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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세원은 그많은 돈 다 어디 갔어요?

궁금 조회수 : 25,288
작성일 : 2023-04-22 03:32:59
솔직히 연예인들 돈 어마어마하게 벌잖아요
연예인들 수십억 빚 몇년만에 다 갚았다는 소리 들으면 정말 놀랍잖아요
김구라만봐도 월 400 건강보험 낸다 하고요.

암튼 서세원 예전에 유재석 이상으로 최고 잘나갔잖아요
토크쇼에 예능에..방송 3사 거의 장악 하다시피 해서 돈 긁어 모았고요
그래서 강남에 빌딩도 있었던 기억이 나거든요.
서정희도 서세원이 벌어다 준 돈으로 호화생활하면서 철없이 살았던것던 같은데..애들은 유학가서 돈 펑펑쓰고..
가끔씩 방송에 서세원 서정희 집도 나오고 그랬어요
그랬던 서세원이 .. 그 많던 돈 다 어디 간거예요?
서세원 서정희 이혼하고... 서정희 작은 오피스텔 사는거보고 의아하던데요?

그냥 강남 건물만 가지고 월세만 받고 살았어도
건물값 저절로 오르고 월세 저절로 올라서 수백억 수천억 자산가 됐을텐데요.
무슨일이 있었던건가요?

IP : 110.70.xxx.80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렇게
    '23.4.22 3:38 AM (14.32.xxx.215)

    죽고나서 다 날렸다 어쩌고 할때는 상속세 때문일 경우도 있어요
    강남에 서세원 건물이 몇이었는데요

  • 2. ...
    '23.4.22 3:41 AM (222.236.xxx.19)

    서세원 이혼하고도 뭐 부동산으로 엄청 벌었다는거 기사 나온적 있는데요 ..그게 불과 몇년전인데요 ..

  • 3. 알아서
    '23.4.22 3:43 AM (41.73.xxx.78)

    다 감춰놨겠죠 그런데는 비상할태니

  • 4. 00
    '23.4.22 3:46 AM (1.232.xxx.65)

    영화 제작하다 많이 날림.
    이혼후 어디 투자한게 대박남.
    이혼후 대박난거라 서정희는 그 돈 구경못함.

  • 5. ..
    '23.4.22 3:51 AM (110.70.xxx.80)

    저도 이혼후 타운하우스 투자한게 대박났다고는 듣긴했는데..
    그럼 왜 굳이 캄보디아같은 나라에 간거죠?
    대박난 돈으로 그냥 한국에서 편히 살지..
    나이도 70다돼서 지병까지 있는데 어린딸 데리고 고생스럽게 캄보디아까지 간게 이해가 안가네요.

  • 6. 아니요
    '23.4.22 3:59 AM (70.106.xxx.253)

    같은돈이면 동남아가면 완전 귀족처럼 살아요
    법도 허술해서 맘대로 놀수있구요.

  • 7. ....
    '23.4.22 4:03 AM (222.236.xxx.19)

    저도 캄보디이까지 간건 이해가 안가요.... 투자 한거 대박났다는 이야기 아마 기사 불과 몇년전일걸요.. 5년도 안되었을것 같은데.... 서정희는그돈 구경도 못했을거고 그대박난 재산으로는 한국에서도 아주 편안하게 살죠... 그전에 벌어놓은것도 좀 있을테구요

  • 8. 사기요
    '23.4.22 4:16 AM (39.7.xxx.101) - 삭제된댓글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274824?sid=102

  • 9. ..
    '23.4.22 4:21 AM (61.254.xxx.115)

    그놈의 돈욕심땜에 사기당해서 타국에서 저리된거아님.벌은단으로만 한국서 살았어도 잘살았을것을 3조원대 사업한다 어쩐다 기사 자주 나올때마다 안풀리고있구먼~~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투자받아야하니 잘되는척?이라도 해야죠 돈 다떨어졌구나 기사볼때마다 그런생각 들었음.

