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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정희씨 좀 불쌍하던데..

조회수 : 8,266
작성일 : 2023-05-17 15:45:27
제가 서정희씨 자식뻘 세대라 존칭 써요
저도 잘 모르는 배우였다가 제대로 알게 된건 최근인데,
사실 푼수같다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폭행영상 한창일 때 잘 모르는 아줌마 배우 누가 있나보다..하고 관심 두지 않았었어요
딸이랑 나오는 예능에서 푼수+강박? 이런 성격이길래 그렇구나 했는데 전광훈한테 헌금 엄청 했다는 기사 읽고 내 마음속에서 손절. 게시판에 글 자주 올라와도 클릭도 안했었는데
성폭행 당해서 결혼했다는 기사 읽고 그 때부터 모든 강박적인 모습, 푼수같은 모습들이 이해가 되네요.
요즘 서정희씨 글 (나쁜 글이 더 많더라구요) 자주 올라와서 적어봅니다
안됐어요...
IP : 223.62.xxx.192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5.17 3:47 PM (106.102.xxx.143) - 삭제된댓글

    저도요. 그래도 지가 당할만하게 이상했다는 82 사람들 보면 인간에 대한 이해도 참 없고 오만하구나 싶어요.

  • 2. 도다리
    '23.5.17 3:52 PM (221.145.xxx.135)

    저도 어느정도 이해되고 가엾더라고요 그렇게라도 자기 최면을 걸어 행복해지고 싶고 행복해 보이고 싶어서 최선을 다해서 인생을 살았는데 이혼과 함께 모든게 물거품이 되고 그럼에도 사람들의 비난과 무시들.. 서정희가 자기가 열아홉에 결혼해서 환갑이 넘었다는 말에 많이 안쓰럽더라고요 똑똑하고 대찬 사람같았음 진작에 스스로 탈출했겠지만 본인의 나약한 성격도 한 몫했을테고 자라온 환경도 한 몫 했을것 같네요

  • 3. 젊은
    '23.5.17 3:53 PM (223.62.xxx.47)

    분들은 저 정도만 기억해서 그럴수도 있어요
    나이 좀 있는 분들은 저 분 한참때 어떻게 하고 방송에 나와서 무슨 소리했는지 다 기억하거든요
    그래서 그래요

  • 4. 저는 40대
    '23.5.17 3:54 PM (121.134.xxx.62)

    원글님 동감

  • 5. ..
    '23.5.17 3:57 PM (211.243.xxx.94)

    그러기엔 그녀의 다음 행보가 워낙 아닌터라...

  • 6. ...
    '23.5.17 3:58 PM (118.221.xxx.80) - 삭제된댓글

    끔찍하죠..그 예쁜외모로 서세원같은자랑...어린시절부터 살았으니.... 성격이 평안할수 없었을거 같아요..

  • 7. ㅡㅡㅡㅡ
    '23.5.17 3:59 PM (39.7.xxx.103)

    원글님 어려서?? 그래요
    그 전에 잘난척? 하면서 살때 방송 잡지
    나와서 하던거 생각하면 영~~~~~~~

  • 8. ...
    '23.5.17 4:01 PM (106.102.xxx.208)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어려도 속은 더 어른이네요

  • 9. 아니
    '23.5.17 4:02 PM (108.172.xxx.149)

    진짜 왜들 그러는지… 잘 누리고 살았어도
    가스라이팅과 가정내 폭행은 정당화할 수 없고
    피해자를 자꾸 누렸다며 손가락질하면 안된다고 봐여.
    행복을 갈구했고 낮은 자존감 채우려고 발버둥 찬거로 보여요. 덕분에 아이들은 참 잘 큰 거 같아요.

    금쪽 상담소에서도 말을 얼마나 진솔하고 안 불편하게 잘하는지.. 그게 연기고 거짓일리 없다고 생각해여. 아직도 전남편한테 돌아가고 싶다고 말할때 ㅠㅠ 정말 엄마 잃은 아이같았어요. 사랑이 아니라고 은영샘이 말할때 눈빛이 공허하고 그렇더라구요.

