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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0살 넘은 비혼남매...

>< 조회수 : 25,090
작성일 : 2023-02-07 23:08:51
지금 80중반 비혼남매 그당시에 드문 경우인거죠?
엄마 오랜 지인이 83살 비혼, 오빠 86살 비혼... 저는 40중반 결혼은 했지만 아이가 없어 30중반부터 정말 사람들에게 시달렸는데 지금이야 비혼,딩크가 흔하지만 그당시에는 얼마나 시달리고 뒷담화, 오지랍 장난아니었을꺼 같은데 두분다 대단하시다는 생각을했네요
IP : 111.65.xxx.109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2.7 11:10 PM (218.51.xxx.231) - 삭제된댓글

    정말 신기하네요. 그 연세에 비혼은 ....
    무슨 문제나 사연이 있는 게 아닐까요.

  • 2. ㄹㅁㅇㄴㄹㅁ
    '23.2.7 11:10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김옥길 - 김동길 남매요

    흔치 않은 사례죠

  • 3. 그 연세면
    '23.2.7 11:10 PM (116.45.xxx.4)

    20대까지 오지랖 듣다가 30대부터는 안 들었을 걸요?
    제가 다니는 산에도 비혼인 할아버지 계세요.
    88세시고요. 운동 열심히 하세요.

  • 4. 무슨 사연
    '23.2.7 11:11 PM (116.45.xxx.4)

    인연을 못 만난 거죠.

  • 5. 박한감독
    '23.2.7 11:27 PM (125.134.xxx.134)

    고려대학교 교수 대한민국 농구협회 부회장
    지금 70대중반 되셨을껄요. 고려대 행정학과 졸업했고 젊은시절 집안 어르신들 욕심이 대단해서 아가씨들 마음에 안들어해서 반항심에 결국은 총각으로

    배우 김일우 60대 미혼이심. 재산도 좀 되는걸로 소문났던데 다가오는 아가씨들이 자기 눈에 너무 안차는 ㅡㅡ. 본인이 좋아하는 아가씨들은 인연이 안되신다는

    김옥길 김동길은 교수남매 김동길 재산은 학교에 장학금. 학생들 연구실에기부로 갔다는 말이 있더군요.
    그런 경우가 거의 없죠.

  • 6.
    '23.2.7 11:28 PM (112.150.xxx.31)

    나이는 정확히 모르지만
    외국분 계세요.
    빨강머리앤을 키워주신
    마릴라아주머니와 그 오빠분

  • 7. happy12
    '23.2.7 11:41 PM (111.171.xxx.182)

    윗님 ㅋ 웃음나요 ㅋㅋ

  • 8. ㅎㅎ
    '23.2.7 11:49 PM (211.206.xxx.191)

    저도 음님 댓글에 야밤에 ㅋㅋ 웃네요.

  • 9. ㅋㅋ
    '23.2.7 11:50 PM (222.236.xxx.135)

    저두 빨강머리앤 아주머니와 아저씨요.
    차마 쓰지는 못하고 생각만 했는데 덕분에 시원해요ㅋ

  • 10. ...
    '23.2.7 11:55 PM (180.69.xxx.74)

    해외엔 많더라고요

  • 11. ---
    '23.2.7 11:55 PM (211.215.xxx.235)

    드물죠..지금이야 결혼을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지만, 80대시라면 당시에는 어떻게든 중매로든 결혼을 시키고 보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결혼을 해야 사회생활도 편하고...
    제가 90년대에 대기업 다녔는데,,,해외 주재원이나 임원 승진 등의 경우
    비혼 이혼 이런 경우는 암묵적으로 제외되었어요.
    2000년들어 분위기 달라지면서 그런 말도 안되는 조건들이 사라졌죠.

  • 12. 저도
    '23.2.7 11:58 PM (108.41.xxx.17)

    빨강머리 앤의 메릴러랑 매튜 있다고 댓글 달려고 했는데 이미 다셨네요 ㅋ

  • 13. 비혼인분들
    '23.2.8 12:02 AM (108.41.xxx.17)

    가장 흔한 경우엔 집안 부모님들 욕심에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랑 인연이 깨지면 그냥 그렇게 고집 피우면서 사시는 경우가 아닐까 싶어요.
    그 다음은 본인이 이성애자가 아닌 것을 알고서 그냥 혼자 살기로 한 경우.

