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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옆에 게이 커플이 앉아있는데..

.. 조회수 : 27,488
작성일 : 2023-04-16 12:54:54



예전 같았으면 저도 이상하게 보고 그랬을 거 같은데
이제는 그냥 평범한 연인 보듯 보게 되네요

한가지 확실한 건 게이 커플도 레즈 커플도
한명이 여자 역할
한명이 남자 역할 이런 느낌..

얼마전에 간 씨마크에서 레즈 커플을 봤는데
거기에서도 딱 그 느낌이었는데..
음..
뭐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내요

이젠 세상이 많이 바뀌어가는 것 같아요







IP : 117.111.xxx.137
7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4.16 12:59 PM (117.111.xxx.17)

    그 문제는 아니지만 뭐든 보면
    시간 따라
    시대 따라
    좋다고 생각되는 게 달라지는 거 보면
    인생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자기 주관을 갖고 살고
    남의 인생에 대해서도 수용적인 자세가 꼭 필요하다 싶어요.

  • 2. ...
    '23.4.16 1:01 PM (58.78.xxx.77)

    저는 세입자가 싱글인줄 알았는데
    얼마전 셀프 웨딩사진을 카톡에 올렸더라고요
    둘 다 여자

  • 3. 게이커플이건
    '23.4.16 1:08 PM (125.182.xxx.128)

    레지커플이건 이 험한세상 의지되는 존재가 있다는건 축복 받을 일이죠.남에게 피해주는것도 아니고.
    그런데 진짜 커플중 한명은 남자역할 한명은 여자 역할이더라구요.
    그냥 본인의 성을 사랑하는건 어려운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 4. 저도
    '23.4.16 1:09 PM (61.82.xxx.55)

    카페 옆자리에 있는거 본 적 있어요
    꺼림직하고 징그럽고 불쌍해보이고,,,
    전 그랬어요

  • 5. ㅣ요즘엔
    '23.4.16 1:18 PM (1.243.xxx.162)

    어린애들도 레즈 많더라고요
    카페에서 보면 여자 중고딩들 교복입고 뽀뽀하고 그러던데

  • 6. ...
    '23.4.16 1:20 PM (59.22.xxx.55) - 삭제된댓글

    그런데 진짜 커플중 한명은 남자역할 한명은 여자 역할이더라구요.
    그냥 본인의 성을 사랑하는건 어려운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222

  • 7. 비혼이
    '23.4.16 1:21 PM (211.36.xxx.37) - 삭제된댓글

    늘어나고 있잖아요

  • 8. 후…
    '23.4.16 1:23 PM (112.155.xxx.85) - 삭제된댓글

    그래도 전 싫어요
    남자가 여자인 척, 여자가 남자인 척 하는 자체가 싫어요
    페미들 남자 헤어스타일에 남자옷 입고 다니는 것도 꼴보기 싫구요
    맞다 틀리다가 아니라 그냥 개인적으로 싫어요

  • 9. ...
    '23.4.16 1:26 PM (220.75.xxx.108)

    길어야 백년도 못 사는데 사랑받고 사랑하는데 남 눈치까지
    봐야할 일인가 싶어요. 불륜도 아니고 뭐가 문제인지...

  • 10. ..
    '23.4.16 1:26 PM (58.236.xxx.52)

    동성애의 실상을 몰라서 그렇죠.
    세상이 아무리 변해도 인간의 태생은 어쩌지 못합니다.
    차라리 여자의 동성애는 좀 사랑이라는 면도 있을지 모르나,
    남자는 태생이 성적으로 문란한데,
    거기다 동성애라면 상상을 초월해요.
    파트너 구하기 힘들어 중.고딩 알바들 모집도 한답니다.
    게이 사우나는 짐승들의 난교 장소이고.
    게이가 남에게 피해안준다?
    멀쩡히 결혼해 애하나 낳고 리스로 지내죠.
    알고보면 게이..
    그들도 남들이 의심할까 두렵고, 정상인척 보이고 싶으니까 결혼이라는걸 하고 여자 병신 만들어놓아요.
    교묘하게 여자 가스라이팅 하면서.
    노년은 얼마나 비참한줄 아시나요?
    기저귀없이 살수 없고, 파트너에겐 버림받아요..
    남자역할의 게이도 에이즈 걸리고,
    젊은날의 잘못된 성의식과 쾌락을 추구한 댓가가
    너무나 비참하답니다.
    에이즈 전문병원 의사 유툽보면,
    병원 화장실문 아래를 잘라놓는답니다.
    그렇게나 병원 화장실에서 환자들끼리도 성교를 한다네요.
    일단 저는 게이나 레즈비언이나 다 싫어요.
    약간의 혐오도 있고, 비정상적인 사람들이라 생각됩니다.
    요즘시대에 뒤떨어진 꼰대같다 해도,
    정상범주내에서 살다 가렵니다.

