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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우원은 어떻게 됐어요?

... 조회수 : 4,050
작성일 : 2023-03-20 14:36:39
처벌받으려고 마약하다가 
병원에 실려갔다고 들은 거 같은데
한국에 왔나요?

지금 어떤 상황인지 올라온 거 있나요?
인스타를 안하니까 안보이더라구요

유튜브 올라온거 있나 했는데 4일전것만 있고 없네요. 

마약한 영상은 없어졌나봐요
얘기만 들었는데 
오늘 보려고 하니 없네요 


IP : 112.147.xxx.6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3.20 2:38 PM (222.236.xxx.19)

    마약 영상은 삭제 되었다고 댓글로 본것 같아요.. 병원에 있는거 아닌가요..ㅠㅠ
    그냥 얼릉 회복하고 잘살았으면 좋겠어요...
    그냥 저도 전우원은 안쓰럽더라구요.ㅠㅠ 아버지 잘못만나서...
    그냥 평범한 부모 밑에서 컸으면 꽤 똑똑하고 바른 청년으로 평탄하게 살았을것 같은데
    마음의 상처를 너무 많이 받은것 같아서요.

  • 2. ...
    '23.3.20 2:39 PM (112.147.xxx.62)

    기사를 찾아보니 숨을 안쉬다가 호전됐다고 하던데

    저 상태로 한국에 끌려오면
    이름모를 병원에 감금될거 같아서 걱정되네요

  • 3. ㅁㅇㅁㅁ
    '23.3.20 3:04 PM (125.178.xxx.53)

    정신병원에 입원했겠네요

  • 4. ...
    '23.3.20 3:16 PM (175.195.xxx.244)

    아무쪼록 제발 건강히, 무사히 퇴원했으면 좋겠습니다.
    신이 정말 있다면 저 청년을 꼭 도와주시기를~

  • 5. 도대쳅
    '23.3.20 3:27 PM (112.155.xxx.85)

    저 청년을 왜 걱정하고 편드는 건가요?
    그래봤자 마약쟁이일 뿐인데요.
    언제부터 그 집안 사람 걱정했다고,
    갑자기 이런 분위기 너무 웃겨요.

  • 6. 윗님
    '23.3.20 3:41 PM (223.39.xxx.121)

    저는 윗님이 더 웃겨요

  • 7. ...
    '23.3.20 3:46 PM (112.147.xxx.62)

    도대쳅
    '23.3.20 3:27 PM (112.155.xxx.85)
    저 청년을 왜 걱정하고 편드는 건가요?
    그래봤자 마약쟁이일 뿐인데요.
    언제부터 그 집안 사람 걱정했다고,
    갑자기 이런 분위기 너무 웃겨요.

    -------------
    바보인가?

    내부고발자 잖아요

  • 8. ......
    '23.3.20 4:07 PM (1.176.xxx.105)

    마약을 상습적으로 한건 아닌것 같던데요..
    저도 넘 안쓰럽던데..엄마가 잘 챙겨주면 좋겠어요.집안에서도 왕따될것 같고..건실한 청년이던데 너무 안됐어요

  • 9. ,,
    '23.3.20 4:17 PM (211.108.xxx.131) - 삭제된댓글

    저 청년이 지목한 대상들이
    불법, 불륜, 탈세, 편법, 위선자들을 지목해서
    법의 심판을 받아야하는데
    일반 국민들이 상상도 못하는 돈을 갖고 있어서
    법의 심판을 받지 않는다가 요지인데

    친지 예를 들자면 캥기는게 있는 인간인데
    미친놈이라고 욕하더만
    평소에 떳떳하고 바르게 사는 사람들은
    저 청년의 언행이 왜 저랬는가하는 본질을 이해하니
    차마 욕하지는 않을듯
    다만 더 좋은 방법이 없었을까하는 아쉬움은 있네요
    이슛화시키고 싶었는데 자신의 머리만 깨진격

  • 10. 갑자기
    '23.3.20 4:58 PM (14.32.xxx.215)

    칭송하기엔 저사람도 뭐 ㅠ

  • 11. ..
    '23.3.20 5:26 PM (24.18.xxx.13)

    어느날 태어나보니 전두환 손자로 태어난게
    그 청년 잘못은 아니죠
    그리고 얼마나 그.고통이 힘들면
    그 자손들이 쉽게 가는 길 가지않고
    스스로에게 벌을 합니까
    우리가 그걸 모른체 한다면 우리도 잘한거 없지요
    어서 일어나서 당당히 살았으면 좋겠어요
    당신의 잘못이 아닙니다
    이제부터 새삶을 살아가길

  • 12. ...
    '23.3.20 5:58 PM (112.147.xxx.62)

    갑자기
    '23.3.20 4:58 PM (14.32.xxx.215)
    칭송하기엔 저사람도 뭐 ㅠ

    ------
    저 사람도 뭐

    라기엔
    증거까지 수집해서
    본인과 가족의 치부를 상세히 밝히고 있는데요?

  • 13. 중독자 아님.
    '23.3.21 12:06 AM (39.118.xxx.77)

    마약 안한지 몇녖 되었다 했고
    마약 반응 음성 확인해주고 시작했어요. .
    마약 중독자 아닙니다.
    현행범으로 잡혀가려고 실시간으로 보여준거에요.
    (자수를 해도 안잡아간다고 했어요)

  • 14. 중독자 아님.
    '23.3.21 12:11 AM (39.118.xxx.77)

    약에 취할때 저렇게 괴로워하면 중독이 되게 힘들다고 해요.
    그리고 약에 취해서도 욕 한번 안했구요.
    일베가 시키는 대로 하지도 않았어요.
    주관이 뚜렷한 청년이에요.
    세뇌시키는 환경 속에서도 의구심을 갖고 찾아보고 어릴때 괴롭혔던 친구들한테도 진상을 알게 해줘서 감사하다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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