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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구하실때 어떻게하셧나요?

직업 조회수 : 4,602
작성일 : 2023-04-07 06:13:58
대학은 잘갔어요
수능 5프로 정도나와서 점수맞춰서 인서울 문과갔어요
졸업하고 취업준비하다가 공무원준비하다가
우울증오고 공무원도 못붙고
돈도없이 집에서 구박받다가
30대에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싫어하기까지하는 남자랑 결혼했는데
집도 가난하고 남자도 너무 싫고 오히로 친정에서 사는것만도 못하네요
그냥 결혼하지말고 제가 할수있는 일을 찾아서 돈벌고 먹고살껄그랬나봐요 30대중반되면서 사회생활도 거의 끊기고 엄마용돈 쓰면서 카페에서 책만 보는 폐인생활 했거든요
워크넷을 아무리봐도 국비지원교육을 아무리봐도 답이없네요
결혼하지말고 사회생활을 할껄그랬나싶어요
다들 학력낮아도 사회에서 자기할일 잘찾아하고 알바라도
국비지원교육도 알아서 잘 받고
하던데.. 생각해보면 학교다닐때도 성적만 좋았지
애들하고 어울리지도못하고 시간약속도 잘 못지키고
전 학교성적이 좋은게 다가 아니었나봐요
그리고 몹시약해요 보통사람보다 스트레스에
저는 이제 앞으로 어떻게해야할까요...
IP : 211.234.xxx.106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4.7 6:21 AM (118.235.xxx.84)

    아직 덜 급한거죠
    국비지원 조무사 경리 다 배울수 있는데
    내 학벌 내 적성 아닌거 같다고 생각하죠
    공부 잘하는 adhd 였나봐요
    스트레스 다 받고 사회생활 해요
    여기저기 병원 다니고 홧병 나고요
    그래도 다니다 보면 좀 적응해요

  • 2. 해설사
    '23.4.7 6:22 AM (175.223.xxx.168) - 삭제된댓글

    전 해설사해요.
    사람만나는거 좋아하고 몸움직이니 딱 좋아요
    돈도벌고요 ㅎ

    뭐든 도전해보세요

  • 3. ....
    '23.4.7 6:24 AM (211.244.xxx.70) - 삭제된댓글

    싫어하기까지 한 남자랑 결혼은 왜 하신거에요? 아이가 생겨서인가요?

  • 4. 909
    '23.4.7 6:27 AM (175.223.xxx.168)

    여기 댓글들 참,까칠해요

    무시하세요

    좋은말 도움말 주고 받는 82가 되실 바래요

  • 5. ㄹ ㄹ
    '23.4.7 6:33 AM (175.113.xxx.129)

    생각만 하지 마시고 실행해보세요
    아니면말고 이렇게 생각하고 실행

  • 6. 근데
    '23.4.7 6:40 AM (1.225.xxx.157)

    저라면 그렇게 싫은 남편과는 이혼하고 코스트코 알바든 뭐든 시작하겠어요. 던킨알바주부님처럼 그런 알바도 좋고요. 뭐라도 시작해서 경력이 되어야 앞으로 나아가죠.

  • 7. 원글
    '23.4.7 6:53 AM (211.234.xxx.106)

    그럴까요 남편이 이혼얘기를 하는데
    차라리 동네 빵집카페 알바라도 주2회씩하는거라도 소일거리하면서 사람도 만나고 혼자살껄그랬나 그런생각을 했네요
    과외를 해봤는데 아이들 상대하는게 스트레스 너무 쌓여서 도저히 못하겠엇어요 재미도안느껴지고 애들 가르치는게 적성이 아닌가봐요

  • 8. 원글
    '23.4.7 6:54 AM (211.234.xxx.106)

    꼭 돈이문제가 아니라 결혼하니 남편네동네 모르는데가서 통제와 간섭속에 꽉 갇힌것같아요

  • 9. 하아
    '23.4.7 7:03 AM (118.220.xxx.115)

    좋은대학이라도 나왔다니 학습지선생님도 알아봐요 체력이약하니 시간약속못지키니 핑계대지마시고요
    아님 국비지원으로 경리나 세무회계,컴퓨터활용능력등 기본배워서 작은사무실 경리로도 들어갈수있구요

  • 10. ...
    '23.4.7 7:11 AM (123.215.xxx.126) - 삭제된댓글

    결혼전에도 폐인 생활 하셨다면서요.
    결혼유무하고는 아무 상관 없어요.