  • 11. ㄱㄷㅁㅈㅇ
    '23.4.16 1:38 PM (175.211.xxx.235)

    저도 레즈는 감정적인 교류가 있을것 같은데 게이는 일부 제외하고 남자들끼리의 무분별한 성관계에 빠져든 부류도 많을것같아요
    누군가와 사랑하고 싶다기보단 다수와 성관계하고싶은
    언젠가 레즈인 분이 그랬잖아요 게이 정모는 집단성교가 반드시 동반된다구요

  • 12. 유튜브에
    '23.4.16 1:39 PM (211.36.xxx.97) - 삭제된댓글

    게이로 살다가 늙고 병들어 후회하는 할아버지 영상
    잘 찾아보면 있어요
    죽을 때 돼서 후회하면 늦죠

  • 13. 생각보다
    '23.4.16 1:41 PM (220.75.xxx.164)

    여행지 가면 동성 커플들 많더라구요.
    전 제주도 어느 카페 갔다가 레즈비언 커플 두쌍 봤는데
    서로 먹여주고 손잡고 이러는 모습이 머 본인들 자유니까 싶었지만
    그게 당연하니 제도권에서 보호받고 아이 입양 세금 혜택 등
    모든 권리를 다 누려야하는건 아니지 않나 싶더라구요
    특수한 관계를 존중은 하지만 그게 정상은 아니지 않나요

  • 14.
    '23.4.16 1:53 PM (211.224.xxx.56)

    동성애가 멀리서 잘 모를때는 그렇게 태어나서 동성이 좋다는데 어쩌냐. 좋아하는 사람끼리 잘살다 가면 아름다운거지 싶은데 실상 속을 들여다보면 그런이들은 소수고 섹스에 빠져 쾌락만 추구하다 저런거 하는 인간들이 상당수인듯 해요. 특히 남자는. 직장서 본 레즈비언도 이상했어요.

    영화랑 현실은 좀 다른거 같아요.

  • 15. ...
    '23.4.16 2:02 PM (110.12.xxx.155)

    어렸을 때 올훼스의 창 같은 만화 보면서
    맺어지지 못하는 그들의 사랑 때문에 안타까웠지만
    그게 정신적인 거지 육체적인 거라곤 생각도 못했어요
    고대 그리스에도 동성애 만연했다지만
    플라토닉이라고 하지 않았었나?
    국내 에이즈 사망 1호 사건 터지며
    동성애 이슈 나왔을 땐 너무 놀랐지만
    그렇게 태어났다는 그들이 가엾었고
    퀴어문화에 대한 존중이 교양인이 가져야할
    관용적 태도라고 생각해왔는데
    요즘은 솔직히 헷갈려요.
    그렇게 태어난 이들은 극소수일 뿐
    엄격한 금기가 사라진 이 사회에서 후천적으로
    키워지는 성소수자도 있는 게 아닐까
    아니 꽤 많은 게 아닐까

    한번 사는 인생 남자든 여자든 좋은 사람들끼리
    한쌍이 되어 서로 위로하며 살아가는 건 좋은데
    성소수자 커플이 아이를 대리모 통해 출산한다든지 하는
    갖가지 문제들을 어디까지 허용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 16. ~~
    '23.4.16 2:05 PM (49.1.xxx.81)

    해외서 직장생활하면서 겪은 게이들은 잘난척 쩔거나
    멀쩡한 듯 하다가도
    결정적인 순간에 야비하게 남탓으로 뒤집어씌우는 부류들이었어요.

