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아과나 필수과는 정말 대접해주면 좋겠어요.

소아과 조회수 : 1,572
작성일 : 2023-05-17 09:59:29
주변에 의사들 좀 있어요.
그 중 2명은 들어갈 때 꿈이 소아과 의사였어요. 
한명은 자기가 어렸을 때 병원에 입원했던 경험이 있어 의사가 꿈이였고 그래서 의대 갔고,
한명은 슈바이처 책 읽고 감동 받아 힘든 나라의 아이를 고치는 의사 선생님이 되겠다고 다짐해 의대 갔어요.

둘 다 의사는 하지만 소아과를 선택 안했어요.
둘에게 물어보니 나이가 들며 현실을 직시해서랍니다.

소아과 의사는 우선 엄청 맞는대요.
예전에는 선생님 우리아이 살려주세요. 였다면 요즘은 우리아이 당장 고쳐! 이렇게 큰 소리 지른답니다.
더 급한 아이가 올 수도 있고, 순서도 있는데 그런 걸 무시하는 부모들이 많대요.
그리고 고소고발도 많구요.
의사들이 다들 목숨 살리려 하는 일인데~ 

인턴이나 레지하면서 정신과약 많이 먹고 그런다 하더라구요.
보통의 멘탈로는 견딜수가 없다고.

마지막으로 의료수가죠.
우리나라 의료수가가 너무나 기형적이라 비보험 되는 것들을 겸하지 않고는 힘들대요.
상가비, 간호사 월급, 그리고 유지비, 감가상각비, 자신이 가져가야 할 돈.

아기들은 다른 환자들과 달리 유심히 오래 지켜봐야 하는데 그렇게 하면 하루 볼 수 있는 아이들이 너무 적고 
그럼 수가가 맞지않고,

아이가 없는 동네는 하루 20명도 못 보는데 그럼 완전히 적자랍니다.
그러니 폐원 하는거죠.
다른 필수과들도 마찬가지에요. 필수과는 돈이 되지 않고 환자가 많지 않은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종합병원에서도 겨우 구색 맞추려 뽑죠. 요즘은 그나마도 안 뽑고요.
필수과를 운영한다는 거 자체가 적자니까요.

그래도 나라에서는 해주는 게 없는거죠.

그러니 누가 소아과를 갈까요?

다른 필수과도 마찬가지에요.

노인분들 1500원?내는 의료비를 정상화하고 이런 필수과를 제대로 살려주면 좋겠어요.

의대 아무리 늘려도 소아과 안가요. 다른 필수과도 마찬가지에요.

집이 재벌인데 공부 잘하고 남한테 뺨맞기 좋아하는 사람이 있지 않은 이상.
 



 
IP : 61.84.xxx.206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이요
    '23.5.17 10:05 AM (118.235.xxx.151)

    힘들고 돈 안되고 책임만 많은 곳 뭐하러 가나요.
    사명감으로 바이탈 소아과 가라는데
    대기업 공기업 갈 수 있는데 중소기업 갈 사람 없는 것과 마찬가지요.

  • 2. ㅇㅇ
    '23.5.17 10:06 AM (116.89.xxx.136)

    맞아요
    사람들 싼의료비 내면서 의료서비스는 최고로 받으려고 하죠.
    어제도 5살 아이사망소식보니 답답..하던데..

    실제 소아과 지원안하는 제일 큰이유가 그런거라네요
    치료하다보면 상태가 안좋아질수도 있는데
    부모들의 태도가..조금만 상태가 안좋아져도 돌변해서 의사를 죄인취급하는..
    게다가 수가는 좀 낮나요..
    제대로 된 의료서비를 받으려면 획기적인 변화가 필요해요.
    지금 말나오는 의대수를 늘리는게 방안이 아니구요

  • 3. 동감
    '23.5.17 10:08 AM (58.148.xxx.110)

    이와중에 한의사에게 소아과 진료를 허용하거나 공공의대 말하는 사람들은 진짜 모질라 보여요

  • 4. 저같아도
    '23.5.17 10:09 AM (70.106.xxx.253)

    저라도 안가요.
    고생안하고 대접좋고 돈많이 버는 곳으로 가죠

  • 5. 제발
    '23.5.17 10:10 AM (124.5.xxx.61)

    주사놓다 멍들었다고 고소한다네요.
    아이 하나에 부모, 조부모, 이모 등 다 몰려와서 힘들다네요.
    설명 여러 번에... 적당히 좀 하시길
    그러니까 점점 줄어 새벽에 소아과 오픈 런 해야해요.
    교육기관, 의료기관에서 진상 부모 아동학대 무고죄 고소 가능하게 좀 했음 좋겠어요.

