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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사람한테 찍힘.미움

조회수 : 1,177
작성일 : 2023-04-19 09:46:07

정말 우리 조직에서 마지막 남은 또라이라고들 해요. 거기다가 승진해서 완장을 찬거죠.

윗 사람이 완전 자기 세상. 하고 싶은거 정말 다 하고 있다고 보심이.

 

그런 와중에 저도 처음해보는 중간관리자. 직원이 자꾸 일을 빵꾸내고 매끄럽지 못한 직원이 있고.

이런 와중에 제가 상사한테 타겟이 된 느낌이 들어요.

 

아침에 출근해서 믹스커피 한잔 타서 자리에 앉자마자 상사가 내려왔어요.

왜 전화를 안받녜요. 그래서 커피타서 막 자리에 앉았다 했더니

자기가 전화 잘 받으라고 하지 않았냐 직원들은 출근전이냐며

오늘 있는 회의 연기되었다고 저번주 금욜날 얘기했던걸 기억못하고 그 얘기를 꺼내는거에요.

그래서 보고 드리지 않았냐. 그랬더니 씩씩대며 올라가더라구요.

 

제가 일은 최대한 맞춰보려고 노력중이에요. 직원 빵꾸내는거 확인하고 메꾸고.

근데 상사가 저러는거 하나 하나가 너무 거슬리고 그래서 말이 이쁘게 안나가요.

저도 성질이 못됬거든요. 일은 맞추겠으나 말까지 이쁘게는 못하겠는.

 

괜한 고집인거죠? 할거면 정말 뭐라도 할것처럼 맞춰야 하는거죠? 하아 진짜 힘드네요.

별걸 다 트집을 잡고 자꾸 없는 얘기. 보고한것도 까먹고 직원한테 지시하고는 저한테 보고 안했다고 뭐라하고.

참...

IP : 211.114.xxx.7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고픈대로하세요
    '23.4.19 9:52 AM (211.185.xxx.26)

    원래. 못된 것들은 맞춰주는 것도 끝이 없더라고요.
    앞에서 대놓고 정정하고
    뒤에가서 흉만 안보면
    몇번 성질부리다 얘는 맘대로 안되네 하고 관심 돌리더라고요

  • 2. ㅇㅇ
    '23.4.19 9:57 AM (211.114.xxx.68)

    그런 인간은 강한 사람에게 강하고 약한 사람에겐 약한 아주 전형적인 비굴한 인간이에요.
    책잡힐 것 없이 업무처리 잘 하시되 할 말은 하세요.
    굳이 비위까지 맞출 필요는 없을듯하고 괴로힘이 심해지면 증거를 수집했다가 갑질로 신고해버려요.

  • 3. ..
    '23.4.19 10:05 AM (222.117.xxx.76)

    힘드시겠네요
    뭘 해도 좋게 보지 않을 타입같아요

  • 4. 저런 인간은
    '23.4.19 10:09 AM (121.166.xxx.208)

    왜 꼭 있을까요?

  • 5. ...
    '23.4.19 11:41 AM (220.116.xxx.18)

    당분간 피곤하겠지만 꼬리잡힐 일 없게 완벽하게 업무 신경쓰는 수 밖에요
    본인 무능을 다른 직원에게 덤테기 씌워서 빠져나가는 스타일 같은데요
    거기 먹이가 되면 안되니 업무, 보고, 기타등등 완벽하게 막아내시길...

    그러다보면 본인이 찍어봐야 안되는 사람이라는 걸 깨달아야 타겟에서 벗어날 겁니다
    짜증나고 스트레스 받겠지만 당분간은 어쩔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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