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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와...요즘 젊은 여자들 남친과 외박을 부끄러워않네요

@@ 조회수 : 27,816
작성일 : 2023-05-15 10:02:57
 내용은 지웁니다...
IP : 116.89.xxx.136
1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5.15 10:06 AM (218.37.xxx.225) - 삭제된댓글

    내딸도 아닌데 뭐 놀랄일인가 싶긴하지만...
    그직원은 본인엄마한테도 솔직히 말하고 가는지는
    궁금하네요

  • 2. ..
    '23.5.15 10:06 A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

    저 나이 육십인데요.
    여자는 남친과의 외박 여행을 부끄러워 해야하고
    남자는 부끄러워 하지않아도 되나요?

  • 3. 그런지
    '23.5.15 10:06 AM (1.228.xxx.58)

    꽤 됐어요
    이십년 전에도 아는 동생 남친이랑 헤어졌는데 이별여행을 자고 온다며;; 그동생도 대개 여성여성 하고 조용하고 그랬어요

  • 4. dd
    '23.5.15 10:07 AM (121.190.xxx.96)

    그게 뭐 대단한 일이라고 부끄러워 해야 되는 일인가요? ?

  • 5. . . .
    '23.5.15 10:08 AM (1.235.xxx.28) - 삭제된댓글

    90년대에서 타임캡슐타고 오신분 같아요.
    요즘 남자친구랑 놀러가 한방쓰는게 놀라울 일이 아닌데

  • 6. ㅇㅇ
    '23.5.15 10:08 AM (14.32.xxx.186)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 7. ....
    '23.5.15 10:08 AM (39.7.xxx.45)

    왜 부끄러워해야해요?
    사랑하는 사람끼기 여행가는게 부끄러울일인가요?

    진짜 부끄러워하고 창피해야할 사람은
    근무시간에 싸우나가고 오피가는걸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던
    남직원들이죠.

  • 8. 원샷추가
    '23.5.15 10:08 AM (1.235.xxx.28)

    90년대에서 타임캡슐타고 오신분 같아요.
    요즘 남자친구랑 놀러가 한방쓰는게 부끄럽거나 놀라울 일이 아닌데

  • 9. 세상
    '23.5.15 10:09 AM (121.179.xxx.235)

    세상이 바뀐지 한참인데...

  • 10. ㅇㅇ
    '23.5.15 10:10 AM (223.39.xxx.172) - 삭제된댓글

    이게 왜 부끄럽나요?
    부끄러워 하는 원글이 더 이상해요.
    서로 사랑해서 사랑을 나누는게 챙피할건 아니죠.

  • 11. 에고
    '23.5.15 10:11 AM (39.122.xxx.3)

    부끄러운일은 아니지만 대놓고 그것도 직장에서 말하는건 좀 아니죠
    직장 업무 단톡방 멀티 계정 생기기전
    여직원 프로필 님친과 여행사진

    남자들은 무심해서 그런가 프로필사진에 여행사진 거의 안올라던데 여자들은 자랑인지. .

    인스타 보면 대학새내기들 호텔 간거 룸 사진 수영장 사진
    남친과 어디 여행간곳 숙소 다 올라더라구요
    솔직히 그런건 좀 비공개나 둘만 알지 싶어요

  • 12. ..
    '23.5.15 10:12 AM (210.179.xxx.245)

    그런지 꽤 됐어요 2222
    15~20년전쯤인가 그라마 사랑과전쟁 한창
    인기있을때 거기서 시어머니들 대화가 그런 내용
    이었어요.
    세월이 벌써 이렇게 흘렀는데 더하면 더하지 싶은데요.
    예전보다 개방된 분위기

  • 13. ..
    '23.5.15 10:12 AM (175.119.xxx.68)

    자고 오는거 동네방네 소문내는 sns 에 올리는거 이해 못 하겠어요

  • 14. ㅡㅡㅡㅡ
    '23.5.15 10:12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왜 여자만 부끄러워 해야 하죠?
    그리고 저게 왜 부끄러운 일이죠?
    옛날 사람인거 티내시나.

  • 15. 너무하셨다
    '23.5.15 10:12 AM (61.82.xxx.228)

    이제서야 아시다니.
    부끄러울 일도 아니고.

    직장에서도 다들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 분위기예요.
    같이 해외여행 간다든가 하는.

  • 16. 그저
    '23.5.15 10:13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부산에 호텔잡고 놀러가는 사실을 자랑하고 싶었나봐요.
    부끄러운 일은 아니지만 굳이 회사에서 얘기할 일은 아닌데...대학생들도 다 가고 SNS에 대놓고 올리니...뭐라 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 17. ..
    '23.5.15 10:14 AM (211.36.xxx.92)

    그사람의 행동은 부끄러운일이 아닌데 원글님 같은 오지랍 넓은 동료 까지 이야기 한건 잘못 되었네요. 원글님 같이 뒷말 좋아하는 사람만 조심하면 될듯싶네요

  • 18. ㅎㅎ
    '23.5.15 10:14 AM (118.235.xxx.150) - 삭제된댓글

    젊은충이야 그런지 오래고 그게 뭐 문제냐싶은
    너무 흔하고 흔한데요.