  • 10. ㅇㅇㅇ
    '23.4.22 4:56 AM (187.189.xxx.55) - 삭제된댓글

    실제로 없는지도 서동주 전 결혼때 뭐 해준거 하나없었나보더군요. 결혼식 피로연 이었는지 전날이었는지 기억안나는데 신부측에서 대접해야했는데 드레스 입은 애들 끌고 삼겹살집에 갔다네요. 그래도 서세원이 애들에게 명함돌리고 하며 유쾌하게 분위기 띄우긴 했다고. 서정희도 해준거 하나없었는데 방송에 나와선 자기가 준비 다했단 식으로 말했다고 들었어요. 신부엄마옷도 정말 말도 안되는거 입고와서 우스웠고

  • 11. ...
    '23.4.22 5:00 AM (112.161.xxx.251)

    캄보디아 어디에 살길래 식사를 제때 못할 정도로 열악한가요?
    시골 현지인처럼 사는 건 아닐테고, 돈만 있으면 한국보다 더 호화로운 생활하는 게 그쪽인데.

  • 12.
    '23.4.22 6:39 AM (119.67.xxx.170)

    원래 알고 지내던 캄보디아 한인회장이라는 사람이 캄보디아로 불러들였대요. 방송사업 관광 이런사업 뜬구름 잡는거 같은데 다 사기당했나 보네요. 이혼 안했으면 한국에서 떵떵거리고 살텐데. 말년이 참 사는게 사는것 같지 않았겠네요.

  • 13. ..
    '23.4.22 6:41 AM (106.101.xxx.79) - 삭제된댓글

    캄보디아 사는 분 얘기 들을 땐
    아프면 비행기 타고 근처 타국으로
    간다는 얘기 듣고 병원이 않좋은가보구나
    생각하긴 했어요

  • 14. 이햅ㄱㆍ
    '23.4.22 7:08 AM (118.235.xxx.177) - 삭제된댓글

    가만히만 있었어도 재산이 몇 배 증식했을텐데 참...

  • 15. 노이해
    '23.4.22 7:08 AM (118.235.xxx.177)

    가만히만 있었어도 재산이 몇 배 증식했을텐데 참...

  • 16. 번돈
    '23.4.22 7:20 AM (175.223.xxx.136)

    펑펑 썼겠죠. 전광훈에게도 1억 헌금 내고 했다하지 않았나요?
    연예인들 저리 쓰니 전문직 남자랑 결혼 못하는거죠.
    월 몇천은 용돈수준아라

  • 17. 전광훈10억
    '23.4.22 7:32 AM (118.235.xxx.135) - 삭제된댓글

    전광훈교회에 10억 헌금냈다는 기사 읽엇어요 거짓기사인지는 몰라도.

  • 18. ..
    '23.4.22 7:39 AM (211.206.xxx.191)

    전광훈 10억이 사살이라 해도
    전새산 다 기부한 건 아닐테고
    참 알수 없는 것이 사람 인생이네요.

  • 19. 저도
    '23.4.22 7:40 AM (116.34.xxx.24)

    상속문제같은데

  • 20. 아마
    '23.4.22 7:53 AM (118.235.xxx.177)

    지인이라는 사람이 캄보디아 있어서 식이조절 못했고 식사도 어려웠다는 말에 재혼한 부인있는데 왜? 라는 생각만 들었어요.
    사망전 병원에서 김치 찌개 먹었다고 하고요.

  • 21. 서세원 삶
    '23.4.22 7:55 AM (27.167.xxx.213)

    https://youtu.be/MNGH5MoMNIM

    바람피는 놈들은 말년이 안 좋아요

  • 22. 숨기겠죠
    '23.4.22 7:58 AM (63.249.xxx.91)

    상속 정당하게 안하려고

  • 23. ditto
    '23.4.22 8:10 AM (211.246.xxx.104) - 삭제된댓글

    지금은 있는 돈도 없다고 앓는 소릴 해야죠
    서동주씨가 그나마 법에 대해 잘 아니, 마무리가 깔끔하면 좋겠어요

  • 24. 관상
    '23.4.22 8:27 AM (14.52.xxx.35)

