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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가 되게 단단한 사람인줄 알았어요

ㅇㅇ 조회수 : 3,392
작성일 : 2023-03-20 18:58:52
사람이든 동물이든 갈때되면 가는거고 자연의 순리이니

너무 슬퍼하지 말자 나름 최선을 다했으니..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내 고양이가 암에 걸렸다는 소리를 들으니 딱 죽고만 싶네요

돈이 많았다면 삶이 좀 여유로웠다면 죽고싶지는 않았을텐데

병원비는 적금을 깬다 쳐도 회사에 매번 휴가 내는것도 어렵고

나 없을때 쫄쫄 굶고 있을 아이 생각하니 벌써 암담해요

(스스로 먹지를 못해요..)

내 삶의 위안이고 행복인 아이들 오래오래 제 곁에 있었으면 좋겠어요

IP : 61.99.xxx.10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님 ㅜㅜ
    '23.3.20 7:03 PM (220.75.xxx.191) - 삭제된댓글

    저 오늘 열네살 노견 산에 눕히고 왔어요
    으흐흐흐흑
    저 진짜 누구 보는데서 안우는 사람인데
    일하다가도 그냥 막 주룩주룩 흘러요
    어쩜좋아요

  • 2. 수액이라도
    '23.3.20 7:11 PM (175.119.xxx.9) - 삭제된댓글

    맞춰줘야하지 않을까요

  • 3. 수액이라도
    '23.3.20 7:13 PM (175.119.xxx.9) - 삭제된댓글

    맞혀줘야하지 않을까요

  • 4. ㅇㅇ
    '23.3.20 7:15 PM (223.38.xxx.99)

    어렸을 때 이후로는 동물과 함께 살아 본 적이 없어서 그런 정도인 줄은 몰랐어요 아이고 힘내세요

  • 5. 아휴
    '23.3.20 7:30 PM (222.120.xxx.177)

    그 마음 너무 잘 알겠어서 눈물이 나네요. 먼저 보낸 두 냥이, 밥을 못 줬다고 급히 조바심내며 집에 가는 꿈을 자꾸 꿔요. 삼년이 넘게 지났는데ㅜㅜ잠에서 깨어도 그 조급하고 애태웠던 감정이그대로 남아있어 힘들어요 정작 강급해야하는 애는 아직 곁에 있는데 .. 이 아이만큼은 정말 오래 지켜주고싶어요
    원글님 힘내세요 냥이도 힘내줄꺼예요

  • 6. ..
    '23.3.20 7:52 PM (223.38.xxx.54)

    네이버 고양이 질병 관련 까페 가입하셔서 정보 얻으세요
    잠깐 밥 챙겨줄 시터 구해서 cctv로 잘 지켜보시구요
    응원드립니다 동물도 완치되는 경우 많아요

  • 7. ㅇㅇ
    '23.3.20 8:54 PM (118.220.xxx.184)

    동물이 아니고 그냥 식구죠... 아들 딸 마냥. 아들 딸이 아프다면 같은 느낌일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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