  • 19. lㅇㅇ
    '23.5.15 10:15 AM (221.162.xxx.176) - 삭제된댓글

    왜 부끄러워 해야 하나요?
    저는 내딸이라도 다큰 회사원 이라면
    잘놀다오라 할듯요

  • 20. 크크 웃기다
    '23.5.15 10:15 AM (211.60.xxx.178)

    원글님 유교걸~

  • 21. illillilli
    '23.5.15 10:16 AM (106.101.xxx.134)

    인스타에 본인 벗은 몸을 아무렇지도 않게 올리고 그걸 다 멋있다고 말해주는걸 보면서 내가 시대를 못 따라 가고 있구나..자각하고 시대의 자유로움 흐름으로 받아들이고 있어요 직원 경우는 정말 흔한일이고 아이엄마가 아이와 같이 중요부위만 가리고 나와도 여신이라고 칭하는 시대이니까요 받아들입시다~~~

  • 22. zzzz
    '23.5.15 10:17 AM (210.217.xxx.103)

    남자가 안 부끄러워하는건 괜찮고?

  • 23. 찌질
    '23.5.15 10:17 AM (125.187.xxx.198)

    원글이 찌질이네.
    애인도 없나봐요?
    하긴 이런 생각하는 덜 떨어진 여자를 누가 좋아할까!
    요즘 연애는 능력있고 예뻐야하는거죠.
    질투하나벼?

  • 24. ...
    '23.5.15 10:17 AM (39.123.xxx.170)

    부모도 애가 연애 못하는게 더 고민이래요
    학생 아니고 취업한 성인이면 피임만 잘하면 되고
    나쁜놈만 안만나면 되죠

  • 25. 실제
    '23.5.15 10:19 AM (113.199.xxx.130)

    성격을 잘못 보신듯 하네요 ㅎ

  • 26. ....
    '23.5.15 10:20 AM (211.221.xxx.167)

    왜 여자가 부끄러워해야 하죠???
    이상한 논리네요.

  • 27. .....
    '23.5.15 10:22 AM (211.234.xxx.26)

    요샌 워낙에 비혼 비출산이 대세라..
    그냥 장려해야할 듯요 ㅠ

  • 28.
    '23.5.15 10:22 AM (106.101.xxx.51)

    성인 남녀간 자연스런 연애과정인데요..

  • 29. .....
    '23.5.15 10:22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회사 신입사원들이 남친하고 여행가요~ 하는 거 들은 지 벌써 15년 되갑니다.

    시대가 바뀌었어요.

    우리 때는 뭐 안 갔나요? 말만 안 했을 뿐이지.....ㅎㅎㅎㅎ

  • 30.
    '23.5.15 10:23 AM (219.249.xxx.181)

    쇼킹하네요. 댓글 반응도 신기하구요.
    근데 남자가 안부끄러워 하는건 괜찮냐는 댓글은 왜 나온거예요?
    마치, 바다 얘기하는데 산은 왜 안가냔 뜬금없는 댓글 같네요.ㅎㅎ

  • 31. 부끄러운일이
    '23.5.15 10:24 AM (106.101.xxx.60)

    아니라도 다니는 직장에 저렇게 대놓고 얘기하는건
    남자나 여자나 너무 별로네요. 뭔 자랑이라고...

  • 32. 사실
    '23.5.15 10:26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사실 부끄러운 일은 아닌데
    남들이 입방아찧을 수 있는 일이니
    몰래 가는게 더 나은 처세죠.
    남친이랑 ㄴ여행가는게 잘못한게 아니고
    그걸 말하는게 잘못하는거

  • 33. 지방
    '23.5.15 10:29 AM (211.217.xxx.233)

    지방 파견갔다 온 직원 얘기

    주말 지난 월요일 상황:
    왜 지각했어?
    XXX에서 오느라고 늦었어요
    너네 집 여긴데 왜 XXX에서 와?
    남친이 XXX에 살잖아요.

    지각 왜 한거냐고 물어본 남자 사수가 얼굴 더 빨개짐.

  • 34. ㅎㅎ
    '23.5.15 10:30 AM (223.38.xxx.123) - 삭제된댓글

    요샌 그런거 안 숨기던데요?
    암튼 뭐말하는게 잘못은 아니죠
    뒤에서 입방아 찧는 사람이 문제지

  • 35. 지방
    '23.5.15 10:30 AM (211.217.xxx.233)

    굳이 지방이라고 쓴 이유 : 지방에 사는 젊은이는 아직은 대도시보다 더 순진하리라고
    생각했음. 그래서 더 충격도 컸지만요.