    아는 동생이 지금 50대인데 아직까지 혼자거든요.
    어릴적부터 봐 와서 아는데 동성애자인데 본인 스스로 그걸 인정하지 못 해서 혼자 살더라고요.
    그냥 인정하고 좋은 동성 만나서 행복했으면 좋겠는데 ㅠ.ㅠ

  • 14. 이뻐
    '23.2.8 12:19 AM (110.70.xxx.238)

    ㅋㅋㅋ
    82에는 센스있으신분들이 너무너무 많아서 좋아요

  • 15. ....
    '23.2.8 12:38 A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옛날 그시대에도 너무 잘나면 결혼 안하고 혼자사는 경우 종종 있더라구요 서울대법대 기부많이한 이수영회장이나 그 엄청 안늙는 병원장할머니 있잖아요 그리고 이화여대학장인가 지금 돌아가신분인데 이분도 유명하신 옛날분... 아무튼 알음알음 꽤 있습니다 옛날에 잘난분들요..ㅋㅋ

  • 16. ㅋㅋ
    '23.2.8 12:51 AM (106.101.xxx.195)

    마릴라와 매튜 ㅋㅋ
    넘 웃겨요

  • 17. ㅎㅎㅎ
    '23.2.8 12:54 AM (125.176.xxx.133) - 삭제된댓글

    마릴라와 오빠분ㅋㅋ

  • 18. ㅇㅇ
    '23.2.8 1:07 AM (80.130.xxx.38)

    이길여 대학총장도 91살이신데 미혼이세요..

  • 19. 오빠의 높임은
    '23.2.8 2:01 AM (116.45.xxx.4)

    오빠분이 아니라 오라버니예요.
    자매품으로 아내분이 아니라 부인이고요.
    엄마분이 아니라 어머니입니다.
    분자만 붙인다고 높임말이 되는 게 아니거든요.

  • 20. 그러게요
    '23.2.8 8:20 AM (223.62.xxx.200)

    요즘엔 오라버니라는 단어가 실종되었더라구묘
    게다가 오빠가 남매사이나 친한데 나이가 더 많은 남자를 지칭하는 게 아니고 연애하는 사이에 쓰는 말로 변질되서 ㅎ

  • 21. ㅠㅟ
    '23.2.8 8:32 AM (211.58.xxx.161)

    그럼 오라비는 뭔가요

    저희아빠가 니오라비는 돈줬더라 자주말씀하시는데

  • 22. 그건
    '23.2.8 8:35 AM (223.62.xxx.200)

    오라비는 오라버니의 낮춤말이요
    누구 오라비되는 사람입니다 라는 식으로
    스스로 낮출 때 사용하거나
    어른이 다른사람의 오라버니를 낮춰 부름
    네 오라비는 이렇더라~

  • 23. 나는나
    '23.2.8 9:03 AM (39.118.xxx.220)

    저희 친가에 집집마다 한 분씩 계세요. 80대, 70대.. 예술적 감성이 넘치시는 분들요. 우리집에도 40대 있구요. ㅎ

  • 24. 비혼
    '23.2.8 9:25 AM (115.164.xxx.160)

    점점 많아져요.
    저 가까운 50대 비혼 남녀만 3명 그 중 두명은 우리 가족이네요 ㅎ
    각자 자기일하며 잘 살고 있어서 별 신경도 안써요.

  • 25. 있긴있어요
    '23.2.8 9:27 AM (116.33.xxx.19)

    저 아는 교수님 서울대에 정말 잘 생기고 젠틀한 영화에 나오는 영국 신사 느낌
    어머니가 결혼하라고 닥달해도 그냥 자기는 결혼 안하겠다고 생각 없다고 하셨음
    결국 50대에 인연 만나서 결혼 하긴 했는데 원래 할 생각이 없으셨대요

  • 26. ...
    '23.2.8 9:40 AM (112.150.xxx.156) - 삭제된댓글

    빨강머리앤 빵 터졌네요 ㅋㅋㅋㅋㅋ

  • 27. 밝은빛
    '23.2.8 10:53 AM (222.117.xxx.165)

    이수영 회장님은 결혼 하셨습니다. 뒤늦은 신혼 알콩달콩 이시더군요.