    행복하시면 좋겠어여

  • 10.
    '23.5.17 4:05 PM (42.19.xxx.52) - 삭제된댓글

    나이 좀 있는 분들은 저 분 한참때 어떻게 하고 방송에 나와서 무슨 소리했는지 다 기억하거든요
    그래서 그래요 2222222222

    모르니 그래 보이는거고
    예전 행동을 아는 나이든 사람들은
    거짓말 하는거 아니 동정이 안 가요

    연예인은 연예인이네요
    동정 팔이 해야 돈을 벌수 있으니
    예전을 기억하는 사람만 나뿐 사람 되너요

  • 11.
    '23.5.17 4:06 PM (42.19.xxx.52)

    나이 좀 있는 분들은 저 분 한참때 어떻게 하고 방송에 나와서 무슨 소리했는지 다 기억하거든요
    그래서 그래요 2222222222

    모르니 그래 보이는거고
    예전 행동을 아는 나이든 사람들은
    거짓말 하는거 아니 동정이 안 가요

    연예인은 연예인이네요
    동정 팔이 해야 돈을 벌수 있으니
    예전을 기억하는 사람만 나뿐 사람 되네요

  • 12. ...
    '23.5.17 4:07 PM (211.36.xxx.115) - 삭제된댓글

    예전에 뭐요? 잘난척 행복한척 한거요? 쇼핑몰 비싸게 판거요?

  • 13. ㅇㅇ
    '23.5.17 4:08 PM (125.179.xxx.236)

    잘 누리고 살았어도
    가스라이팅과 가정내 폭행은 정당화할 수 없고
    피해자를 자꾸 누렸다며 손가락질하면 안된다고 봐여.
    행복을 갈구했고 낮은 자존감 채우려고 발버둥 찬거로 보여요.
    2222222

  • 14. 저도
    '23.5.17 4:10 PM (221.140.xxx.139)

    원글님 마음 공감요.
    나이는 서동주씨와 더 가깝지만.

    사람들이 피해자에게도 피해자 다움을 강요하는 듯 해요.

    물론 서정희씨가 쇼핑몰건도 그렇고
    비호감의 범벅이었죠

    그런데 결과적으론 오랜 기간 이어진 정서적 학대 결과라 보이니 참 아이러니.

    그 와중에 서동주씨 참 잘 컸어요

  • 15. 진짜
    '23.5.17 4:14 PM (221.140.xxx.198)

    그땐 성폭행 당하면 결혼해 주는 것만도 감사하던 시절이지요,
    맨날 여성 잡지에 처녀 아니라고 남편이 맨날 괴로워 하고 이혼당하는 이야기가 나오던 시절,
    지금 생각하면 거의 가스라이팅

  • 16. ..
    '23.5.17 4:14 PM (124.54.xxx.144)

    전 아주 예전에 빌라트 접시도 서정희때문에 알게 되었어요

    말도 안 되게 바가지였던 쇼핑몰,고급호텔 런드리백 재활용,피아노 구매,코미디언 후배 과일접대,남편 목사 만들기,전광훈 따라다니기
    이런 거 다 본인 입으로 나온 이야기에요


    서정희 결혼생활과 그녀의 전남편은 진짜 끔직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녀의 행동이 괜찮아보이지 않아요
    피해자라고 선한 건 아니라서요

  • 17. 어제
    '23.5.17 4:20 PM (211.246.xxx.96)

    저는 나이가 있고 서정희 믈건 팔면서 비호감이었던거 다 기억하지만, 그런것도 다 가스라이팅과 정서적 학대의 결과얐을거라는 생각이 들던데요.
    자포자기하고 그 상황에 적응해서 살면 피해자가 아닌게 되나요?

    윗님 말씀처럼 피해자다움을 강요하는거 참....
    씁쓸해요.

