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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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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있는데 내우산을 당당히 가져가는거보고 웃기네요

황당해 조회수 : 8,078
작성일 : 2023-04-05 15:46:40
혹시몰라

우산꽃이 바로옆 테이블에 앉았어요

그전에도 비싼우산 잊어버린 경험이 있어

제꺼는 누가봐도 크고 특이해요

아니나 다를까

50대 아줌마둘이 나가는데

그중한명이 당연한듯

제껄 가지고나가는거에요

저 눈동그래지고

바로 따라나가 저기요

왜 내우산 가지고 가냐고하니

제꺼아니에요?

ㅎ 아니거든요

다른아줌마 동료보고

내우산 어딨냐고

아웅

별거아니지만

우산도둑이

짜증나

휴우~

역시 가까운데 앉길 잘했어ㅎ

IP : 106.102.xxx.36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4.5 3:48 PM (125.177.xxx.181) - 삭제된댓글

    한두번 해본 짓이 아닌가 봅니다

    반응이 아주 천연덕스럽네요

  • 2. 111
    '23.4.5 3:48 PM (124.61.xxx.182)

    진짜 제대로 도둑ㄴ이네요

  • 3.
    '23.4.5 3:48 PM (49.169.xxx.39)

    허걱. .

    뻔뻔하네요

  • 4. ...
    '23.4.5 3:48 PM (220.116.xxx.18)

    아닌 척, 모른 척 하는 도둑 제법 많습니다
    그 아줌마 상습범일 가능성 농후

  • 5. 저는
    '23.4.5 3:54 PM (116.45.xxx.4)

    우산 없이 들어온 50대 남자를 제가 목격,
    제 꽃 무늬 우산을 들고 나간 거는 가게 주인이 목격.
    다행히 주인이 그 남자 연락처를 알아서 연락해서 돌려 받았는데 본인 우산인 줄 알았대요ㅎㅎㅎ
    빈손으로 온 사람이 꽃무늬 우산을 본인 건 줄 착각? 화장품 사고 받은 우산이라 엄청나게 화려한 우산이었는데.......

  • 6. ..
    '23.4.5 3:55 PM (124.54.xxx.144)

    도덕지수?가 낮은 사람들이 있어요

  • 7. 은행일보고
    '23.4.5 4:00 PM (61.109.xxx.211)

    바로 우산 찾았는데 잽싸게 새우산 알아보고 가져가더라고요
    얼마나 분하던지 15분안에 나왔는데...
    그 뒤로 화려한 색감, 무늬 우산만 사요
    참... 꽃무늬우산도 남자가 들고 가다니... 우산쯤이야 이러는 사람 많은가봐요

  • 8. ...
    '23.4.5 4:07 PM (220.84.xxx.174) - 삭제된댓글

    우산에도 지문인식이 필요합니다.
    우산 주인이 아니면
    우산이 안 펼쳐지거나 삑삑 소리가 남
    괜찮죠? ㅋ

  • 9. 참나
    '23.4.5 4:08 PM (112.155.xxx.85)

    내건 줄 알았다니..도둑놈들은 그런 식으로 변명하는군요

  • 10. .....
    '23.4.5 4:09 PM (118.235.xxx.178)

    여자들 좀도둑은근많아요 ㅜ

  • 11. ..
    '23.4.5 4:16 PM (106.101.xxx.115) - 삭제된댓글

    우산 도둑 많아요

  • 12. 젊은 도둑이
    '23.4.5 4:17 PM (188.149.xxx.254)

    늙은 도둑 되는겁니다.
    신발벗고 들어가는 식당 CCTV에서 헌 어그부츠 대신 새 어그부츠를 한참 보고있다가 그거 신고나간 두툼한 아주머니 잡았잖아요.
    남의것 훔치는 사람들 거의 대부분 이에요.
    도덕성 있는 사람들이 적어요.

    5단내지는 3단 우산 가지고 다녀요. 들어가기전에 꼼꼼하게 털어서 싹 접어서 손에 들고 들어가요.

  • 13. 헌것을
    '23.4.5 4:17 PM (59.1.xxx.109)

    새것으로 ㅋ

  • 14. 에혀
    '23.4.5 4:26 PM (121.137.xxx.68)

    저런 절도짓을 하는 아줌마들 때문에 또 나쁜 선입견 추가로 생기겠네요. 정신챙겨서 살라고 등짝 스매싱 한번 날리고 싶네요.

  • 15. ...
    '23.4.5 4:29 PM (14.52.xxx.1)

    신발 도둑도 엄청 많아요. 그래서 저희 센터에서 운동화 바꿔 신고 간 사람 찾는 문자가 끊임 없이 옵니다..
    제발,, 좀 인간답게 삽시다.

  • 16. 아줌마망신
    '23.4.5 4:29 PM (210.205.xxx.119)

    배려하고 챙겨주고 정 많은 이미지인데 가끔 그런 사람들때문에..저도 어릴때 마트에서 예쁜우산 도둑맞은 경험있은 후 비닐 갖고다녀요.우산 몇푼 안하지만 없으면 비 맞으라고요? 나도 남의꺼를 훔쳐갈 수도 없고요

  • 17. ㅇㅇ
    '23.4.5 4:33 P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

    딸이 대학입학해서 우산을 아빠한테 선물했어요
    애지중지 들고 다니다 당구장에서 잃어벌고
    CCTV 확인해보니 중년 남자가 자연스럽게도 집어가더라네요
    그 사건 직후에 뉴스보니 우산 갖고 간 사람 고소해서 합의금 주고
    그런 사건이 있더라구요
    그런 좀도둑놈들 정말 인생은 실전인걸 알려줘야 하는데
    아깝고 속상하지만 우산가지고.. 하는 남편땜에 그냥 둔게 후회

  • 18. ㅇㅇ
    '23.4.5 4:41 PM (182.216.xxx.211)

    도둑이야~ 라고 크게 소리쳐서 망신 한 번 크게
    당해야 버릇 고칠 텐데.