    관상이 하나도 안맞아요.
    인중이 길면 장수한다고 하더니만
    서세원씨는 인중이 다른 사람 세배는 될거 같은데
    돈이 하나도 없다고 하는데
    거기 고위층한테 사기당했다죠. 믿거나 말거나인데
    그냥 서정희씨가 성격이 무던하고 편했으면
    이혼 안했을까요.
    서세원씨도 참 피곤했을거같아요. 서정희씨가
    멋지게 꾸며놓고 흐트러질까 바닥에 신문지 깔아놓고 라면먹었다잖아요.
    정말 싫었겠다 매일 이불털고 복을 턴건지
    아들이 있다고 하던데 아들은 뭐하고 있나요.
    서동주씨만 나오니

  • 25.
    '23.4.22 8:38 AM (118.235.xxx.189) - 삭제된댓글

    ㄴ그럼 이혼하고 새 여자 만나던지요.
    지가 좋다고 델고 살다가 환승결혼하는게 왜 여자 탓인가요?
    상간자나 가족 바람난 사람 아니면 그런 소리 왜 해요?

  • 26.
    '23.4.22 8:39 AM (118.235.xxx.189)

    ㄴ그럼 이혼하고 새 여자 만나던지요.
    지가 좋다고 괴랄한 방법으로 결혼하고 델고 살다가 환승결혼하는게 왜 여자 탓인가요?
    상간자나 가족 바람난 사람 아니면 그런 소리 왜 해요?

  • 27. 둘이
    '23.4.22 8:39 AM (118.235.xxx.223) - 삭제된댓글

    이혼안했음 서정희 까탈스러운 식단으로 저러진 안했을거죠.
    10년전 당뇨라네요. 이혼 10년...물론 나이로 오는 지병이라도
    관리해줬음 몇년더 살지요.
    애엄마가 그나이에 그연령대 애키우면 애만 신경쓰지
    남편신경 하나도 안쓰고 애밥이나 해먹이냐 힘들다고 같이
    도와 달란 소리나 했겠지 뭘했겠어요.나이만 먹은 노산에 철부지죠.
    60대에 애낳고요.

  • 28.
    '23.4.22 8:48 AM (124.5.xxx.61) - 삭제된댓글

    관상에 복에 저 위에 글쓰신 분 사상이 완전 특이

  • 29.
    '23.4.22 9:01 AM (118.235.xxx.5) - 삭제된댓글

    캄보디아에서 재혼 부인은 같이 살았대요?
    느낌에 자기 혼자 산 것 같은데
    병원도 혼자 가고요.

  • 30. ker
    '23.4.22 9:09 AM (180.69.xxx.74)

    맨날 어렵다그래도 잘 먹고 살던대요

  • 31. ..
    '23.4.22 9:21 AM (39.7.xxx.91) - 삭제된댓글

    캄보디아에서 새로 태어난 딸이랑 늘 함께 다녔다고 기사 나온거 보니 같이 살았겠죠.

    연예인들 돈 아무리 많이 벌어도 사업하다 날리면 답 없죠. 서태지와 양현석은 잘살아도 이주노 보면 뭐. 영화 제작하다 돈 날리고, 사기 당하고, 방송 출연 못하면 무슨 돈이 있겠어요. 최근 캄보디아 행색보니 추리한 80대 시골 할배 느낌 나던데요.

    서정희가 비호감인 면도 있지만, 그래도 서세원 못생긴 얼굴을 세련된 감각으로 코디해서 그나마 나이들면서 나아 보였는데, 흰색 런닝구 다 보이는 구깃구깃한 와이셔츠 입은 모습보니 구관이 명관이다 싶더군요.

    캄보디아 한해 예산이 10조원이라는데, 3조 프로젝트를 타국에서 별볼일 없어진 개그맨에게 수주했다는 자체가 상식적이지 않죠.