  • 18.
    '23.5.17 4:27 PM (223.38.xxx.10) - 삭제된댓글

    피해자리고 선한 것은 아니에요 222222222

    성폭력 당해 억지로 사는 것처럼 안 보였네요
    돈 많이 버는 남자 공부잘 하는 딸 두어
    잘난척에 행복해 겨우 얼굴이었네요

    무슨 가스라이팅 당하며 억지로 산것처럼

    한때 좋아해서 책 찿아 읽고
    티비 나오면 거의 본 사람이네요

    감각 좋다 생각해 알게 되고
    알수록 별로였네요

    지금은 피해자인척은

  • 19. ㅇㅇ
    '23.5.17 4:33 PM (106.102.xxx.102) - 삭제된댓글

    방송에 나와 사연팔이 동정팔이 이제는 가스라이팅의 피해자
    솔직히 지겹네요
    자기의 모든 인생을 내보이면서 뭘 얻으려는건지

    예전에 행복해 미치겠다고 하면서 한창 미모자랑 할때 방송
    보고는 그후로 절대로 안봅니다
    기사로만 접해도 피곤해서요
    커다란 아픔격은후 같이 삽시다 게스트로 나온거 잠깐 보고는
    전혀 달라지지않았구나 싶더군요
    한편으로는 꿋꿋하게 잘살겠구나 싶어 안심도되고요
    이제는 불행했다로 스토리가 바뀐 모양인데
    사람은 여전한가 보네요

  • 20. ᆢㆍ
    '23.5.17 4:33 PM (223.38.xxx.10)

    피해자리고 선한 것은 아니에요 222222222

    성폭력 당해 억지로 사는 것처럼 안 보였네요
    돈 많이 버는 남자 공부잘 하는 딸 두어
    잘난척에 행복해 겨운 얼굴이었네요
    겸손은 찿아볼 수 없는
    그때 명품 유행 아니었는데
    프라다를 서정희 땀시 알았네요
    프라다만 쓴다고
    지금의 헤르메스 같은

    무슨 가스라이팅 당하며 억지로 산것처럼

    한때 좋아해서 책 찿아 읽고
    티비 나오면 거의 본 사람이네요

    감각 좋다 생각해 알게 되고
    알수록 별로였네요

    지금은 피해자인척은

  • 21. ...
    '23.5.17 4:34 PM (106.102.xxx.129) - 삭제된댓글

    못된 사람 진짜 많다 와...명백하게 당한 피해가 있는데 피해자인 척이에요? 님들은 성폭행 당해서 결혼해 봤어요? 남편한테 그렇게 개 맞듯이 맞고 질질 끌려다녀 봤어요? 그런 사람만 그래도 담백하고 안정적이고 언제나 앞뒤가 맞게 살았어야 한다고 말할 자격이 있다고 봄.

  • 22.
    '23.5.17 4:36 PM (223.38.xxx.187)

    피해를 당 했다고
    예전 행동들이 아닌거니 아닌것은 아닙니다

  • 23. ...
    '23.5.17 4:38 PM (218.155.xxx.202)

    결혼생활의 힘듦을 잘난척하며 돈쓰며 나름 다 풀어냈으니 그걸로 상쇄됐죠
    동정할 필요가 있나요???

  • 24.
    '23.5.17 4:46 PM (175.223.xxx.240)

    서세원과의 일들은 정말 안타깝고 안됐어요
    어릴 때부터 그런 일을 겪어 그런 사람으로 행동이 강화됐겠구나 싶기도 하고요
    그런데 서정희씨가 자기 인지도를 이용해 대중에게 한 일이 절대 유쾌하지 않아요
    앞 분들이 열거한 일들도 그렇지만 기독당인지 방송광고 유세에 전광훈 따라다닌 건 사회구성원으로도 세상에 악영향을 끼치는 일이니까요
    피해자라고 선할 필요는 없겠죠 서세원에게보고 배운 게 그런 것일테니까요
    그런데.피해는 서세원에게 받았는데
    동정과 이익은 대중에게 돌려받으려하는지 이혼 이후 행보도 그렇고 그런 점은 별개 문제라고 여겨져요
    서세원씨 사망에 다시 재주목받지만 역시 서세원얘기야 언제까지 저럴까 질리는 면도 있고요
    그 때로 돌아가고 싶다니 홀로서기 잘 하라고 마음으로 그래도 잘 살았음 했던 마음도 가셔요 자기 일로 온 주위를 지치게 하는 스타일이라 저 사람 저 부부 일은 안 나서고 싶다 라고 발빼게 싶게 만드는 스타일같고요