    지금이라도 할 수 있는 일은 뭐라도 찾아서 해보시면 아혼 안 해도 될 거 같은데.

  • 11. ...
    '23.4.7 7:12 AM (123.215.xxx.126) - 삭제된댓글

    결혼전에도 폐인 생활 하셨다면서요.
    결혼유무하고는 아무 상관 없어요.

    지금이라도 할 수 있는 일은 뭐라도 찾아서 해보시면 아혼 안 해도 될 거 같은데.
    동네 빵집 알바 주 2회로는 혼자 먹고 살기 힘들어요.

  • 12. ...
    '23.4.7 7:13 AM (123.215.xxx.126) - 삭제된댓글

    결혼전에도 폐인 생활 하셨다면서요.
    결혼유무하고는 아무 상관 없어요.

    지금이라도 할 수 있는 일은 뭐라도 찾아서 해보시면 아혼 안 해도 될 거 같은데.
    동네 빵집 알바 주 2회로는 혼자 먹고 살기 힘들어요.

    지금이라도 고용지원센터 가서 국비지원 과장 알아보세요. 그거 6개월 다닌 다음에 다시 생각해 보세요.

  • 13. ...
    '23.4.7 7:15 AM (123.215.xxx.126)

    결혼전에도 폐인 생활 하셨다면서요.
    결혼유무하고는 아무 상관 없어요.

    지금이라도 할 수 있는 일은 뭐라도 찾아서 해보시면 아혼 안 해도 될 거 같은데.
    동네 빵집 알바 주 2회로는 혼자 먹고 살기 힘들어요.

    지금이라도 고용지원센터 가서 국비지원 과장 알아보세요. 그거 6개월 다닌 다음에 다시 생각해 보세요. 체력이 약하면 매일 스쿼트 100개 아니면 계단오르기라도 해 보시고. 시간약속은 오늘부터라도 지키는 연습을 계속 하시고.

  • 14. 스트레스
    '23.4.7 7:22 AM (121.166.xxx.208)

    많이 받는다 했으니 대면 업무보다 혼자서 하는 일 찾으세요

  • 15. ...
    '23.4.7 7:44 AM (221.138.xxx.139)

    어렸을때부터 부모님이 어떠셨나요?
    부모님과의 관계, 부모임이 님을 대한 방식 등이요.

  • 16. .....
    '23.4.7 8:29 AM (211.37.xxx.249)

    원글님의 문제는 폐인이었다는 점이죠.
    그 생활은 부모든 남편이든 의존하는 생활인 거라서.
    미혼이어도 말도 안 되고
    기혼이어도 그런 식으로는 좋은 결혼생활을 지속하기 어렵죠.
    스트레스 많아서 못한다니,
    우리 나라 직장인 중에 스트레스 없이 일하는 사람 몇이나 도리까요.
    디 스트레스 받아요.
    먹고 살려니 참고 하는 거죠.
    아직도 누군가에게 의존해서 거저 먹고 폐인처럼 살고 싶으니
    스트레스 받아서 일 못한다 소리 나오시는 듯...

  • 17.
    '23.4.7 8:38 AM (211.36.xxx.62)

    일단 정신과 가서 상담 받아보세요. 저희 신랑도 이런저런일 겪고 무기력증에 번아웃까지 정말 힘들어했는데 정신과 약 먹고는 요즘 제 2의 인생 찾았다고. 지난 시간이 아깝다고 하면서 활기차졌어요.

  • 18. ㅡㅡ
    '23.4.7 8:43 AM (211.48.xxx.186)

    체력되고 시간되서 직장다니는 사람 못봤습니다. 많이들 턱끝까지 숨차오르게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오늘이 마지막인듯 시달리며 내 태어난 성격과는 다르게 사회생활도 맞추며 직장 다녀요
    결혼 전부터 이 핑계, 저 핑계...그냥 백수체질억 불만만 많고 결혼도 대충 하신듯 한데, 그런 사람은 알바도 하루 못견뎌요. 그게 경쟁사회, 먹고사는거에요

  • 19. 공무원 준비
    '23.4.7 8:59 AM (221.151.xxx.33)

    다시 공무원 준비 하세요..체력약하고 멘탈약하면 회사보다 공무원이 나아요..
    결혼하고 공무원 준비해서 붙은 분들도 많아요

  • 20. ...
    '23.4.7 9:04 AM (106.101.xxx.58)

