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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강사 이지영의 하루라네요

조회수 : 27,947
작성일 : 2023-02-06 23:39:37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4250359?svc=kakaotalkTab
IP : 218.144.xxx.185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네강사
    '23.2.6 11:59 PM (124.57.xxx.249)

    앗 4시간 수업하고 퇴근하고 와서 3시간동안 수업준비했는데
    반성합니다ㅡㅜ 낼부터는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 2. 수면시간 확보
    '23.2.7 12:05 AM (125.204.xxx.129)

    예전에 비해 살이 많이 빠졌네요.
    이상한 종교에 빠져 후원하고 있는 것 같던데 치열한 삶이
    종교 때문에 평가절하 될수도 있는 걸 모르는 사람도 아니고....

  • 3. ddd
    '23.2.7 12:10 AM (116.42.xxx.132)

    헉 어떤 종교에요??

  • 4. ㅊㅎ재단
    '23.2.7 12:12 AM (125.204.xxx.129)

    https://redcolorworld.com/1334/?ckattempt=1

  • 5.
    '23.2.7 12:13 AM (114.203.xxx.20) - 삭제된댓글

    학생까지 그 종교 모임에
    데려갔다가 문제 됐었죠...
    스토킹 얘기도 과하고
    뭔가 진심이 안 느껴져요..

  • 6. ...
    '23.2.7 12:14 AM (112.147.xxx.62) - 삭제된댓글

    스스로 이게 좋으니까 이렇게 살겠지만
    다들 이렇게 살아야만 할 이유는 없죠

  • 7.
    '23.2.7 12:18 AM (114.203.xxx.20)

    13시간 연강?
    이지영샘 강의가 매일 저렇게 있긴 한가요ㅎ

  • 8. 음...
    '23.2.7 12:18 AM (125.204.xxx.129)

    (펌) https://namu.wiki/w/%EC%9D%B4%EC%A7%80%EC%98%81(%EA%B0%95%EC%82%AC)
    2022 샤프모의고사가 전년도 이투스 모의고사와 동일한 것이 밝혀져 논란이 되었다.
    이지영 강사와 이투스는 이에 대해 사과 한 마디도 하지 않았고,
    오히려 6월 모의고사 반영 광고 문구를 삭제, 강의를 내리는 등 사건을 감추려는 모습을 보였다.
    광고 문구와 달리 샤모에는 신유형도 반영되어 있지 않았고,
    강사를 믿고 커리큘럼을 따라 온 수험생들은 배신감과 불안감을 느꼈다.
    그럼에도 후속 조치나 해명조차 없어 이지영 강사와 이투스는 많은 비판을 받았다.
    이 논란과 더불어 앞선 사이비 논란, 그리고 이투스의 인기가 떨어지면서
    전성기 때에 비하면 입지가 많이 줄어들었다.

  • 9. ...
    '23.2.7 12:21 AM (112.147.xxx.62)

    스스로 이게 좋으니까 이렇게 살겠지만
    다들 이렇게 살아야만 할 이유는 없죠

    인생을 즐기지 못하고
    매일매일 전쟁하듯 이렇게 사는것도 불쌍해요

  • 10. ㅇㅇ
    '23.2.7 12:23 AM (180.66.xxx.18) - 삭제된댓글

    주7일은 아니겠죠?
    일주일에 강의 없는 날이 며칠이나 되려나

    전에 대치동 강사 잠깐 만났었는데
    주말 풀 강의인건 똑같고
    평일에는 3일은 강의 없고 이틀은 저녁에만 강의 있어서
    나름 화사원보다 자유시간 많다고 자랑했었거든요

  • 11. ker
    '23.2.7 12:26 AM (180.69.xxx.74)

    3ㅡ4시간도 못자고 13시간 연강에
    아무나 못하겠어요
    쉬는날 있어도 강의 연구 해야할거고요
    나라면 몇백억 벌면 바로 그만두고 즐길텐대요

  • 12. 일반인하고
    '23.2.7 12:40 AM (106.102.xxx.198)

    돈쓰는 레벨이 다르겠죠.
    0이 00 두개는 더 붙을 거 구요.
    우리 십만원이, 그 사람들 백만원. 아님 천만원.

  • 13. 동네 학원에도
    '23.2.7 12:47 AM (118.235.xxx.239)

    이분 작년 연말에는
    동네 학원에 돌아 다니면서 입시설명회도 했어요.
    돈되는 것은 다 하는 것 같은 인상이에요.

