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이 오빠의 와이프에게 본인보다 나이가 어리다며 너라고 부르는 거 어떻게 보세요? 자기들만 잘 지낸다면 문제 없겠죠?전 남자형제만 있는 집에 결혼해서... 잘 모르겠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빠의 와이프에게
1. .....
'25.6.14 5:45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언니
라고 불러야죠2. 저런 경우는
'25.6.14 5:47 PM (182.161.xxx.128)ㅆ놈의 집안이나 저런다고 생각합니다.
나이가 어려도 오빠의 배우자는 언니라 부르고
존대말 써야합니다.3. 음
'25.6.14 5:48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엄마는 외숙모에게 왜 너라고 하세요??......
어 나이가 어리면 야, 너 그래도 된단다 ㅡ.ㅡ4. ㅇㅇ
'25.6.14 5:48 PM (118.235.xxx.144) - 삭제된댓글전 굳이 ㅆ 자 들어가는 욕을 해서 제 입을 더럽히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비슷한 생각이에요
본 데 없는 집안이구나 생각해요
오빠랑 부모님이 호칭 자리잡게 해야죠5. 혼구녕
'25.6.14 5:49 PM (218.155.xxx.35)나야죠
나이가 어려도 오빠따라 호칭해야 하는건데6. ㅇㅇ
'25.6.14 5:49 PM (118.235.xxx.179) - 삭제된댓글전 굳이 ㅆ 자 들어가는 욕을 해서 제 입을 더럽히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비슷한 생각이에요
양반 상놈 문제도 아니고
본 데 없는 집안이구나 싶어요
오빠랑 부모님이 호칭 자리잡게 해야죠7. ..
'25.6.14 5:49 PM (211.36.xxx.91)말이되나요. 언니라고 불러야죠. 박경림 보니까 개그맨 박수홍씨 부인한테 언니라고 하던데 박경림은 79년생인가 그렇고 박수홍씨 부인은 90년대생이잖아요. 그래도 오빠 부인이니까 그호칭이 맞죠
8. 어른들 사이에
'25.6.14 5:50 PM (220.117.xxx.100)너, 야!라고 하는 사람들 정말 못배운 사람으로 보여요
아주 꼬맹이 아니면 처음 보는 학생들에게도 존대말 쓰는데 가족일수록 예의와 존대말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조심해야 하는 관계라서 더욱 그럴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9. 음
'25.6.14 5:50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개막장 집구석이구나......
10. 무슨
'25.6.14 5:50 PM (113.211.xxx.102) - 삭제된댓글말도 안되는..
아무리 둘이 아무런 문제가 없어도 그걸 본 부모님이 바로 잡아주지 않나요?
너라니.. 요즘은 어린 친구들에게도 너, 야, 안하는데..
하물며 오빠 와이프에게..11. ..
'25.6.14 5:50 PM (58.79.xxx.64)조금전 기은세 나온 유튜브 봤는데 기은세가 그러고 있더라구요 개념 없는 거 맞았네요;;
12. 맞아요
'25.6.14 5:51 PM (118.235.xxx.179) - 삭제된댓글일단 무조건 존대가 기본입니다
어린이에게도요13. ...
'25.6.14 5:53 PM (121.153.xxx.164)콩가루 집안이지 오빠는 그소리듣고 가만히 있나보네ㅉ
14. ...
'25.6.14 5:54 PM (122.38.xxx.150)콩가루집안
15. 누구하나
'25.6.14 5:56 PM (221.138.xxx.92)뭐가 잘못되었는지 이상한지 모르니
영상으로 내보내고도
얼굴들고 다니는거겠죠.16. 아이고야
'25.6.14 5:57 PM (222.111.xxx.27)기본이 없는 집안 이네요
17. 바람소리
'25.6.14 5:58 PM (121.88.xxx.84)손아랫 시누이가 나이 많아서 언니라고 하는 집있어요.