  • 28. 이제는
    '23.2.8 11:53 AM (188.149.xxx.254)

    비혼남들 별로....좋게 보이지는 않아요.
    아니 좋게봐줘야하나.
    위에도 있네요. 비혼인데 예술적감각있는 분들 이라고.

  • 29. ㅇㅇ
    '23.2.8 12:03 P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

    제 지인 남매가 60대인데 비혼


    남매가 부모님집에서 사이좋게 살아요
    30대에 독립했다가 엄마랑 살려고 50대에 합가

  • 30. 왜요?
    '23.2.8 12:43 PM (121.160.xxx.7)

    비혼남들 별로....좋게 보이지는 않아요.

    결혼한 사람'들'은 뭐가 다른가요?

  • 31. ......
    '23.2.8 1:10 PM (106.252.xxx.211) - 삭제된댓글

    요즘은 집집마다 비혼분들 꽨 될거예요. 저희집에도 있거든요
    근데 전문직에 일 열심히 하며 즐겁게 생활하니 오히려 부럽더라구요

  • 32. ......
    '23.2.8 1:11 PM (106.252.xxx.211)

    요즘은 집집마다 비혼분들 꽤 될거예요. 저희집에도 있거든요
    근데 전문직에 일 열심히 하며 즐겁게 생활하니 오히려 부럽더라구요

  • 33. ㄴㄴㄴ
    '23.2.8 1:20 PM (211.51.xxx.77)

    저 아는 분도 나이 55세 넘었는데 본인도 비혼이고 남동생도 비혼이에요. 빨간머리앤 마틸다와 매튜처럼 같은집에 살아요.

  • 34. 환갑
    '23.2.8 1:57 PM (39.7.xxx.205)

    저는 올해 환갑입니다
    결혼해서 아이낳고 살때는 몰랐는데
    요즘 주변을 보면 결혼안한 언니 동생들이 꾀 많아서
    놀랐어요
    우리때는 무조건 다 결혼해야 하는줄만 알았는데
    그 눈치를 어찌 견디고 살았을지 놀라웠어요

  • 35. 나는나
    '23.2.8 3:40 PM (39.118.xxx.220)

    위에 예술적 감각 넘치시는 분들 모두 여성입니다.

  • 36. ㅁㅁ
    '23.2.8 4:43 PM (14.138.xxx.30)

    80대 비혼남매는 드물긴할거같아요
    지금은 많지않나요?
    제 지인도 네버메리드 싱글 50대중반 직장녀인데
    그분 남동생도 마찬가지..
    둘이 사이좋아서 가까운곳에 각자 집얻어 의지하며 살더군요

  • 37. ㅁㅁ
    '23.2.8 4:45 PM (14.138.xxx.30)

    위에 지인 남매 어머니돌아가시기전에는 다같이 한집에 살았는데 어머니돌아가시고 나서는 각자 집 구하더라구요
    아무리 사이좋아도 남매가 한집사는건 불편하다고..

  • 38. ..
    '23.2.8 4:50 P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

    한때 지방 고등학교에서 공부로 날렸고
    지금은 카이스트에서 교수 하는데
    장남이지만 학문만 하겠다고 일찌감찌 비혼 선언했어요. 오십대네요.

  • 39. ㅇㅇ
    '23.2.8 5:42 PM (223.62.xxx.118)

    외가쪽에 2명 시집안간 언니들 있고
    친가쪽에도 2명
    다들 돈도 잘벌고 집안도 좋아요
    그냥 팔자인듯

  • 40. 아이고 배꼽이야
    '23.2.8 7:34 PM (223.38.xxx.185) - 삭제된댓글

    윗댓글에 박한감독있어서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박한감독 어록이 있어서 복사해왔어요 ㅋㅋ

    박한 : 가봐




    7. 마지막 고연전...

    역시 목숨이 걸려있는 고연전..박한 감독은 작전 타임을 부른다

    그리고 왠일로 아무런 말 없이 작전판을 이용한다.

    무언가를 그리는 박한 감독..

    골대를 묘사한 듯한 커다란 원이 하나 그려져 있다.


