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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을 없애고 싶어요.

정리 조회수 : 5,890
작성일 : 2023-02-03 13:40:30

친정엄마 합가하면서 살림이 두 배가 되었어요.

다른것은 그래도 좀 버렸는데 이불정리를 못하겠어요.

동생들이 혼수로 보내온 이불들이어서 버리기가 아까워요.

그래서 이불장에 쑤셔놓았는데 터져나갈것만 같네요.

결정장애도 한 몫 하구요.

이걸 어쩌죠?

IP : 121.147.xxx.8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2.3 1:42 PM (182.216.xxx.211)

    유기견 보호소 같은 데 보낸다고 여기에서 본 적 있어요.

  • 2. ㅇㅇ
    '23.2.3 1:43 PM (59.8.xxx.216)

    버리지 마시고 당근에 드림 하세요. 몇년 전 외국인 노동자들이 추워서 헌 옷 수거함에서 옷 훔치다 절도죄로 신고 당했다는 소식 듣고 슬펐어요. 누군가는 넘치고 누군가는 모자라죠.

  • 3. ㅇㅇ
    '23.2.3 1:43 PM (182.216.xxx.211)

    보관하고 싶다면 압축팩이 있어요~

  • 4. 혼수
    '23.2.3 1:51 PM (221.146.xxx.193) - 삭제된댓글

    실크로 된 한식이불요
    원앙금침이라고 불렀던 그 이불
    장롱안에 두채나 있어요.
    세월은 지나고, 버리기는 아깝고 그래요.

  • 5. 그렇게
    '23.2.3 1:55 PM (220.75.xxx.191)

    모셔뒀던 이불
    결국 다 노숙자시설에 보냈어요
    이사 열번을 다 끌고 다녔는데
    무겁고 속통까지 팍팍 못 빠는것도
    찝찝하구요

  • 6. 저도
    '23.2.3 2:01 PM (125.178.xxx.162)

    32년 보관하다가 결구 버렸어요
    소각용 폐기물 봉투에 버리셔야해요

  • 7. 음..
    '23.2.3 2:01 PM (110.9.xxx.132)

    그 중에 제일 마음에 드는 순서로, 비싼 순서대로, 늘어놓은 다음에 탑5만 정한다! 해서 5-6개만 추리고 버리는 방법도 있어요.
    저도 작년에 이불 버릴 때 써먹은 방법이에요.
    이불 전체가 다~비싸고 다 고급은 아니니까, 마음에 드는 순서대로 늘어놔보니까 마음정리가 금방 되더라구요

  • 8. 다 버리세요
    '23.2.3 2:05 PM (188.149.xxx.254)

    2년이상 안 쓴 물건은 버리는게 답 입디다.

  • 9. ...
    '23.2.3 2:06 PM (106.101.xxx.243)

    솜이불은 유기견에서 안받아요
    발톱으로 다 긁어서 난리난대요 ㅋ
    민들레식당에 보내세요
    노숙자들이 가져간대요

  • 10. 음.
    '23.2.3 2:28 PM (210.94.xxx.89)

    솜 트는거 비싼 가격 지불하고 했으나 안 쓰네요. 사시사철 얇은 이불만 덮으니 예전 솜이불 쓸리가..저도 정리해야겠습니다.

  • 11.
    '23.2.3 3:05 PM (219.240.xxx.24)

    저도 이불 보낼 수 있는 노숙자시설 알고 싶어요!!

  • 12. ㅇㅇ
    '23.2.3 3:11 PM (175.116.xxx.57) - 삭제된댓글

    저는 엄마가 주신 무거운 이불과 솜이불 다 정리했어요,
    커버 안씌우는 차렵이불만 가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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