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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빠 반반결혼 이중성 토나온다

.... 조회수 : 21,994
작성일 : 2023-04-18 19:52:59
https://www.teamblind.com/kr/post/%EC%98%A4%EB%B9%A0-%EB%B0%98%EB%B0%98%EA%B2%...

우리집 1남 2녀고 나는 막내딸이야
부모님 밑에서 너무 풍족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여유있게 자랐다고 생각해(부모님 땅, 건물 있음)

언니는 결혼 전제로 만나는 남친 있고
나도 2년만난 남친이랑 슬 결혼얘기 나오기 시작하는데

언니가 엄빠한테 결혼 얘기 꺼내니깐 아빠가
나랑 언니한테 결혼비용 5000만원씩 주신다고 했었음

오빠는 지금 여친은 없는데 결정사 등록 생각중인가봐
근데 부모님이 오빠한테는 결혼하면 8억 지원해주시고
결혼하고 오빠 하는거 봐서 더 주신다네

난 진짜 자랄때 오빠랑 차별 하나도 못느껴서
부모님한테 너무 배신감 들고 섭섭했어
안해줄꺼먼 다같이 안해주고 해줄꺼면 비슷하게라도 해주지

내가 울면서 섭섭하다고 부모님께 말씀드렸는데
부모님이 하시는 말씀이
아직 우리나라는 남자가 전세자금이라도 못해가면 결혼하기 힘드니 너네가 이해해달라는 식으로 얘기하시더라고
오빠도 옆에서 미안한데 맞는말이라고, 부모님 재산인데 부모님 마음이라고 거들음

내가 아니 그래도 같은 자식인데 너무한거 아니냐고 하니까
부모님이 그럼 언니랑 나한테 3000만원씩 더 해주신다고 함

그순간 내가 부모님 자산 거덜내기로 결심한 악귀 죄인된 분위기더라?? 그래서 내가 됐다고 나중에 얘기하자고 해서 일단락됨(이게 한달 전임)

남친한테도 얘기했더니 남친도 말로는 괜찮다는데 섭섭한거같더라 남친은 부모님이 5억 해주신다고 했나봐 글고 우리집이 어느정도 사니까 이렇게 적게 지원해주시리라고는 둘다 생각 못함

근데 지난주말에 사촌오빠 결혼한다고 해서 같이밥먹는데
사촌오빠가 대출은 꼈지만 집해가나봐
그니까 울오빠가 사촌오빠한테
호구냐고 난 반반결혼할꺼라고 하는거 밥먹다가 다들음
너무 얼척없더라 남자가 집해가야 한다고 지원은 있는대로 혼자 다 받고.. 그럴꺼면 언니랑 나한테 1억씩이라도 좀 주지
부모님한테도 너무 섭섭하고 오빠가 너무 미워

난 집에서는 부모님 재산 탐내는 죄인이고 남친한테도 결혼비용 적게 해오는 죄인이네
.......

댓글보면 한국여자는 3천만원 마통으로 들고온다고 욕하던 한남들
이 글에서는 부모가 재산 어떻게 하든
부모 맘이라고 그러고 있네요.

한술 더떠서 저 집 아들은 반반결혼할꺼래요.
아들은 반반결혼해서 16억 부자 되거나
아니면 며느리 노동력 얻어서 부양 받는거고,

딸은 반반결혼해서 거지되거나,
남자가 집해오면 그집에 노동력 착취당하며 살겠죠.

결론적으로 딸 몫으로 며느리 사오는 꼴.
여기서 최악은 저래놓고
나중에 부양은 딸한테 받는거죠.

남매맘들 딸들한테 상속 좀 해줍시다.
IP : 118.235.xxx.233
8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효
    '23.4.18 7:55 PM (175.116.xxx.118)

    작작좀 합시다..

    맨날 이런글 읽기...참..

  • 2. ..
    '23.4.18 7:57 PM (121.188.xxx.8) - 삭제된댓글

    ㅉㅉ....

  • 3. ..
    '23.4.18 7:57 PM (223.33.xxx.85)

    남매키우는 집들 중에 저런집 많아요.
    딸바보 주접은 다 떨고 돈은 아들 몰빵.

    형제간 우애 다 갈라놓고 딸한테 손절당하는 지름길인걸 몰라..

