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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님이 재산을 다른 형제에게..

Oo 조회수 : 6,532
작성일 : 2023-04-13 14:09:53

딸만 셋인데 언니랑 동생은 고만고만하고요.
저는 남편이 돈을 많이 벌긴해요.
형편은 제일 낫지요. 저희가 평소에 돈 많이 쓰고요 .
지난번에 무슨 대화하다가 말씀하셨는데
나중에 돌아가시면 재산을 언니랑 동생에게만 나눠주신대요. 저는 잘사니깐요.
와 한순간에 정이 뚝 떨어지더라구요.
언니랑 동생은 벌써 부모님 돈 빌려다 썼구요.
그래도 저는 제일 많이 신경써드리거든요.
객관적으로 봐도 그래요. 비싼음식 옷 사드리고요.
솔직히 남편돈이지 내돈도 아니도 앞으로
어떻게 될 지 모르는데
글구 굳이 저말을 저한테 왜 하시는지..
이거 화나는 상황 맞죠? 진짜 앞으로 암것도 안하고 싶네요
IP : 211.221.xxx.192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모님께
    '23.4.13 2:12 PM (125.177.xxx.164)

    말씀드리세요
    남편한테 얼굴 안서는 일이고
    사후 자매들 의 갈라지는일 만들지 마시라고요
    존경받는 부모님 이 되시라고요

  • 2. ㅇㅇㅇ
    '23.4.13 2:12 PM (203.251.xxx.119)

    그건 아니죠
    그래도 재산은 공평하게 나눠줘야죠
    돈쓰는 사람 따로있고 돈 주는 사람 따로 있고
    이건 아닌듯

  • 3. 소송
    '23.4.13 2:13 PM (211.36.xxx.142) - 삭제된댓글

    하면 공평하게 받을수있습니다

  • 4. ker
    '23.4.13 2:15 PM (180.69.xxx.74)

    부모님이 어리석네요
    젤 잘하는 자식 정떨어지게 하면
    누구 손핸지

  • 5. 저도요.
    '23.4.13 2:17 PM (110.13.xxx.56)

    남동생과 저 있는데.
    남동생에게 다 준데요. 전 시댁에서 받으래요.
    그소리듣고 독한소리 한번햇고. 전 손절할려다. 그냥 기본만 할려구요. 기본하는건 저 스스로 후회하지 않을려고요.
    팔순엄마에게. 어려서도 차별받았는데 마지막까지 그래서. 뭐 나중에 후회할것같지도 않고.

  • 6. ㅇㅇ
    '23.4.13 2:18 PM (221.147.xxx.131)

    나는 주워온 자식이냐고 하세요
    마음 가는곳에 돈가는건데 나한텐 한푼 안준다는건
    나를 자식으로 생각 안한다는 거냐고요

    그동안 부모님 생각하는 맘으로 돈써가면서 해드리려고
    한건데 이런 대접으로 돌아올줄 몰랐다고요

  • 7. ㅇㅇㅇ
    '23.4.13 2:22 PM (203.251.xxx.119)

    제일 잘하는 자식한테는 요구만하고 한푼도 안주고
    제일 못하고 돈만 뜯어가는 자식에게 재산을 물려준다?
    부모가 잘못하네요

  • 8. .....
    '23.4.13 2:22 PM (211.108.xxx.113)

    왜 부모들은 그런걸까요

    저희도 세형제 중 위로 둘이 쫄딱 망해서 우리도 힘들었지만 7년이상 우리만 막내인데도 보필했거든요 다른자식들은 들여다보지도 않구요

    근데 한쪽 부모 돌아가시고나서 보니 다른 두자식들은 몇억씩 사업자금 대줬더라구요 가져간사람도 준 사람도 다들 입 싹 닦고 지낸거였어요 그리고 남은 부모도 고마워도 안해요 너넨 잘살지 않냐고 그래요

    연 끊었어요 돈 준 그 자식들한테 효도 받으시라구요

  • 9. ㅇㅇㅇ
    '23.4.13 2:22 PM (203.251.xxx.119)

    내가 부모한테 쓴 돈 다 돌려달라고 하세요

  • 10. 혹시나
    '23.4.13 2:25 PM (113.199.xxx.130)

    시집이 못살면 앞으로 시집만 챙길거라 하세요
    형제들 물려줄거 생각하시는데 뭘 자꾸 해드릴려고....

