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도 일하는 사람으로 ...

... 조회수 : 2,656
작성일 : 2023-04-25 15:51:06
자기 일이 있으면 아들부부에게 집착을 덜 한답니다.
IP : 61.255.xxx.22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4.25 3:52 PM (115.138.xxx.141)

    나이들수록 세상이 좁아지지 않도록 노력해야해요.
    이것 저것 신경쓸게 많아야 한군데몰려 폭팔하는 일이 없죠.
    관계가 극단적으로 좁아지면 그사람이 내쉰 한숨 하나도 무슨 뜻인가 오만 상상을 하게 되는거예요.
    부지런히 사회적 관계를 맺어두세요.

  • 2. ....
    '23.4.25 3:53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전업이든 맞벌이든 엄청 자기 삶이 바빠야 되는건 맞는것 같아요... 그래야 자식한테 집착을 덜하기는 하죠
    주변 어른들을 봐두요..근데 그건 젊은 제가 생각해도 그럴수밖에 없을것 같기는 해요 ...
    저도 저 살기 바쁘니까 솔직히 신경을 덜 쓰게 되더라구요...

  • 3. ...
    '23.4.25 3:54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전업이든 맞벌이든 엄청 자기 삶이 바빠야 되는건 맞는것 같아요... 그래야 자식한테 집착을 덜하기는 하죠
    전업이라고 해도 자기 취미생활 많고 주변 친구들 많은 사람들이면 며느리가 좀 편안할것 같아요
    주변 어른들을 봐두요..근데 그건 젊은 제가 생각해도 그럴수밖에 없을것 같기는 해요 ...
    저도 저 살기 바쁘니까 솔직히 신경을 덜 쓰게 되더라구요...

  • 4. ..
    '23.4.25 3:57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전업이든 맞벌이든 엄청 자기 삶이 바빠야 되는건 맞는것 같아요... 그래야 자식한테 집착을 덜하기는 하죠
    전업이라고 해도 자기 취미생활 많고 주변 친구들 많은 사람들이면 며느리가 좀 편안할것 같아요
    주변 어른들을 봐두요..근데 그건 젊은 제가 생각해도 그럴수밖에 없을것 같기는 해요 ...
    저도 저 살기 바쁘니까 솔직히 신경을 덜 쓰게 되더라구요...
    115님 의견에 공감요.. 진짜 예전에 저도 일없고 할때는 내거 아닌걸로도 오만 상상을 다 하게 되더라구요..
    근데 지금은 바쁘니까 어떤일이 생겨도 막 그렇게 바쁘고 정신없고 하니까 그렇게까지는 생각을 안하게 되더라구요. 그러니 친정부모든.시부모든 자기삶이 바빠야 자식한테 집착을 덜하죠..

  • 5. ...
    '23.4.25 3:58 PM (222.236.xxx.19)

    전업이든 맞벌이든 엄청 자기 삶이 바빠야 되는건 맞는것 같아요... 그래야 자식한테 집착을 덜하기는 하죠
    전업이라고 해도 자기 취미생활 많고 주변 친구들 많은 사람들이면 며느리가 좀 편안할것 같아요
    주변 어른들을 봐두요..근데 그건 젊은 제가 생각해도 그럴수밖에 없을것 같기는 해요 ...
    저도 저 살기 바쁘니까 솔직히 신경을 덜 쓰게 되더라구요...
    115님 의견에 공감요.. 진짜 예전에 저도 일없고 할때는 별거 아닌걸로도 오만 상상을 다 하게 되더라구요..
    근데 지금은 바쁘니까 어떤일이 생겨도 막 그렇게 바쁘고 정신없고 하니까 그렇게까지는 생각을 안하게 되더라구요. 그러니 친정부모든.시부모든 자기삶이 바빠야 자식한테 집착을 덜하죠..

  • 6. .....
    '23.4.25 4:09 PM (223.62.xxx.111)

    아아 이거 정말 맞아요.
    딸엄마들도 사돈 맺을때 시모가 일하는 집이 훨씬 나은거 꼭 기억하세요.