  • 4.
    '23.4.18 7:57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작작좀 222

  • 5. ..
    '23.4.18 7:59 PM (119.64.xxx.227) - 삭제된댓글

    현실이죠
    아는집은 재산 거의다 아들에게 물려주는데 사위가 말은 못해도 그불만을 부인인 딸에게 풀어요
    우리나라 딸들 불쌍하죠

  • 6. ㅇㅇ
    '23.4.18 8:00 PM (119.69.xxx.105)

    8억대 오천이군요
    단지 아들과 딸이라는 이유로

    우리나라 아들들은 왜이리 이기적인지
    부모가 저렇게 황당하게 나오면 젊은 세대인 아들이라도
    바로 잡을 생각을 해야지
    슬쩍 부모뒤에 숨어서 자기 욕심만 채우려고 하다니요

  • 7. ...
    '23.4.18 8:02 PM (118.235.xxx.222)

    저 오빠란 ㄴ 진짜 이기적이네요.쌍욕나옴.

    저렇게 아들 몰빵하다가 딸이 연끊고 아들은 폭망하고 그런 집 있는데 저랑 공통지인이 그거 보고 자기는 딸한테 줘야겠다 그러던데요.
    앞으로는 딸 챙기는게 남는거에요.

  • 8. 보면
    '23.4.18 8:04 PM (223.62.xxx.69)

    남매들
    특히 첫애 아들
    둘째 딸
    이런조합이 딸이 억울한일이 많아보여요.

    차라리 동성들이면 저렇게 차이는 안주던데들

  • 9. ..
    '23.4.18 8:06 PM (115.140.xxx.145)

    반반결혼 반대하는 딸맘들. 그거 딸들한테 가스라이팅하는거라니까요
    반반해봤자 애 낳아줘. 살림해줘 다 소용없다며 저렇게 아들 몰빵하는 엄마들. 나중에 아프거나 감정쓰레기통 필요할땐 딸이 최고라며 딸 찾죠
    자식 편애하면 안되듯 저것도 똑같이해야죠
    누구하나에게 몰빵하면 사단나는거예요. 자식들도 서로 사이 안 좋아지구요

  • 10. ..
    '23.4.18 8:08 PM (118.235.xxx.138) - 삭제된댓글

    121.188.xxx.8
    ㅉㅉ....

    도태한남아 뭘 ㅉㅉ 거려?
    여자들 3천들고 결혼해서 불만이래매.
    부모가 아들만큼 결혼할때 돈을 들고 가지 안그래??

    한남들 사상이 딱 저 본문에 오빠랑 똑같음.
    여자형제들보다 내가 더 받는건 당연.
    근데 우리아내는 나랑 똑같이 들고와야지 안그럼 내 노예.

    여자들이 상속분 챙겨서 똑똑하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 11. ...
    '23.4.18 8:09 PM (118.235.xxx.34) - 삭제된댓글

    121.188.xxx.8
    ㅉㅉ....

    도태한남아 뭘 ㅉㅉ 거려?
    여자들 3천들고 결혼해서 불만이래매.
    부모가 아들만큼 결혼할때 돈을 들고 가야 반반하지 안그래??

    한남들 사상이 딱 저 본문에 오빠랑 똑같음.
    여자형제들보다 내가 더 받는건 당연.
    근데 우리아내는 나랑 똑같이 들고와야지 안그럼 내 노예.

    여자들이 상속분 챙겨서 똑똑하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 12.
    '23.4.18 8:10 PM (118.32.xxx.104)

    작작좀 222
    다들 결혼하지마!

  • 13. ㅇㅇ
    '23.4.18 8:10 PM (119.69.xxx.105)

    한자식에 몰빵하고 차별하면 형제간에 우애 있을수가 없죠

    원수 안되더라도 남보다 못한사이가 될수밖에 없는데
    부모들이 생각이 짧은거죠

    하나만 낳던가 자식위해서 형제 만들어 준다면서
    저렇게 차별하면
    차별받은 자식 심정이 어떻겠어요

  • 14. .....
    '23.4.18 8:11 PM (118.235.xxx.34)

    121.188.xxx.8
    ㅉㅉ....

    도태한남아 뭘 ㅉㅉ 거려?
    어제 너님이 쓴 댓글
    ...
    그리고 결혼자금 3천 모아놓고 여행.성형.쇼핑으로
    다써버려서 돈이없거든요..
    그러니 남자후려쳐서 시집갈생각하는 여자들ㅎㅎ
    ...
    여자들 3천들고 결혼해서 불만이래매.
    부모가 아들만큼 결혼할 때 돈을 줘야 들고 가지 안 그래??

    한남들 사상이 딱 저 본문에 오빠랑 똑같음.
    여자형제들보다 내가 더 받는건 당연.
    근데 우리아내는 나랑 똑같이 들고와야지 안그럼 내 노예.