  • 17. .....
    '23.4.16 2:06 PM (223.62.xxx.200)

    동성애의 실상을 몰라서 그렇죠.
    세상이 아무리 변해도 인간의 태생은 어쩌지 못합니다.
    차라리 여자의 동성애는 좀 사랑이라는 면도 있을지 모르나,
    남자는 태생이 성적으로 문란한데,
    거기다 동성애라면 상상을 초월해요.
    파트너 구하기 힘들어 중.고딩 알바들 모집도 한답니다.
    게이 사우나는 짐승들의 난교 장소이고.
    게이가 남에게 피해안준다?
    멀쩡히 결혼해 애하나 낳고 리스로 지내죠.
    알고보면 게이..
    그들도 남들이 의심할까 두렵고, 정상인척 보이고 싶으니까 결혼이라는걸 하고 여자 병신 만들어놓아요.
    교묘하게 여자 가스라이팅 하면서.
    노년은 얼마나 비참한줄 아시나요?
    기저귀없이 살수 없고, 파트너에겐 버림받아요..
    남자역할의 게이도 에이즈 걸리고,
    젊은날의 잘못된 성의식과 쾌락을 추구한 댓가가
    너무나 비참하답니다.
    에이즈 전문병원 의사 유툽보면,
    병원 화장실문 아래를 잘라놓는답니다.
    그렇게나 병원 화장실에서 환자들끼리도 성교를 한다네요.
    일단 저는 게이나 레즈비언이나 다 싫어요.
    약간의 혐오도 있고, 비정상적인 사람들이라 생각됩니다.
    요즘시대에 뒤떨어진 꼰대같다 해도,
    정상범주내에서 살다 가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저와 생각이 아주 같습니다
    선천적 게이는 소수이고 대부분 후천적이지요
    잘못된 섹스를 하고난 후 중독이랄까...

  • 18. ...
    '23.4.16 2:07 PM (222.239.xxx.66)

    동성애가 무슨 특별히 더 아름답거나 애틋해보이거나 하는것도 오버죠. 자기들끼리나 그렇지
    근데 아름답지못하다고 인정못하겠다 하면 원나잇도 자위도 불법되야죠

  • 19. ..
    '23.4.16 2:19 PM (221.159.xxx.134)

    정말 싫어요. 코로나때 게이클럽 사우나에서 충격..

  • 20. 사과
    '23.4.16 2:23 PM (58.231.xxx.212)

    젠더리스 분위기 몰고 가네요
    게이. 레즈 다 이상하고 역겨워요
    너님 자식은 레즈 게이 기원해요
    아 역겨워

  • 21. 12
    '23.4.16 2:25 PM (175.223.xxx.40)

    일단 저는 게이나 레즈비언이나 다 싫어요.
    약간의 혐오도 있고, 비정상적인 사람들이라 생각됩니다.
    요즘시대에 뒤떨어진 꼰대같다 해도,
    정상범주내에서 살다 가렵니다. 22222

  • 22. 진정한
    '23.4.16 2:25 PM (211.105.xxx.68)

    동성애라면 둘다 남자남자하거나 둘다 여성여성하거나.
    한쪽이 꼭 이성역할을 한다는건 그냥 본인 원래 성별에 자신이 없으니 도망친거 같단 생각도 솔직히 듭니다.
    같은 여자끼리 남자복장한 사람이 가방들어주고 커피사서 날라다주고 하는거 본적 있는데 실제로 봐도 그러려니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좀 보기 힘들었어요..

  • 23. ..
    '23.4.16 2:29 PM (218.236.xxx.239)

    게이는 섹스중독인거죠.마약처럼 끊기힘든~~ 그래서 그리 좋아보이진않아요.