  • 36. ~~
    '23.5.15 10:31 AM (220.92.xxx.184) - 삭제된댓글

    초딩엄마들 모이면 아이들 성교육 어찌하냐가 화제라 합니다.
    벌써 중고등때 되면 경험있는 아이들 제법 있을걸요.
    대학생 커플은 방학되면 해외여행갑니다.
    말린다고 안가나요 거짓말하고 가죠.
    범죄도 아닌데 왜 이상하단건지ᆢ

  • 37. 것보다
    '23.5.15 10:31 AM (14.138.xxx.159) - 삭제된댓글

    대학생들 성병이 더 쇼킹한데요.

  • 38. ….
    '23.5.15 10:32 AM (61.85.xxx.153)

    요즘 누구나 다 그렇게 해요 ㅎㅎㅎㅎ

  • 39. ㅇㅇ
    '23.5.15 10:33 AM (121.190.xxx.96)

    그런걸로 입방아를 찧고 그런걸 또 걱정해서 이런 얘기는 직장에서 하지 마라 어쩌구 하는 것도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 그게 뭐 대수라고 조심을 하고 어쩌구

  • 40. 아니
    '23.5.15 10:33 AM (1.234.xxx.14)

    ㅋㅋㅋㅋㅋ넘충격인데요 저 30대중반인데 제나이 친구들도 그거 아무렇지도 않은 세대였어요 다 20대중반 이후부터는 남친하고 여행다니고 말하고 했음. 심지어 남편이나 저나 서로 전 연인과 그랬던거도 아무렇지 않고요;; 요새는 중고등학생부터 사귀고 자고 하는 시대인데 무슨 직장인 나이를 저렇게.. 원글님 할머니세요? 진짜로 할머니 세대정도의 생각…

  • 41. ㅡㅡㅡㅡ
    '23.5.15 10:34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저걸 왜 입방아 찧어요?
    입방아 찧는 사람들이 이상.

  • 42.
    '23.5.15 10:35 AM (180.70.xxx.241)

    이런글 볼때마다
    여기 진짜 연령대 높다는걸 느껴요
    원글님 지금은 2023년입니다

  • 43. ..
    '23.5.15 10:39 AM (112.223.xxx.58)

    남자나 여자나 애인끼리 해외여행가고 국내여행가는거 sns 유튜브 등에 올리는 시대인걸요
    애인집에서 자고 출근하는것도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더라구요
    우리시대도 그랬으면 좋았을텐데싶어요

  • 44.
    '23.5.15 10:42 AM (118.235.xxx.52) - 삭제된댓글

    외박할 남진이 없는게 더 부끄러운거 아닌가요?

  • 45.
    '23.5.15 10:43 AM (218.147.xxx.184)

    15년전에 이미 회사 신입 남친이랑 호캉스 다니는거 sns에 올리고 그랬어요 그때 좀 놀랬는데 지금은 뭐 ;;;

  • 46.
    '23.5.15 10:44 AM (118.235.xxx.52)

    이런글 볼때마다
    여기 진짜 연령대 높다는걸 느껴요
    원글님 지금은 2023년입니다 2222

    외박할 남친이 없는게 더 부끄러울거예요

  • 47. 으죄송
    '23.5.15 10:44 AM (61.85.xxx.153)

    솔직히 너무 할머니이신듯 ㅠㅠ
    그런 연애과정이 있어야 결혼도 하죠
    성관계 터부시할것도 아니구요
    참하게 생겨서 그렇다는 말도 너무 별로네요
    요즘 연령 안가리고 다 그렇게 살아요

  • 48. ....
    '23.5.15 10:53 A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그럼 선봐서 결혼하나요.?? 진짜 그런과정이 있어야 결혼을 하는거지
    정말 너무 노인네 같다는 생각 이런글 보면 들기는 해요
    참하게 생겼다 뭐 이런류의 글 다른 사이트에는 잘 올라오지도 않아요..
    지금 2023년도예요.

  • 49. ...
    '23.5.15 10:54 AM (222.236.xxx.19)

    그럼 선봐서 결혼하나요.?? 진짜 그런과정이 있어야 결혼을 하는거지
    정말 너무 노인네 같다는 생각 이런글 보면 들기는 해요
    참하게 생겼다 뭐 이런류의 글 다른 사이트에는 잘 올라오지도 않아요..
    지금 2023년도예요.
    저는 원글님 같은 사람이 문제라고 생각해요 ....
    뒷담화 좀 즐기지 마세요
    심지어 딸뻘이라면서요 ....

  • 50. 대학생
    '23.5.15 10:54 AM (124.5.xxx.26)

    독립만 해도 1년후면 다 동거..
    여 대학원생은 대부분 사실혼...(분기마다 남자 바꾸기 부터 몇년간 동거 커플까지..)
    숫처녀는 이제 전설입니다.
    성병이나 안걸려야 할텐데.. 원나잇마 즐기는 애들도 있고
    럅실에선 사생활이 없음

  • 51. ...
    '23.5.15 10:58 AM (110.12.xxx.155)

    요즘 로맨틱 코메디 보면
    이성과 썸싱도 없이 사는 걸 오히려 부끄러워들 합니다

  • 52. 그뤀
    '23.5.15 11:07 AM (59.15.xxx.53)

    보통은 걍 친구들이랑 간다고 할텐데
    남친이랑 간다고까지....