    여자들이 상속분 챙겨서 똑똑하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 15. 저러고
    '23.4.18 8:12 PM (110.70.xxx.65)

    결혼해서 불쌍한 우리부모 효도 해야지~~~~~
    딸최고야~~~

  • 16. ker
    '23.4.18 8:12 PM (180.69.xxx.74)

    ㅎㅎ 준다는대 싫은 아들 있나요
    대신 부담도 커지죠 아프면 다 책임져야 함

  • 17. 정말
    '23.4.18 8:14 PM (211.211.xxx.184)

    이런글 징글징글하네.
    결혼은 알아서 시키고 싫으면 안시키면 되는거지
    왜 이렇게 열등감들 표출하는지

  • 18. ...
    '23.4.18 8:14 PM (223.62.xxx.73)

    3억2천씩 3명에게 줘야죠

  • 19. ..
    '23.4.18 8:16 PM (211.36.xxx.122) - 삭제된댓글

    재산 차별하는 부모한테 따져요.
    엄한데 화풀이하지말고

  • 20. ㅅㅅ
    '23.4.18 8:16 PM (180.92.xxx.238) - 삭제된댓글

    아들 욕하기 이전에 그 집 엄마가 문제네...

  • 21. ㅇㅇ
    '23.4.18 8:17 PM (121.161.xxx.152)

    근데 딸맘들이 반반결혼 반대하는데
    아들맘들 아들 결혼시키려면 계속 저런 식일거에요.
    저집도 아들 몰빵하고 딸은 5000, 사위보고 집해오라고 할테니
    또 그 사위집도 아들 몰빵.

  • 22. 근데
    '23.4.18 8:18 PM (211.234.xxx.156)

    아직도 아들,딸 결혼자금이 이렇게 차이나나요?
    한국 문화정서상 않고 아들이 좀 더 받는다 해도
    8억 대 5천만원은 정말 말도 안되는 상황인데
    이러면 어떻게 반반 결혼이 가능하겠나요?

  • 23. ...
    '23.4.18 8:18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솔직히 반반도 딸 부모나 하기싫고 불만이지 받아가는 딸이 힘들고 불만일게 뭐 있겠어요
    더 편하게 살고 당당하니 더 좋은거지
    반반 안해도 상관은 없는데 저게 뭔가요
    8억대 5천이라니 어디 먹고 떨어져라 밥풀 붙이나요

  • 24. ....
    '23.4.18 8:19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솔직히 반반도 딸 부모나 하기싫고 불만이지 받아가는 딸이 힘들고 불만일게 뭐 있겠어요
    돈 준다는데 좋고 더 편하게 살고 당당하지
    반반 안해도 상관은 없는데 정도가 있지 저게 뭔가요
    8억대 5천이라니 어디 먹고 떨어져라 거렁뱅이 주걱에 밥풀 붙이나요

  • 25. ...
    '23.4.18 8:20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솔직히 반반도 딸 부모나 하기싫고 불만이지 받아가는 딸이 힘들고 불만일게 뭐 있겠어요
    돈 준다는데 좋고 더 편하게 살고 당당하지
    반반 안해도 상관은 없는데 정도가 있지 저게 뭔가요
    8억대 5천이라니 이거 먹고 떨어져라 거렁뱅이 주걱에 밥풀 붙이나요
    그래놓고 딸이 좋다하겠지

  • 26. ...
    '23.4.18 8:21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솔직히 반반도 딸 부모나 하기싫고 불만이지 받아가는 딸이 힘들고 불만일게 뭐 있겠어요
    돈 준다는데 좋고 더 편하게 살고 당당하지
    반반 안해도 상관은 없는데 정도가 있지 저게 뭔가요
    8억대 5천이라니 이거 먹고 떨어져라 거렁뱅이 주걱에 밥풀 붙이나요
    그래놓고 딸이 좋다하겠지
    제사 지내고 성씨 따지고 장남 아들 따지는 집도 딸이 소중하니 5대3 5대2로 분배해서 줘요

  • 27. ..
    '23.4.18 8:23 PM (218.155.xxx.56)

    남성 혐오 부추기는 글이네요. 이런 일 실제 있을 수 있지만 흔한 일 아니잖아요. 어디서 이런 글만(작가글일수도?) 가져오는 지..그만 좀 합시다.