    폐인이어도 거둬주는 부모가 있었고 폐인도 좋다고 결혼해서 건사하는 남편고 있고...
    팔자 좋네요
    싫어한다면서도 결혼까지 한 건 원글님 선택이었어요
    본인의 선택에 대한 책임 회피만 주르륵이네요

    지금 배불러서 이런 타령하고 있다는 것만 알아두세요
    이혼하고 길바닥에서 굶게 생겼으면 존인 적은 글이 얼마나 배부른 소리였는지 알겁니다
    까놓고 말해서 좋은 대학 나온게 지금 본인에게 뭐 하나 도움되는 게 있나요?
    도움되는 것도 이래 싫다 저래싫다 하면 뭘 하겠습니까?
    남의 돈 받는게 그리 쉬운 건 없어요
    불편하고 힘들고 자존심상하고 스트레스 받고 심지어 위험함도 때론 감수하고 일해서 받는게 직업으로 버는 돈이예요

    원글님한테 지금 필요한 건 절박함인 것 같네요
    절박함이 없으면 어떤 직업도 해낼 수 없어요

  • 21. 공무원 비추
    '23.4.7 9:06 AM (211.105.xxx.36) - 삭제된댓글

    바로 엊그제 9급 수습떼고 들어간 사람 민원인때문에 자살기사떴어요.
    멘탈 약하면 뭐든 쉽지 않겠지만 민원인 상대많은 공무원 비추에요.
    국비지원교육 다시 잘 보세요.
    이제와서 멋진 직업갖기 어려워요.
    그거 인정하시고 제일 쉬워보이는거로 해보세요.
    첫발이라도 내디뎌야 다음발 나갑니다.
    첨부터 괜찮은거 해보려다 첫발도 못 떼고 끝나요.

  • 22. 성격
    '23.4.7 9:21 AM (112.164.xxx.132) - 삭제된댓글

    뭘해도 성격이 문제지요
    시간 약속하나 제대로 못 지켰다면서요
    한번이 아니고 늘상이었을겁니다,
    지금도 아마도 바릿하게 사는게 아니고 나는 못해 그러면서 살겁니다
    남편이 이혼 얘기를 할정도면,
    원글님보다 남편이 나은 경우란 거지요
    남자들은 자기보다 나은 여자라 생각하면 어지간하면 이혼 하잔소리 안합니다,
    남자도 질린거라 봅니다,
    별볼일 없는 남자입에서 이혼 소리 나온 경우는 잘 생각해보세요
    이혼소리 나온거 쏙 들어가게 정신 바짝 차리고 지금 자리에서 일어서 보세요
    일단 자립을 해야 이혼을 하지요
    다시 친정으로 가서 엄마돈으로 사실건가요

  • 23. 애는없나요?
    '23.4.7 9:37 AM (112.145.xxx.70)

    애 없으면 이혼하시겠네요

    본인을 좋아하지도 않은
    우울하고 무능한 여자를 먹여살릴 남편이 아니라면요..

  • 24.
    '23.4.7 9:39 AM (106.101.xxx.180)

    지금이라도 빵집알바하세요
    매사에 후회와 불만만 많고 옆사람도 전염됩니다.
    다 힘들어도 참고 하는건데요
    아이는 없나보네요. 혹시라도 가질 생각 하지 마시구요

  • 25. --
    '23.4.7 9:51 AM (203.243.xxx.18)

    이혼하면 또 그때 이혼하지 말걸 후회만 할 성향이신듯요
    우울증 치료가 시급한 것 같은데요....

  • 26.
    '23.4.7 9:53 AM (116.37.xxx.63)

    알바건 직장 생활인건
    시간 못지켜서 근태 엉망이면
    안됩니다.

    마트알바(코슷코는 더 어렵고) 진입장벽 낮다지만
    거기도 면접보고
    자기관리 안되고
    근태 안좋을 사람은 안뽑아요.

    인생 자체를 독립은 커녕
    기생하면서 살아왔네요.
    부모나 남편에게 고마움 느끼시고
    자신을 돌아보며
    추스리세요.
    그러고 나서 일자리 찾고
    이혼을 하던가 하시고요.