  • 53. ㅇㅇ
    '23.5.15 11:09 AM (119.194.xxx.243)

    왜 부끄러워해야 해요?
    연인과 여행 갈 수 있죠.

  • 54. 요즘 여자들
    '23.5.15 11:12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만혼시대에 지치다보니

    결혼은 아직이라도
    더 이상 남자들이 찝쩍대지 못하게 미리 방어막을 ?

  • 55. 풋풋
    '23.5.15 11:12 AM (125.136.xxx.127) - 삭제된댓글

    시대가 변했다고 하지만,
    재수없이 누군가 한 명에게 걸리면
    쫑나는 것

    결혼 전 남친여친 한 번 사귀어본 적 없겠냐 하겠지만
    재수없이 누가 슬며시 흘리면

  • 56. 인기없어
    '23.5.15 11:22 AM (211.206.xxx.180)

    성매매나 원나잇 하는 것보다 너무 바람직한데..
    조선시대 아니고 이걸로 아직도 글 주제 된다는 게 신기함.

  • 57. 대놓고 말하는건
    '23.5.15 11:24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자랑도 아니죠
    남자랑은 좀 안좋게보여요
    적당히 가릴건 가려줘야죠

  • 58. ...
    '23.5.15 11:29 A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누가 흘려도 아들이 상관없다 하겠죠.
    요즘 세상에 며느리 순결 들먹이면 아들도 잃어요.
    내딸은 처녀귀신으로 두실려구요?
    내자식도 선만 지키면 입닫아야 하는데 남의 자식일에 왈가왈부마세요. 원글님이 너무 옛날사랑입니다.
    90년대 후반에도 선배가 휴가때 남친과 제주도 간다해서 우리팀에서 맛있는거 많이 먹고 오라고 덕담해줬어요.
    결국 헤어졌지만 그때도 뒷말 안했답니다.

  • 59. ...
    '23.5.15 11:47 AM (1.102.xxx.125)

    국내건 해외건 여행지에 가보세요.
    전세계의 젊은 청춘 남녀들로 넘쳐나요.
    그들이 다 부부겠어요?

  • 60.
    '23.5.15 11:50 AM (14.50.xxx.28)

    오래됐는데....
    원글님이 더 신기해요

  • 61. ...
    '23.5.15 11:54 AM (211.36.xxx.115)

    다이소에서 동네 초딩들이 야 누구랑 누구 재결합했대. 이러더라구요 ~~

  • 62. 구글
    '23.5.15 12:01 PM (103.241.xxx.74)

    부끄러워 할….일인가요?

    처녀로 결혼해야 안 부끄러운건가요?
    쉬쉬 숨겨야 하는건데 아닌거 같은데요

  • 63. 저는
    '23.5.15 12:04 PM (61.72.xxx.209) - 삭제된댓글

    원글님 이해됩니다.

    아마도 원글님처럼 생각하시는 분들 이 더 많으나,
    댓글을 안 쓰시는 거,,,,

  • 64. ..
    '23.5.15 12:16 PM (223.33.xxx.52)

    피임만 철저히하면 뭐 대수라고
    대딩 여자애들 기숙사 있으면 안전하다생각하시겠지만
    딸애 룸메 외박신고하고 남친자취집에서 자고온다고 저랑 저녁에 프리하게 통화해요
    룸메있으면 밖에나와 전화하거나 카톡으로만 이야기해요
    애한테도 미리 피임 데이트폭력,보복이런거 뉴스나올때마다 조심해야한다 얘기합니다.
    상대가 나몰라라하면 피해입는건 내새끼니

  • 65.
    '23.5.15 12:19 PM (1.245.xxx.158) - 삭제된댓글

    몇~년 전에도 여름휴가 일본으로 간다길래
    오~ 친구들이랑? 물어보니
    아뇨~ 남친이랑요 하던데요 ㅋㅋ
    부모님이랑 같이 살던 애였는데 다 얘기하고 간답디다
    그애 나이가 그때 24살??

  • 66. 남친과
    '23.5.15 12:25 PM (124.54.xxx.37)

    여행가는건 그렇다치지만 그걸 대놓고 얘기할 일이 뭐가 있을까요.그냥 휴가신청만 하면 될거를 뭐그리 사적인 일을 다 얘기하는건지..왜 휴가내냐 물은거면 그것도 선넘는 일이고..

  • 67. 원글
    '23.5.15 12:41 PM (116.89.xxx.136)

    아니 그새 이리많은 댓글..
    제가 지적하는 논점은 남친과 외박 가는걸 드러내놓고 직장상사에게 스스럼없이 말하는 거거든요 ..
    뭐 갈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드러낼 일인가요?
    제가 친구도 아니고 먼저 물어본 것도 아니구요 허 참...