  • 11. gg
    '23.4.13 2:26 PM (121.134.xxx.173) - 삭제된댓글

    울 엄마의 주장에 따르면
    형제들은 사는 수준이 비슷비슷해야 우애있게 산다.
    큰딸하고 막내딸은 자기들이 벌어서 그래도 번듯한 집 사고 잘 사는데
    아들 하나 있는 건 자꾸만 사업을 말아먹고 가진게 없으니 내가 보태줘서라도
    니들을 비슷비슷하게 만들어 놔야 나 죽고 나서도 우애있게 지내지 않겠냐.
    더라구요. 말도 안되는데, 본인은 그렇게 굳게 믿으십니다.
    엄마의 그 마인드 때매 저 아들이 잘 안되는 거라고 얘기하도
    이해 못하세요. 그냥 걔 주고 싶은 거여요.
    그래서 저도 마음을 좀 접고, 할 수 있는 거만 해요.
    사실, 더 받는다고 덜 받는다고 하는게 크게 달라질 건 아닌데, 왜 말로 저렇게 복을 차내는지

  • 12. ㅎㅎㅎ
    '23.4.13 2:27 PM (220.85.xxx.155)

    나도 친정보다 시집이 못살아서 이제부터 거기에만 돈쓸거라고하고
    돈쓰는일은 일체하지마세요
    물려받을사람들보고 쓰라고하고 호구짓은 이제 그만

  • 13. 원글
    '23.4.13 2:29 PM (211.221.xxx.192)

    모임도 제가 항상 주도하고. 휴 얼마후 여행도 같이 가는데 진짜 취소하고 싶네요. 다 쓰고 가셨음 좋겠고 유산에 신경도 안썼거든요. 와 진짜 너무 서운해서 눈물나요.

  • 14. 여행부터
    '23.4.13 2:31 PM (113.199.xxx.130)

    취소하세요~~~
    자식대우 받지도 못하면서 뭔놈에 여행인가요?
    돈버느라 쌔가 빠지는 남편한테나 충성요~~

  • 15. 꼬쿅
    '23.4.13 2:32 PM (220.85.xxx.155)

    꼭 여행 취소하세요 갑자기 나 일생겼다고하시고 가고싶은사람들끼리 가라하세요 일원한푼보태지말고 혹 이미 지불한거있으면 위약금물고라도 취소꼭하세요
    안하시면 이글쓴 의미없어요 아시죠?

  • 16. 저희 엄마
    '23.4.13 2:33 PM (14.32.xxx.215)

    맨날 쟤네가 제일 부자다 타령하면서
    밥값 한번도 안내고
    동생은 집 사주고
    언니는 알게모르게 돈 꿔주고 했더군요
    아빠한테까지 가스라이팅해서 아빠도 저한텐 돈 안쓰시구요
    정떨어져요

  • 17. ㅇㅇ
    '23.4.13 2:43 PM (175.116.xxx.57) - 삭제된댓글

    서운한거 말 안하셨나요 그자리에서.
    공평하게 받고, 다른형제를한테 줘도 내가 주는게 맞는거지,, 부모가 왜 저럴까요 대체

  • 18. 00
    '23.4.13 2:47 PM (211.108.xxx.164)

    공평하게 대해줘야 서로 우애있게 지낸다는걸 부모님은 왜 모르는걸까요
    여행 취소하고 앞으로 돈 쓰지 마세요

  • 19. 여행부터
    '23.4.13 2:52 PM (121.165.xxx.112)

    취소하세요.
    남편에게 면 안선다구요.
    남편이 돈잘벌어 남편돈으로 뭐라도 해드리는건데
    남편이 호구인가요?