  • 27. 아..
    '23.4.7 10:24 AM (60.103.xxx.23) - 삭제된댓글

    학벌 좋으면 어디든 취직하실때 유리하지만 근태관리 안되며뉴어떤 회사든 오래 있기 힘듭니다
    어디든 짧은 기간 먼저 도전해 보셔요
    그 기간 동안 잘 수행 했다면 이제 또 좀 더 긴 기간에 도전 해 보셔요 출퇴근 시간만 잘 지켜도 어디든 버틸수 있어요

  • 28. ㅇㅇ
    '23.4.7 10:26 AM (121.165.xxx.251)

    한동안 안보이더니 오랜만에 글썼네요?
    취직하네 이혼하네 공부하네 그러더니 여전히 그대로인가봐요?

  • 29. 000
    '23.4.7 10:53 AM (121.190.xxx.106)

    그분 아니세요....애 없는데 그냥 집에서 아무 것도 안하고 심지어 밥도 안해주고...남편이 답답해 하면서 구박한다던 그분...님은 너무 생각이 많으신거 같아요. 그냥 아무 생각 하지 마시고, 우선 나가서 동네 한바퀴 걷고 오세요. 햇빛 쪼이고 걷다 보면 기분이 좀 나아지거든요. 그것만 일주일 해보시고, 그 담에 기분이 좀 유지가 된다 싶음 편의점이든 뭐든 일단 알바자릴 구해요. 할 수 있을 것 같아 보이는 그런 일로요. 그것부터 하세요. 되지도 않는 공무원 공부 하지 마세요. 첨부터 너무 거창한 목표를 생각하면 아예 시작부터 못하게 되요. 님은 정신적으로 지금 심각한 무기력과 우울증 증세를 보이고 있는거 같아요.
    정신과 가서 약이라도 처방받아 먹든지 뭐라도 해야 할 거 같은데.....안타깝네요.

  • 30. 000
    '23.4.7 10:55 AM (121.190.xxx.106)

    그리고 몇살이신지 모르겠지만 30대 중반 넘었다 치면...수능 5%가 공부를 잘한거는 아닌거 같고..공무원 시험 붙기에는 열심히 노력해야 할 수준인데 자꾸 옛날 수능 본 생각만 하면서 공무원 공부 생각하지 마시길....

  • 31. ..
    '23.4.7 11:30 AM (115.91.xxx.22)

    알바몬 잡코리아 이런거 보면서 집에서 가깝고 쉽고 단순해보이는 일부터 면접부터 보세요.
    일단 아무거나 시작해보면 탄력이 붙고 자신도 붙어서 이직도 가능해질거에요.
    우선 모집공고부터 보면서 지원해보세요.

  • 32.
    '23.4.8 6:42 AM (27.1.xxx.50)

    비슷한 처지인데요
    저기 위에 조언듣고 아무 일이나 잡히는대로 하는 것도 또 아닌 것 같네요 안 그래도 공부머리 있으셔서 훨씬 기회도 많으실 거소 지금 나이에 또 시행착오 하기엔 시간이 촉박해요 그리고 아무 일이라도 하라는 것은 일단 그 사람만의 궤적을 만들라는 이야기인데 이건 일반적인 사람한테나 해당되는 일이고 원글님 상태로 진짜 아무 일이나 했다간 구박만 받고 소득없이 참체될 수 있어요 물에 뜰 수 있는 뜰판이라도 잡고 다녀야 떠있는 감각을 익힐 수 있는 거지 그게 아니라면 망망대해에서 익사당할 일 밖에 없는 거죠
    개인적인 경험담을 들려드리면 저 같은 경우 집안 사업 도우면서 극복했습니다 그리고 그 일이라는게 불특정 다수에게 세일즈 하는 일이었어요 그렇다보니 전에는 감정표현도 밖으로 잘 표현 못했고 나이 답지 못한 에티튜드가 있었는데 이거 하면서 태도가 바뀌기 시작했어요 물론 처음엔 잘 하지 못했습니다 그나마 가족들이 괜찮다 괜찮다 독려해줘서 겨우 버틸 수 있었구요
    사실 저희 나잇대에(엄연히 따지면 제가 갓 40이니 언니겠네요) 공시폐인들 대량 생산된게 사회 문제에요 개인의 문제만은 아니라 이 이야기이죠 그리고 우울증이라고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이 나에게 있어 공백이고 약점인지 되도록 정확히 파악하셔야 해요 우울증 결과값이고 그 결과값을 산출해 내는 이유는 따로 있거든요 오늘 제가 바쁜 일정이 있어서 댓글은 여기까지 달고 나중에 또 달아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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