 젊은피로 수혈한다고 함

  • 20. 와~~
    '23.5.21 6:21 PM (222.237.xxx.57) - 삭제된댓글

    저 연세에 학교 발전위해 열일하는
    멋진 리더시네요

  • 21. ..
    '23.5.21 6:23 PM (210.178.xxx.145)

    줄기세포일까 젊은 피 수혈일까 정말 신기하네요

  • 22. 부럽고 징그러
    '23.5.21 6:31 PM (112.167.xxx.92)

    워요 꾸준히 거상한것으로 보이는데 저자세가 신기하죠 헬스를 꾸준히 했다해도 의아해요

    늙은 중국배우가 몸전체 성형과 어떤 처치를 했다는데 완전 젊은사람으로 탈바꿈되 신기하더구만

  • 23. 젊은청년피에
    '23.5.21 6:32 PM (119.193.xxx.121) - 삭제된댓글

    성장호르몬이가 그게 젊음을 준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피는 젊은 사람들 피를 수혈받아야한다고

  • 24. ㄱㄴㄷ
    '23.5.21 6:34 PM (116.101.xxx.205)

    저 머리숱도 너무 신기해요.. 가발아닌것같은데 40대인 제머리보다도 더 풍성하심

  • 25. ..
    '23.5.21 7:26 PM (110.15.xxx.133) - 삭제된댓글

    모르고 봐선 멋지지만
    나이 알고 보면 무서워요

  • 26.
    '23.5.21 11:07 PM (119.67.xxx.192)

    헉...오늘 첨 봤는데 저분이 92요??
    말이 되나요? 몸 바꿔치기해서 그 몸에 영혼이 들어간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나이와 나이와 신체가 매칭이 안되네요. 너무 놀랍네요.

  • 27. ..
    '23.5.22 12:11 AM (121.155.xxx.140)

    젊음에 대한 엄청난 집착이 있지 않고서는 저런 모습이 될 수가 없겠죠
    어마어마한 돈과 노력이 쏟아부어졌을거라 봅니다

  • 28. ..
    '23.5.22 12:37 AM (124.54.xxx.2)

    손은 나이를 못속이는데 저 손은 어이쿠야..탱탱하네요.

  • 29. ...
    '23.5.22 12:51 AM (211.234.xxx.94)

    건강관리 잘 하셔서
    우리나라 초고령노인 나이를 갱신하시기를
    기대됩니다...

  • 30. 무려 대학총장
    '23.5.22 1:24 AM (1.225.xxx.136)

    이에요.
    그게 일이 얼마나 많고 비록 비서가 있어도 하루에도 만나고 머리에 두고 돌려야 할 일들이
    얼마나 많은가를 생각하면
    꼿꼿이 걷는거 만큼이나 저 나이에 저게 가능하다는 게 정말 신비죠.

  • 31. ...
    '23.5.22 1:36 AM (106.101.xxx.40)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외모만으로 소름돋게 신기한데
    맡고있는 업무봐요..
    진짜 미스터리한 수준이라니까요..

  • 32. …..
    '23.5.22 2:33 AM (117.111.xxx.57)

    대단하시네요 신기해요

  • 33. ..
    '23.5.22 6:21 AM (124.53.xxx.243)

    볼때 마다 놀랍네요

  • 34. 뭘했던간에
    '23.5.22 7:05 AM (211.49.xxx.99)

    저 연세 저렇게 활동하는 사람은 젊더라고요
    출산도 안하고 꾸준히 사회활동한분들 확실히 젊어요
    최화정도 그렇잖아요

  • 35. ㅋㅋㅋㅋㅋ
    '23.5.22 7:59 AM (183.105.xxx.185)

    줄기세포니 수혈이니 ㅋㅋ 진짜 괴담같네요. 피부는 관심없고 머리숱이랑 척추에 좀 놀라고 있네요. 보통 80 세 넘으면 다들 허리 굽거나 골절로 못 걷는 사람 천지인데 20 대 같은 척추에요 .. 충격과 공포네요 .

  • 36. 윗분
    '23.5.22 8:45 AM (118.235.xxx.154)

    아니에요~ 짐 바빠서 댓 길게 못다는데 저 결혼도 출산도않고 그래서 당연히? 사회활동 열쉬미 하는데 30대까진 분명 젊어보였는데 40넘으니 지금 평균적으로 젊어진거 감안하면 딱 제나이로 보여요ㅜㅜ

  • 37.
    '23.5.22 8:50 AM (118.235.xxx.206)

    90넘은분이라고 믿기지 않아요
    결혼과 출산을 안하면 젊음을 유지 할수 있나요?
    저도 하이힐 힘들어서 못신는데..저나이에 하이힐이라니
    관절도 젊으신가봐요 ㅋ

  • 38. ...
    '23.5.22 9:07 AM (119.69.xxx.167)

    목주름도 없네요 정말 신기함ㅎㅎ

  • 39.
    '23.5.22 9:36 AM (14.32.xxx.201)

    초 저출산 시대에 늦도록 출산 안하고 사회생활만 하는 사람이 한둘인가요? 남자들은 그럼 늙지도 않겠네요..그냥 놀라운 인물이죠..

  • 40. ㅇㅇ
    '23.5.22 9:52 AM (211.203.xxx.74)

    정말 무서울 정도예요
    괴담이 나올 수밖에 없죠
    허리,머리숱, 목, 손등, ㅎㄷㄷㄷㄷㄷㄷ

  • 41. 그냥
    '23.5.22 9:59 AM (116.34.xxx.234)

    완.벽.