  • 25. 일방적인
    '23.5.17 4:46 PM (117.111.xxx.23)

    피해자라고 이제와서 말하기는 그동안의 누릴거 다 누리고 잘 살았으면서 저러는건 납득이 안되죠~~누구 눈엔 불쌍해 보일수도 있고 다른 누구 눈엔 엄청 뻔뻔해 보일수 있는건데 이 사항에 정답이 있나요??

  • 26. ...
    '23.5.17 4:48 PM (223.39.xxx.168)

    원글님이 어려도 속은 더 어른이네요 22222

  • 27.
    '23.5.17 4:50 PM (223.62.xxx.47)

    성폭행으로 결혼하고 가스라이팅하면 저렇게 되나요?
    목사도 쇼핑몰도 탈세용이었을거고
    부동산투기의 2세대급
    애들 사교육 조기유학에 얼마나 치마바람인지 아는 사람은 다 알아요
    아들 성적표까지 들고나와서 핏대세우던 장면과
    임성훈씨 난감해하던 표정이 생생하네요
    설령 그렇게 결혼했어도 그 이후의 삶은 자기 선택이에요
    당시에 보면 서세원은 저렇게 애들 교육시키는거에 굉장히 블만 많아 보였어요

  • 28. ...
    '23.5.17 4:51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나이 많으면 나이값은 좀 하셨으면 좋겠네요.... 그 댓글 단사람들이 다들 나이 많다면 그 댓글 보면서 못된 사람 진짜 많다 싶던데요 ..저도 서동주랑 또래라서 서정희는 저한테는 엄마뻘이라서 잘 아는건 없지만..
    가스라이팅과 정서적 학대의 결과얐을거라는 생각이 들던데요.
    자포자기하고 그 상황에 적응해서 살면 피해자가 아닌게 되나요?22222

  • 29. 맞아
    '23.5.17 4:52 PM (223.38.xxx.187)

    아들 자랑 딸 자랑
    돈 잘 버는 남편에
    부럽지? 약올리듯 하고는

    지금은 억지로 산것처럼
    누굴 바보로 아나

  • 30.
    '23.5.17 4:57 PM (119.70.xxx.158)

    다 좋은데 한평생 지나치게 사생활을 까발리고 살아서 시청자를 피곤하게 한 케이스죠.
    저처럼 그만 보고 싶은 분들 많을거에요. 그럼 안보면 되지 않냐라고 하시겠지만, 그러기엔 저처럼 연예인 사생활 무관심해서 채널 돌리는 사람 조차 어쩔수 없이 보게 되는 일이 생길만큼 가만히 있어도 들리고 보였어요. 예전엔 미용실 가서 보는 잡지에도 줄기차게 나왔었어요.
    수십년 자기 인생을 예쁘게 포장하고 너무 잘 사는 사람, 너무 살림 잘 하는 사람, 너무 아이들 잘 키우는 사람 등등으로 너무 보여줬고, 아~- 너무 행복해~~ 하고 온갖 미디어에 노출하다가,
    그 다음에는 결혼 시작이 사실은 이랬다, 가스라이팅 당했다.. 이러니..
    뭐 이제와서 이분 말은 어디까지 진실일까 싶어요.
    결혼 당시 성폭행이니 가스라이팅이니 하는 말도 그분 주장이지 상대편 말은 안들어봐서요...
    한마디로 피곤합니다..

