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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일선물받아놓고 씹는 지인..

.. 조회수 : 7,297
작성일 : 2023-04-27 21:25:43
불과 두세달전이 지인생일이었는데
거한건아니어도 소소하게 스벅 기프티곤 해줬거든요
근데 제생일되니 추카한다 톡메세지만 보내고
아무것도없네요.
준대로 받아야한다는 생각은아니지만
막상 그러니 너무서운한데요.
평소에 조아하는지인인데.. 참..
불과몇달전인데 제가 해준걸 까먹었으리도없고ㅠ
또다른 친구하나역시
불과두달전 생일이어서 파리바게뜨 케익 기프티콘보내쥤어요 아시다시피 거의삼만원 돈입니다.
근데 그친구역시 아무것도없네요ㅠ
머갖고싶은거있냐고 묻긴하던데
그걸 누가 선뜻 대답하나요ㅠ
괜찮다 하니 진짜로 암것도안주네요
왜이럴까요 다들 .
전 먼가 소소하게라도받음
다 돌려줘야 맘이편한데
그래선지 더 이해가안되네요.
IP : 211.205.xxx.216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마일01
    '23.4.27 9:26 PM (116.45.xxx.81)

    아마 담부터 주지말라는 뜻일수도요

  • 2.
    '23.4.27 9:27 PM (175.118.xxx.177)

    내 생일이다
    케익이나 하나보내라~
    해보세요
    꼭 말을 해야 아나

  • 3. ㅇㅇㅇ
    '23.4.27 9:29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일부러 카톡에
    생일 감사합니다
    이렇게 해놓으세요
    그리고 저사람들은 안보내야죠

  • 4. . .
    '23.4.27 9:31 PM (211.205.xxx.216) - 삭제된댓글

    스벅 기프티콘 준 지인은 진짜 내녓부턴 안챙기려고요. 주지마라는 뜻인가싶어요 진짜..
    만원남짓한 가격의 기프티콘이었는데 본인기준엔 너무 약소하게받아서 맘상해서 . 아님 시시해서 그런건지.
    그냥 앞으론 저도 축하한다 말만 하렵니다..

  • 5. ...
    '23.4.27 9:34 PM (112.147.xxx.236)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래요
    친구가 아기 낳아서
    케익 한판, 다음해 돌선물로 롤케익
    친구 스벅 기프티콘 이렇게 세 번 보냈는데요..
    저한테 돌아오는 것은 아메리카노1 조각케익1 기프티콘 세트
    하나 더라고요.. 10년지기인데 이거 기분 묘하더라고요
    애기 생일때마다 케익한 번씩 보내려고 했는데,
    앞으로 그러지 않으려고 결심했어요.
    기프티콘 주고받는 거 묘하게 맘 상하더라고요.
    저도 뭐 받으면 되돌려주지 않으면 맘 불편한 사람인데, 세상엔 안 그런 사람도 많나봐요. 받으면 감사할 줄 아는 사람에게만 선물해야겠어요 앞으로!

  • 6. 헐..
    '23.4.27 9:36 PM (223.62.xxx.97)

    근데 뭐 잊은 거 없어? 라고 농담하듯 보내보세요.
    정말 저런 인간유형 이해불가네요

  • 7. ㅇㅇ
    '23.4.27 9:37 PM (175.207.xxx.116)

    나이가 드니 저 사람이 나한테 생일선물을 줬는지
    잘 기억이 안나요..
    그래서 선물 받아도 기쁘지가 않아요
    기억하려고 하지만 혹시 까먹을까봐...

  • 8. 어머
    '23.4.27 9:37 PM (211.49.xxx.99)

    왜 원글이 주변인간들은 다 그모양인가요?
    양심이없네요
    사람이 아니 친구가 어찌그래요?

