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부터 약을 먹기시작해서 3년째 먹는중이군요.
나만 겪는 코로나도 아닌데 왜 나는 우울증을 이리 쎄게 겪어서 3년간이나 약을 먹고있는지..참...
사람이 다 똑같진 않으니까요
면역력이 다 달라 같은 환경에도 누군 코로나 걸리고 누군 안걸리기도 하는데
그래도 원글님은 바로 정신과 도움 받으시는거 보면 현명하신것 같아요..
마음에서 신체로 병이 오기도하는데 제 생각엔 몇년간 사람들이 많이 아플것 같아요..
원글님이 코로나 걸리신 거였어요?
아닌데 그냥 코로나 시기라서 그렇게 되신 건가요?
저는 코로나 걸리고 나서 불안장애 생겼어요
심한 우울증 불안장애
면역력이 없어짐 등등
고통받고 있어요. 2번이나 걸렸구요.
저도 우연찮게 내가 쓴글 봤었는데
10년전에도 전업주부인데 나는 왜 하루종일 하는일도 없이
바쁠까요? 나한테서만 시간이 빠르게 흐르는거같아요
라는 똑 같은 내용의 글을 썼었더라고요ㅎㅎㅎ
이거 뭘까 싶었어요
코로나는 안걸렸는데
허리디스크 수술을 했는데 재발을 해서 한달사이에 전신마취를 두번씩이나 해서 마취에서 안깨어나고 섬망증상이 찾아오고 작은언니가 그즈음 간암으로 하늘나라가고 코로나로 사람들 못만나고 여러가지가 겹치다보니 막 죽고 싶다는 생각이 너무 들더라고요 견디다 못해서 병원갔는데 공황장애 우울증 판정받고 지금껏 약먹는데 약 언제끊을수있을지 ...이젠쫌 끊고 싶은데 안먹으면 안먹으면 잠을 못자고 우울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