시누이는 올케 이름 부르고요.
그 집안 콩가루 아닙니다.
요즘 호칭 진짜 많이 변하고 있어요.
형수 대신 누나라고도 하고
그 형수는 시동생 이름 부르고..
역시 콩가루 아니예요.
우리 서방님 아가씨 호칭에 진저리 치잖아요18. ..
'25.6.14 5:59 PM (211.36.xxx.91)근데 오빠나 부모님이 가만히 있나요.아무리 어려도 너너는 콩가루집안 소리 들을것 같아요.
19. 아이고
'25.6.14 5:59 PM (119.204.xxx.215)부모들은 뭐하고 있대요?
그런거 하나 바로잡아주지 않고???
언니라 부르기 싫음 올케라고 부르기나 하지 무슨 집안이 저래요20. ᆢ
'25.6.14 6:00 PM (58.140.xxx.20)본데없는....
21. 일명
'25.6.14 6:00 PM (211.235.xxx.152)못배워먹은 집구석...
부모(어른)이 호칭을 바로잡아주고 가르쳐야 하는데...
지인 중 한명도 큰오빠의 부인이 나이차이 많이 나서
자기보다 두 살 아래라고
올케올케...라고 부르면서 동생취급 하듯 하던데
걍 그집 엄마 오빠도 가만히 있는걸 내가 뭐라하겠나해서
가만히 있습니다.22. 저희 시누도
'25.6.14 6:03 PM (118.235.xxx.62)세살 어린 제 이름 부르고 그래서. .
시부모남은 가만 있고
오빠인 제 남편이 막 뭐라 그랬어요23. ..
'25.6.14 6:05 PM (118.235.xxx.117)오빠를 우습게 아는거죠
24. ㄴㄷ
'25.6.14 6:06 PM (223.38.xxx.140)저도 나이어린 형님한테 존칭하고 사는 입자이긴합니다만, 그런건 왜 남자 서열 따라야 하나요?
25. 오빠가
'25.6.14 6:07 PM (118.235.xxx.207)엄청 싫어하지않나요
26. 어머나
'25.6.14 6:12 PM (223.38.xxx.230)10살이나 어린데 언니라고 부르는게 더 이상한데요?
당연히 이름 부르는게 말 낮추고 해야 하지 않나요?
지금이 조선시대도 아니고27. 어린데
'25.6.14 6:15 PM (118.34.xxx.163) - 삭제된댓글뭘 대접받으려고 그러세요.
이름을 부르던가 너지요.28. 진짜
'25.6.14 6:15 PM (223.38.xxx.230)어이없다.
ㅆ놈의 집안이나 저런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못배운 사람으로 보여요
기본이 없는 집안 이네요
콩가루집안
와 후덜덜
조선시대에요.
이럴거면 조선시대처럼 여자는 몸만 가지고 결혼해야지
왜 반반결혼 주장하나요29. ㅡㅡ
'25.6.14 6:15 P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새언니 해야죠.
올케도 남편누나가 하는 말이고30. ..
'25.6.14 6:15 PM (211.36.xxx.91)남자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누나가 연하랑 결혼해서 매형이 남동생 보다 나이 어리다고 남동생이 형님 안하고 너너 하겠어요??
31. 어린데
'25.6.14 6:17 PM (118.34.xxx.163)오빠나 내위지 같이 산다고 언니라고 불러요???
옛날도 아니고 뭘 대접받으려고 그러세요.
이름을 부르던가 너지요.32. 너
'25.6.14 6:20 PM (1.238.xxx.29)너는 좀 아닌 듯요.
33. ᆢ
'25.6.14 6:23 PM (58.140.xxx.20)언니가 윗사람이라서가 아니라 그냥 명칭이라고 생각하면 편할거에요
34. 여기
'25.6.14 6:29 PM (218.155.xxx.35)시대가 변했다고 하시는 분들은
남편이 많이 연하라 남동생이나 여동생이
매형, 형부한테 반말하고 야, 너 하고 호칭하면
그렇게 부르게 그냥 놔두실거죠?35. ...