  • 9. …..
    '23.4.27 9:39 PM (210.250.xxx.33)

    이래서 서로 생일 챙기는거 싫어요.
    주고 받고 도돌이표

  • 10. . .
    '23.4.27 9:40 PM (211.205.xxx.216)

    스벅기프티콘 준지인은 다시잦아보니 준지 반년쯤됐네요..그래서 까먹었을까요.. 어쨌든 나름 친한사이라 생각했는데 아무것도없으니 마니 서운하긴합니다

  • 11. . .
    '23.4.27 9:43 PM (211.205.xxx.216)

    두달전 케익준 친구는.. 갖고싶은거있냐는 질문은 안해줬음싶어요ㅠ 본인은 누가 그질문을 하면 선뜻 대답할수있을까요. 먼가 물건주기애매하면 금액권도 종류가많은데.. 이럴땐 진짜..나에게 돈쓰기아까운건가 싶은 생각조차듭니다.
    바빠서 일년에한두번 볼까말까한 친군데. 만나서 사주겠다니 그건진짜 안주겠다는 의미랑 같은 말같고요ㅠ
    그냥 앞으론 추카한더 말만할까봐요 서로

  • 12. ㅇㅇ
    '23.4.27 9:44 PM (58.234.xxx.21)

    너무 이상한 사람들이네요
    그런거 챙겨준걸 어떻게 잊어요?
    그냥 님도 그 사람들 내년부터는 챙기지 마세요
    꼭 받을려고 하는건 아니지만 사람 맘이 그런가요
    그런거 챙기는거 별로 안좋아하는 스타일들 인가봐요

  • 13. . .
    '23.4.27 9:45 PM (211.205.xxx.216)

    별거아닌 이런거로
    진짜 큰금액도 아닌데..
    괜히서운함만 생기고.
    이런거에 신경쓰고있는 현실도 짜증나고ㅠ
    차라리 안주고안받는게 낫겠다싶기도해요ㅠ

  • 14. ..
    '23.4.27 9:47 PM (118.235.xxx.92)

    저도 이런것 때문에 누가 뭐 줘도 반갑기만 하진 않아요
    가족 생일도 못 챙기고 사는데
    내 생일에 누가 뭐 주면 그거 기억하고 있어야하고
    또 거기 꼭 맞거나 넘치게 보답하지 않으면 섭섭해하고.
    그냥 서로 축하 인사 정도가 제일 좋음

  • 15. 제가
    '23.4.27 9:51 PM (121.157.xxx.126)

    알려드릴게요
    님은 안챙겨줘도 아쉬울 것 없는 사람입니다
    사람이 마음가는데 물질 가게 되어있어요

  • 16. . .
    '23.4.27 9:53 PM (211.205.xxx.216)

    예전엔 생일즈음 만난적있는데 상품권있다고 백화점긴자해놓고 여기저기 가격묻더니 결국 예상보다 비싸서 못사주겟다고 미안하다고 하더군요ㅠ 그러더니 지하에서 간식사주겠다고ㅠ 그냥 괜찮다했네요.생걱해보니 그해도 결국 선물이란건 못받았네요
    그냥 앞으론 안줄랍니다. 절친이라생각해서 저는 매해챙긴거였는데ㅠ 먼가 사주기애매하면 본인기준에맞는가걱의 기프티콘이라도 보내주는 성의를 보였음 좋았을걸ㅠ 사람맘이 다같진않나봐요

  • 17. . .생걱해보니
    '23.4.27 9:57 PM (211.205.xxx.216)

    항상 저에게 짜게굴었네요 다른친구들에게도 그러는진몰겠는데.. 전 그친구를 절친으로생각하는 맘이커서 매년생일이나 클스때 케익보내고했는데. 생각해보니 준만큼 받지는못했어요 지금껏 그런계산없었는데. 이제와생각햐니 그렇네요ㅠ 이젠 안챙길랍니다 그럼 이런서운함은없겠지요

  • 18. 에혀
    '23.4.27 9:59 PM (37.174.xxx.24)

    돌려받을 생각하고 선물했어요?
    상대방은 파리바게트 케이크가 먹기 싫었을 수도 있어요
    본전 생각하고 선물하는 거라면 차라리 하지마요
    상대방은 원치 않는 선물 받은 것에 더해서 뒷담화까지 덤으로 받는 걸수도 있는데

  • 19. 전 받으면
    '23.4.27 10:06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꼭 보답하는 사람인데 속마음은 안주고 안받고 싶어요.
    물론 마음이 오가는것이긴 한데 벌써 안줬다고 서운한 맘이 먼저 들잖아요 그쵸?
    그냥 안주고 안바라는게 서로 편해요.
    나이드니 서로 뭔가가 오가는것도 귀찮아요