  • 31. 저도
    '23.5.17 5:02 PM (223.62.xxx.152)

    이분 싫어서 방송 전혀 안보고 나오면 돌리지만
    한번 뜰때마다 82에선 매번 베스트가니...알게되는게 많아요
    개인적으로 특정종교 믿으면서 거짓만 밥먹듯하는 사람 극혐이라서....

  • 32. 그래요.
    '23.5.17 5:27 PM (14.33.xxx.153)

    맞고 살고 가스라이팅 당하고 그랬다 합시다.
    그런데 그런 나쁜 놈을 목사 만들려고 한것 까지도 가스라이팅한 결과니 그여자의 잘못은 아닌가요?
    솔직히 서정희말 100% 다믿을수도 없구요.
    그러기엔 그동안의 그녀의 행보가 너무나도 어이없는일이 많아서.
    서세원이 폭행범이고 강간범이면 서정희는 간크게도 그런 인간을 목사로 만들려고한 사기꾼이죠.
    평범한 보통 사람 상식으로 그런 인간을 목사 만들기 꿈이나 꾸겠어요?
    폭행사건 안나고 목사 만들기 성공했으면 사람들 속이면서 돈벌면서 신나게 살았겠죠.
    모든게 서정희 잘못은 없고 서세원의 잘못이면 다른 범죄자들도 다들 그들의 잘못은 없는거죠.
    범죄자들 대부분 불우한 어린 시절, 부모의 학대, 정상적이지않은 성장과정때문에 그렇게 된거니까요.

  • 33. ㅇㅇ
    '23.5.17 5:41 PM (125.179.xxx.236)

    그들에게 목사는 강간범도 폭행범도 될수있는 자린가보지요
    누가 서정희가 잘했다 했나요.
    왜 열받으시는지 이해가 안되네

  • 34.
    '23.5.17 5:49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이집은 딸 서동주가 보살.. 개차반 아빠와 컨트럴프릭 싸이코 같은 엄마 밑에 어찌 저런 자식이 나왔는지
    얼마전 여기서 읽은 지랄 총량의 법칙이라고 부모가 개차반이면 자식이 멀쩡하거나 아님 그 반대경우 라던 글 생각났음

  • 35. 서동주인정
    '23.5.17 5:58 PM (223.38.xxx.79)

    이집은 딸 서동주가 보살.. 개차반 아빠와 컨트럴프릭 싸이코 같은 엄마 밑에 어찌 저런 자식이 나왔는지 222222

  • 36.
    '23.5.17 6:10 PM (58.231.xxx.119)

    자랑 할 수 있죠
    아들 딸 자랑하고 싶었겠고 잘 사니 잘 꾸미고 살았겠죠

    근데 그걸 보고 들은 사람들이 있는데
    거짓을 말하니 화 나죠
    여짓 30년간 피해자로 산 것처럼
    사람을 우롱하는 것도 아니고

  • 37. ㅇㅇㅇ
    '23.5.17 6:16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그냥 유유상종이예요
    누가 불쌍할것도 잘한것도 없는

  • 38. ......
    '23.5.17 6:19 PM (1.241.xxx.216) - 삭제된댓글

    진정한 피해자는 그 자식들이 아닐까요
    공부시켜줬으니 이또한 누렸다고 하려는지 모르지만...
    개차반 아빠와 컨트럴프릭 싸이코 같은 엄마 밑에 어찌 저런 자식이 나왔는지333333
    서정희씨는 피해자지만 본인이 말한대로 아무것도 맘대로 못한 삶은 아닌듯요

  • 39. 동주씨
    '23.5.17 6:22 PM (223.62.xxx.152)

    말하고 글쓰는거 너무 참하고 속 깊은데
    애 얼굴을 자기처럼 고치려고 했는지 ㅠ 너무 놀랐어요
    누구 의지로 성형했는지는 모르지만요

  • 40. jjj
    '23.5.17 6:32 PM (118.235.xxx.109)