  • 28. ...
    '23.4.18 8:23 PM (218.55.xxx.242)

    솔직히 반반도 딸 부모나 하기싫고 불만이지 받아가는 딸이 힘들고 불만일게 뭐 있겠어요
    돈 준다는데 좋고 더 편하게 살고 당당하지
    반반 안해도 상관은 없는데 정도가 있지 저게 뭔가요
    8억대 5천이라니 이거 먹고 떨어져라 거렁뱅이 주걱에 밥풀 붙이나요
    그래놓고 딸이 좋다하겠지
    제사 지내고 성씨 따지고 장남 아들 따지는 집도 딸이 소중하니 5대3 5대2로 분배해서 줘요

  • 29. ...
    '23.4.18 8:25 PM (223.62.xxx.73)

    흔한 일이 아니라니,
    제 친구 아버지도 아무 것도 안한 아들에게는 재산의 80%를 주고,
    부모 돌본 딸 둘에게는 10%씩 준다고 했대요.
    재벌들도 아들에게 몰빵 하잖아요.

  • 30. ....
    '23.4.18 8:26 PM (223.62.xxx.110)

    자기가 보기 싫으면
    남성혐오 주작인가요??

    블라인드에도 지금도 그런일 진행중이라는 댓글에 좋아요가 100개에요. 딸한테 재산 주기 싫은 아들맘인가?

  • 31. ㅋㅋ
    '23.4.18 8:26 PM (222.99.xxx.166)

    원글이는 억울하겠지만
    오빠랑 결혼할 여자는 노났네
    여자들은 반반결혼 억울하다고 남자가 좋은집 한채 해오길 바라는데 정작. 원글님은. 오빠한테. 그렇게 해준다니 그건 억울하겠네요.
    부모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참

  • 32. 오수
    '23.4.18 8:28 PM (125.185.xxx.9)

    아들이나 딸이나 징글징글하다.....그냥 결혼하지 말고...혼자사샘. 한남한녀들
    언제까지 부모뜯어먹고 살려하니???? 구질구질하게..

  • 33. ...
    '23.4.18 8:34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우리집이 딱 그런데 그 오천도 너무너무 가슴아파하며 주셔서 저도 받으면서 혹시 이것때문에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실까 싶더라구요. 딸한테 조금이라도 줄때는 피를 토하는 맘으로 주시는 거니까 고맙게 받으시고요. 나중에 부모님이 큰 돈이 생겨도 그건 딸에게 안줍니다. 다 아들에게 주실거에요. 나중에 유류분해서 조금이라도 챙기시고 살아생전엔 원글님 부부만을 위해 사세요. 효도말고.

  • 34. ...
    '23.4.18 8:41 PM (125.138.xxx.203)

    혼수 3천이 국룰이고 남자가 반반하자면 사랑하는게 아니라는 82댓글은 뭔데요? ㅋㅋ
    부모가 1억 지원해준다해도 혼수3천 국룰이니 7천은 꿀꺽할 심사면서.
    본인 모은게 1억이면 7천은 친정에 주고 3천갖고 시작.
    3천 3천 3천
    그런여자들이 많아서 전세지원받는 남자도 많은거지.
    하여간 남탓은 지랄맞아요

  • 35. ...
    '23.4.18 8:47 PM (118.235.xxx.235)

    뭘 또 여자탓이에요??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그런가죠.
    남자가 집해오는 문화가 있어서 상속할때 남자가 더 받는 것도 있겠죠. 남자들도 그거 지긋지긋하다매요.
    그러니 여동생 누나한테 양보해야 그런문화가 근절되는거 아니겠어요? 125.138님도 여자탓 남탓 고만하고 빨리 여자형제들한테 양보하세요.

  • 36. ..
    '23.4.18 9:01 PM (125.138.xxx.203)

    당장 본인 3천 혼수한게 가치 인정받은것마냥 자랑하는 여자들이 넘쳤어요.
    "너가 뭐가 모자라서 3천넘게 혼수해?"
    주변에서 가만안놔둠..자존심대결 가스라이팅

  • 37. 영통
    '23.4.18 9:03 PM (106.101.xxx.9) - 삭제된댓글

    세게 나가서 더 받아야 함..이 때 더 받을 수 있음.

  • 38. ...
    '23.4.18 9:15 PM (118.235.xxx.75)

    여자들 상속 받으면
    부모한테 상속받은 돈 자랑하는 날이 올듯.

  • 39. 여자도 그러니까
    '23.4.18 9:23 PM (1.225.xxx.136)

    남자랑 결혼할 거 아니에요.
    그럼 집에서 그렇게 남자니까 그렇게 지원 받으니까
    그렇게 지원 받는 남자랑 결혼하면 되겠죠.

  • 40. ..
    '23.4.18 9:24 PM (211.178.xxx.164)

    댓글 역겹고 토나온다..