  • 24. ㅁㅊ
    '23.4.16 2:40 PM (58.228.xxx.108) - 삭제된댓글

    뭘 응원. ㅈㄹ이네요. 자연을 거스르는 종종들 토나와

  • 25. ㅁㅊ
    '23.4.16 2:40 PM (58.228.xxx.108)

    뭘 응원. ㅈㄹ이네요. 자연을 거스르는 종족들 토나와

  • 26.
    '23.4.16 2:56 PM (223.39.xxx.85)

    친척중 레즈 있는데
    야는 누가 보더라도 남자에요

  • 27. ...
    '23.4.16 2:58 PM (125.191.xxx.252)

    선천적 게이는 많지않아요. 후천적으로 성적쾌락에 매몰된 것들이 대부분이죠. 그러니 그게 뭔사랑이겠어요. 여자들과 하는 것보다 더 큰쾌락이 있으니 놓지 못하는 문란한 변태성중독자들이죠

  • 28. 응원?
    '23.4.16 2:59 PM (202.128.xxx.98)

    항문섹스
    원숭이두창 에이즈
    행복응원?

  • 29. ....
    '23.4.16 3:02 PM (122.32.xxx.176)

    저도 대전역 대합실에서 레즈커플 본적 있어요
    한명은 숏컷에 남자 역할인거 티나더라구요
    둘이 꼭 붙어있어서 더 눈에 띄었어요

  • 30. ..
    '23.4.16 3:06 PM (118.235.xxx.68)

    왜 피해를안주나요? 레즈비언은 뭐 일단 에이즈는 안걸리는것같으니 제외하고 게이들은 항문섹스하다 에이즈걸리고 그 비싼약값다 무료에요. 우리 세금으로나가는거고..

  • 31. ㅇㅇ
    '23.4.16 3:14 PM (118.235.xxx.226)

    개독들 또 시작이네.
    역겹다 진심.
    제일 해악 끼치면서 제일 나대요ㅋㅋㅋ

  • 32.
    '23.4.16 3:31 PM (118.235.xxx.195) - 삭제된댓글

    저남일 관심없으니 그런사람 본적도 없고 봤다해도 그러려니할듯 118 235는 낸세금 게이들이 쓸까봐 아까운보네 개독들도 세금도 안내고 저난리인데

  • 33.
    '23.4.16 3:32 PM (118.235.xxx.195)

    세금내는게 아까운가보네 ㅋ 개독들은 세금도 안내는 교회다니면서

  • 34. ㅇㅇ
    '23.4.16 3:43 P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검색하다가 우연히 보게 된 게이 게시판

    남성동성애자들의 여혐은 상상초월이더군요

    피싸개라는 말도 게이들이 사용하던 게 일반화된 거.

    2찍 2대남들의 여혐의 시작과 끝은 게이들 판이었던 거

  • 35. 전부는 아님
    '23.4.16 3:57 PM (211.234.xxx.32)

    개인적으로는 게이나 레즈에 호불호 안가지려고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친한 친구가 레즈라서 이해하려고 하다보니 알게 된건데요.
    게이 커플 중에도 남자 여자 역할 따로인 경우 많지만
    앞으로봐도 뒤로봐도 남자답고 전혀 여성스럽지 않은 게이들도 많아요. 남녀역할 번갈아가며 하기도 하구요.
    레즈 역시 마찬가지. 너무너무 예쁘고 누가 봐도 여자인 레즈가 남자역할이거나 굳이 구분 안하고 사귀는 경우ㅡ 제 친구ㅡ 도 있더군요.
    그냥 평범한 사람으로서 동조는 못하지만 그들만의 세상이 있으려니 합니다. 단지 그게 내 가족의 일이 되면 어떨지는ᆢ 장담 못하겠네요.

  • 36. 선택할 수
    '23.4.16 4:09 PM (1.235.xxx.160)

    있는 게 아니라면 욕은 못하겠어요.

    나보고 억지로 동성을 사랑하라고 하면

    전 못하겠는데요,

    그들도 억지로 이성을 사랑하라고 해도

    못하는거죠...

  • 37. 본인들을
    '23.4.16 4:13 PM (61.84.xxx.71)

    위해서도 바람직한 것은 아니죠.