  • 32.
    '23.4.22 9:38 AM (125.186.xxx.54)

    서정희 악담올리는 아이피가 있다더니…

  • 33. 음222
    '23.4.22 9:59 AM (118.235.xxx.135) - 삭제된댓글

    서정희 악담올리는 아이피가 있다더니…22222

  • 34. 위심
    '23.4.22 10:00 AM (118.235.xxx.5)

    서정희씨하고 같은교회다니세요?
    웬아이피 타령?
    남의아이피 수집하는 사냥쿤인가
    츼미인가
    아이피운운하는 인간들이 제일격떨어져
    님아이피도 좀외워봐아겠네요
    125.186.xxx 기억하겠어

  • 35. 어디 숨겨놓고
    '23.4.22 10:09 AM (125.134.xxx.134)

    없는척 할수도 있죠. 건물에 사업도 짱짱했던걸로 아는데 한순간에 그걸 물거품 된다는게 이해가 잘 안되는데 일부분은 아내한테 넘겨서 안전하게 묶어놓고 숨겨놓을수도 있고요. 아무리 사기를 당했다한들 그 많은게 한꺼번에 나가리 되진 않을테죠.

  • 36.
    '23.4.22 10:12 AM (118.235.xxx.95) - 삭제된댓글

    건너 아는 상간녀는 아이 임신 순간 한 재산 받고 시작하던데요.
    안 그러면 애 떼고 간다고 협박

  • 37.
    '23.4.22 11:24 AM (116.34.xxx.234)

    그 회장도 좀

  • 38.
    '23.4.22 12:36 PM (121.162.xxx.252)

    두번째 부인 서정희에게 문자 보낸 거 보니
    참 인성이 바닥인 상간녀였던데
    벌 받았다 싶어요

  • 39. ...
    '23.4.22 1:24 PM (58.77.xxx.179) - 삭제된댓글

    사기당했다 빈털터리다 하는게
    죽음이 석연치 않다,
    주변 지인이 재산 빼돌리려는 의심이 든다는
    썰이 나와요.

  • 40.
    '23.4.22 1:39 PM (211.224.xxx.56)

    진짜 돈 없는것 같아요. 캄보디아서 장례식 한다 조촐하게 사진이랑 꽃이랑 놓인 폼새가. 부인하고 이혼,재혼 국내선 어딜가던 따가운 시선받았을건데 평생 사람들 관심받고 살던이가 정신적으로 괴로왔을거고 사회생활 활발히 하는 사람이 그냥 가만히 있지 못했을거고 그거 아는 주변인중 누군가가 홀려서 외국으로 불러들여 탈탈 털어 먹은거 같으네요. 에고.

  • 41. ㅇㅇ
    '23.4.22 2:14 PM (5.181.xxx.54) - 삭제된댓글

    줄 게 사랑밖에 없어서 현부인 , 딸한테는 다정하게 한 걸 수도 있겠네요.

  • 42. 위에
    '23.4.22 4:02 PM (125.186.xxx.54)

    남의 아이피를 찍고 기억하겠다는둥
    문제라면 이게 오히려 더 문제될것 같은데
    서세원 관련글 계속 보다보면 그런 댓글이 있길래 한 얘긴데
    진짜 갑자기 서정희를 뜬금없이 까긴 하대요?
    물론 내가 알바 아니네요
    일면식도 모르는데 어처구니없네요

  • 43.
    '23.4.22 4:22 PM (198.52.xxx.7)

    GR을 한다 서정희가 성격이 무난했으면 이혼을 안했을거랰ㅋㅋㅋㅋㅋㅋ

    https://news.nate.com/view/20151214n25186

    서정희 인터뷰

    ㅡ그 여성 분은 대체 누굽니까?

    ▲이름은 OOO라고 하고요. 전문 국악 연주자예요. 저희 가정이 이 지경이 된 건, 바로 OOO 때문이에요. 2014년 3월 11일, OOO가 서세원과 함께 홍콩으로 여행을 떠난 사실을 알게 됐죠. 그게 발단이 됐어요. 출입국 기록을 떼보면 금방 나와요.