  • 68. 직장상사 가
    '23.5.15 12:44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어떤종류의 인간인가에 따라
    여직원의 대응이 다를수도 ..

  • 69. 그러게요
    '23.5.15 12:48 PM (223.62.xxx.154)

    우리 회사 젊은 직원은 아예 톡 프로필 사진을
    남친과 호텔에서 이벤트한 걸 올렸더라구요.
    외박보다는 그걸 만천하에 드러내는 게 좀 이해가 안 되더군요.
    남자의 경우도 마찬가지고요.

  • 70. ㅇㅇ
    '23.5.15 12:52 PM (116.45.xxx.245) - 삭제된댓글

    요즘 젊은이들 서로 처녀냐 총각이냐 이런거 문란하게 논 거 아니면 따지지도 않아요. 오히려 연애경험 없으면 아싸 찐따로 보져.

  • 71. 원글
    '23.5.15 12:53 PM (116.89.xxx.136)

    어떤종류의 인간인가에 따라?? 뭔소리예요?

  • 72. 참나
    '23.5.15 1:10 PM (222.237.xxx.42)

    성인이 하는 행동에 왠 가타부타
    님만 어른이 아니고 그 여직원도 어른입니다

  • 73. 그냥
    '23.5.15 1:22 PM (61.85.xxx.153)

    그게 다른 주말일정이나 똑같이..
    진짜 아무일도 아니라서 그냥 말 한거겠죠..

  • 74. ...
    '23.5.15 1:45 PM (118.235.xxx.209)

    이런소리 할거면 가서 "며느리도리"나 하세요 딱 어울리시네요

  • 75.
    '23.5.15 2:39 PM (118.235.xxx.79)

    부부는 애들 손잡고 아기띠하고 기저귀가방 유모차 바리바리싸들고 고행이지 놀러가는게아니죠...특근이죠.

  • 76. 원글
    '23.5.15 3:03 PM (116.89.xxx.136)

    이런소리 할거면 가서 "며느리도리"나 하세요 딱 어울리시네요//
    알아서 잘 하고있으니 걱정내려놓으시구요

    성인이 하는 행동에 왠 가타부타//
    여기서 익명으로 글도 못써요??내 생각이 이러하니 다른사람 의견도 들어보고
    내 생각이 고루한가 느끼고 다시 생각해보고 그러는거죠

  • 77. ..
    '23.5.15 3:42 PM (211.36.xxx.92) - 삭제된댓글

    네 많이 고루해요ㅠㅠ 저사람은 앞으로 어떤이야기도 원글님한테는 하지말아야 될듯 싶네요

  • 78. ...
    '23.5.15 3:44 PM (222.236.xxx.19)

    네 많이 고루해요ㅠㅠ 저사람은 앞으로 어떤이야기도 원글님한테는 하지말아야 될듯 싶네요
    내이야기도 아니고 남의 이야기를 익명게시판으로 써서 알아서 뭐하게요.???

  • 79.
    '23.5.15 5:05 PM (49.169.xxx.39)

    왜 하면안되죠?
    결혼전엔
    자면안되나요?

    그러니 이중적인성잣대를 갖고사는거죠
    겉으론점잖은척
    뒤론 더한것도하고

    솔직한게 천배낫고
    유부도 아닌데 뭔상관

  • 80. ..
    '23.5.15 5:10 PM (106.101.xxx.237) - 삭제된댓글

    네..
    진짜 엄청 고루하세요

  • 81. 예전이나
    '23.5.15 5:23 PM (221.147.xxx.187) - 삭제된댓글

    지금이나 말하고 아니고 차이일 뿐!

    저도 후배들이 솔직하게 말할 때
    처음엔 좀 당황스러웠는데
    지금은 숨기거나 거짓말 하는 게
    더 별로란 생각이 들어요.
    떠벌릴 필요는 없지만 감추어야 할 이유도 없어요.

    저는 40대 후반인데
    저희 때도 다 남친이랑 여행 가고 그랬어요.
    저 역시 그랬고요.
    다만 사회적 분위기가 허용 안 되니까
    엄마에게 거짓말하거나 숨긴 것 뿐!

    사실 그 행위 자체가 나쁜 건 아니잖아요.
    오히려 분위기 때문에 거짓말하고
    숨기는 게 더 나쁜 것 같아요.