    박한 : 얘들아 집중하자 희철이, 병철이, 기성이, 주엽이, 지승이!

    선수단 : 예, 감독님

    박한 : (화살표를 원 안으로 그리면서) 넣어, 알겠지?

    선수단 : 예

    박한 : 가봐

  • 41. 박한감독님ㅋㅋ
    '23.2.8 7:40 PM (223.38.xxx.185)

    박한감독이 궁금해서 찾아봤다가 빵터지는 게시물이
    있어서 복사해왔어요 ㅋ



    농구대잔치 전설의 명 감독으로 불리는 박한 감독.

    박한 감독의 전설의 작전타임을 회상해보자.



    1. 고대 vs 한양대

    고대가 3 점차 지고 있는 상황

    전희철이 종료직전 3 점슛을 시도했고 들어가지는 않았지만 반칙으로 자유투를 얻었다

    그리고 작전타임


    박한 : 희철아, 잘들어.

    전희철 : 예, 감독님

    박한 : 희철아 3 개다 넣어라




    2. 고대 vs 연대

    숙명의 고연전..연대가 한 점차 리드~

    박한 감독은 작전타임을 부른다


    박한 : 이번이 마지막 공격이다. 이번에 공격이 성공하면 우리가 이기고 그렇지 않으면 패배한다

    희철아 너 내 말이 무슨뜻인지 알지?

    전희철 : 예, 감독님

    박한 : 그래. 너가 넣어라. 가봐




    3. 고대 vs 연대

    숙명의 고연전.. 전반전 우지원의 폭격 3점슛으로 패닉상태가 된 박한 감독은 작전타임을 부른다.


    박한 : 야임마! 우지원이 마크 누구인데 저렇게 냅두는거야? 돌았냐??

    선수단 : 감독님...저희 지역방어인데요..

    박한 : 가봐




    4. 고대 vs 연대

    숙명의 고연전..이기기 위해서는 파울작전이 필요했고 박한 감독은 작전타임을 부른다.


    박한 : 야 이번 공격에 파울로 끊고 다음 공격을 노리는거야 병철아 너가 끊어라

    김병철 : 감독님 저 파울 4개 인데요

    박한 : 나가봐




    5. 전설의 손가락 사인...고려대 vs 연세대

    박한 감독이 손가락 3 개를 든다..

    이상민의 머리는 정신이 없다..

    손가락 3개라.. 무슨 작전이지? 아이솔? 스크린? 런앤건?

    박한 감독은 다시 손가락 2 개를 든다.

    이상민의 머리는 정신이 없다.

    손가락 2개? 도대체 무슨 놈에 작전을 이렇게 자주 변경해?

    그런데...순간 이상민은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박한 감독이 손가락 3 개를 들자 김병철이 3 점을 던졌고

    손가락 2개를 들자 전희철이 2 점을 던졌다.

    그렇다..손가락 3개 = 삼점슛, 손가락 2개 = 2점슛.......




    6. 숙명의 고연전...

    목숨이 걸려있는 고연전....박한 감독은 작전 타임을 부른다

    박한 : 희철아 지금 우리는 2 개가 안 되고 있다 무엇인지 알고 있냐?

    전희철 : 잘 모르겠습니다 감독님

    박한 : 공격과 수비야. 이점을 명심하자 희철이 알겠어?

    전희철 : 예,

    박한 : 가봐




    7. 마지막 고연전...

    역시 목숨이 걸려있는 고연전..박한 감독은 작전 타임을 부른다

    그리고 왠일로 아무런 말 없이 작전판을 이용한다.

    무언가를 그리는 박한 감독..

    골대를 묘사한 듯한 커다란 원이 하나 그려져 있다.


    박한 : 얘들아 집중하자 희철이, 병철이, 기성이, 주엽이, 지승이!

    선수단 : 예, 감독님

    박한 : (화살표를 원 안으로 그리면서) 넣어, 알겠지?

    선수단 : 예

    박한 : 가봐

  • 42. 저희집도
    '23.2.8 9:53 PM (182.216.xxx.114)

    있어요. 남매. 남매가 결혼 안하고 부모님과 살다 한분씩 돌아가셨어요.
    그러니 그냥 사시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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