  • 6. 심지어
    '23.5.17 10:10 AM (118.235.xxx.151)

    민주당에서 의료법 개정해서 의사들 금고이상이면 면허 취소 추진 중이잖아요..
    지금도 환자들 멱살잡이 하는 진상 보호자들 많은데 재수 없이 소송 걸리면 의사 면허취소인데 누가 소아과 바이탈 하겠어요. 레이저 쏘고 보톡스 놓으면서 돈 편하게 버는게 훠얼씬 낫죠.

  • 7. 결국
    '23.5.17 10:16 AM (124.5.xxx.61) - 삭제된댓글

    소아청소년과 폐과
    http://www.newsmp.com/news/articleView.html?idxno=231549

  • 8. ...
    '23.5.17 10:16 AM (182.224.xxx.68)

    의사 면허 취소법 이거 누구한테 좋은건가요
    소극적으로 진료보고 수술 가능한 경우인데
    이거 했다간 애매한 경우
    패쓰 해버릴수도 있어요
    민주당은 쫌 후폭풍도 예측해보고
    법 추진하길..
    의사 후드려패서 누가 좋아요

  • 9. 민주당 싫어요
    '23.5.17 10:17 AM (61.84.xxx.206)

    저도 민주당에서 내놓은 의료법보고 놀랐어요.
    민주당은 부동산으로 국민들 나눠놨으니 건강으로 아작을 내려나봐요.
    이러지 않고서 저런법안을 만드는게 이해가 안가요.
    민주당의 가장큰 문제점은 자신들만 선이고 지혜라는 거죠.
    세상에 그런 거 없어요.

    99.9%의 의사들은 환자를 살리기 위해 노력합니다. 최선을 다하고요.
    그들의 권리도 함께 하는 법을 만들어주면 좋겠어요.
    환자의 무례함에 당당할 수 있는 법안도 함께 발의를 해야지.
    무조건 의사만 나쁜놈이란 프레임을 씌우려 하고.

  • 10. 그렇게 따지면
    '23.5.17 10:21 AM (211.207.xxx.223)

    요새 보육교사도 엄마들이 엄청 소송거는거 아나요??
    아이가..등하원때 지들끼리 밀고 당기다..넘어졌는데..
    관리소홀했다고 난리난리..

    예전과 다르게 뭔 일만 생기면 소송한다고 .해서 .떠나는 교사들도 많아요
    아이들도 줄어들어서 유치원도 많이 폐원하는데..
    이 교사들도 직장 잃는거잖아요
    그렇다고..나라에서 보조해주나요??

    이젠 무한경쟁 사회입니다
    인문대에서 박사 따도 갈 곳이 없어 시간강사 하는 것처럼
    의사란 직업도 그리 되는거죠

    생명의 경중을 다루는 직업이라고..보호해줘야 한다고 하지만
    글쎄요 의사들 자체가..돈벌이에 집중하는 시대인데
    직업의식 갖고 있는 의사들이 얼마나 있겠어요

    차라리 의사평가제를 통해 뭔가 인증시스템을 만들어
    거기에 패스한 의사들에게만 혜택 주길

  • 11. 이런
    '23.5.17 10:23 AM (211.245.xxx.178)

    현실은 무시하고 그저 의사만 욕하고 의사 늘려라 소리만 하면 장땡인줄 알지요.
    왜 기피하는지는 생각도 안하고.
    흉부도 전공해봐야 대학병원에서 수용하는 한계가 있고 갈데가 없다고하더라구요.
    솔직히 갈비뼈 여는데., 대학병원가지 개인병원 안갈거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모든거 감안하고 가도..
    슬의처럼 친절하지않다고 욕먹고 ㅎㅎ
    원글님 글처럼 툭하면 고소고발이고..
    의사도 밥 먹고 살면서 자식 키워야하는 직장인인데...그 모든거 니가 책임지고 기피과 가라면 누가 가겠어요...
    아마 법적으로 책임져야 할 일은 점점 더 피할겁니다..
    의사라고 사람 다 못 살려요. 근데 죽으면 의사만 쥐잡듯 잡니...
    여기서 의사들 돈벌레라고 욕하고 참의사 찾는 분들 많던데.. 꼭 자식이나 손주들 의대보내서 생각하는 그런 좋은 의사 꼭 됐으며 좋겠어요.
    저는 아직은 우리나라 의료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어쨌든 환자 더 생각하는건 우리보디 의료인들일겁니다.