    전 개인적으로 정말 안 좋아하는 유형의 사람이에요. 과시형, 허세, 근거없는 우월의식, 피해의식, 징징거림 등.
    어떤 사건의 피해자라고 그 사람의 모든 허물이 감싸져야되는 것은아니죠. 그래서도 안되고요. 크게 관심도 없는 사람이지만, 이렇게 피해자인 것만 강조해서 감성팔이 하는게 또 과욕이며 관심받으려고 애쓰는 걸로 이해돼요. 이제 나이도 있는데 좀 성숙하게 살면 좋을텐데…

  • 41. 교회
    '23.5.17 6:53 PM (211.234.xxx.203)

    관계로 알고 대면도 했는데 서정희씨의 실제보다
    더 욕먹는거 같아 안타까와요
    한마디로 세상물정 모르고 심성이 착해요

  • 42. 원글
    '23.5.17 6:57 PM (223.62.xxx.173)

    저는 사실 아무것도 모르고 방송 볼 때 서동주가 너무 불쌍했어요.
    저런 엄마 밑에서 자라야 했다니 돈은 많았어도 고생 많이 했겠다 생각했거든요. 엄마라고 하나 있는 분이 너무 딸을 힘들게 하더라구요
    그래서 방송 보면서 서동주 또래다 보니 서동주에게 이입해서 서정희씨 욕도 많이 했었는데 사정 다 알고 보니 미안해서 적어봅니다.

    서정희씨 또래분들이 화내시는 것도 너무 공감합니다
    저도 전광훈 옆에 따라다니는 거 보고 마음 속으로 손절했는데 그 이전에 자랑하고 가식적으로 행복 꾸며내고 했던 걸 직접 봤다면 더더더 손절했겠지요.
    어찌보면 이런 글도 제가 서정희씨에 대해 아예 몰라서 쓰는 걸수도 있겠네요. 댓글 다 읽어봤는데 모든 분들 말씀이 나름 다 일리가 있고, 저도 했던 생각들이라 다 공감이 가네요. 그런데 과거 잘못을 덮어야 한다는게 아니라...

    과거의 그런 자랑, 거짓말, 조종, 억지행복, 가식 이런 것도 살려고 발악한 건데 이젠 다 까발려져서 억지행복 꾸며낼 거리조차 없고, 성폭행만 안당했어도 다른 가식적인 연옌들처럼 중박으로 살았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글 써봤어요. 과거에 싫어했던게 찔리기도 하구요

    그리고 그 집안에서 서동주가 제일 피해자라는 댓글에 저도 정말정말 공감합니다. 어른 노릇하는 사람이 없는 집에서 일찍 어른 역할을 했어야 하는...서동주가 제일 불쌍해요ㅠ

  • 43. 귀족
    '23.5.17 6:57 PM (125.187.xxx.113)

    아니였던가요?

  • 44. .....
    '23.5.17 7:03 PM (119.194.xxx.143)

    여기 82댓글 읽으면 진짜 착하신?? 분들 많네요 누가 누구보고 심성이 착하다 하고 불쌍하다하는지 참...
    그렇게 난 아무것도 몰라요 하는 사람이 그런 과거 행적은 누가 다 시킨건가요?

  • 45.
    '23.5.17 7:10 PM (58.231.xxx.119) - 삭제된댓글

    귀족 이었죠

    그 당시 초등부터 해외유학
    그 당시 아주 부자 아니면 못 보냈죠

    샴퓨도 무슨 명품 쓴다고
    돈자랑 엄청 했는데

    그게 다 가스라이팅 후유증이라고요?
    엥고 ᆢ

  • 46. 엥고
    '23.5.17 7:14 PM (58.231.xxx.119)

    귀족 이었죠
    그 당시 초등부터 해외유학
    그 당시 아주 부자 아니면 못 보냈죠
    샴퓨도 무슨 명품 쓴다고
    돈자랑 엄청 했는데
    그게 다 가스라이팅 후유증이라고요?
    엥고 ᆢ

  • 47. ...
    '23.5.17 7:29 PM (39.7.xxx.115) - 삭제된댓글

    댓글들 이해 안되네요
    저는 불행한 사람이 돈자랑 하는 건 오히려 이해되는 면이 있고요
    돈에 관심없고 청렴한 척 이미지 메이킹하면서 뒤로 돈 밝히는 사람이 더 싫던데요

  • 48. ….
    '23.5.17 8:40 PM (14.138.xxx.98)

    욕하는 거 정말 이해가 안돼요. 딱 봐도 완전 가스라이팅이랑 폭력에 오랜시간 당한 가해자모습이던데.