  • 41. ㅇㅇ
    '23.4.18 9:28 PM (223.39.xxx.98)

    남자들도 그거 지긋지긋하다매요.
    그러니 여동생 누나한테 양보해야 그런문화가 근절되는거 아니겠어요? 125.138님도 여자탓 남탓 고만하고 빨리 여자형제들한테 양보하세요
    22222

  • 42. 00
    '23.4.18 9:32 PM (125.176.xxx.154)

    요즘엔 케이스바이케이스인듯해요 언니네딸결혼시킬때 남자가 이미 8억전세 살고있었고 신부는 1억 본인이 모은거 그게다에요 아들친구넨 여자네집이 좀 여유있었는지 남자여자 각각 3억씩 대줬대요
    그래도 남자가 여전히 대체로 최소 60%는 부담하는거같고요

  • 43. 울오빠는
    '23.4.18 10:20 PM (118.235.xxx.162)

    부모님 아프실땐 오지도않더니 돌아가시고나니 지가 이집안의 장손이라고 거들먹거림...남은 부모재산 지가 다 꿀꺽하려는속셈..지 아들이 대를 이을꺼랜다..웃기고 있다..살아계신 부모에게나 잘하지..

  • 44. 반반결혼?
    '23.4.18 11:20 PM (108.41.xxx.17)

    8억이나 부모에게 약속 받아놓고 반반결혼하겠다면
    상대방 여자도 8억 가지고 오라고 할 건지,
    상대방 여자 가져오는대로 맞추고 나머지는 주식투자네 뭐네 하면서 날릴 궁리인지.

    그나저나 아들 딸 돈으로 차별하는 부모들,
    꼭 나중에 아들한테만 효도를 바라길!
    딸들에겐 5천만원 주면서 병원 갈 때마다 연락하는 그런 비양심적인 짓거리 안 하기를.
    아니 딸들이 정신 단단히 붙잡고,
    '엄마, 오빠 8억주고 나에게 5천 줄 때엔 효도도 다 아들에게 받을 생각 아니셨어요?' 라고 받아칠 수 있기를!!!!

  • 45. 여자
    '23.4.18 11:26 PM (211.234.xxx.236)

    여자도 지원 버프 받아서 돈+집 있으면 결혼하기 편한데
    왜 남자한테만 기준을 둘까요?
    부모들 정신차리세요
    낳아놓고 돈으로 차별하는 짓 하지 마시고
    공평하게 줍시다.
    차라리 둘다 주지 말던가요.

  • 46. 부모 이상
    '23.4.19 12:12 AM (211.200.xxx.116)

    20년전에도 나 결혼할때 일억이상은 해갔는데
    땅 건물있다면서 8천이라니.. ㅎㅎ
    아마 원글이 모른거지 자라면서도 차별했을듯.

  • 47. ...
    '23.4.19 12:48 A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남혐 주작 100프로
    쌍팔년대도 아니고
    요즘 소송걸지 어떤 딸들이 저렇게 당하고 산다고???

  • 48. 오빠가 너무
    '23.4.19 5:10 AM (121.162.xxx.174)

    밉고 부모님에게 섭섭 이 아니라
    반대여야하는데요?
    부모가 안주겠다는데.

  • 49. ㅇㅇㅇ
    '23.4.19 6:26 AM (187.189.xxx.55)

    이상한 부모둔 본인문제 아닌지. 요새 딸들이 가만있을리 없는데요. 8천은 심했다.

  • 50. 저거현실
    '23.4.19 6:54 A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정말 저래요.
    진짜 저래요.
    우리 새언니는 몸만 오라고 했어요.
    오빠에게 집사주고 차ㅏ주고 건물까지 줬어요.
    그리고 봉양은 언니와 나에게 해달래요....헐!
    진짜로 저럽니다...
    오빠에게는 상속세만 3억이 나오게 주고,
    언니와 나에게는 현금 3억 줬어요.
    그래도 암말 안했어요. 엄마 봉양은 오빠네가 할거니깐!
    근데! 언니와 내게 뭘 자꾸 사달래요. 돈은 오빠주면서 우리더러 냉장고 세탁기 환풍기 어쩌구 엄마가 사내래요. 자꾸 불쌍한척하면서 옷사달라고하고.
    오빠에게 연락해서 돈 부치라했어요. 도저히 내 돈 쓰기 아깝더라구요.