'25.6.14 6:32 PM (114.200.xxx.129)남편이라고 해도 남편이 연하인데 남동생이... 내남편을 누구야.? 이런식으로 불러도 진짜 가만히 놔두실건가요.?
그리고 남자들도 보통 배운 남자들은 누나랑 같이 사는 매형한테 야,. 너너 거릴것 같지는 않네요 ..36. 시대
'25.6.14 6:33 PM (118.235.xxx.250)이건 시대의 문제가 아닌데요.
오빠 때문에 형성된 인간관계이니 그리고 오빠랑 동급이고 그러니 언니인 게 당연.37. ...
'25.6.14 6:35 PM (182.221.xxx.34) - 삭제된댓글정확한 호칭이나 서로 존중하는 호칭은 좀 씁시다
너, 야
이게 뭔가요?
무식해도 정도가 있지
저희 남편 누나인 시누가 저보다 손위인데도
저한테 야 이래요
손위가 저래도 욕나오는데
손아래가 저러면 진짜 싸가지 없는거죠38. ..
'25.6.14 6:37 PM (182.221.xxx.34)정확한 호칭이나 서로 존중하는 호칭은 좀 씁시다
너라니요?
무식해도 정도가 있지
새언니라고 하기 싫으면 차라리 "@@씨"라고 하세요 서로
너는 싸가지 없어 보여요39. …
'25.6.14 7:12 PM (221.167.xxx.22) - 삭제된댓글상견례 자리에서 남자친구 이버지께서
여동생인 당신딸이 나이가 3살 많으니 언니라고 안부르겠다고 저희 부모님께 말씀하셔서 제가 파혼했어요.
상견례 다음날 제가 그쪽 가족과 식사 자리가 있었는데 그 자리에서 여동생이 제 이름을 부르더라고요.
그 날이후 안만났어요.
그쪽집은 난리가 났었죠.40. …
'25.6.14 7:13 PM (221.167.xxx.22)상견례 자리에서 남자친구 아버지께서
여동생인 당신 딸이 나이가 3살 많으니 언니라고 안부르겠다고 저희 부모님께 말씀하셔서 제가 파혼했어요.
상견례 다음날 제가 그쪽 가족과 식사 자리가 있었는데 그 자리에서 여동생이 제 이름을 부르더라고요.
그 날이후 안만났어요.
그쪽집은 난리가 났었죠41. ᆢ
'25.6.14 7:31 PM (125.176.xxx.8)오빠를 우습게 알거나 못배운 집안이죠.
아무리 나이 어린 사람이라도 오빠를 생각해서 새언니로 불러야죠. 오빠를 생각해서 부르는 호칭정도로 생각해야죠. 나이 서열따지는것이 아니라.42. ㅌㅂㄹ
'25.6.14 8:02 PM (121.136.xxx.229)윗사람의 배우자라면 적어도 존댓말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서로가 존댓말 하면 가장 좋죠43. ...
'25.6.14 8:39 PM (121.168.xxx.40)오빠를 우습게 아는거죠
2222222222222222244. 레몬버베나
'25.6.14 8:41 PM (124.80.xxx.137)저는 그냥 각자 나이 서열대로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결혼했다고 배우자랑 동갑 되는거 아니잖아요45. 아 웃겨
'25.6.14 9:22 PM (211.178.xxx.133)쌍욕쟁이 집안 생각나네요ㅋㅋㅋ
46. 본데없이
'25.6.14 10:11 PM (106.101.xxx.37)못배워먹은 집구석...
부모(어른)이 호칭을 바로잡아주고 가르쳐야 하는데...