  • 82. 사진이 문제야
    '23.5.15 5:25 P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

    아주 연애한다고 사방 광고를 하자나요 여행가 샤워했다면서 뷰룸 너무 좋다고 큰수건으로 겨드랑이에 한바퀴 걸치고는 남자랑 사진 찍고 인스타에 올리고 뭘 먹었니 가는곳마다 사진을 올리고 어후 이래 사진를 쳐찍고는 찢어지면 어쩔 사진 파갈수가 있는걸 겁대가리가 없음

    젊은 혈기 남녀가 섹스하는거야 당연한데 그러나 섹스영상을 남기면 어쩌냐고 사진 영상 유출될시 남잔 데미지가 없어 그러나 여잔 오지게 받는거지 그니까 조심하고 여자들은

  • 83. ㅡㅡ
    '23.5.15 5:25 PM (183.105.xxx.185)

    어차피 헤어지면 인스타 사진 싹 지우던데요 뭘 , 인스타에 옷 벗은 사진 올리묜서 더 벗은 사진 보거 싶으면 월 20 , 30 보내면 사진 따로 보여주는 여자들도 겁니 많아요 ㅋㅋ

  • 84. 원글님이
    '23.5.15 5:26 PM (121.134.xxx.249)

    부끄럽다는 표현을 쓰신 건 남친과 외박한 게 창피한 일이어서라기 보다 은밀한 사생활을 나이 많은 직장동료에게까지 스스럼 없이 공개하는 요즘 트렌드에 놀라셨기 때문 아닐까요?

  • 85. 우리 모두는
    '23.5.15 5:31 PM (221.147.xxx.187) - 삭제된댓글

    바뀌는 세상이 당황스럽고 적응 안 되지만
    결국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하잖아요.
    그 과정이라 생각해요.

  • 86. //
    '23.5.15 5:34 PM (218.149.xxx.186)

    어휴 위에 할머니 있네요
    섹스 영상을 남기면 어쩌긴 어째요 그냥 그때 사귈때 했는데 그 이후로 맘이 안맞아서 헤어졌다 하면 되지.
    불륜이나 양다리 스폰 성매매 아님 뭐 어때요.
    안그래도 영상도 남 안하는거 하는것도 아니고
    몰래 찍어서 퍼뜨리는 놈은 고소해서 합의금 받아야지 ㅋㅋㅋㅋ 하고 치우더라구요
    내가 남 안달린게 달린것도 아니고
    마약하면서 살인 범죄를 저지른 영상도 아니라서 상관없다고.
    뭐 그게 맞는것같아요.

  • 87. 윗님 뭐래
    '23.5.15 5:41 P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

    사진 영상 헤어진 남자가 퍼트린다 협박하고 실제 싸이트에 팔았 여자들 울고불고 난리치던데 그사진 영상들이 확 퍼져가지고 한둘 삭제로는 안되더구만

    요즘 별넘에 세상이잖음 이별통보를 감히 니가 해 폭행해 버리고 살해하고 장소도 안가리잖음 사람 많은 커피숍 식당에서 기분나쁘다고 여자를 걍 패고 칼질하더구만 이정돈데 사진 영상 퍼트리는건 일도 아님 여기 여자들 중에 섹스동영상 사진 돌던가 말던가 감정동요 없다면 몰라도ㅋ

  • 88. 유교걸
    '23.5.15 5:49 PM (14.32.xxx.215)

    이래도 할수없어요
    내 딸 아들은 저렇게 동네방네 나발 불지 말라고 했어요
    결혼식 가서 혼전여행 사진 동영상 트는것도 전 솔직히 불편해요
    저 꼰대 맞아요

  • 89. ㅇㅇㅇ
    '23.5.15 5:51 PM (203.251.xxx.119)

    외박하고 임신하면 여자만 손해니까

  • 90. 참고하세요
    '23.5.15 5:53 P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82쿡 펌]

    대학생들 어린데 성병에 많이 걸리나봐요.
    요새 하도 개방적이라 그런가
    대나무 숲에 성병 고민글들 올라오더군요.
    새내기가 매독 걸렸단 글 보니 남의 자식인데도 걱정되네요.
    사귈때 성병 검사지 내밀 수도 없고
    그렇다고 이성 사귀라 말라 할 수도 없고

    ............

    대학생들뿐만이 아니에요.
    한국 남자들 인구 반이 hpv 보균자임. 다른 성병까지 더하면 성병 보균자들은 훌쩍 넘겠죠.
    (굳이 남자들만 언급하는 이유는, 남자들은 검사해도 잘 안나오고 무증상이 흔하기 때문에 조심성 없이 전염시키기 쉬움..)
    그래서 요즘 같은 세상에 연애하려고 하면 성병 걸릴 수도 있다 각오로 가다실 다 맞고 연애하셔야 함.
    ...................

    콘돔 써도 성병 백프로 막아주진 못해요..
    결국 여자만 손해이니.. 그렇다고 연애 안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가다실 맞고 콘돔 쓰는 게 "그나마" 최선인 거죠.
    남자 50프로 확률로 성병 보유하고 있으니.. 문란하지 않은 남자 만나라 뭐 이런 것도 의미 없는 거고요.
    ........................
    성매매도 문제지만 젊은 세대들 성병폭등 원인은
    클럽원나잇 데이팅앱 세계각국 여행지에서 무분별한
    성관계등등 이라잖아요.
    자기몸은 자기가 관리 잘해야지
    매독이나 헤르패스는 전염성도 강하고 불치병 아닌가요?

  • 91. 괜찮다고
    '23.5.15 5:57 PM (183.98.xxx.31)

    하시는 분들은...
    아들이건 딸이건 훗날 혼사이야기 나올때 상대방 배우자 될 사람에게, 그 가족에게
    자녀의 혼전 여행 아무렇지도 않게 말씀하실수 있나요?
    전 이게 늘 궁금하더라구요.