    서세원이 바람 한 번 피웠다고 반발을 하는 게 아니에요. 어떤 여자가 남편 바람 한 번 피웠다고 이러겠어요. 제가 지금 하는 행동들은 그동안 쌓였던 모든 것의 '마지막 결론'이라고 보시면 돼요.

    더구나 폭행 사건이 만천하에 알려졌기 때문에 저희 집안 사정이 밖에 알려진 것이지, 만일 CCTV가 없었고, 그 장면이 목격되지 않았다면 저는 거기에서 나올 수도 없었고, 지금도 그냥 체념한 채로 살고 있었을 거예요.

    사실 제가 어떻게 지켜온 가정인데, 제가 굳이 남에게 이런 사실을 알려서 가정을 파탄나게 하고 싶지는 않았어요. 저는 제 나름대로 서세원을 끝까지 사람되게 만들고 주님 안에서 거듭나게 만들겠다는 열심이 있었어요. 그래서 말을 안한 거예요. 이런 게(바람을 피운 게) 한 건이었으면 저는 평생 같이 살았을 거예요. 남편의 여성편력은 저에게는 새로울 것도 없는, 그냥 공유하고 있는 삶의 일부분이었어요.

    - 평생 당하고만 사는 게 억울하진 않았나요?

    ▲두려운 마음도 컸죠. 그래서 그 부분을 건들고 싶지도 않았어요. 저는 남편을 이길 수도 없었어요. 상상도 못한 '거침'이 있었기 때문에…. 제가 아버지가 없잖아요? 주변에 마땅한 보호막도 없었고. 반면에 남편은 워낙 세잖아요. 제가 이겨낼 방도가 없었죠.

    그래서 저는 그냥 눈을 감고 있었는데, 이런 일들이 잦아지다가 마침내 폭행 사건이 터지게 된 거예요.

    제가 진실을 말해야겠다고 마음 먹은 것은 서세원이 목사가 된 이후였어요. 그 전에 있었던 일들은 책임을 묻고 싶지도 않아요. 그런데 목사의 기름부음을 받고 나서도 그런 일이 반복해서 병행된다는 사실은 저를 도저히 견딜 수 없게 만들었어요. 그래서 이 아가씨가 서세원과 같이 여행을 다닌 흔적을 쫓기 시작했어요.

    출입국 기록을 보면 아시겠지만, 일본 여행을 제일 많이 갔고 홍콩도 꽤 자주 갔어요. 지난 번에도 OOO와 홍콩을 다녀와선, 저에게 일본에 다녀왔다고 거짓말을 하다 걸린 거예요. 아이들이 추적을 해서 알게 된 일이죠. 알아보니 나이가 동주 또래더라고요.

    전에는 다들 어렸기 때문에 제가 "아빤 그렇지 않아"라고 얘기하면 그대로 넘어갔는데, 지금은 "엄마가 이렇게 살아선 안된다"며 자기들 스스로 나선 거예요.

    제가 지금 문자 몇개만 보내 드릴게요. 한 번 보시고 직접 판단해 보세요

  • 44. ...
    '23.4.22 4:32 PM (211.234.xxx.244)

    같은돈이면 동남아가면 완전 귀족처럼 살아요
    법도 허술해서 맘대로 놀수있구요.

    ::::::::::::

    이런 마인드가 참 무식하다 싶어요
    지병있고 70 목전이면 의료시설 가까운 게 얼마나 중요한데요. 동남아 특히 캄보디아 의료시설 참혹한 수준이예요
    급성 맹장으로도 죽을 수 있는 나라예요.
    귀족처럼 살아봤자 집 좋고 메이드 여럿있고 이게 다 예요
    손발 못 쓰고 못 걷는 지경 아니고서야 늙은 나이에 자기 일상은 자기가 스스로 하는 게 건강 유지하는 삶이예요
    법이 허술해서 마음껏 뭘 한다해도
    그나이되서 뭘해요. 마약 도박 매춘을 해요?
    법이 허술해서 청부살해 당할수도 있어요.
    동남아 투자 이민 쉽게 생각하는 분들 참 한심해요.