    젤 극혐이 외동아들 키우는 아들맘이었어요.
    뭐라더라 여자애들 공부시켜도 나중에 일도 안할텐데
    괜히 남자애들 성적만 떨어진대요 허허허
    그집 남편보다 내가 더 버는데 별 같은 남자 떠받드는거 꼴불견.
    남편 떠받들고 아들떠받들고
    세상 모든여자들이 더 지처럼 무수리인지 알더라구요.

    최고는 시모도 일하고 딸도 있는 집이요. 딸하고 차별안하고 키운 집이 며느리한테 기대도 낮아요

  • 7. 그런면도
    '23.4.25 4:19 PM (211.234.xxx.227)

    있긴 한데요
    제 조카 보니까 직장에다가 애 둘 키우는데
    양가 부모님이 다 일을 하시는데
    애들을 급할때 조금이라도 부탁을 했으면 싶어도
    할수가 없으니까 안타까워요

  • 8. 극혐
    '23.4.25 5:13 PM (14.48.xxx.70) - 삭제된댓글

    외동아들맘 여기 있네요
    뭘 극혐씩이나,

    장모도 일해야 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8183 아주 소소하지만 아들 자랑 하나 해도 될까요? 2 이게 왜 기.. 10:19:25 132
1728182 우리대통령, 외교무대에 설 일들이 많아졌어요 1 예정된것 10:17:42 119
1728181 일본극우--->뉴라이트--->리박스쿨 2 ㅇㅇ 10:16:25 46
1728180 매실에 설탕을 적게 넣고 싶어요 6 10:15:42 93
1728179 팔자주름 쥬베룩 괜찮아요? 1 ... 10:14:56 107
1728178 두 노동자 출신 대통령의 만남 6 민주주의수호.. 10:13:52 195
1728177 아랫글 알바비 주지마세요 1 당근이지 10:13:40 49
1728176 문프 기댈곳이 없으셔서 국민참여재판 신청하셨다는게 사실인가요? 19 ... 10:12:25 466
1728175 멍청한 쥴리 이제 니 수작이 안 통한다..... 5 ******.. 10:11:59 301
1728174 오늘부터 굿딜 메가커피 50프로에요 3 메가커피 10:10:38 321
1728173 “李대통령, G7서 정상외교 데뷔 긍정적“ 14 국제왕따만 .. 10:08:10 432
1728172 고3인데 오른쪽배 가스가 늘차있다고. .... 10:07:29 82
1728171 브라질 룰라 대통령과의 만남 감동적이네요 3 ㅇㅇ 10:06:59 277
1728170 경호처, 윤석열 '관저 뇌물의혹 유령건물' 자료 비공개 기록물 .. 6 와아저것들 10:04:07 547
1728169 리반꿀ㅋㅋ 신명이 60만이 넘었네요??? 4 ... 10:04:00 227
1728168 남편이 종종 생각이 끊어지는 증상이 cv 10:02:48 236
1728167 아침식사가 참 애매하네요 6 아이들 식사.. 10:02:42 333
1728166 친정엄마랑 안맞는 분은 어떻게 지내세요? 6 ,, 10:02:16 307
1728165 남편의 폭언 11 두두 09:59:24 600
1728164 특정 고닉 저격글 관리 바랍니다 10 ㅡㅡ 09:57:33 236
1728163 매실청… 당뇨전단계인 경우 별로겠죠? 8 ? 09:56:20 384
1728162 리박스쿨, 9년간 ‘민주주의 공론장 파괴’ 기획했다 16 리박 09:53:27 393
1728161 부조금 부담스러울까요? 5 ........ 09:53:09 337
1728160 82 회원분들 ^^너무너무 잘하시는거 아닙니까? 16 09:49:15 720
1728159 이재명대통령 되게 명랑한거 같아요 32 신기 09:45:09 1,4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