  • 12.
    '23.5.17 10:23 AM (175.223.xxx.45)

    소아과 진상들 겪어보면 진짜 더 해달라고 못해요 근데 의사도 몀허빅탈은 되어야죠 성범죄거나 살인자거나 할 경우

  • 13. 진짜
    '23.5.17 10:40 AM (124.5.xxx.61) - 삭제된댓글

    저는 면허박탈은 생각해야한다고 봐요.
    수술이 잘못됐다고 살인이라고 우길 수 있잖아요.
    그리고 소아과, 교육기관 진상중에 부모 의사도 있어요.
    친구가 교사인데 ADHD 애가 하도 교실 탈출해서 손 잡았고 걔가 비틀고 난리치다가 애 손등이 친구 손톱에 의해 아주 살짝 긁혀서 빨겋게 됐대요. 애가 선생님이 긁었다고 하고 부모가 아동학대로 고소하겠다고 난리난리...같은 반 애가 폰으로 찍어서 걔가 손 비틀고 난리치는거 찍혀서 무마됐다네요. 자기도 의사고 자기 애 ADHD이면 상태 알텐데 교사가 자기 애 학대했다고 난리난리...
    그럼 걔가 혼자 나가서 다치면 교사한테 책임 안 물었을까요? 선생님이 다른 친구들 버리고 하루 종일 걔 쫓아다녀야 하나요.
    결국 전학 가서 오히려 반친구들은 다행이었죠.
    교육기관이나 의료기관에서 아동학대 함부로 고소하는 거 막아야해요.

  • 14. 진짜
    '23.5.17 10:46 AM (124.5.xxx.61) - 삭제된댓글

    저는 면허박탈은 생각해야한다고 봐요.
    수술이 잘못됐다고 살인이라고 우길 수 있잖아요.
    그리고 소아과, 교육기관 진상중에 부모 의사도 있어요.
    친한 친구가 초등교사인데 ADHD 애가 하도 자주 교실 탈출해서 안들어오고 그래서 한번은 나가려는 거 막으려고 애 손 잡았고 걔가 비틀고 난리치다가 애 손등이 친구 손톱에 의해 아주 살짝 긁혀서 빨겋게 됐대요. 애가 선생님이 긁었다고 하고 부모가 아동학대로 고소하겠다고 난리난리...같은 반 애가 폰으로 찍어서 걔가 손 비틀고 난리치는거 찍혀서 무마됐다네요. 자기도 의사고 자기 애 ADHD이면 상태 알텐데 교사가 자기 애 학대했다고 변호사 부르겠다고 전화해서 난리난리...
    그럼 걔가 혼자 나가서 다치면 교사한테 책임 안 물었을까요? 선생님이 다른 친구들 버리고 하루 종일 걔 쫓아다녀야 하나요. 친구가 그래서 수업 중에 못나가게 했다고 하니 이야기하니 "이런 아이 저런 아이있는데 애들 관리도 못하면 교사하지 말았어야죠" 그러더래요.
    결국 전학 가서 오히려 반친구들은 다행이었죠.
    교육기관이나 의료기관에서 아동학대 함부로 고소하는 거 막아야해요