  • 20. 받은만큼 주는게
    '23.4.27 10:10 PM (1.238.xxx.39)

    어려운가?
    기프티콘 받고 또 다시 답례로 돌려 주기 딱 적당한데요.
    그리고 주고 서운해말고 다신 챙기지 마세요.
    괜찮다고 말하지 말고 딱 그만큼만 돌려달라
    말도 못하면서 속터지게..
    지금이라도 생일선물 못 받으니 생일이 허전하다고
    네 생일에 보낸 케익. 기프티콘 나도 받고 싶다
    각각 문자 하세요.

  • 21.
    '23.4.27 10:17 PM (59.10.xxx.133) - 삭제된댓글

    기프티콘 받으면 답례하는데
    안 하는 인간들이 있군요 진짜 별루다

  • 22. ..
    '23.4.27 10:23 PM (220.124.xxx.186)

    보통은 받으면 돌려주죠.
    늦게라도~
    저도 안주고 안받자이지만 카톡선물하기나 기프티콘 주는사람은
    기억해놨다
    그대로 돌려줍니다.
    받은해는 주고.안받은 해는 안주고~

  • 23. 그게 ..
    '23.4.27 10:26 P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

    보내지말라는것 아닐까요
    저역시 생일이라고 케익보내는친구가 있는데
    은근부담되요
    제입장에선 생일축하한다 톡만보내될것같은데
    주고받고하는것도 그렇고..그렇네요

  • 24.
    '23.4.27 10:42 PM (1.224.xxx.82)

    저도 기프티콘 종종 보내지만
    못 받으면 그냥 단발성으로 챙기는데 그치고요

    서로 늘상 챙기는 사이인데
    제가 까먹고 못 줬는데 챙김 받은 적이 있고..
    반대로 제가 못 받았는데 챙겨준 적도 있고 그래요

  • 25. 에혀?
    '23.4.27 10:42 PM (122.254.xxx.46)

    웃기는 댓글이네요ㆍ
    돌려받으려고 선물 하나요? 그건 아니지만
    사람인지라 서운한맘은 생기는거죠ㆍ
    적어도 받은게 있으면 주는게 상식아닌가요?

  • 26. ...
    '23.4.27 10:54 PM (221.151.xxx.109)

    다 원글님 맘 같지 않아요
    그리고 바라면서 해주지 마시고요

  • 27. 고리 끊기
    '23.4.27 11:03 PM (39.120.xxx.19)

    담부터 하지 말라는 뜻도 분명히 있어요. 안받으면 편한데 받았으니 해야하고 그거 은근 불편해서 그 고리 끊으려면 한명이 철판 깔아야 돼요. 솔직히 상의없이 챙겨놓고 뭐라도 되돌아 오길 바라는내 자신이 쫌 스럽게 느껴지는 불쾌한 감정도 싫어요. 그래서 기프티콘 받으면 이제 싫더라구요. 저도 그래서 올해부터는 일절 안하고 있어요

  • 28. ...
    '23.4.27 11:06 PM (180.70.xxx.60)

    저도 고리끊기 에 동의해요
    돌고돌아 너무 많고 부담스러워요
    얼굴 보게되면 차나 마시고
    기프티콘은 안보내요

  • 29. 이제사
    '23.4.27 11:08 PM (39.120.xxx.19)

    나이들어 깨달은건 선물은 되돌려 받지 않아도 되는 사람에게만 해야 된다는 거예요

  • 30.
    '23.4.27 11:14 PM (180.69.xxx.124)

    그렇게 받고 싶을 때는 선물 안하는게 좋아요

  • 31.
    '23.4.27 11:46 PM (1.237.xxx.181)

    저도 똑같은 경험있어요
    이제 안해요

    꼭 선물받고 싶어서는 아닌데 암튼 아무 것도
    없으면 서운해요

    근데 어쩔 수 없어요
    걔는 나에 대한 마음이 여기까지구나하고
    접어야죠

  • 32. ㄴㄴㄴㄴ
    '23.4.28 12:35 AM (222.236.xxx.238)