  • 49. .....
    '23.5.17 9:12 PM (114.203.xxx.173)

    이분 과거 온라인 쇼핑몰 녹슨 철재 사각통 빈티지 컨셉으로 가격이 하도 얼척이 없어서 충격 이었음요.
    본인이 부자니까 돈개념이 없는건지 가격책정이 기가 막혀서.

  • 50. ㅁㅁㅁ
    '23.5.17 9:38 PM (180.69.xxx.124)

    금쪽상담소 영상 보니 생각보다 말을 조리있게 잘해서 깜짝 놀랐어요
    정말 뇌텅텅인 줄 알았거든요

  • 51. ..
    '23.5.17 10:06 PM (68.1.xxx.117) - 삭제된댓글

    이혼후 이슈 되는 프로에 다 나오네요. 관종력 갑

  • 52. ..
    '23.5.17 10:07 PM (68.1.xxx.117) - 삭제된댓글

    이혼후 이슈 되는 프로에 다 나오네요. 관종력 갑
    돈벌고 상담받고 역시 그 종교 출신에 먹사 추앙

  • 53. ..
    '23.5.17 10:10 PM (68.1.xxx.117)

    이혼후 이슈 되는 프로에 다 나오네요. 관종력 갑
    돈벌고 상담받고 역시 그 종교 출신에 먹사 추앙
    돈받고 간증도 많이하러 다녔던 참으로 세태에 빠른 여자

  • 54.
    '23.5.17 10:30 PM (221.162.xxx.233)

    서정희씨 어릴때처음보고 이쁘구나했고
    그러다 티비나와서 이런저런얘기하는것봤고
    좋은것도싫은것도아닌 아 티비나왔구나 나오면시청하고 제가나이드니 좀 극성이다 싶은면도 솔직히보였어요 근데 싫은건아니라...
    정희란 책도 사놓고안읽다 이번에 읽어보니 서정희씨마음이 이해가되고
    저랑비슷한부분들이 있어서요
    이제는극성보단 살기위한몸부림이였구나 싶었어요
    손님에게대접하는것도 본인은상대에게 진짜 왕같이잘대접하고싶었는데 남들보기엔 음식이적다 어쩌다하는거죠
    서정희씨 책읽고 이해되었어요
    저는 이렇던저렇던 서정희씨 응원합니다

  • 55. ****
    '23.5.18 8:04 AM (118.44.xxx.9)

    자기가 얼마나 알뜰주부인지 자랑을 했는데 속을 들여다보면 에비앙에 명품에 외제 가전제품들이 그득그득~
    지금이야 국산가전이 대세지만 불과 30년전만해도 대형 외제가전이 알아주는 제품이고 고가였어요.
    피아노 가격 깎은 이야기와 세탁소 수선비 깎은 이야기 들으면 절로 안티팬이 됩니다.
    모피코트입고 시장바닥에서 콩나물 가격 후려치는 꼴깝을 떠는데 무슨 소리를 한들 믿을수가 있나요.
    아이들 자랑 남편자랑은 또 얼마나했게요.
    지금에와서 피해자라고 코스프레한들 누가 알아줍니까?
    이제와서 남편이 돈을 안주고 팼다고만 하는데 돈을 안줬는데 어찌 명품들이 그득할까요.
    전광훈에게 헌금 갖다준건 어디서 나온걸까요.

  • 56. ...
    '23.5.18 6:32 PM (125.133.xxx.87) - 삭제된댓글

    연예인,..방송인 걱정은 넣어 두세요...
    외제물건으로 두루두루 자장질 하던 책을 사서 본 사람입니다...?
    전광훈이랑...?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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