  • 19. ...
    '23.4.5 4:43 PM (221.162.xxx.205)

    백화점에서 사은품으로 받은 우산이 있는데 유명작가랑 콜라보해서 멋진 그림이 있는 퀄 좋은 우산이 있어요
    아낀다고 안쓰다가 이웃집에서 초대해서 처음으로 쓰고 갔는데 우산꽂이를 현관밖 복도에 둔거예요
    불안했는데 잃어버렸어요
    한동안 이웃맘도 보기싫었다능

  • 20. ...
    '23.4.5 5:01 PM (211.234.xxx.193)

    비오는날은
    접는 우산은
    집에 1회용 봉지중 제일 큰 사이즈 가방에 몇개 넣어 다니다가 어디 들어갈때 물기 탁탁 털고 비닐봉지에 넣어서 들고 들어가세요
    장우산은 탁탁 털어서 묶어 끝부분에 비닐봉지 씌워서
    들고 들어가서 안벗겨지게 해서 세워두거나요
    주인장이 뭐라 그러면 우산잃어버리면 변상해주냐고 물어보구요
    비올때는 큰 비닐봉지 몇개는 꼭 가방 넣어 다니세요

  • 21.
    '23.4.5 5:12 PM (125.128.xxx.171)

    저두 2호선 지하철타고 가는데 그날은 갑작스럽게 비가 온게 아니라 출근전부터 집에서 우산을 들고 나온지라
    출입문옆에 자리에 앉아있었고 걸쳐두고 있었는데 내릴때 보니 없어졌더라구요
    그냥 편의점 비닐우산이 아니라 아끼던 장우산이라 너무 아깝더라구요 비상식적인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 22. ..
    '23.4.5 5:21 PM (106.101.xxx.54) - 삭제된댓글

    편의점 비닐우산은 아무도 안가져가더라구요 ㅋㅋ
    들고나갔다 밖에 어디 걸쳐두고
    모르고 집에왔는데 뒤늦게 생각나서 가봤더니 그대로있었어요
    예전에 예쁘고 좋은 우산 들고다니다 잃어버리거나 도둑맞은적
    있어서 그뒤론 싼 우산 사서 편하게 들고 다녀요

  • 23. 여담으로
    '23.4.5 5:32 PM (188.149.xxx.254)

    한여름 오죽이나 덥습니까.
    아주머니들 양산 쓰고 다니잖우.
    은행에 있다가 나오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차 지붕에 양산을 터억 올려두고는 아주 우아하게 운전석에 앉아서
    창문을 쌱 닫고 출발하려는 것이었습니다.
    내가 옆에서 아주머니아주머니~ 불렀더니 창문 내리고 아주 우아하게 왜 그러시는 거죠~? 묻길래 저기 양산이 지붕에 있어요오~말했더니 아차 하는 그 표정이란..지금도 아주 귀엽다고 생각해요. ㅋㅋㅋ

    그당시 한여름에 다들 기운 빠져서는 앉았다가 뭘 자꾸 놓고 가더라구요.
    하필 내 주위분들이 그래서 그분들 일깨워주느라 바쁜 날 이었어요.

  • 24. ..
    '23.4.5 5:33 PM (203.226.xxx.165)

    이것쯤 찾으러 오는 사람 없겠지란 심보일까요. 너무 싫네요.
    저도 아끼는 우산은 실내 들어갈 땐 안갖고 나가게 되더라구요.
    항상 잃어버려도 상관없는 후줄근한 것 갖고 가게 되고…
    쓰라고 있는 우산을 모셔둬야 하다니 ㅠㅠ
    선물받은 비싼 moma 명화 우산은 도둑맞을까 두려워 빛을 못보네요.

    그리고 저도 우산 넣는 봉지나 커버 꼭 챙겨가요.
    요즘 1회용 비닐 커버 비치 안해놓는 곳도 많고 환경에도 안좋을 것 같아 다이소 우산 커버 하나 사서 씁니다.
    겉은 두꺼운 비닐로 되어있고 지퍼 달려있는데 안이 타월지라 물기 쏙 흡수해서 좋아요.
    말렸다 다시 쓰면 되구요.

  • 25. ㅡㅡㅡ
    '23.4.5 5:42 PM (122.45.xxx.55)

    3단 우산 비닐 씌워 가방에 넣어요. 지하철 버스탈때도 좋고 해서..

  • 26. 저는
    '23.4.5 5:50 PM (117.110.xxx.203)

    진짜

    대박큰 장우산이였어요

    2명이써도 될만큼

    펭수우산 아시나? ㅎ

  • 27. ..
    '23.4.5 6:00 PM (124.56.xxx.47)

    어머 원글님 펭수우산 장우산 짱 튼튼한거요?? 저도 고깃집에서 누가 가져갔었어요 ㅠㅠ
    울 남편이 개시도 안 한 거 가져와서 꽂아놨는데 세상에 젤 튼튼해 보이는 그걸 가져갔음 ㅠㅠ
    남의 거 아무렇지 않게 가져가는 인간들이 자기 꺼 잃어버리면 생난리 칠 듯 원글님 토닥토닥 ㅠㅠ

  • 28.
    '23.4.5 7:18 PM (117.110.xxx.203)

    124.56.xxx

    완전 튼튼해요

    3년째 쓰고있어요 ㅎ

  • 29. ..
    '23.4.5 7:58 PM (175.119.xxx.68)

    우산 도둑년이네요
    50대 여자 진상들 왜 그러고 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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