  • 15. 진짜
    '23.5.17 10:48 AM (124.5.xxx.61) - 삭제된댓글

    저는 면허박탈은 생각해야한다고 봐요.
    수술이 잘못됐다고 살인이라고 우길 수 있잖아요.
    그리고 소아과, 교육기관 진상중에 부모 의사도 있어요.
    친한 친구가 초등교사인데 ADHD 애가 하도 자주 교실 탈출해서 안들어오고 그래서 한번은 나가려는 거 막으려고 애 손 잡았고 걔가 비틀고 난리치다가 애 손등이 친구 손톱에 의해 아주 살짝 긁혀서 빨겋게 됐대요. 애가 선생님이 긁었다고 하고 부모가 아동학대로 고소하겠다고 난리난리...같은 반 애가 폰으로 찍어서 걔가 손 비틀고 난리치는거 찍혀서 무마됐다네요. 자기도 의사고 자기 애 ADHD이면 상태 알텐데 교사가 자기 애 학대했다고 변호사 부르겠다고 전화해서 난리난리...
    그럼 걔가 혼자 나가서 다치면 교사한테 책임 안 물었을까요? 선생님이 다른 친구들 버리고 하루 종일 걔 쫓아다녀야 하나요. 친구가 그래서 수업 중에 못나가게 했다고 하니 이야기하니 "이런 아이 저런 아이있는데 애들 관리도 못하면 교사하지 말았어야죠" 그러더래요.
    결국 전학 갔대요.
    교육기관이나 의료기관에서 아동학대 함부로 고소하는 거 막아야해요. 교육활동, 진료활동 방해예요.

  • 16. 진짜
    '23.5.17 10:56 AM (124.5.xxx.61)

    저는 면허박탈은 생각해야한다고 봐요.
    수술이 잘못됐다고 살인이라고 우길 수 있잖아요.
    그리고 소아과, 교육기관 진상중에 부모 의사도 있어요.
    친한 친구가 초등교사인데 ADHD 애가 하도 자주 교실 탈출해서 안들어오고 그래서 한번은 나가려는 거 막으려고 애 손 잡았고 걔가 비틀고 난리치다가 애 손등이 친구 손톱에 의해 아주 살짝 긁혀서 빨겋게 됐대요. 애가 선생님이 긁었다고 하고 부모가 아동학대로 고소하겠다고 난리난리...같은 반 애가 폰으로 찍어서 걔가 손 비틀고 난리치는거 찍혀서 무마됐다네요. 자기도 의사고 자기 애 ADHD이면 상태 알텐데 교사가 자기 애 학대했다고 변호사 부르겠다고 전화해서 난리난리...결국 전학 갔대요. 저런 일부 진상부모 때문에 피해는 고스란히 착한 아이들 괜찮은 부모들이 입고요.
    교육기관이나 의료기관에서 아동학대 함부로 고소하는 거 막아야해요. 교육활동, 진료활동 방해예요.

  • 17. ...
    '23.5.17 10:59 AM (221.161.xxx.62) - 삭제된댓글

    아기관련 너무 내아만 특별대접 받고싶어하는진상부모들이 많아서
    갈수록 아기들이 누리는 보편적 혜택들이 줄어 들거 같ㅇㅏ요

  • 18. 의사
    '23.5.17 11:01 AM (211.228.xxx.106)

    늘리면 시골에도 소아과에도 의사 걱정 없을 거라 생각하는 거죠 ㅉㅉ

  • 19. ,,,
    '23.5.17 11:30 AM (118.235.xxx.138)

    선생들 고소 당하는 거 보면 의사들한테는 더 심하겠죠 의사들한테는 지네 애가 불이익 당할 것도 없으니 더 마음 놓고 고소할 듯

  • 20. ..
    '23.5.17 12:05 PM (221.167.xxx.164)

    제 짧은 소견으로는 미용으로 돈 벌겠다는 장사꾼 의사들 수를 지금의 1/3로 줄이는게 맞는 것 같은데
    남는 사람들을 필수과목으로 돌리면 수가가 엄청 높아져야 하겠죠.
    결론은 의료 민영화로 갈 것같고...

    영국처럼 의사들을 공무원으로 했으면 좋겠는데, 그러면 의료질이 떨어질 것 같고..
    결국 개인의 직업윤리에 기대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은데
    이미 우리사회가 "성공한 사람=돈 잘버는 사람"으로 인식이 박혀서
    앞으로도 진정한 의사는 찾기 힘들 것 같아요.

    저는 의료진은 아니지만 병원에서 임상관련 연구직으로 오래 있어봐서
    정말 여러 부류의 의사들 많이 봤는데,
    정말 소아과 또는 신생아과 선생님들 사명감으로 정말 좋은 분들 많아요.
    당직도 아닌데 본인 환아 상태 안좋다고 병원에서 몇날몇일 퇴근 안하고 계시는 분,
    환자 치료비 없을까봐 복지센터 들락날락하면서 진료비 확보해주시는 분,
    미혼모가 낳은 힘없는 애기 혹시 기관으로 보낼까봐 미혼모 센터에 직접 연락해서 방법 알아보시는 분 등등...
    가끔 진상 만나서 고생하시는 것 보면 마음이 너무 아프더라구요.