  • 38. ㅇㅇ
    '23.4.16 4:14 PM (124.53.xxx.166)

    게이라고 다 문란할까요?
    일반 남성들도 문란하게 성매매하고 바람피고 더럽게 노는 놈들 있지만 안정적으로 사랑하는 남자들도 있듯이
    게이들도 그렇겠죠

  • 39. 게이보다
    '23.4.16 4:39 PM (125.182.xxx.58)

    게이보다 개독들이 개인적으로 더 싫네요
    2찍들 교회에 다 몰려있더군요 (ㅡ아 정치적으로만 싫다는게 아닙니다. )

  • 40. ..
    '23.4.16 4:51 PM (223.38.xxx.54)

    부모님과 유명 모중국집에 가려고 엘베를 탔는데
    같이탄 백팩 멘 두 남자(대딩)가 여기 맛집 기대된다며
    둘이서 깍지끼고 마주보며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아..게이커플이구나
    3층이라 오래 안걸렸는데...뭥미? 하다가 문열림.
    짜장면은 짜고 탕수육은 돼지냄새나고 더럽게 맛없더만요.

  • 41. 그게
    '23.4.16 6:06 PM (61.4.xxx.26)

    저도 동성애 싫어해요
    혹시나 우리아이가 그런 성향이라면 미치고 팔짝뛰겠죠
    하지만 역겹다는 말 서슴치 않게 하는인간들도 역겹네요
    어쩔수 없이 그런 성향인걸 어떡하라고...

  • 42. ...
    '23.4.16 7:05 PM (58.122.xxx.2)

    짚고 넘어갈 것
    게이되면 에이즈 자동으로 걸린다는 아니고
    당시 게이들 사이에서 에이즈가 전염되었던 거죠.

    사실 성소수자 사실혼 인정이라든가 사회적 시선이 달라지면
    그들의 사귐문화도 양지로 나오고 오히려 음습한 뒷골목 사우나 퇴폐업소도
    줄어들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들지만
    양성화로 인해 어떤 부작용을 가져올지 확신할 수 없네요.
    그런데 후천적으로 쾌락에 길들여진 사람이 꽤 있어 보이지만
    태어나기를 그렇다고 호소하는 사람도 있잖아요.
    누가 그들의 자유를 억압할 수 있겠어요.

    그리고 저는 확실한 이성애자이지만 저또한 사회적으로 후천적으로
    이렇게 길들여졌다고 생각합니다.
    중학생 때 키 크고 리더십 있던 동성 선배에게 끌려본 적도 있거든요.
    사회적으로 성적으로 그 어떤 결합도 다 인정되는 문화에서 자랐다면 또 모르죠.

    이성애자들이 아이를 낳지 않는다면 인간은 멸종되겠죠.
    동성애가 합법화되고 결혼도 법적으로 인정된다면
    장기적으로 그들은 이성애자들의 자손에게 부양받는 거예요.
    동성커플이 소수자로서 제대로 인정받으려면 사회의 관습도 좀 지키고
    문란한 성생활 문화도 좀 자체적으로 정화하도록
    그들 세계의 리더가 나와 캠페인이라도 해야 하지 않나요?

  • 43. 당장
    '23.4.16 7:15 PM (222.99.xxx.166)

    퀴어축제 그런건 왜 하는지 모르겠어요
    자기네들이 음란하다는걸 대놓고 표현하는것 같은데??

  • 44. hafoom
    '23.4.16 7:26 PM (223.38.xxx.207)

    동성커플중에 역할 정해져 았는 경우가 오히려 적어요
    님이
    알아보실 수 있는 동성커플이 성역할이 명확한 경우인거죠 그것도 편견입니다

  • 45. ㅋㅋ
    '23.4.16 7:30 PM (175.115.xxx.143)

    잘도 응원하시네요 나에게 피해안가면 그만인줄아세요? 성병보균자들인데

  • 46. 청소년들이
    '23.4.16 7:33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판단력이 부족한 상태로
    동성커플을 무작정 동경해서 따라할까 겁나요.

  • 47. ...
    '23.4.16 7:50 PM (1.11.xxx.145)

    세상은 절대로 호모포비아들이 원하는 대로 되지 않을 겁니다 ㅎㅎ

  • 48. 이고은
    '23.4.16 8:19 PM (1.227.xxx.140) - 삭제된댓글

    125.176.xxx.121)
    2찍 2대남들의 여혐의 시작과 끝은 게이들 판이었던 거
    --------------
    125.176.xxx.121님 이게 무슨 뜬금없는 소리예요?
    그럼 남협의 시작은 1찍하는 레즈비언인가요?