나이가 아니라
결혼으로 맺어진 친족 관계에서 서로의 관계를 지칭하는
호칭인 걸
그저 단순한 머리들은 나이가 어리고, 많고 어쩌고
배만 부르면 생각도 없이 사는 인간들이 그러겠죠.47. ...
'25.6.14 10:25 PM (175.210.xxx.35) - 삭제된댓글존댓말은 서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언니라고 부르는 게 당연하다는 분들은 진짜 꼰대 아닌가요?
나이 어린 올케에게 왜 언니라고 불러야 해요?
그럼 나이 어린 형부에게도 오빠라고 불러야 하나?
서방님, 도련님 호칭에는 길길이 뛰면서 뭔가 모순이란 생각이 안 들어요?
그리고 우리나라 전통 법도에도 안 맞아요.
원래 나이 어린 어머니는 있어도 나이 어린 형은 없는 게 제대로 된 전통입니다.
형부에게 형부라고 부르듯이 올케에겐 올케라고 부르면 호칭으로선 부족함이 없습니다.48. ...
'25.6.14 10:37 PM (175.210.xxx.35) - 삭제된댓글존댓말은 서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언니라고 부르는 게 당연하다는 분들은 진짜 꼰대 아닌가요?
나이 어린 올케에게 왜 언니라고 불러야 해요?
그럼 나이 어린 형부에게도 오빠라고 불러야 하나?
서방님, 도련님 호칭에는 길길이 뛰면서 뭔가 모순이란 생각이 안 들어요?
그리고 우리나라 전통 법도에도 안 맞아요.
원래 나이 어린 어머니는 있어도 나이 어린 형은 없는 게 제대로 된 항렬이고 전통인데 누가 누굴 보고 못 배워 먹었다고 하는 건지..ㅎㅎㅎ
형부에게 형부라고 부르듯이 올케에겐 올케라고 부르면 호칭으로선 부족함이 없습니다.49. ...
'25.6.14 10:43 PM (175.210.xxx.35)존댓말은 서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언니라고 부르는 게 당연하다는 분들은 진짜 꼰대 아닌가요?
나이 어린 올케에게 왜 언니라고 불러야 해요?
그럼 나이 어린 형부에게도 오빠라고 불러야 하나?
서방님, 도련님 호칭에는 길길이 뛰면서 뭔가 모순이란 생각이 안 들어요?
그리고 우리나라 전통 법도에도 안 맞아요.
원래 나이 어린 어머니는 있어도 나이 어린 형은 없는 게 제대로 된 항렬이고 전통인데 누가 누굴 보고 못 배워 먹었다고 하는 건지..ㅎㅎㅎ
형부에게 형부라고 부르듯이 올케에겐 올케라고 부르면 호칭으로선 부족함이 없습니다.50. 콜콜콜
'25.6.14 11:31 PM (180.189.xxx.155)윗분 동감
차라리 군대처럼 계급이라면 모를까
왜 나이를 기준으로 하는 언니나 형님을 나이 어린 사람에게 써야하죠?
그냥 호칭으로 충분하고 서로 존대해야죠51. ㅇㅇ
'25.6.14 11:40 PM (59.13.xxx.164)저도 이상해보이더군요
둘다 존대하면 되지ㅉㅉ
그냥 나이순으로 새언니가 남편 여동생한테 언니하던데.ㅎ52. ...
'25.6.15 4:45 AM (125.129.xxx.50)무식한거 셀프인증이죠.
본인이나 집인전체가53. 이럴때
'25.6.15 5:04 AM (118.220.xxx.220)쓰라고 천하다는 말이 있는거죠
그 부모는 뭐합니까
어디서 너라니요 세상에54. 음
'25.6.15 6:16 AM (221.159.xxx.99)시가가 동갑 사촌간도 형언니동생 지켰는데 애들이 결혼하기 시작하니 형제간 서열보다는 나이로 하더라고요. 아이들 말로는 아가씨니 형님이니 하는것보다 더 친해지고 부담 없어서 좋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