  • 92. 저도요
    '23.5.15 6:46 PM (122.32.xxx.66)

    이게 대세라고 아무렇지 않은건가 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여기 올라오는 글들 동거 얘기 등등 딸아이에게 하면 엄마는 도대체 주변이 어떤거냐고 되물어요.
    엄청 무안 당한후로는 안 물어보는데요. 자기 주변에 동거인 한명도 없고 들어보지도 않았다고. 요즘 남녀 사귀는 것도 사귀는 애들은 계속 사귀고 안 사귀는 애들은 모솔도 많다고요.

  • 93. ..
    '23.5.15 6:49 PM (182.220.xxx.5)

    혼자 간 것도 아니고, 남자랑 같이 갔는데
    남자는 어쩌고 왜 여자만 트집이예요?

  • 94. ㅇㅇ
    '23.5.15 7:09 PM (61.101.xxx.67)

    가서 방을 따로 잡을 수도 있잖아요.

  • 95. 남자도
    '23.5.15 7:17 PM (14.32.xxx.215)

    마찬가지에요
    전 아들 가다실 예약해놨고
    여행가도 어디 올리지 말라고 했구요
    동거 같은건 진짜 내쫒던가 할거에요
    사위 며느리 딸 아들 다 마찬가지입니다
    싫어요

  • 96. 요즘 친구들은
    '23.5.15 7:40 PM (39.117.xxx.239)

    회사에서도 동거도 다 말해요.
    세대차 느끼지만 걍 그런갑다 합니다.

  • 97. 세상이 변해도
    '23.5.15 8:00 PM (118.34.xxx.4)

    세상이 어쩌고를 떠나, 섹스를 하든 지랄을 하든 니들 자유인거 너무나 잘 아는데 왜 그걸 타인이
    니들의 사적인 사생활을 알아야 되냔 말이죵.

  • 98. ㅇㅇㅇ
    '23.5.15 8:07 PM (39.113.xxx.207) - 삭제된댓글

    이 사이트 이상해요.
    그런거 말하고다니면 겉으로 말만 안하지 다 걸레같다고 싫어하는데 여기만 옹호

    사랑하는 사람과 여행은 아름다운거니까 배우자나 시어머니나 장모에게도 옛여친 남친과 외박 갔던거
    자연스럽게 얘기많이하세요. 내인생의 아름다운 부분이고 자연스러운건데 뭐 어때요

  • 99. 그렇다쳐도
    '23.5.15 8:09 PM (61.105.xxx.165)

    내가 82에서 꼰대되는 건 아무 상관없는데
    우리애가 이성이랑 여행을 가고...
    그 호텔 사진을 남기고...
    상상이 안되네요.
    많은 이들이 그러고 살더라도
    우리앤
    사귀는 사람이 아닌
    결혼할 사람과 여행갔으면 합니다.

  • 100. ㅇㅇㅇ
    '23.5.15 8:09 PM (39.113.xxx.207)

    이 사이트 이상해요.
    그런거 말하고다니면 겉으로 말만 안하지 다 걸레같다고 싫어하는데 여기만 옹호.
    그러고 다녔던 사람들이 댓글 다는거 같기도 한데

    사랑하는 사람과 여행은 아름다운거니까 배우자나 시어머니나 장모에게도 옛여친 남친과 외박 갔던거
    자연스럽게 얘기많이하세요. 내인생의 아름다운 부분이고 자연스러운건데 뭐 어때요

  • 101. //
    '23.5.15 8:59 PM (218.149.xxx.186)

    결혼할 사람도 결혼 준비하다 삐끗해서 싸우면 안하게 되는건 한순간인데요?

  • 102. 난잡한거
    '23.5.15 9:32 PM (117.111.xxx.88)

    아니면 사랑도 하고 살아야죠.
    결혼했다 이혼도 하고 재혼도 하는 세상인대요.
    젊을 때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하지 언제해요?
    나이들고 죽을 때는 사랑도 못해보고
    죽는게 더 후회들 듯.

  • 103. ...
    '23.5.15 9:45 PM (118.235.xxx.29)

    연령대가 좀 높은 사이트라 보수적인 거 같다가도
    또 이럴 땐 너무 쿨해요.
    애인이랑 여행을 가든 동거를 하든 뭐 자유롭게 하더라도
    그걸 직장해서 굳이 오픈할 필요는 없잖아요.
    가치 판단 여부를 떠나 솔직히 좀 불편하고
    알고 싶지도 않거든요.
    제가 나이 좀 많은 여초 직장 다니는데 이런 경우면
    백프로 뒷말 나옵니다

  • 104. ..
    '23.5.15 10:49 PM (175.119.xxx.68)

    이렇게나 개방적이니 자녀들 남친이랑 여행가는거 지인들 친척들한테 말하고 돌싱들도 남친이랑 여행간거 오픈하시겠죠

  • 105.
    '23.5.16 12:15 AM (125.129.xxx.163)