    저도 여자지만 이런식의 근거도 없고 편협한 시각은
    정말로 불편하네요.
    여기서 2찍은 또 왜 나옵니까?
    정치병자신가요?

    저는 동성애 싫어합니다. 불편해요.
    그렇다고 대놓고 비하하지는 않습니다.
    저는 정치병자도 싫어해요.
    그래서 정치이야기만 하는 분들은 피합니다.
    오프라인에서는 두번은 안 만나려고 노력해요.

  • 49. 아니...
    '23.4.16 8:19 PM (1.227.xxx.140)

    125.176.xxx.121)
    2찍 2대남들의 여혐의 시작과 끝은 게이들 판이었던 거
    --------------
    125.176.xxx.121님 이게 무슨 뜬금없는 소리예요?
    그럼 남협의 시작은 1찍하는 레즈비언인가요?

    저도 여자지만 이런식의 근거도 없고 편협한 시각은
    정말로 불편하네요.
    여기서 2찍은 또 왜 나옵니까?
    정치병자신가요?

    저는 동성애 싫어합니다. 불편해요.
    그렇다고 대놓고 비하하지는 않습니다.
    저는 정치병자도 싫어해요.
    그래서 정치이야기만 하는 분들은 피합니다.
    오프라인에서는 두번은 안 만나려고 노력해요.

  • 50. 그래도
    '23.4.16 8:28 PM (112.214.xxx.197)

    국내서는 눈치좀 보이는지 조심하는편이고
    해외가서 자유로운 기분으로 대놓고 편히 다니는 커플들 많더라고요
    그런거 신경쓰고 다닌적 없었는데
    한 십오년전에 태국 피피섬에서 돌아다니다 남자애들 둘한테 나랑 옆에있는 애가 정보가 필요해서 이것저것 좀 물어봤거든요
    아 그전에 우리가 먼저 여차저차 도움주고 스몰톡좀 한 상태였어요
    진짜로 우린 그쪽에 이성적으론 관심 1도 없었는데
    점점 불편한 표정이더니 정색하고 가더라고요
    헐..
    이후에도 동네가 좁아서 한두번 마주쳤는데
    우릴 보더니 둘이 막 손잡고 뛰어가더라고요
    그거보고 쟤네뭐야?사귀나? 게이야?싶었거든요
    남남 여여 다녀도 그냥 그런가 아무생각 없었는데
    그일 있고부터는 남자둘이 여행다니고 있으면
    저 둘은 커플인가 저스트 프렌드인가 싶고
    커플인데 말걸면 싫어하겠구나 조심하자 싶었네요

    아니 우리가 뭐 지들을 꼬시길 했나 시비를 걸었길했나 뭘 어쨌다고 우릴보자마자 손잡고 도망을간대요?
    참나

  • 51. 그래도
    '23.4.16 8:33 PM (112.214.xxx.197)

    뭐랄까 여자를 무슨 자기네 남자들 빼앗아 가는 라이벌?
    뭐 이런 시각도 느껴지고요

    나이많고 적고 젊고 떠나서 여자면 견제의 대상인듯 은근 그런 시선을 느낀적이 있어요

    여자들은 그런거 없는데 남자들이 유독 더 질투나 견제 독점욕 같은게 장난이아니다 싶더라고요

  • 52.
    '23.4.16 9:28 PM (125.176.xxx.8)

    성 쾌락의 마지막이 동성애입니다.
    동성애자들로 태어난 소수를 빼고는 전부 난잡 ᆢ

  • 53. ,,
    '23.4.16 9:31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게이 레즈들은 남들 눈 전혀 의식하지 않고 물고빨고 하더라고요. 며칠 전 공원 돗자리 위에서 여자 둘이 얼마나 스킨십 진하게 하던지 애들도 많았는데 민망해서리.

  • 54. 회사에
    '23.4.16 9:41 PM (223.38.xxx.136) - 삭제된댓글

    직원 중 있는데 세상 이기적이고 일도 못 하고 뒷통수 작렬이라 선입견 생겼어요. ㅠ

  • 55. 동감
    '23.4.16 10:12 PM (117.111.xxx.98)

    성 쾌락의 마지막 222222
    동성애를 아름답게 영화로 포장 잘했는데
    실상은 다르죠. 그런 영화가 교육처럼 무서운 듯.
    동성애자들이 영화계 정계로 진출해 세상을
    자꾸 비정상으로 만드는 듯. 범죄자들도 그렇고..
    그래서 정상인들이 정치를 외면하지 말고
    정계로 바른 사람들이 나가야해요.