    그게 서로를 대하는 온도가 다르더라구요. 내가 챙기는 사람들이 나를 안 챙겨주는 상황이 예사로 일어나서 저도 그런 관계면 더 애쓰지 않아요. 서로 딱 그만큼만 담백하게 지내는게 차라리 좋더라구요

  • 33. ㅇ..ㅇ
    '23.4.28 12:42 AM (14.47.xxx.152)

    23.4.27 11:03 PM (39.120.xxx.19)
    담부터 하지 말라는 뜻도 분명히 있어요. 안받으면 편한데 받았으니 해야하고 그거 은근 불편해서 그 고리 끊으려면 한명이 철판 깔아야 돼요. 솔직히 상의없이 챙겨놓고 뭐라도 되돌아 오길 바라는내 자신이 쫌 스럽게 느껴지는 불쾌한 감정도 싫어요. 2222222

  • 34. ...
    '23.4.28 1:07 A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괜찮다는 말을 하지 마시지

    이렇게 혼자 서운 해 하실거면


    나는 괜찮다 겸양을 말하시고 속으로 기대 하는 화법은 어머니 세대 에서 주로 하는 화법이니 우리는 좀더 간결하고 앞뒤 같은 솔직한
    말을 나눴으면 해요

    원글님의 섭섭한 마음 충분히 이해는 갑니다
    주는 순간 주는 기쁨을 만끽 하신걸로 충분하다 생각 하시고 잊으세요

  • 35. ...
    '23.4.28 1:13 A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생일 축하드려요

    원글님의 섭섭한 마음 충분히 이해는 갑니다
    주는 순간 주는 기쁨을 만끽 하신걸로 충분하다 생각 하시고 잊으세요

  • 36. 이거
    '23.4.28 2:25 AM (61.85.xxx.153)

    민폐에요
    선물이 아니라 빚을 주는 거거든요..
    그래서 저는 카톡에 생일 노출 안되게 정보를 삭제하고
    카카오스토리 연동되어서 또 노출될까봐 그것도 없앴어요
    부모형제 생일도 충분한데
    지인친구 생일까지 챙겨야되면 인생이 진짜 너무 피곤해요

  • 37. 모든사람이
    '23.4.28 5:23 AM (119.71.xxx.160)

    다 생일선물 받고 그러는거
    좋아하진 않아요
    특히 케익같은건 살찌고 건강에 나쁘다고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고요
    다만 기억해주는 건 고마운데 나도 상대방 생일
    기억해야하나 하는 부담감이 있어요
    제발 생일 같은거 가족 아니면 개인적으로는
    기억하고 선물하지 마세요
    특히 케익류는요

  • 38. 3호
    '23.4.28 8:18 AM (61.84.xxx.151)

    지인이 상품권으로 선물 사준다고 백화점 데려갔다가 안 사줬다는 에피소드는 진짜 짜증나네요.
    정말 매너없고 무신경한 짓.
    저 이 글 보고 카톡 프로필에 생일 안 뜨게 설정 바꾸고 왔어요. 생일 알람 뜨는줄도 몰랐는데 확인해보니 그렇네요.
    님 마음 충분히 이해하고 다음부터는 하지 마세요.

  • 39. . .
    '23.4.28 2:28 PM (223.38.xxx.235)

    윗님 동감해주시니 감사요.
    네 그순간 참 짜증나고 서운했지만.그럿게 돈쓸자신없음 애초에 사준다말이라도 말지싶었지만. 그래도 친구의 오랜옛정생각해서 .스스로 그냥. 됐다 그럴수도있지하고 넘겼네요. 근데 이번일계기로다시생각나고.
    이런거로 기분안좋은 내가 속좁고이상한건가싶어 글올렸는데 역시 제가 이상한건 아니었군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

  • 40. . .
    '23.4.28 2:30 PM (223.38.xxx.235)

    생각해보니 그날 본인은 비싼보세옷 몇벌을 샀어요 저랑다니면서. 그리고 본인거다산후 내꺼 백화점서 사주겠다데려가놓고 그랬던ㅠ
    제가 평소 인복없다 생각하고살았는데
    그래도 절친이라생각했던 친구조차 그러니..
    많은생각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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