  • 45. 기사나온
    '23.4.22 4:55 PM (47.136.xxx.37) - 삭제된댓글

    인터뷰한 한인 회장이 수상하게.느껴져요.
    저같은 분 계셔요?

  • 46. ...
    '23.4.22 5:22 PM (223.39.xxx.223) - 삭제된댓글

    서동주씨 글

    네다섯 살 됐을 때 일이다. 엄마의 울음소리가 들려오고 아빠는 안방 방문을 걷어찼다. 굉음과 동시에 방문이 부서지는 소리가 났다. 또 다른 날 저녁, 외할머니와 아빠가 기절한 듯한 엄마를 화장실로 끌고 갔다. 아빠는 엄마의 얼굴과 몸에 찬물을 뿌리며 소리를 질러댔다. 서동주는 그 모습을 보는 외할머니의 표정이 미묘했다고 회상했다.

    서동주는 서세원의 감시로 한동안 일기를 쓰지 못한 적이 있었다고 했다. 언제부턴가 서세원이 일기를 몰래 읽고 그 내용으로 혼을 냈다. 좋아하는 선배와 같이 공부하고 밥을 먹었다는 내용을 일기에 적었는데, 서세원이 이를 읽고 "이 쓰레기 같은 X아! 돈 들여서 유학 보냈더니 연애 따위를 하고 앉았어?"라고 모질게 야단쳤다고 한다.

    서세원은 이에 그치지 않고 매니저를 시켜 선배의 주소를 찾아내 서정희, 서동주, 매니저와 함께 그 집으로 찾아갔다. 그러고는 그들 앞에 아내와 딸의 무릎을 꿇렸다.

    서동주는 책에 "겁에 질린 엄마는 거의 졸도할 지경이었다. (…) 또라이 같은 매니저 H는 아빠가 우리에게 욕을 하는 동안, 그 선배의 부모님에게 쌍욕을 퍼부으며 말했다. '한 번만 더 당신네 아들이 동주한테 찝쩍대면 평생 후회하게 해줄 거야, 알았어?' 나는 아빠와 H가 도대체 왜 욕을 하는 건지 이해할 수가 없었지만 일단 살아야겠다는 생각에 엄마와 같이 빌었다. (…) 아픈 배를 움켜쥐고 밤새 앓은 그날, 나는 알았다. 아빠는 대화가 통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 그리고 보통 사람의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이라는 것을 말이다. (…) 가장 슬픈 것은 일기 쓰는 일을 그만두어야 했던 것이다"라고 그날의 악몽 같은 기억을 적었다.

  • 47. ...
    '23.4.22 5:23 PM (223.39.xxx.223) - 삭제된댓글

    서세원이 엄마 서정희를 폭행했던 당시에 대해서도 상세히 적었다.

    "아빠는 엄마를 아파트 지하에 있는 요가 룸으로 불렀다. 불륜을 들킨 아빠가 집을 나간 지 두 달 만이었다. 아빠는 '이혼을 해줄 바엔 죽여 버리겠다!'고 협박하며 엄마 목을 졸랐다. (…) 엄마는 극심한 공포감에 바지에 오줌을 지렸다. 아빠는 엄마의 다리를 질질 잡아끌어 엘리베이터에 태웠다. 아빠의 수족인 두 남자까지 합세해 엄마를 구둣발로 밀었다. 엄마는 살려달라고 애원하며 울부짖었지만,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다"고 했다.

    그는 "나는 엄마가 홀로 외롭지 않기를 바랐다. 누구나 세상에 태어난 이상, 적어도 단 한 사람에게만큼은 무조건적 사랑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엄마의 '단 한 사람'이기를 자처했다. 이를 본 서세원은 가만히 있지 않았다. 세원은 미국에 있는 딸에게 매일 전화를 걸어 "난 널 죽이러 미국에 갈 거야. 널 보자마자 칼로 찔러 죽여 버릴 거야. 그리고 네 피부를 벗겨서 지갑으로 만들어 들고 다닐 거야"라며 협박을 했다.