  • 20.
    '23.4.13 2:54 PM (1.237.xxx.181)

    여행가면 본인이 나 그냥 호구병신이라 인증하는거예요

    아니 본인이 호구병신하고
    주어온 딸처럼 행동하면서 왜 상대탓만 해요

    내가 중심을 잡아야지
    원글같이 고구마 멕이는 사람 젤 싫어요

  • 21. 그런일이
    '23.4.13 2:56 PM (211.245.xxx.178)

    일어나면 안되겠지만..
    행여나 내가 사별하거나 이혼하면 어떡할거냐고 물어보세요..
    유산 안받아도 이런일이 안 일어나는게 백만배 낫지만..사람일이라는게 어디 그렇던가요...ㅠㅠ

  • 22. .....
    '23.4.13 3:07 PM (115.137.xxx.43)

    여행부터 취소하는게 맞지요.
    딱 끊고 아무것도 하지않는게 맞아요.
    나도 부모지만 서로 표현해야 알아요.

  • 23. 도리가
    '23.4.13 3:13 PM (118.235.xxx.196) - 삭제된댓글

    돈들어 가는건데 재산도 안주는 친정에 남편 월급으로 도리하는건아니죠

  • 24. 도리가
    '23.4.13 3:14 PM (118.235.xxx.196) - 삭제된댓글

    기본 도리가 돈들어 가는건데 재산도 안주는 친정에 남편 월급으로 도리하는건 그건 아니죠

  • 25. ..
    '23.4.13 3:19 PM (223.62.xxx.30)

    사후재산은 알아서하시면돠고요 이제 거두세요 ㅠ

  • 26. 부모가 그러니
    '23.4.13 3:21 PM (211.215.xxx.19)

    형제도
    너는 잘사니 안받아도 되지않냐던데요
    생전에
    혜택은
    다른 형제들이 다받고
    돌아가시고도
    재산분배 공평하지 못하다면 남보다 나을게 없는 형제관계
    그걸
    어리석은 부모가 만든거죠

  • 27. ..
    '23.4.13 4:12 PM (182.231.xxx.124)

    연락안하고 어쩔수없이 전화하는일 있어도 나 잘사는척 절대 티내지않고 선긋고 살면 되죠
    잘산다 한들 항상 뭘할려고 하면 30프로는 부족하고 아쉬운게 삶인데 이번에 이사가면서 예상보다 돈이 더 들어 답답한 상황에 엄마 전화와서 집팔아 50평대 전세 얻어준 남동생 걱정하는데 마지막 남은 마음의 문까지닫게 만들더군요
    기가 차기도 하고 푼수에 모자라구나 싶어서
    시집에서는 밥사달라고 카톡 ㅎㅎ
    내 주변은 다 왜 이러냐며 깊은한숨 쉬었죠

    가만히 생각해보니 내가 잘 번다고 괜히 광고하고 다녀서 이 사단을 만들었구나 싶었어요
    이제 다른 형제들처럼 죽는소리 앓는소리 없는티 내고 다녀야겠다 싶어요
    근데 웃긴건 부모돈 제일 많이 받아갔으면 잘살아야되는데 받아간 놈들은 약속이나 한듯이 삶이 계속 별볼일없고 힘들어요

  • 28.
    '23.4.13 4:25 PM (211.216.xxx.107)

    진짜 서운하죠 여행 취소 하시구요
    나는 자식 아니냐고 꼭 말씀하시고 서운한거 표현하세요 여행 취소해서 행동으로도 보여주시구요

  • 29. 그런일이
    '23.4.13 4:31 PM (211.245.xxx.178)

    제가 왜 이런글을 썼냐면..
    어머님이 우리가 막내인데 당시 대기업에 다닐때였으니, ,
    니들은 먹고 살만하다고 유산을 정말 우리는 십원한장 안주고 아들 둘에게 다 줬어요.,
    지금 남편은 주식으로 말아먹고 빚갚으면서 살고있고 위로 두 형은 자식들 다 커서 편하게 살고있거든요. 당시는 위에 형들이 우리보다 못산건 맞지만 지금은 애들아빠 집도절도없이 떠돌고 있어요..
    사람 앞일은 진짜 모르는건데..어머님은 막내아들 지금 저렇게 살아도 당시 유산 십원한장 안준거에 대해서 미안함이 하나라도 있을까싶어요..ㅠㅠ

  • 30. 우리시댁인줄
    '23.4.13 4:39 PM (58.239.xxx.26)