    얼굴이야 고쳤다고 해도 자세, 체중, 근육량 ㄷㄷㄷㄷ

  • 42. 시술티는
    '23.5.22 10:25 AM (121.155.xxx.78) - 삭제된댓글

    많이 나는데 등이 곧은게 인상적이네요

  • 43. 꾸준히 성형
    '23.5.22 10:31 AM (112.167.xxx.92)

    시수술을 받고 있는게 예전 사진에서도 포착되는 얼굴이 흘러내려 불독이 됐다가 그다음 컷에선 매끈하게 올라가 있고 꺼진 얼굴이 빵빵하게 채워져있는걸 볼때 경제력으로 꾸준~~히 성형시수술을 받고 있고 있는거죠

    더구나 미혼이라고 나오던데 무출산에 신경쓸 자식도 없고 남아도는 돈 뭐하겠어요 거기다 의학쪽에 있으니 줄기세포, 젊은피 수혈 등 미국서 부자들이 회춘요법이 있었다는데 효과가 좋다함

    아무것도 안하고 저렇게 나올수가 없음

  • 44. ..
    '23.5.22 11:30 AM (112.159.xxx.182)

    돈많은 재벌도 왕도 다 젊은피 수혈받고 할거 다 해보겠죠.그래도 다 늙고 아프드만요

  • 45. ..
    '23.5.22 11:39 AM (106.101.xxx.106)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유명 해외 배우들도 돈과 정보는 넘쳐날텐데
    그래도 다 늙잖아요. 진짜 이 분은 신기함을 넘어 무섭기까지 함.

  • 46. ..
    '23.5.22 12:11 PM (106.101.xxx.143)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유명 해외 배우, 갑부들도 돈과 정보는 넘쳐날텐데
    그래도 다 늙잖아요. 진짜 이 분은 신기함을 넘어 무섭기까지 함.

  • 47. ㅇㅇㅇ
    '23.5.22 12:40 PM (211.114.xxx.55)

    우와 신기하다 자세며 머리야 가발이라지만 ~~~

  • 48. ..
    '23.5.22 1:05 PM (116.39.xxx.162)

    돈과 의술의 힘이네요.
    요즘은 목주름도 의사가 다 해 준다는데...

  • 49.
    '23.5.22 1:50 PM (61.80.xxx.232)

    놀랍네요 60대후반에서 70초반으로 보이네요

  • 50. ...
    '23.5.22 2:04 PM (211.246.xxx.13)

    얼굴이야 시술티가 많이 나서 오히려 별 감흥 없는데
    저 꼿꼿한 자세는 진심 감탄스럽네요.
    나이드신 분들 대부분 허리도 굽고 동작도 굼떠지고 하던데
    저분에게선 그런 게 전혀 안 보여요.
    예전 걷는 영상도 보면 허리 쫙 편채 빠른 속도로
    힘 있게 걷더라고요.
    8,90대 노인의 걸음걸이가 전혀 아니어서 깜놀

  • 51. 저기요
    '23.5.22 2:49 PM (223.62.xxx.23)

    어느방송에서 과학관련 하시는분이 얘기하기를
    이름만 대면 아실분인데 해외에 2년마다 나가서
    20대의 피를 수혈하는분이 있대요
    효과가 있는게 피로감도 줄고 상처회복도 빠르고 피부에도 좋겠죠
    아무튼 그래서 그분이 나이보다 훨씬 젊어보인대요
    돈 있는 사람들은 그런식으로 피를 갈아치우고 한다네요

  • 52. 저기요 저기요
    '23.5.22 3:11 PM (114.188.xxx.210)

    피를 갈아치운다구요? 2년마다? --;;;;
    윤이 대통령된게 불가사의가 아니예요.
    무지한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 득실거려요.

  • 53.
    '23.5.22 3:41 PM (118.235.xxx.27)

    20대에 자기피를 남에게 팔아야할 처지의 사람이
    영양과 건강상태가 좋을까요

  • 54. 저게 통하면
    '23.5.22 4:29 PM (211.206.xxx.180)

    재벌들, 권력자들 많이 하겠네요.
    이길여만큼 아직은 확 느껴지는 사람은 없는데...
    김맹신 성형에 이어 노년에 어떤 면상인지 보면 답 나올 듯.

  • 55. 피 가는게
    '23.5.22 5:10 PM (125.142.xxx.27)

    동안이고 몸에 좋은 효과가 있다면 부자들이 2년에 한번은 못해도 10년에 한번쯤은 하지 않을까요. 아프지 않을지... 무섭네요

  • 56.
    '23.5.22 5:12 PM (122.37.xxx.12) - 삭제된댓글

    외모 성형했다 쳐요, 자세 곧은거 운동 미친듯이 했다쳐요,손 하고 목 도 숨길 수 가 없는데 그것도 땡겼다쳐요
    근데 저분 말하는거 보면 90넘은 사람 말투가 아니에요
    그게 노력으로 시술로 가능해지는게 아닐텐데요
    40,50대만 되도 어...그러니까 그게 뭐더라...하는건 다반사고 목 안쪽 근육도 근육이라 쳐지고 퇴화되서 가수들도 젊었을때 목소리랑 나이들어서 목소리랑 확연히 다른데 저분은 목소리마저 쌩쌩해요 말투도 어눌하지 않구요
    겉모습은 어찌 해본다 치더라도 목소리와 말투는 제 생각에 정말 미스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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