  • 51. ㅠㅠ
    '23.4.19 7:10 AM (116.34.xxx.234) - 삭제된댓글

    부모들 지원이 어마어마하네
    이래서 부모 지원 없는 사람들은 가난뱅이로 평생 사는 거구나

  • 52. ㅠㅠ
    '23.4.19 7:11 AM (116.34.xxx.234)

    부모들 지원이 어마어마하네
    이래서 부모 지원 없는 사람들은
    맨땅에 헤딩이구나

  • 53. ..
    '23.4.19 7:27 AM (39.7.xxx.220)

    8천대 8억이라니 부모들 이중성 쩔어요 저는 자랄때도 많이 느꼈는데 우리집도 열배 차이나게 줬어요 기분나빠서 안봅니다 연끊었어요

  • 54. 오빠-여자와 결혼
    '23.4.19 7:33 AM (220.122.xxx.137)

    오빠도 여자와 결혼하잖아요.

    결국 많이 받는 아들은 여자와 결혼

    -->여자끼리 경쟁 구도죠.

    혼수만 해 준다는 딸맘들은

    결국 저런 집, 전세나 집 값 지원 받는 남자와 결혼하는거니까요

  • 55. 아들딸
    '23.4.19 7:42 AM (175.116.xxx.138) - 삭제된댓글

    25년전 아들은 아파트 사놔 2억~가게 오픈한다고1억~
    그당시 잠실주공5단지 매매가 2억 지금은 20억 넘죠
    근데 다 날려먹고 지금은 상속받은 집이랑 상가 남았어요
    상속은 다행히 딸들이 똑같이 나눠가졌어요
    아무것도 모아놓은것이 없었는데 다 날리고 월세살았어요
    상속받은 저거집이 생기고 상가도 생기니 골프치러다니네요 올케가~ㅎㅎㅎ

  • 56. ㅇㅇ
    '23.4.19 7:53 AM (211.203.xxx.74)

    맨날 딸도해야한다 집혼자어떻게 마련하냐 하다가 이런글엔 왜 또 작작임? 저 집진짜 너무하네
    부모가진짜 이기적.아들놈도 부모닮아 계산빠름.

  • 57. ...
    '23.4.19 7:54 AM (221.140.xxx.205)

    주작임
    요즘 이런 집 없어요

  • 58. ..
    '23.4.19 7:54 AM (220.94.xxx.175)

    자식들이 똑같이 안받고 결혼하면 되잖아요. ㅋㅋ
    나는 그랬는데.ㅎ안받고 결혼하니 양가에서 터치를 안해서 너무 좋음. 지금도 부모님께 있는돈 다 쓰고 돌아가시라고 말해요. 자식들끼리 감정나빠지는거싫어서요.

  • 59. ㅇㅇ
    '23.4.19 7:56 AM (211.203.xxx.74)

    여자의 경쟁구도를 떠나서
    시부모의 욕심을 얘기하는 거예요
    딸은 거지같은 남자 만나거나 니 노동력 받치며 살으라하고
    며느리는 부자며느리거나 며느리 노동력을 갖겠다는거죠
    딸희생시켜 본인 지키는거죠. 저게 엄빠라고..

  • 60. ..
    '23.4.19 8:07 AM (61.254.xxx.115)

    얼마를 주든 부모맘이라 칩시다 딸도 기분나쁘다고 연 끊을수있고요 안볼생각 하면 됩니다 딸한테 옷 신발사달라 여행같이가자 생일밥사라 병워데리고 오라가라 안하면됩니다 그 다주고싶은 아들이랑 해야죠~~^^

  • 61. 원글님
    '23.4.19 8:16 A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부모가 그런거에요
    딸만 있구요
    전 10년전에 결혼시켰어도
    반반 했어요
    사돈댁에서 집은 해주시겠다고 했는데
    제가 그럼 반반 보태서 평수 늘려 주겠다고 했어요
    당당하게 살라구요
    살다 별일이 다 벌어지는 인생살이인데
    최악의 경우 까지 생각해서
    기여도 재산 반은 챙겨주는게
    당당하게 살수 있는 기반이라고 생각했어요
    하물며
    지금은 반반 해주는 추세가 확연하게 늘고 있는데
    부모님이 그러시다는건
    그냥 님 부모님이 그런 마인드 인거에요

  • 62. ....
    '23.4.19 8:43 AM (223.62.xxx.42)

    딸은 거지같은 남자 만나거나 니 노동력 받치며 살으라하고
    며느리는 부자며느리거나 며느리 노동력을 갖겠다는거죠
    22222222

    아니 그리고 평소 목놓아 반반 결혼 외치던 사람들이 왜 균등상속에는 반대해요? 저위에 한남들도 총 출동했던데.
    원래 우리나라는 고려 때부터 균등상속이었어요.

  • 63. ㅇㅇ
    '23.4.19 9:12 AM (122.35.xxx.2)

    균등 상속은 딸맘들이 안좋아 해요.
    노후자금 딸한테 들어가잖아요.