  • 56. ...
    '23.4.16 10:14 PM (116.41.xxx.165)

    남자의 성욕은 우주만큼 크다
    게이도 남자다
    성이 문란한 건 당연하다
    아주아주 문란하다
    게이도 남자다
    상대방의 기준은 젊음과 미모
    늙으면 늙은 게이들끼리 문란
    아님 늙은 게이가 젊은 게이한테 돈을 주던지...
    뭐 이건 레즈나 이성애자도 비슷하겠네요
    제일 나쁜 건 게이인걸 속이고 여자와 결혼하는 경우가 대다수라는거...
    정말 이기적이고 나쁘다고 생각해

  • 57. ..
    '23.4.16 10:50 PM (116.39.xxx.162)

    게이 커플이든 뭐든
    원숭이두창(이름 바뀌었는데..?)
    에이즈가 문제죠.(프레드 머큐리 에이즈 걸린 모습으로 공익광고 찍은 거 보고 충격)

    블랙수면방 충격이후....흠.

  • 58. ...
    '23.4.16 11:00 PM (218.55.xxx.242)

    남자역할 여자역할 따로 있을거면 그냥 이성을 만나지
    왜 그러고 있나 싶어요

  • 59. ㅇㅇ
    '23.4.16 11:08 P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1.227.xxx.140 님 같은 호모포비아 싫어합니다.

    여혐의 뿌리가 일베 게이들이었고, 그 여혐으로 2찍들이

    매국노 윤도리를 뽑아서 우리나라가 나락으로 가잖아요.

    2찍들은 지들이 논리 부족하면 정치병자니 뭐니 하며

    몰이하는데, 세상에 정치와 무관한 삶을 사시려면

    지구를 떠나셔야 합니다!!


    저는 2찍 매국노 신천지 싫어합니다. 불편해요.

  • 60. 오이다
    '23.4.16 11:35 PM (125.185.xxx.9)

    저는 2찍 매국노 신천지 싫어합니다. 불편해요.22222222222222222

  • 61. 쓸개코야
    '23.4.16 11:38 P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열일 하는구나.
    125.176.xxx.121)
    2찍 2대남들의 여혐의 시작과 끝은 게이들 판이었던 거
    ㅇㅇ
    '23.4.16 11:08 PM (125.176.xxx.121)
    1.227.xxx.140 님 같은 호모포비아 싫어합니다.

    여혐의 뿌리가 일베 게이들이었고, 그 여혐으로 2찍들이

    매국노 윤도리를 뽑아서 우리나라가 나락으로 가잖아요.

    2찍들은 지들이 논리 부족하면 정치병자니 뭐니 하며

    몰이하는데, 세상에 정치와 무관한 삶을 사시려면

    지구를 떠나셔야 합니다!!


    저는 2찍 매국노 신천지 싫어합니다. 불편해요.

    //////////////////////////

    쓸개코야말로 찍찍거리잖아요.
    뻔뻔하기가 이루 말할수가 없네.
    중국인 주제에 한국 정치에는 왜 끼어드는지.
    거기다가 문재인도 진짜 수상스러워요.
    왜 중국인들이 그리 쉴드를 치지??

  • 62. 서점에서
    '23.4.17 12:53 AM (223.39.xxx.54)

    바로 옆에 레즈커플이 동성애 성교에 관한 책을 보는지
    둘이서 이 자세는 어떻고 구강 어쩌고 후미 어쩌고
    떠드는데 정말 추악하고 더럽단 생각들었어요
    그게 주말 대낮 애들도 많은 서점에서 떠들 얘기인지

  • 63. 그거참
    '23.4.17 1:06 AM (116.109.xxx.144)

