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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형제가 사업이 잘 안되는데

ㅇㅇ 조회수 : 2,746
작성일 : 2023-03-19 10:47:06
부모님이 길거리 나앉는 행세를 하시면서 돈을 아끼시고
저한테 거의 십만원 이십만원을 구걸하시네요
본인들 부동산만 이십억 넘으시고 월세도 받습니다
그리고 남형제가 돈많이 갖다준다고..(사업자금 몇천 갖다주면
백만원 이렇게는 주나봐요)
거짓말도 하시고..
돈을 제가 안드리니까 (저한테 주시는게 없어요..)
깁자기 이런저런 제 흠을 잡으면서 저를 공격하시네요
절 집안또라이를 만드네요 여태 키웠더니 돈도 안갖다주고
못돼먹은 사람으로 다른 형제들한테 다 욕하고..
연락 안하니 갑자기 반성하는척 하시고
왜케 못됐을까요
IP : 220.79.xxx.11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차별
    '23.3.19 10:51 AM (68.1.xxx.117)

    차별하는 부모 속마음이 그래요.
    원치않는 자식은 키워준 값 토해내길 바라더군요.
    당하는 자식은 애정결핍이라 끌려다니고요.
    거리두기해서 안 보면 조심하는 척 해요.

  • 2. ......
    '23.3.19 10:58 AM (211.221.xxx.167)

    윗 댓글이 맞아요.
    편애하는 자식 몫으로 더 주고 싶은데
    안예쁜 자식 키워주느라 더 주지 못했으니 더 미워진대요.
    그래서 덜예쁜 자식한테 키운값도 받아야하고
    예쁜 자식한테 줄 것도 받아내고 싶어 한다고 하더라구요

    차별받는 자식은 아무리 노력해도 부모님 사랑 받을수 없어요.
    부모님 손 놓고 원글님 마음 다독이며 사세요.

  • 3. .....
    '23.3.19 11:04 AM (221.157.xxx.127)

    신경끄세요.

  • 4. 토나오네요
    '23.3.19 11:32 AM (125.142.xxx.27)

    원래 만만한놈한테 다리뻗는거예요. 그동안 얼마나 호구처럼 보이셨으면... 예전 여자들은 마음이 약해서 그런짓해도 넘어갔는데 요즘 딸들은 어림도 없더이다.

  • 5. ker
    '23.3.19 11:51 AM (180.69.xxx.74)

    아시잖아요
    님이 들어주니까 그러죠.
    딱 끊어보세요
    호구는 내가 만들더라고요

  • 6. ker
    '23.3.19 11:52 AM (180.69.xxx.74)

    제발 다 버리고 벗어나세요

  • 7. 하는행동이
    '23.3.19 12:22 PM (112.104.xxx.112)

    전형적인 나르시시스트의 모습인데요
    제가 전문가는 아니니 단정은 못하겠지만
    그런 가능성 염두에 두세요
    아들은 골든차일드,원글님은 희생양 역할.

    철저한 무관심 무대응이 약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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