    시어머니 왈
    나중에 재산 다 시누 줄꺼랍니다
    이유는 우리는 잘살아서
    시댁도움은 바라지도 않지만 해준거없이 신혼때부터 맡겨둔듯 돈빌려달라는 집인데
    갑작스런 저말에 기가 차서 대꾸도 못했어요 저는 기본만 할라구요
    친정이였음 연 진작 끊었습니다

  • 31. ....
    '23.4.13 4:47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남편은 뭐래요
    효도는 사위가 번돈으로 받았는데
    입장 바꿔 시집살이 한 며느리들은 이런 경우 인연 끊어요

  • 32. ....
    '23.4.13 4:47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남편은 뭐래요
    효도는 사위가 번돈으로 받았는데
    님이야 뭐 같이 즐긴거고
    입장 바꿔 시집살이 한 며느리들은 이런 경우 인연 끊어요

  • 33. ...
    '23.4.13 4:48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남편은 뭐래요
    효도는 사위가 번돈으로 받았는데
    님이야 솔직히 같이 먹고 놀고 즐긴거고 심청이 코스프레 잘한거고
    입장 바꿔 시집살이 한 며느리들은 이런 경우 인연 끊어요

  • 34. ...
    '23.4.13 4:49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남편은 뭐래요
    효도는 사위가 번돈으로 받았는데
    님이야 솔직히 같이 먹고 놀고 즐긴거고 남편이 번 돈으로 심청이 코스프레 잘한거고
    입장 바꿔 대리효도 한 며느리들은 이런 경우 인연 끊어요

  • 35. ....
    '23.4.13 4:51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남편은 뭐래요
    효도는 사위가 번돈으로 받았는데
    님이야 솔직히 같이 먹고 놀고 즐긴거고 남편이 번 돈으로 심청이 코스프레하며 행복했고
    입장 바꿔 대리효도 한 며느리들은 이런 경우 인연 끊어요

  • 36. ...
    '23.4.13 4:53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남편은 뭐래요
    효도는 사위가 번돈으로 받았는데
    님이야 솔직히 같이 먹고 놀고 즐긴거고 남편이 번 돈으로 심청이 코스프레하며 행복했고
    입장 바꿔 대리효도 한 며느리들은 이런 경우 인연 끊어요
    별거 안해도 인연 끊고 얼굴 안보는데

  • 37. ...
    '23.4.13 4:55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남편은 뭐래요
    효도는 사위가 번돈으로 받았는데
    님이야 솔직히 같이 먹고 놀고 즐긴거고 남편이 번 돈으로 심청이 코스프레하며 행복했고
    입장 바꿔 대리효도 한 며느리들은 이런 경우 인연 끊어요
    별거 안해도 안받은것도 아닌데도 똑같이 안받았다고 인연 끊고 얼굴 안보는데

  • 38. ...
    '23.4.13 4:56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남편은 뭐래요
    효도는 사위가 번돈으로 받았는데
    님이야 솔직히 같이 먹고 놀고 즐긴거고 남편이 번 돈으로 심청이 코스프레하며 자식노릇하고 행복했고
    입장 바꿔 대리효도 한 며느리들은 이런 경우 인연 끊어요
    별거 안해도 안받은것도 아닌데도 똑같이 안받았다고 인연 끊고 얼굴 안보는데

  • 39. ...
    '23.4.13 5:25 PM (218.55.xxx.242)

    남편은 뭐래요
    효도는 사위가 번돈으로 받았는데
    님이야 솔직히 같이 먹고 놀고 즐긴거고 남편이 번 돈으로 심청이 코스프레하며 자식노릇하고 행복했고
    입장 바꿔 대리효도 한 며느리들은 이런 경우 인연 끊어요
    별거 안해도 안받은것도 아닌데도 똑같이 안받았다고 인연 끊고 얼굴 안보는데
    남편에게 뭔소리 들을지 모르는 적당히 하세요
    사람 마음 다 같아요

  • 40. .....
    '23.4.14 1:05 AM (211.234.xxx.7)

    저도 그래서 선긋고 살아요 사랑하는 아들이랑 부모님사이가 서로 위해주고 걱정해주는데 아주 절절해서 눈꼴시려워요 그러면서 힘들땐 저한테 의지하려고만 해요 딱 할 도리만 하고 연락도 해야할때만 하고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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