  • 64. 122.35
    '23.4.19 9:21 AM (223.33.xxx.211) - 삭제된댓글

    님 딸맘이에요? 아니면서 뭘 나대요
    균등상속은 아들 엄마들이 싫어해요.
    자기 아들한테 돈 주고 싶어서 아니면 며느리 노예로 부릴려고

  • 65. 122.35
    '23.4.19 9:24 AM (223.33.xxx.211)

    님 딸맘이에요? 아니면서 뭘 나대요
    저 본문의 글을 아들엄마가 썼겠어요?
    딸이자 딸엄마가 썼겠지
    지는 친정에서 한푼도 못받았으면서 말이 많아.

    균등상속은 아들 엄마들이 싫어해요.
    자기 아들한테 돈 주고 싶어서 아니면 며느리 노예로 부릴려고

  • 66. ..
    '23.4.19 9:29 AM (182.217.xxx.35) - 삭제된댓글

    주작도 적당히

  • 67. 남매
    '23.4.19 9:36 AM (223.62.xxx.140) - 삭제된댓글

    이래서 딸이 싫어
    아들만큼 이기적인데
    지 혼자 부모 위하는 척은 아주 말로만..

  • 68. 이래서
    '23.4.19 9:53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남매둔 엄마가
    딸 결혼하는집이 형제라고 그렇게 아쉬워 했구나~
    평소 아주 약아서 딸은 예쁘다는 착각속에 거저 시집 보내려하고
    아들한테 재산 몰빵에..또 노후는 딸한테 의지하려고 하더니...
    현실이 점점 외동이 결혼상대로 더욱더 선호하겠네요.

  • 69. mm
    '23.4.19 10:01 AM (14.32.xxx.186) - 삭제된댓글

    이 밑에 달린 남자들 댓글들이 더 토나왔음
    3형제인데 맏이만 8억 몰아주고 둘째 셋째 8천씩 준다했으면 칼부림 했을 것들이 여형제거 뺏아주는데는 부모돈이니 마음대로 하라네...
    그러면서 지들은 여자가 반반 안한다면 벌레취급하고 반반해도 며느리 도리타령 무한반복

  • 70. mm
    '23.4.19 10:02 AM (14.32.xxx.186)

    이 밑에 달린 남자들 댓글들이 더 토나왔음
    3형제인데 맏이만 8억 몰아주고 둘째 셋째 8천씩 준다했으면 칼부림 했을 것들이 여형제몫 뺏아주는데는 부모돈이니 마음대로 하라네...
    그러면서 지들은 여자가 반반 안한다면 벌레취급하고 반반해도 며느리 도리타령 무한반복

  • 71. 자식
    '23.4.19 10:03 AM (76.22.xxx.166)

    외동끼리 결혼시키는게 제일 속편하겠네요
    요즘은 외동아들 외동딸 선호한대요 부모님 집 자기들 다 받을거라고 요즘 세대는 부모 모시지는 않고 재산은 물려달라 빨리 돌아가셔라 하는 세대 인데 아들이 좋네 딸이 좋네 싸울필요도 없어요
    그저 돈받을 생각밖에 없어요 부모는 안중에도 없어요
    대학생만 되도 부모님 재산 언제 받나 알아보고 부모가 여행 가고 골프치면 싫어한답니다 자기물려받을거 줄어든다고

  • 72. 이거
    '23.4.19 11:22 AM (116.34.xxx.234) - 삭제된댓글

    주작같음.

  • 73. ㄴ어른들이
    '23.4.19 11:24 AM (116.34.xxx.234)

    돈돈하면서 돈이 최고다. 돈밖에 없다.하면서
    키웠고 애들도 그렇게 자란 건데 뭐가 문제죠?
    애들이 그런 생각하는 거 당연한 거 같은데요.
    여기도 보면 그놈의 돈타령 매일 하잖아요.
    진짜 징그럽더만

  • 74. 현실이 그런걸
    '23.4.19 11:32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어쩌라구요.
    다른나라 젊은이들처럼 월세부터 시작하던가 ..

    그건 싫고 집 안해오는 남자들을 루저취급하니
    부모들이 그럴수밖에 없는거겠지 .

    남자들이 실직하면 바로 이혼아닌가요?

  • 75. ...
    '23.4.19 12:28 PM (14.50.xxx.73)

    병원가봐요.

    노인모시고 병원 오는 사람들 누가 많은지.
    친정엄마 모시고 병원갔는데 여기저기서 엄마! 아빠! 라고 딸들이 부르는 소리가 더 많았지 아들이나 며느리가 모시고 온 경우는 진짜 가뭄에 콩 나듯 났어요.