  • 14. 확실히
    '23.2.7 1:11 AM (124.57.xxx.214)

    성공한 사람은 다르네요.

  • 15. 한번
    '23.2.7 1:13 AM (220.117.xxx.61)

    아파 쓰러졌다 다시 복귀하고
    더 열심히 사는거같아요

  • 16. ...
    '23.2.7 1:45 AM (109.147.xxx.169)

    그래도 좀 적당히 일하고 쉬어야죠. 이건 너무 했네요.

  • 17. ..
    '23.2.7 2:40 AM (121.131.xxx.116)

    상위 몇프로에만 몰빵하는 구조 진짜
    별루인데요. 예전 작은 학원에서도 강의하는
    사람 많았고 그런 시스템이 맞는 애들도
    많아요.

  • 18. 저렇게
    '23.2.7 2:56 AM (178.4.xxx.79)

    돈 벌어서 사이비 종교에 다 뺏기는거 아닌가요?
    왜 저렇게 살까?

  • 19. ㅡㅡ
    '23.2.7 3:14 AM (223.38.xxx.21)

    여기 82에서. 저 분 보다 더 돈 많이 버는 분 계세요?

    의사보다 많이 버는. 그 1조원의 여자일듯?

    서울대에 간 자신의 노력이 자랑스럽고,
    가르쳐 주고 싶고.

    사람들이 본인을 받드는? 열광하는 그런 삶이 좋은가 보죠.

    돈도 많이 벌고.

    종교는 뭔지 모르지만 본인 자유고요.

  • 20. ......
    '23.2.7 3:22 AM (39.113.xxx.207)

    암기과목이라서 가르칠 내용이 같기 때문에
    한번 익숙해지면 따로 수업준비가 크게 안힘들거 같네요
    그냥 기계적으로 계속 가르치면 돈이 들어오니 미친듯이 하는듯

  • 21. ..
    '23.2.7 8:07 AM (182.231.xxx.124)

    자수성가로 탑을 찍은 사람들은 깨우친게 경지에 올랐어요
    저여자 수업하면서 개인적은 얘기하는거보면 고승이 하는 얘기와 너무 같아서 성공과 돈이 그냥 간게 아니구나 하게 되더군요

  • 22. ...
    '23.2.7 9:53 AM (58.148.xxx.122)

    밥은 언제 먹어요?

  • 23. ^^
    '23.2.7 10:25 AM (211.206.xxx.191)

    돈을 아무리 많리 줘도 저렇게는 못살듯.
    그냥 이대로 살게요.

  • 24. ㅇㅇ
    '23.2.7 10:26 AM (211.46.xxx.113)

    물들어올때 노 저어야죠
    바짝 벌어서 편안한 중년을 맞이해야해요

  • 25. 어제
    '23.2.7 10:34 AM (175.211.xxx.92)

    현우진강사는 밥 먹거나 운동 하거나... 늘 자기 인강을 듣고 있더군요.
    혹시라도 자기 강의에서 오류가 있으면 어쩌나, 어떤 점을 보완해야 하나... 듣고 또 듣고...

    이지영이나 현우진이나... 이래서 성공하는구나 싶어요.

  • 26. ..
    '23.2.7 10:53 AM (61.77.xxx.136)

    어머나 왜저렇게 헬쓱해졌어요?
    본인은 좋아서 하는거겠지만 나는 1조원 필요없으니 저렇게 숨차게 안살고싶어요.

  • 27. ....
    '23.2.7 10:53 AM (118.235.xxx.50) - 삭제된댓글

    저렇게 살긴 싫으네요

  • 28. ㅇㅇ
    '23.2.7 10:55 AM (180.66.xxx.18) - 삭제된댓글

    사회탐구를 뭘 인강까지 들으며 공부하나
    그게 진짜 신기하지만
    나름 기출문제 분석 같은거 연구를 하겠죠

  • 29. 윗님
    '23.2.7 11:04 AM (116.122.xxx.232)

    사회탐구 무시하세요?
    수능 얼마나 어려운데
    신기할 것도 많네

  • 30. ㅡㅡㅡ
    '23.2.7 11:17 AM (58.148.xxx.3)

    그과목이 이해가 어려워서가 아니라 언외수에 시간할애를 하려면 효율적으로 암기를 가능하게 해주는 강의가 필요하죠. 애들이 사탐만하는것도 아니고 시간싸움인데.