    저도 의사가 특별 대접받는 것 싫어하지만 참다운 의사 선생님들은 사회적으로라도 대접을 해 줬으면 좋겠어요.

  • 21. 동의합니다
    '23.5.17 12:08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가족중에 소아과 의사 없어요.
    하지만 이런글들 많이 올려서 의료계현실들을 많이좀 알렸으면 합니다.
    왜냐하면 이런현실로 나중에 환자로 결국 피해를 받게 돼니
    반면 제발 의사나 의사 아들가지고 잘난척좀 그만들 하고요.

  • 22. ㅇㅇ
    '23.5.17 5:55 PM (118.235.xxx.29)

    소아과의사들이 평균 수천버는데 무슨..

    다른과들이 개업 평균 3천이상이라서 그렇지

    무슨 서민들이 이재용 걱정하는듯 ㅋㅋㅋㅋ

  • 23. ㅇㅇ
    '23.5.17 6:54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저아는 소아과의사
    부모들 갑질로 병원접었어요
    큰아동병원에 페이로 들어감
    주사 논곳에 큰멍이 들었다고
    아픈데 빨리 해달라 해서 그럼응급실 가라했다고
    간호사가 불친철 하게 안내하고
    일부러 기다리게 했다고 등등

  • 24. 에휴
    '23.5.19 11:23 AM (118.235.xxx.217)

    월 수천버는데 폐과 하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6872 모임에 싫은 사람이 있으면 ㅇㅇ 00:22:01 4
1746871 망신스러워요 3 ... 00:17:59 223
1746870 마포아파트화재원인은 전기스쿠터 충전 3 ㅇㅇ 00:16:03 332
1746869 동서가 태극기집회 따라다니는데요 에라이 00:15:26 141
1746868 파인 촌뜨기들 재밌어요. 처음에는 적응이 필요해요. 3 . . 2025/08/17 520
1746867 특목고 일반고 고민이예요. 7 중2 2025/08/17 414
1746866 검사들이 저리 김명신을 봐줬던건 이유가 그거예요? 2 ㅇㅇㅇ 2025/08/17 1,205
1746865 한국인의 밥상...우리네 밥상은 빠르게 사리질까요 전통 2025/08/17 519
1746864 미우새를 봤는데 윤현민 엄마가 좋으네요 1 아웅 2025/08/17 947
1746863 드디어 프리다이빙 3 hj 2025/08/17 285
1746862 이 노래가 나온 영화 찾아요 2 영화음악 2025/08/17 327
1746861 남편과 심하게 싸우고 나서 남편에 대한 혐오감이 생긴것 같아요 .. 2025/08/17 662
1746860 은평구 연서시장 방문한 대통령 부부 7 ㅎㅎ 2025/08/17 936
1746859 촛불행동은 뭐하는 단체인가요? 11 ㅇㅇ 2025/08/17 469
1746858 지난 국군의날 시가행진은 계엄예행인듯. 6 싸이렌 2025/08/17 692
1746857 장조림 냉동해도 될까요 3 ... 2025/08/17 306
1746856 당근모임 자유민주주의걷기 다이어트 라네요ㅎㅎ 5 .,.,.... 2025/08/17 654
1746855 전문직이 좋다는게 2 ㄹㅇㄴㅁ 2025/08/17 831
1746854 제가 소개한 지인들이 자기들끼리만 노네요 4 2025/08/17 1,066
1746853 착한사나이 작가가 반전 2025/08/17 364
1746852 서울역 근처로 통근할 4 .. 2025/08/17 345
1746851 인도인들 영어 잘하나요? 7 나니 2025/08/17 921
1746850 남편이 너무 사랑스러운 분들 10 2025/08/17 1,277
1746849 부비동염 으로 치통이 너무 심한데 2 죽겠어요 2025/08/17 464
1746848 동물성 단백질이야말로 최악의 발암 물질이라고 하네요 10 2025/08/17 1,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