    요즘 ㄸㄲ가 대세라더니
    세상은 참 요지경입니다.
    저는 이해 못함.
    안그래도 인구도 부족한데 종족번식은 어쩌고..정치색을 떠나서 순리에 어긋나요.
    결국 쾌락때문에 타락한 인간들 아닌가요

  • 64. 구역질나와
    '23.4.17 1:10 AM (211.234.xxx.201)

    레즈든 게이든 역겨워요
    섹스에 미친것들 에효

  • 65.
    '23.4.17 2:38 AM (49.169.xxx.39)

    개인적으로는 불호지만
    증오혐오하고싶진않아요
    양성애자들도있고

    그런 혐오때문에
    오히려 여자랑 정상인척 결혼하잖아요

  • 66. 아우
    '23.4.17 3:03 AM (117.110.xxx.203)

    진짜

    게이커플본적있는데

    한명은 컷트머리 남자역할

    실제로보니 토할것같더이다

    역겨워 미치는줄

    아우 토쏠리는것들

  • 67. 혐오금지
    '23.4.17 3:31 AM (95.223.xxx.253)

    인간이나 동물이나. 남자나 여자나 동물이나 너나 나나
    생명이 다하면 그 뿐.

  • 68. ㅇㅇ
    '23.4.17 3:59 AM (118.235.xxx.25) - 삭제된댓글

    솔직히 그렇게 치면 남녀 섹스 자체가 더럽죠….

    다들 하면서 뭔 삿대질을???

  • 69. 아는분
    '23.4.17 6:41 AM (222.120.xxx.110) - 삭제된댓글

    애견펜션하는데 그렇게 동성커플이 온다는데 가고난 다음날 방에 가보면 토나온다하네요. 전 그말듣고 그냥 지저분하게 하고가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더러운 행위들의 흔적들을 말하는거였다는..

  • 70. .....
    '23.4.17 8:51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남자로 태어났으나 동성인 남자가 좋다고
    여자로 태어났으나 동성인 여자가 좋다고

    이렇게들 주장하면서,

    어째서 사회적으로 고착된 남, 녀 성역할을 그대로 답습해서, 지들끼리 너는 남자역할, 나는 여자역할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이런 이유로, 저는 동성애가 그저 성적 취향이라고 볼 뿐입니다.
    (예를 들어, 노인한테만 성욕을 느끼거나, 비만인 사람한테만 성욕을 느끼거나 하는....그런 특이한 성적 취향)

    무슨 타고 난, 대단한 비극처럼 안타까워 하고 말게 아닌 것 같아요.

  • 71. .....
    '23.4.17 8:59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보통의 이성애자 입장에서는 이런 특이한 성적 지향이 불편하죠.
    자극적인 성적 판타지를 지향하는 사람들이잖아요. 그냥 개인의 쾌락인데....

    그러니 혐오라는 틀에 묶어서 비난하지 마세요.

    성적 쾌락 만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싫어할 권리도 있어요.

  • 72. 근데
    '23.4.17 10:14 AM (59.15.xxx.53)

    거기서도 여자역할 남자역할이 있다면
    그게 뭔가요?????????
    예를 들어 내가 여자인데 여자를 좋아하는데 내가 여자역할이고 남자역할하는 여자를 만난다면
    그게 남자랑 뭐가 달라요???????

  • 73. 파트너
    '23.4.17 10:35 AM (183.97.xxx.120)

    자주 바꾸지만 않으면 그려려니하겠지만,
    원숭이두창 국내 감염자들이 늘어나는 요즘에 꺼려지죠

  • 74. 더럽
    '23.4.17 10:58 AM (122.43.xxx.21)

    몇년 전 바르셀로나 맥도날드에 밤 늦게 갔는데요
    너무 늦어 그냥 숙소 들어 가려다 배고파서 햄버거 먹고 가려는데 옆 테이블에 멋있는 남자 둘이 나란히 앉아 있었어요
    둘 다 너무 잘 생겨서 눈에 띄었는데 제가 먹는 데에 집중한 사이 둘이 아주 난리더군요
    영화속 광경을 바로 옆에서 목격했는데 영화처럼 안 멋있었어요
    ..더럽...

  • 75. 리기
    '23.4.17 12:33 PM (211.223.xxx.239)

    동성애에는 후천적인 영향도 매우 크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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