  • 31. 어휴
    '23.2.7 11:19 AM (58.228.xxx.108)

    존경스럽기도 하지만 건강 챙겨야 할것 같은데..
    부모님 두분도 암이라면서요.. 이제는 조금 일을 줄이시길... 인강으로만 해도 충분할것 같은데 현강까지 하나봐요

  • 32. 앳되어
    '23.2.7 11:38 AM (39.7.xxx.156)

    보일려고? 긴 생머리했군요^^
    19년 코엑스 설명회때 헤어며 옷이며 아줌마였는데 많이 바뀌었네요. 코는 좀 부담스럽고요. 대치동은 주말에 주로 열리던데 주중엔 작은학원이나 인강 하나봐요

  • 33. ...
    '23.2.7 1:16 PM (149.167.xxx.43)

    일타인지 이타인지, 들으면 성적 올라서 일류대 가긴 가는 건가요?

  • 34. ㅇㅇ
    '23.2.7 1:18 PM (185.253.xxx.178) - 삭제된댓글

    잠을 저렇게 조금만 자도 되는 게 대단하기도 하고......
    난 하루만 못자도 바로 면역력 깎이던데..

  • 35. 야망
    '23.2.7 1:23 PM (116.34.xxx.234)

    가난이 뼈에 사무친 사람 중에+ 타고난 머리가 있으면서 +
    야망과 꿈을 가슴에 품고 + 될 때까지 노력하면
    저런 사람이 되는 것 같아요.

    저기서 하나라도 빠지면 안 됨.

  • 36. 그래도
    '23.2.7 4:14 PM (178.4.xxx.79)

    얼굴 뜯어 고칠 시간은 있었네요.

  • 37. 나는
    '23.2.7 4:38 PM (221.146.xxx.193) - 삭제된댓글

    저렇게 못살겠지만, 진심 부지런하네요.
    존경스러워요.
    남들에게 피해를 준 것도 아니고, 본인처럼 살라고 강요한 것도 아닌데 왜 비아냥거리는지 모르겠어요.
    얼굴을 '뜯어 고칠 시간'이라니
    무슨 말을 그렇게 하시는지.

  • 38. 어느정돈
    '23.2.7 6:15 PM (175.213.xxx.163)

    어느 정돈 사실이겠지만 약간의 허언도 첨가된 거 아녜요??
    80년대생이 어렸을 때 초가집에 살았다니…
    구라도 그런 구라를.ㅋ
    80-90년대에 초가집이 있긴 했나요?

  • 39.
    '23.2.7 6:53 PM (106.101.xxx.183)

    하루에 3시간만 강의해도 저는 종일 힘든데..넘사벽이네요.

  • 40.
    '23.2.7 7:12 PM (211.109.xxx.163)

    전국에 요트도 여러대
    슈퍼카도 여러대
    집에 요리사 정원사 있고 ᆢ

  • 41. 00
    '23.2.7 7:28 PM (210.178.xxx.109)

    저기 위에 댓글 저 8-90년대 시골에서 살았는데 초가집 있었어요. 버려둔 채 방치한 집이죠. 이지영 강사가 그런 집에 살러 갔다는 것 같아요. 깡 시골도 아니고 읍단위 이고 읍내에서 걸어서 20분 정도 가면 아주 드물게 초가집 있었어요. 자기가 다 알지도 못하면서 남 비난 하는 건 안좋아 보여요.

  • 42. ...
    '23.2.7 7:43 PM (58.148.xxx.122)

    80년대에 초가집이 왜 없어요. 서울에도 판잣집이 있었고
    이지영 강사는 시골 출신이던데요.

  • 43. ...
    '23.2.7 7:50 PM (218.234.xxx.192)

    80년대 시골에 초가집 있었답니다. 초가지붕에 흙벽..찢어지게 가난했나보네요 어쨌든 대단한 여자예요

  • 44. 00
    '23.2.7 8:02 PM (1.232.xxx.65)

    열심히 사는건 좋은데
    사십대에 서너시간 수면은......
    이러다가 어느순간 건강이 확 나빠질 수도 있는데
    조심하길 바라요.

  • 45. 로봇
    '23.2.7 9:37 PM (116.39.xxx.162)

    같네요.
    일하기 위해서 사는....

  • 46. 눈물
    '23.2.7 11:59 PM (116.33.xxx.19)

    박수쳐 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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