  • 48. ...
    '23.4.22 5:24 PM (223.39.xxx.223) - 삭제된댓글

    서세원이 엄마 서정희를 폭행했던 당시에 대해서도 상세히 적었다.

    "아빠는 엄마를 아파트 지하에 있는 요가 룸으로 불렀다. 불륜을 들킨 아빠가 집을 나간 지 두 달 만이었다. 아빠는 '이혼을 해줄 바엔 죽여 버리겠다!'고 협박하며 엄마 목을 졸랐다. (…) 엄마는 극심한 공포감에 바지에 오줌을 지렸다. 아빠는 엄마의 다리를 질질 잡아끌어 엘리베이터에 태웠다. 아빠의 수족인 두 남자까지 합세해 엄마를 구둣발로 밀었다. 엄마는 살려달라고 애원하며 울부짖었지만,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다"고 했다.

    서동주는 엄마 서정희를 안아 주기로 했다. 그러자 서동주에겐 비난이 쏟아졌다. 그는 외가 친척들을 비롯 지인들에게 "네가 뭔데 가운데서 부모 사이를 망치는 것이냐", "엄마 편을 들고 아빠 편을 안 드는 것은 패륜"이라는 질타까지 들어야했다.

    그럼에도 서동주는 엄마를 감쌌다. 그는 "나는 엄마가 홀로 외롭지 않기를 바랐다. 누구나 세상에 태어난 이상, 적어도 단 한 사람에게만큼은 무조건적 사랑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엄마의 '단 한 사람'이기를 자처했다. 이를 본 서세원은 가만히 있지 않았다. 세원은 미국에 있는 딸에게 매일 전화를 걸어 "난 널 죽이러 미국에 갈 거야. 널 보자마자 칼로 찔러 죽여 버릴 거야. 그리고 네 피부를 벗겨서 지갑으로 만들어 들고 다닐 거야"라며 협박을 했다.

    서동주는 서세원과 연을 끊었다고 했다. 엄마 편을 들어서는 아니라고 했다. 수많은 이유가 있었지만 털어놓기를 주저하며 한 가지를 어렵게 밝혔다.

    서동주에 따르면 서세원은 딸 또래의 여직원을 서동주로 속여 대출을 받았다. 서동주가 대출 사기를 입증하려고 분주하던 시기 서세원의 측근 P씨가 등장해 서동주를 옥죄었다. 협박의 요는 '부모 이혼시키면 나중에 천벌을 받는다는 것.' P씨는 대출 사기에 연루된 한 명이었다.

    그는 책에 "P 회장은 입에 담지 못할 욕을 나를 향해 세차게 쏟아 부었다. 나는 지지 않으려고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 P 회장은 한 차례 더 욕을 퍼부었고, 나도 그 기세에 눌리지 않으려 더 큰 소리를 냈다. (…) 얼마 후 아빠는 집에 친척들을 불러놓고, 나를 이혼을 종용한 배은망덕한 딸이라고 고래고래 욕을 해댔다고 한다. 서정희는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라 이혼이고 뭐고 혼자는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사람인데 악랄한 서동주가 다 조종한 것이라고, 서동주는 더는 내 딸이 아니라고, 그X을 칼로 찔러 죽여 버릴 것이라고 했다고 한다"고 적었다.

  • 49. ...
    '23.4.22 5:26 PM (223.39.xxx.223) - 삭제된댓글

    서세원이 엄마 서정희를 폭행했던 당시에 대해서도 상세히 적었다.

  • 50. ...
    '23.4.22 5:27 PM (223.39.xxx.223) - 삭제된댓글

    서세원이 엄마 서정희를 폭행했던 당시에 대해서도 상세히 적었다.