    원글님 얘긴 그러려니 하는데
    댓글 반응, 와우!! 정말 다들 대단히 쿨하시네요
    나 늙다리꼰대 맞나봐요

    몇년 전까지 대학에서 근무했는데 예전보단 많이 개방됐어도 댓글같이 확 열린 분위기는 아니었거든요..
    깊게 사귄 cc의 경우 헤어지고나면 충격이 커서 꼭 한명이 휴학하거나 잠수를 타서 애먹었는데요 상담하가가 알게되는 얘기들 중 잠시 사귄 경우는 잠자리 안한 경우도 심심찮게 있었어요
    잠자리 허락 안해서 헤어지는 경우가 더러 있더라구요
    그래서 연애하면 다 섹스를 하는 분위긴 아니구나 아직도 섹스는 조심스러운가보다...했거든요
    그리고 서로 섹스했다 쉽게 말하는 부류도 있지만 아직도 많은 학생들은 대놓고 말하는 분위기는 아니었어요

    코로나 영향인가 몇년 사이에 분위기 확 바뀌었나봐요
    젊은 청춘들 뿐만 아니라 부모님세대들까지 정말 개방적으로 확 바뀌었네요
    놀라고 갑니다

    여기 댓글들은 사귀면서 안하면 이상한 거라는 얘기네요

  • 106. 현실은
    '23.5.16 6:49 AM (221.140.xxx.198)

    숙소에서 잠옷입은 사진 SNS에 올리던데요.

  • 107. 여자만?
    '23.5.16 7:21 AM (118.235.xxx.4)

    남자들은 성매매한 티를 내도 아무도 욕 안하면서
    사랑하는 사람과 여행하는 여자는 왜 뭐라하죠?
    사랑하는 사람과 관계하는게 왜 걸레에요?
    성매매하는 놈들이 걸레지

  • 108. 몬스터
    '23.5.16 8:34 AM (125.176.xxx.131)

    이 사이트 이상해요.
    그런거 말하고다니면 겉으로 말만 안하지 다 걸레같다고 싫어하는데 여기만 옹호.
    그러고 다녔던 사람들이 댓글 다는거 같기도 한데 222222

    성매매하는 놈들도 걸레지 22222222

  • 109. 영통
    '23.5.16 9:05 AM (211.114.xxx.32) - 삭제된댓글

    딸 대학생 3학년인데 남친과 1박 2일 여행 갔는데
    남편과 나 그래 잘 갔다와라
    말 외 다른 말 안했는데요..
    성인인데..그리고 지금 2023년인데..
    ..
    순결 지키는 것은 남자는 이로운 거라는 걸 알기에..
    딸이 고등학생 때부터
    여자는 고급스레 굴고 비싸게 굴 줄 알아야
    남자가 귀하게 대접한다고 키웠지만
    순결 지키라는 것은 말하지 않았어요.
    나 50대지만
    ..성은 자기가 자고 싶은 남자랑 자야지... 나와 결혼한 남자와만 하는 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결혼 후에는 제외지만..

  • 110. 영통
    '23.5.16 9:06 AM (211.114.xxx.32)

    대학생 3학년인데 남친과 1박 2일 여행 갔는데
    남편과 나 그래 잘 갔다와라
    말 외 다른 말 안했는데요..
    성인인데..그리고 지금 2023년인데..
    ..
    순결 지키는 것은 남자에게 이로운 거라는 걸 알기에..
    딸이 고등학생 때부터
    여자는 고급스레 굴고 비싸게 굴 줄 알아야
    남자가 귀하게 대접한다고 키웠지만
    순결 지키라는 것은 말하지 않았어요.
    나 50대지만
    ..성은 자기가 자고 싶은 남자랑 자야지... 나와 결혼한 남자와만 하는 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결혼 후에는 제외지만..

  • 111. 영통
    '23.5.16 9:46 AM (211.114.xxx.32)

    그런데 그런 이야기를 왜 직장 동료들한테 하는지?
    푼수..
    직장동료는 남이에요 남..
    남에게 이야기거리를 왜

  • 112. starship
    '23.5.16 9:59 AM (222.110.xxx.93)

    그사람의 행동은 부끄러운일이 아닌데 원글님 같은 오지랍 넓은 동료 까지 이야기 한건 잘못 되었네요. 원글님 같이 뒷말 좋아하는 사람만 조심하면 될듯싶네요 22222

  • 113. 원글
    '23.5.16 2:51 PM (116.89.xxx.136)

    22.110 이걸 뒷말이니 오지랍이니 하는 사람이 유난하다고 봄
    세상에는 다양한 의견이 있는거 아니겠음?
    내가 그 직원을 특정지어 알 수 있게 한 것도 아니고?
    이렇게 남에게 알리는 걸 거리낌없어 하는게 나처럼 받아들이는 사람은 껄끄러울 수도 있는거 아니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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