    한강가서 뺨 맞고 와서 종로가서 분풀이하는 거 같아요 저런 부모보면.

  • 76. ㅇㅇ
    '23.4.19 1:16 PM (223.39.xxx.18) - 삭제된댓글

    아니 평소 목놓아 반반 결혼 외치던 아들맘들이 왜 균등상속에는 반대해요? 저위에 남자들도 총 출동했던데.
    2222

  • 77. 재밌네
    '23.4.19 1:26 PM (223.39.xxx.74) - 삭제된댓글

    평소 목놓아 반반 결혼 외치던 사람들이 왜 균등상속에는 반대해요? 저위에 남자들도 총 출동했던데
    22222

    속보이죠ㅋㅋㅋ

  • 78. ㅇㅇ
    '23.4.19 1:27 PM (223.39.xxx.74) - 삭제된댓글

    평소 목놓아 반반 결혼 외치던 사람들이 왜 균등상속에는 반대해요? 저위에 남자들도 총 출동했던데
    22222

    속보이죠ㅋㅋㅋ

  • 79. ㅇㅇ
    '23.4.19 1:30 PM (223.39.xxx.74)

    평소 반반하라 난리치던 82 사람들이 왜 균등상속에는 반대해요? 저위에 남자들도 총 출동했던데
    22222

    속보이죠ㅋㅋㅋ

  • 80. ㅁㅇㅁㅁ
    '23.4.19 1:31 PM (125.178.xxx.53) - 삭제된댓글

    진짜 이중잣대 너무 끔찍해요
    양심에 찔리지도 않나봐요
    머리가 딸리는건지
    양심이 없는건지

  • 81. ㅁㅇㅁㅁ
    '23.4.19 1:32 PM (125.178.xxx.53)

    진짜 이중잣대 너무 끔찍해요
    양심에 찔리지도 않나봐요
    머리가 딸리는건지
    양심이 없는건지

    양심이 있고 머리가 있으면
    부모님께 최소한 비슷하게 해주시라고 해야지

  • 82. 주작아님
    '23.4.19 3:46 PM (118.235.xxx.143) - 삭제된댓글

    저 결혼 할 때 2천(남편 예물 6백)
    여동생 5천(신행비 1천)
    남동생 2억(예식비 2천)

    이렇게 받음

    남동생 저 돈 받고 자긴 무조건 반반 결혼 한다고
    처가에서 2억 받아 옴


    남편하고 부부 싸움 할 때 마다
    누나는 빈 손으로 시집 간거나 마찬가지니
    매형한테 항상 잘하고 엎드리라고 함

    헤어지면 누나만 깡통이라면서ㅋㅋㅋㅋ

  • 83. 공감
    '23.4.19 4:05 PM (222.237.xxx.42)

    결혼 할 때 남편하고 누나(시누) 사이가 너무 안 좋아서 이상하다 생각했는데(결혼식 때도 안 오겠다 난리치며 싸움) 알고보니 시어머님이 오래 전 남편 앞으로만 아파트 하나 해뒀었고 그 돈 준걸 알았음(저한테는 남편이 본인이 지금껏 모은 돈이라고 했었음) 시누가 그걸 알고 본가랑 거의 인연 끊다시피 함

    결혼 할 때 그 아파트 판 돈 만큼 울 친정에서도 지원해주심 그리고 이번에 내 남동생 장가 가는데 나 때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집 값이 올라서 더 많이 해주셨음 근데 남편이 동등하게 증여 안 했다고 난리를 쳤었음 증여도 유류분 청구가 된다느니 하며 장인한테 솔직히 너무 서운하다면서 자식간에 공평하게 해야하는거 아니냐며ㅋㅋㅋㅋ

  • 84. 남일아님
    '23.4.19 4:14 PM (61.74.xxx.56)

    우리집은 유산문제로 의 상하게 생김.
    재산은 아들에게 몰빵
    이걸 몰랐네.

  • 85. ...
    '23.4.19 4:40 PM (223.39.xxx.180) - 삭제된댓글

    와 222.237님 남편분 진짜 개뻔뻔하네요
    남자들 내로남불부터 정신개조해야함
    내가 여형제보단 훨씬 많이 받는건 당연하고
    내 아내는 친정에서 똑같이 받아와야되고

  • 86. 이게
    '23.4.19 6:19 PM (221.147.xxx.187) - 삭제된댓글

    2023년의 평균은 아니죠?
    저 40대 후반인데 제 친구 중에 저런 집 아무도 없어요.
    저도 남동생이랑 저랑 비슷한 가격으로 집 사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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