    "아빠는 엄마를 아파트 지하에 있는 요가 룸으로 불렀다. 불륜을 들킨 아빠가 집을 나간 지 두 달 만이었다. 아빠는 '이혼을 해줄 바엔 죽여 버리겠다!'고 협박하며 엄마 목을 졸랐다. (…) 엄마는 극심한 공포감에 바지에 오줌을 지렸다. 아빠는 엄마의 다리를 질질 잡아끌어 엘리베이터에 태웠다. 아빠의 수족인 두 남자까지 합세해 엄마를 구둣발로 밀었다. 엄마는 살려달라고 애원하며 울부짖었지만,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다"고 했다.

    그는 "나는 엄마가 홀로 외롭지 않기를 바랐다. 누구나 세상에 태어난 이상, 적어도 단 한 사람에게만큼은 무조건적 사랑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엄마의 '단 한 사람'이기를 자처했다. 이를 본 서세원은 가만히 있지 않았다. 세원은 미국에 있는 딸에게 매일 전화를 걸어 "난 널 죽이러 미국에 갈 거야. 널 보자마자 칼로 찔러 죽여 버릴 거야. 그리고 네 피부를 벗겨서 지갑으로 만들어 들고 다닐 거야"라며 협박을 했다.

    서동주는 서세원과 연을 끊었다고 했다. 엄마 편을 들어서는 아니라고 했다. 수많은 이유가 있었지만 털어놓기를 주저하며 한 가지를 어렵게 밝혔다.

    서동주에 따르면 서세원은 딸 또래의 여직원을 서동주로 속여 대출을 받았다. 서동주가 대출 사기를 입증하려고 분주하던 시기 서세원의 측근 P씨가 등장해 서동주를 옥죄었다. 협박의 요는 '부모 이혼시키면 나중에 천벌을 받는다는 것.' P씨는 대출 사기에 연루된 한 명이었다.

    그는 책에 "P 회장은 입에 담지 못할 욕을 나를 향해 세차게 쏟아 부었다. 나는 지지 않으려고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 P 회장은 한 차례 더 욕을 퍼부었고, 나도 그 기세에 눌리지 않으려 더 큰 소리를 냈다. (…) 얼마 후 아빠는 집에 친척들을 불러놓고, 나를 이혼을 종용한 배은망덕한 딸이라고 고래고래 욕을 해댔다고 한다. 서정희는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라 이혼이고 뭐고 혼자는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사람인데 악랄한 서동주가 다 조종한 것이라고, 서동주는 더는 내 딸이 아니라고, 그X을 칼로 찔러 죽여 버릴 것이라고 했다고 한다"고 적었다.

  • 51. ...
    '23.4.22 5:37 PM (223.39.xxx.223) - 삭제된댓글

    서씨 내연녀가 서정희씨에게 보냈던 문자
    기사 아랫쪽에 문자 캡쳐 있어요

    "서정희 완전 또라이였네~? ㅋㅋ 아빠 없이 홀어머니 밑에서 가난속에 살다보니 이렇게 됐나보네?"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15/09/11/2015091100162.html

  • 52. ...
    '23.4.22 5:42 PM (223.39.xxx.223) - 삭제된댓글

    서씨 내연녀가 서정희씨에게 보냈던 문자
    기사 아래쪽에 문자 캡쳐 있어요

    "서정희 완전 또라이였네~? ㅋㅋ 아빠 없이 홀어머니 밑에서 가난속에 살다보니 이렇게 됐나보네?"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15/09/11/2015091100162.html

  • 53. ..
    '23.4.23 2:56 AM (61.254.xxx.115)

    흠 캄보디아가서 사업할때는 국내에 있는거든 뭐든 최소한의 어느정도 재산은 내연녀앞으로 해놨을겁니다 사업하는사람들 다 자기명의로 안해요 날라갈수있는 위험이 있기때문에 부인이름으로 집이나 건물등 해놓은게 있을거에요 내연녀들이 그리 호락호락한것도 아니고요 딸뻘 상간녀가 재산하나없이 서른살 많은 할배를 따라가서 왜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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